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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AB club --OCT 30

글쓴이 디올

등록일 2013-10-30 09:13

조회수 5,280

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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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B club 대문지기는 아닌데 ...

오늘 대문 엽니다^^

지금밖에 시간이 없어서요 제가...^^

 

엘리가 할로윈을 전부터 열심히 읽고~~

미리 써머리도 했었답니다.

 

 

그림도 그렸고요~~

 

동영상을 찍는데 얼마나 재미나게 읽는지~~

보는 엄마도 재밌게 들었답니다~

 

지난주말에 친구네집에가서 할로윈파티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거든요~

초저녁에 만나서 새벽까지 놀다왔어요!!~~

 

할로윈주제의 북클럽이라 더 재밌게 한것같아요^^ 

 

AB club 여러분의 신나는 진행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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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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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ly 2013-11-01 16:26 

 

Julia

easy 웍싯 2-2

겨~우 두 페이지 음독하고

문제 하나 풀었죠. 올릴까말까 하다 올립니다.
4배행복맘 2013-10-31 16:23 

 

6번 하영 3-3 아이들의 기분은 그때그때 너무나 변화 무쌍한것 같아요 기분 좋으면 알아서 단어도 틀렸다고 다시 한번 도전 한다고 의욕이 넘치고 또 어떤 날은 내가 왜 이거 해야해 왜 외워 하면서 속을 뒤집을때도 있네요 엄마 성질같아서는 그래 하지마 라는 말이 턱 앞까지 왔으나 꾹꾹 누루고 아이가 하자는대로 일단 해주고 기분 좋을때 저번에 잘 안된거 쪼매만 하면 안될까 드리밉니다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해주네요 엄마노릇 하기 참 어렵습니다 꾸역꾸역 천천히 따라 가겠습니다
상실냥 2013-10-31 22:19:19
저번책에 안젤리나 엄마 흉내내기, 라고 홍샘께서 쓰셨었는데,
항상 그 치밀어오르는 화를 참기가 어렵지요. 엄마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하영이 글씨보니까 열심히 잘 했네요.
하영이, 앞으로도 (엄마도 좀 생각해주면서^^:::) 열심히 안젤리나 같이 해나가요~파이팅~~
slowly 2013-11-01 16:27:26
참 잘했네요
비니혀니짱 2013-10-30 23:52 

20번 에디

5권 금요일 웍싯과 6권 월요일 웍싯 같이 올려요.

에디가 택한 할로윈 복장은 마법사입니다. 요즘 해리포터에 발담그고 있어 두번 생각도 안하네요.

6권, 안젤리나 동생이 태어났네요.

동생이 있으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접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에디에게 형아도 이런 기분이었을거라고 하니 자기는 이해가 잘 안된되요.

형아때문에 자기도 힘들다나^^!

이제 패턴에 익숙해져서 단어 부분 설명해주는 거 빼고는 거의 에디 혼자 하고 있어요.

이만큼 쑥 커준거만으로도 넘 감사해요^^
디올 2013-10-31 01:43:32
형아때문에 힘들다는 귀여운 둘째 에디군요^^
둘째들은 또 나름의 설움이 있나봐요~

이제 안젤리나도 후반부에 접어들고 웍싯도 능숙하게 해나가는 에디가 머릿속에 그려져요^^
마법사 그림도 너무 잘그렸네요!!!
4배행복맘 2013-10-31 16:35:07
에디 맘 이해가요
형아는 동생이 말안듣는다고하고
동생은 형아가 날 잘 돌보지 않는다고 투정부리고
서로 먼저 상대가 변하기만 바라지 나는 변할려고 하지않고...
어른들도 참 힘든 일인데 아이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어제 울딸이 문제 해결의 달인 이라는 책을 읽고 와서는 엄마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지말고 나를 바꾸면 문제가 해결된데라고 말한것이 생각 나서리...
그런데 반전
그런말 하고 5분도 되지 않아 너때문이야 하며 동생과 싸우고 일러주러 왔습니당 흑흑
아직 마음에 세기진 않앟나봐요 !!

에디는 스스로 한다니 정말 감사할 일이예요
에디 화이팅
상실냥 2013-10-31 22:21:07
그림이 정말 영락없는 해리포터군요!
해리포터 읽는 수준이라니~~부러워요~~^^
동생에게도 나름의 애환이 있군요, 형아땜시 힘들었다니...ㅋㅋ
에디도 힘내고 같이 열심히 해요~수고했어요~~^^
slowly 2013-11-01 16:27:48
참 잘했네요^^
상실냥 2013-10-30 23:09 

19번 글라라

아아~~또 꼴찌인거 같네요.ㅜㅠ

글라라는 벌써 자는디, ㅋㅋㅋ 이제사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앤젤리나 cd를 매일 3번씩 듣는답니다. 듣기는 이제 거부안하고 잘 듣네요.

 

오늘하고 내일 중간고사를 봐요.

그래서 마지막 8페이지는 못했네요.쩝.

내일 와서 8페이지 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오늘은 요것만 올리고,

금욜에 8페이지도 같이 올릴께요~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겪하게 공감해주십니다...ㅋㅋㅋ

읽을때 맞아맞아~~를 연발하면서 열심히 따라가네요.

그와중에 와서 같이 놀자고 꼬맹이가 언니를 유혹하고 있습니다그려~~ㅋ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좋은 책, 좋은 동화인거 같아요^^
비니혀니짱 2013-10-30 23:54:54
글라라는 언니군요!
누구보다 안젤리나의 마음을 이해하며 읽을 수 있으니 배경지식 완벽하네요^^
매일 한번 듣는것도 쉽지 않은데 3번씩이나 듣다니 글라라 대단해요~
디올 2013-10-31 01:45:05
매일세번씩이나 듣기하는군요~~기특해라~~~
중간고사 잘 보길 바래요!! 얍~~~

아이들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저도 공감가는 말씀^^
4배행복맘 2013-10-31 16:39:51
글라라 시험이 있는데도 열심히 했네요
하루에 3 번 씩이나 듣다니
정말 재미있어하나봐요
재미있지 않고야 어찌 그리 반복을 하겠습니까
공감까지 하면서 즐겁게 하는 글라라 예뻐용
4배행복맘 2013-10-31 16:41:15
글라라 시험이 있는데도 열심히 했네요
하루에 3 번 씩이나 듣다니
정말 재미있어하나봐요
재미있지 않고야 어찌 그리 반복을 하겠습니까
공감까지 하면서 즐겁게 하는 글라라 예뻐용
slowly 2013-11-01 16:28:35
제가 꼴찌~ ㅎㅎ
글라라 너무 잘 하네요
꽃향유 2013-10-30 21:27 

18번/Alice

# 5-3

디올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엘리는 정말 나이답지않게 너무 잘해서 항상 기특해요. 오늘도 미소를 짓게 합니다 ^^

 

다운 받은 수요일 파일이 열리지 않아서 금요일 것부터 올려요. 오늘 수요일 파일이 올라와서 다시 받았어요 . 금요일 워크싯을 좋아해서 다행히 빨리 끝났네요.
상실냥 2013-10-30 23:13:15
금요일꺼부터 하면 좀 어려웠을텐데 앨리스가 아주 잘 했네요.
앨리스 파이팅~~^^
비니혀니짱 2013-10-30 23:57:32
앨리스의 할로윈 복장은 요정이군요.
친절하게 소개글도 써줘서 그림이 더 빛나보입니다^^
써머리도 열심히 잘했어요~
디올 2013-10-31 01:46:58
저희집도 요정인데 ㅋㅋ
날개까지 달았구요~~
앨리스 금욜웍싯한거 너무 훌륭한데요~~
middle부분도 너무 잘썼구요!!
slowly 2013-11-01 16:29:26
앨리스 넘 잘했어요
서연예원맘 2013-10-30 19:30 

 

16번 로즈

 

로즈가 이런책은 처음엔 애기가 싫다가

뒤에가서는 다 좋아하게 된다는 얘기일거라 하네요.ㅎㅎ

자기는 동생이 있어서 이해가 된다면서 격하게 공감을 표하네요.

 

2장의 마지막질문에도 경험자 OOO씀 이라고 괄호안에 써놨네요.^^;

헐머니가 오셨을때도 자기얘기보다 동생말부터 들어줬다하면서 서운해하더라구요.

꽃향유 2013-10-30 21:33:41
에고...로즈가 동생으로 인해서 서운했던 경험이 많았나봐요.
첫째의 비애 ㅡ.ㅡ 하지만 부모가 가장 믿음이 가는 건 첫째라는 거 로즈도 알랑가요? ^^
이번에도 로즈가 아주 착실하게 잘했네요 ㅉㅉㅉ
상실냥 2013-10-30 23:17:12
글라라도 동생있어서 격하게 공감하셨음다...크크킄
동생있는 큰 아이들은 다들 요런 반응이군요.
사실 책읽는거 보면서 속으로 많이 웃었어요, 이 책.^^;;
로즈, 힘내고~~ 동생 좀 봐줘~~~^^
비니혀니짱 2013-10-31 00:03:31
큰애들은 격하게 공감하는데 우리 아들은 둘째라 공감이 잘 안되나봐요^^!
이 참에 형아가 얼마나 힘들었겠는지 이해시키보려 했는데...ㅋㅋ
보통 동생이 태어나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동화는 많은데 그 반대의 경우는 드문것같아요.
동생으로 태어나 겪는 고초도 있을텐데 말이죠.
로즈의 경험자000 넘 가슴에 와 닿습니다 ^^!
디올 2013-10-31 01:48:24
첫째들이 많이 공감하는 이야기이군요~^^
큰애한테 보여줘야겠다 ㅋㅋㅋ

경험자란 표현 너무 귀엽고 웃겨요~~
오늘도 형광펜으로 표시까지~~
로즈야 너무 잘했어!!!
마리맥스맘 2013-10-30 18:11 

우와~~~멋진 할로윈파티를 한거 같은데요 ^^**

더군다나 썸머리까지 대단해요

 

아직은 번호없는 마리....^^

이번주는 안젤리나 발레니나를 진행하고 있어요

가능한 매일 집중듣기를 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다니는 학원은 별루 없는데 연말로 접어들면서

학교행사가 많아서 넘 바쁘네요.

학교에서 하는 행사는 다 참여해야 직성이 풀리를 아이라서 ㅎㅎ

 
서연예원맘 2013-10-30 19:42:38
학교행사에 참석하면서 ab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해주었네요.
저희아이학교도 학예회연습한다고 일주일중 4일을 6교시한다고 해서
힘들어하네요.
꽃향유 2013-10-30 21:35:46
번호가 없어도 마리맥스맘님께서 숙제 올리셨던 걸 저는 기억해요 ^^
학교활동도 바쁜데 이렇게 워크싯도 잘했군요.
마리 꾸준히 화이팅!!!
앞선사람 2013-10-30 16:22 

17번 truth

#5-3(halloween)

저도 핼로윈 파티는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지는걸요.

넘넘 귀여운 엘리에요.

 

트루쓰는 10월초에 가을소풍 다녀왔는데 어제 또 과학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어요..

10월 한달동안 행사가 너무 많아 정신이 없어요.

피곤하다고 해서 태권도도 쉬게 하고 안젤리나 웍싯만 하자고 했네요.

마지막 핼로윈 웍싯 올립니다.

핼로윈파티 의상으로 해적옷이 좋겠다며 어쩐 일인지 그림도 나름 성의껏 그렸어요.

본인 말론 쿠키런 캐릭터 따라 그린거라네요.

서머리하는 부분 아직도 좀 어려워하는데 이번주는 앞의장 요약문 외워서 쓰더라구요.

 

 

 
마리맥스맘 2013-10-30 18:12:56
저희는 중앙박물관으로 다녀왔답니다. ^^*
저희는 11월첫주에 마리가 참여하는 행사가 많아요
제가 다 정신이 없네요
피곤한데도 넘 잘 진행했네요 ^^
수고했어요 ~~~~~~~~~~
서연예원맘 2013-10-30 19:45:38
쿠키런따라 그렸군요..ㅎㅎ
모자가 눈에 띄네요^^
어려워하던 써머리도 외워서 쓰기시작하고...
트루쓰의 발전이 보여 너무 좋네요^^
꽃향유 2013-10-30 21:37:54
앨리스는 서머리 앞의 요약문을 이용하면 되겠네~ 하면서 어찌나 반갑게 보고 쓰던지요 ^^
그래도 트루쓰는 외워서 썼으니 정말 잘했네요 ~!!!
인성은비 2013-10-30 14:49 

 

15번 인성.

 

6권 Baby sister.

다짐한대로 매일 두장씩 실천했어요*^^* 고맙다 아들아! 이 다짐 변치 말자 ㅋㅋ

 

엘리가 도대체 몇살이예요? 저렇게 어린 아이가 읽는 수준도 감탄이지만, 요약한 쓰기 보고는 할 말을 잃었어요...

어찌 이토록 기특하게 만들어 놓으셨는지 엄청 궁금해집니다^^
앞선사람 2013-10-30 16:24:00
계획대로 착착 두장씩 잘진행하고 있다니 대견한걸요!!!
앞으로도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마리맥스맘 2013-10-30 18:13:48
매일한다는게 정말 쉽지않은데 인성이가 넘 성실하게 잘 따라주었네요
매일매일 수고했어요 인성 ^^*
꽃향유 2013-10-30 21:39:40
착실한 인성이..아이를 격려해주시는 인성은비님! 모자의 궁합이 잘 맞아서 남은 안젤리나 쭉쭉 잘해나갈 것 같네요 ^^
윤후맘 2013-10-30 14:24 

 

 

엘리 넘 귀여워요..

디올님 할로윈파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녁부터 새벽까지 무얼하고 노셨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8번 베티(초4) 할로윈-수

질문만드는거 답하는거 정말 콩글리쉬이지만 그래도 내용파악되고 또 선생님의 답과 같은생각으로 썼다는게 넘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한꺼번에 밀린거 다하겠다고 큰소리치고 했건만 두장을 못넘기고 하루꺼만 하겠다고...

울집 공부싫어하는 두녀석 스티커가 공부시키는데 서로 경쟁을 하면 후딱끝나서 좋답니다.

스티커는 한달씩 모아 용돈으로 지급되거든요...
앞선사람 2013-10-30 16:26:18
스티커모아 용돈받기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베티가 용돈모아 뭘 할지 궁금해져요~~
핼로윈 질문만들기 쫌 어려웠던것 같은데 베티 아주 잘했네요.
마리맥스맘 2013-10-30 18:15:21
한꺼번에 밀린거 다 하는거 정말 쉬운일이 아니에요
스티커가 시키는 공부라도 열심히 하는거두 대견한걸여
베티 수고했어 ^^
서경은오맘 2013-10-30 14:02 

30번. cindy.

"이번 주는 baby sister네."

"아싸~!. 그거 젤 재미있는데~"

하고는 얼른 책을 뽑아 들고는

시키지 않았는데도 쭈욱 소리내어 끝까지 읽고는 시트지를 풀었답니다.

이제는 당연히 하는 것으로 알고 그속에서 재미를 찾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스페셜 댄스라고 뒷장에 그림을 열심히 그리기에 귀엽게 봐주었답니다.
상실냥 2013-10-30 14:35:27
옹~신디 그림 잘 그리네요~!!
시키지 않았는데도 쭉~하다니 신디 정말 굉장해요! 부러워랑~~~
글라라도 baby sister하면서 '맞아맞아~~!!!'를 연발했어요.
동생이 귀찮게 구니까 아무래도 안젤리나한테 과하게 감정이입하는듯 해요.ㅋㅋ
신디도 동생 있어서 baby sister좋아하는거 아닌가욤?? ^^;;
앞선사람 2013-10-30 16:28:14
저희집도 baby sister에 대해 할말 많은 집인데...ㅋㅋㅋ
오늘 저녁 저도 책좀 읽어봐야 겠어요.
마리맥스맘 2013-10-30 18:16:11
우왕~~~재미있다고 알아서 읽어주는 신디
부럽운데요 ^^
신디양 수고했어요 ^^
4배행복맘 2013-10-30 13:51 

6번 하영 (3-2 안젤리나 프린세스)

 

하영이가 진행 속도가 좀 느리네요

이번 워크싯에는 하영이랑 좀 많이 애기했어요

성경구절까지 암송하며 작은일에 충성된자 큰 일도 주님께서 맡기신다는 어느 구절인데

생각이 났나봐요

그리고 이야기책의 문제와 해결책을 이야기 하다가 "엄마 플롤라가 다친게 그렇게 좋아" 그러다라구요

하영이가 스피드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느데

자기가 열심히 연습했는데 시합 전날 다리 다쳐서 못나가면 어떻게 하겠어 하면서요

하영이는 안젤리나의 기분도 중요하지만 플로라 기분은 생각 못한다며 저에게 핀잔 주네요

앞에서는 답을 안젤리나 생각해서 플로라가 다리다쳐 안젤리나가 주인공 할 수 있었다라고 체크 했었는ㄷ

하루 책을 더 보더니 그 다음 날 워크싯에서는

문제는 안젤리나가 주인공 못해 화가났지만

해결은 작은 일에도 충성되게 하는 것이 옮다며 결론을 그렇게 내리네요

이야기의 결말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지만 자기는 안젤리나 엄마의 충고가 넘 마음에 와 닿았나봐요

엄마들이 그렇잖아요

우리 아이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만을 바라지 다른열심히 하 아이들을 생각하지 못하느 것 같아요

이번 책을 통해 많은 반성을 한 엄마입니다

울 하영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어른으로 자라기 바래요

엄마도 다시 한번 다짐하네요 ^^

 
서경은오맘 2013-10-30 14:06:09
하영이 생각이 기특하네요.
아이들의 때묻지 않고 곧은 점들이 순간순간을 부끄럽게 할 때가 많아요.
하영이의 낭랑한 목소리 정말 예뻐요.
잘했어!
마리맥스맘 2013-10-30 18:17:20
저희도 늘 늘어지는걸요
아무래두 엄마랑 꾸준히 맞추어서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그래두 하영이가 잘 진행하고 있는거 같아서 좋아보여요.
하영 수고했어요 ^^
디올 2013-10-31 01:57:06
하영이 예뻐요~~
너무 잘 읽고 발음도 좋구요^^

성경도 암송한걸보니 더 놀라운 친구군요!!
ahahaha 2013-10-30 13:18 

엘리는 정말 재미나게 영어하나봐요.. 전 다른 사람들 하는 거 잘 안부러워하는 편인데 엘리는 어떻게 저렇게 하게되었는지 정말 궁금해요...ㅎㅎ 혹시 엄마가 열심히 자료도 만들어주고 행사도 참여하게 한 거라면 전 할 말은 없구오 ^^;;
디올 2013-10-31 01:54:19
ahahaha님 ㅋㅋㅋ
저도 워킹맘인데다가 엘리가 둘째라...별건없지만...
엘리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영어그림책과 함께한것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꽁이 2013-10-30 13:06 

#5번 - 토깽이

 

#5 Halloween - #3

 

 

마지막 워크시트를 풀었어요...^^

시간재면서 읽는 건 53초, 두번째 읽을 때도 또 53초가 나왔어요..

항상 2번째 읽을 땐 더 빨랐는데, 이번에 좀 어려워하는 단어들이 나와서 버벅대더니 똑같이 나왔네요..

50초대가 나왔을 때 너무 실망해서 두번째는 더 빨라지잖아..라고 했더니 똑같이 나와서..

소의가 좀 그래했네요..

중요한 건 빨리 읽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또박또박 읽는거라고 얘기해주었네요..^^

 

할로윈 때 소의는 안젤리나처럼 firefly 의상을 입고 싶대요..

사진 찍을 때 가려지긴 했는데, 머리 위에 있는 하얀 건,

스누피 머리띠예요...머리따 한가운데 커다란 스누피인형이 있는..^^ 옆에 좀 더 크게 그리긴했는데..

안보이네요..

지난 번에 제가 일본 출장갈 때 데리고 갔는데, 거기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갔거든요..

누가 저 머리띠를 하고 가는 걸 보고서는 그거 사고 싶다고, 그 넓은 곳을 다 뒤져서 겨우 하나 찾았네요.

아마 신상품이 아니고, 예전 디자인인가보더라구요..ㅡ.ㅡ

암튼 그 뒤로 자주 쓰고 다니네요...^^

 

단어 받아쓰는 거 꼭 하고 싶다고 하길래..

저번처럼 제가 임의로 불러주면, 다 틀렸다고 뾰로통할까봐, 소의보고 단어 몇 개 골라서 좀 보다가

저한테 가르쳐주면 그 중에서 엄마가 부르겠다..했더니..

 

about, home, down, there, house 중에 부르라네요..ㅡ.ㅡ

머 어찌됐든 다 맞긴 했네요..

 

요약문도 잘 찾아썼고요..^^

middle 부분만 찾아쓰면 되어서 그런지, 훨씬 좋아해요...^^

 

 

=====================================================================

 

오늘 토깽이가 소풍가는 날이네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밥싸고, 모처럼 학교에 데려다주고,

엄마들과 간단히 차 한잔 마시고,

머리 파마하고 왔어요..^^ 오늘 휴가를 냈거든요..^^

 

이제 둘째 데리고 영유아 건강검진 하러 나가야할 것 같아요..

쉬어도 쉬는 게 아니네요..^^

 

오늘은 댓글을 달기 좀 힘들 것 같아요..

늦게 라도 들어올 수 있음 들어올게요..^^

 

 
4배행복맘 2013-10-30 14:01:15
그림 속 주인공이 소의 공주님이시네요
요정날개 옷을 입은 소의 공주님!!!
단어 받아쓰기도 스스로 하려고 의욕을 가지는 모습이 더욱 소의를 빛나게 하네요
뭐든 지가 할라고 해야 하는데...

오늘 모처럼 휴가에 아침부터 바쁘셨겠어요
동생 병원도 가야하고...
그래도 그런 일상이 나를 기분좋게 하는 것 같아요 @@
알알떠떠 2013-10-30 12:26 

26번 네이트  #5 Halloween-2

 

디올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리의 낭랑하고 귀여운 목소리를

들으면서 지금 댓글 적고 있어요~~

간지러운데도 긁어가면서 얼마나 진지하게

읽는지..ㅎㅎ 넘넘 귀엽구만요! ^^

 

네이트는 입고 싶은 할로윈 의상 적어보라고 했더니 그동안

입고 싶다고 했던 여러가지 호러블한 의상들을 제쳐두고 갑자기 아이언맨

의상을 입겠다고 하네요.^^; 아들아 쫌 무거울텐데...ㅎㅎ

 

 

 
서경은오맘 2013-10-30 14:08:02
역시나 오늘도 네이트는 정말 깔끔하네요.
내공의 깊이가 어디까지일지..
윤후맘 2013-10-30 14:33:36
ㅋ 아이언맨 사랑은 유치가 다 빠지도록 커도 계속되는군요...
울 아들도 아이언맨이 최고인데..
울딸에게 네이트 글씨 보여줬더니 잠시동안 글씨 열심히 쓸려는 열의를 불태우더니 몇분못가 피쉬쉭~~~ㅋㅋ 글씨 정말 잘쓴대요..
인성은비 2013-10-30 14:44:59
글씨가... 제 글씨보다 나은데요 ! ㅋㅋ
아주 모범적인 숙제 같아요. 아주 잘 했어요^^
아림맘 2013-10-30 10:56 

13번 아림(#6-월)

 

아림이는 월요일 워크시트를 제일 수월하게 하네요.

 

엘리는 정말 탐나게 이쁜 공주님에, 야무지고, 사랑스럽기까지...

정말 이쁘네요. ^^ 즐거운 할로윈파티였겠어요. 엄마들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저희집은 남매인데 어떻게 외모상은 아들이 딸같고 딸이 아들같아서..^^;;

그래도 건강하게 잘자라주는것에 감사하고 엄마처럼 소심하지 않고 씩씩하게 크는 딸이 이뻐요.

디올님~ 이쁜딸과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elove 2013-10-30 11:20:34
아림이는 진도에 맞춰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훌륭하구나, 아림아!!
중간에 문장만들기랑 장면 묘사는 좀 어려워도 초재기도 재미있지?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줘~~
알알떠떠 2013-10-30 12:30:29
아림이 글씨체가 고학년처럼 참 정갈하고 이뻐요.
씩씩한 아림이 이번 웍싯도 열심히 해주었네요.
수월하게 해냈다니 칭찬 듬~뿍 보냅니다~~*^^*
수정엄마 2013-10-30 10:26 

7번 루나 (6-1)

 

역시나 훌륭한 써머리에 또랑또랑한 목소리 엘리 오늘도 너무 기특하고,

예쁩니다!!!^^

그리고 문 열어 주셔서 디올님 감사합니다~~

 

루나는 이번 책 커버에 반짝이가 있어서 예쁜 책이라고 좋아하더군요.

그러면서 애기는 아마 폴리일거라고 나중에 읽어보고는 맞췄다고 자랑하더군요.

월요일 웍싯은 적는 양이 적어서 평화롭게 하는 편입니다^^

 

 

 

 
혜안맘 2013-10-30 10:37:11
그렇죠 ~ 글 쓸 양이 많은 날은 일단 긴장감이 느껴지긴 하는데, 월요일은 쓰는 게 적어서 수월한 것 같아요. 동글동글 크고 이쁜 글씨체로 루나가 워크시트르르 아주 잘 마무리 한 것 같아요. 루나야, 이렇게 이쁜 글씨로 끝까지 완주하자~
아림맘 2013-10-30 10:58:00
다들 비슷하군요. 저희 아이도 월요일 워크시트를 젤로 수월히 하네요.
루나의 워크시트에서 루나의 실력이 느껴지네요.
루나야! 정말 잘하고 있구나~^^
elove 2013-10-30 11:10:30
반짝이가 있는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도 있더라구요.
책표지 살펴보면서 미리 추측도 해보고 박사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하고 있네요^^
루나가 평화롭게 웍싯 푸는 모습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알알떠떠 2013-10-30 12:36:37
루나의 웍싯은 언제봐도 흐뭇합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로 꽉 채워진 웍싯보면 열심히 한
모습이 보여서요~~^^

네이트는 남자애라 그런지 겉표지 반짝이에는 별루 관심이
없네요.저혼자 이뻐서 만져보고 좋아하고~~^^;

루나야 이번에도 열심히 했구나!
수고 많았어요~~*^^*
혜안맘 2013-10-30 10:25 

3번 크리스티나.

AB's baby sister 월요일 과제 올립니다.

보통은 월수금으로 성실하게 워크시트를 했는데, 이번 월요일에는 놀이터에서 놀다 들어와서 학교숙제하고 구몬수학하고 하려다보니 스케이트 시간이 위태로와서 그냥 1-2 페이지만 진행했답니다. 그리고 밤에 한번 읽어보구요. 화요일에 다시 책 읽고 3-4페이지 했구요. 워크시트의 작은 실수는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4페이지에서 felt가 두번 적힌 문장이 있었습니다. 별 거 아닌데 부지런히 찾아서 엄마에게 지적하는 걸 보면 제가 아이에게 그러고 있단 얘기겠지요.반성합니다.ㅋㅋ)

오늘 앨리의 책읽는 동영상 보면 자극받아서 본인도 음독을 하겠지요? 그럼 저도 한번 동영상 찍어볼까봐요.

 

 

 
혜정 2013-10-30 10:35:03
시원시원한 글씨에 띄어쓰기. 언제쯤 이리 되는건가요~
지나도 늘 자기의 큰실수에는 태연하고, 웍싯의 작은 실수는 귀신같이 찾아내서는 엄마한테 말합니다.
날씨가 좋은데다가 행사가 많아 꾸준하기 힘든 시기인건 누구나 마찬가지인가봐요^^
할일도 바쁜데 잘 챙겨서 숙제한 크리스티나, 잘했어요~^^
수정엄마 2013-10-30 10:53:16
크리스티나, 월요일 바쁜데도 웍싯 열심히 했네요.
시원시원한 글씨로 깔끔한 웍싯 너무 너무 잘했어요!!!
홍박샘 2013-10-30 11:01:33
어우 귀신, 이쁜 귀신~~~
elove 2013-10-30 11:06:31
크리스티나가 웍싯하는 날 항상 책을 읽는군요.
할 일이 많은데도 빠뜨리지 않고 잘 했네요.
곧 크리스티나의 동영상을 볼 수 있겠네요, 기대할게요~~
알알떠떠 2013-10-30 12:41:49
아이들이 원래 어른들의 실수에 즐거워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른들은 완벽한 존재일 것 같은데 실수를 한다는게 재미있나봐요.^^

크리스티나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잘 해주었네요!
동영상도 기대할게요~~*^^*
혜정 2013-10-30 10:23 

23.지나

할로윈 월요일분량입니다.

이번주에 도서관에서도 할로윈파티가 있고해서 4권 제끼고 먼저 들어갔습니다^^

이제 네권째 접어들었다고 웍싯을 꺼내주기만하는 것으로 엄마의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잘하고 있는것인지는 몰라도 몸에는 익숙에 졌나봐요^^

보기만 하던 책읽기에서 언제 빠져나올수 있나 걱정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가다보니 이런 길도 보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엄마눈에는 잘하고있는 지나.

힘내서 9권까지 갈겁니다^^
혜안맘 2013-10-30 10:31:18
정말 아이들의 적응력은 빠른 것 같아요. 2-3주 지나니 워크시트만 꺼내줘도 알아서 풀어내지요.
실수도 있고, 잘 모르는 걸 가끔 물어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당연한 듯이 책 읽고 해주는 것만 해도 참 감사합니다. 9주가 금방 지나갈 거 같아요.
지나야, 혼자서 열심히 잘 했구나~ 앞으로 끝까지 즐겁게 진행하자~
수정엄마 2013-10-30 10:55:11
맞아요^^
같이 하니 더 신나게 하는 것 같아요.
지나 웍싯 하느라 수고했고요, 끝까지 같이 가요!!!
elove 2013-10-30 11:02:30
여자아이들은 야무져서 혼자서도 웍싯 잘 하나봐요. 울 아들은 아직...
이렇게 웍싯을 하다보면 단어를 따로 외우지 않아도 제시된 어휘는 저절로 쓰더라구요.
문장도 익숙해지고요. 지나도 웍싯 깔끔하게 잘 풀었네요~~
알알떠떠 2013-10-30 12:45:14
사진이 좀 흐려서 열심히 지나의 웍싯을 들여다 봤답니다.^^
이제 엄마의 도움없이 척척 혼자서 잘 해낸다니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지나야 열심히 잘 해주었구나.
9권까지 화이팅하자~~*^^*
윤후맘 2013-10-30 14:38:15
책도 많이 안읽고 울딸도 시간이 지나니 적응하는걸요..
워싯 자체가 익숙해지지 않아서도 첨엔 그러겠지만 책을 많이 읽은만큼 빠르게 발전할거예요
새로샘 2013-10-30 10:09 

31번 데이비드입니다.

 

엘리는 역시 예쁜 공주님이네요..이런 딸을 난중에 어떻게 시집 보내실지....ㅠㅠ

데이비드는 막 환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낄낄 대먼서 웃고, 한국말 책으로 나오지 않았느냐며 한국말 책으로도 읽고 싶다고 하고,,,

어느 대목이 젤 재밌었냐는 질문에는 안젤리나가 부엌에서 춤 추다 엄마가 만든 체다 치즈 파이를 엎지른 장면이었다고,,동질감이 팍 느껴지나봐요..4학년인데로 행동이 야무지지가 않아서 실수 투성이 본인이거든요..
elove 2013-10-30 10:55:49
안젤리나 책이 중독성이 있어요. 네권째 접어드니 제가 더 그림에 빠져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그 덕에 꼬마 유령이 왜 폴리가 아니었는지 알겠더군요^^
남자아이들은 실수하고 웃기는 장면을 좋아하나봐요.
데이비드가 안젤리나의 생일을 하게 되면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는 장면을 꼽을거예요.
데이비드 웍싯 잘 했어~~
수정엄마 2013-10-30 11:00:15
^^
루나도 항상 하는 말이 "빨간 머리 앤이 실수를 많이 했지만, 똑같은 실수는 한 번도 안했대.
나도 그래." 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웍싯 열심히 잘했어요~~~
알알떠떠 2013-10-30 12:49:02
정말로 남자아이들은 실수하고 웃기는 장면을 좋아하나봐요.
네이트도 그 장면에서 웃었던거 같아요.ㅎㅎ

데이비드 안젤리나 책을 즐기면서 잘 진행한 것 같네요.
데이비드 수고 많았다~~*^^*
심바 2013-10-30 10:06 

29번 태형이

저흰 지난 주에 fair 했네요.

마침 거창에 지난주에 축제를 해서요...

그리고 fair 기념 마라톤 대회 참가한 녀석의 사진도 함께 올려보아요...(5Km 완주 했답니다...ㅎㅎ)

얼굴이 벌게서 힘들어도 보람은 있다고 느무 느무 좋아하네요...

메달도 받고 선물로 사과도 받고.... 즐겁게 거창 fair에 참여 했네요....

태형이도 Angelina처럼 매년 이 축제를 기다린답니다...

그러면서 "엄마, 나두  daydream about 아림제" 라고 말하네요...

 

매번 한꺼번에 올립니다. 매일 매일 따로 올리려니 좀 바쁘네요...

사실 저흰 주말에 몰아서 하는 스타일이라...헤헤
혜정 2013-10-30 10:30:44
마라톤도 완주하고 웍싯도 완주하는 태형이,근사합니다.^^
운동잘 한두바퀴만 돌아도 헉헉대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하군요~
마라톤 완주의 힘으로 AB도 완주하는거 맞지요?^^ 화이팅!
elove 2013-10-30 10:44:42
마라톤 5킬로미터 완주 축하합니다~~^^
꽤 먼 거리일텐데 대단합니다.
주말에 마라톤도 하고 웍싯도 한꺼번에 해내다니, 와우!!
잘 생긴 태형이 얼굴이 잘 안 보여 조금 아쉽네요.
아림맘 2013-10-30 10:59:18
절말 좋은 경험이었겠어요.
정말 멋집니다!!
저도 언제 한번 아이들과 꼭 완주해보고 싶어요!
수정엄마 2013-10-30 11:21:40
와우, 5km 완주라니 대단한데요!!!
힘들었을텐데요..
태형이 너무 근사합니다!!
알알떠떠 2013-10-30 12:52:13
우와~~마라톤 5킬로 완주..
태형이 아직 어린데도 해내다니
저질체력인 저로서는 대단합니다!!

사진에 태형이의 상기된 볼이 보이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 넘 멋져요!!!

태형아~마라톤도 완주하고
웍싯도 열심히 하고 폭풍칭찬 보냅니다~~*^^*
elove 2013-10-30 09:41 

1번 스마일리

#5-1

 

오늘도 대문을 열어야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찰나에 재빠르게 디올님께서 방문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엘리는 할로윈 파티 신나게 했군요. 

사탕봉지에 있는 저 jack-o-lantern이 엘리의 기분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스마일리는 할로윈 웍싯 5장 했어요. 월욜에 2장 하고 어제 3장했어요.

근데 어제는 친구랑 야구하기로 했다고 빨리 해야한다면서 애가 타서 제대로 집중도 안 하는 것 같았어요.

친구가 시간을 잘못 말해줘서 나가서 허탕치고... 그래도 나중에 다시 만나 야구를 하긴 했네요.^^

어젯밤에도 아빠랑 한국시리즈 보다가 중간에 겨우 안젤리나 책 한 번 읽었어요.

 
심바 2013-10-30 10:07:55
ㅎㅎㅎ 놀러 나가야되는디 워크지 하지 제대로 집중이 안되는 거는 당연하죠..
그땐 얼능 친구랑 놀고와서 하는 게 방법이죠...
그래두 멋지게 워크지 잘 해내엇네요...^^
혜정 2013-10-30 10:28:30
저희도 한국시리즈의 바람이 불어서 지나랑 아빠랑 매일 티비에 들러붙어있습니다^^
시즌 끝나 조용해지길 기다리는건 엄마 뿐인가봐요~
그래도 할건하는 멋쟁이 스마일리! 화이팅입니다^^
혜안맘 2013-10-30 10:34:12
빨리 집중해서 끝내고 나가 놀면 되는데 ~ 하는 건 엄마 생각이고, 아이들은 정말 놀고 싶어서 마음이 이미 밖에 나가 있어서~ 그래도 하루 2-3장씩 꾸준히 하는 스마일리 멋져요~
알알떠떠 2013-10-30 12:57:02
히힛..스마일리의 급한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남자아이들은 유혹거리가 참 많죠? ^^
네이트도 요즘 아빠랑 짝짜꿍이 되서
야구보느라 참..엄마의 맘은 거시기합니다만
둘이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앉아있는 모습보면
또 행복이 별거냐 이런 생각도 드네요.ㅎㅎ

스마일리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잘 해주어서 기특해요~~*^^*
홍박샘 2013-10-30 09:35 

매 번 보면 자란 줄 모르겠는데 An I can Read 한 거 찾아서 다시 보니 확실히 자랐네.

이 때나 저 때나 이쁜 건 같고.
디올 2013-10-31 01:59:29
많~~~이 자랐죠^^
나중에 커도 지금처럼 저랑 친구해주기로 약속한 귀요미예요~
엘리는 참 작은아이라 언제 자라나 했는데,
이렇게 쑥쑥 자라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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