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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eelings #3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8-14 08:32

조회수 2,988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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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 이미지를 붙였지만 각자의 타이틀로 속도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에게 lonely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심심하다? 혼자이다?

우리가 느끼는 외롭다는 감정과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본지가 오래되서 책 내용을 언급하는 건 아닙니다.

lonely, 한편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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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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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알 2013-08-14 21:29 

초4 케빈

책 표지 순서대로 kind 했어요

그다음에 lonely 로 진행 하려고 해요

kind 읽으면서 입가에 빙그레 미소가 져지네요

마이 필링 씨리즈 마음이 따뜻해져서 참 좋아요^^
yuni94 2013-08-14 22:58:25
맞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껴요~~
그림만 봐도 ....흐뭇~~
오우~ 케빈 글씨 잘 쓴당~~
행복한고민 2013-08-14 19:26 

초3 샐리

저도 책 순서대로 한다고 kind를 했네요.

지난 금욜날 휴가 간다고 못 올린 jelous도 함께 올립니다.

책 순서를 잘 몰라 씨디에 있는 순서대로 진행을 하고 있어요.

샐리는 엄마,아빠가 언니랑 동생 선물은 주면서 자기꺼 쏙 빼놓을때

질투심이 생긴다네요.ㅎㅎ(중간에 껴서 이리저리 치입니다.)

그리고 언니랑 매일 티격태격하면서도 언니가 젤 친절하다고 써놓았네요.
오로라공쥬 2013-08-14 20:12:55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샐리가 middle one이군요.
형제들은 늘 티격태격해도 가장 좋은 친구같아요.^^
보리알 2013-08-14 21:31:14
샐리도 kind 했네요^^
웍싯 열심히 잘 했어요
언니랑 티격태격하면서도 언니가 제일 좋다는 샐리 귀여워요
케빈도 늘 형이랑 그러면서 결정적인 순간엔 형이 최고라고 해요ㅎㅎ
yuni94 2013-08-14 23:17:41
즐건 휴가 보내셨어요?
샐리가 웟식도 잘 했네요~~그림도 잘 그렸어요
씨밀레 2013-08-14 18:57 

초4/저스틴

책표지 순서대로 하다보니 [kind]를 했어요

그냥 책표지순서대로 할게요

kind에 대해서 하는데 자기가 전에 했던 착한 일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더니

앞으로 더 착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고 하네요

마이필링스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스틴이 물놀이후유증으로 목감기에 입병까지 나서 많이 아프네요

오늘은 조금 괜찮은데 입병때문에 잘 못먹어서 얼굴이 헬쓱해졌어요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어요
행복한고민 2013-08-14 19:29:14
씨밀레님 더운 날씨에 잘 계시죠?
저도 책 순서대로 한다고 kind를 해버렸네요.
좀 쉬운 내용의 책이라 가벼이 들였는데 짧은 글 속에 내용이 참 알차지요?
저스틴 목감기였으면 열도 많이 났겠어요.
지금은 괜찮아졌나요?
간호한다고 씨밀레님도 고생하셨겠어요.
빨리 낫기를 바랄게요.^^
오로라공쥬 2013-08-14 20:13:46
저스틴이 감기에 걸려 고생이군요.
입병걸리면 진짜 아프던데......
어서 나아서 씩씩하게 뛰어놀면 좋겠네요.
보리알 2013-08-14 21:34:51
더운 날씨에 목감기에 입병으로 어째요~
입맛 잃기 쉬울 때 입병으로 잘 먹지도 못하니
저스틴 걱정되네요
빨리 회복하길 빌께요~~
yuni94 2013-08-14 23:19:14
에궁~~ 요즘 목감기 걸리면 열이 많이 나던데..
저스틴은 괜찮은가요?~
입병 나서 맛난 것도 못 먹겠어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
투빈사랑 2013-08-14 17:38 

초3 큐티

 

지난주꺼까지  세권해서 올립니다.

큐티가 느끼는 lonely 는  친구들이 자신이 옆에 있는데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재미있게 놀때라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가  혼냈는데  옆에서  편들어줄 오빠가 없어도 외롭다고 합니다. ^ ^;;;

이야길 먼저하고 나서 책을 봤더니  책에도 같은 내용의 외로움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언제 외롭냐고 물어도 보고  (흑흑  아플때가 제일 외롭죠머 ㅠㅠ)

 
puhaha 2013-08-14 17:53:27
저두 진도 확빼고 놀고 싶은데...
아들녀석 좀처럼 따라주지 않고 그림그리고 싶다는둥,,,종이 접기한다는 둥...
늑장피우네요..
말그대로 겨우겨우 하는 지경....ㅋㅋ
아이에게 공감해주라하는데...
정말 그러기 위해서 우선 감정에 대해 서로의 경험이나 생각을 나눠보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씨밀레 2013-08-14 18:57:54
저스틴은 다음에 외로움에 대해서 하는데 자기는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고 하네요
한번씩 동생타령하는거 보면 외로운거 같은데도요~
확실히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타게 되는거 같아요
행복한고민 2013-08-14 19:32:00
프린스 동생이 큐티였군요.^^
큐티랑 프린스 의좋은 남매네요.형제자매가 서로서로 힘이 되어줄때
부모로서 참 보기가 좋지요.
프린스가 캠프를 가서 큐티가 많이 외로웠나보네요.
예쁘게 잘하고 있는 큐티 칭찬합니다.^^
오로라공쥬 2013-08-14 20:15:06
엄마는 언제 외롭냐고 물어보니 정말 다정한 따님이군요.
맞아요, 아플때가 제일 외롭죠. 간호해줄 사람도 없규~~~.^^
yuni94 2013-08-14 23:22:43
특별히 느끼는 감정에 대해 딸이랑 대화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책 읽으면서 물어보곤 하는데~~ 아직 표현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1학년이라 그런가?~
감정표현도 연습해야 하는거 요즘 느끼네요..
puhaha 2013-08-14 17:37 

알렉스입니다.^^

kind...그림만 보아도 완전 따뜻해지는 느낌...

그림속 토끼의 표정이 완전 살아있어요..

시디듣고 따라 읽기.소리내어 읽기.웍싯하기...

웍싯 책보고 하지만 그나름 만족합니다.

동생이 하는 그림많은  간단한 웍싯 보더니 자기도 이런거 하고 싶다고...ㅋ

다음책으로 lonely 할 예정입니다.

알찬 방학되세요
투빈사랑 2013-08-14 17:40:06
정말 그림이 따뜻해보이네요^ ^
ㅎㅎ 사실 시키는 엄마도 이런 그림 많은거 줄때가 맘이 편하더라구요
저흰 다음에 kind로~
씨밀레 2013-08-14 18:58:36
저랑 순서가 똑같네요 ㅎㅎ
성실이 정말 잘했네요~
끝까지 화이팅!
yuni94 2013-08-14 23:24:48
정말 .그림만 봐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알렉스 잘 했어요...책 보고 해도 되죠~~
읽기도 많이 했네요~성실하게 한 알렉스~ 칭찬 듬뿍*^^*
서연예원맘 2013-08-14 17:25 

 

초3 로즈

 

로즈가 외로움을 느낄땐 새벽 일찍 깨서 책을 읽을때래요.

그러나 반면에 재미나 책을 읽을때 외로움을 잊는다고 써놓았네요.

전 엄마가 동생만 이뻐할때 외롭다고 할줄알고 좀 뜨끔했는데...ㅎㅎ

 
puhaha 2013-08-14 17:41:44
저의 큰 아들은 화가 날때 책을 읽으면 좋아진다고 하네요..
외로울때는 없다고 하는데 ...아마 외로운 감정이 어떤 느낌이었는지...잘 생각나지 않아서일듯 해요..
감정을 읽어 주고 공감해주려면 아이도 저도 감정의 이름을 배우는 연습을 많이 해야될것 같아요.

^^ 알찬 방학 되세요..
투빈사랑 2013-08-14 17:42:57
로즈도 외로움을 해결하는 방법이 책읽기네요
큐티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알고서 말한다는게 조금 놀랐어요
마냥 어린줄만 알았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책 읽기....저도 좋아햇는데 아마 나중엔 편안함으로 다가오겟죠^ ^
씨밀레 2013-08-14 18:59:07
아이들도 외로움이 뭔지를 아는거 같아요
저스틴은 과연 언제가 외롭다고 할련지 기대가 되네요~
yuni94 2013-08-14 23:26:17
새벽에 일찍 깨서 책읽을때 로즈는 외로움을 느끼는 군요..
왠지 고독을 즐기는 것 같은데요..ㅋ
책이 외로움도 주고 즐거움도 주고~~ 책을 정말 사랑하는 로즈 같아요
juliamom 2013-08-14 14:49 

초3 줄리아

 

줄리아는 when I'm feeling kind를 하고싶다고 해서, 또 다르게 가요.

5장은 그럭저럭 하는데, 글쓰기가 있는 나머지 3장에서 많이 힘들어해요.

그래서 따라쓰기도 하고, 한글로 쓰기도 해요.

어쨌든 완주가 목표고, 아이에게 맞춰서 쉬엄쉬엄 가는게 우리의 역할인거 같아요.

속은 터지지만요. ㅜ

 
서연예원맘 2013-08-14 17:29:07
힘들어하는것 같아도 어느순간엔 그걸 하고 있는 줄리아를 발견할거예요^^
puhaha 2013-08-14 17:44:03
처음에 적응할때 조금 힘들어해도 조금씩 쉬엄쉬엄 하다보면 힘이 생겨서
가볍게 해낼때가 오는 것 같아요..
좀만더 기다려 보세요..^^
완주까지...홧팅요!!
yuni94 2013-08-14 22:56:10
줄리아가 아주 열심히 했는데요~
저도 완주가 목표에요... 하다보면 책도 더 자주 보게 되니깐요~
우리 한걸음씩 가요~~ ㅋㅋ 속터지지~ 말고요
오로라공쥬 2013-08-14 10:45 

 

<6세 나혁>

 

이번에는 꼭 필링을 끝까지 가보려고 다짐을 했습니다.

예전에 혼자 하다가 반정도 진행하고 어영부영 하게 되었거든요.

역쉬 같이 가야 완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쉬운 것과 중간 레벨 중 나혁이가 할 수 있는 것 몇 장 골라 했어요.

제가 공부한다고 계속 방치하다가 방학이라 조금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

맨날 웤싯만 들이밀고 있지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다시 개학해서 공부 시작하면 다시 방치인데 이번에 꼭 필링을 끝내려고 합니당.^^

새로샘 2013-08-14 11:45:34
오공님~~반가워요..오랜만이네요..
공부는 여전히 열심히 하고 계시죠?
장학금 받아서 공짜로 공부하시니 월매나 좋으실까??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헐,,,나혁이 미션방에 웬 안부만 묻고 문 닫을라 했습니다.
나혁이 6살인데도 선긋가 아주 시원한 거이 똑똑남 같습니다.
꼭 완주하시기를..
저는 지금까지 미션을 못 올렸어요..오늘 왕창 올리려고 예정중이어요..
yuni94 2013-08-14 14:42:23
오공쥬님 ~ 공부중이셨군요~~
몰랐어요~~ 근데도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엄마 공부하는 모습 보면 나혁이도 공부하는 습관이 들것 같아요...~
지금도 잘 하지만요~~

필링 끝까지 함께 해요~
juliamom 2013-08-14 14:50:20
장학금 받으면서 공부하시나요? 정말 부럽네요. 나이가 들면서 공부가 점점 하고싶어지는 거 같아요.
서연예원맘 2013-08-14 17:30:54
아직 어린데 너무 열심히 잘 했네요.
6살인데...^^
puhaha 2013-08-14 17:47:07
6세인데...너무 잘했네요..칭찬 듬뿍해야겟어요..
쉬운것으로 가볍게 해내면 아이도 성취감이 생겨 덜 힘들어하고 재미있어할 것 같네요...
나혁이의 도전에 박수를 ...!!
yuni94 2013-08-14 09:56 

초1 줄리아~~

 

ㅋㅋ 아직 외로움을 모르는 줄리아입니다...

친구들이 자기만 빼놓고 놀면 조금 외로울 수도 있겠다합니다..크크크

 

다른 1학년 친구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직 감정표현이 서투른데...줄리아만 그런건지~~

행복하고 즐겁고 신 나고~~ 아름답고 이쁜 것만 보는 우리 쑥쑥친구들이 됐으면 좋겠네요~~~

 

조금 쉬운 것으로 하니~~ 윗싯도 빨리 풀어내고 하기 싫은 표정도 줄어드네요~

다음을 위해서 이번 필링은 부담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들 휴가 다녀오셨나요?? 날씨가 화창합니다~~ 전 더워도 이렇게 화창한 날이 좋네요~~

더운 여름 신 나게 즐겨요~~ 물놀이로~~ 책 읽기로~~
오로라공쥬 2013-08-14 10:50:31
1빠 축하드려요.^^
제가 1빠하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디.....캬캬캬캬
북클럽에 자료 하나 더 올리고 오느라구요.
제가 자료 하나 더 올린것도 있고
다른 분들 추가 자료 더 올라온거 있으니까
9기가서 함 확인해 보세요.^^
juliamom 2013-08-14 14:51:45
어린 줄리아! 1빠 정말 축하해요^^.
서연예원맘 2013-08-14 17:32:35
쉬운걸로 아이가 좋아하고 만만하게 하는것이 완주할수 있는 길인듯해요.
puhaha 2013-08-14 17:50:02
나의 감정을 이해하면 다른 친구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게 되죠...
이책으로 이런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할 수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침바람이 어제와 다르네요...
여름도 빠빠이 할때가 오는건지...
알찬 방학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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