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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AB Club - Oct 14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10-14 08:24

조회수 7,192

댓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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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씩 팀을 짜서 9권 마지고 공동과제를 팀마다 부여하겠습니다.

어떤 팀은 이야기 새로 쓰기, 어떤 팀은 등장인물 설명하기, 등등..

아직 아이디어 완성한 것을 아닌데 내가 빠지면 팀과제가 안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니 우리 아기들 열심히 하게 독려해주세요.

게시판에서 처음 시도하는 팀프로젝트입니다.

잘 성사되어 엄마표의 새로운 공부법이 되게 협조 부탁드려요.

 

자, 아이들 솜씨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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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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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현이 2013-10-15 23:50 

초 2 twinkle이에요. 쑥쑥에서 하는 활동은 처음 참여해 봅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장씩 하는게 너무 어려울 것 같아 한장씩 1권부터 진행했어요. 월요일부터 2권 들어갔는데, 주말에 1권 정리해서 올린 다는 것이 이제야 올리네요. 반갑습니다~

 

처음에 워크시트 받고, 깨알 같은 글자에 둘다 놀랐지만.. 제가 옆에서 도와주면서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워크시트 1번과 2번은 before reading 이기 때문에 정말로 내용을 모른체 시작했구요.

워크시트 3번부터는 매일 씨디 한번 듣고, 소리내서 한번 읽어본 후 진행했어요. 하루에 한 장씩 진도를 나갔지만, 덕분에 씨디를 많이 듣고,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이 방법도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에 단어 설명과 주요 문장이 나올때는 어려웠는데, 자꾸자꾸 반복되면서, 9번 워크시트 부터는 핵심문장 5문장을 매일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외워 보았답니다. 외우는 건 매일 세번씩 큰 소리로 같이 외워보는 걸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서로 외우는 게 신이나서 틈날때마다 웃으면서 해보기도 했어요. 그러다보니 워크시트 12번은 쉽게 적어낼 수 있었답니다.

 

영국식 발음의 낯선 씨디는 저도 당황스러웠는데, 특유의 영국발음이 아이도 저도 너무 재밌어서, 자기전에 틀어달라고 해서 틀어줬더니, 그새 본문도 많이 외웠는지, 동시에 흉내내며 따라 읽는데 ,, 정말 보람이 느껴졌답니다. 사실 시작할때 너무 어려울까봐 걱정이었거든요..^^

 

2권은 한번 해본 형식이라 아마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젤리나 발레리나 책은 내용이 참 좋은 것 같고, 저희 아이에게는 한번 도전해 볼 만한 최적의 난이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9권까지 느리지만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를 빌어주세요~^^

 

 

 

 

 

 

 

 

 

 

 

 

 

 
예령예준맘 2013-10-16 10:47:31
2학년 친구가 정말 열심히도 해주었네요
그림도 예쁘고 꼼꼼하게 그리고 글씨도 뭐..어지간헌 언니오빠야들보다 훌륭한걸요
영이현이님 진행하신방법 보면서 제가 너무 설겅 설겅 진행한건 아닌가 반성도 되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셔서 9권 꼭 완주하시길 바라요^^
파이팅!^^
불잉걸 2013-10-15 15:46 

초4 레이첼

2권 세번째 워크시트입니다. 날짜 맞춰하는게 쉽지 않네요.

마지막날엔  책 소리내어 한번 읽어보고 oral 써머리 해보고 마지막 워크시트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1시간이 걸렸어요.^^

레이첼은 안젤리나 책이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하네요.

 
알알떠떠 2013-10-16 00:01:52
음독에 오랄써머리까지 레이첼이 정말 알차게
진행했네요.4학년되니 은근히 시간이 없죠?
안젤리나 읽고 마음 따뜻해진다니 레이첼도
무척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을 듯 하네요~^^

레이첼 이번 과제 열심히 한다고
수고 많았다~*^^*
아림맘 2013-10-15 12:13 
초2 A Rim

3번째(princess) 워싯 월,수일꺼 올립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영어에 조금씩 힘들어하네요.

워싯하는걸 싫어하진 않는데 하다 잘안되면 조금씩 짜증도 내고...

작문하는걸 조금 어려워하는데 아마 이해력도 부족해 그런것 같아요.

좀 더 기운내서 해봐야겠어요.

비오는 가을날..모두들 화이팅!
서경은오맘 2013-10-15 15:10:30
아이들은 어른들 생각과 달리
멈춰있거나 후퇴하는 거 같아 불안해할 때도
마구마구 성장해가고 있는 거잖아요.
아림이도 한 단계 업하기 위한 진통일 거예요.
짜증쟁이 우리 cindy랑 같은 2학년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불잉걸 2013-10-15 15:49:56
짜증내는 4학년 언니도 있어요.^.^
2학년 친구가 이정도면 정~말 잘 하고 있어요.
칭찬 박수 짝짝짝!
세아이와 2013-10-15 11:28 

초1 Annie

늦게 책을 받아 이제 첫번째 책 활용을 마쳤어요

마지막 웍싯에 반복읽고 단어 알아맞추기와 초재기를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친구들은 몇번 읽었더냐고 물어보더니 자기는 많이 읽을거라고 12번을 읽었어요 ㅎㅎ

 

단어 외우기도 생소해했지만 발음과 스펠을 매치하며 써보는 것에 흥미로워하네요

매번 보고쓰기만 했기에 단어 암기는 아직 어려워해요

 

첫번째 책이라 계속 반복해서 읽었더니 읽기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ㅎㅎ

영어로 책 내용 이야기 해달라고 처음으로 부탁을 했는데

싫어하지 않고 나름 간추려서 얘기도 해주니 반복 읽기의 힘인것 같습니다

아림맘 2013-10-15 12:03:24
야무진 Annie부럽네요. 12번이나 읽었다니...
참 잘했어요~짝짝짝!!!
세아이와 열심히 즐겁게 사시는 모습도 부러워요.
예전에 몇번 글을 읽었던 닉네임이라 반가워 글남겨요.
서경은오맘 2013-10-15 15:05:18
Annie가 욕심이 많네요.
그런게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는 힘인데 말이죠.
부럽당~.
Annie! 멋지다. 매일매일 더 잘하게 될거야!
세아이와 2013-10-15 11:24 

초1 Annie

박사님 ~~ 정말 멋진 프로젝트입니다

그런데 저희 Annie는 팀에 빼 주세요 흑흑

제가 준비하는 일에 실습기간이 곧 시작되고 이사도 갑자기 겹쳐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저는 일하러 나가고, 시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봐주시고 전학과 이사문제를 봐주시기로 했어요

정말 함께 하고 싶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조금 벅차서 신경 쓸 겨를이 없을것 같아요

다른 분들께 폐를 끼치게 될것 같아서 빠질게요

 

박사님의 새로운 프로젝트 다음번에는 꼭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elove 2013-10-15 09:16 

초3 스마일리

 

남자아이라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우려했던 바와 달리 안젤리나 좋아합니다.

책을 읽다가 내용이 궁금해서 그림 먼저 쫙 보고 그래도 답답하면 뜻을 물어보기도 하네요.

웍싯 쓰는 거는 손 아프다고 대충 하지만 그래도 많이 투덜거리지는 않아요.

진도는 조금 느려도 차근차근 하고 있어요.

 

 

 
불잉걸 2013-10-15 15:54:05
안젤리나의 내용이 아이들 일상생활의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남자아이라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은것 같아요.^^
워크시트도 꼼꼼히 아주 잘했어요.
칭찬 박수 짝짝짝!
알알떠떠 2013-10-15 18:41:25
스마일리 글씨 쓴 것 보니 아~주 귀여운데요!
안젤리나를 좋아한다니 더 기특해요~
elove님이 스마일리에게 맞게 찬찬히 잘 이끌어주시니
진도는 조금씩 나가더라도 영어가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겠어요~

스마일리 수고 많았고 넘넘 잘 했어요!!*^^*
비니혀니짱 2013-10-14 23:35 

초2 에디

안젤리나는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이야기도 따뜻하고 그림도 예쁘고 에디도 남자애지만 재미있다고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박사님 체계적인 웍싯 덕분에 더 빛을 발하겠죠.

베렌 하면서 쓰기가 많이 늘어서 안젤리나는 나름 편하게 하고 있어요, 정말 고맙게도...

스펠링 받아쓰기 하는 부분에서는 옆에 빈공간이 많길래 네개 중에 두단어만 골라 문장만들기 해봤습니다.

빈공간이 있으니 메꿔야 할것같은 강박증이^^!

잘하나 못하나 꾸준히 하는거 그것만 믿고 갑니다~

 
elove 2013-10-15 09:20:40
그렇죠? 책이 볼수록 정감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울 아들내미도 좋아하네요.
에디 너무 열심히 잘 하고 있네요. 이야기 줄거리도 빼곡히 채우고요.
에디야~~ 책 재미있으니 웍싯도 신나게 할거지? 오늘 숙제보니 참 훌륭하구나!!
알알떠떠 2013-10-15 18:48:03
에디가 베렌도 진행했었군요.
그래서인지 과제도 넘 잘 해냈네요~
초 2 면 안젤리나가 정서에 딱 맞을 듯 하네요.
네이트는 쉽다고 한 번 뚝딱 읽고는 다른 책 집어들어요.^^
AB클럽 웍싯쓰기를 위해서 그냥 읽는다고 생각하는 듯 해요.

에디야~
과제 열심히 잘 했어요~
칭찬 듬~뿍 보냅니다~~*^^*
알알떠떠 2013-10-14 23:05 

초4 네이트

 

상황따라 바쁠 때는 한 주 늦게 따라가기도 하면서 한 만큼만 과제 제출하려고

편하게 맘먹고 있었는데 팀을 짜서 과제를 완성해야 한다고 하시니 고민이 좀 되네요.

팀 한 명 이라도 빠지면 팀과제가 안되는 상황이니 그 팀에 피해를 드릴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네이트가 준비하고 있는 게 있어서 사실 11월부터 주말도 아주 바빠질 듯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듯 해요.그래서 5권까지 진행하고 좀 쉬었다가 12월부터 다음 라운드 진도

맞춰서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니 박사님~

이번 공동과제팀에서 우리 네이트는 빼시고 팀을 짜주셔요.

조금 더 시간 여유가 되는 다음 라운드 공동과제팀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비니혀니짱 2013-10-14 23:45:15
공동과제라서 부담감도 있고 그만큼 책임감도 느껴지고 해서 맘이 살짝 무거워지려고는 해요^^!
하지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도전을 해야 얻는것도 있겠죠^^
네이트가 많이 바쁘니 이번에는 못해도 다음엔 꼭 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준비하고 있는 일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elove 2013-10-15 09:26:29
Nate 글씨가 너무 깜찍하고 이뻐요. 문장 바꿔 쓴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책에 있는 내용을 자기 언어로 바꿔 쓰기는 참 어려운데 말이죠.
이번 달까지는 같이 하실테니 네이트의 멋진 글 또 볼 수 있겠네요.
심바 2013-10-14 22:36 

 

초2 김태형

이번주 태형이는 AB 3번부터 먼전 했어요...

홍박사님 올려주시는 거에 순서 맞춰서 해야 겠다 싶어서 2권 띵구고, 3권 먼저요...

이제 제법 책 읽는 법을 아는 것 같아요... 모르는 단어도 이제 그림보고 대충 추측해서 맞히네요...

늘 부족하고 읽기 안되고 또 단어 딸리고 이렇게 생각만 하다가도 하나씩 소 뒷걸음쳐서 대충 맞추더라도 이제는 내공이 생겼나 봅니다...

장족의 발전... 바로 쑥쑥의 힘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는 읽기가 편해진 느낌이네요...

얼굴에 짜증보다는 웃음과 여유가 보이네요...

태형이 아래 사진 처럼요... 정말 정말 고마울 따름이죠...헤헤
비니혀니짱 2013-10-14 23:00:49
신문방에서 태형이 보고 참 자~알 생겼다 생각했는데 역쉬 훈남이네요^^
부끄러워하는 표정 넘 귀여워요~
모르는 단어도 글속에서 추측해서 알아가는거 정말 중요한 능력이죠.
태형이 실력이 쑥쑥 자라겠네요~^^
알알떠떠 2013-10-14 23:10:21
심바님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시네요.^^
띵구고 이런 말 참 오랜만에 들어봐요.ㅎㅎ

정말로 아드님 인물이 훤~칠 하네요!!
단어 유추도 잘 하고 즐겁게 진행하는 모습이
사진속에서도 보이네요~~
태형아 참 잘 했어~~*^^*
elove 2013-10-15 09:33:33
태형이 반에서 인기짱이지요?
웃는 모습이 예술입니다.~~
태형이의 읽기가 편해졌다고 하셨는데 저도 약간은 느끼고 있어요.
그 동안 쑥쑥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함께 하다보니 조금씩 변화가 오네요.
앞으로도 같이 열심히 해봐요.^^
태형이 멋쟁이!!
꽃향유 2013-10-14 21:55 

초1/Alice

 

# 3-1

'엄마는 스스로 자기의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앨리스가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라는 말이 딸을 춤추게 했나봐요. 이제는 워크싯의 패턴에 익숙해져서인지 혼자서 잘하고 있어요.

전에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바로 뭔가를 하기를 바랬었거든요.

요즘은 2시간을 뒹굴거려도 뭐라고 안해요. 자기도 실컷 놀고나니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나봐요.

책상에 제가 살그머니 펼쳐놓으면 가서 하더라구요.

안젤리나 워크싯을 계기로 딸과의 관계도 좋아졌어요. 너무 좋네요 ^^
심바 2013-10-14 22:39:48
올... 역시 꽃향유이셔... 안젤리나 엄마처럼 꽃향유님도 현명하시 모친이시라 Alice양에게 혼자서 할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주시는 군요...
함께 AB 하는 것도 다행이고, 또 bb 모임터 함께라서 또 많이 배우네요...^^
인성은비 2013-10-14 22:56:04
1학년을 잘 즐기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비니혀니짱 2013-10-14 23:05:33
아직 1학년인데 앨리스는 스스로 하는군요, 대단~
자기 할 일 알아서 해주는게 젤 고마운데...
그렇게 하게끔 기다려주는 꽃향유님 본받아야겠어요.
앨리스도 정말 기특해요^^~
알알떠떠 2013-10-14 23:13:57
앨리스 스스로 잘 한다니 너무너무 이쁘네요.
꽃향유님께서 칭찬과 기다림으로 대해주셔서 앨리스가
혼자서도 잘하나 봅니다.^^

앨리스 스스로 할 일을 잘 하다니
너무너무 기특하다!
칭찬 듬~뿍 보네요~~*^^*
상실냥 2013-10-14 21:32 

초2 글라라

 

at the Fair편입니다.

책을 읽지 않고 하는 웍싯을 더 힘들어하네요.

책을 읽고 나서 하는 수욜과 금욜은 쉽게 하는데, 월욜 웍싯은 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요...ㅜㅠ

얘는 표지랑 글만 보고 추론을 못하는걸 보니...책을 더 읽혀야 하나봐요.

영어보다 국어가 더 급한거 아닐까, 싶어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ㅋ
꽃향유 2013-10-14 22:02:46
월요일 워크싯이 이해를 요하는 것이라 그런가봐요.
앞표지와 뒷표지를 보고 답하는 문제를 말씀하시는 거죠?
사실 우리 아이의 경우도 앞표지도, 뒷표지도 보지 않고 그냥 읽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그 부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그런데 좋은 독서습관을 위해서는 정말 필요한 습관같더라구요.
비록 워크싯에 답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올바른 독서습관을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저도 좀 그런 편이였던지라.. ㅜ.ㅜ 부끄부끄
글라라 잘하고 있으니까 계속 칭찬 많이 해주시고요. 글라라! 홧팅!!!
심바 2013-10-14 22:42:01
저희 집도 워크지 첫장은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두 정답을 찾으려는 목적보다는 읽기전에 내용을 짐작해 보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좀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흰 첫 두장의 워크지는 정답이 다 틀려요... 늘 책 읽고 나서 아 그랬구나, 뭐 이정도지요...
계속 하다보면 분명 익숙해 지실테니 꽃향유님 말씀처럼 글라라 칭찬만 많이 해 주셔요...^^
비니혀니짱 2013-10-14 23:15:35
그렇죠! 책내용 모르고 추측해서 하는 거니까 힘들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답이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맞으면 내 생각대로 가는거고 틀리면 나와 다른 생각들 알아나가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고로, 첫장은 내 상상력을 맘껏 펼치며 편하게 해요,
글라라도 곧 자기 나름대로의 상상력 펼칠거예요^^
인성은비 2013-10-14 23:18:10
저희는 수, 금 웍싯도 엄청 오래 걸리는데요..
박사님 진도를 따라가야 엄마는 마음이 놓이는데, 아이 진도에 맞추다 보니 저희는 이제 막 2권 끝냈어요. 3학년이지만 아이 수준이 높지 않아서 저랑 함께 풀거든요.
그래도 수, 금은 수월하게 한다니 얼마나 대견해요..월욜 것도 곧 잘 하게 될거예요..^^
둘사랑맘 2013-10-14 18:55 

초1 프랭크

 

2번째 birthday미션입니다

첫번쨰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한것 같아요

" 엄마 3페이지를 열심히 해야 해요.."

패턴을 조금 알아가는것 같아요.

그래도 쓰기는 많이 힘들어 하네요..

워크싯이 너무 좋아서 AB가 다 끝나면 한단계 올라설것 같아요..

끝까지 열심히 가야 하는데..

한주가 너무 빨라요..

 
상실냥 2013-10-14 21:34:23
1학년인데 프랭크는 잘 따라가는군요.^^
읽는 것도 다섯번이나 읽었네요~ 열심히 해서 칭찬!! 해요~~
초2인 울집 녀석은 두 번 달랑 읽고 뺀질거리는데~~ 좋으시겟어요~^^
꽃향유 2013-10-14 22:05:36
프랭크가 앨리스와 같은 학년이네요.
글씨가 큼지막한 것이 아주 시원스러운데요 ^^
프랭크 우리 9권 완주하자~ 홧팅!!!
심바 2013-10-14 22:43:48
그렇쵸? 저희 집도 처음엔 힘들었지만 하면 할 수록 참 워크지가 좋다는 생각도 들고 또 한권 한권 끝낼때마다 안 먹어두 배부른 느낌이네요...
끝까지 완주하고 나면 프랭크도 또 AB 팀 모두 파티 해야 겠어요...^^
인성은비 2013-10-14 22:49:34
전혀 바삐 오는 집 안 같아요..^^
1학년 답지 않게 참 야무지게 잘 했어요!
비니혀니짱 2013-10-14 23:19:45
틀림없이 완주하면 실력이 어느새 쑥 자라 있을거예요, 장담~~~
쓰기도 저 정도면 아주 훌륭한데요!
프랭크 아주 잘했어~^^
인성은비 2013-10-14 18:32 

 

초3 인성. 2권 Birthday 수요일과 금요일 웍싯입니다. 금요일 것 젤 마지막 장은 아이가 혼자 했긴 했는데...저랑 다시 해서 다음번에 올릴게요..;; 시험공부를 안해도 시험기간이라 마음이 쓰이고 다른 과제도 있는데, AB 몇권을 한번에 뚝딱 해내는 아이들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시는지요? 저는 책이 처음부터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2권이 끝났는데 말이지요. 안 부러워 할라 했는데...ㅋㅋ 앞선 집이나 뒤에서 바삐 오는 집이나 모두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둘사랑맘 2013-10-14 19:04:56
AB몇권을 뚝딱 해내다니 그동안 내공이 많이 쌓였나봐요..
3학년이라고 그냥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박사님 워크싯이 좋기도 하구요...^^
바삐 오는 집 힘내서 화이팅 할께요
상실냥 2013-10-14 21:36:23
몇 권을 뚝딱~해내는 애들은,,,, 내공이 상당한게지요...
그래도 인성이는 수욜, 금욜꺼 두개 다 했자나요.ㅋㅋ
울집은 그날 못 올리면 땜빵하기가 힘들어요... 인성이는 잘 하고 있는거야요~~^^
꽃향유 2013-10-14 22:10:32
저희도 한꺼번에 후딱 못해요. 그냥 아이의 페이스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인성이 잘하고 있으니 칭찬 많이 해주셔요.
인성이 화이팅!!!
혜정 2013-10-14 16:40 

초1.지나.

새로시작하는 기분으로 두페이지씩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엄마는 옆에서 구경만하고 크게 벗어나는 답만 아니면 잘한다 잘한다 추켜주며 가고있습니다.

완주가 목표인 지나.

너무 힘들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쉬엄쉬엄 가더라도 끝까지 갑니다^^

오늘은 2권 수요일 뒷부분 두장입니다.
둘사랑맘 2013-10-14 19:07:03
지나 1학년인데 작문을 참 잘 하네요..
내용을 정확이 알고
스스로 작문한 흔적이 너무 멋지네요
꽃향유 2013-10-14 22:12:33
잘한다는 칭찬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인 것 같아요.
혜정님이 옆에서 칭찬해주며 그윽히 바라보시니 지나가 더욱 잘하는 것이겠지요.
지나야~ 끝까지 홧팅!!
알알떠떠 2013-10-14 23:18:48
혜정님이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1학년이면 쉬엄쉬엄 하셔도 될 듯해요.^^
영어를 힘들게 느끼지 않고 재미로 받아들인다면
지나의 영어실력이 쑥쑥 늘겠지요.

지나야 너무 잘 했어!
칭찬 박수 보내요~~*^^*
혜정 2013-10-15 05:31:50
감사합니다~ 제가 읽기만 지희랑 같이 가고있는 수준이라
지희가 써놓으면 읽어보는 정도밖에 안되서, 잘하든 못하든 일단 칭찬부터
할수밖에없어요^^
뭐, 그러다 느는거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가고있는데,
AB클럽에 오면서 큰 힘을 받아가요~^^
혜안맘 2013-10-14 14:52 

초 1 christina

금요일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셔서. 주말이 조금 바빴네요. 토요일엔 덕유산에 가서

가벼운 등산도 했구요. 일요일 오후에 혼자 방에서 하는데. 얼마전 스케이트 대회에서 2등했던 경험으로 적었어요. 아주 짧게... 엄마 마음 같아서는 좀 생각도 하고 길게 써주면 좋겠는데. 그건 어려운 것 같구요.

학교숙제로 나오는 일기와 독서록 쓰기만으로도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쓰는 작업에 대한 부담이 충분히 넘치는 것 같아서... 영어쓰기는 간단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격려해주고 있어요.

나나맘 2013-10-14 16:36:25
초1인데 완전 훌륭~~ 영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가 쉽지않을텐데 정말 기특하게 잘했네요~~
스케이트도 잘 타고 크리스티나가 재주가 많은 친구인가봐요^^
혜정 2013-10-14 16:43:21
초1 친구들이 많아 반가워요.^^
지나는 뭘 쓰라면 무조건 짧게 줄여쓰려고 애쓰는데, 크리스티나 정말 잘했네요.
크리스티나, 마지막까지 힘내자!! 아주 잘했어^^
둘사랑맘 2013-10-14 19:10:37
크리스티나도 1학년이네요
프랭크가 아직 1학년이라 어리다고만 생각했느데
멋진 1학년 친구들이 많네요..^^
나현이모 2013-10-14 14:48 

초3 나디아

 

 

지난 주말에 두번째 Angelina's Birthday를 해봤습니다.

지지난주가 마침 나디아 생일이라 그 때 맞춰서 하고 싶었는데 이모가 바쁜 바람에 ㅠㅜ

내용 중에 안젤리나는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너는 뭘 하겠니라는 질문이 있는데

"I study hard and then my aunt gives money to me."라고 적었더라고요.

저를 완전 돈줄로 알고 있습니다. -_-;;

 

첫편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하더라고요.

웍싯이 좀 쉬워진 건지 나디아가 하는 방법을 좀 익혔는지... 둘 다겠죠?

비교적 긴 문장도 영어적으로 사고해서 to부정사 표현 쓰는 거 보고 쬐끔 감동도 했습니다^^

9주면 별로 긴 기간은 아니지만, 화상영어 세달 끝날 때 변화를 기다리는 것보다 훨 기대가 되네요~
나나맘 2013-10-14 16:39:56
나디아의 생각이 완전 귀여워요~~ 같은 3학년인 에밀리아는 고무딱지에 완전 꽂혀 자기 헌책 내다 팔고 돈벌어서 딱지 사면 안되냐고한답니다 허거걱
벌써 웍싯을 제법 많이 했네요^^
그새 쓰기 실력도 늘고 기특하네요~ 나디아 참 잘했어요~~
혜정 2013-10-14 16:46:13
역시 언니포스가 다르군요^^
초1인 우리아이들이 보기에 언니들은 다 멋져요!!^^
1학년엄마들이 보기에도 언니들은 다 멋있습니다!
알알떠떠 2013-10-14 23:24:05
평소에 나디아에게 용돈 잘 주시나 보네요.^^
ㅎㅎ나디아 너무 귀여운데요~~

to 부정사 표현도 척척 써주는 나디아 쓰기 실력이
보통이 아닌데요!
나디아 열심히 참 잘 했어~~*^^*
윤후맘 2013-10-14 13:51 

 

초4 betty

3권 금요일 워싯입니다.

1장은 그런경험이 한번도 없다고 안하고 써머리부분도 잘 모르겠다고 시간보내더니 안하시공..

그런데 처음처럼 설명많이 안해줘도 되고 책 내용도 아주 정확히 아는것은 아니지만 유추해 내기도 하고(물론 조금 다른게요) 책을 보면서 그림도 보고 나름 발전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확인을 안하고 넘어가도  조금씩 나아지는듯한 느낌입니다. ^^v
나현이모 2013-10-14 14:56:57
쓰기 하는 부분에서 애들이 시간 많이 보내죠~^^
전 오늘 학교 가기전에 마지막 부분 시키느라 엄청 독촉을 해댔는데..
Betty 엄마는 안그러셨을거라 믿습니다. 기다려주고 믿고 조금씩 변화를 캐치하는 모습 멋지세요~^^
나나맘 2013-10-14 16:43:05
잘 참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있어 베티가 행복할거예요^^
베티는 첨부터 착실하게 잘 진행해 왔나봐요~
책내용도 유추하고 웍싯도 잘 진행하고 꼭 좋은 결실 이루실거예요~~
서연예원맘 2013-10-14 13:38 

 

초3 로즈

 

#3권 새번째 워싴입니다.

쓰기연습에선 글쓰기 대회에서 열심히 자료도 찾고 글씨도 잘쓰고 정성들여 썼는데

다른친구가 상을타서 속상한 경험을 썼어여.

다시 열삼히 노력해서 글쓰기 대회의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상을 탔다는 얘기를 썼네요.

 써머리는 아직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노력하며 썼어요.^^

나현이모 2013-10-14 14:59:45
짧은 글인데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잘 적었네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앞으로에 대해서도 당차게 목표를 세우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나나맘 2013-10-14 16:48:29
서.예맘님 반가워요~~ 저도 오늘부터 합류했어요~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썼다니 완전 대단해요~~저희는 아직 어려운일이거든요~~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로즈의 웍싯 잘 봤어요^^
앞선사람 2013-10-14 11:57 

초2 truth

 

3번째 책 월요일 수요일 웍싯이에요.

요즘 넘 놀기 좋은 날씨때문에 트루쓰는 앉아있는 동안 계속 엉덩이가 들썩들썩해요.

제 보기엔 좀 건성건성 하는 느낌...화나는 걸 꾹 참고 또 참고. ㅋㅋ

놀아도 놀아도 또 놀고싶은 초등2학년

얼마나 놀아야 입에서 실컷 놀았다 할까요?

 

 

 
윤후맘 2013-10-14 13:56:38
제딸도 건성건성 하는거 같아서 맘같아선 꽉 붙잡고 하고싶지만.....
곧 사춘기가 올려는지 예전보다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냥 지켜봐야지요. 자꾸 신경쓰면 화를 내게되서 안쓸려구 하는데 그러면 잘해놓더라고요.
그냥 제 맘도 요즘은 키도 콩나물, 지식도 콩나물이구나 라고 많이 떠올리고 있습니다.
물을 줘도 다빠진거 같아도 자라는 콩나물처럼요...
혜안맘 2013-10-14 14:43:44
날씨가. 밖에 나가 놀고 싶어지게 하지요. 저도 그런데 아이들은 더하겠지요?
놀아도 놀아도 끝이 없는건. 저희집도 마찬가지여서.. ㅋㅋ. 적절하게 숙제부터 하고 놀게 하는 습관 들이기에만 주력한답니다.
Christina도 슬렁슬렁 하는 게 느껴져서. 아직 단어테스트랑 요약은 시키지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싫다 하지 않고 즐겁게 책 읽고 간단하게라도 Worksheet 하면서 내용정리하는 걸로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좋은 날씨가 Truth가 열심히 읽고 저렇게 빽빽하게 썼으니. 더 많이 칭찬하고 격려해 주세요~
나현이모 2013-10-14 14:54:20
가만히 앉아있기엔 날씨가 너무 좋죠!
아이보다 웍싯 끝내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가 더 힘들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엄마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Truth에게도 쑥쑥에 이렇게 Truth를 응원하는 이모들이 많은 것 보여주고 많이 격려해주세요~
놀고싶은것 꾹 참았더니 이렇게 멋들어진 웍싯 하나가 완성됐구나~!!
나나맘 2013-10-14 16:51:17
놀아도 놀아도 항상 부족한 아이들이죠^^
다시 만나 반가워요~~
그래도 빽빽히 넘 잘 썼어요~~ 놀기도 잘하고 웍싯도 잘하는 truth 에게 칭찬 듬뿍 보내요~~
상실냥 2013-10-14 21:38:49
화나도 꾸욱~꾹 참는거 ... 힘들죠.ㅜㅠ
전 저번주는 잘 참았는데, 오늘은 그만 버럭~!! 하고 말았습니다.ㅋㅋ
안젤리나 엄마 흉내는 저번주로 끝이네요. 내공이 부족해요.ㅎㅎ
수정엄마 2013-10-14 10:11 

초2 루나

 

루나는 지난 금요일 운동회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도 운동회 이야기를 하네요.

다음 운동회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답니다.^^

 

금요일 웍싯에서는 이번에 마지막 요약문 적기 부분에서,

앞의 요약문을 외워 적을려고 시도해 봤으나,

루나가 싫어해서 그냥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적으라고 했어요.

이번 주에 다시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꽃향유 2013-10-14 11:45:51
루나가 활발한 아이인가봐요. 역시 뛰어노는 것이 아이들에겐 최고죠^^
워크싯은 아이들마다 싫어하는 부분이 조금씩 있는 것 같아요. 때로는 기분에 따라서도 그렇고요.
다음에 기분이 좋을 때 다시 시도하면 잘 할 거라 생각해요. 루나 홧팅!!!
앞선사람 2013-10-14 12:00:48
저희도 이번주 금욜이 운동회랍니다.
루나는 뜀박질 잘했나요?
저흰 넘어지지만 않고 혹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서 제발 피니쉬라인만 통과하라고 했어요.
저번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아픈 기억이 있어서...
나나맘 2013-10-14 16:53:05
루나도 또 만났네요~~ bb친구들이 많군요^^
항상 적절히 조절해주시며 현명하게 잘 진행하시는거 같아요~
상실냥 2013-10-14 21:40:55
저도 글라라에게 앞의 요약문을 기억해내서 써보라고 은근하게 눈치를 주었으나,
루나처럼 싫어하는 바람에 포기했습니다.ㅎㅎ
걍 쓰고 싶은대로 써도... 써주기만 하면 감사하죠, 뭐.
아직 밖에서 노는게 더 좋은 나이들이니까요~
꽁이 2013-10-14 10:04 

토깽이 - 초1

 

주말에 3권 마지막 워크시트를 했는데, 제가 어제 누워있다가 잠이 들어서 깜빡 잊고,

사진을 안 찍었네요...^^;;

 

토깽이는 요약된 문장은 토요일에 3번, 일요일 아침에 2번 읽었고요,

빈 칸 채우기는 위에 문장들 보고 했어요...

 

시간재면서 읽는 건

처음엔 58초, (조금만 느렸으면 1분 될 뻔 했다며, 안심..ㅋㅋ)

두번째엔 46초였여요..^^

 

처음, 중간, 끝 이야기 쓰는 건,

나름대로 책을 보고 찾아썼는데, 너무 길다 싶으면, 저한테 가지고 와서,

여기부터 여기까지 써야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그러더군요..그럼 제가 중요한 문장을 찾아주기도 했네요.

 

while 나오는 문법 부분은 아직 못 했어요..^^*

 

일요일에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엄마들 이야기 듣다보니,

저희 학교가 많이 노는 학교라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엄마들이 좋다고 하면서도 다들 약간은 걱정된다는 분위기...^^

그래도 전 맘껏 노는 분위기인 우리 학교가 좋아요~~^^
꽃향유 2013-10-14 11:47:26
많이 노는 학교! 좋죠 ^^ 저도 그런 학교가 좋아요 ㅎ
아이들이 많아 놀아야 스트레스도 적고 , 학습의욕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토깽이의 이쁜 글씨 다음에 봐야겠네요 ^^
앞선사람 2013-10-14 12:03:32
요약문 초재기 저희집은 아주 좋아한답니다.
저랑 같이 누가빨리 정확히 읽나 내기도 하고요.
요약문도 여러번 아주 열심히 읽었내요~~
slowly 2013-10-14 12:48:06
토깽이는 어쩜 그리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노는 학교.. 여기도 있다죠..
학교에 영어책이 단 한 권도 없더라는요^^
나나맘 2013-10-14 16:55:46
저도 노는 분위기의 학교가 좋아요~ 숙제가 많거나 하면 정말 숨막힐듯~~
토깽이가 1학년인데도 야무지게 잘해낸듯 하네요^^
오늘은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혼자서 잘해낸 토깽이를 많이 많이 칭찬할게요~~
나나맘 2013-10-14 09:12 
초3 에밀리아예요.

매일 차곡차곡 웍싯만 모으다가 지난 주에 책받고 처음으로 웍싯을 했네요^^
아이가 제일 먼저 읽고 싶다고 가져온 책이 지난 주에 진행한 princess책이여서 그것부터 진행하기로 했어요.
공동과제라.. 기대도 되면서 약간 떨리기도.... 열심히 해서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시는 박사님께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아이는 BB를 한 이후 모든 웍싯의 기준이 BB가 되어버렸어요. 책도 BB보다 짧고 웍싯도 BB보다 쉽다며 ㅋㅋ 좀 센 놈을 만나봐야 강해진다더니~~ ㅎ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편안하게 하길 바랄 뿐이예요^^
참!!! 그리도 AB club여러분들 반가워요~~~
꽁이 2013-10-14 10:08:28
에밀리아의 빼곡학 글씨를 보니..제가 다 흐뭇하네요..^^
에밀리아~~길게 쓰려면 많이 힘들었을텐데...정말 열심히 잘 했구나..!!
홧팅!!^^
수정엄마 2013-10-14 10:40:03
에밀리아 여기서도 보니 반가워요.
루나도 항상 bb랑 비교를 하는데 똑같네요.
같이 ab클럽 재미있게 끝까지 해요~~~
꽃향유 2013-10-14 11:49:43
나나맘님! 저도 반갑습니당 ㅎㅎ
에밀리아가 BB를 했었군요. 맞아요..BB에 비하면 정말 수월하죠. 어려운 것에 단련이 되어서 안젤리나는 잘 하는 군요 ^^ 아마 끝까지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홧팅!!!
앞선사람 2013-10-14 12:06:03
bb가 기준이 된 곳 한집 여기 추가요!!! ㅋㅋㅋ
근데 책은 BB가 좀 더 재미난것 같아요.
AB는 짧고 좀 쉬워서 좋아하는 듯 하고요.
slowly 2013-10-14 12:50:45
반갑습니다^^
윤후맘 2013-10-14 14:04:52
반갑습니다.
에밀리아 정말 정성들여 열심히 한거 같아요. 잘했습니다.
이런거 보믄 비교되어 욱하고 올라오지만 정성안들인거 같은 우리아이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 믿어야지요...
쭌과빈맘 2013-10-14 09:08 
7살 tommy

이제 1권이 끝났네요. 휴~~이번에 토미는 거의 외워서 진행했어요.책 내용은 어렵지는 않은거 같은데 more than~~anything but~ 이런말들은 자꾸 다른 쉬운 말로 바꿀려고 하길래 꼭 넣어서 쓰라고 했어요 .....표지 그림 그리는거 너무 즐거워하면서 해서 전 깜짝 놀랬네요. 그림그리는걸 안좋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못그려도(^^)열심해 하더라구요.그림을 좋아하는지 전혀 몰랐네요 ㅠ꿈에 관해 적을때도 실험실그림을 그리고 나한테 설명해주면서 신나하더라구요.요즘 싸움놀이에 심취하셔서 모든게 싸움 아이템으로 보이는 우리 토미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외워서 하느라 기특한 주말이였어요..그리고 시제랑 3인칭 s 붙이는거 단어 틀린것들 안고쳐주고 그냥 놔두는데 괜찮은 건가요?
홍박샘 2013-10-14 09:19:36
아주 영어를 잘 하는 사람도 틀리는 겁니다.
지금 완벽하긴 어려우니 그냥 두세요.
나나맘 2013-10-14 09:21:20
우와~~ 7살의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걸요~~
쑥쑥에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놀라워요~~
시제와 s붙이는 거는 아이들이 읽을 때도 자꾸 빼먹고 읽더라구요. 근데 과거형의 동사같은 경우는 모양이 다르다는 걸 몇 번 읽깨워 주니 읽을때도 신경쓰고 쓸때도 신경쓰게 되긴 하던데.. 저희 아이도 쉽게 익혀지지는 않더라구요...
tommy,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잘 쓰고 정말 열심히 잘했어요~~~
꽁이 2013-10-14 10:11:04
정말 7살 아이의 실력이랍니까???? @.@
너무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해졌어요...~~
정말 쑥쑥에는 엄청난 실력의 아이들이 많네요..^^
어린 아이가 정말 열심히 잘 했어요..^^
수정엄마 2013-10-14 10:33:09
토미가 7세네요..
그런데 이렇게 잘해요?
와우!!!
안젤리나 그림도 실감나게 그리고, 웍싯도 너~무 잘했는데요.
칭찬 박수 듬뿍 보내드립니다~~~
꽃향유 2013-10-14 11:52:06
오~~tommy!! 어쩜 저리도 잘한단 말입니까?
글씨도 너무너무 잘쓰고 워크싯도 이리 잘하니 @@
앞으로 토미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slowly 2013-10-14 12:50:24
7살이 외우다니.. 와우!!
혜안맘 2013-10-14 14:31:39
7살인데.. 와. . 박수 짝짝짝.
7살은 앉아서 쓰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잘 했네요.
틀려서 고쳐줘도. 아마 고학년이 되어서 자기가 오답노트 쓰듯이 확인하고 바꾸려는 의지가 있는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고쳤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아서. 그냥 스스로 쓸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8살 Christina도 고쳐주면 그걸로 끝이어서. 고쳐주는 의미가 없는 듯해요.
디올 2013-10-14 09:02 

엘리

 

제가 1등 숙제제출~~~ㅋㅋ

 

엘리가 발레리나책은 한권만 읽고나면 다른책도 읽고싶어해요~

정말 재밌나봐요^^

그림도 정성그럽게 그린 북리포트 썼구요~

책 상단에 있는 마크 비슷한거 따라그리기도 했네요~^^

웍싯도 이번엔 박사님께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햇어요.

제가 정신차리고 박사님의 의도대로 이끌어 준게지요 ㅋㅋ

삼주만에 정신차리고~~

이번주도 더 잘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리내어 읽기^^

 
나나맘 2013-10-14 09:16:12
조그마한 입으로 유창하게 영어를 읽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조막만한 손으로 영어도 너무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와우~~~ 디올님은 넘 기쁘시겠어요~~
앞으로도 귀여운 엘리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수정엄마 2013-10-14 10:29:22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유창하게 영어책을 읽네요^^
너무 귀여워요!
북리포트도 잘 썼고 엘리가 참 대견스러워요~~~
꽁이 2013-10-14 11:32:20
아웅~~너무 이뽀서..저 볼에 뽀뽀 찐하게 해주고 싶어요..
어찌 이리 잘 하는지...
진짜 디올님...흐뭇하시겠어요...
엘리~홧팅!!
꽃향유 2013-10-14 11:54:16
엘리의 책읽는 모습은 정말 귀여워요. 마냥 아기같은 모습인데..저 어른스러운 글씨체를 보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엘리!! 화이팅!!
앞선사람 2013-10-14 12:07:31
중독성있는 엘리의 책읽기에요. 계속 듣게 된다는...
넘 이뿌네요!!
혜안맘 2013-10-14 14:35:33
엘리 책읽는 모습도 넘 이쁘고. 발음이랑 소리도 넘 좋아요. 와우~
글씨도 넘 이쁘고, 북리포트도 잘 쓴 것 같아서. 너무 부럽네요^^
Christina에게도 동영상 보여줘야겠어요. 울 딸은 소리내서 읽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음독 시키기 너무 어려운데. 보여주고 잘 읽으면 동영상 올려준다고 꼬드겨야 될 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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