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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영어일기쓰기방]3월 넷째주 일기나눔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5-03-30 10:39

조회수 2,871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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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사님과 쑥맘들이 함께 만드신 [영어일기 영어독후감 표현사전]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쓴 일기를 나누는 프로젝트방입니다. ^^

 

 

 쑥몰 상세페이지 클릭~!!

 

 

 

 

숙제검사입니다.

3주간 제출이 없으신 분은 명단에서 제외하고....

깍두기이지만 열심히 제출하신 분은 명단에 넣어드렸습니다.

 

번호를 다시 붙였으니 새로운 번호 확인해주세요~^^

 

번호닉네임아이이름3월
 week1		3월
 week2		3월
 week3
1peacemk4진현 (초4)ooo
2구슬동자혜완 (초1)　　o
3꽃향유앨리스 (초3)ooo
4마루하루앨리스 (초3)ooo
5미니요정니콜 (초3)ooo
6뿐달이그레이스 (초3)ooo
7산시라파엘 (초1)ooo
8서겸맘sunnykim (초3)ooo
9성민주맘쭈 (초4)ooo
10시그마노라 (초3)ooo
11여자셋서윤(초2)ooo
12영어알고싶다박정아 (초3)　o　
13우효맘Robin(초3)ooo
14원영사랑Elsa (초1)ooo
15유석엄마Francine (초1)ooo
16초록사과Elsa (초2)ooo
17축복또복맘Annie (초2)oo　
18하하형제크롱 (초3)ooo
19혜정지나(초3)ooo

 

 

이번 주에도 서로 서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p.s : 3주간 제출이 없으시면 명단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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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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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형제 2015-04-05 23:37 

초 3 크롱입니다. ^^

크롱은 책읽기 레벨을 어느 정도 되는데 단어쓰기조차 거의 시켜본적이 없어

대문자, 소문자 구별도 잘 안되네요. ^^:::

그래도 둘째라 이것만 해도 기특하다고 생각합니다. ~
성민주맘 2015-04-01 14:54 

초4 쭈 이번주는 지각제출입니다.죄송^^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자전거 작다고 해서 비가 오는 중에도 어제 밤 늦게 가져왔어요~ 너무 행복해하는 쭈~
하하형제 2015-04-05 23:39:05
행복한 민주의 마음이 보이네요.ㅎㅎ
하얀 자건거 타고 씽씽 달리렴^^
시그마 2015-04-01 09:17 

10번 노라(초3)

 

지난 토요일에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다녀온 이야기를 썼네요. 홍박사님 책 보고 따라 써보는 게 주지만, 이상하더라도 스스로 만든 문장 2-3개씩은 꼭 써보도록 독려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기쓴거 크게 읽어보고 박사님 책 구문에서 두 문장 정도는 외우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는 단순히 쓰기만 했는데 그렇게 하고 끝나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오늘 만우절이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원영사랑 2015-04-01 09:49:28
오~~~원마운트까지~ 멀리 원정 오셨네요~!! ^^
원마운트는 원영이만 유치원에서 다녀오고...저는 아직 못가봤어요. ㅎㅎㅎ
여름이 아닌 계절에 가는 것도 좋을 듯 한걸요~!!
노라 일기를 읽어보니...여름이 아니어도 사람이 많은가봐요? @.@
뿐달이 2015-04-01 10:38:43
저도 보고 쓰는 것에서만 그치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읽고 외워 보도록은 하고 있는데
자유롭게 작문을 해도 정확하게 봐 줄 자신이 없는 것이 더 걱정입니다~
하하형제 2015-04-05 23:41:13
원마운트 스케이트타러 아마도 2년전에 갔엇어요.
물안경 없어 불편했겠지만 신나게 놀다왔군요. ^^
뿐달이 2015-03-31 15:34 

6번, 그레이스 (초3)

 

요즘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앞두고 아침마다 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무리가 되었는지 주말부터 그레이스의 컨디션이 좋지않더니

오늘은 목도 아프고 기침도 해서 집에서 쉬었네요.

그 이야기를 조금 전에 썼구요,

집에서 자라고 있는 표고버섯을 땄다는 내용을 며칠 전에 썼네요.

벌써 3년째 표고버섯이 간간히 나고 있어서 요긴하게 쓰이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버섯이 집에서 자란다는 사실에 그레이스가 무척 좋아합니다.

 

 

 
원영사랑 2015-04-01 09:50:22
와우~ 예전에도 소개해주셨던 표고버섯이 여전히 잘 자라고 있군요~
벌서 3년인가요? @.@
저는 표고 버섯을 먹을 때면 뿐달이님댁 표고버섯이 떠오르곤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시그마 2015-04-01 09:52:35
와~~ 저 버섯이 뿐달이님 댁에서 자라나는 건가요? 우와 신기신기^^
전 화분에서 토마토랑 딸기 열리는 것도 넘 신기하던데 버섯은 더더욱~~
그레이스네는 체육대회도 하는군요. 노라네는 작년엔 운동회를 했기 때문에 올해는 학예회를 한다고 해요. 체육대회라는 건 따로 없구요. 북한산 둘레길이 바로 옆에 있어서 매년 학년별로 둘레길 탐방을 간답니다.
그레이스 이번에도 또박또박 잘 썼네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
하하형제 2015-04-05 23:42:41
표고버섯을 집에서 그레이스가 키우고 있다굽쇼???
버섯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표고버섯 ㅎㅎㅎ
부럽사와요. ^^
마루하루 2015-03-31 14:54 

7번 초3 앨리스

몇번 해봤다고  책 찾아서 읽고 쓰고 했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얼마나 감사한지~ㅎ

sp도 이제 혼자 잘하구 직장맘이라 집에오면 시간이 금쪽 같은데

스스로 해주니 대견하네요.
뿐달이 2015-03-31 15:43:12
앨리스가 효녀 딸이군요.
글씨도 예쁘게 썼는데요~
엄마 손이 안 가도 스스로 잘 해 주는 앨리스에게
칭찬 듬~~~뿍 보냅니다^^
시그마 2015-04-01 09:54:46
그림에 있는 예쁜 동물이 스타군요. 아웅~ 귀여워라...^^
앨리스 일기를 보니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두번째 스타 일기 보고 빵 터졌어요. 넘넘 잼나서... 앞으로도 앨리스 일기 많이 많이 기대할게요~! ^^
우효맘 2015-03-31 12:55 

 초3 Robin

뭐가 그리 바쁜지..하나 밖에 못썼네요.~

 

 
마루하루 2015-03-31 15:00:25
Robin 아주 알찬 하루 보냈내요~^^
초3 되니 저의 아이도 일주일이 정신 없이 지나가더라구요.
뿐달이 2015-03-31 15:46:50
맞아요~
3학년이 되니 시간이 정말 빠듯하더라구요.
하나라도 감사하지요^^
로빈,계속 화이팅!!!
시그마 2015-04-01 09:58:18
얼마나 재미있었길래 제목이 exiting day일까요? ^^ 고모(이모?)네 사촌들과 함께 놀았나보네요.
더 놀고 싶은 마음~~ 저희 큰애도 초3이라 공감이 갑니다. 놀아도 놀아도 또 놀고 싶고...
초3 올라가니 많이 바쁘네요. 마음도 바빠지고~
저도 노라에게 2편 정도는 써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막상 매번 한 편밖에 못쓰고 있네요.
Robin 이번 일기도 잘 읽었구요, 다음 일기도 기대할게용! ^^
peacemk4 2015-03-31 12:07 

1번 진현입니다.

 

어젯밤 숙제를 못한걸 밤늦게 알고 진현이랑 저랑 깜짝~ 놀랐답니다ㅠㅠ

밤늦은 시간 홍박샘의 귀한 책을 소중히 들여다보며 급조한 일기입니다^^

4학년이 되니 학교수업과 방과후만 하는데도 일주일이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살짝~ 걱정도 되고 불안한 이때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맞이하네요^^

오늘 선생님과의 상담이 상당히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이번주에는 푸쉬~좀 해서 일기양좀  늘려봐야겠어요. 동생들이 너무 열심히 해요...ㅠㅠ
마루하루 2015-03-31 16:11:56
진현이도 알주일 정신없이 보내는군요.
요즘 초등생들 너무바빠요~ㅠ
글씨도 너~무멋지게 잘썼는데요.
남은 주 활기차게 보내세요.^^
산시 2015-04-01 00:11:41
저는 월요일이 제출일인줄 알았어요 ㅎㅎ
진현이 일기의 주제는 참 다양한것 같아요 ㅎ
주제를 다양하게 잡으면 표현할수 있는 방법도
많아지고 도움되는것 같아요.
지난주 가족 신상명세 공개에 이어 요번주는
요리솜씨공개네요 ㅎㅎ
저도 저희신랑이 저보다 요리의 간을 더 잘맞춰요
ㅜㅜ
서겸맘 2015-03-31 10:46 

8번 써니킴..전 오늘이 제출일인줄 알았어요^^;;

 

첫번째 일기는 자기에 관한글이에요. 지난 겨울방학때 해리포터랑 나니아를 읽고 푹빠져있네요..물론 한글책^^;; 작가가 되는게 꿈이라며 제법 글을 잘적어 선생님한테도 칭찬받아오구요..바이올린 피아노는 제법 수준이 되구요 1학년때부터  배워온 중국어도 나름 만족하구요..너무 자랑인가요^^;;; 

엄마표 영어 5년 정도하니 실력은 보통이지만... 영어학원을 안다니니 시간이 좀 많아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3학년이 되니 수학도 들이 밀게 되고 영어도 나름 푸쉬할려고 하니 과부하가 걸리네요.. 공부가 싫다고..

힘들어 하는 딸아이를 보면 맘이 아픈데..안할수도 없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매직트리하우스 읽은 이야기를 썼네요..호흡이 긴 챕터북은 꼭 cd로 듣게해서  묵독은 아직 아이가 해본적없는데,  처음으로 묵독해서 나름 의미가 있었나봐요..

최근에 카조 시리즈를 잼있게 읽었어요..여아들에게 강추!!
원영사랑 2015-03-31 11:37:58
숙제방은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데요~
뭐...하루 이틀 늦으면 어떠하겠어요. ^^*
그림도 귀엽게 잘 그려넣었는걸요~!!
매직트리하우스 묵독도 축하해요~~~
peacemk4 2015-03-31 12:08:26
헉...이렇게 길게 쓸수 있는 아이들 심히 부럽고 대단합니다.
진현이가 소망하는 매직트리하우스네요. 묵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시 2015-04-01 00:07:25
ㅋㅋㅋ 일기내용에..어른들이 부럽다니요... ㅜㅜ
써니에게 이모랑 바꾸자고 말하고 싶네요. 이모는 밥하는게 너무 싫단다 ㅜㅜ 중국어에 바이올린에 만능이네요.. 울아들은 학원도 않고 방과후도 않고 초1인데..태권도 딸랑하나 댕겨오는데 왜 뭔가를 할 시간이 없을까요...그렇다고 신나게 놀은것도아니고... 잉..
산시 2015-03-31 08:50 

10번 라파엘 (초1)

제출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제 멀리 집안 어른 병문안 갈일이 생겨 급하게 제출할것만

제출하고 오늘 다 늦게 제출 하게 되었네요 ㅎㅎ

3월 27일 29일에 쓴 일기 입니다

오랜만에 비눗방울 꺼내서 실컷 놀았어요 비눗방울 불고 놀았다는것을 썼구요

주말에 축구를 하는데 라파엘이 골키퍼 하면서 한골을 막았구 공격을 할땐

슛도 했는데 안타깝게 빗나갔지만 그내용 다쓰려니 ㅋㅋ아이가 머리아파 하여 ㅋㅋ

(제가 더 머리 아프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박사님 표현 사전에 나오는 문장을 골라 썼답니다.

비록 그림은 팔다리가 달린 춥파춥스로 사람을 그렸지만..

빨간팀 초록팀으로 나눠서 하는데 옷에 색을 칠하진 않고 머리에다..ㅜㅜ

서겸맘 2015-03-31 10:51:38
ㅋㅋㅋ 산시님이 말씀안하셨담 머리에 팀색깔 칠한걸 몰랐을듯..
라파엘~얼굴표현도 잘하는데 오늘은 등장인물이 많아 간단하게 그렸나봐요~ 아이들도 나름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또박또박 정성들인 라파엘 잘했어요^^
원영사랑 2015-03-31 11:36:50
그쵸~ 쓰고 싶은 내용은 많지만...그 내용을 다 영어로 쓰려면...^^;;;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아주 간단해지는 것이 영어일기인 듯 합니다. ㅎㅎㅎ
이번 주도 라파엘 멋지게 잘 했다고 전해주세요~!!
댓글도 원영이 꼭 보여줄게요~^^*
peacemk4 2015-03-31 12:09:38
ㅋㅋㅋㅋ 진심으로 그 마음이 이해됩니다.
저두 무슨 문장하나 만들어줘볼까 하다가 너무 머리아파서 그냥 넘기거든요^^
표현사전이 얼마나 귀중한지 몰라요^^
그래도 아이가 원하는 것 활동한 내용 이해가 팍팍 됩니다^^
미니요정 2015-03-31 08:41 

5번 니콜 초3

지난 일욜 쿠키 믹스를 사서 쿠키를 만들었어요.

첨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니콜이 정말 좋아했어요.

그리고 지난번 뿐달이님이 번역기 사용한다고 해서 저희도 앱깔아서

사용해보니 편리하네요.

볼일 보러 나갔다 오니 번역기 사용해서

쿠키만든거 일기 써놨더라구요~

학교에 일기를 일주일에 3개 제출해야하는데

하루는 피곤하고 잠오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일기를 써서

오늘은 그냥 한글로 써라 그랬더니 그래도 영어로 쓴다고 하면서

표현사전 찾아보고 간단하게 영어로 쓰네요.

기특하게~^^

 
산시 2015-03-31 08:55:39
피곤하였는데도 일기를 정성들여 잘썼네요 ~~ 길게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
집에서 쿠키도 만들다니 알찬 하루를 보냈네요 ~
니콜 !힘들지만 일기 열심히 써줘서 고맙다 !!! 기특해!!
서겸맘 2015-03-31 10:56:20
짝짝짝!!! 니콜 혼자서 잘했네요.. 아이들이 숙제방에 글 올리는거에 은근히 기대해서 더 열심히 할려는것 같더라구요,.. 니콜도 욕심이^^ 엄마의 흐뭇한 미소가 보이는 글이네요..
번역기 저도 한번 깔아봐야겠어요^^ 팁 감사드려요
peacemk4 2015-03-31 12:10:55
오호~번역기가 있군요.
저만 살짝 알아놔야겠네요.
영어일기를 어찌하든 써보려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니콜이 기특합니다^^
멋지다 니콜~~
원영사랑 2015-04-01 09:54:36
그쵸~ 저도 뿐달이님 댓글 보고 번역기 깔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별자리 일기 쓸 때 사용했더니 완전 편하더라구요~^^*
저는 쿠키 믹스로 만드는 것도 어찌나 힘들던지...^^;;;;
그래도 아이들에게 베이킹은 언제나 인기만발이지요? ㅎㅎㅎ
축복또복맘 2015-03-31 07:41 

17번 Annie(9)

 

지난주에 못들어왔네요^^;; 죄송합니다!

최근에 Annie 눈이 조금 나빠져서 시력검사를 하러 갔는데.

 아직 안경쓰기는 아니라며. 정밀검사후 미리 맞춰놓고 불편할때 쓰던가

여름방학 이후에 다시 검사해보기로 했어요~

전 슬슬~ 미뤄서 나중에 쓰는게 좋겠다에 한표! 예요^^

책 찾아보더니 자기 얘기가 있다며 술술~ (베껴)썼네요^^ㅎㅎㅎ

 
미니요정 2015-03-31 08:45:42
첨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엄마맘이 참 많이 아프죠~
안쓰고 살면 더 좋겠지만 의사선생님 말씀이 추우면 옷 더입듯이
눈이 안보이면 불편하니까 쓰는게 당연하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표현사전에 쓸게 그대로 나와있으면 참 좋죠~^^
산시 2015-03-31 08:53:49
눈이 나빠져서 애니 많이 불편하겠어요 ㅎ
안경은 찬찬히 쓰는게 좋겠다에 저도 한표 입니다 ㅎㅎ
책에 시력과 안경에 관한 표현도 있군요 ㅎㅎ 보면볼수록 좋은 책인거 같아요
만약에 내가 안경을 쓰면 어떤 모습일까~ ㅎㅎㅎ 애니는 안경쓴 자기 모습이 궁금한가봅니다
애니 일기쓰느라 수고 했어~~
초록사과 2015-03-30 22:24 

16번 엘사 초1

언니 수련회 간 사이에 단둘이 오붓하게 신데렐라 조조 보고 왓습니다. 만화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

역시 광고 로 나온 겨울왕국에 더 빠지긴 했지만 나름 흥미진진한 영화 였어요 ~~ 유치,저학년 추천합니다.

 
산시 2015-03-31 09:18:27
신데렐라 영화가 재밌나 보네요 엘사 엄마를 잃어 버렸다니 잠시였지만 많이 놀랬겠어요
신데렐라의 의상과 신발이 여자 아이들을 사로 잡나봅니다
엘사도 하이힐이 신고 싶은가봐요 ㅎㅎㅎ 저도 하이힐신고 춤추거나 달리는 모습들 보면
깜놀 할때가 많아요 ㅎㅎ 5센치만 신어도 휘청거리는 운동화 인생 ㅠㅠ
갑자기 저도 뾰족 구두가 신고 싶어지네요 ㅎㅎ
서겸맘 2015-03-31 11:05:09
엘사~신데렐라 보러 갔다 왔네요^^ 초록사과님도 엘사랑 단둘이 데이트 좋았겠어요.^^
저도 큰애랑 가끔씩 둘만의 데이트 하는데, 저도 편하지만 아이가 더 조아라하더라구요.
미란다 많이 먹어서 화장실 두번갔다는 말에 잠깐 웃었는데 엄마를 잃어버릴뻔 했군요~
엘사의 일기는 정말 편안하게 잘 적는것 같아요..스토리 전개도 흐름에 맞게 적고 느낌도 쓰고..아이들이 글쓰다가 쌩뚱맞는 이야기로 잘빠지는데..
엘사 너무~~잘했어요^^
원영사랑 2015-04-01 09:52:43
드디어~ 큰 Elsa도 신데렐라 보고 왔군요~^^
하이힐은 신고 싶어하는 로망은...모든 여자 아이들의 공통점인가봐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 하이힐 신고 마당을 돌아다니곤 했으니 말이죠. ㅋㅋㅋ
원영이도 영화 보면서 물을 많이 마셔서 중간에 화장실을 두 번이나 다녀왔답니다. ^^;;;
큰 엘사나~ 작은 엘사나~ 어찌 이리 비슷할까요? ^^
유석엄마 2015-03-30 21:23 

15번 Francine (유진) 초1 드뎌 영어이름을 정했네요 Sally로 바꾸겠다네요. 이번 주도 부지런히 대문 여셨네요^^ 원영사랑님 늘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학교방과후.클레이교실에 쿠키를 만든 것과 주말에 워터파크에 다녀온 내용을 썼습니다. 수영장 그림은 제가 조금 도와줬어요. 담주에 뵈어요^^♥
초록사과 2015-03-30 22:28:28
쿠키도 굽고 워터파크도 가고 유진이는 아주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네요~~
아직 웅진~~에는 못가봤는데 어떤가요? 리얼 소감 부탁해요^^
샐리 이름도 예뻐요~~
산시 2015-03-31 09:21:08
아하 ㅋㅋㅋㅋ 멍멍이가 메롱하고 있는 쿠키가 너무 귀엽네요 ㅋㅋ
웅진 플레이파크 지방엔 없어서 그냥 귀동냥으로만 들어서 알고 있어요 ㅎ
한번 가보고 싶으네요. 샐리 신나는 한주를 보냈네요 이번주도 일기 잘썼어요 ~~
하하형제 2015-04-05 23:45:29
유석맘님^^ 웅진플레이파크는 저희집서 차로 10분도 채 안되는데...
다녀가셨어요? 유석이도 같이요?
그런데 정작 하하들은 아직도 한번도 못가봤어요. ㅎㅎㅎ
유진이가 이름을 드뎌 바꿨군요. ㅎㅎㅎ
혜정 2015-03-30 16:26 

초3 지나.

이렇게 숙제라도 내야 한다고 해야 겨우 겨우 해서 주시는 따님덕분에 방에 들르게되네요.

하나는 노래부르다가 개사한걸로 대강 때우더니, 두번째는 이야기를 쓴다며 혼자 신이난네요.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에궁... 박사님 표현사전은 뒤로하고 신나서 써대는걸 어쩔수가 없었어요...

다음주엔 뭐 한문장이라도 건져보자...싶습니다.

하여간 숙제는 받아주세용~~

원영사랑 2015-03-30 20:38:37
혜정님 명단에 넣어드렸어요.
19번이십니다~^^
이제 당당히 숙제 제출하시어요~!!
초록사과 2015-03-30 22:29:54
ㅋㅋ 저희도 그럴때 많아요. 이번 일기는 감상문인지 일기진 감을 못잡겠어요 ^^
25번 명단 입성 축하드려요~~
산시 2015-03-31 09:23:06
신나서 쓰다니 지나 일기쓰기 매우 즐겁게 하고 있다는게
일기에서도 느껴집니다 ~~
지나야 계속 그렇게 열심히 신나게 즐기면서 해보는거야 ! 홧팅 !!!
꽃향유 2015-03-30 14:39 


3번 /초3 앨리스

 

저희 언니가 외로움을 타는 조카(중2)를 위해서 토이푸들을 입양했어요.

갈색이고, 무척 작고 귀여운데 똑똑하기까지 ^^

강아지를 열망하는 앨리스가 지난 일요일 처음으로 코코를 만났답니다.

완전히 빠져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역력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집엔 이미 밖에서 키우는 두 마리의 개가 있어요.

그리고 저는 강아쥐를 3명이나 키우는 거나 다름이 없으므로 더이상의 강아지는 ㅜ.ㅜ;;

암튼,,,'devided' 스펠링 고친다고 하고 깜빡 했나봐요.

미니요정 2015-03-30 15:05:17
영이 일기 하나를 써도 이렇게 깔끔하게 야무지게 쓰니 너무 보기 보기 좋네요~ 우리 애들도 강아지 키우자고 조른지 몇년됐는데 저는 아직 자신이 없어서 못키우고 있어요..ㅜㅜ
혜정 2015-03-30 16:20:53
앨리스 글씨 반듯반듯. 이뻐요~~
진짜 보기 좋네요.
강이지..지나도 엄청 졸라대는데 엄마 알러지를 들이대며 버티고 있습니다...강아지는 지나 한마리로 충분해요 ㅎㅎ
원영사랑 2015-03-30 20:41:54
와...정말 똑똑한 강아지네요~!!^^
앨리스의 일기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원영이가 강아지 키우고 싶어해서
벌써부터 걱정이랍니다.ㅜㅜ
초록사과 2015-03-30 22:33:00
강아지 저는 아무리 귀여워도 그 뒷처리 절대 못할꺼 같아서
아이들 어지른것만으로 스트레스가 흑흑 애완동물은 사양입니다.
앨리스 일기를 보니 정말 단정해 neat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잘 했어요~~
산시 2015-03-31 09:30:57
ㅍㅎㅎ ㅋㅋ 코코 몇주 연속 강아지키우고 싶어 하는 일기를 쓰고 있네요 ㅋㅋㅋ
강아쥐 좋아하는 아이들은 키우고 있어도 또 키우고 싶어 하는것 같아요ㅎㅎ
저희집도 그래요 ㅎ밖에서 두마리 키웠는데 집안에서 또 키우고 싶어서
작은강쥐들로 데려 오고 싶다고 노랠 불렀었어요 ㅎㅎ
밖에서 키우던 덩치큰녀석들 두마리가 얼마전 하늘나라로 가는 바람에 ㅜㅜ 마음이 아파서
절대 우리집에 더이상 사람말고 살아 있는건 출입금지라고 엄포를 놓았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제가 또 키우고 싶어지긴 해요...ㅎㅎ
원영사랑 2015-03-30 14:01 

14번 Elsa / 초1

 

 

 

3/25

저녁을 밖에서 먹고 들어오다가...

밤 하늘에서 아빠가 오리온 별자리를 찾아서 원영이에게 알려주었어요.

저는 밤눈이 어둡고....안경도 안 써서...당췌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

원영이는 별자리를 봤다는 사실이 좋았는지 일기에 써주었어요~

하지만...별자리는 자신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해서 그렸어요. ㅎㅎ

 

3/27

치과 정기검진 다녀온 내용을 적었어요.

불소도포도 하였구요~

그림은 치과 거울로 보이는 자신의 이빨이라고하네요.

거울 손잡이가 무척 짧지요? ㅋㅋㅋ

 

 
꽃향유 2015-03-30 14:52:40
웃는 치아가 원영이의 웃는 모습과 무척 흡사하네요 ^^
오리온 별자리라~ 저는 북두칠성 별자리 밖에 몰라서뤼~~ ㅜ.ㅜ;;
여름이 오기전에 별자리 공부 좀 해야 아이들에게 아는 척 할 것 같아요.
원영이가 창조한 별자리는 원영이 별자린가요? 오늘도 밝은 원영이의 그림일기 잘 보고가요~!
미니요정 2015-03-30 15:00:33
원영이 그림 너무 귀여워요.
상상력도 짱이네요~^^
혜정 2015-03-30 16:23:01
요즘 봄별자리들찾기 좋은 때예요. 저희도 일부러 컴컴할때 시장보러나가서 별보느라 시간 줄줄이 흘러갈때가 많답니다^^
원영이가 아주 잘 하고 있네요^^ 그림도 글씨도 참 귀여워요^^
초록사과 2015-03-30 22:37:44
별자리가 보이나요?
금성말고 본적이 없는건지 정말 눈이 침침한가봐요 못본거보니
같은 서울 하늘인데 참 아리송하네요 흑흑
엘사가 용감하게 칫과검진도 잘 받고 불소도포 받은 이가 환하게 웃고 있네요.나 좋은 것 ? 발랐ek ㅋㅋ
산시 2015-03-31 09:35:12
아..별자리 찾기 한번 해봐야겠어요 ㅋㅋ 암만봐도 못찾겠는데 별자리 잘찾는분들 보면
대단하더라구요 ㅎㅎ 원영이 이가 환하게 웃고 있네요 ㅋㅋㅋ 너무 이쁜 그림입니다
어제저녁에 라파엘에게 엘사의 일기를 보여주었어요
라파엘이 엘사에게 :"안녕 일기너무 잘써서 대단해 그림도 너무 이뻐" 라고 전해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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