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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쓰기방]4월 넷째주 일기나눔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5-04-27 16:00

조회수 3,255

댓글 7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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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사님과 쑥맘들이 함께 만드신 [영어일기 영어독후감 표현사전]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쓴 일기를 나누는 프로젝트방입니다. ^^

 

 

 쑥몰 상세페이지 클릭~!!

 

숙제검사입니다~

* 3번 이상 미제출하시면 명단에서 제외됩니다

 

번호닉네임아이이름4월
week1		4월
week2		4월
week3
1peacemk4진현 (초4)ooo
3꽃향유앨리스 (초3)ooo
4마루하루앨리스 (초3)oo　
5미니요정니콜 (초3)o　　
6뿐달이그레이스 (초3)ooo
7산시라파엘 (초1)oo　
8서겸맘sunnykim (초3)ooo
9성민주맘쭈 (초4)ooo
10시그마노라 (초3)ooo
11여자셋서윤(초2)ooo
13우효맘Robin(초3)o　　
14원영사랑Elsa (초1)ooo
15유석엄마Sally (초1)ooo
16초록사과Elsa (초2)oo　
17축복또복맘Annie (초2)oo　
18하하형제크롱 (초3)ooo
19혜정지나(초3)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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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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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형제 2015-05-04 21:43 

크롱 초 3 입니다. ^^

어제 여행다녀와서 좀전에 써서 또 늦었네요.

이제 월욜에 올리는것이 규칙적으로??? 되었어요.

저도 죄송해요. 원영사랑님^^

이뿌게 봐 주세영 ㅎㅎㅎ
시그마 2015-05-04 21:59:40
푸하하하 하하형제님, 반갑습니다~~
전 스맛폰으로 쑥 앱을 깔고 알림 설정을 해놨거든요. "시그마님 또 만났네요" 이 한 문장 보고 바로 하하형제님인줄 알았답니다. 오늘 노라 일기 올리면서 스크롤바를 쭈~욱 밑으로 내렸는데 크롱이 쓴 일기가 안보이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ㅋㅋㅋ 크롱이 드디어 왔군요!
크롱이 일기를 넘 잘써서 항상 읽고 싶어하는 1인인데 잘 읽을 수가 없어요. 흑흑.. 오늘은 게다가 누워있기까지 ㅜ.ㅜ ㅋㅋ
천안에 있는 워터파크에 간건가요? swimming pool이라고만 적어서~ 어디 간건지 궁금궁금~^^
담주에는 끝에서 두번째 꼭 탈피해볼래요.ㅋ 하하형제님도 홧팅하세요!! ^^
하하형제 2015-05-05 00:28:58
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갑게 또 뵐려면 담주에도 크롱은 맨 마지막으로 내야 되는건가여???ㅋㅋㅋㅋ
천안 워터파크 갔다왔어요. 피곤한지 일기도 누워있네요. ㅎㅎㅎ
저도 담주엔 끝에서 첫번째 탈피해보겠슴돠 ㅋㅋㅋㅋㅋ
시그마 2015-05-04 14:13 

10번 노라(초3)

 

지난주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바빴습니다. 새벽까지 일하거나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하고 김밥싸고, 금/토/일은 시댁가고, 이사를 코앞에 두고 여러가지 일처리로 바쁘고.

노라 일기장도 방금 전에 봤네요. 일단 사진 찍고 숱하게 함께 고쳐나갔습니다. 어쩜 pretty도 이상하게 써놨는지... 시력이 많이 나빠져서 걱정이네요. 엄마, 아빠가 둘 다 나빠서 더 걱정입니다. 노라는 내일까지 쉬어요. 그런데 더더더 놀고 싶답니다. @.@

원영사랑님, 숙제제출이 심각하게 늦어서 죄송해요. ㅜ.ㅜ
원영사랑 2015-05-04 15:28:14
워째요...시그마님 많이 바쁘셨군요.
토닥 토닥~~힘내세요~^^
노라 시력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원영이는 1일부터 6일까지 쭉~~~단기방학이네요.^^;;
하하형제 2015-05-04 21:39:24
ㅎ ㅎㅎㅎㅎ
시그마님 또 만났네요. 항상 제가 꼴찌여서 거의 댓글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시그마님글
지금에서나 확인하고 기분 조으네요. ㅎㅎㅎ
저는 노안때문에 이제 화장품 케이스 깨알같은 글씨가 안보이기 시작 ㅠ.ㅠ
키 크는것과 비례해서 시력이 안좋아지던데...
노라가 보라색 안경을 썼군요. 크롱도 검정 안경쓴지 3개월째입니다. ^^
여자셋 2015-04-29 00:12 

11번 서윤 초2

사진을 못찍어서 일찍 못올리고 이제 올립니다

여전히 1개밖에 못쓰네요 ^^

요즘초등은 모든활동을 4명이 모듬으로 하더라구요 봄날씨에 대한 일기예보를 모듬으로 발표를 했어요

날씨맨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카메라맨 이렇게 나누어서 각자의 준비물을 가지고 와서 만들어서 발표를 하는 활동을 했어요 서윤이는 기상캐스터의 마이크를 만들었고 재미있다는 애기를 적었어요

모듬 활동에서 서로 티격태격 싸우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마무리 못하고 그러는가보더라구요 ^^ 
시그마 2015-05-04 14:17:38
아하... 서윤이도 역할놀이했군요. 작년에 노라도 똑같은거 했어요. 노라는 날씨판 집에서 만들어갔거든요. 어떤 친구들은 엄마와 함께 일기예보 대본도 써오고 마이크도 만들어오고 정말 잘 만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서윤이가 직접 마이크를 만들었다니 넘 기특한걸요~~
저도 노라한테 일기 좀 2편 써보라고 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다음주도 서윤이 일기 기대할게요~ ^^
하하형제 2015-05-04 21:46:28
귀엽네요. 2학년에 그런 발표도 서로 힘모아 하는 것도 기특하고 ㅎㅎ
저희도 한편씩 써요. 그런데도 바쁜 일상 ^^
재미있게 모둠활동 끝냈다니 다음번엔 더욱 수월히 준비해서 할 거예요^^
유석엄마 2015-04-28 22:45 

15번 초1 Sally 유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더니 청량음료를 부쩍 많이먹네요. 청량음료와 샌드위치를 먹은 얘기를 썼어요. 아직 스스로 쓰지 못하지만 따라쓰기는 조금씩 편해지네요^^
성민주맘 2015-04-28 23:00:55
1학년이 따라쓰는 것도 버거울텐데 잘 썼네요~
유진아 참 잘 했어요~
청량음료 많이 먹으면 이도 썩도 살도 찌는데...
조금씩만 먹도록 해♥
여자셋 2015-04-29 00:15:06
따라쓰기도 쉽지는 않아요 ^^ 한글일기도 1학년은 쉽게 쓰지는 않더라구요 더군다니 영어 일기잖아요
시그마 2015-05-04 14:19:49
탄산음료.. 노라는 입에 잘 대지도 않는데, 울둘째가 넘 좋아라해서 걱정이에요. 환타.. 저도 가끔씩 사먹는데 맛나죠 ^^
그림으로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그렸군요. 서브웨이까지 그려주는 쎈스~~ ^^
저도 비록 일주일에 한 편이지만 그래도 감은 놓지 않고 쭈~욱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진이 잘 썼어요! ^^
하하형제 2015-05-04 21:48:04
아마도 유석이 덕분이 아닐지..ㅎㅎㅎ
동하도 형 덕분에 콜라, 사이다, 매운 컵라면, 불량식품 많이 먹어요.
저는 유진이가 기특하기만 합니다. 귀여워~
성민주맘 2015-04-28 20:26 

9번 쭈 생명과학시간에 플레이트 도마뱀을 보고 느낀 점을 썼네요~
꽃향유 2015-04-28 21:44:52
생명과학시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앨리스도 생명과학 했었는데 갖가지 동물들을 데려왔답니다. 그런데 오래 살지는 못해요.
몇달 전에 데려온 '도룡뇽'은 단식을 하며 몇 개월을 아직도 버티고 있어요.
쭈가 도마뱀을 관찰한 내용을 일기로 잘 썼어요 !! 글씨도 참 예쁘네요 ^^
유석엄마 2015-04-28 22:54:24
요즘은 과학이 아니고 생명과학이네요^^ 쭈 스스로 잘 썼어요!
여자셋 2015-04-29 00:16:54
생명과학이라는 활동도 있나봐요 진짜 도마뱀인가요^^ 느낌점을 아주 잘썼네요 ^^
성민주맘 2015-04-29 00:21:06
방과후 생명과학시간에 도마뱀을 만져보고 관찰하고
했나봐요~ 징그럽지 않고 넘 귀엽다고 하네요ㅎㅎ
마루하루 2015-04-28 17:48 

4번 초3 앨리스

지난주에 제출하지 못해서 오늘 같이 제출 합니다.

지난주부터 친구7명과 2학기에 있을 학예회 연습(댄스)을 지금부터 한다고한 내용이네요.

무슨 연습을 하겠어요.모여서 놀라고 그러는거 겠지요.

ㅎㅎ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고 연습하라 했네요^^

 

 

 
꽃향유 2015-04-28 21:49:55
앨리스가 일기를 3개나 썼네요.
2학기 학예회 연습을 일찍 시작했네요.핑계삼아 친구들이랑 놀고싶었던 건가요? ^^
이를 뺀 내용도 재밌게 잘 썼네요. 저희 집 아이들은 제가 집에서 실로 다 빼주었어요. 2개 정도를 제외하고요 ^^ 아이들은 치과에서든, 집에서든 이 빼는 거 정말 무서워해요 .하지만 빼고나면 개운하죠 ㅎㅎ
앨리스 일기 재미있게 잘 읽었어~!!
유석엄마 2015-04-28 22:57:10
여학생들 중 걸그룹 댄스를 학예회에서 발표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앨리스가 떨지 않고 멋지게 해내길 응원할게요.
여자셋 2015-04-29 00:19:54
벌써 연습을 하나봐요 ^^ 모여서 수다떨고 진짜 재미있었겠어요...
일기를 참 잘 쓰네요. 자연스럽게 다양한 표현을 넣어서 참 잘쓰네요
peacemk4 2015-04-28 15:24 

1번 진현 초등4입니다.

 

지난 주 진현학교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연차를 내고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한 일 없이 바닷가에 풀어놓고 있기만 했는데도 아이들은 쉬지 않고 떠들고 놀더라구요.

진현이가 중간중간 저에게 와서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를 계속 하는걸 보니 무척 좋은 시간이였나봐요.

아빠의 낚시 실력으로 물고기를 잡지는 못했지만 엄청나게 큰 우럭을 주워담을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생겨서 회를 먹다먹다 지쳐 라면에 넣어서 해치웠답니다^^

2년 야구를 엄청나게 하더니 물수제비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더라구요. 폼이 쫌 멋지네요~ㅋㅋ

진현이의 일기가 중간에 쫌~ 잘못된 문장이 있는 것 같던데 그냥 넘어갔답니다~.

 

 
성민주맘 2015-04-28 21:51:00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겠네요~
노을과 찍은 사진 넘 멋져 보이네요^^
꽃향유 2015-04-28 21:53:14
와~ 진현이가 정말 행복했나봐요 . 아이들은 행복하면 수시로 '사랑해요~' 라고 표현하더라구요 ^^
물수제비하는 포즈가 넘 멋진데요. 모델 같아요 ㅎㅎ
석양을 배경으로 아빠. 진현이, 동생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과 같네요.
행복했던 기억으로 일기도 빼곡히 적었네요. 글씨 정말 잘 쓰네요 ^^
마루하루 2015-04-28 22:12:28
와~대천해수욕장이 사연이 많은데 이리 보게되니 좋네요.
노을도 멋지고 사진도 멋지게나왔네요~^^
좋은 추억 일기로 잘썼내요.
여자셋 2015-04-29 00:23:47
정말 좋아보이네요 사진이랑 여유있는 모습들이 really nice란 표현에도 더 느껴지네요 ^^
여자셋 2015-04-29 00:23:47
정말 좋아보이네요 사진이랑 여유있는 모습들이 really nice란 표현에도 더 느껴지네요 ^^
시그마 2015-05-04 14:23:28
진현이 글씨체는 언제봐도 고학년 여학생이 쓴 듯해요. 아드님 맞으시죵?^^
저도 친정이 대전이라 대천해수욕장 어렸을 때 진짜 많이 갔어요. 마지막으로 간 게 2000년 정도였으니 15년 전에 가보고 안가봤네요. 근데 사진 넘넘 멋져요. 진현이 폼 진짜 멋지구요~
내일은 어린이날이니 어디 나가면 안되겠죠?ㅋ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지네요. 진현이 장문의 일기 잘 봤습니다. 미책+미디방에서부터 점점 꾸준히 발전하는 진현이 모습 넘 보기 좋아요~~ ^^
산시 2015-04-28 14:02 

7번 라파엘 초1 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운동회 연습하느라  아이가 피곤해 하여 본의 아니게 지난주 일기쓰기가 빠졌네요 ㅎ

라파엘이 상을 받아왔어요 자랑할만한건 아니지만  학교 입학하고 첫상장이고

저학년 대표로 받았기에 무지한 애미는 기뻤어요 ㅋㅋ 어쩜 처음이자 마지막 상일 될지도.. ㅋㅋㅋ

그 내용을 일기로 썼답니다. 상장을 받아온 라파엘 한다는 말이

  "엄마 ㅜㅜ 종이 상이야,,," ㅋㅋㅋ

상준다는 말에 장난감 같은걸 기대했나봅니다

그래도 장하다고 뭐먹고 싶냐니 아이스크림이랑 껌 먹고 싶대서 사줬어요 ㅎㅎㅎ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나서 또 상을 받아 오겠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ㅋㅋㅋ

아직은 아기 같은놈입니다.

 

 
원영사랑 2015-04-28 14:58:37
종이 상장 보다는 아이스크림 먹는 것이
더 좋았나봐요.ㅎㅎ
귀여운 라파엘~~상 받은 것 많이 많이 축하해요~!!^^
꽃향유 2015-04-28 21:55:53
와! 저학년 대표로 상을 받다니 정말 장해요 ㅉㅉㅉ
그런데 무슨 상인지 궁금해요 ^^ 상을 받고 먹는 아이스크림은 얼마나 더 달달할까요?
행복한 표정속에 라파엘의 마음이 담겨있네요.
뿐달이 2015-04-28 11:45 

6번, 그레이스(초3)

 

어제 저녁 급히 책을 보고 자기에게 맞는 글을 찾아 적었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고 고기보다는 채소를 좋아하는 딸에게

친구들이 채식주의자 라고 그런다네요~

 

 

 

 

 
산시 2015-04-28 14:04:09
요즘 아이들 야채를 잘 안먹어서 탈인데 ㅎㅎ 그레이스 야채를 잘먹어 다행이네요 ㅎㅎ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해지는데는 야채가 최고!!! ㅎㅎ
원영사랑 2015-04-28 14:28:14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그레이스네요~^^
저는 지금도 매운 것을 못 먹어요.^^;;
매운 맛은 통각이라니...저는 아픔에 예민한가보다 생각하네요.ㅎㅎ

날씬한 그레이스의 비결은 식생활과 맑은 공기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꽃향유 2015-04-28 21:57:52
성경이가 채소를 좋아하는구나. 사진으로 보는 성경이의 환하고 깨끗한 피부도 채소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
서겸맘 2015-04-28 11:23 

8번 sunnykim

 

일욜 생일파티 이야길 썼어요~

친구들 10명과  동생들 엄마들과 함께 점심먹고 점핑랜드가서 할종일 놀았네요

써니는 쌩쌩한데 전 몸살이 ^^;;

학교서 영어스피치 대회가 있었는데, 써니가 자기반에서 2등했다고 하네요

영유출신에 학원파애들이 많았는데..

혼자서 홍박샘책보며 스크립트 작성하고, 외우고 노력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책이 일기뿐만 아니라 모든 글쓰기 할때 유용하더라구요^^

다른맘들도 학교숙제는 이책으로 ㅎㅎ

 
뿐달이 2015-04-28 11:49:16
써니양, 축하해요!
무엇보다도 스스로 해 내었다는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노력파, 써니양의 좋은 모습 기대가 되네요.
산시 2015-04-28 14:06:57
오~~~ 써니 정말 축하해요~~ 엄마표 영어 진행할때
이런 소식 주는 친구들 정말 장하고 고맙답니다
스피치 스크립트 작성 까지 활용 되다니 ㅎㅎ 저도 좋은 팁 얻어 갑니다 ㅎㅎ
써니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리고 생일도 너무 축하해 ~~~
꽃향유 2015-04-28 22:00:23
써니!! 생일 정말 축하해 !!!
그리고 영어스피치 대회에서 엄마표로 2등을 했다니 정말 장하구나.
즐거웠던 생일파티 내용도 정말 잘 썼어.
행복한 써니의 표정을 그림으로 알 수 있구나. 일기 잘 읽었어~ ^^
미니요정 2015-04-28 09:32 

5번 니콜  초3

 

2주간 결석했네요...

표현사전에나오는 내용은 잘 따라 쓰는데

자기가 쓰고싶은 내용이 잘 안나오다보니 계속 힘들어합니다ㅜ.ㅜ

스스로 쓰기가 전혀 안되어서 2주간 못썼어요.

쓸려고는 하는데 이것저것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드는 영어일기는 자꾸 밀려요..

이번주 일기 제출 안하면 잘린다고 하니까

다른 거 다 제껴두고 일기부터 쓰네요. 

다시 화이팅 해야되겠어요~
꽃향유 2015-04-28 10:51:21
영어일기 꼬박꼬박 쓰기 어려워요.
저희 집도 쓰라는 소리 안하면 전혀 안써요.
니콜의 일기 잘 읽었어요. 삼촌이 식당을 하시나봐요 ^^
하루의 일과를 아주 잘 적었어요.
영어일기방이 없었다면 영어일기 꾸준히 쓰기 힘든 것 같아요.
니콜~ 다음 일기도 기대할게^^
원영사랑 2015-04-28 11:28:55
와우~ 아이스크림 와플...그 단어에 제 시선이 멈추네요. ㅎㅎㅎ
지금 열심히 청소하고하고 왔더니만...시원한 것이 먹고파요~^^

저 역시...영작을 할 때면 참 힘들더라구요~
쓰고 싶은 것은 있으나...문장은 안 나오고..^^;;
번역기 어플도 활용해보시어요~
서겸맘 2015-04-28 11:32:49
저희집역시 숙제방이라는 강제성이 있어야 써더라구요~ 일주일에 한편..쓰고 싶은내용 책그대로 쓰게하고 없음 있는것에서 활용하구요~
니콜~ 다음주 일기내용이 궁금하네^^ 친구들에게 네 이야기 많이 들려줘~~~
뿐달이 2015-04-28 11:52:21
우리집도 똑같습니다.
요즘 간신히 한 개씩 쓰고 있답니다.
니콜, 함께 힘을 내보자꾸나~
화이팅!!!
산시 2015-04-28 14:09:20
니콜 요즘 날씨도 그래서 더더욱 피곤하고 힘들었을거에요~~
그래도 힘내서 홧팅 보아요~~
라파엘도 요즘 체력이 안따라 주는지 힘들어 하더라구요 ㅎㅎ
별로 하는것없이 너무 열심히 놀아서 ㅜㅜ ㅎㅎ
지난주에 부산 다녀갔군요 ~
제가 부산사는지라 ㅋㅋ 엄청 반갑네요 ㅎㅎㅎㅎㅎ
초록사과 2015-04-28 08:45 

16번 엘사

날씨가 정말 좋으네요^^

지난주 체험학습갔다온걸 적었네요~~

 저는  흙먼지때문에 소풍 가는 걸 싫어했는데 ㅎㅎ;;

딸둘은 체험학습 엄청 기다리고 좋아하네요.

 
미니요정 2015-04-28 10:06:40
학교에서 소풍 갔다왔나봐요~
재밌었겠네요.
엘사는 가고싶은 곳이 많은것 같아요^^
니콜학교는 봄소풍대신 3학년은 실내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을 받네요.ㅎㅎ
세월호사건 때문에 안전교육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이렇게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보내면 돌아올때까지 걱정되고 그러네요..
안전한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꽃향유 2015-04-28 10:53:46
체험학습 다녀온 거 너무 실감나게 잘 적었어요.
경험한 거 , 자신의 느낌, 다음 체험학습을 기대하는 내용까지 아주 알차요.
엘사의 다음 소원이 이루어지길~~^^
원영사랑 2015-04-28 11:25:51
happy와 sad가 공존하는 소풍이었네요~^^
소녀 다운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는 깜찍한 내용이어요~!!
서겸맘 2015-04-28 11:39:14
ㅎㅎ 가는 도중 간식을 못 먹어서 서운했나봐요~엘사^^
단짝 유빈과 친구들과 좋은 추억만들고 왔네요~ 일기내용이 그림으로 그려지는듯하네요.
잘읽었어요^^
초록사과님,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 롯데월드 다녀오셔야될듯하네요 ㅎㅎ
뿐달이 2015-04-28 11:57:48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기의 느낌들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엘사가 참 놀라워요~
엘사의 좋은 추억만들기가 계속 기대됩니다.^^
산시 2015-04-28 14:13:16
엘사의 학교는 학교체험 학습에서 정말 많은걸 하네요 ㅎ
라파엘은 아직 1학년이라 그런지 ㅋㅋ 가서 도시락 먹고
앉아 있다가 왔다고 하던데 ㅎㅎㅎㅎ
동글동글한 엘사의 글씨와 뛰어난 표현력 다시봐도 놀랍고 한주쉬다 보니 반갑습니다 ~~ㅎㅎ
혜정 2015-04-28 07:24 

수학테스트가 어려웠나봅니당.. 개인적인 일기를 왜 과제로 낸다고 했냐며 일주에한번은 쓸테니 다른 사람은 안봤으면 좋겠다 해요...에공.. 언제까지 숙제 제출할 수 있을지.. 일단 눈치보면서 숙제올립니다~^^ 다른 쑥쑥 과제에서는 볼수없던 반응이라.. 은근슬쩍 어제는 넘겼네요~ 일이많아 겨우겨우 생존 신고나 하는 처지.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초록사과 2015-04-28 08:49:11
이제 3학년이니 일기를 올린다니 싫어 하겠지요 ^^;;
이번주도 넘겼으니 담주도 잘 넘길수 있도록 ~~화이팅```
미니요정 2015-04-28 09:49:20
울딸은 성격이 소심해서 좋지 안은일, 혼난일은 아예 일기에 쓰지 않으려고 해요.
자기 표현을 잘 하지 않으려고해서 걱정스러운데
이렇게 힘든일, 어려운일도 표현을 하니 좋으네요~
그나저나 수학이 점점 더 어려워져 걱정이예요..
꽃향유 2015-04-28 10:57:17
지나가 이제 일기를 공개하길 꺼리는군요.
아마 앨리스도 곧 그런 때가 오겠죠? ^^
수학시험이 어려웠군요. 3학년 수학은 2학년 때와는 많이 어려워지더라구요. 저는 특히 도형이 싫어요 ㅜ.ㅜ; 워낙에 방향감각이 없어서...앨리스도 문제집 풀때 많이 틀리더라구요.
지나의 마음이 묻어나는 일기 잘 읽었어요.
서겸맘 2015-04-28 11:44:04
3학년되니 과목도 늘어나고, 수학도 어려워지고,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단원평가치는것도 아이에겐 스트레스더라구요^^;;
지나가 자기생각이 뚜렷하네요 ㅎㅎ 똑! 부러지는 지나 이야기 궁금한데 어떻하죠? ㅎㅎ
산시 2015-04-28 14:20:20
ㅎㅎ그래도 시로 잘썼는데요 ㅎㅎ
마음도 잘표현되고 속상한 마음이 전달 됩니다
힘들게 올리 셨을텐데 혜정님의 생존신고 라는 표현에 빵 터졌습니다
꽃향유 2015-04-27 21:33 


3번// 초3 앨리스

 

후다닥 2편 써서 올려요~

토요일날 외가댁에 가서 쑥개떡 해먹은 이야기와 내일 시험결과에 대해서 걱정하는 내용이에요.

외가댁에 가면 외할머니와 함께 사는 '미소'라는 애완견이 있어요. 강쥐를 엄청 원하는 앨리스가 원없이 미소랑 놀았답니다. 비쥬얼이 별로인 쑥개떡은 먹으면 정말 맛있죠. 참기름 살짝 발라서 먹으면 꿀떡꿀떡 넘어가요 ^^

 

오늘 시험결과가 나온다는데 기대반 , 걱정반인 듯 하네요.

저는 솔직히 100점 맞는 거 별로 안좋아해요.

평소에 열심히 해서 좋은 점수를 맞으면 좋지만 좀 벼락치기로 공부를 했거든요.

결과가 좋으면 다음에도 벼락치기 해도 된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초록사과 2015-04-28 08:51:25
멍멍 이름이 예쁘네요 ^^ 앨리스는 항상 쓸거리가 많아 후다닥 쓰나봐요.~~
시험 결과는 잘 나왔을꺼니 너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될꺼같아~~앨리스~~
미니요정 2015-04-28 09:51:48
우리도 오늘 시혐치네요..
앨리스는 쓰고싶은 내용을 후딱 쓰는군요.
부럽~부럽~
원영사랑 2015-04-28 11:22:41
저도 쑥떡 무척이나 좋아해요~
콩가루 뭍혀서 인절미 처럼 먹어도 맛있구요. ㅎㅎㅎ
앨리스가 미소랑 원없이 놀고 와서 정말 즐거웠겠어요~!! ^^
그림에서도 앨리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학창시절 벼락치기의 추억....저도 있는데 말이지요. ㅋㅋㅋ
정말 할 것이 못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하게되니 말이죠.^^;;
서겸맘 2015-04-28 11:47:08
0점맞을 공포감~ 그럴일은 없지만 요렇게 표현해서 쓰는 앨리스 너무 귀엽네요^^
결과도 궁금하네요 ㅎㅎ
뿐달이 2015-04-28 12:07:41
쑥개떡 먹어본지 오래되었는데...
떡 생각하니 쑥의 향이 물씬 느껴집니다.
앨리스가 외가댁에 가서 미소와 좋은 시간을 보냈군요.
일상들을 자유롭게 영어로 표현하는 앨리스가 놀라워요~
산시 2015-04-28 14:24:06
ㅎㅎㅎ 앨리스의 강아지 ㅋㅋㅋㅋ 일기 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네요 ㅎㅎㅎ
쑥개떡 이야기 들으니 제사 지내고 못챙겨온 쑥떡이 생각나고 갑자기
먹고 싶으네요 ㅜ 이맘때쯤 다들 단원평가 시험이 있나봐요..
아직 1학년이라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데..
앨리스 좋은 결과 있을것 같은데요~~
시험 공부의 정석은 ㅋㅋ벼락 치기죠 ㅎㅎㅎㅎ ㅜㅜ
원영사랑 2015-04-27 16:04 

14번 Elsa 초1

 

 

지난 금요일에 친구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던 일을 일기로 적어주었어요~

정말 신나게 놀긴 했는데....꽃가루만 날리면 재발하는 알레르기 때문에 주말 내내

두드러기 난 얼굴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고생하였답니다. ^^;;

 

매년 4월말에서 5월 초가 되면 어김없이 같은 증상이네요.

조금 더 크면 나아지려는지....ㅜ.ㅜ

 

날씨는 무척 좋은데...마음 놓고 뛰어놀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일기 문장은 영어 표현 사전을 보고 적었답니다~

 

 

 

 
초록사과 2015-04-28 08:56:56
커면 분명 나아져요. 알러지 안약과 인공 눈물 꼭 넣어주세요. 제가 눈이 나쁜 이유중에 하나가 눈을 비벼서 인듯해요 ㅠㅠ
나중에 애들 안과 갔다가 눈이 건조하거나 간지러 비비면 시력이 더 나빠진다는 말에 충격 ,,
관상수를 심을대 꽃가루가 적게 날리는 종으로 바꿔줬음 하는 바램도 있어요.

항상 등장하시는 나님 오늘은 정면샷이네요 ~~ 친구랑 재밌게 놀았군요. 꽃가루가 좀 잠잠해지면 또 즐겁게 놀 수 있을꺼예요~~
미니요정 2015-04-28 09:56:44
원영이 알레르기때문에 고생이 많았겠네요~
요즘 꽃가루가 너무 많이 날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베란다 문도 못열어놔요..
그림이 심플하면서 참 귀여워요^^~
꽃향유 2015-04-28 10:59:58
원영이가 꽃가루 알러지가 있군요.
꽃은 이쁜데 꽃가루땜시 고생이네요 . 뭐든지 양면이 있는 것 같아요.
원영이의 '나'를 가르키는 화살표 항상 넘 재밌어요^^*
서겸맘 2015-04-28 12:06:36
알레르기는 어쩔수 없나봐요~ 이 시기가 지나가야 좋아질듯하네요..저희 둘째도 알러지가 있어 고생중이랍니다^^;;
원영이 친구랑 신나게 잘 놀았나봐요^^ 그림일기 잘봤어요~~
뿐달이 2015-04-28 12:11:39
저도 어릴때 눈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답니다~
지금은 시대가 더 좋아졌으니 치료가 더 잘 되리라 여겨지지만
원영이가 꽃가루 때문에 봄을 신나게 즐기기가 어려운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점점 나아져야 할텐데...
산시 2015-04-28 14:27:32
라파엘도 작년까진 알러지로 엄청 고생 했는데
올해는 좀 덜하네요.. 한 삼일사이 송화가루때문에 온 집이 노랗게 덮이고 있어서 ㅜㅜ
날씨는 좋은데 나가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그것만큼 고문인게 없는것 같아요 진짜 ㅎ
ㅎㅎ 엘사 그림은 여전히 너무 이쁩니다 윙크 하는 눈 너무 이쁜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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