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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나는 챕터파 211

글쓴이 EC Group

등록일 2013-12-11 08:56

조회수 5,136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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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 편보다 Daisy 편이 쉽다는 말을 하나요?

애들 얘기 들려주세요.

그리고 다음 주 나는 챕터파 대문은 나한테 딱 걸리 앞선사람님이 여세용.

월, 수, 금 여시고 금요일에 다음 사람 콱! 찍으세요.

제 수법이 그거인고 이제 짐작하시쥬?

처음에 이끌다가 엄마팀에 넘겨버리는....ㅋㅋ

책임 전가가 아니라 여러분의 독립운동임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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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2013-12-12 07:59 

초3 로즈

 

#211

 

읽기 애매한 단어도 있고

대문자로 있는것은 눈에 익지 않아 읽는데

좀 불편하기도 했어요.

아직 누가누구인지 햇갈리기도 하고...

홍박샘 2013-12-12 09:54:05
텍스트가 산만히지. 쓸데없이 대문자 많고 ㅋ
진소춘 2013-12-12 21:08:46
반갑습니다. 서연예원맘님~
로즈의 컵케잌이 살아있네요.
완전 깜찍해요^^*
비니혀니짱 2013-12-12 01:11 

초2 에디 #211

두번째 티아라는 인물도 배경도 알고있으니 1권보다 빨리 적응하네요.

여전히 단어정리하고 내용파악하며 읽는게 아직 힘들긴 하지만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요즘은 챕터북 하고 나면 다른 과제 하기가 좀 힘들어요, 힘이 딸려서 ^^;;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잘 적응해갈거라 믿어요.

티아라 슬슬 재미 붙어지는데 이번주로 끝난다니 섭섭하네요.

기회되면 다음 책도 읽혀주고 싶어요.
홍박샘 2013-12-12 09:54:37
그게 시리즈 독서의 장점이어요
진소춘 2013-12-12 21:12:02
그렇죠~ 저희집도 두번째는 훨씬 편했어요.
에디 컵 케잌엔 가격이~ 엄청 커서 만원 받아도 되겠어요. 귀여워요^^*
벨라 2013-12-11 22:59 

초4 스티븐 

#211

어제 단원평가 본다고 웍싯 못하고

오늘 몰아서 다했습니다..헉헉

이번엔 정말로 확실히 수월하게 읽었어요. 게다 용 이야기라서 흥미진진 하네요.

홍박사님께서 약간의 웍싯 난이도 조절해주신덕분에 웍싯도 쉽게 지나갔습니다~~.

저도 아래 어린 동생들이 너무 많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드네요.(저만...^^;;;)
비니혀니짱 2013-12-12 01:21:09
스티븐 정말 열심히 해주었네요.
하루만에 하기엔 벅찰텐데...
스티븐은 티아라 즐겁게 읽고 웍싯도 수월하게 하니 그 내공이 정말 부러와요~~~^^
진소춘 2013-12-12 21:19:35
4학년 되면 학교단원평가 공부도 어렵겠죠?
우린 중간,기말도 없고 예고없이 보는 단원평가라 준비 할 것도 없고 마냥 탱자탱자 노는데 계속 1학년이었으면 좋겠어요^^*

내공이 있으니 몰아서~ 할 수 있는듯해요.
스티븐 정말 잘했네요~~~
puhaha 2013-12-11 18:04 

안녕하세요.

초3 알렉스 입니다.

하루 빼먹었더니...ㅋ

오늘 올리는 것도 월요일 분입니다.

오늘 기말 끝났답니다.

웍싯 처음보다는 수월한듯합니다.

한번 듣고 단어살펴보고 문장의미 이해해보고...

대충의 내용은 짐작하는데 comprehension은 아직 어렵네요.

아래에 동생들은 너무 잘하는데..초3 형님..어찌할꼬...ㅋㅋ
꽃향유 2013-12-11 21:36:40
알렉스가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워크싯을 했네요.
또박또박 글씨가 여자아이의 글씨처럼 너무 이쁩니다 ^^
학교시험을 보는 경우엔 정말 시간이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시험이 끝나도 쉬지 못하고 이렇게 열심히 해주니 알렉스가 정말 기특합니다.
초3형님은 아무래도 저학년 보다 깊이있게 공부가 될 거예요. 어린 동생들이 얼핏 알렉스보다 잘하는 것으로 보일 뿐이니 푸하하님은 절대로 비교하지 마시어요~ ^^ *
앞선사람 2013-12-11 21:43:07
정말 글씨가 어쩜 이리 이쁜가요?
글씨 이뿌게 쓰는것도 어느정도는 타고나는것 같아요.
그렇게 믿을래요!!! ㅋㅋ
저희도 컴프리헨션 할때 엉뚱한 걸 적어놓기도 해요.
그럼 전 박사님 설명 살짝 보고 슬쩍 알려주고요.
시험 보는거 아니니깐 그냥 우리 맘대로 하는 중이랍니다.
초록사과 2013-12-11 22:02:45
알렉스 기말셤이 끝나서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단어도 다 찾아 적고 성실한 알렉스 ^^ 글자도 시원시원 너무 잘 적었네요^^
홍박샘 2013-12-11 22:11:26
동생 잘 사는데...이런 말 함 나한테 혼나요!
홍박샘 2013-12-11 22:11:53
사는데가 아니라 하는데 ㅋㅋ
벨라 2013-12-11 23:00:47
와 또박또박, 합니다..
저희도 학교 단원평가때문에 오늘 몰아서 다 했네요.
저희는 4학년인데,, 글씨는 워낙 날라가는 스탈이라.. 또박또박 글씨쓰는 친구 이뻐요..^^
알렉스 화이팅입니다.
진소춘 2013-12-12 21:24:05
기말 시험 치르느라 엄마도 아이도 정말 고생하셨네요^^*
이젠 맘이 훨씬 편하시겠어요.
시험 끝나고 웍싯 한 것도 대단하네요.
행복한고민 2013-12-11 13:07 

초3 샐리

#112 #113

시험치고 열심히 따라가는 중이랍니다.

숙제를 알맞은 게시판에 올리려다 인사도 나눌겸 오늘 게시판에 올리려합니다.^^

샐리는 단어 동그라미 쳐가며 열심히 읽어 보고 책에서 문장찾아쓰며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단어를 많이 알긴 했는데 모르는 단어도 꽤있어서요.^^

4기 북클럽에서 로알드달을 시작해서

요즘 챕터북 삼매경에 빠져들었네요.

티아라는 로알드 달에 비해 쉽다고 대충 빨리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단어 꼼꼼히 짚어가며 하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오늘 내일 하면 밀리는 것 없이 따라 가리라 생각되네요.

생각만해도 기쁩니다.*^^*
puhaha 2013-12-11 18:09:09
단어 꼼꼼히 생각하며 짚어나가는 것이 시간이 걸리긴 하죠...
근데 그렇게 해야 comprehension 가능한것 같아요..
너무 잘했네요..빈칸없이...
기뻐하는 모습이 선해서~~저두 덩달아 좋으네요..ㅋ
자주 뵈어요..
꽃향유 2013-12-11 21:40:57
샐리가 북클럽에서 로알드달을 하는군요. 저도 사실 앨리스에게 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으나 하나만 해도 벅차니...^^ 역시 3학년 언니라서 두 개가 가능하군요. 더군다나 시험이 끝나자마자 이렇게 빽빽히 워크싯을 채웠으니 그 내공이 대단합니다.
진도가 늦어도 여기에 올리시길 잘하셨어요.
같이 가는 프로젝트이니 이렇게 댓글을 주고 받으면 응원이 되더라구요.
샐리~!! 정말 너무 잘하고 있어 ㅉㅉㅉ
앞선사람 2013-12-11 21:47:38
트루쓰는 로알드달 원서 읽으려면 아직 멀었구요.
한글책으로는 좋아해서 자주 반복해서 읽더라구요.
저희도 언젠간 원서로 읽을 날이 오겠죠?
아이랑 집에서 같이 영어진행하면서 챕터북이란걸 알게 되고 저런걸 어찌 읽나 했을때가 이년전이었어요. 아주 아주 먼일이라 생각했는데 천천히 이긴 하지만 아이랑 제가 챕터북을 읽을수 있게 되서 얼마나 신기한지 모른답니다.
샐리와 함께 공부하는 행복한 고민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앞으로도 쭉쭉 같이 할라구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초록사과 2013-12-11 22:05:19
샐리도 셤 끝나고 바로 왔군요. 챕터방 언니 오빠들은 정말 성실해요 .그쵸^^
로알드까지 한다니 이번 겨울은 추워도 든든하겟어요.
봄엔 샐리의 영어 실력은 놀랄 만큼 올라가 있겠군요~~~
벨라 2013-12-11 23:02:52
저희는 #113은 그냥 건너띄웠어요.. 셤본다고 투덜투덜하니 웍싯을 강요 못했어요.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샐리 신통방통하네요. ^^ 로알드알까지 한다니 대단한데요.
진소춘 2013-12-12 21:31:06
여기 언니,오빠들은 다들 시험치느라 바빴네요.
시험없는 지금을 맘껏 즐겨야겠어요^^*
로알드 달 부럽습니다.
글씨도 완전 쬐끄맣던데~ 우리도 그런날이 오겠죠?

그리 꼼꼼히 진행하시면 시간 진짜 많이 걸릴 것 같은데 우린 숙제만 해도 2시간을 넘기거든요^^*
앞선사람 2013-12-11 11:16 

초2 트루쓰

 

#211

 

옙!!! 명 받들어 담주에 대문 활짝 열게요!!

박사님이 저 주말에 독립기념관 다녀온걸 어찌 아시고....

독립운동 첫 스타트를 제가 끊을 영광을 주셨네요. ㅋㅋㅋ

 

케이티 책에서 이미 익숙해진 캐릭터들, 어휘들 덕분에 저희 집도 데이지는 조금더 쉽고 재미있게 진행중이에요. ferocious/gorgeous란 어휘 특히 절대 안까먹을것 같아요. 둘이 막 사전 찾아보고 발음 들어보고 그랬거든요. 트루쓰는 엄마가 본인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들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나봐요. 혼자 막 낄낄거리고 저보고 공부 좀 하라하고 그러네요. 진짜 저 36평생 이렇게 영어책 열심히 듣고 읽었던 적이 없는데...

수능준비도 이렇게 열심히 안했는데 말이죠. 암튼 트루쓰도 저도 이 프로젝트를 조금씩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행복하답니다.

 

 

 

 
수정엄마 2013-12-11 11:33:53
트루쓰가 티아라를 즐긴다니 정말 기쁘시겠어요.
장하네요^^
끝까지 같이 완주해요~~~
행복한고민 2013-12-11 13:13:39
앞선사람님 반가워요^^
투르쓰랑 열공 중이시군요 ^^
저도 요즘 저희 샐리랑 열공모드랍니다.
신랑이 저를 보더니 박사하나 나겠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티아라랑 로알드 달책 가지고 단어정리 한다고 공부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엄마랑 함께 헤쳐나가는길 아이들에게는 행복하고 안정적일거라 생각됩니다.
엄마는 힘이들지만요.^^ 다음 주 대문 열어주시려면 또 수고하셔야겠네요 미리 감사합니다.^^
트루쓰도 앞선사람님도 화이팅입니다.~*^^*
puhaha 2013-12-11 18:11:41
동생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니...
형님..해놓은 웍싯 부끄럽지만 꿋꿋이 올리게 되네요..
너무 잘했어요..
열심히 해나가는 에너지가 느껴져서
부러워서...
저두 아자!홧팅!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꽃향유 2013-12-11 21:45:17
엄마의 영어수준이 아이들과 같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 왜냐? 엄마표니까 ^^*
엄마가 어느정도 알아서 코치를 해줘야 도움이 되잖아요. 그런데 저는 점점 제가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어요. 저도 행복한 고민님처럼 새벽까지 열공을 해야 할까봐요 ㅎㅎ
깔깔거리며 공부를 한다니 옆에서 바라보는 앞선사람님은 정말 흐뭇하시겠어요.
이보다 더 뿌듯한 장면이 있을까요? ^^
초록사과 2013-12-11 22:07:50
ㅎㅎ 앞선 사람님 젊으시군요 ^^부럽사와요~~~ 저는 둘째라 나이도 힘도 부칩니다.^^;;
트루스의공주 캐릭터는 독특하네요 ^^
점차 챕터를 즐겨하는 트루스 정말 기특해요~~~
벨라 2013-12-11 23:03:43
2학년 동생인데 이리 잘 한다니 참 이뻐요.. 저희가 젤 나이많은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해보려구해요~~트루쓰 화이팅~!!!
진소춘 2013-12-12 21:39:43
엄마도 이리 열심히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제가 댓글 수정했는데 혹시 보신 분 없으시죠? ㅋㅋ
무식이 탄로날까봐서리 ... 트루쓰 단어공부 열심히 하는거 저희도 본받아겠네요.
화이팅!
수정엄마 2013-12-11 10:29 

초2 루나

 

#211

 

기말고사랑 여러 평가를 한후 루나가 집중이 안되어서  쉬엄쉬엄하다가,

(제가 퇴근하고 웍싯만 할려면 루나가 졸아요ㅠㅠ)

어제 1챕터 다 하고 오늘 수요일 웍싯부터는 꼬박꼬박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웍싯을 하면서 독해부분에 답을 할려면 책을 꼼꼼하게 읽어야 된다는 걸 루나가 깨달았대요^^

열심히 책을 찾아가며 적고, 단어 읽어보면서 집듣 할때 몰랐던 부분인데 이런 내용이구나

깨닫기도 하네요.

bb와 안젤리나 할때는 월, 수, 금에 맞쳐 웍싯 하고 화, 목은 프리했는데

챕터북은 하루에 다할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매일 한 챕터씩 나눠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예전처럼 습관이 되게끔 할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진소춘 2013-12-11 11:01:57
수정엄마님~반갑습니다^^*
퇴근하시고 진행하실려면 시간이 참 없겠어요.
밥하고 집안일 하다보면 9시는 금방이니 아이가 졸린것도 당연하겠죠!
그래도 루나가 이렇게 열심히 했네요. 루나야~정말 잘했어!
우리 함께 열심히 해봐요~화이팅!
앞선사람 2013-12-11 11:20:22
루나 오랫만에 보는 느낌이네요.
웍싯을 하려면 책을 꼼꼼하게 볼수 밖에 없는 시스템 너무 맘에 들어요.
막 잘하는 친구들 처럼 하루에 챕터북을 휘리릭 읽어낼순 없지만 하루에 한챕터라도 꼼꼼히 읽어볼수 있어서 좋답니다.
루나 다시 컴백했으니 일주일에 세번씩 꼭꼭 만나요!!!
행복한고민 2013-12-11 13:17:17
수정엄마 저도 반가워요~^^
이제 두권째인데 루나가 챕터북에 거의 적응이 되어가나보네요.
하는 말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저희는 오늘부터 2권 들어가려고 해요 모두들 2권부터는 좀 쉽다하니까 용기를 내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루나의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puhaha 2013-12-11 18:14:00
글씨도 이쁘고 열심히 했네요..
꼼꼼하게 읽어야한다는 것을 아는 오빠는
그래도 대충하고 싶어하는군요..ㅋㅋ
루나 너무 기특하네요..
칭찬합니다.
꽃향유 2013-12-11 21:54:40
저희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희도 챕터북은 매일매일 해야해요.
아이들이 시험이 끝난 후에 바로 이어서 공부를 하니 조금 짠하기도 하면서 대견하기도 해요.
저희의 경우..컴프리헨션은 음독을 한 후에 해요. 그래야 내용이 바로 기억이 나서 답을 할 수 있더라구요.
루나와 함께 안젤리나와 더불어 챕터북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 3월까지 함께 결승점 찍어요 !!
초록사과 2013-12-11 22:10:16
직장맘이시면서 매일 이렇게 같이 웤싯도 하고 정말 멋지세요~~~
루나가 이제 셤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챕터북에 빠질 수 있겠어요.
꼼꼼히 읽어야 풀수 잇다는 걸 알아냈다니 루나 아주 잘 했어요~~~
초록사과 2013-12-11 10:02 

Alice입니다.

 

다들 쉽게 하셨군요. 저희도요 ^^ 저희에겐 3챕터 워크싯이 가장 맞는 듯합니다.

아직 그림을 좋아하는 시기라서 질문도 적고 그림그리기까지 있으니 ㅎㅎ 

 워크싯하는 시간 보다 그림그린다고 훨씬 시간 이 많이 그렸답니다.^^

 

 

 

 
꽃향유 2013-12-11 10:22:52
앨리스의 컵케이크가 왕의 파티에 가장 적당할 듯 하네요. 크기도 크고 색감도 화려하고 ^^
우리 작은 앨리스공주~!!! 아주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쭉~~ 화이팅!!
진소춘 2013-12-11 10:50:49
같은 노래였다니 반갑네요.
아이들이 이 노래를 좋아하나봐요.
작은엘리스도 완전 잘했네요^^*
앞선사람 2013-12-11 11:22:39
그림그리기가 완전 스트레스인 저희 집도 있답니다.
처음엔 그림 그리기 부분은 그냥 패스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조금씩 뭔가 그려넣긴 하더라구요.
초록사과님 아이디 넘 이뻐요!!!
수정엄마 2013-12-11 11:39:04
와우!
컵케이크 너무 멋집니다.^^
열심히 한 앨리스 너무 잘했어요!!!
같이 끝까지 완주해요~~~
행복한고민 2013-12-11 13:20:16
초록사과님 반가워요.
엘리스의 그림은 언제봐도 사랑스럽네요.
저희 샐리는 그림하고는 별로 친하지 않아서 요렇게 그림 잘 그려주는 친구들보면
부럽답니다.^^
이번 웍싯은 수월했다하시니 엘리스 칭찬 많이 많이 받아야 겠는걸요.^^
puhaha 2013-12-11 18:20:59
정말 공부는 노는 듯...
자연스럽게...재밌게 해야하는 것인디...
그런점에서 앨리스는 너무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칭찬 듬뿍 합니다.너무 부럽습니다.^^
꽃향유 2013-12-11 09:38 

초1/Alice

 

#211

 

지난 책에 비해서 훨씬 쉽게 잘해내고 있어요.

지난 주에는 질문이 많았거든요. 이번 책은 혼자서 다했네요. 너~~ 무 편하고 좋습니다 ^^*

아마도 챕터북을 무사히 완주하면 3월에 강아지를 사준다는 약발이 통해서겠지요.

안에서 키우는 강아지 말고 밖에서 집을 지키는 강아지로^^ 안에서 키우는 건 정말 제가 감당을 못 할 듯 해서요

앞으론 챕터북 워크싯을 하라고 하면 군말없이 바로 하겠다고 했어요. 얼마나 갈 지는 미지수 ^^
진소춘 2013-12-11 09:49:31
앨리스한테 미안해서 어째요^^*
하고 보니 제가 1등이네요.
컵케잌에 색칠까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엘리스야~
어쩜 이리 잘 하냐?
초록사과 2013-12-11 10:12:55
그렇쵸 ^^ 질문 1-2개 차이가 이리 편할 줄이야 ~~
앨리스는 단어도 더 찾아 적었네요.정말 잘 했어요^^
앨리스가 만든 컵케익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너무 예뻐요~~ 강아지면 정말 큰 Prize네요. 저흰 한권 끝날때마다 문구품, 다 끝나면 마트에서 장난감 사주기로 했답니다.~~~~
앞선사람 2013-12-11 11:25:34
앨리스는 어느새 독립을 했군요. 엄마의 도움 필요없이....쪼금 부럽.
앨리스의 챕터 완주 선물 대박이에요!!!
전 털달려서 꼬물거리는 모든 동물들을 무서워 해서 애완동물은 선물리스트에 아예 올리지도 말라고 했는데...강아지 선물을 위해서 앨리스는 아주 열심히 하겠네요.
수정엄마 2013-12-11 11:41:49
앨리스의 완주 선물, 우리 루나도 너무 원하는 선물이에요.
하지만 제가 싫어서 안된다고 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 앨리스는 선물을 꼭 받을 수 있을거에요.
꼼꼼히 한 앨리스 정말 잘했어요~~~
행복한고민 2013-12-11 13:24:52
앨리스 혼자 웍싯 했다니 폭풍칭찬 드립니다.
완전 큰 누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컵케익도 예쁘게 참 잘그렸어요.
저희집 아이들도 강아지 무척 좋아하는데 아빠의 반대로 이젠 꿈조차 꾸질않는다는...
우리 아이들이 이소식을 알면 앨리스 무지 부러워하겠는데요.^^
언제 보아도 성실하고 예쁜 앨리스네요.
puhaha 2013-12-11 18:23:32
아래로 갈수록 초3오빠의 웍싯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ㅋㅋ
어떻게 이걸 혼자한다는 말입니까...
저보다 낫네요..앨리스 정말 칭찬 많이 합니다.
제가 다 업어주고 싶네요...^^
담에 만날 기회가 된다면 꼭 업어준다고 전해주세요...^^
진소춘 2013-12-11 09:35 

 

#211

초1    Liana(리아나)

 

케이티 보다 쉽다라는 말은 안하지만 시간이 훨씬 적게 걸렸어요.

저희집은 집중듣기 한 번 하고 책 보면서 웍싯한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오니 학예회를 하는데 장기자랑 하나씩은 꼭 해야해서 음치,박치 딸냄이

라스트 크리스마스 노래불러요.

캐롤음반에 있던노래라 차 안에서 하도 들어 가사는 다 외웠는데 노래실력도 그렇고 왜 제가 떨리는지...

매년 한다는데 내년에 또 뭘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꽃향유 2013-12-11 09:42:25
진소춘님~ 일빠를 축하드려요 ^^
앨리스가 일등으로 올려달라고 했는데 간발의 차이로 2등이 되었네요 ㅎㅎ
리아나의 컵케잌이 너무 이뻐서 먹어보고 싶은데요...냠냠!!
지난 책에 비해서 시간이 적게 걸렸다는 건 좋은 신호인데요 ^^
초록사과 2013-12-11 10:16:58
Liana 일등 미션 축하해요^^ 앨리스도 원에서 라스트크리스마스를 불러요. ~~
간만에 들으니 아주 좋네요^^
리아나도 이번책은 수월이 했군요. 집듣도 하고 잘 했어요~~~
앞선사람 2013-12-11 11:27:42
저도 일등 축하!!!
담엔 저도 일등의 기분을 한번 맛봐야 겠어요!!ㅋㅋ
수정엄마 2013-12-11 11:48:40
^^
라스트 크리스마스 부르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흠뻑 즐기겠는데요.
리아나는 아마 즐겁게 잘할거에요.^^

반짝이는 컵케익들이 너무 이쁘네요.
먹기에 아까워요.
열심히 한 리아나, 진소춘님 일등도 축하드려요~~~
행복한고민 2013-12-11 13:28:59
반가워요 진소춘님~^^
리아나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무척 보기좋고 건강한 자극도 되고 하네요.
학예회때 리아나가 떨지 않고 캐롤 잘 불러서 라스트를 잘 장식했으면 좋겠네요.*^^*
방과후로 악기를 하나 가르치면 학예회때마다 걱정이 좀 덜 되는것같아요.
저희 큰아이는 바이올린하고 있고 둘째 샐리는 우클렐레 배우고 있거든요.
꼭 학예회 때문은 아니더라도 들고 다닐수 있는 악기 배워둠 좋을 것같아요.^^
puhaha 2013-12-11 18:26:02
1학년인데 글씨도 꼼꼼하게 잘쓰고 그림도 디테일하게 잘그렸네요...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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