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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AB Club - Oct 16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10-16 09:06

조회수 6,354

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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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더니 진이 빠졌네요.

어디다 소리를 질렀냐면... 게시판에다가요.

제게는 글이 말이라 글에 너무 힘을 줘 쓰고 나면 소리 지른 거 같아요. ㅋㅋ

날이 맑으네요. 창 밖에 널부러진 잡동사니 조차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름다운 아가들의 작품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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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haha 2013-10-18 15:31 

저도 울 딸애미 숙제한 거 올리고 싶은데 책을 늦게 받으면서 1,2 했어요.. 다른 님들은 어떻게 올리시나요?

번호 상관없이 하는대로 올리나요? 아님 지금 3주나 4주분을 올리는지...^^;;조언 부탁드려요~^^
4배행복맘 2013-10-17 13:22 

초 2 하영

안젤리나 발레니나

 

저번 주에 진행한 거예요

저희 집 컴이 맛이 상당히 가서 그런가 사진 회전도 안되고 댓글 쓸려니 참 힘드네요

핸드폰으로 사진 하나 하나 올려서

컴퓨터로 모두 모와서 이렇게 또 끌쓰고

하영이는 첫주 월 수 금 워크싯 모두 어려워 했어요

영어로 된 질문지 이해 조차되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려도 꿋꿋히 해 주는 아이가 고맙죠

 

ㅡ

 

 
상실냥 2013-10-17 13:53:33
어렵다고 하면서도 끝까지 다 했네요.^^
하영이, 계속 열심히~~ 친구들과 같이 힘내요~!!
slowly 2013-10-18 00:51:49
이야~ 낭랑하게 잘 읽네요 어머니께서 잘 끌어주셔서 그렇겠죠? 하영이도 4배행복맘님도 훌륭해보입니다
상실냥 2013-10-17 10:15 

초2 글라라

 

에구, 요즘은 제가 매일 지각하네요. 아이는 제때 끝내놓았는데...^^;;

수욜 웍싯은 글라라가 좋아하는 형식이 많아서 월욜보다 수월하게 합니다.

이번엔 듣기도 세번이나 했고, 제게 한 번 읽어주기도 했어요^^

 
4배행복맘 2013-10-17 11:57:12
듣기도 3번 씩이나 하다니
클라라는 열심히 하네요
워크싯도 중한데 듣기 읽기도 열심히 해야한다는 박사님의 당부 말씀을 들은터라 더 예뻐보인다앙~
아림맘 2013-10-17 01:33 

초2 A Rim

에너지 넘치는 울딸래미는 놀때는 기운이 넘치면서도 공부 좀 할라치면 갑자기 졸려하고 배아파하고..아무래도 공부도 약간은 습관인듯 해서 요즘은 간단히 리스트를 정해서 다 완성하면 스티커발부하는 방식으로 하려 합니다. 요즘은 동생하고 노느라,싸우느라 정신없네요. 왜 나이차이가 나는데도 싸우는지..,어릴때 엄마,아빠가 오빠랑 싸울때 가장 많이 힘들어하고 혼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네요.

요 동생놈이 저보다 누나가 재미있게 놀아주는걸 아니까 잘 싸우면서도 누나가 공부하면 괜시리 옆에 가서 '난 누나랑 노는게 젤로 좋은데..'하며 유혹까지 해대고...--; 못말리는 울집 남매..오늘저녁도 집안의 모든 물건을 거실에 총출동시켜 배를 만든다,성을 만든다 하며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그래도 요 시기도 그리울 날이 오겠지 하며 맘을 달래며 정리했습니다. ^^;

3번째 워싯(princess-금) 올립니다. 자꾸 진도가 늦춰지네요.
상실냥 2013-10-17 10:18:39
아림이 동생도 저러는군요. 저희 둘째도 세살이나 어린데도 언니랑 노는걸 좋아해서...
아림이 동생처럼 언니가 숙제나 웍싯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놀자고 꼬십니다.^^;;
싸우기도 엄청 싸우면서 꼭 같이 놀려고 해요.ㅋㅋ
아림이 졸리다고 하면서 했는데도 글씨는 또박또박 썼네요.
4배행복맘 2013-10-17 12:01:08
동생은 한살 어리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든 싸우는 것 같아요
년년생 끼리도 싸우고 4살 차이가 나도 싸우고..
그래도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놀때는 잘 놀지요
싸워도 형제가 많은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다 추억이쟌아요
아림이 천천히 가도되어요
울 집은 이제 두번제 birthday 하고 있어요
하는 것 만으로도 기특한 아그들 이예요
윤후맘 2013-10-17 15:25:41
애들 싸우는거 보면 진이 다빠져요
그래도 동생은 누나를 생각해주는데 큰 애는 작은애가 밉다네요..
동생이랑 잘놀아주면서도 할일 다마친 아림이...기특하고 잘했는데요...
slowly 2013-10-18 00:55:37
또박또박 글씨도 잘 썼네요. 칭찬하고 갑니다^^
꽃향유 2013-10-16 19:06 

초1/Alice

 

# 3-2

요즘 정말 날씨가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너무 짧아서 안타까워요 ㅡ.ㅡ

책을 한번 읽고 하라고 했더니, 읽기 싫은데 읽으라고 한다며 입을 삐죽 내밀었어요. 자기는 내용을 다 아는데 읽으라고 한다며.. 평소에는 말을 잘 듣는데 한번 고집을 피우면 황소고집 저리가라 거든요.

그래도 저한테 한마디 듣고는 후딱 했어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고집을 덜 피우기로 약속했어요 ^^
알알떠떠 2013-10-16 19:39:03
ㅎㅎ 입 삐죽내민 앨리스 생각하니 귀엽네요.^^
네이트도 책 한 번 더 보라고 하면 다 아는데 왜 또 읽어?이러네요.따슥이~
앨리스 열심히 써내려간 글자가 귀엽네요~~

앨리스 열심히 잘 했어요~~*^^*
slowly 2013-10-16 21:03:51
꽃향유님도 앨리스도 훌륭하십니다
아림맘 2013-10-17 01:19:16
가을은 정말 아름답지만 넘 짧아요. 저도 아침산책길에 쾌청한 기운이 넘 좋아 혼자 막 감탄하며 하늘 한번 보고 좋아라했답니다. ^^ 울딸래미는 자기 하기 싫은거 하라 하면 말투가 딱 달라져요. 벌써 은근 눈치보인다는...살짝쿵 사춘기가 벌써 걱정되기도 해요.^^;
4배행복맘 2013-10-17 12:05:05
그래도 한마디 듣고 후딱 하는 것이 어디예요
울집 3학년 큰 아들 아무리 한마디 해도 안혀요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 힘들었나보지요
궁댕이 토닥 거리며 하는 놈 이뻐해야지요
앨리스 잘혔어
꽃향유님도 열심히 하고있는 앨리스 이쁘죠잉
행복한고민 2013-10-16 18:51 

초3 샐리

지난 수욜은 박사님의 AB쉽니다 라는 글만읽고 바쁘게 외출할 일이 있어서

아~ 오늘은 웍싯이 올라오지 않았구나하고 혼자 착각하고 지나쳤지 뭡니까?

담날 게시판에 들어와보고 귀신에 홀린 기분이 들었어요.

밑에 떡하니 웍싯이 올라와있었는데 저는 왜 그 글이 보이지 않았답말입니까?흑흑흑

오늘 받은 웍싯으로 두배로 열심히 해야 할것같습니다.^^

지난주 월욜 금욜 웍싯 The princess 올립니다.
꽃향유 2013-10-16 19:09:18
쪽지 보냈어용~^^
샐리가 열심히 잘 했네요.
쭉~ 화이팅입니다!
아림맘 2013-10-17 01:23:17
진도도 별로 늦지 않았는데요. 이 공부는 엄마의 부지런함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바지런하지 못한 저는 괜시리 월,수,금 오전에 숙제가 있는듯 컴앞에 앉습니다.
물론 은근 기다리고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엄마나 아이나 빠릿빠릿한 편이 아니라..^^;
4배행복맘 2013-10-17 17:01:17
너무나 바쁜 마음에 못 보셨나봐요
저도 저번 월요일 뭐 한다고 바빴는지
엄마의 부지런함만 있으면 함께 하는 쑥쑥이지만 쪼매 힘들다는 엄살 부려 보아요
홍박사님 아시만 떽 ~ 하실라 ^^
윤후맘 2013-10-16 17:31 

 

초4. 베티

어제는 뜻하지 않게 추워서 감기기운이 스멀스멀하네요.

하루내내 방 뎁히고 누워있었어요..

베티는 현장학습 갔다 와서도 피곤하지도 않는지 12시까지 안자고 한대 콩~ 얻어맞았지요.ㅋ

안젤리나워싯은 그냥 잘하든 못하든 적응되어 갑니다.

 
행복한고민 2013-10-16 18:55:34
베티도 안젤리나 웍싯 별 무리없이 잘 진행하고 있나봐요^^
잘 적응해서 한다니 윤후맘님 크게 신경쓸일 없어서 좋을 것같아요.^^*
나이가 차서 진행하면 좀 수월하게 진행하는 부분이 있는 것같아요.
베티 현장학습 갔다와서도 12시까지 있었다면 강철체력의 소유자군요.ㅎㅎ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어요.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길....^^
꽃향유 2013-10-16 19:11:43
정말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저도 재채기가 계속 나오고 목이 아프더라구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베티는 정말 체력이 좋은 가봐요. 12시 까지 뭘하는지 궁금해요 ^^
베티 워크싯 열심히 잘 진행했네요. 쭉~ 화이팅입니다!!!
알알떠떠 2013-10-16 19:43:09
네이트도 어제 대전 오월드로 현장학습 다녀왔는데 베티도 그랬네요.
네이트도 어제 평상시와 다르게 6시에 일어났는데도 밤늦게까지 안자려고
하던군요.피곤하지도 않은지...베티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베티 웍싯 이제 잘 적응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베티야 수고 많았다!*^^*
아림맘 2013-10-17 01:37:16
정말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금세 겨울이 올것 같아 더 아쉬운 가을입니다.
울2학년 딸래미도 주말이면 11시반까지 잠안자는데 취미를 붙이네요.
뭐,주말이니까 늦게까지 안잔대나..--;
tv좋아하는 아빠랑 편먹고 tv보느라 자고 싶지않은거지요.
혜정 2013-10-16 17:30 

지나.2권 금요일분 마쳤습니다.

슬슬 가고있습니다. 힘들때도있고 재미있을때도 있습니다.

날이 차가워졌으니 감기들 조심하셔요~
혜정 2013-10-16 17:45:05
읽기 동영상도 찍었는데 올릴줄몰라 못올렸네요. ^^
혹시 알려주시면 올려보겠습니다~
행복한고민 2013-10-16 19:00:32
동영상 원본을 내 PC에 저장한 다음 올리면 올라갈것같은데요.^^
(답글로 글을 달면 동영상 첨부하기가 있어요^^)
사실저도 동영상은 몇번올리지 않아서 확실치가 않네요.*^^*
하지만 지나의 예쁜모습은 보고싶네요.
성공하셔서 꼭 자랑해주셔요^^
꽃향유 2013-10-16 19:13:46
저도 동영상 보고싶네요.
초등게시판에 '동영상 올리기' 로 검색하시면 '작은 기적님' 께서 올리신 동영상 올리는 법이 있어요.
저도 그렇게 배웠구요. 꼭 성공하셔서 보여주셔용~^^
저희도 그래도..어떤 날은 기분좋게..어떤 날은 쫌 혼나면서 ㅎㅎ
불잉걸 2013-10-16 16:32 

초4 레이첼

프린세스 첫번째 입니다. 매일 2장씩 하고 있어요. 한꺼번에 4장은 좀 힘들어라합니다.

어제는 cd로 들어보고 워크시트하고 하니 금방 시간이 가네요.

writing 을 할때 문법적 오류가 너무 많이 보여서 잡아주니 싫어라 하네요.ㅠ.ㅠ

그냥 놔둬야 할까요?

그래도 이제는 군말없이 '안젤리나 하자' 하면 얼른 하는것을 보니 기특합니다.^.^

 
꽃향유 2013-10-16 19:18:47
저희 딸도 틀린 거 말해주면 인상을 팍팍 ㅡ.ㅡ
그래도 정말 바르게 써야 할 부분은 알려줘야 하겠기에 오늘은 좀 잔소리를 했어요.
틀렸다고 하니까 '그냥 안고치면 안돼요?'하면서 인상을 쓰더라구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꼭 바르게 써야할 문장이었기에 싫은 소리를 좀 했어요. 자기도 잘못했다고 생각했는지 다음부터는 고집을 피우지 않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문법 부분은 박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너무 강조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앞선사람 2013-10-16 15:52 

초2 truth

princess 세번째 웍싯입니다.

월 수 웍싯은 시디 듣고 하고 금요일 웍싯은 소리내어 책 읽어본 후에 하고 있어요.

힘들어 할땐 저랑 한페이지씩 번갈아가며 읽고요.

본인의 경험쓰기 부분에서 쓰고 싶은건 많은데 글로 좀 표현이 안되니 답답해하네요.

마지막 서머리부분은 앞부분 외워서 써도 괜찮다 했더니 그냥 본인이 함 써보겠다고 해서 그냥 놔뒀어요.

저도 모르게 자꾸 옆에서 간섭하게 되니 어쩔때 저 못보게 가리고 쓰더라구요.

급 반성중이에요.ㅠ.ㅠ

욕심 내려놓기 맘처럼 쉽지 않네요.

 
수정엄마 2013-10-16 16:01:36
truth, 꼼꼼히 듣고 읽으면서 잘하고 있네요!
간섭하고 싶은 마음은 저도 똑같네요.^^
욕심을 내려놓기가 정말 어려워요.
그래도 또 내려놓을것을 다짐하면서 오늘 저녁에도 루나랑 같이 웍싯합니다.
윤후맘 2013-10-16 16:07:29
보면서 욕심내려놓기 힘들어요 그래서 일부러 안보기 하는데 그럼 저두 꼼꼼히 안봐져서 관리가 힘드네요
근데 꼼꼼히 봐서 해놓은거 지적해도 똑같겠죠? 힘들어해도 빼지도않고 열심히 한 truth칭찬합니다
불잉걸 2013-10-16 16:35:31
저도 급 반성중입니다. ㅠ.ㅠ
워크시트를 보니 truth가 열심히 하는것이 눈에 보이는데요.
참 잘했어요. truth! ^.^
알알떠떠 2013-10-16 19:49:52
엄마 못보게 가리고 한다니 앙~귀여운 Truth !! *^^*
아무래도 남자애들이 쓰기하는 거 보면 엄마가 보기엔 답답한 면이
있어요.언어감각이 확실히 여자애들이 나은 듯 하네요.
네이트도 2학년 때 쓰기 실력은 ㅎㅎㅎ 그냥 답답함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고 4학년이 되니 나이 힘으로 조금은 쉽게 쓱쓱 써내려가는 거 보면
쓰기도 시기가 있구나 싶어요.
Truth 지금도 아주 잘 한걸요~~
앞으로 쓰기 실력 쑥쑥 발전할 거에요.쫌만 기다려보세요~~^^

Truth 열심히 잘 했어!!
칭찬합니다~~*^^*
혜안맘 2013-10-16 15:40 

 

초1Christina 월요일 워크시트는 하기전에 모든 책을 넘겨보는습관에 사촌이름도뚝딱 적어놓네요. 그래도 몇주됐다고 수월하게 진행합니다. 최근에 Cd를 구입했기에 들어보자했더니. 그냥 읽고 쓰겠다 해서 그러라 했습니다. 씨디로 듣고 음독연습을 더 하고싶은데 살짝 어렵네요~
앞선사람 2013-10-16 15:53:45
저흰 오늘에야 캐릭터 분석좀 해봐야 겠다고 이전 책 들쳐보더라구요.
크리스티나의 꼼꼼한 성격이 느껴지는 웍싯이네요.
정갈한 글씨 너무 이쁩니다.
수정엄마 2013-10-16 16:30:20
크리스티나, 글씨가 큼직하니 깔끔하게 잘 했어요.
수월하게 진행한다니 참 대견스러워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불잉걸 2013-10-16 16:41:25
와우! 1학년 친구들 잘 하는 것을 보면 너무 예뻐요.^.^
slowly 2013-10-16 21:05:56
참 잘했네요^^
서연예원맘 2013-10-16 14:33 

 

초3 로즈

 

워싴하기전에 한번씩 읽고 하고 있어요.

이틀에 나누어 했구요.

마지막장은 이번에 보고 적었어요.

시험공부하느라 늦은 밤에 하느라 어서 하고 자야해서요.
디올 2013-10-16 15:09:10
로즈 시험기간이군요~~
발레리나까지 챙겨서 잘 하고, 참 기특해요~
형광펜으로 표시한것도 눈에 띄네요^^
꽁이 2013-10-16 15:25:10
시험기간이군요...
보통 시험기간에는 이런 프로젝트 잠깐 쉬기도 하는데...로즈는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했네요... 로즈야..정말 잘 햇어!!
시험공부하느라 힘들텐데, 정말 고생 많았다..^^
앞선사람 2013-10-16 15:54:34
로즈 시험기간이라 고생이 많네요.
늘 할일은 똑부러지게 하는 로즈 늘 응원해요!!!
시험도 잘 보길 빌게요.
수정엄마 2013-10-16 16:32:11
시험기간인데도 열심히 했네요.
야무진 로즈입니다.
로즈야, 웍싯 하느라 수고 했어요!!
혜안맘 2013-10-16 17:06:41
워크시트 하기전에 한번씩 읽으니 결국 주 3회 읽게 되어서. 나름 금요일은 문장에 많이 익숙해져있겠어요. 중간고사기간에도 진행한거 보니 로즈 기특해요.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스스로 정리하면서 하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알알떠떠 2013-10-16 13:49 

초4 네이트

 

작문 부분에서 팔씨름 대회에서 졌지만 팔힘도 기르고 연습도 해서

다음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얘기를 적었네요.

지금은 반에서 제일 잘한다는데 제가 네이트를 이기니...

제가 엄청 힘센 엄마가 되었네요.^^;

 
서연예원맘 2013-10-16 14:38:08
힘센엄마...^^든든한 네이트의 엄마시네요.
네이트가 글씨도 내용도 너무나 차분하게 이쁘게 잘 썼네요.
디올 2013-10-16 15:16:27
네이트의 팔씨름 경험담 참 잘썼네요~
웍싯을 너무 잘 활용해서 200점 줘야겠어요!
꽁이 2013-10-16 15:22:56
푸히히...힘센엄마..
소의도 여자 친구들 팔씨름에서 다 이겼다는데...저도 제가 소의를 이기니 저도 힘센 엄마...ㅋㅋ
네이트 이번 워크시트도 정말 열심히 잘 했네요..
엄마가 불러주는 단어도 잘 받아적고...!!
넘 대견합니다..울 네이트..^^
앞선사람 2013-10-16 15:57:58
보고만 있어도 흐믓해지는 웍싯이에요.
언제봐도 이쁜 글씨. 열심히 한 웍싯 칭찬합니다.
수정엄마 2013-10-16 16:35:33
팔씨름 경험담 너무 잘썼어요.^^
글씨도 이쁘고 웍싯 보기가 참 좋았어요~~
네이트 너무 잘했어요!!
윤후맘 2013-10-16 17:33:27
우리딸은 영어가 아니라 한국말로 자기 의견을 쓰라고 하면 주저주저하다가 안씁니다.
평상시 속내도 말하지 않아요.
네이트의 작문글 멋지네요..
수정엄마 2013-10-16 10:37 

초2 루나

 

월요일 웍싯이 제일 힘들다는 루나입니다.

문장 외워쓰기가 싫다네요.

그래도 시작하면 아무말 없이 합니다.

어제는 친구랑 통화하는데 친구가 안젤리나cd 소리가 들리니 뭐냐고 물었나봐요.

그래서 루나가 이 소리는 안젤리나 책 소리라고 엄마랑 같이 하는 홍박샘 책이랍니다^^

홍박샘 책 우리집은 안젤리나가 그렇게 통합니다 ㅎㅎ

 

 
나나맘 2013-10-16 13:02:03
힘들지만 끝까지 한 루나가 정말 기특해서 칭찬많이 해주고 싶네요~~
색펜으로 수정도 하고 열심히 했네요~~
꾸준히 하다보면 어렵기만 할 거 같은 월요일 웍싯도 편안해지는 날이 올거예요~~
알알떠떠 2013-10-16 13:58:42
제가 보기엔 루나가 아주 열심히 진행한걸요~~
글씨도 시원시원하니 얼마나 잘 썼는지!
꾸준히 하다보면 문장외워쓰기도 수월하게 해낼거에요~

루나야 열심히 한다고 수고 많았어!*^^*
디올 2013-10-16 15:18:44
홍박샘 책 ㅋㅋㅋ
루나에겐 늘 홍박샘책이 곁에있겠네요^^
책 종류가 바뀌어도 쭉~~~

웍싯을 참 잘하네요!!
외워쓰기는 저도 힘들더만요 ㅋㅋㅋ
꽁이 2013-10-16 15:24:06
우리 토깽이도 박사님이랑 함께 하는 거라고 하면...
그냥 따라줍니다..ㅋㅋㅋ
힘들어도 열심히 하는 루나에게 응원의 박수 힘차게 보낼게요..홧팅!!
앞선사람 2013-10-16 16:11:01
아이들도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갈 때즘 홍박샘의 또다른 프로젝트를 궁금해하는것 같아요~~
저희가 그러는 것처럼요.
우리 아이들 이제 겨우 2학년인데 이렇게 진득하니 앉아 해내는것 자체가 기특해요.
루나 너무 열심히 잘했어요.
꽁이 2013-10-16 10:29 

토깽이 -  초 1

 

 

지난 주 Princess 워크시트 마지막 부분을 좀 했어요...

이야기의 처음 중간 끝 부분을 쓰는 건, Dinofours 할 때보다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물론 종종 엉뚱한 문장을 찾아내기도 하지만요...^^

 

while이 나오는 문법적인 페이지는 설명 들을 땐,

알아듣는 것 같다가도,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이상하게 해 놓아서,

제가 짜증을 냈었네요..(반성합니다..ㅡ.ㅡ)

 

Fair 월요일 워크시트 조금만 했어요...

워크시트를 풀기 전에 back cover를 먼저 봐서, 안젤리나 옆에 있는 생쥐가 Henry라는 걸 바로 알았구요..

문장으로 써 보라고 했더니 the little boy is Henry라고 썼어요...

그래서 나는 그 조그만 남자 아이가 헨리라고 생각해...라고 하려면 I think 라는 걸 앞에 넣으면 된다고

가르쳐줬어요..

다른 친구들은 무엇을 하고 있냐는 문제에는 답을  is play라고 써 놓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이런저런 간단한 부연 설명 후에 They are playing 이라고 바꿨네요..

 

책 읽는 습관을 묻는 질문에는 자기는 책보기 전에 한번 그림을 쭉 본다고 해놓고서는

답을 첫페이지부터 읽는다에 동그라미를 쳤길래, 물었더니,

그냥 쭉 먼저 훑어보는 게 안 좋은 것 같아서랍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아니라고, 엄마 생각엔 소의처럼 하는 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고 했어요..

박사님이 말씀하신 책읽기의 중요성을 잠시 잊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일단은 이번 사이클엔 워크시트를 좀 더 중점적으로 보고,

다음 사이클엔 책과 cd를 좀 더 많이 활용해야겠어요..^^ 

 
나나맘 2013-10-16 12:59:02
정말 꼼꼼히 차근차근 잘 진행하셨네요~ 자기와 다르게 좋은거 같은걸 동그라미 쳤다는 소의도 넘 귀엽구요^^ 아이들은 참 솔직하죠? 솔직한 모습 간직할 수 있도록 잘 보듬어줘야 하는데 한번씩 욱하고 반성하고 그런 일상의 반복입니다.
이야기 요약하는 부분에 쓴 양은 정말 1학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마어마하네요~~
박사님의 웍싯을 진행하면 쓰기는 확실히 늘게 되는거 같아요.
또깽이 오늘도 참 잘했어요~~~
알알떠떠 2013-10-16 14:17:39
꽁이님이 진행과정 찬찬히 써놓으신거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토깽이 역쉬 너무너무 귀엽네요.1학년다운 사랑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납니다!토깽이 글쓰기 실력이 장난아니네요~~

토깽아~~너무 열심히 잘 했어요!*^^*
나나맘 2013-10-16 09:19 
초3 에밀리아예요

ㅎㅎ 박사님의 글은 항상 즐거워요~~ 아침부터 즐거운 잔소리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AB 클럽 아가들의 놀라운 실력에 깜놀했지만 기죽지 않고 Go~~Go~~Go 입니다.
princess 수요일 웍싯을 했는데요...처음 접하는 양식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는 점도 있고 워낙에 문장을 만드는데 힘들어해서 질문적는 것과 그림에 해당하는 문장을 적는것 모두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일단은 보고 쓰라고 했고요.. 박사님이 정성스레 만들어 주신 마지막 장은 아이가 넘 어려워해서 안하고 넘겼어요.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다독에 대해 고민 해보는 하루가 되어야겠어요^^
홍박샘 2013-10-16 09:46:28
웍싯을 다 마칙 한번 더 복습합시다.
그러면 에밀리가 마지막 장을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거여요.
유창성 연습하는 문단을 기억해서 쓰는 건데 강요하지는 말아요.
꽁이 2013-10-16 10:31:47
이 정도로 해낸 것도 정말 멋지게 잘 했는데요??
에밀리아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우리 토깽이도 어려워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무리하지 않으려는데 박사님이 만들어주신 워크시트가 너무 좋아서 가끔 무리하기도 하네요..ㅋㅋ
오늘 박사님 말씀 다시 새겨들으려고요....^^
천천히 꾸준히 같이 가요..에밀리아 홧팅!!
알알떠떠 2013-10-16 14:22:27
에밀리아가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럴거에요.
다음회 웍싯은 또 다를겁니다.^^
한 주 해보고 나면 많이 익숙해지더라구요~~

에밀리아 수고 많았어~~
칭찬 듬~뿍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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