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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 + 미국교과서반> 누구든 환영해요

글쓴이 세아이와

등록일 2014-03-02 22:24

조회수 3,84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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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쑥쑥 가족분들 정말 정이 넘치세요 ^^ 이 따뜻한 곳이 있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하고 강력한 메세지를 받들어

열심히 행복하게 걸아가겠습니다!!!

                              ( 쑥쑥 처음 오신 분들은 저 사람 왜저래?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영자신문반 + 미국교과서반 합반입니다 ^^

신문 진행하시는 분은 신문을, 미교를 보시는 분은 미교 활용한 사진과 진행기를 올려주시면 되어요

ㅎㅎ 누구든 환영입니다

혼자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습관 만들기에 도움 된다는 거 아시죠?

어떻게 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없어요

그냥 우리집 방식대로 진행하기!!!

~~~~~~~~~~~~~~~~~~~~~~~~~~~~~~~~~~~~~~~~~~~~~~~~~~~~~~~~~~

Sky ( 초5)

영자신문 - 토요일, 일요일만 진행해요

        홈피 속청, 단어활용, 문제 풀기

        노트에 단어정리, 읽기3회, 녹음하기, 써머리와 의견쓰기

 

한글신문  

 

 미국교과서 맥그로힐 grade3

봄방학때는 매일 진행했어요 하루30분씩 ^^

신문보다 미교가 더 재미있다고 하는 아들..... 혼자서 자기 마음대로 진행하고 있어요

 

 

Annie ( 초2)

영자신문 - 듣기, 읽기3회, 녹음하기, 주요문장 쓰기

 

 

 미국교과서 맥그로힐 grade 2

 

 

 

 

속페이지 보기 ^^

grade 3 

 

 grade 2

 

 

일요일 낮 여느때와 다름없이 놀이터로 ^^

저희집 막둥이예요

" 엄마~~ 이것 보세요!!! 나 이렇게 할 수 있어요!!!"

" 우와~~ 대단한 걸~~ 멋지다!!!" ㅋㅋ 막내가 하면 뭐든 멋져요 ^^

 월요일이면 (내일 ^^) 드뎌 저희반 아이들과 생활이 시작된답니다

좌충우돌 초보 선생님의 적응기 ^^ 다음주에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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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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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서맘 2014-03-06 19:29 

 

초4새라..... 4학년이라 쓰는 거 아직 어색하네요 ㅎㅎ 새라는 좋은 샘만나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네요 ㅎㅎ 둘째 입학하고 어제 막내 입학하고 오늘 첨으로 유천 갔어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오전의 여유를 즐기는데 어찌나 좋은지요 ㅋㅋ 새라는 이번주도 두꼭지 했네요 ... 요새 좀 늘어져서 자꾸 밀립니다.... 좀더 아이를 당겨줘야하는데제가 퍼지네요 ....-.- 미교는 지난주말에 배송왔어요 ㅎㅎ 이번주부터 시작해서 담주엔 올릴수 있을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네요.... ^^
세아이와 2014-03-06 22:05:19
미교 이야기에 눈이 번쩍 뜨였어요 ㅎㅎ 미교 같이 하시는거죠? ^^ 누가 같이 한다고 하면 제가 더 신이 납니다 ㅋㅋ 옆에 있는 사람 쿡쿡 찔러서 같이 하자고 하는 거 이거이거 병인가봐요
새라 좋은 선생님 만났다니 일년동안 즐겁게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이더라구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미교는 진도 천천히 진행해보세욤~~ 화이팅!!!
내외동맘 2014-03-07 10:20:03
난지서맘님 저두 여유로운 오전인디... 아직 어색... 적응이 안되네요..^^ 12시 되기 전에 또 모시러 가야하니 청소하고 점심 준비하믄 따악 맞네요..새라가 학교 생활 즐겁게 한다니 새학년 문제없이 잘해낼거란 생각이 드네요.. 또 새라의 성실함을 쑥의 여러방에서 보아와서 믿음이 팍팍 갑니다..
미교진행두 순조롭게 잘 해나길 응원합니다...
새라야~~~ 신문진행 노트 열심히 잘해주었네 ... 항상 응원해 화이팅~~~^^
현익맘 2014-03-08 21:53:32
저희도 미교하는데 보면 볼수록 보물입니다.
지금이라도 만난게 다행이예요..
우리 열심히 해요~`
현익맘 2014-03-06 15:48 

이번주는 개학이라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 하네요..저희도 주말로 빼야겠어요.

6 아서

 

4 제시카

 

 

미국교과서는 집중듣기로 갑니다. g4
난지서맘 2014-03-06 19:32:10
아서와 제시카 모두 잘했네요...^^ 저희집 아이들도 첫주라 그런지 피곤해하네요.... 저도 피곤하고 ㅋㅋ 한두주 지나면 적응이 되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서와 제시카도 즐거운 학교생활하고 힘내세요...^^
세아이와 2014-03-06 22:09:29
첫주에 피곤함에도 이렇게 알차게 진행했네요 정말 정성과 열정이 묻어나네요
그림도 넘 멋지게 잘 그렸네요 예술입니다
지금 진행하는 미교가 grade4 인가요? 어디 책인지 예전에 말씀해주셨었나요?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책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이렇게 열심히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내외동맘 2014-03-07 10:29:01
뜨~~~~~아악 어머 어쩜 요리 알차고 야무지게 진행을 잘하셨는지요...^^
한글신문,영자신문,미교까지 ...미교노트정리 그림보고 저 깜짝 놀랐어요..
노트정리할려면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 그 만큼 아서의 열정에 칭찬가득 보냅니다..
더불어 제시카두 너무 잘했어 화이팅~~~~~~~~^^
내외동맘 2014-03-06 11:03 

초4 린

 세아이와님~~~정성가득한 대문 열어주셔서 느무느무 감사합니다....^^

 지금쯤 복뎅이들과 함께 활기찬 하루 열고 계시겠지요...

 저희집 작은아이두 어린이집을 가는데요.. 어찌나 우는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아차 세아이와님 첫 사회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열정을 쏟을 님을 알기에 홧팅~~~^^

 

스카이와 애니의 미교 진행 노트 볼 때 마다 감탄입니다...

꾸준히 잘해주는 아이들이 참 대견하네요..

멋쟁이 스카이, 예쁜 애니 화이링~~~~^^

 

린이는 지난주 영자신문3가지 홈피속청,홈피단어,노트에 단어장만들기,듣기,읽기3회,녹음

순으로 진행했구요.. read * feel은 단어를 힘들어 해서 2틀에 나누어 반복했어요..

 한글신문 읽고 느낌이나 생각 적긴 이제 시작해보는거라 쓰는 것을 조금 힘들어해서요..

 편하게 쓰라고 하고 스카이 오빠것두 보여주고 했네요..

 스모그 편에선 만약 중국의 스모그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 영향을 끼쳤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라고 서로 이야기 나눠보았네요..

 쓰는 것보단 한결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라 힘을 길러야 한다구 ... 열심히 책두 읽고 공부도 해야 한다며 계획표를 스스로 만들었네요..

  혼자서 커다란 목표를 정하기두 했답니다...^^

 

 더불어 저희집 작은 아이 사진 요녀석은 겁이 없어요..

 그네 타며 늘 하는 말이 엄마 더 높이.....

 

 

 

 
난지서맘 2014-03-06 19:36:49
린이 정말 알차게 이번주도 잘했네요....^^ 한글신문도 엄마와 얘기나누며 잘했구요 ㅎㅎ 울집은 아직 한글까진ㅁ못하고 있는데 멋져요 ...^^ 그리고 둘째 정말 이쁘네요.....^^뭘해도 다 용서가 될 귀요미입니다 ㅎㅎ 귀요미도 얼집 잘다니길요 일이 손에 안잡히실만하네요.... ^^;; 둘째 홧팅하자.....^^
세아이와 2014-03-06 22:14:33
오~ 오~ 린이의 한글신문 시작을 응원합니다 내용이 조금 어려운 것은 엄마랑 먼저 이야기도 나누고 하면 편해지고 생각거리가 생기기도 하죠 ^^ 새학기 적응하느라 피곤할텐데 꾸준히 열심히 하는 린이 기특기특해요 우리 둘째 꼬맹이 아가씨는 린이와 똑 닮았네요 이번 사진보니 확실히 훌쩍 큰 것 같아요
아침마다 어린이집 갈 때 운다니 에고 우째요 저희 어린이집에도 신입 아가들은 그렇게 울어요
그래도 어린이집에서 계속 우는 게 아니고 금방 적응해서 잘 놀거든요 조금씩 괜찮아질거예요
얼렁 적응해서 활짝 웃으며 다니길 응원합니다 내외동맘님두 힘내세요
현익맘 2014-03-08 22:46:08
그네 타는 이 예쁜 공주님은 누구신가요?

린~글씨를 또박또박 잘 쓰고 내용 정리도 아주 ㅈ잘 해주었구나~`
우리는 읽지 않은 기사 내용이라 우리도 도움 되었어요..
다음주에도 기대할께~~
예쁜앤 2014-03-05 13:23 

안녕하세요^^ 출근 잘하셨어요? 첫출근... 얼마나 두근두근 설레셨을까요?

스카이가 한 숙제를 울딸에게 보여주곤 했어요.

저희도 신문전화영어하고 있는데, 비슷한 형식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지난 2월부터 한글신문도 추가했습니다. 스카이의 글이 많은 자극이 됐던것 같습니다.

큰 욕심없이 일주일에 하나 정도 하기로 했구요. 의견과 함게 그림도 그리는 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10분씩 통화를 했는데, 20분으로 추가했어요.

아이가 10분은 짧고 20분은 약간 부담되긴하는데,, 20분으로 해보자고 하네요.

엄마는 돈이 부담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ㅋ 해보겠다는데 잘 해보라고 했고,

20분하니까,, 여유롭고 좋네요.

꾸준히 잘 해보려고 합니다. ^^

언제나 좋은글 감사해요.

 
세아이와 2014-03-05 21:15:23
예쁜앤님 영자신문에 한글신문까지 추가로 시작하신다니 와우 제 일처럼 기쁩니다
저희집은 이번달부터 전화영어는 잠시 쉬고 있어요 ^^ 20분씩하면 그 기사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이야기하게 될 것 같네요 저희는 돈 때문에 10분만 했어요 ㅋㅋ
신문반에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힘도 되고 습관도 되고요
꾸준한 활용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유니은이맘 2014-03-04 11:29 

세아이와님~~~

제가  매일아침 쑥에 들러서 게시글들은 대충 읽는 편인데....

일하게 되셨다는 게시글을 못읽었네요~ 어찌된건지.... 금방에서야 봤어요^^

여태 아이키우시고 전업주부로 계시다가 일을 시작하게 되셨군요~

체력적으로 분명 힘은 드실꺼에요... 저도 일하며 집안일까지~ (물론 집안일은 덕분에 서툴지만요 )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에 부치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산 보람은 있지 않을까요?

여튼 세아이와님 홧팅입니다^^

 

 

초2 윤이~

어제 2학년이 된 윤이....

선생님이 야채샐러드를 억지로 다 먹으라고 해서 힘들었다며...

선생님이 그저그랬다네요 ㅋㅋㅋ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지도 모른다며~

일단 잘 지내려고 노력하겠다는데 시간이 해결해줄꺼란 윤이 말에 한참을 웃었어요

짜식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리고 주말에 한 신문기사를 한번씩 더 읽었었는데....

갑자기 세아이와님의 둘쨰가 한 미교를 본적있던 윤이가~

자기도 미국교과서 할꺼라며 신청해달라네요 ㅎㅎㅎㅎㅎ

문제는 어제 간단한 신문기사도 힘들어하며 끙끙거리며 한 녀석이 말이에요.

그래서 윤이한테 조금만 신문이랑, 쉬운 과학책들로 다지고 2학기나 3학년되어서 미교하자고 그랬어요.

신문기사 벅차하는거 보니..... 아직이다 싶더라구요^^

같은 학년 애니가 숙제한걸 보니... 입이 쩍~~~ 벌어집니다.

그만큼 세아이와님께서 많은 시간을 공들이신거겠죠?

스스로 미교하는 스카이도 넘 대견하네요.....아이코 기특한그....

 

 

 

 

여태까지 스토리북 읽으면서 내용만 대충 이해하다보니....

구멍이 많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조금씩 구멍들을 메우려면 어찌해야하나.....

순록기사 하면서 제 고민이 깊어졌다는... ^^

그래도~ 지금 하고 있는 활동들 -영자신문,  icr웍싯, 북클럽 활동으로 조금씩

구멍이 메워지겠죠? 시간싸움이라 생각하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하렵니다^^

 

이번주 넘 추워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세아이와 2014-03-05 21:21:15
윤이가 신문활용 정말 열심히 했네요 단어 정리도 많이 하고 읽기와 녹음까지 @@
신문활용의 열정이 마구 보입니다 윤이가 참 긍정적이고 애살있는 아이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뭐든 도전해보고 싶어하는 그런 자세가 정말 멋집니다 쑥쑥의 여러반에서 이렇게나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앞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발전이 있을 거라는 걸 확신합니다 ^^ 힘 내세요
지금 이렇게 진행하는 것도 대단한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말한 윤이의 말이 참 대견스럽네요 저도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요 뭐든 꾸준히 하면 안되는 것이 없는 법이니까요 ^^
화이팅입니다 우리 함께 아자 아자 ~~~
내외동맘 2014-03-06 11:37:32
선생님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겠다는 윤이 말에 저 함박웃음 짓고 있네요...
더군다나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 야무진 이야기까지 정녕2학년 친구 맞나 싶어요..^^
신문기사 활용두 단어에 줄도 그어가며 반복 읽기까지.. 꼼꼼히 진행하신게 팍팍 느껴집니다..
쑥에서 하는 여러 활동들 꾸준히 진행하시면 꼬~~옥 즐기며 미교 진행하는 날 올거라구 저두 확신합니다...
유니와 유니은이맘님 화이팅~~~~~~^^
케이트 2014-03-03 10:51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세아이들과함께 하시는 재미있는 진행기 보고있습니다.

새로운 일 하시게 된것 축하드리고  정말 잘하실것 같아요^^

영자신문읽기도,미국 교과서 읽기도 해보고 싶지만  우리 아이는 넌픽션을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힘드네요. 이제 6학년인데 그런류의 책도 읽어주면 좋으련만...ㅠㅠ

그래도 세아이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세아이와 2014-03-03 22:16:38
케이트님 감사합니다 ^^ 진행기를 올리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보시고 공감해주시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진행하시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댓글로 응원까지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가득이네요
넌픽션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지요 한글책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한글과학책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재미난 책 읽게 해주고 영어는 쉬운레벨부터 조금씩 진행하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케이트님의 아이가 6학년인데 쑥에서 엄마표 하시고 계시는 걸 보니 와우 저도 님을 힘차게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무엇을 진행하든 즐겁게 꾸준히 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난지서맘 2014-03-03 09:08 
벌써 출근하셔서 아이들이랑 볶닥볶닥 바쁘시겠어요....^^ 저도 이제 곧 둘째 입학식하러 갑니다..... ㅎㅎ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세아이와님 화이팅....^^
세아이와 2014-03-03 22:20:10
ㅋㅋ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어린이집 시스템에 적응하고 제 몸도 적응이 될때까지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응원 감사해욤 *^^*
사자털 2014-03-02 23:48 

세아이와님..내일 첫 출근이닷...두구두구두구...ㅋㅋ

 

초2..어..수현이랑..같은데..우쨰...저렇게..출중한 실력으로 무장했는지요?

ㅋㅋ 우리 역사반 하다보니..신문이..참 좋은 도구일듯 싶은데..저희 집은..신문도 구독하지 않는 ㅋㅋ

글을 사랑하지 않는 집이다 보니..ㅋㅋ

다음 번에..사진찍으실때..혹시...조기..노오란...포스트 잇..크게 하나 올려주실 수 있으세요.

영어는 아직..파닉스 수준이라..영자신문은 못 하겠지만...신문은 한번..시도해보고 싶네요.

 

저 사실..소치 올림픽..개막식과 폐막식 사진 필요하다고...혼자서.신문을...4부 이상씩..사버렸거든요..ㅋ

 

수현이랑..이야기해보고..신문..쪽지 포스트잇 써보기..재미있을꺼같아요...

 

그럼..내일..첫 출근...화이팅하시구...건강..컨디션..마음관리..잘하세요.
세아이와 2014-03-03 22:24:14
사자털님 저학년 역사반 시작하신 거 축하드리고 저도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만일 일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둘째와 분명 함께 했을텐데 제 체력과 시간이 안되네요 ^^;;; 정말 아쉬워욤
한글신문 사진 다음번에 크게 올려볼게요 흐흐 헌데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어요 ^^ 큰아들이 신문 읽고 간단하게 요약하고 생각쓰기도 넘 간단하게 해서리... ^^
둘째와는 아직 한글신문 시작하지도 않았답니다 사자털님의 열정이시라면 저학년때부터 신문보고 재미있게 활용하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자~아자~ 화이팅~~~외칩니다
역사반 즐겁게 진행하시길~~~
강이 성이 맘 2014-03-02 23:03 

세 아이와님~~~

제가 제일 먼저 댓글 다는 영광을 얻었네요...

월요일이면 내일 부터인데 많이 바쁘셨겠어요.

막내도 아직 많이 어리네요.

신문이며 미교 정말 꼼꼼히 잘 하네요.

엄마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맘으로 꼼꼼히 그리고 성실히 한게 묻어납니다.

초2인데 저렇게 하다니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저희 작은아들도 초2 되는데 아직 완전히 애기입니다.

영자신문 듣기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신문에 음원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건가요?

저희집은 하코트가 있는데 같이 읽고 간단히 나온 질물에 아이들이 영어로 답변을 하면서

내용 파악하는 정도로 그냥저냥 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꼼꼼히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는지 대단합니다. 저희도 한다고 하는데 세아이와님 댁에 비하면 완전 놀고 먹는 수준이에요.

지금까지는 무조건 즐거운 책읽기로 진행하면서 책 수준을 꾸준히 높여 왔는데 새로운 방식이

고민 되는 시기이긴 합니다.

저희도 저희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열심히 곁에서 들여다보면서 도움받겠습니다.

내일 출근 잘 하시고요 아이들하고 즐거운 생활되세요~~~
세아이와 2014-03-03 22:29:57
에궁 영광이시라뇨 ^^;; 저야말로 이렇게 댓글주셔서 영광입니다요 ^^
신문을 구독하면 홈피에 속청외에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답니다 저희는 1년구독했는데 4월이면 끝나네요 하코트 저도 미리보기 봤었는데 읽기에는 하코트가 정리가 더 잘 되있는 느낌이었어요
맥그로힐은 쬐금 정신없이 배열되어있는 느낌이 좀 들거든요
아이와 질문하고 답변하고 하시면서 진행하신다니 @@ 대단하세요 전 큰아이 혼자하게 내버려두기 때문에 넘 신경을 안쓰는 편이거든요 둘째랑 진행하는건 그림 그리고 꾸미기 하는 위주로 하고 있으니 재미있어하네요
아이마다 집집마다 진행은 다 다르겠지요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즐겁게 걸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이렇게 진심이 듬뿍 담긴 댓글 주셔서 저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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