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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쓰기방]4월 셋째주 일기나눔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5-04-20 16:08

조회수 2,255

댓글 5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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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사님과 쑥맘들이 함께 만드신 [영어일기 영어독후감 표현사전]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쓴 일기를 나누는 프로젝트방입니다. ^^

 

 

 쑥몰 상세페이지 클릭~!!

 

숙제검사입니다~

 

* 3번 이상 미제출하시면 명단에서 제외됩니다

 

숙제 검사표가 길어지지 않도록 4월 첫 주부터 숙제검사 표에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

 

번호닉네임아이이름4월
week1		4월
week2
1peacemk4진현 (초4)oo
3꽃향유앨리스 (초3)oo
4마루하루앨리스 (초3)oo
5미니요정니콜 (초3)o　
6뿐달이그레이스 (초3)oo
7산시라파엘 (초1)oo
8서겸맘sunnykim (초3)oo
9성민주맘쭈 (초4)oo
10시그마노라 (초3)oo
11여자셋서윤(초2)oo
13우효맘Robin(초3)o　
14원영사랑Elsa (초1)oo
15유석엄마Sally (초1)oo
16초록사과Elsa (초2)oo
17축복또복맘Annie (초2)oo
18하하형제크롱 (초3)oo
19혜정지나(초3)oo

 

 

지난 주 아이들의 일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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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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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형제 2015-04-27 10:11 

18번 초 3 크롱입니다. ^^

이번에도 꼴찌인듯 싶습니다. ^^;;;

이번에는 얼마전 읽는 르느와르 독후감을 쓰라고 했어요.

다른 것도 문제지만 특히나 띄어쓰기를 안해서 몬말인지 제가

봐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시그마 2015-04-27 21:09:11
하하형제님, 제 기억으론 3주짼가... 제 글 위에 올리고 계세요. 그래서, 감사하게도 항상 하하형제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구요. ㅋㅋㅋㅋ
크롱이 르느와르의 피리부는 소년을 좋아하나보네요. 유명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자세히 잘 안보여요. ^^ 3학년이 저 정도를 글을 쓸 수 있다면... 이야~~~ 대단 대단 ^^ 항상 크롱 글을 보고 감탄한답니다.
글고, 노라네 아빠 차는 걍 평범한 승용차입니다. 노라가 그렇게 썼길래 제가 안그래도 "판타스틱까지는 쫌 그렇다..."라고 했답니다. ㅋㅋㅋ
이번 일기는 끝에서 두번째 면해보고 싶은데, 잘 될지... 수욜에 단원평가를 세 개나 보네요. 흑흑..
시그마 2015-04-23 14:17 

10번 노라(초3)

 

노라 이번주는 아빠차에 대해 썼어요. 지난주 화요일에 새 차를 샀거든요. 근데, 박사님 책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면서 노라가 100% 지어서 썼답니다. 야심차게요~!! 근데... 흑흑... 도저히 제가 여기에 올릴 수가 없어서~ㅜ.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일부 수정을 했어요. 일기쓰면서 고쳐준 건 첨이네요. 그렇다고 저도 확실하게 자신은 없다는...

이렇게라도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가보렵니다. 첨삭 시원하게 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이 곁에 있음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
원영사랑 2015-04-24 09:00:29
와우~~~시승식으로 북악스카이웨이 다녀오셨군요~^^*
멋져요~!!!
아빠의 새 차가 노라 마음에 쏙~~~들었나봐요~ 새 차에게 애칭은 안 붙여줬나요? ㅎㅎㅎ
하하형제 2015-04-27 10:14:00
새차가 노라네 가족을 안전하게 이리저리 데려다 줄거예욤.^^
판타스틱까지 하다는 노라네 차 구경하고 싶어요~~~~
유석엄마 2015-04-21 22:40 

15번 Sally 요즘 미세먼지때문인지 유진이가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렸어요. 이번 주는 새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요. 대신 지난주에 그림를 그려둔 팥빙수 먹은 얘기를 썼네요. 담주에는 일찍 제출하겠습니다아~
원영사랑 2015-04-22 10:52:43
와우~ 유진이 팥빙수 개시(!)했군요~^^*
그런데 눈이 불편해서 어쩌나요....ㅜ.ㅜ
얼른 나아서 컨디션 회복하길 바랄게요~!!
시그마 2015-04-23 14:19:33
아.. 팥빙수였군요. 딱 처음에 보고 카페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인줄 알았어요.
아웅~ 결막염이었음 많이 힘들었겠어요. 어제 노라네는 체격검사를 했는데 시력검사도 했더라구요. 안경을 쓰고 쟀는데 양쪽 눈이 너무 차이가 나서 걱정이에요. 저도 조만간 안과 한 번 가보려구요.
유석엄마님, 오랜만에 뵈는 것 같아 더 반가워요. 일기도 열심히 쓰는 샐리, 넘 멋지네요~!! 딸기빙수 생각이 저도 간절... 흐흐흐
하하형제 2015-04-27 10:15:55
유진이가 오빠랑 설빙 다녀왔구나~
글에서 얼마나 맛잇엇는지 느껴진단다 ㅎㅎㅎ
결막염 언능 나아서 담주에 새로운 소식 전해주세요. ^^
성민주맘 2015-04-21 19:56 

9번 쭈 초4

2학년때 수영을 잠시 배우다가 쉬고 다시 4월에 수영을 시작했어요~~

요즘 아이들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엄마도 참 힘드네요^^

 

이번 일기는 수영배운 것에 대해 썼어요

 
유석엄마 2015-04-21 22:42:58
4학년 체력도 기를 겸 수영하기 좋은 나이이네요. 근데 요즘 친구들이 참 바쁘지요?
건강하고 키도 쑥쑥 크길 바래요^^
시그마 2015-04-23 14:21:27
노라도 얼마 전에 수영이야기를 썼는데... 오늘 친구가 아파서 못간다고 하니 자기도 안간다네요. ㅜ.
맞아요. 요즘 아이들 넘넘 바쁘죠~ 교과에도 신경써야 하고 예체능과 기타 등등... 놀 시간이 정말 없네요. 쭈 다시 수영 시작했으니 앞으로 꾸준히 욜~~~씨미 하길 바래요. 홧팅!! ^^ 그나저나, 쭈 글씨체 넘 예쁘네용 ^^
하하형제 2015-04-27 10:18:12
그쵸 코에 물들어가는 건 싫죠 ^^
다시 시작한 수영 이번엔 더욱 즐겁게 다니길 바래요.
3학년도 바쁜데 4학년은 더욱 그러하겟네요. ^^
여자셋 2015-04-21 17:12 

11번 서윤 초2

지지난주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간 리틀소시움에 이번 일요일날 다시가게되었어요

저번엔 애들이 많아서 체험을 많이 못했는데 이번엔 종일권을 구매해서 끝날때까지 하고왔어요 저는 힘들던데

애들은 힘들지도 않나봐요 ^^

표현사전에 키자니아에 가서 많은 직업체험을 했다는 문구가 있어서 적었구요 마침 애들이 많이 없었다는 표현이랑 서윤이는 매직스쿨이 가장재미있었다는 내용을 책에 문구가 있어서 적어보았어요

표현사전에 진짜 없는게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일기를 두개는 적어야되는데 아직 서윤이는 이렇게 체험을 간다던가 놀이공원을 간다던다 특별하게 일이 있어야 일기를 적을내용이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한글일기도 마찬가지구요 ^^ 동생이랑 싸웠다는 내용 그런것도 적어도 되는데 잘 안적네요 ^^

 
성민주맘 2015-04-21 20:01:03
동생이랑 싸웠다는 그건 얘기는 일기에 쓰지 않더라구요ㅋㅋ
우리집도 오빠랑 싸웠다는 얘기는 한번도 일기에 쓴 적이 없어요~
그저 매일 일기 쓸 소재가 없어 고민하면서도요 ㅎㅎ
원영사랑 2015-04-22 10:54:17
그쵸~ 뭔가 특별한 일이 있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ㅎㅎㅎ
일상의 일들도 적다보면 점차 익숙해지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그마 2015-04-24 09:07:14
매직스쿨은 어떤 학교일까요? 궁금해지네요. 아하~~ 마술학교군요. ㅋㅋ 그림보고 알았어요. 전 다른 걸 생각했는데~
키자니아 작년에 갔을 때도 마술체험 하는 곳은 정말 대기자가 길었어요. 울노라는 다행히 작년에 6개월간 학교에서 방과후마술을 해서 그닥 흥미가 없었지만요. ^^;
요즘 한창 체험학습 철이네요. 노라네도 다음주 목요일에 간답니다.
여자셋님, 주말 잘 보내시고, 오늘 불금 잘 보내세요~ ^^
서겸맘 2015-04-21 14:18 

8번 sunnykim

 

토요일 사촌도련님 결혼식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한복입고 올림머리하고 아침부터 수선을 떨었어요.

신랑은 부주계에 앉아야 된다며 일찍 가야한다고 하지, 미용실언니는 올림머리 오랜만에 한다며 천천히 여유롭게하지, 정말 제 속이 얼마나 타든지 ㅎㅎ

아이 셋을 챙겨 부랴부랴 갔는데....이번엔 오랜만에 신은 꽃신이 문제..굽과 신발이 분리가 되었더라구요 ㅠㅠ

정말 마직막엔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구요..5초본드로 급하게 붙였지만 제대로 안되어서 절뚝절뚝이며 다녔답니다.. 제 결혼식 이후로 잊고 싶은 결혼식이었네요 ㅎㅎ
뿐달이 2015-04-21 16:24:53
서겸맘님, 무척 분주하고 힘든 주말을 보내셨군요.
아무래도 한복은 갖춰줘야 할 것들이 많은데다
신발까지 불편하셨다니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sunnykim의 기억에도 남을만한 결혼식들 가운데 하나가 되겠는데요~
여자셋 2015-04-21 17:15:43
결혼식에 간 느낌을 아주 잘 적었네요
동생은 olw 써니는 영어일기 저희랑 똑같은 프로젝트하신다고 애기해주셨죠 ^^
성민주맘 2015-04-21 20:20:24
엄마의 기분과 상관없이 써니는 참 즐거운 결혼식에 갔다온 것 같네요~~
힘들고 분주한 한 주를 보냈으니 이번 주는 좋은 시간 갖기를....
원영사랑 2015-04-22 10:55:47
한복에 올림머리....아이까지 챙겨야하는...정말 힘든 결혼식이셨을 듯 해요. ^^;;;;
그래도 아이들은 친척들도 뵙고, 맛난 음식도 먹고~ 좋았겠는데요~ㅎㅎ
뿐달이 2015-04-21 11:35 

6번,그레이스 (초3)

 

지난 주 화요일이 딸의 생일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자기 생일이라고 학교에 가지 않고 쉬었지요~

이번에도 내심 그런 기대와 또 계획도 있었는데

상황이 협조를 안 해주었네요.

그런 내용을 담아 혼자서 여기저기 찾아가며 열심히 쓰더라구요.

맞는지는 확인불가라서......

 

비온 뒤라 그런지 맑은 하늘에

라일락 향기 가득한 봄 입니다.

 

 

 

 
꽃향유 2015-04-21 11:41:10
성경이가 지난 해 생일이라고 학교에 가지않았던 거 생각나요 ㅎㅎ
자기생각이 뚜렷하구나 생각했어요.
이번 생일엔 초코케이크도 먹고 선물도 받고 즐거웠겠어요. 그레이스! 늦었지만 생일 정말 축하해!!!
라일락이 정말 이쁘네요~ 사진이 선명해서 향기도 날 것 같아요 ^^
원영사랑 2015-04-21 11:46:58
그레이스의 생일이었군요~!!
기쁘지만 조금의 아쉬움도 함께 한 생일이었네요. ^^;;
그래도 생일은 좋은 것~!! 그레이스 말이 맞습니다. ^^*

저희 동네에도 어느 집 담장 밖으로 라일락 꽃향이가 풍겨 나오더라구요~
바람결에 은은한 향기를 맡으니 참 좋았는데....
뿐달이님 사진을 보니...다시금 향기가 느껴지는 듯해요~^^
서겸맘 2015-04-21 14:23:05
사진만 보아도 라일락향기가 전해지는것 같네요^^~
그레이스 생일축하해^^ 미쓰 시리즈 재미있게 읽고 친구들한테도 이야기 해줘^^
여자셋 2015-04-21 17:17:26
영어책을 선물로 받았나봐요 영어책을 선물로 갖고 싶어하다니 기특하네요 ^^
스스로 찾아가며 적었다니 더 기특하네요
성민주맘 2015-04-21 20:27:07
사진을 보니 라일락 향기가 물씬 풍겨 오는 느낌~~
요 몇일 비가 자주오고 춥고 해서 봄을 만끽하지 못했는데 사진을 보니 갑자기 싱숭생숭^^
그레이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peacemk4 2015-04-21 10:23 

1번 진현(초4)입니다.

 

과학의 달이라서 학교에서 계속 과학책 읽고 그림그리기와 독후감대회가 있었는데 예상치못한 독후감에서 상을 받아왔더라구요....ㅋㅋㅋㅋㅋ 본인도 좀 의아했나봐요.교내대회라서 상을 알맞게(?)분배해서 주신것 같아요.

책 읽기만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글짓기에서 반 최고상 한번 받은게 아이한테는 좋은 영향력을 주는것 같아요.

앞으로 그 상 받은만큼 일기와 글짓기에 신중을 기할것 같아요^^

엄마,아빠, 할머니는 칭찬으로 끝냈는데 할아버지께서는 거금 2000원을 주셔서 신났어요~^^
꽃향유 2015-04-21 11:43:43
진현아~ 독후감 상받은 거 정말 축하해!!
사라져가는 물개에 대한 독후감을 쓴 거 같네요.
정말 기뻤겠어요. 제목이 큼지막하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원영사랑 2015-04-21 11:49:41
와우~ 진현이 축하해요~!!
정말 신났을 듯 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더욱 동기부여를 해줄 듯 하구요~^^

그리고 정갈한 진현이의 글자가 눈에 띕니다~^^*
글씨체도 정말 예쁘네요~!!
서겸맘 2015-04-21 14:27:12
진현이 축하해요~~정말 기분이 좋았겠네요~~
피스메이크님 교내대회라고 알맞게 분배하진 않아요~ㅎㅎ 진현이가 잘한거에요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쑥쑥 친구들이 잘하면 왜 이렇게 저도 기분이 좋은지 ㅎㅎ
뿐달이 2015-04-21 16:33:45
진현이, 축하해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글도 잘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동기부여로 인해 계속 좋은 모습으로 자라기를 응원합니다.^^
여자셋 2015-04-21 17:21:51
진짜 기뻤겠어요 ^^ 일등상이라니 다음에도 더 잘할수 있는 좋은 에너지가 될 것같아요^^ 축하해요
혜정 2015-04-22 07:05:04

진현아! 독후감상 받은거 엄청 축하해!
꽃향유 2015-04-21 08:57 

3번/초2 앨리스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고백하기가 겁나나봐요. 앨리스가 조금만 용기를 냈으면 좋겠어요. 오늘 사회랑,수학시험이 있어서 일기도 하나밖에 쓰지 못했어요.벼락치기 하니 문제집도 다 풀지 못했어요. 시험 잘 치게 기도해달라며 학교에 갔답니다~^^
원영사랑 2015-04-21 10:06:33
앨리스가 사교적이고 씩씩한 성격일 것 같은데....이런 부분도 있군요. ^^
저도 누군가와 친해지는 것을 참 힘들어하는 성격이라....앨리스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작은 쪽지로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ㅎ

오늘 시험보는 앨리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peacemk4 2015-04-21 10:13:08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앨리스의 마음이 팍팍~ 느껴지네요.
우리 진현이도 작년에 그런 친구가 생겼는데 생일날 따로 작은 선물을 챙기면서 정말 친해졌답니다.
지금은 반이 달라졌는데도 방과후를 통해 찐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되더라구요^^
앨리스~~~쫌만 용기를 내렴!!!
서겸맘 2015-04-21 14:37:51
친구와의 관계가 점점 더 중요해지더라구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수완이가 앨리스맘을 알고 빨리 친구가 되었음 하네요^^ 앨리스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뿐달이 2015-04-21 16:03:41
앨리스가 초3 이지요? ㅎㅎ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는 건 좋은거지요.
센스있는 앨리스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거라 생각되어지네요~
여자셋 2015-04-21 17:25:17
친구랑 친해지고 싶다는 간절한맘이 잘 느껴지네요 그림도 너무 재미있어요 조만간 친구랑 손잡고 애기하며 다닐 모습이 기대되네요
혜정 2015-04-22 07:03:27
지나도 학교에서 단짝을 만들고 싶어 고군분투 중입니다. 엄마에게 그 마음을 전하느라 그걸들어주는 엄마는 짬이 안나네요.
엄마를 붙들고 이야기하고싶어해서 좀처럼 떨어지질않아요...뭐 여자애니까...싶다가도 가끔은 엄마속이 답답...합니다!
앨리스 화이팅!해서 친해지고싶은 친구랑 즐겁게 학교에서 지내길!
혜정 2015-04-20 22:13 

19번 지나. 집에 올챙이가 한마리들어왔네요. 이름짓기를 일주일이나 고민하더니 테디랍니다.. 테드폴의 테디. 5분정도 고민한것과 비슷한 이름이네요ㅎㅎ 사전을 뒤적뒤적했는데 개구리얘기는 없다며 그냥 적었어요.. 에...홍쌤 책을 활용한다는 방의 취지와 맞지않는듯하네요...담주엔 책에 일과를 맞춰볼까요?^^
peacemk4 2015-04-21 10:16:53
저희도 몇주는 표현사전을 보면서 적었는데 이제는 자유로워졌어요^^
이정도의 일기를 쓰는 지나라면 가끔씩 주제정도만 참고하셔도 될것 같아요~.
지나의 영어일기실력이 대단하네요~.
원영사랑 2015-04-21 10:56:06
이름 짓기는 정말 어려워요~~~^^;;;
지나가 얼마나 큰 고민이 되었을지....ㅎㅎㅎㅎ
테디가 무럭 무럭~~잘 자라기 기원할게요~!!!
서겸맘 2015-04-21 14:49:12
테디~이름 귀엽게 잘 지었네요^^
책의 표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작.. 일기방의 목표가 아닐까요? ㅎㅎ
전 써니가 스스로 영작했음 바라는데, 짧게 밖에 안되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하고 싶은 말들을 술술 못 뱉아내어서 더 책에 의지를 많이 하게되네요~
지나 일기 잼나게 잘읽었어요^^
여자셋 2015-04-21 17:24:26
책에 문구활용 안하고 술술 이렇게 적을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
원영사랑 2015-04-20 16:16 

14번 Elsa / 초1

 

 

 

지난 주 학교에서 현장학습 다녀온 내용을 적어주었어요~

원래 소풍은 수요일에 다녀왔지만....하루 늦게 목요일에 일기를 썼답니다. ^^;;

 

서울 근교의 동물원으로 다녀왔는데, 공작새 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요즘 날씨 표현에 '맑음 때때로 비'라고 쓰는 것을 즐기네요.

제가 얼마 전에 칼럼에 소개한 '동글이 시리즈'중 일기를 소재로한 에피소드에서 이 표현을 접한 후...

이 표현이 재미있는지 날씨만 나오면 이렇게 적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표현사전을 보고 적었으므로~

스펠링을 정확하게 적었어요.

하지만....'나'를 굳이....Na로 적는 것은 또 뭔지.....

적어 놓고서는 재미있다고 깔깔깔~~~입니다. ^^;;;

 
뿐달이 2015-04-20 21:34:19
요즘 하루의 날씨가 일정치 않아서
성경이도 오전 오후로 나눠서 표시하고 있는데,
원영이는 엄마를 따라하는 거군요.

Na 에서 저도 빵 터졌어요~
귀여운 원영이입니다^^
초록사과 2015-04-20 21:52:22
뒷모습이 등장하는 Na님 ~~~ 빵 터지네요 ㅎㅎ
큰엘사는 이번주는 자체 방학입니다. 주말에 태권도에서 반모임도 하고 내일 소풍도가서 쓸 얘기가 많을텐데 단호히 no라네요^^;;
꾸준히 하는 원영이와 이끌어주는 원영사랑님
정말 울트라 캡숑 짱 이세요~~~
다음주에 뵐께요~~~
혜정 2015-04-20 22:10:33
또박또박 예쁜글씨.
야무지기도하네요ㅎㅎ
Na 에서 빵터지고가요ㅋㅋ
peacemk4 2015-04-21 10:15:30
Na!는 신의 한수였네요~~~^^
Na라는 이짧은 단어가 주는 즐거움이~~~~.
1학년 일기에서 볼수 있는 예쁜 그림와 위트가 보이는 너무 귀여운 일기^^
꽃향유 2015-04-21 11:37:13
우와~ 공작새 정말 멋지게 잘 그렸네요.
강조하고 싶은 것이 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
원영이가 언어유희를 좀 아는 것 같아요 ㅎㅎ
일기방을 통해서 원영이의 재미난 읽기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서겸맘 2015-04-21 14:52:51
ㅎㅎ 귀여운 원영이..일기도 그대로 귀엽네요^^
여자셋 2015-04-21 17:27:40
na 너무 귀여워요 뒷모습에 숨겨진 표정도 궁금하네요 뒷모습 너무 귀여워요 have been to 쉽지 않은 표현인데 잘 적었네요 ^^
시그마 2015-04-24 09:10:36
Na... 귀여워라... 맞네요. '나'~~
공작새 잘 그렸어요. 저 한눈에 알아봤거든요. ^^
나님은 뒷모습, 까맣게 색칠해준 헤어가 돋보입니다. ㅎㅎ
지우도 이번화욜에 6세반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다녀오고, 다음주 월욜은 원 전체 파주로 소풍가고, 담주 목욜은 노라네 현장학습가고. 아주 그냥 도시락 싸기가 아주 그냥...ㅜ.ㅜ
오늘도 날씨 넘넘 좋네요. 전 11시부터 회의가 있어서 아주 바빠질 예정~
주말에 원영이와 달콤한 데이트 시간 가지세요. 아,, 나두 꽃구경하러 멀~리 가고 싶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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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답글 1개 ▼ 		예제맘yj.. 2015/10/13 1,8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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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일기쓰기방]5주차 일기나눔방

 [83]  답글 1개 ▼ 		원영사랑.. 2015/10/06 2,333 5
45761

 [영어일기쓰기방]가을시즌 모집~!!

 [30] 		원영사랑.. 2015/08/24 2,665 9
45335

 [영어일기쓰기방]명단 & 대문지기 모집

 [26] 		원영사랑.. 2015/06/01 2,419 4
45290

 (마감)영어일기쓰기방 여름 시즌 모집합니다~^^

 [63] 		원영사랑.. 2015/05/26 4,162 12
45255

 [영어일기쓰기방]5월 셋째주 일기나눔방

 [58] 		원영사랑.. 2015/05/19 2,601 4
45222

 [영어일기쓰기방]5월 첫 주 & 둘째 주 일기나눔방

 [40] 		원영사랑.. 2015/05/12 2,409 5
45201

  영어일기쓰기방 한 주 쉽니다~

 [8] 		원영사랑.. 2015/05/05 2,142 1
45182

 [영어일기쓰기방]4월 넷째주 일기나눔방

 [74] 		원영사랑.. 2015/04/27 3,255 5
45150

 [영어일기쓰기방]4월 셋째주 일기나눔방

 [56] 		원영사랑.. 2015/04/20 2,255 5
45116

 [영어일기쓰기방]4월 둘째 주 일기나눔방

 [83] 		원영사랑.. 2015/04/14 2,850 7
45073

 [영어일기쓰기방]4월 첫 주 일기방

 [91] 		원영사랑.. 2015/04/06 2,767 7
45023

 [영어일기쓰기방]3월 넷째주 일기나눔방

 [61] 		원영사랑.. 2015/03/30 2,871 9
44958

 [영어일기쓰기방]3월 셋째주 일기나눔방

 [82] 		원영사랑.. 2015/03/23 2,519 9
44932

 [영어일기쓰기방]3월 둘째주 일기나눔방

 [99] 		원영사랑.. 2015/03/17 3,521 9
44898

 씨앗에게 편지쓰기

 [12] 		callihj 2015/03/10 2,06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