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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Dinofours ]C반

글쓴이 꽃향유

등록일 2013-06-07 09:07

조회수 2,661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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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대문을 엽니다!

 

오전 9시인데도 밖이 무척 뜨겁네요. 자꾸 그늘을 찾고 시원한 것을 찾게 됩니다.

시원한 과일화채가 생각나시죠?

눈으로라도 시원함을 느끼시라고...^^*

 

자~ 우리 힘드시더라도 , 아이들이 숙제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끈을 놓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합시다.

그리고 댓글로 돈독해진 정이 쑥쑥에 더욱 발을 붙이실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거 잊지마시고요!!!^^

 

다음 주 대문은 해피트리02님이 열어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는 채송이맘님께 부탁드립니다.

 

C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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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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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초록맘 2013-06-10 18:16 

 

70번 매튜

 

꽃향유님께서 넘 맛난걸 올려주셨네요^^

이제 화채 및 빙수에 계절이 온거 같네요~

항상 후다닥 할려고 하는 매튜지만,,

이제 꼭 해야한다는 사명감은 좀 생긴 듯 해요~

매일 듣기 1번,읽기1번 할려고 하는데,,이번 주는 노느라고 못지킨 것 같아요..^^

벌써 4권을 마무리 지으니,,넘 뿌듯하답니다^^

 
eveya 2013-06-10 11:31 

주말 잘 보내셨나요? 꽃향유님 대문 멋지게 열어주셨네요. ^^

감사해요~

주얼양은 공룡유치원 4권 윅싯 몇장 못했어요. 하지만 한번 시작한건 끝장을 본다가 제 생각이라..

좀 하기 싫어도 해보자. 구슬렸어여. 놀러 다녀와서 요만큼 했습니다.

두장을 A4용지 하나에 출력했더니 넘 작게 나왔네요.

 

 
나무초록맘 2013-06-10 18:21:01
이번주는 놀기 넘넘 좋았죠^^
매튜도 놀러댕기느라고 이번주는 설렁설렁 한거 같아요
그래도 거르지 않고 꼬박하는 우리 애들이 자랑스러워요^^
해피트리02 2013-06-10 11:08 

 

86 세라

숙제 제출이 많이 늦었네요.

지난 4일은 열심히 놀았습니다.^^

서울 나들이도 하고, 가까운 계곡에도 가고, 친구랑도 놀고,

웍쉿은 미리 목욜에 했구요.

실컷 놀았으니 (엄마 기준에~~) 오늘부터는 제대로 하자~~^^
나무초록맘 2013-06-10 18:22:21
세라도 놀면서도 미리 열심히 했네요~
대견해요^^
매튜도 저번 주는 노느라 대충한거 같아서
이번주부턴 더 열심히 할려구요~
화이팅~^^
신희서진맘 2013-06-10 10:48 

123번 daniel lee 

4일동안 친구들이랑 넘 열심히 노시느라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영어도 절반만 하고...T.T 그래도 일단은 뛰고 놀자는 엄마의 말도 안되는 철학에..울 큰아들 오늘도 열심히 놀며 배웁니다.^^
해피트리02 2013-06-10 11:14:19
그럼요~~~ 많이 놀아야죠.ㅋㅋ
몇 학년인지는 모르지만 저학년때는 정말 많이 놀아야 해요.
4학년이 된 울 아들... 본인이 친구들에 비해 많이 놀았고, 현재도 놀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저녁이면 알아서 혼자 쫌 합니다. ㅋㅋ
신희서진맘 2013-06-10 21:09:31
저희 애도 4학년이랍니다. ^^ 반갑네요. 울 아이도 혼자 좀 하면 좋은데...
뭐가 그리 바쁘신지....부럽네요.
보미지환맘 2013-06-09 23:48 

86번 보미입니당

 

꽃향유님이 대문을 여신것 을 보고 들어와 보았답니다.

전 댓글반 신청했는데 C반까지 생겼네욤..

 

보미는 줄리아님 바로앞 순번인 96번이랍니다. 원래 집에서 하고있던 ORT랑 병행하느라 천천히

진행하고있는데 셋째때문에 자주 컴앞에 못앉아서 가끔 댓글 남기는것 이해해 주셔욤...

 

금방 저번주 시작한 ORT보고 워크싯없이 하고있던 교재라 또 신청했는데...

제가 욕심이 과한듯싶기도하지만 그냥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꼴찌라도 할 수 있겠지욤...

 
꽃향유 2013-06-10 09:18:00
보미지환맘님!! 방가방가요^^
아이셋을 키우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꾸준히 끈을 놓지 않고
엄마표를 하시는 보미자환맘님은 정말 멋지십니당~!
셋째가 좀 크면 본격적으로 엄마표를 하실 수 있으시겠죠?
가끔이라도 이렇게 글 남겨주셔요. 보미 많이 컸죠? ^^
juliamom 2013-06-08 22:00 

97번 줄리아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앞으로 아이스크림을 얼마나 먹어댈지 걱정이긴 하지만요.ㅠ

줄리아 가족은 현충일날부터 해서 오늘까지 속초다녀왔어요.

백담사 아래 계곡, 워터피아 그리고 속초 앞바다, 돌아올땐 양떼 목장....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집에 오니 일거리가 한가득이네요.ㅠㅠ

 

dinofours를 빼먹으면 한주가 너무 힘들어질거 같아서 싸가지고 갔더랬어요.

남편이랑 동생이 낮잠 든 사이에 줄리아랑 책 읽어주고 워크싯 했어요.

씨디를 안 가져가서 (줄리아는 혼자 읽지 않으려 하거든요) 제가 읽어주고, 한 페이지 정도만 읽어보라고 했어요.  한번 읽은것으로는 역시 이해가 부족한 듯 해요.

9페이지는 한글로 쓰라고 했어요.

샤프가 연해서 글씨가 잘 안 보이는데, 정말 악필중 악필입니다.

창피해서 안 올리려다가 올립니다.

 

 
지후맘 2013-06-09 15:50:43
우와~~ 너무 재밌었겠어요!! 긴 여행이라 피곤하기도 하겠구요..
숙제까지 잘 하시공...너무 대단하세요!!!
꽃향유 2013-06-10 09:20:38
속초를 다녀오셨군요. 전 학창시절에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이후로 못가봤어요.
놀러가서도 열심히 워크지를 해낸 줄리아 ~ 참 잘했어요!!
신희서진맘 2013-06-10 10:53:33
어휴...잘썼구만...뭐가 악필인가요...위에 울 아들이랑..함 비교해보세요.
좀 마음에 위안을 얻을실듯......^^
해피트리02 2013-06-10 11:20:06
와~~ 즐거운 여행 다녀 오셨군요.
놀러가서도 열심히 한 줄리아 참 잘했어요.ㅋㅋ
저희 집도 할머니댁에 갈때는 할 것을 싸가지고 갑니다.
남들이 볼때는 극성이다 싶겠지만... 밥을 먹듯 공부 혹은 독서는 매일 하는 거라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서~~~
비록 가져 가서 그대로 가져 오는 일이 허다하지만~~
어디 갈때 책 챙겨 가는 걸 당연히 생각한답니다.
우성마미 2013-06-08 21:07 

 

남은.학습지.올립니다. 친구에게.어떤.노래를 불러주고 싶냐고 하니 코딱지쏭이랍니다. boogle song!! 언제 철들려냐 ㅎㅎ
juliamom 2013-06-08 22:02:19
재밌네요. 저희 아인 피아노곡 제목을 애기하던데...뜬금없죠.^^
지후맘 2013-06-09 15:47:49
끝까지 잘 마무리했네요!! 차~아암 잘햇어요!!
꽃향유 2013-06-10 09:22:32
코딱지송을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다고요? ㅎㅎㅎ
우성이가 유머가 넘치는 아이로군요.
끝까지 워크지를 잘 해낸 우성이 칭찬합니다~!!
해피트리02 2013-06-10 11:22:40
ㅋㅋ 코딱지 송~~ 궁금한데요.
울 딸은 마지막 2~3장은 힘들어 해서 과감히 빼 버렸어요.
우성이는 끝까지 참 잘 했네요!
지후맘 2013-06-08 08:45 

82 지후

수두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지후네요..

어제 워크시트 4장하고는 넘~하기 싫다는 표정이어서..

그냥 더는 얘기를 모샜어요.. 항상 끝마무리를 못하고 넘어가는 듯.....

다음주에는 더욱 미리미리 잘 마무리해봐야겠어요..

모두 주말 잘보내세요..
초록사과 2013-06-08 08:55:54
수두가 접종을 해도 하더라구요.
하는게 더 낫다고 하시던데. 엄마맘은 안 그렇죠. ^^;;
딱지떼지 않게 감시?하셔요ㅎㅎ
아픈데 4장이나 한 지후 잘 했어요~~~~~
둘사랑맘 2013-06-08 13:47:10
프랭크도 5살때 수두했어요..
접종해 서 가볍게 앓고 자니갔는데..
이마에 작은 수두자국 하나 남았네요..
지후랑 지후맘님 주말 잘 보내세요..
꽃향유 2013-06-08 14:44:36
요즘 수두가 유행이라더니 ..에거 아이가 고생을 많이 해서 어떡해요
아픈데도 이만큼이나 해 준 지후가 대견스럽네요.
지후가 어서 낫기를 바래요.
그리고 글씨가 아주 큼지막하고 이쁘다고 전해주셔요~^^
우성마미 2013-06-08 21:42:44
요즘 수두하는 애들이 많네요. 그럼에도 또박또박 너무 잘했어요. ㅉㅉㅉㅉ
juliamom 2013-06-08 22:06:02
손에 힘이 좋은가봐요. 정말 진하고 큼직하네요.
아픈아이같지 않아요.^^ 너무 잘 했어요.
지후맘 2013-06-09 15:45:26
초록사과님, 둘사랑맘님, 꽃향유님, 우성마미님, 줄리아맘님!!
걱정과 격려주셔서 감사해요..
심하지 않아서..그냥 지내고 있어요..
혹시나 피해줄가봐 밖에 나가질 못하니..그게..좀...
그래도 종일반 하고 오후에 늦게 오다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은 좋네요...
일요일 오후네요...주말에 집에서 하루종일 있는 거 처음같네요..
에너지 충전해서 다음주에도 활기차게 준비중!!
주말 잘 마무리하고 다음주 고고씽합시다!! C반!! 홧팅!!
꾸준히만 2013-06-07 22:38 

<98번 Sarah>

한글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내용파악이 잘 하는것 같아요. 저녁쯤에 흘려듣기 CD 그전의것 틀어줬는데,,무슨책이냐고 물으니 바로 답나오네요,,^^흘려듣기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초록사과 2013-06-08 08:40:54
Sarah가 정말 꾸준히 했군요. cd듣고 제목도 바로 맞춘다니 대단해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담 주에 뵈어요.~~~
둘사랑맘 2013-06-08 13:50:01
전 흘려듣기하면 진짜 흘려들어지던데..ㅎㅎ
애들은 다른가봐요..
아직 들을 기회가 많은 아이인걸 감사해야 겠어요...
sarah는 정말 알파벳을 예쁘게 잘 쓰네요..
아마 한글도 또박또박 잘 쓸것 같아요.
꽃향유 2013-06-08 14:46:02
오~ 사라의 글씨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듣기도 열심히 워크싯도 열심히 한 사라! 정말 잘했어요!!
우성마미 2013-06-08 21:44:15
열심히 하는 사라,, 글씨도 감동이네요 ㅉㅉㅉㅉ
해피트리02 2013-06-10 11:25:40
울 딸과 영어 닉 네임이 같은 세라~~
와우~~ 글씨가 또박또박 넘 잘했네요.
울 딸 보여줘야 겠어요. 자극 받으려나???
행복한고민 2013-06-07 22:37 

113번 샐리

오늘도 소리내서 한번 읽고 나머지 웍싯 풀었습니다.

제때 숙제 올리려고 애를 쓰는데 막둥이가 재워달라고 옆에와서

울고 있네요. 어서 가서 같이 누워야겠습니다.

초록사과 2013-06-08 08:45:25
막둥이까지^^ 행복한 고민님 대단하셔요 !
샐리도 이리 잘 봐주시니~~~
워크싯 체크까지 꼼꼼히 해주시구.
샐리도 워크싯하기 전에 한번 더 읽는다니 기특하네요.
지후맘 2013-06-08 08:50:21
에고..동생있음 뭐 하나 하기도 힘들어요!!
둘째도 항상 뭔가 부족한 듯하고....그쵸??? 쉽지않아요!!ㅋ
앨리스 숙제 끝까지 너무 잘했네요.... 긋나잇이라고 말하고 싶은 글이네요!! 주말잘보내세요!!
꽃향유 2013-06-08 14:48:27
행복한 고민님!! BB 1기때 숙제 자주 올려주셨던 것 같은데..맞죠?
샐리가 BB를 했던 건가요?
아무튼 너무 반갑네요.
이렇게 같은 프로젝트를 또 하게 되어서 더욱요`^^
puhaha 2013-06-07 19:23 

79번 알렉스

^^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매일 아침 흘려듣기.

저녁 짬짬이 흘려듣기.

목,금 연속해서 따라 읽기

하루 반씩 소리내어 읽기.

오늘 나머지 웍싯하기.

동생 유치원 데리러 간사이 웍싯 혼자 하고 있으랬더니

혼자서 잘했네요.^^기특...

10페이지는 제가 조금 도와줬어요.^^

그래도 꾸준히 엄마 따라줘서 고맙다고...

혼자 속으로 생각했어여..

좀있다 칭찬해줘야 겠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보물연우 2013-06-07 19:57:36
동생 데리러간 사이에 착하게도 숙제를 하는 휼륭한 모습 ^^
꾸준히 반복하는 알렉스 ^^

우리 계속 열심히 해봐요 ^^
puhaha 2013-06-07 20:07:27
네~~
지금 이나마 해온 것도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super mom77 2013-06-07 21:33:54
매일 매일 착실히!
엄마가 안 계셔도 혼자서 척척!
넘넘 기특한데요?!!
칭찬 듬뿍듬뿍 해 주세요!
초록사과 2013-06-08 08:49:21
어머, 알렉스가 혼자 해놓았다니 정말 칭찬 팍팍 해 주셔야겠어요.
puhahs님도 아이에게 그런 속마음을 표현하시니 알렉스가 더 힘이 났겠어요.
꽃향유 2013-06-08 14:49:55
정말 착실하게 공부를 잘하는 알렉스네요.
칭찬 백반번 해줘야겠어요.
첫째가 저렇게 잘하니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
super mom77 2013-06-07 17:00 

124번 조예솔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 공룡유치원 한글책을 빌려주니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버리네요~~^^ 자~~ 그럼 영어로도 한 번 읽어볼까? 했더니 재미있게 읽네요!! 지난주에 이어 8쪽부턴 좀 힘들어했지만, 책 떠듬거리며 읽던 딱1년전의 모습만 되돌아보아도 이렇게 책 읽고 웍쉿푸는 것 만으로도 감동적이랍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화이팅해요!!
초록사과 2013-06-07 17:14:16
점점 재미있게 읽고 한다니 계속 꾸준히의 힘이 대단해요 ^^ 그쵸~~
계속 마지막까지 같이 해봐요~~
보물연우 2013-06-07 18:16:20
한글책으로 읽어보는것도 좋은방법일꺼예요.
매직트리하우스 집듣할때 영어로 읽은것은 한글로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보더라구요. 흥미가 유발되는것같아요
꽃향유 2013-06-07 18:37:07
맞아요..일년전과 비교를 하면 아이들은 정말 엄청 성장해 있다는 걸 비교하실 수 있어요.
아이들의 잠재력을 엄마들인 우리가 쑥쑥 키워주자구요.
재미를 위해 한글책도 읽히시고...슈퍼맘님의 노력이 있기에 아이가 공룡을 더 좋아할 수 있었을 겁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아참!! 번호와 아이의 닉네임을 꼭 올려주셔야 박사님이 숙제를 점검하실 때 덜 힘드시답니다~^^
puhaha 2013-06-07 19:32:48
아이들 참 착해요...ㅋ
칭찬 많이 해주세요..
공룡유치원 한글책은
저의 아들도 유치원 처음갈때 제가 읽어주었던 기억이 새록 나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보물연우 2013-06-07 13:01 

120 김연우^^

 

벌써 네번째 책이네요.

연우는 매일 CD를 한번씩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어제는 웍싯하기전에 한번 듣는데 처음은 그냥 듣고 반복해주는 track들을때 따라서 소리내서 읽기를 하네요

물론 원어민 속도에 치여서 단어도 죄다 빼고 말하기도 했지만

최근들어 따라서 읽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항상 웍싯 할때마다 think about reading 이 제일 어렵다고 투덜대요

그래서 그냥 영어로 생각나는 대로 써보다가 도저히 모르겠으면  한글로 써 했더니 ㅋㅋ

한글로 쓰네요 ㅋㅋ

저는 한글 답을 보고 그래도 질문은 이해했구나 하면서 기특해 하는 영어 초보 엄마 ^^

 

 

연우는 수요일 수업끝나고 일학년때 친구들과 그들의 형제들, 엄마들 총 15명이서 양평에 가서 재미있겠 일박이일을 보냈네요

어제 갔다와서 그래도 웍싯하고 듣기 빼먹지 않고 해 주어서 기특하다고 칭찬 해 주었네요

 

펜션에 수영장도 있고, 가까이 개천에서 올갱이도 잡고 너무 재미난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러분도 주말 잘 보내시고 끝까지 화이팅^^

 

 

 

 

 

 

 
초록사과 2013-06-07 17:17:43
연우도 그랬군요.
아이들이엄마보다 주의력이 깊은 가봐요. 저희도 앨리스가 고친거예요. ^^
보물 연우님 정말 잘하셨어요~~~~ 질문을 이해하고 있으니 쓸 수 있겠죠. ^^
또래 아이들과 같이 신나게 놀았군요. 재미났겠어요~~
꽃향유 2013-06-07 18:41:16
연우가 여아인가요?
이왕이면 가까이 클로즈업을 해서 찍어주시지..얼굴 좀 보게 ㅎㅎ
듣기를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해주었네요. 쓰기는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자리잡는 것이니까
꾸준히 하면 좋아질 거예요.
그리고 정말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네요. 연우는 엄마가 체험을 많이 시켜주시는 것 같아요.
괜시리 딸한테 미안해지는 걸요 ^^ 부러워서 그래요 ㅎㅎ
puhaha 2013-06-07 19:36:33
사진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있군요.
정말 칭찬하고픈 엄마와 연우군요...^^
언제나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고 끌어주시고 밀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super mom77 2013-06-07 21:36:27
여행다녀와서 많이 피곤했을텐데도 끝까지 웍쉿하는 모습!!
정말 대견하고 멋진걸요!!
칭찬 많이많이 해 주세요!!
꾸준히만 2013-06-07 22:42:18
저희 아이도 쓰기하는걸 무척싫어해서 우리말로 그냥 답해라 했네요..그러면서 조금씩 진도나가볼 생각입니다. 저희는 내일 캠핑가요,,갔다와서 저희도 사진 올려볼게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꽃향유 2013-06-07 10:38 

68번 /Alice/민홍

 

지난 시간에 10장 올리고 오늘은 셀프체크리스트와 스터디가이드 그리고 세 아이와님이 올려주신 요약문 올려요 . 이렇게 벌써 4권이 끝나네요. 이번엔 읽기가 좀 부족한 것 같네요. 다음엔 많이 읽고 듣고 해야겠어요.
둘사랑맘 2013-06-07 12:03:30
앨리스가 1학년이더군요..맞죠?
프랭크랑 동갑 친구네요..
스터디가이드랑 요약문쓰기까지 열심히 하는 앨리스...
기특해요...^^
보물연우 2013-06-07 13:02:59
1학년인데 정말 글도 잘쓰네요, 쓰기도 부지런히 많이 해서 실력이 더 많이 늘겠어요. 연우도 쓰기 같이 해보라고 꼬셔봐야 겠네요 ㅋㅋ
초록사과 2013-06-07 17:12:53
앨리스 언니가 요약문도 적도 셀프 가이드도 꼼꼼히 잘 적고 있군요^^
크루즈 패밀리 저학년과 보면 좋은 영화 였어요. 앨리스도 아주 재미 있어 했답니다.
거기 나오는 호랑이 캐릭터가 제 눈에는 한국 민화속 호랑이 같아서 정감이 갔어요~
꽃향유 2013-06-07 18:44:08
초록사과님! 영화후기를 들려주셔서 무척 감사해요^^
둘사랑맘님! 네 ~ 1학년 맞아요. 동갑내기라서 저도 더 반가워요~^^
보물연우님! 오늘 시켜봤는데 힘들다고 투정 많이 부렸어요. 아이의 컨디션을 보아가면서 시키셔요 ㅎㅎ
puhaha 2013-06-07 19:38:48
허걱~~
1학년이 이렇게...
정말 기특하군요.
읽기가 부족해선 이렇게 못할것 같은데요..
충분히 잘해낸것 같아요..^^
많이 칭찬해주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super mom77 2013-06-07 21:39:41
정말 1학년인가요? 우와~~ 정말 멋지네요!!
넘넘 대견하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칭찬 많이많이 해 주세요~~^^
행복한고민 2013-06-07 21:42:13
열정적인 엄마에 모범적인딸 환상의 궁합인것같아요.^^
앨리스 가지런한 글씨에 감동받고 갑니다.
초록사과 2013-06-07 10:25 

 

71번 Alice 꽃향유님 아침일찍 문열어주셔 감사해요♥♥

시원한 과일 화채,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예요.

목요일 부터 연휴 시작이예요.

큰얘는 친구랑 약속이있어 저랑 Alice만 단촐히 크루즈패밀리? 보러갈려구해요.

남은 워크싯 올립니다.

읽기도 워크싯 하는 것도 많이 손에 익어서 힌트만 주고 진행했어요.

c반 친구들~~ 연휴 잘보내시고 담주에 보아요.♥♥

꽃향유 2013-06-07 10:40:56
앨리스가 둘째군요~
크루즈패밀리 저도 딸이랑 꼭 보고싶은데..시간이 안돼서 아쉽네요.
갈수록 워크싯트에 익숙해지는 앨리스네요. 글씨도 잘 쓰고 기특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둘사랑맘 2013-06-07 12:07:13
앨리스가 쓰기도 참 잘하네요..
전 둘째는 이래저래 통 신경이 안쓰이고...맘처럼 같이 활동하는게 어렵던데..
앨리스랑 이렇게 워크싯 잘 챙기시는 모습이 부러워요...^^
보물연우 2013-06-07 13:07:04
님이 올리신 사진 보고 어제 연우가 했던말을 이해했네요
여행갔다와 피곤하여 연우가 웍싯하고 있을때 소파에서 졸고 있는데 문장중에 책내용과 다른게 있어서 순서에 넣을때가 없다고 ㅋㅋ
그러길래 저는 연우가 이해못한 내용인가 보다 하고 그냥 적당한 곳에 넣으라고 했는데
그 문장이 죠슈어가 아니고 다니엘이어야 말이 되는 거였군요 ^^
덕분에 아이에게 오늘 다시 알려줄 수 있게 되었네요, 초록사과님 감사합니다.
puhaha 2013-06-07 19:47:45
아이들 참 기특하죠?
저는 아들 영어하는것 보면서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해요.
나는 중학교때 처음 영어배우면서
afternoon엄청 헷갈려 공부가르쳐주는 오빠한테
많이 혼났었는데...
이정도면 정말 잘해나가고 있는 거야...라고 말이죠..ㅋ
칭찬 많이 해주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지후맘 2013-06-08 08:38:54
예쁘게 끝까지 잘 마무리 했네요...
글씨도 귀엽구요....둘만이 오붓한 데이트 잘 다녀오세요!!!
둘사랑맘 2013-06-07 10:13 

77번 프랭크...

꽃향유님~~

와..시원한 과일화채..

눈이 즐거우니 기분도 좋아져요..

정말 너무 너무 덥네요

재량휴업으로 오늘 학교 쉬어서 어제부터 풀 연휴네요..

딱히 계획은 없고

어제는 집근처 공원 바닥분수에서 놀았어요.

음악나오고 바닥분수 나오니 애들이 정말 미친듯(?) 놀더군요..ㅎㅎㅎ

 

확인을 안했더니 book note가 매우 뒤죽박죽이네요..

저녁에 가서 다시 한번 복습해야 겠어요..

역시 한번이라도 더 듣고 읽어야 하나봐요

이번엔 읽기가 부족했단 생각이 드네요..

 
초록사과 2013-06-07 10:30:11
저희도 조용한 휴일을 보내고 있어요.
어제 엄청더웠는데 분수! 정말 시원 햇겟어요~~~
아이이름이없네요.
워크싯 다 한것만으로 조금 순서 안 맞는건 눈 감아주셔야 할꺼 같은데요^^
수고하셨어요~~~
꽃향유 2013-06-07 10:44:24
둘사랑맘님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도 오늘 재량수업으로 쉬는데 동생들이 일찍 끝나니 둘만의 데이트를 할 시간은 안되네요.
아이들 분수에서 놀면 정말 소리지르면서 난리죠 ㅎㅎ
성실히 워크지를 해낸 아이에게 칭찬을 보내요~

그런데 번호랑 아이닉네임이 빠졌네요 ^^
보물연우 2013-06-07 13:09:15
아이들이 분수에서 물맞으며 노는거 엄청 좋아하져 ^^
오늘 같이 더운날엔 더더욱
아직 7월 문턱에도 안갔는데...4월까지 춥더니 정말 갑자기 이리 더워지니 ㅋㅋ
간만에 있는 긴 연휴 아이들과 알차게 보내세요 ^^
프랭크님도 끝까지 화이팅
puhaha 2013-06-07 19:56:23
^^ 좋은 동네 사시는 군요.
아이들 엄청 좋아하죠..ㅋ
천진난만한 아이들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몇년전 서울숲 공원에서
애들 핑계로 어른인 우리도 같이 덩달아 재밌게 놀았다는...ㅋ

저는 마지막 10페이지는 주말에 공책에 한번 적어보게 해요.
요약도 되고 정리도 되는것 같아서요.
특히 10페이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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