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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AB Club Day 2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10-02 08:51

조회수 7,463

댓글 69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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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숙제 상세히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반영해서 2번 웍싯에 반영하였습니다.

뒤로 갈수록 웍싯이 점점 더 좋아질 거라 확신합니다.

 

AB Club활동이 바로 자기주도 학습의 발판이 될 거예요.

오늘 글 올라온 벨벳님의 후기 읽어보세요.

쑥쑥에서 자란 딸내미 얘기가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97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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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잉걸 2013-10-04 13:46 

초4 Rachael

처음으로 하는 쓰기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배껴쓰기를 조금 해본것 외에는 거의 써본적이 없어서 좀 힘들어하네요.

9권이 끝날 무렵이면 실력이 많이 늘어있을거라고 다독이면서 했어요.

4학년이라 조급한 마음도 듭니다.ㅠ.ㅠ

제가 옆에서 가르쳐주면서 같이 하고 있어요.

2권쯤 끝나면 감이 잡힐것 같아요.

레이첼도 문제만드는 것은 입으로 말해보고 답 보며 거의 배껴쓰기 수준으로 했어요.

요약문은 혼자서 말해보게하고, 책 참조해서 하라고 했습니다(아직 단어 스펠링이 많이 틀려서요.)

이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갑니다.~

홍박샘!  감사합니다.

 

 

 
민서래인 2013-10-04 10:52 

 

초1 Sally

일단 쓰기작업은 조금조금씩 물들일 작정이라서요

아직은 스피킹 위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샐리가

안젤리나 책을 씨디 들으며 모조리 다 읽어보더니

몇권이 없다며 하는거에요~~

저는 순간 배송실수인가 했드랬지효....ㅋㅋ

어쨌든 안젤리나에 빠져드는 샐리,,.,,,,

덕분에 쓰기작업을 쉽게 할수 있을듯 합니다...

홍박사님...감사해요~~~

 

 

 
불잉걸 2013-10-04 13:49:43
Sally는 벌써 책을 다 읽었군요. 기특해라~
귀여운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언젠가 Sally books 사장님이 될것 같은데요.
Sally 참~잘했어요.
민이 가족 2013-10-04 10:20 
스맛폰 상에서는 첨부 사진이 안올라가는지요...?
스마트폰으로 사진 올리려다보니 방법을 모르겠어서..ㅠ
린짱 2013-10-04 10:11 

초3 lina

그림을 정말 정성껏 그렸습니다 ^^

써머리도 나름 고민을 하고 적더군요 ^^

제가 이런 글을 잘 못쓰는데.. lina가 올려달라고 성화라서 올립니다.

ab 클럽도 가입하라구 해서 가입글 올렸어요 ^^

아이는 적극적인 반면 저는 무척 소극적이라.. 망설이고 있으면 자꾸 재촉을 하네요.

엄마의 성격을 바꿔야겠지요...

 

 

 
불잉걸 2013-10-04 13:52:44
적극적인 성격의 아이들이 뭔가를 열심히 할때면 진짜 잘 하더군요.
그림도 너무 잘 그렸고 써머리도 훌륭해요.
Lina 참 잘했어요. 짝!짝!짝!(박수)
홍박샘 2013-10-04 14:03:06
환영합니다.

아이가 부추겼다니 댓글 답니다^^
윤후맘 2013-10-04 14:37:15
저두 이런 온라인상에 대화도 익숙치 않아요.
평상시에도 대화를 하기보다는 조용히 듣고있는편이라서요.
저는 뭔가 시작이 안되어서 용기내서 해보고 있답니다.
리나의 그림솜씨가 장난아니네요.. 정말 멋져요
juliamom 2013-10-03 16:58 

초3 줄리아

 

1권 4장을 이틀에 걸쳐서 했습니다.

feeling시리즈보다 수준이 많이 올라가서 힘들어하는 듯 해요.

제가 옆에 앉아서 혼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면서 반이상 읽어주고 해석해주었어요.

그리고 질문만들기할때는 한국말로 하게 하고 문장은 답지를 보고 쓰라고 했어요.

제가 완벽하게 빈칸을 영어로 채우길 원해서 아이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살짝 되네요.

결국엔 줄리아가 눈물을 보였거든요. ㅜ(눈물이 좀 많은 아이긴 해요.)

사진이 2장인데 한장이 안 올라가네요. 그림그린것만 올려요,~

 

 
서연예원맘 2013-10-03 17:46:47
한장한장 완벽하게 하는것도 좋지만 매번 그럴수는 없죠. 하는것까지
냅두시고 끝까지 하게 격려해주시면서 하다보면 실력이 업되어 있는걸
아실거예요. 저도 bb하면서 좀 알게 되네요.
줄리아가 그림솜씨가 너무 좋네요. 글씨디자인도 이쁘구요.
혜정 2013-10-04 06:56:34
줄리아가 힘들어하며 했다기엔 너무 잘했어요~^^
원래 잘하는 아이에게 기대도하게되고 push도 하게되지요.
저희집도 얼르고 달래며하고있는데 아직 어리다~라고 주문외우며 진짜 힘들어서 못하겠어! 하는부분은
그냥 비워놨어요.ㅡ빈칸이 덜렁보이는걸 참는게 쉽진않았지만ㅡ
아직 더 가야하니 엄마도 힘내세요~이렇게 잘하고있는걸요~♥♥
린짱 2013-10-04 10:15:11
초3이 많아 좋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아이가 힘들어하면 천천히 즐거워하면 힘차게 조절하는게 엄마의 역할이겠지요. 함께 같이가요 ^^
불잉걸 2013-10-04 13:55:15
저희집은 4학년인데도 달래며 하고 있어요.ㅠ.ㅠ
그림도 정성스럽고 글도 아주 잘 썼어요.
조금씩 하다보면 아이들이 먼저 해 놓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날을 기대하며...ㅎㅎ
서연예원맘 2013-10-02 23:13 

 

초3 로즈 안젤리나 1권의 월수꺼 올려요. 비비하던 습관에 단어공부에 영작하는거냐하더라구요.ㅎ 무리없이 했고 역시 문제 만드는건 이상하게 두문제 만들고 세번째는 남겨두었네요.-_-; 그림묘사에서도 주어진단어로 영작 잘 해주었구요. 뒤표지 요약은 배운표현 하나응용해서 썼는데 그런데로 잘 한듯해요. 일단 길게 써주었으니...^^
앞선사람 2013-10-03 00:01:24
저희 집도 비비했던것이 정말 큰힘이 되었구나 하는걸 ab하면서 새삼 다시 느끼네요.
일단 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는것이 큰 수확이네요.
스펠링이나 문법 적인 부분에서 살짝 오류가 있는것은 귀엽게 넘어가도 되겠죠?
로즈야~~웍싯 너무 잘했어. 조오기 보이는 안젤리나도 넘 귀엽게 그렸네요.
juliamom 2013-10-03 17:02:41
bb를 했던 아이들에겐 쉬운가봐요. 줄리아는 많이 힘들어해요. 제가 봐도 쉽진 않은 거 같아요.
린짱 2013-10-04 10:19:44
아이가 한것을 이렇게 꼼꼼하게 체크하는군요..
저는 했는지만 확인하는데... 저도 꼼꼼히 확인해 봐야겠네요.
글이나 댓글에서도 배워가는게 많습니다. ^^
늘푸른산하 2013-10-02 22:46 

초2 안젤리나

사실 안젤리나는 아직 실력이 안되어 안젤리나 워크시트를 따라갈 수준이 안 되는것 같아요.(듣기는 아서어드벤쳐 정도 들었어요. ort부터 1년 정도 들었네요)

오빠가 SQR과 북클럽을 하고 있는데 너~~~무 안젤리나 발레리나를 좋아하기도 하고 오빠 따라서 하고 싶다고 해서 하긴 하는데 진행하기가 좀 힘들긴 하네요.(시간이 많이 걸려요 ㅜㅜ)

우리 안젤리나는 문법에 맞게는 아니더라도 말하기는 조금 되는데 쓰기를 안 해서인지 사실 love, dance도 아직 못 쓰네요. 지금껏 듣기위주로 해서 쓰기는 아예 안했거든요. (근데 객관식은 워크시트도 잘 풀긴하네요.ㅎㅎ)

지금은 아이가 너~~무 원해서 진행하는데 계속 하면 요 정도에서도 점점 좋아질까요?

(책이 늦게 오는 바람에 1권 오늘까지 했어요)

 

 

 

 
서연예원맘 2013-10-02 23:16:26
그럼요..대박나실거예요.^^
일단 아이가 원해서 하는거니 즐겁게 할것이고
그럼 그게 다 실력으로 쌓일거예요.
앞선사람 2013-10-03 00:05:26
저희집도 아서어드벤쳐 듣다 bb시작한거에요.
첨엔 쓰기가 정말 하나도 안되있어서 간단한 문장조차 따라쓰는데도 한시간 이상 걸렸네요.
엄마는 속이 타고 곁에서 지켜보기 힘들겠지만 조금만 천천히 기다려보세요.
분명 좋아진답니다!!!
신기할정도로요!!
혜안맘 2013-10-03 10:20:13
쓰기는. 처음하면 쉬운 단어도 스펠을 잘 못쓰고, 오래 걸려서 괜히 엄마 맘이 바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랫동안 듣고 읽고 하며 지낸 세월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요. 조금씩 기다리면 쓰기는 금방 좋아질테니 기운내시구요. 한달은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 하며 지내니 금방 가는 것 같네요. 화이팅!
윤후맘 2013-10-03 12:06:40
저희딸은 초4지만 듣기전혀 안되어있고 지금 들으라고 시켜도 관심도 없어요
정말 안젤리나는 아주 잘하고 있는거예요. 또 본인이 원하는데 그것만큼 좋은게 어딨어요..
저도 하고있는게 답답하고 이게 정말될까 하지만 해보신 선배맘들이 좋아진다고 하니 믿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juliamom 2013-10-03 17:06:30
아직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조금씩 같이 해요. 저도 성격이 급해서 아이를 많이 닥달해서 항상 미안해요.그래도 이 방법이 최고라고 믿어요.
앞선사람 2013-10-02 18:05 

초2 Truth

1권 3번째 웍싯 올립니다.

트루쓰의 꿈은 과학자랍니다.

과학자가 되어 원하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네요.

그럴려면 과학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적어 보았어요.

영어 공부도 그래서 하는 거라네요. 기특하죠?

 

내일이 휴일이라 아이들은 신이 났네요.

다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꽃향유 2013-10-02 21:43:13
꿈을 위한 수단으로서 영어를 배운다니 정말 기특해요.
과학자가 된다는 트루쓰의 꿈!!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
서연예원맘 2013-10-02 23:19:19
기특하다마다요.^^
저희아이도 작가가 꿈인데 책 많이 읽고 많이 쓰기 연습할거라네요.
영어공부의 동기부여가 생겼내요.^^
휴일 잘 보내세요~~
juliamom 2013-10-03 17:07:48
멋진 truth...이름도 멋지네요.
꽃향유 2013-10-02 16:56 

초1/Alice

 

1권 2번째

오늘 1권 두 번째 진행을 했어요. 표지 디자인하는 것이 무척 좋았나봐요.

무척 열중해서 그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미래의 꿈이 '작가'라고 요즘 말하곤 해요^^*

질문 만들기는 처음엔 지시문을 잘 읽지 않아서 틀렸었는데 다시 읽고서는 잘 해냈어요.

 

스펠링이 잘못된 것들은 알려줘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제 생각은 아이의 자존심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워크지를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서 그냥 진행을 할 생각인데

어떤 것이 옳은 방법일까요?

홍박샘 2013-10-02 17:15:13
그냥 둬요.^^
서연예원맘 2013-10-02 23:21:53
ㅎㅎ 박사님의 대답에 저의 고민도 해결되었네요.ㅎㅎ
엘리스가 질문도 잘 만들고 열심히 그림도 그리고
잘 해주었내요^^
앞선사람 2013-10-03 00:07:10
저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었어요.
스펠링이랑 문법적인 오류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요.
그냥 둬요~~ 넘 명쾌한 답변이에요.

앨리스 표지 디자인 정말 멋지게 잘했네요.
way98 2013-10-02 16:49 
혜안맘 2013-10-02 16:25 

 초 1 Christina,

이번주는 우리집 근처 가게들 방문해서 새로 느낀 점을 적어서 제출하는 숙제가 있어요. 그래서 아파트 상가 빵집, 문구점, 서점을 들렸습니다. 문구점에는 아이들 조잡한 장난감이 많길래, 평소에 크리스티나 데리고 안 들어가 봐서 이번 방문이 아이에게 굉장한 사건이었답니다. 들어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이것저것 구경하길래 한가지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해줬더니 고민끝에 무지개색이 한번에 들어있는 색연필을 선택했답니다. 누나따라 덩달아 색연필 잡은 4살 동생에게는 2000원짜리 윷놀이 세트를 사줬구요.

어제는 학교 숙제 끝내고 피아노 연습 좀 하고 저녁먹고 놀다가... 아이들 둘과 윷놀이를 계절이 조금 엇나가지만 처음으로 각자 말 2개씩 가지고 게임에 집중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너무 늦어져서.... 매일 하는 BB 2편씩 집중듣기만 하고 AB 월요일분은 3장만 풀었습니다. 마지막장은 오늘 하자고 달래고 책 좀 읽고 잠자리에 들었지요.

1학년이고 스케이트, 피아노만 배우는데 왜이리 하루가 종종걸음으로 살아지는지... ^^

이번주말에는 안동 탈축제에 가보려하니, 내일은 주말숙제 미리 당겨서 하느라 또 살짝 바쁠 듯 싶습니다.

조금 양을 줄여서라도 싫은 내색없이 즐겁게 해주는 딸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오후입니다.

모두들 천천히 가더라도 끝까지 꾸준히 정진할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꽃향유 2013-10-02 21:48:34
앨리스와 같은 학년을 만나서 반갑네요.
BB랑 AB를 같이 진행하고 , 스케이트랑 피아노를 배우면 시간이 촉박하긴 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피아노만 배우는데도 항상 노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는 걸요 ^^
맞아요...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크리스티나 화이팅입니다!
혜정 2013-10-02 15:28 

혜정 2013-10-02 15:29:24
초1 지나.1권 무사히 마쳤습니다^^
알알떠떠 2013-10-02 16:04:31
천천히 아이에게 맞춰서 잘 진행하셨네요.

지나야 ~♥
초1인데 이렇게 해내고 너무 기특하구나!
열심히 한다고 수고 많았어 박수 보내요 짝짝짝~~^^
혜안맘 2013-10-02 16:09:51
저도 초1 여아 엄마예요. 영어책은 꽤 잘 읽고 좋아해서 다행인데, 아직 쓰기는 시작단계인듯합니다. 우리말 쓰기도 길어지면 팔 아파하니, 영어는 더 힘든 시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지나의 시작을 축하드리요. 길게 보고 꾸준히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꽃향유 2013-10-02 21:50:37
1권을 마친 지나! 정말 잘했어요 ㅉㅉㅉ
이번 AB클럽에서는 1학년들을 많이 만나서 더욱 반갑네요.
지나야 9권까지 홧팅!!
혜정 2013-10-02 15:27 

어영부영 1권을 끝냈네요^^

매일 두페이지씩하는게 하루이틀은 부담이었는데 1권이 끝났다고하니 지나도 신이나하네요.

2권 표지 궁금해요.^^
윤후맘 2013-10-02 14:21 

 

betty 4학년

저번 금요일꺼는 못접해봤고 이번주꺼 올립니다.

한번 해봤다고 처음 할때는 시간이 엄청 걸리더니 이번에 더 적게 걸리네요.

이틀로 나눠서 하니 별 부담도 없습니다.

학과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맘적으로 접을까봐서 그냥 편하게 쓰라고 하네요..

물론 지도해줄 능력도 안되는 엄마구요..

더 늦기전에 영어좀 쉽게 해주고 싶은데 그래서 본인이 하기 싫다고 해서 접은 학원이지만

이젠 정말 제가 학원보내면 손놔버릴거 같아서 학원도 안보내고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무얼해야되는지 아직은....머리에 길이 안서네요..ㅎ

그냥 무작정 매일, 아주 조금이라도 하자!!입니다.
알알떠떠 2013-10-02 14:39:13
저도 후발주자들도 많으시고 하니 천천히 하려고 맘먹고
있답니다.급한맘이 앞서면 '즐겁게'가 안되니까요.
Nate 도 초 2부터 1년 10개월 학원 다니다 작년말부터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학원과제가 좀 많은곳을
다닌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집에서 엄마랑 하는게
재미있다고 하니 참 감사한일이지요..
영어공부도 공부지만 아이랑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이
저도 참 좋으네요~~

학과공부도 열심히 하고 영어도 꾸준히
하는 Betty 칭찬 듬뿍 합니다~~~^^♥
꽃향유 2013-10-02 22:13:41
같이 공부해주는 엄마..그리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엄마가 있으니 베티! 잘 할거예요.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당장은 별것이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 뒤돌아보면 흡족하실 거예요.
베티 화이팅!!!
yuni94 2013-10-02 12:28 

초1 줄리아~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니 조금 수월하게 진행이 되더군요~~

긴 문장을 쓰는동안. ~ed 가 있으면 과거형이라고 저한테 알려주고.... ing가 있으면 발음이 이렇게 된다고

신이 나서 했습니다....

표지 그리는 것 제일 좋아했어요

 

읽는 것이나 쓰는 것 아직 부족하지만.... 매일 하다보니 조금씩 느는 것이 보이네요

그냥 천천히 줄리아에 맞춰 해야겠어요~~

 

 

 
알알떠떠 2013-10-02 12:35:29
우와~~그림 아기자기 하니 넘 이쁘고 귀엽네요.
마자요.줄리아에게 맞추어서 하다보면 쓰기실력이 어느순간 쑥쑥 자라
있을겁니다.거기에 나이의 힘도 더해지니 자연스레 또 수월해지는면도
생기구요^^

신이나서 한 줄리아~~
그림도 잘 그리고 너무 잘 했어요~~*^^*
수정엄마 2013-10-02 13:32:59
줄리아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아이는 괜찮은데 엄마가 욕심이 생기면 너무 괴로워요.
부담을 내리고 하신다니 아마 줄리아랑 즐겁게 하실 거에요.
줄리아~ 즐겁게 했다니 정말 자랑스러워요~~~
혜정 2013-10-02 22:08:37
큼직한 그림이 귀여워요~^^
단어마다 띄어쓰기도 잘 했구요~ 즐거워서한다니 더 바랄바가 없지요^^
1학년 친구들 함께 힘내서 9주간의 마라톤 완주해요!
꽃향유 2013-10-02 22:15:14
유니맘님! 여기서 뵙네요 ^^*
줄리아 그림 , 너무 귀여워요 ^^
조금씩 천천히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아림맘 2013-10-02 12:24 

초2 A Rim

두번째 워크시트는 질문만들기에 힘들어해서 좀 도와줬어요.

첫번째는 후딱 하더니만 두번째는 짜증까지..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 실력이 부족한것 같다며 "엄마,나도 영어학원 보내주세요! 딴 친구들은 다 다니는데 자기만 안다닌다면서...--;"그래도 표지그림은 신나라하며 꾸미고 다하고 나니 그래도 할만하다고 하네요.

사실 사적인 얘기지만 애아빠 일이 문제가 생겨 참 현실적으로 힘들어 아림이나 동생을 잘 챙기지를 못했어요. 아마 내년엔 다시 일을 해야할것 같은데 결혼하고 첨으로 집에 있던 몇년간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해준게 별로 없는것 같고, 현실적으로 안좋아진다고 신랑과도 너무 사이가 멀어지고 여러가지로 저의 부족한면을 이 가을 느끼게 되네요. 얼마 안남은 제 여가시간동안 제가 하는 공부랑 아이들교육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사설이 넘 길었죠..요즘 맘이 외롭고 편치않다보니..^^;;

아림이는 junie.b이후에 영어책몰입이 쉽질않네요.
알알떠떠 2013-10-02 12:31:28
Rim이는 표지그림을 신나서 했다고 하니 저희집과는 반대네요^^
하다보면 영어학원 간다는 말도 쏙 들어갈거에요..

Rim이가 웍싯하면서 영어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모습보면 아림맘의
우울한 맘도 싹~~날아가리라 응원해드립니다.
화이팅하셔요~~!*^^*
yuni94 2013-10-02 12:35:04
아림이 그림이 너무 멋진데요~~
알파벳에 이쁘게 꾸며썼네요~ 즐겁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림맘님~~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홍박샘 2013-10-02 12:37:32
아림 엄마, 살면서 겪는 일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섭섭하게 들리시겠지만 멋져 보이는 노부부도 젊어서는 그랬어요.
저도 결혼 25년이 넘으니 이제야 좀 편합니다.
다 그렇게 사는 거구나, 여기시고 시간 가기 기다려보세요.
시간의 순간순간에 아이들의 이쁜 모습 놓치지 마시고요.
지상 최대의 쇼를 매일 보시는 겁니다. 곧 아이들이 커버려요.
그 기가막히 쇼를 놓치지 마세요. ^^
아림맘 2013-10-02 12:54:10
홍박사님,감사합니다.
이제 결혼생활12년차에 들어가는데...
알면서도 제자신보다 남편을 원망하게 되고 주위와 비교 하게되고..
제 자신부터 반성해야 하는데...--;
소중한 아이들과의 시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늦둥이 둘째가 이제 4살이에요. 아직 말도 서툴지만 영어는 좋아라하네요.
혀굴리는 버터발음에 절로 웃음이 나요.
개성강한 울딸래미,귀요미 울아들래미..후회없이 사랑하며 영어의 바다에 흠뻑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엄마 2013-10-02 13:05:47
루나랑 같은 2학년이네요.
아림이가 그림에 센스 있게 글까지 잘 적어놓았네요.^^
루나는 아직까지 영어 학원 보내달라는 말은 안하지만,
학교에서 해외파나 영어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에 비해 본인 영어 실력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어느 순간 비슷해질것이다 하며 제가 꼬시고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할지 알수는 없지만 지금은 이 길이 제일 낫다 생각하고 있어요.
(독서 시간 확보 때문에 학원을 못 보내요..)
같이 화이팅해요!!!
윤후맘 2013-10-02 14:27:08
이렇게 잘하는데 학원갈필요 없겠는데요..
글씨도 멋지고 정성들여 한것 같아요..
수정엄마 2013-10-02 11:34 

초2 루나

 

before reading부분은 앞표지를 보면서 신나게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어휘로 적어보라 했지만, 아직은 단어로만 적고 있네요.

외워서 하는 부분은 이제는 수월하게 외워 적고요,

마지막장 하기 전에 3번째 웍싯을 3번정도 소리내어 읽어보라 헀습니다.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 웍싯을 주셔서 박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꼼꼼히 생각하고 정리하고 이런 활동 보다는,

빨리 대충할려고 해서 요즘은 어찌하면 독서나 수학이나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수 있을까? 가

고민이네요..

 

 

 

 
알알떠떠 2013-10-02 12:06:50
2권 진행하셨네요! 전 저금해 둔 기분으로 천천히 올리려구요^^
쓰기부분이 아이가 커갈수록 좀 더 수월해지는 걸 확실히 느끼게 되더라구요.
루나도 점점 더 쉽게 해나가리라 믿어요!
글씨도 시원시원하니 너무 잘 했네요~~

루나야 열심히 잘 했어요~
칭찬 듬뿍합니다~~*^^*
아림맘 2013-10-02 12:09:45
저희 아이도 점점...
어째 유치원때보다 더 차분히 앉아서 열심히 해주질 않아 속상한 걸 꾹 참고 지켜보고 있어요.
그래도 루나의 워크시트를 보니 실력이 되는것 같아 쉽게 하는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좀 어려워하면 더 대충해버릴려고 하고 짜증을 내버려서..--;
이 가을에 좀 차분히 책읽기에 몰입을 해봐야하는데...
yuni94 2013-10-02 12:33:40
루나 정말 잘 했네요~~ 외워서 하는 부분을 수월하게 한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워크지에서 루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루나야~~ 열심히 잘 했구나~~
다음에도 또 만나자~~
앞선사람 2013-10-02 12:55:00
루나의 시원시원한 글씨를 또 보게 되어 반가워요~~
딱 한눈에 알아보고 반가운 맘에 글올려봅니다.
알알떠떠 2013-10-02 11:12 

네이트

 

오늘 과제내러 들어왔는데 참 바쁘네요.ㅋㅋ먼저 홍박샘 글이 있어서 보고

왔는데 사진 올리고 벨벳님 글도 2개나 보러가야하고..신나네요.^^

 

이번 웍싯은 표지 그림 그리기가 있어서 발레하는 생쥐 그리기 좀 그렇다길래

기꺼이 그럼 엄마가 그려볼까?했더니 응 그러길래 웍싯하는 네이트옆에서

사부작사부작 그림그리며 놀았네요.^^; 다음 부터는 하고 싶어하면 하라고 하고

내켜하지 않으면 그냥 앞표지 그리기는 그림없이 진행할까 합니다.

 

 
비니혀니짱 2013-10-02 11:22:29
오우~ 그림 넘 예쁘게 그리셨어요^^
네이트가 남자아이 맞죠!
어쩜 글씨도 저렇게 이쁘게 쓰는지...
전 아직 책이 안와서 시작못하고 있지만 , 표지그림은 아마 저도 제가 그리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아이라 발레하는 그림 어색해할지도ㅋㅋ
네이트 열심히 잘 했어요~~~
알알떠떠 2013-10-02 11:28:18
비니혀니짱님도 빨리 합류 하셨음 좋겠네요.
이 큰방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정엄마 2013-10-02 11:58:14
와우!!!
앞표지 그림 너무 섬세하게 잘 그렸는데요^^
깔끔하게 글씨도 너무 이쁩니다.
네이트, 열심히 잘 했어요~~~
아림맘 2013-10-02 12:11:11
와우~부러우면 지는건데..
필체며 그림이며 그저 부러울뿐이네요.
울딸아이 보여주면 엄마는 딴애 칭찬만 한다고 뭐라할것 같긴 한데 꼭 보여주고 싶네요.
알알떠떠 2013-10-02 12:20:26
아림맘님 그림은 제..제가 그린거에요. ㅋㅋ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되요~아들래미 그림실력은 곧 드러나겠지만
'그닥' 입니다 ^^;
yuni94 2013-10-02 12:31:47
알알떠떠님~~ 그림 굉장해요~~ 넘 잘 그리셨어요~~

네이트가 글씨도 엄청 잘 썼네요...줄도 잘 맞춰쓰고....멋져요~~
저도 오늘 좋은 글 많이 읽었어요~~ 힘이 되는 글들이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혜안맘 2013-10-02 16:32:15
앞표지. 정말 잘 그렸네요. 글씨도 잘 썼구요. 그러고보니 남자아이치고는 여자아이같은 그림을 너무 잘 그렸다 했더니... 제가 잘못읽었네요. 엄마가 그리셨네요. 우리 Christina도 표지그림 그려야 되는데, 내일은 꼭 해야겠네요. 성실하게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윤후맘 2013-10-03 12:15:50
봐도봐도 넘 깔끔합니다. 써머리한것은 줄도 없는데 반듯하네요(신기~~)
엄마그림솜씨랑 글씨쓰는걸 보니 네이트도 오늘은 그림그리는거 싫어하지만 예술적인 감각이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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