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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club Nov6

글쓴이 새로샘

등록일 2013-11-06 09:32

조회수 2,996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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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데이비드입니다.

#2-2 Angelina's Birthday

 

아직 아무도 안올리셨네요.

그래서 제가 총때 매고 올립니다.ㅋㅋ

월수금 이렇게 한번씩 듣고 낭독하고...읽는 것은 꽤 자연스럽게 합니다.

적성검사를 했더니 자신이 배우를 해도 된다는 결과지를 받았어요..

그래서 성대묘사 아닌 성대묘사를 하는데...이런 흉내내기가 영어 읽는데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4학년답지 않게 아직도 순진무구한 데이비드입니다.

그래서 아이 보는 듯,,,,,사랑스러워요..

나머지 한 장은 학교 갔다와서 하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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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2013-11-07 15:01 

 

7번 하영 5-2 할로윈 이번주 워크싯 부터는 하영이가 눈에띄게 수월하게 한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이건뭐하라는거야 하며 어려움을 호소하던 아이가 이제는 혼자서 한다며 하네요 아직 시간은 많이 걸리는것 같아요 외워서 자기 글로 쓰는것이 아니고 책에서 찾아야 되니 그런가봐요 그래도 이렇게 혼자서 짜증 안내고 해주는 아이가 오늘 따라 너무고맙고 기특하네요 홍박사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어디가서 저희가 이런 좋은 워크싯을 구하겠습니까 그것도 무료로 ... 끝까정 열심히 달려용
쩐이 2013-11-07 14:31 

안젤리나.

지난주 처음 시작했습니다.

넘 늦었죠? 이래저래..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안젤리나 발레리나 1번 했습니다.

첨엔 아이가 싫어하더군요. 글밥도 많아서 제가 읽어주고 집중듣기 매일 시켰고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구요. 쉽게 하는 부분도 있구요. 칭찬 많이 해줬더니 열심히 하더라구요.

현재 2번째 하고 있는데요. 자신감이 붙었는지 책 안보고 영작하더라구요. 물론 간단하게 하구요.

틀린부분도 있으나 제가 잘 몰라서 고쳐주지는 못하네요. 가끔 아빠가 보고 고쳐주기도 하지만, 안고쳐줘도 되는 건가요? 전 그냥 아이 스스로 한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하고 있습니다.

4배행복맘 2013-11-07 15:09:52
늦다니요
벌써 시작 잘 하셨으니 끝까지 완주할 일만 남았네요
저희 아이도 처음엔 엄청 힘들어 했는데 갈수록 자신이 붙나봐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상실냥 2013-11-07 11:12 

19번 글라라

Henry-수요일 웍싯입니다.

 

어제 글라라가 오늘 학교 안간다고 신나게 놀다가..웍싯하는걸 까먹었어요.

수능 시험장인 여고가 같이 있어서 매년 이날 쉬거든요.

오늘 아침에 얼렁 해서 올려요~

듣기는 열심히 매일 3번씩 들었지만 워쩐지 이 책은 읽어주질 않네요?

한동안 잘 하더니 질문 만들기에서 다시 did를 빼뜨리고 있어요.ㅋㅋㅋ

 
비니혀니짱 2013-11-07 00:26 

20번 에디

안젤리나 시디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영국식 발음이 은근 매력있는게 들을수록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많이 들어봐야 발음도 흉내낼수 있겠죠.

이번책은 안젤리나와 헨리가 캠핑을 가네요.

요즘 캠핑이 대세이고 주위에서도 많이들 가는데 에디는 아직 그런 경험이 거의 없어요.

기회만 생기면 꼭 해보고 싶은 일중 하나입니다.

에디는 매일 안젤리나 큰소리로 한번씩 읽고 웍싯은 거의 혼자해요.

덕분에 편하긴한데 너무 내버려두는게 아닌가 슬~ 걱정은 되네요^^!
상실냥 2013-11-07 11:16:55
아, 전 혼자한다는 에디가 부럽네요.
저 일해야 하는데, 꼭 저더러 옆에 앉아 있으라고 해요...흑흑///
저흰 애들이 모기나 나방같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서 캠핑 못가요.
전에 양평 친척댁에 데려갔더니, 벌레들 무지 크다고 밤새 빽빽~~소리지르고...ㅋㅋㅋ
그래도 한 번은 가볼만 하죠. 에디도 꼭 한 번 데려가보세요^^
웍싯 혼자서도 잘하는 에디도 파이팅~^^
꽃향유 2013-11-06 21:28 

18번/Alice

 

#6-2

 

배우의 소질이 있다는 결과에 데이비드가 기분이 좋았나봐요.

혹시 브라운관에서 데이비드를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

 

질문만들기를 하는데 조금 머뭇거리기에 도와주는 차원에서 힌트를 줬더니, 다음부터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 ㅎㅎㅎ 기다려주지 못하고 조바심을 낸 엄마에게 일침을 놓는 앨리스입니다 ^^

나나맘 2013-11-06 21:31:53
꽃향유님은 사진도 예쁘게 올리시네요^^
엄마에게 스스로 하게 해달라고 요구도 하고 당찬 앨리스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앨리스야 오늘 웍싯 정말 잘했고~~ 다음에는 질문만들기 혼자서 성공하길 빌게~~~
비니혀니짱 2013-11-07 00:28:18
질문 만들기 힘든데 혼자 힘으로 하려는 앨리스 대견합니다.
이럴때 엄마는 기다려줘야겠지요~
어떤 질문이든 스스로 만들어내면 기쁨도 배가 될거예요^^
상실냥 2013-11-07 11:14:38
글라라도 저런 말 좀 해줬으면~~좋겠네요..
웍싯할 때는 절 꼭 옆에 앉혀놓고 해야 하거든요.
잘 안되면 곧바~로 질문할 수 있게 말이죠.ㅎㅎㅎ
앨리스 파이팅~~다른 일들도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힘내세요~~!!
나나맘 2013-11-06 21:28 
2번 에밀리아예요. #5-1

새로샘님 맹활약이세요~ 오늘도 대문 열어주신거 감사드려요.
흉내내기가 영어에 도움이 많이 되죠^^ 즐겁게 공부하는 데이비드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뒤늦게 할로윈을 시작했어요. 
첫날 웍싯은 문장 만들어 내는 것이 별로 없어 무난하게 하는 편이예요.
그래도 질문문장들이 어려운지 자꾸 물어가며 했어요...
꽃향유 2013-11-06 21:30:36
첫날 웍싯을 무리없이 잘해내고 있군요. 에밀리아도 이제 반을 넘겼네요.
계속 지금처럼 화이팅요~!!!
비니혀니짱 2013-11-07 00:29:49
물어가며 하다가 언젠가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점점 많아질거예요.
에밀리아가 열심히 잘 따라와주니 곧 그 날도 오겠죠^^
금모래 2013-11-06 21:26 

켈리

 

#5-Baby Sister

 

켈리는 외동이에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동생 낳아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지요.

그런데 워크싯 마지막장에 있는 '동생을 갖는 것이 좋다'에 대한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음'을 했더군요.

생각이 바꼈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는 하는데.

답을 쓰기가 그게 더 편했는지 ...  

 

답을 보고 질문 만드는 문제는 답을 잘 쓰긴했는데

몇개는 질문을 너무 길게 만들어서 정확하고 짧게 써보도록 했습니다.(정답지에 있는 것처럼)

 

 
나나맘 2013-11-06 21:30:14
크게 동그라미 쳐진 웍싯이 보기 좋네요~
질문 만들기도 잘하고~~ 켈리가 실력이 좋네요^^
켈리야 수고했어~~
꽃향유 2013-11-06 21:34:07
동생이 있었으면 하면서도 막상 생기면 조금 귀찮을 거예요 ^^
워크싯을 가득메운 글씨들이 켈리가 열심히 한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지금처럼 쭉~ 화이팅요!!!
인성은비 2013-11-06 19:00 

 

15번 인성.

 

4-1 The fair

저는 책을 이번 프로젝트 하기 이전에 샀는데 구성에서 이번 주 책 Hennry가 빠져있더라구요.

아쉽게도 헨리는 아마 못하겠군요 흐흑..

 

지난 번에 건너뛴 페어 했어요.

이번에는 제가 먼저 설명해 준 뒤 혼자 해 보았는데, 엄마가 밀착해서 함께 한 것 보다 시간이 더 걸리긴 했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뿌듯한지 씨익 웃네요.

이번에도 고맙다 아들아! 쭉 화이팅 하자꾸나 ㅋ

elove 2013-11-06 20:38:32
혼자서 힘들었을텐데 해냈군요, 장하다 인성아!!
이렇게 성취감을 맛보면 다음번엔 더욱 열심히 할거예요.
More power to you!
금모래 2013-11-06 21:32:16
짝짝짝!!! 혼자서 끝까지 다 하다니 대견하네요~
끝까지 화이팅^^
꽃향유 2013-11-06 21:36:28
혼자의 힘으로 해낸 인성이! 정말 뿌듯했겠구나.
너무너무 잘했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자!!
나나맘 2013-11-06 21:45:59
우와~~ 혼자서 해내고 정말 기특하네요^^
인성이 너무 잘했고~~ 앞으로도 화이팅!!!
혜정 2013-11-06 16:35 

23.지나.

4권 중반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욜일꺼 지나가 지금 하고있고, 월 화 숙제 했으니 딱 절반이네요^^

1.2.3.5권 마쳤고 4권 딱 절반.

시작할땐 화이팅은 넘쳤지만 이렇게 해 나갈수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워낙 쓰는거라면 고개를 흔드는 아이였으니...

다함께 가는 길이라서 힘을 얻어 봅니다. 지나도, 엄마도.

함께 가는 많은 친구들과 엄마들 모두 마지막까지 힘내 보아요~^^

 
elove 2013-11-06 20:46:16
함께 하는 힘을 저도 느낍니다.
처음에 안젤리나 시작할 때 너무 힘들어했는데 요즘은 좀 할 만하다고 하네요~~
지나가 중간쯤 왔으니 나머지 절반도 꿋꿋하게 잘 해 나갈거예요.^^
지나야~~웍싯 잘 했어!!
금모래 2013-11-06 21:37:47
켈리가 처음 이런 활동을 할 때 자기가 한 것에 칭찬과 격려의 댓글이 올라온 것을 보며 흐믓해하고 힘을 얻어가는 모습을 보였어요. 켈리도 쓰기 엄청 싫어하거든요. 혼자 했더라면 어려웠을텐데 이렇게 함께하는 것이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지나도 그렇고요. 지나~~ 끝까지 완주해서 결승점(?)에서 만나요~~
꽃향유 2013-11-06 21:38:32
함께의 힘! 저도 느껴요 ^^
지나가 이제 절반을 해냈군요.
아마 나머지 책들은 더 수얼하게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지나야~ 지금까지 너무 잘했고 앞으로 화이팅!!
나나맘 2013-11-06 21:48:26
쓰는 것을 힘들어 했다는 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웍싯을 해냈네요~~
지나가 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지나야 정말 잘했어~~~
elove 2013-11-06 15:55 

1번 스마일리

#5-3  #4-1

 

새로샘님~~오늘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데이비드가 성대모사까지 한다니 책을 정말 재미나게 읽나봐요.

스마일리는 언제쯤 그렇게 읽을지...

 

할로윈 마지막 웍싯과 축제 첫 부분했어요.

중간쯤 오니 문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어휘는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혜정 2013-11-06 16:38:47
빽빽히 들어찬 스마일리의 글씨들이 크고 힘있어 보여 멋져요.^^
열심히 잘했다 스마일리!!
나나맘 2013-11-06 21:47:31
두개의 웍싯을 한꺼번에 했나봐요~~
스마일리 정말 잘했어~~ 웍싯을 보니 힘들지만 열심히 했다는 게 보이네요~~
어휘의 산을 넘어 문장의 산도 곧 넘게 될겁니다^^
아림맘 2013-11-06 14:08 

13번 아림  (#7-월)

새로샘님~

총대 매어주셔 감사해요.

저도 며칠전 방이 없길래 제가 한번 해볼까 했더니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계절이 바뀔때는 비가 오는것 같아요.

유달리 수요일엔 비가 많이 오네요.

가을비라 왠지 쓸쓸해집니다.

이젠 내년이면 10살이 되는 딸아이가 이젠 점점 제 품에서 멀어져 가는듯 하네요.

 
slowly 2013-11-06 14:16:04
어머.. 어쩜 이렇게 정갈하게 잘 했나요?
혜안맘 2013-11-06 15:00:58
네. 비오는 수요일... 괜히 싱숭생숭해지는 가을이예요. 그래도 가을이라고 옛날 노래들도 듣고 흥얼거리고 시집도 읽고.. 그런 시간을 가지고나면 좀 편안한 엄마, 안정감 있는 엄마가 되는 것 같아요. 딸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면서 살짝 엄마품을 벗어나는 게 아쉽기도 하고.. 그렇죠? 열심히 워크시트 마무리한 아림아, 수고했어^^
혜정 2013-11-06 16:40:44
정말 깨끗히 풀어낸 웍싯이네요~^^
저희 딸도 일학년이라 곧 언니되고 그러겠지 하는 맘이 들어서 싱숭생숭한 맘이드는 가을이네요.
그때가 되면 엄마도 엄마가 신나는 무언가를 찾아보려구요~
아림아, 깔끔한 웍싯 수고했다~
elove 2013-11-06 20:58:23
아이가 10살이 되니 고분고분하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자기 주장을 확실히 펼치더군요.
그래도 커가는 모습이려니 생각해요. 아쉬운 맘에 더 자주 안아주고 뽀뽀하고 그럽니다.
가끔은 녀석이 도망가기도 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죠.^^
아림맘님~~ 힘내세요!!
아림이가 모르는 어휘에 뜻도 적어놓고 열심히 했네요.
앞선사람 2013-11-06 13:02 

17번 트루쓰

새로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데이비드의 성대모사 꼭 한번 보고 싶은걸요.

부끄럼많은 아들 키우는 엄마라 끼많은 아이들이 신기하고 부러울때도 있답니다.

 

#6-3(baby sister)

마지막 웍싯 마무리지었네요.

요약문 읽기 처음에 두어번 읽더니 박사님이 꼭 5번이상 읽으라 했더니 요즘엔 딱 5번 읽더군요.

이제 스스스로 스맛폰 스탑워치 기능 이용해 러닝타임도 재고 제가 할일이 점점 줄어드네요.

이제 책은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저흰 이제야 책에 완벽 적응한듯 하니 남은 세권은 좀더 열심히 해볼게요.

책이 끝나가는게 아쉽고 다음엔 또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될지 기대도 되고 그렇네요.

 
아림맘 2013-11-06 14:10:29
부끄럼쟁이라기 보다는 모범생인것 같은데요.
저희는 작은 아이가 남자아이인데 4살밖에 안된 것이 벌써 반항하는걸 보면 앞길이 살짝 걱정이 되요.^^; 확실히 여자랑 남자랑은 차이가 있고 또 다른 매력과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slowly 2013-11-06 14:16:33
트루쓰 잘 했어요^^
서연예원맘 2013-11-06 11:39 

 

16번 초3 로즈 새로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틀에 걸쳐서 했군요. 단어공부할때 중요하고 책 읽다보면 많이 나오는 단어니 잘 기억하자고 했내요.^^ 버릴게 없는 단어들이네요.
앞선사람 2013-11-06 13:05:34
로즈는 어느새 헨리하고 있군요
그동안 hardly 여기저기서 많이 봤는데 이번기횔 통해서 완벽하게 머릿속에 넣을수 있을것 같아요.
단어도 꼼꼼히 챙기고 역시 멋집니다.
단어 뜻은 로즈 스스로 찾아보는건가요?
전 아직 제가 찾아서 써주고 있어서...
아림맘 2013-11-06 14:12:45
열심히 한 흔적이 팍팍 느껴져요. 엄마랑 아이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울아이는 열심히 하지도 못하면서 단어체크해주면 어찌나 큰소리 빵빵 치는지..틀리면서도 다 안다고..^^;;
slowly 2013-11-06 14:19:28
열심히 했네요 칭찬합니다^^
둘사랑맘 2013-11-06 10:57 

9번  frank

 

#4-3  the fair

 

 

미션 진행하면서 solution 과 problem 은 확실히 아는것 같아요

problem 은 lost henry 이고

solution 은 found henry 네요

간단명료하네요..ㅎㅎㅎ

super sea festival이라고 멋지게 제목을 붙여서 칭찬해 줬어요..^^

 

 

 

 
윤후맘 2013-11-06 11:03:02
간단명료 한데도 잘했네요..웃음이 지어지게하는 흐믓한 답이네요.
페스티발도 멋지고요..
꽁이 2013-11-06 11:31:10
^^* 간단명료!!!
Frank 말이 맞지...암~~어찌 이리 똑똑한거얌~~~~
너무 귀여워..우리 도안이..^^
오랜만에 Frank 그림도 보고, 글씨가 완전 멋있는데???
힘 있어보이는 글씨...^^
우리 아이들 언제 이리 큰건지..그치?? 마냥 어린 것만 같았는데..

Super sea festival이라고 제목도 멋지게 붙이고~~~
Frank!! 너무 멋지다!!!
앞선사람 2013-11-06 13:08:20
그림 솜씨가 저희 아이와 비슷해서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ㅋㅋ
간단 명료하지만 답은 확실한걸요!!!
페스티벌 제목도 멋지구요.
축제기간은 더 맘에 듭니다.
3월부터 11월.ㅋ
윤후맘 2013-11-06 10:49 

 

 

8번 베티(6권-월)

 

데이비드도 4학년 어찌보면 다컸는데 귀여운 구석이 있죠?

저도 오히려 유아때는 큰아이라고 어른처럼 대하고 생각하고 어린애짓하면 안받아줬는데 제가 나이가 먹었는지

가끔하는 아이같은짓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어요.

 

베티는 6권baby sister잠시쉬고 7권하려했는데 계획대로 안됐네요

저희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월요일을 헤매어요..월요일 단어를 외우지도 쓰지도 않아도 한번 읽고 내용도 대충 알고 넘어가야 워싯이 쉽더라고요..

 

요즘 둘째를 매를 들고 살고 있어요.

아침 눈뜨자 마자부터 징징거리고 같은말을 백번씩 반복하는 아이를 이제껏 어리다고 봐줬더니 아닌거 같아서 말로는 통하지가 않아서 매로 다스리고 있어요. 나가서는 스트레스 받을만큼 잘하는거 같은데 엄마를 보는 순간부터 이러니... 나둬도, 때려도 제맘이 편치않네요.

이제껏 하던 알바도 이제 몸이아파 그만두고 아침부터 '애착'이란 책 삼매경 중이네요.... ^^
둘사랑맘 2013-11-06 11:00:17
맞아요...
아이가 크니 한번씩 하는 애교 아닌 서툰 아이짓이 귀여워요..
아이구..저럴날도 얼마 안 남았구나...
윤후맘님 아픈 몸먼저 추스리고 안아주면
둘째도 엄마 맘을 알아줄 날이 금방 올꺼예요..
둘째땜에 힘든 맘 공감해요..힘내세요
꽁이 2013-11-06 11:34:05
윤후맘님~책 삼매경..좋네요..^^
베티의 또박또박한 글씨가 보는 사람 마음도 깨끗하게 만든 것 같아요..^^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베티의 모습이 그려지는 듯 하네요..^^

저는 요즘 제가 문제네요..ㅡ.ㅡ
매일 저녁 할 일은 쌓여있고, 징징대며 제 다리에 매달려있는 둘째 때문에도 힘들고,
그래서 소의도 잘 못 챙기고, 이래저래 제가 좀 짜증이 많이 나서..ㅠㅠ

잉...갑자기 하소연하고 싶은 마음이 막 드네요..ㅡ.ㅡ
행복한고민 2013-11-06 10:34 

25번 샐리

새로샘님 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비드는 자신의 끼를 요렇게 영어공부와 접목시켜서 발전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군요.ㅎㅎ^^(긍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재미있기도하구요)

샐리는 #6-3 #7-1 웍싯 함께 올립니다.

지난 금욜 웍싯 아차 하는 바람에 놓쳐서 꽁이님 보내주신 웍싯으로 조금 늦게 마무리를 했네요.감사^^

비단 이런점에서만아니더라도 함께하는 힘은 항상 놀라운것같아요.

샐리는 다섯살때 동생이 너무 갖고싶어서 있지도 생기지도 않은 동생을 엄마뱃속에 있다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자랑한적이 있어요.

너무도 간절히 동생을 원하고 저희 부부도 한번더~ 오케이해서^^ 셋째를 낳게 되었지요.

누워만 있을때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더니 다니면서 저지리를 시작하고 말 배우면서

말대꾸 시작하니 동생이 싫다 하네요.그래도 저희집에서 막둥이랑 제일 잘 놀아주는 건

샐리랍니다. 학원에서 받은 간식도 아껴다가 동생 먹이고 계단 오르내릴때 업고 데리고 다니고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둘사랑맘 2013-11-06 11:07:42
와 셋째가 샐이 덕에 태어난거예요?>
동생이랑 잘 놀아주고 간식도 남겨서 가져다 주는 샐리
동생 생각하는 맘이 참 예쁘네요..
미션도 열심히 따라 잘 하구요..^^
꽁이 2013-11-06 11:09:25
행복한 고민님~~^^*
반가워요...^^* 샐리가 몇 살이예요??
동생한테 간식도 챙겨다주고, 계단에서 업어주고...
샐리 완전 너무 예쁘네요..^^
워크시트도 빈 곳 없이 빼곡히 채우고...샐리 정말 너무너무 열심히 했네요...
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고 싶어요..^^

행복한 고민님도 이번 주 홧팅하시고요..^^
꽁이 2013-11-06 10:25 

5번 토깽이

 

6. Baby Sister - #3

 

 

시간재면서 읽기는 처음엔 52초

두번째에는 50초였어요...

제가 읽었을 땐 32초가 나오가 아빠가 읽었을 땐 53초가 나와서..ㅋㅋㅋ

자기가 아빠를 이겼다며 좋아했네요..

 

문장 요약하기는 토깽이는 책을 찾아서 알맞은 문장을 쓰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중요한 문장을 제법 잘 찾아서 적는데, 가끔 한 페이지가 넘는 문장들을 쓰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어제도 그럴 기세여서, 거기까지 쓰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얘기해줬어요..

중요한 문장을 찾아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길게 쓸 필요는 없는데, 자기 생각엔,

이것도 저것도 다 중요한 문장 같으니, 쓰려고 하는 듯 하네요..

이번주에 이것저것 일이 좀 있어서, 아직 워크시트를 다 마무리 못 했어요..^^

아무래도 이번 주에 마무리 해야할 듯 싶어요...^^
행복한고민 2013-11-06 10:40:39
꽁이님 반가워요^^
아빠도 참여하며 즐겁게 공부하고 있을 소의 정말 행복하겠어요.
글씨도 반듯반듯 쓰고 더 많이 쓰려고 한다니 소의의 열정 정말 대단한걸요.^^
소의도 꽁이님도 이번주 화이팅하길바래요^^
윤후맘 2013-11-06 10:57:19
토깽이 글씨도 깔끔하고 항상 열정적이예요..
즐겁게 하는 소의 굿~~
둘사랑맘 2013-11-06 11:10:34
맞아..아직은 중요문장을 딱 요약해 쓰기는 어려운것같아..
그래도 한페이지가 넘는 문장을 쓰는 소의 열정을 칭찬 많이 해줘야 할듯~~^^
글씨가 정말 너무 반듯해서 예뻐...
혜안맘 2013-11-06 14:57:19
아빠보다 빨리 읽었다는 사실덕분에 소의가 얼마나 행복했을까 상상이 됩니다. 제딸도 뭐든지 엄마 아빠보다 조금 나은 듯하면 흥분 그 자체가 되어요. 문장 요약이 확실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크리스티나는 중요한 문장들만 적다가 칸이 넘치면 울어버려서...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운 일인데, 짜증내지 않고 문장들 써내려간 소의 이뻐요^^ 글씨도 여자아이글씨답게 동글동글 넘 이쁘네요^^ 소의야, 즐거운 마음으로 워크시트 마무리 잘해^^
심바 2013-11-06 10:20 

29번 태형이(#7-1)

6권과 7권은 스리 슬쩍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넘어가고...

7권 이틀동안 진행하였습니다.

태형이도 월요일 워크시트를 제일 좋아라 하네요... 특히 before reading 파트를요...

이제까지 책 읽히면서 AB 아니었다면 절대로 책 표지와 뒷표지의 ISBN까지는 생각도 못해 볼뻔 했는데,

태형이에게도 저에게도 참신한 경험이네요...

맨날 답은 틀리지만 그래두  brainstorming해보고 책 읽으니 효과가 참 큰 것 같아요...^^
꽁이 2013-11-06 10:28:27
태형이는 벌써 7권을 나갔네요..^^
어리게만 보이던 태형이였는데, 그동안 심바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실력이 엄청 향상된 것 같아요.
태형이가 쓴 문장들을 보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역시 심바님이셔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일 하시면서 아이들 이리 살뜰하게 보살피는 거 보면
심바님은 슈퍼우먼이신가봐요..^^
심바 2013-11-06 10:29:42
제가 볼때 꽁이님이 더 수퍼 우먼이신것 같아요...
아직 어린 소의의 워크지보면서 늘 감탄에 감탄인 걸요...
헤헤... 오늘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행복한고민 2013-11-06 10:44:18
태형이 꾸준하고 성실하게 진행을 하고 있네요.
저희집도 그러네요^^AB아니였음 절대 앞뒤 표지 보면서 얘기 나눌일이 없이
곧바로 본문으로 직진 했을텐데...
저는 혼자하도록 많이 두는 편이라 나중에 댓글 보면서 많이 배운답니다.^^
오늘도 화이팅!!!
둘사랑맘 2013-11-06 11:12:35
맞아요..
저도 before reading 파트의 마력에 점점 빠져가고 있어요..
앞 뒷 페이지 보고 책 내용을 상상해보고
책을 읽으니 훨씬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것 같아요...
혜안맘 2013-11-06 09:51 

3번 크리스티나 (#6-3)

 

아, 오늘 제가 대문지기였는데, 자다 깨서 우는 둘째 달래 다시 재우고 나왔더니 새로샘님이 열어주셨네요.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 4면 키 큰 남자아이들은 이미 외모는 청소년같아보이던데, 그래도 아직 생각은 어린인가봐요.  흉내내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언어습득이 빠른 것 같던데, 성대묘사하면서 재미있게 접근하는 데이비드, 귀여워요^^

 

크리스티나는. 월요일 새 책은 아무래도 쓰는 양이 적어서 시간이 짧은 듯 하긴 하지만, 책 앞뒤 표지 살펴보는게 나름 어려운 일이네요. 꼼꼼한 성격이 아니어서^^  이번엔 앞표지를 보며 봄인가 가을인가 고민을 하더니... 에미 눈치를 살짝 봅니다. 정답은 없다 편히 생각하여라 말해줘도 고민만 가득입니다. 결국 앞쪽의 붉은 나뭇잎을 힌트로 가을이라 답을 썼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책을 읽다가 속상해서~ 괜찮다 괜찮다를 열번은 해준 것 같네요. 캠핑에 늘 목말라하는 크리스티나는. 이 책 읽으면서 이번주 내내 캠핑 가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 것 같아요.
심바 2013-11-06 10:28:35
저희 집도 늘 book cover 보는 부분에서 많이 틀립니다.
그래두 한번 고민해보고 책 읽으니 책 내용이 더욱 깊히 와 닿는 것 같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캠핑도 그렇고 소풍도 그렇고 가을 산행이라두 가자고 난리도 아닙니다...
뭐 단풍놀이겸 이번 주말에 한번 다녀 와야 겠네요...^^
꽁이 2013-11-06 10:32:43
벌써 7권 진행하신거예요??
크리스티나 정말 열심히 하네요..^^
책을 읽기 전이라 답은 없는건데..크리스티나가 많이 속상햇나봐요..
이리 열심히 했는데...쑥쑥 이모들이 칭찬 많이 했다고 꼭 전해주세요..

저희도 둘째가 태어나기 전엔 캠핑 자주 갔는데, 올 핸 여름휴가 때 딱 한번 가고 못 갔네요..
다음 책을 읽게 되면 우리 토깽이도 캠핑가고 싶어하겠어요...^^
윤후맘 2013-11-06 11:01:28
ㅋㅋ 크리스티나도 틀리는거 정말 싫은가 봐요? 베티도 절대 틀린것은 보일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본인이 스트레스는 심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욕심(?)정도는 있어야 할것도 같아요.
캠핑도 잘 다니시나 봐요?
크리스티나 열심히 잘했고 올해 단풍놀이 주말에 잘 갖다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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