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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dinofours -C 반

글쓴이 해피트리02

등록일 2013-06-12 09:18

조회수 2,582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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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반 여러분~~^^

오랜만에 단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입니다.

지난 주말에 계곡에 갔더니 물이 바짝 말라 있어 제대로 놀지도 못해서

더 반가운 비소식이네요.

하지만... 곧 장마라니 빨래 걱정이 앞섭니다.ㅋㅋ

 

벌써 5권

시작이 어렵지 일단 함께 하다 보면 어느새 이만큼 와 있죠?

단, 쑥쑥 댓글에 적극 참여할것!!

 

쑥쑥과 함께한게 큰애 어릴때부터니까 햇수로는 6년이상 된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한것도 아니고, 이렇다 할 성과도 없고,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괜히 시간 낭비하는거 아닌지 갈팡질팡 할 때도 많지만..

돌이켜보면 쑥에 적극 참여할때 아이의 영어 실력(?) 이 늘었던것 같습니다.

쑥과 멀어지면 아이의 영어도 올 스톱~!

그래서 매일 매일 쑥 끈끈이로 살아가나 봅니다. 푸하하..

 

우리 C 반 친구들, 가끔 고비가 있겠지만

끝까지 서로 다독이며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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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mom 2013-06-14 12:46 

97번 줄리아

 

이번 프린트는 가로줄이 좍좍 가게 나와서 글씨를 알아보기가 점 어려웠어요.

다시 프린트를 하기엔 잉크가 넘 아까워서 그냥 읽어주면서 진행했어요.

 

할만한 걸로 5장 본인이 골라서 했구요.

읽어주면서 했더니 금방 하네요. 아직 읽기가 서툴러서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스트레스를 안 주면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지후맘 2013-06-13 22:46 

82 지후

덕분에 수두가 나아 이제 유치원에 가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집에서

뒤늦은 생일파티도 하고...나름 바빴네요...

숙제는 월요일인가 했는데...오늘에야 올리네요...
juliamom 2013-06-14 12:48:20
수두가 다 나아서 다행이네요. 생일파티 참 부담스럽죠? 저도 줄리아가 유치원때부터 3년 정도 챙겨주었었네요.
지후맘 2013-06-14 14:36:04
마음만 바쁘고...차린건 없고...미리 장식하고..요런게 재밌었어요....
이제 친구도 챙겨야 하니..엄마되기 힘들어용!!^^
행복한고민 2013-06-13 22:11 

113번 초3 샐리

날씨가 덥네요. 대구에 주택에 올여름을 어떻게 날지 걱정입니다.

한번듣고 한번읽고 웍싯6장 풀었습니다.

juliamom 2013-06-14 12:49:02
줄리아랑 친구네요. 혼자 읽고 풀고 하나봐요. 부럽~^^
우성마미 2013-06-13 21:03 

 

93번 Dale 5권째인데.. 애미나 아나 슬 꾀가 나네요. 다시 마음을 추스려야 할 것 같아요. 아자!
행복한고민 2013-06-13 22:13:09
이제 중반부 진입이라 슬슬 슬럼프가 올때이지 싶어요.
함께가는 우리가 있어 화이팅 할 수 있겠지요.
선그어가며 열심히한 우성이 칭찬합니다.^^
juliamom 2013-06-14 12:49:56
힘내요. 욕심을 내려놓아야 할거 같아요. 열심히 하는것보단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지요?
미야91 2013-06-13 13:35 

 

75번 유승, 윤지 / 어제 문제풀고 아직 고치질 못했어요 / 아이들이 기말시험중이라 제대로 확인을 못한 탓입니다 / 내일 시험이 끝나고 다음주부턴 아~주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어요 / 누나가 쉬엄쉬엄하니 유승이도 덩달아 쉬어가려고 하네요^^
행복한고민 2013-06-13 22:14:11
유승이 윤지는 기말 시험이 일찍있네요
치고 나면 홀가분 할것같아요.
저희는 2주뒤에 있답니다.
유승이 윤지 시험 잘 치르길 바래요^^
우성마미 2013-06-14 05:46:06
기말시험중에도 공룡 진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희도 곧 기말인데,, 벌써 걱정이 좀 됩니다
꾸준히만 2013-06-12 22:55 

<98번 Sarah>

네 맞아요. 한번씩 고비가 오곤하죠,,그럴때마다 쑥에서 많은 힘 얻어갑니다. 며칠전 학교서 부모연수가 있었는데 영어교육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강의를 들은 후 느낀건 지금 내아이가 하고 있는 방식이 맞다는 거랍니다. 한번씩 흔들리는 시기도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정말 옳은 길이 어디인지 확신이 서니까요. 지금 제가 그 길에 확신을 느끼는 중이거든요. 금요일에 뵐게요,,
초록사과 2013-06-13 01:02:33
구준히만님 좋은 연수를 받으셨네요.
Sarah에게 맞는 길을 잘가고 있는 확신이 있다니 부럽네요. ^^
워크싯한다고 수고 많았어요 . 사라 금요일날봐요~~
해피트리02 2013-06-13 06:28:42
와~ 좋은 학부모연수 받으셨네요. 울 학교는 그런 연수가 없어 부러워요. 지금 하는것에 확신을 느끼신다니 힘이 나겠어요. 우리 dino 엄마표는 비슷(?)하니 저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ㅋㅋ
꽃향유 2013-06-13 10:50:48
닉네임 그대로 '꾸준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생기죠.
학부모연수를 들으시고도 확신을 얻으셨다니 '다이노포스'를 하는데 힘을 얻으셨겠어요.
사라 워크싯 참 잘했어요!
puhaha 2013-06-13 12:41:49
안녕하세요..
"꾸준히만" 닉넴 볼때마다 '그래 이거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만이 답이 겠지요.
사라가 꾸준히 열심히 잘~~하고 있네요.^^
확신이 서신다니 저두 같이 힘이 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한고민 2013-06-13 22:16:50
저는 꾸준히맘님 닉네임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요거이 정답이겠지요.ㅎㅎ
저도 학부모연수 받고오면 마음도 다시 한번 다잡아지고 새로운 내용도 하나이상
습득하고 오고 아주 유용한것같아요.
꾸준히 맘님도 도움을 많이 받으신것같아 좋으네요.
담에 또 전해주세요.^^
꽃향유 2013-06-12 20:13 

68번/민홍/Alice

 

해피트리님~ 좋은 말씀과 함께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네~ 맞아요. 같이 하면 가는 길이 덜 힘들어요. 혼자 하다가는 포기하는 일이 많지만

여기 쑥쑥에서 함께 하면 힘이 좀 덜 든다는 거...그리고 알게모르게 아이의 실력이 늘고 있다는 거

느끼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쑥쑥의 전도사가 되어가나봐용 ^^

 

앨리스 숙제 올려요~

오늘은 8페이지까지만 했어요. 지금까지 틀린 것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좀 틀렸네요 .

잘 읽지 않고 풀어서 틀린 것...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빨리 끝내고 싶어서 엄마에게 묻지않고 풀어서 틀린 것들이네요...나머지는 금요일에 올릴게요~!!

 

 
보물연우 2013-06-12 20:22:31
반가워요 앨리스님. ㅋㅋ 연우도 4 번 문제를 틀렸는데 앨리스도 같은걸 틀렸나봐요^^
그래도 함께 해 나가면서 실력이 쑥쑥 늘어가고 있다고 믿으니 기분이 up up^^
금요일에 또 뵈어요.
초록사과 2013-06-13 01:05:11
워크싯 많이 풀었네요. 앨리스가 이날 하고 싶은게 있었나보군요. ^^
틀렸다고 해도 이때까지 잘했으니 이번 것은 패스~~ 잘 했어요 앨리스~~~
puhaha 2013-06-13 12:49:12
꽃향유 가 무엇인지 내내 궁금했어요...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본 후 저의 무식?을 알아차렸답니다.ㅋ

웍식 다~~했네요.
동그라미 밖에 안보이는데요...ㅋ
열심히 웍싯 했을 엘리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금요일에 또 뵈어요~~
puhaha 2013-06-12 19:48 

^^79번 알렉스...입니당!

 

잘지내셨지요...

월,화,수 연속따라읽기,반정도 소리내서 읽기

아침 저녁 흘려듣기

수 웍싯 5장 하기

벌써 5권째네요..

좀 할만할랑가 싶으면 끝날 것 같은...ㅋ

그땐 다른 것 또 하겠죠...ㅋ

 

예전에 혼자 영어 진행하면서는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늘 갈팡질팡했는데

지금은 이것만이라도 꾸준히 하자는 마음 덕분에

쑥쑥 덕분에...여러분 덕분에...

마음 편하니 영어 진행도 훨 편합니다.

감사 말씀 올리면서...헴...

웍싯 올립니다.

 

편안하 밤 되셔요^^감사함당!사랑함당!
꽃향유 2013-06-12 20:16:45
푸하하님의 글이 저를 즐겁게 하네요^^
' 함께의 힘'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요..
알렉스 글씨가 제법인데요..^^ 참 잘했어요~!!
보물연우 2013-06-12 20:24:06
알렉스는 몇살인데....글씨가 출력해 놓은 것 처럼 또박또박.....
우리 딸의 괴상스런 글씨와 너무 비교 되는군요 ^^
착실하게 해 나가고 있는 알렉스에게 화이팅 ^^ 메세지를 날립니다.
초록사과 2013-06-13 01:07:16
흘듣과 듣따를 매일 하고 있군요. 알렉스 대단해~~~~
워크싯도 또박또박 정말 예쁘게 잘 했네요 ^^
해피트리02 2013-06-13 06:38:06
ㅋㅋㅋ 할만하면 끝날것 같은 느낌~~ 저도 느끼고 있었는데. 큰애가 bb를 하고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님의 말씀처럼 또 다른 게 있겠죠. 그때도 같이? ㅎㅎㅎ
puhaha 2013-06-13 12:56:29
콜!!!

갈수록
저는 쑥쑥에 푹푹 빠지고
갈수록
아이는 영어가 쑥쑥 오르고...(저의 꿈..ㅋ)

어제는 웍싯 푸는데
제가 오히려 헷갈려 아이가 하는 거 보기만 했어요..
근데 다 맞더라구요..
이렇게 조금씩 자라는 중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답니다.


바쁘실텐데 시간 내어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힘도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초록사과 2013-06-12 10:49 

71번 Alice /7세

 

해피트리02님

아침일찍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비가 와서 시원하긴 한데 너무 자주 많이 올까 두렵네요 ^^

 

며칠 여름처럼 덥더니 비가 오네요. 벌써 5권째 군요.

반을 했다니 아이들이 기특해요. Alice는 월요일아침이면 이번 책은 뭐야? 물어보고 찾아봅니다.  ^^

공룡 그리기 너무 어려워서 이번엔 안할 줄 알았는데 아주 즐겁게 했습니다.

 아끼는 반짝이 펜으로 여기저기 포인트도 주고 열씸히 색칠 했답니다.

 

 

 
보물연우 2013-06-12 11:12:58
울 연우에 비하면 진짜 그림이 생동감 있네요.
7살인데 초3 연우보다 알파벳을 더 잘쓰네요.
우리딸은 r과v 가 구분이 안되게 쓰네요
일찍 시작해서 벌써 쓰기도 되는 앨리스가 부럽네요.
연우 분발해야지 ^^

연우이름이 매우 흔해요.
남자이름도 많고 여자 이름도 많고요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super mom77 2013-06-12 12:28:33
7살인데 그림실력이 완젼 짱이네요~~^^
월요일마다 새로할 책을 기대한다니, 그 것만으로도 넘넘 기특한 Alice입니다!
칭찬 많이많이 해 주세요!!
둘사랑맘 2013-06-12 14:47:44
공룡친구들 그림이 너무 재미있네요..
장난기 어린 표정이 귀여워요..
7세같지 않게 쓰기도 너무 잘하고..기특해요...
puhaha 2013-06-12 18:58:47
엘리스가 7세..라구요..
와우~~
공룡들의 표정이 살아있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잘썻구요..
우리둘째도 7세인데..
영어동화책 그림 보는 것만 즐겨요~~
엘리스 참 잘했네요..박수!!!
편안한 저녁 되세요.
꽃향유 2013-06-12 20:19:04
오~ 공룡그림 제대로네요~ 실감나게 잘 그렸어요^^
정말 7살인데 이렇게 잘해내다니 기특하고 신통방통입니당!
꾸준히만 2013-06-12 23:00:49
그림이 아주 멋집니다.^^그림만 봐도 너무 재미있네요~~7살인데 어찌 이리 잘해요? 우리 둘째 6살인데 걱정이 좀 앞서네요,,,암튼 Alice 칭찬합니다.~~
보물연우 2013-06-12 09:35 

 

120 연우

class trip ^^

지난주 금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매일 한번씩 들었네요.

재미나게 잘 들어주고 있어요.

쑥쑥맘이 올려주신 쓰기 프린트도 이번주엔 하나 했네요.

 

방에서 숙제 같은거 할때 자꾸 딴짓을 많이 하여  ㅋㅋ

거실에 테이블을 하나 구입했네요,,,,,

반대로 앉으라고 했으나 구지 저렇게 앉아서 ㅋㅋ

 

열공하고 있는 모습같지만......

사실은 오늘 아침에....

오늘 까지 하는 독서록 숙제를 벼락치기로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그림 하나 그리려면 몇시간씩 걸리네요.

초 3까지 그림그리기가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괴로운 연우랍니다.

미술 방과후도 잠깐 해보았지만.....

그림이 싫고 재미 없답니다.

재주가 없나봐요.

 

비가 오늘 수요일이네요.

더운것은 덜하지만 조금 습한것이......장마가 오려나요?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초록사과 2013-06-12 10:59:41
연우가 여아 였군요. 저는 왜 남아라고 생각 했을까 ^^;;
거실의 책상 멋진 되요. 창을 보고 앉아 하면 눈도 시원하고 집중도 더 잘 될꺼 같네요.
쓰기도 하고 워크싯도 잘 했어요. 안경쓴 그림은 연우가 그렸나요? 귀여워요^^
혹시 못한다고 같이 수긍 해주신것은 아니시죠.
저도 큰애의 못하는 부분 ( 체육ㅎㅎ) 알지만
못하는 사람은 없고 잘 하고 잘 못하고의 차이 일뿐이라고 다독입니다.
거의 강제로 최면을 걸어줘요.
열심히 하면 된다 말해줘요.
수아마미 2013-06-12 12:02:22
저는 b반인데 지나가다 발자국 남깁니다.
연우도 왼손잡이인가봐요. 자세가 울 딸과 비슷하네요.
썬글라스 쓴 햇님 넘 잘 그렸네요.
못 그린다고 단정짓기 보다는 작은 것부터 조금씩, 자주 그리다 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영어 공부하듯 그림도 연습하면 잘 할 수 있어요.
영어 한 번 듣고 이해 못 한다고 "넌 언어에 재능이 없나봐"라고 말 안하듯이....
그림도 여러번 반복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재미있어집니다.
남에게 평가 받기 보다는 편안하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와 더불어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도 많이보고, 따라서 그려도 보고....
달라진 연우를 보게 되실겁니다.
puhaha 2013-06-12 19:03:43
보물연우...
비록 뒷모습이지만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 겠지요..^^
그림 잘그리고 싶은 마음이 더커서 그런 것은 아닌지...^^
그래도 다른 것은 다~~잘하는 연우지요?^^
열심히 웍싯한 연우에게 박수를!!!
우리 아들 초 3인데 그림책보고 장군,말,총,칼,...뭐 이런 것만 그린답니다.^^ㅋ

편안한 저녁되세요.
꽃향유 2013-06-12 20:41:41
거실에 책상을 놓는 거 나쁘지 않은데요..
우리 아이의 경우도 거실에 유리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요.
아이방을 못 꾸며줘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가족들과 어울려 숙제하고 질문하고...여러가지로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연우의 책상 저 멀리 광경이 너무 근사하네요.
어우...그런데 뒷모습을 보니까 앞모습이 너무 궁금하네요^^
꾸준히만 2013-06-12 23:05:35
우리 Sarah 뒷모습같아요,,,발이 안보이는것보니 우리 딸랑구처럼 두발을 올려 앉는듯보이네요,,,^^저희도 거실에 저런 테이블 놔둬도 봤다가 다시 방으로 옮겼다가 여러번 했었는데,,,결국은 방으로 정착을 하였네요,,장단점이 있어서 어디가 좋다할순 없을것 같아요,,,온가족이 모여서 같이 뭘할수 있다는 점에선 거실의 테이블 추천합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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