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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감사미샘

등록일 2015-05-21 21:58

조회수 3,232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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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쑥수다 모임 제게는 너무 좋고 또 아쉬운 시간이었어요
아직 막내 어린이집 적응기간이라 시간맞춰가느라 개인적으로 얼굴을 못뵈어서요
점심에 차까지 했어야 했는데 ...(아쉽아쉽)

먼저 너무 어색했는데 악수하며 반갑게 맞아주신 홍박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여러분들의 이야기 정말 공감도 많이 갔구요
2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첨에 쑥쑥엔 웍싯받으러 들락날락거렸는데 그러다 숙제올리면서 뭔가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요즘은 칭찬과 공감이 무엇인지 그 맛을 조금 알게되는거같아요

말씀들을 너무 잘하시고 그게 단순히 입으로만 풀어내는게 아니고 학습뿐 아니라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 또 쑥에 대한 감사와 애정에서 우러나오는거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앞으로 쑥에서 커갈 우리들의 아이들이 기대되는 시간이었구요 ^^

※다둥이맘 잊지마시라고 느닷없이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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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2015-05-23 22:51 
감사미샘님~왕 부럽습니다요...ㅎㅎ
저는 딸만 하나라서요...
식구끼리만 있어도 넘 재미나겠어요...^^
이쁜 아그들 ~ 넘 사랑스럽네요~~~ㅎ
나오미 2015-05-23 08:34 

어쩜 애기들이 하나같이~ 미남미녀 이뻐요!!!

 

전 외동 키우면서도 쩔쩔매는데요~

감사미샘님~ 존경!!스럽네요~

 

 

 
감사미샘 2015-05-23 16:54:05
감사합니다 나오미님뵈니 아이얼굴도 훤할거같은데요
아이들은 다 예쁘잖아요 물론 초등고학년될수록좀 꼬질거려지긴 하는거같은데..그래두 사랑받고 이쁨받을 아이들이죠^^
강이 성이 맘 2015-05-22 14:44 

저는 사진만 보고 겹쳐 올린 아가도 있으려니 생각했는데

게시글 다시 보고 사진 다시 보니 아이가 넷이시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어쩜 하나같이 눈이 모두 예쁘고 미남, 미녀에요.

어제 이야기 못 나눠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눈 도장 찍는것 만으로도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 맞죠?

즐거운 주말 다른 집 4배 만큼 보내세요~
감사미샘 2015-05-23 16:55:34
네 맞은편에 앉아 쏘고있던 제 눈빛레이저 눈치채셨나요?
꼭 인사나누고픈 분이었는데....ㅠ
다음 기회를 기약해보아요~^^
준준맘 2015-05-22 13:46 

우리동네에 아이 7인 집 있어요 ㅋㅋㅋ

큰애는 그집 5번과, 작은애는 그집 6번과 같은 반이랍니다~

그집 7번은 이번에 입학했고요 ㅋ

 

저는 셋은 꼭 낳을 생각이었는데.. 두번의 유산 끝에 포기..

원래 꿈은 넷 낳는 거였고요. ㅋㅋ

힘도 드시겠지만 좋을 때도 많으시져...~!?

부럽습니다.~
감사미샘 2015-05-23 16:59:13
번호 그거 좋으네요
어쩔땐 큰애 부르면서 동생들 이름 한번씩 다 부르기도한답니다 ㅠ

아기가 많은것보다 잘 키우는것 .잘 크는걸 자랑하고파요 준준맘님 둘이 훨씬 좋아요 엄마사랑 더 많이 받잖아요^^
희서맘 2015-05-22 12:37 

감사미샘님..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뵐수 있는거죠??^^ㅎㅎ

 

다복하시니 신경도 많이 쓰이시겠지만..

그래도 아이들끼리 노니까 그건 또 편하실듯 하구요^^

 

아이들 모두 건강한 미소를 지닌 아이들이네요^^

이뼈요^^
감사미샘 2015-05-23 17:01:31
희서맘님 쑥 본격적으로 하기전 영.유 한번 했었는데 그때 웹상에서 슬쩍 뵈었는데 이렇게 댓글을 다는 사이(?)가 되었네요
많이 물어볼게요(살~~살) 많이 알려주세요^-^
반갑다영어야 2015-05-22 09:41 

우왕~~ 감사미샘님 짱~~!!!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

둘 키우면서도 허덕이며 둘째는 항상 뒷전인데...

대단하세요~~

물론 힘도 들겠지만... 보고 있음 배부르시겠어요

다들 인물들도 좋아~~ ^^
감사미샘 2015-05-22 10:24:20
저두 매번 태권도로 피아노로 애들 돌려요..ㅠ 한명볼때 나머진 모두 다 찬밥입니당
엄마의 손과 눈이 4개씩정도 됐으면 좀 나았으려나요?
twom 2015-05-22 09:39 

아유 감사미샘 최고 부자시네요~~~

겨우 둘 키우면서 힘들다 징징거리다니...반성해야겠어요~~~

애기들 너무 이뻐요..막내 우쨰요 ^^
감사미샘 2015-05-22 10:25:33
감사해요^^
남들이 부자로 안다는게 함정이에요
자식부자말고 진짜부자면 더 좋으련만 ㅋㅋㅋ
꿈꾸는여유 2015-05-22 09:36 

감사미샘님~

전..셋인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녔어요~~ ㅎㅎ

진정한 다둥이네 가족~

셋은 명함도 못내밀겠어요 ㅋㅋㅋㅋ

저희집도 늘~~~~ 항상~~~~맨날맨날 폭탄집이에요.

아이 친구들 초대를 못하겠어요 집이 드러워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하루하루 잘 버텨봐요~~~^^
감사미샘 2015-05-22 10:33:22
넵! 잘 버텨야한다는말에 왜이리 공감가는지...눈물까지 날듯하네요^^;
꿈꾸는 여유님도 세아이와 즐거운 육아되시길 바랍니다
늘 댓글 꼬박꼬박 못달기도하는데 olw자료 넘 잘 받고있어요
잘받는데 요즘 제가 사용을 잘 못하네요ㅠ
꿈꾸는여유 2015-05-22 11:11:22
그거 만드는 저두 점점 사용하기 힘들다는....ㅜㅜ
감사미샘 2015-05-23 17:02:08
다시 한번 힘을 내보아요 으쌰으쌰~~~
나나맘 2015-05-22 08:51 

사진보면서 4명은 생각도 못하고 누구의 사진이 똑같은걸까 고밈했는데 ㅎㅎ 댓글보니 의문이 풀리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일도 많으실텐데 엄마표도 열심히시고 얼마나 부지런하실까 모임의 기류를 타고 간만에 북적거리는 느낌이 참석하지못한 저에게도 느껴져서 흥겨운 아침이예요^^ 이쁘고 귀여운 아가들 사진 잘 봤어요~~
감사미샘 2015-05-22 09:05:55
부지런하긴요
집이 늘 폭탄맞았답니다 ㅋ

나나맘님 ! 제가 수학적으로 잘 몰라 댓글은 잘 못달아도 수게에서 나나맘님의 깊이있는 글 잘 읽고있어요^^
벨벳 2015-05-22 08:25 

ㄱㄱ ㅑ~설마~제가 아이들 사진 보고 싶다고 했던 말씀을 기억하시고??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감사미샘님 꼭 인사나누고 싶었는데,,,가까이 계셨는데 몰라 보았네요.힝~
감사미샘 2015-05-22 09:11:26
너무 말씀도 외모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게 조곤조곤 말씀하시던 벨벳님 반가웠어요
그러고보니 닉넴도 연관성이 있네요~~^^
예인제인맘 2015-05-21 23:16 

와우....정말 부~~~~자 십니다....

저도 결혼전에 아이 4명을 낳을계획을 했었더랬었죠....ㅎㅎ

큰아이를 뜻하지 않게 제왕절개한후....수술 후유증이 너무 무서워...둘째도 간신히 낳았네요...

 

에궁...담 오프에선 꼭 뵐수있길....요...ㅜㅜ

 
감사미샘 2015-05-22 09:12:59
너무 너무 귀한 자녀분들이군요
더 많이 사랑받으려고 힘들게 찾아왔나봐요
예인제인 이름도 넘 예쁜 공주님들 얼굴도 볼수있을까요?^^
관심과여유 2015-05-21 23:10 

정말 다복한 가정이네요.

키울 땐 힘들어도, 나중에 엄마한테 큰~~ 힘이 되어줄 아이들이네요. ^^

저도 잘~~~~ 기억하고 있을께요.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

감사미샘 2015-05-22 09:17:47
오늘 ..아니 이제 어제군요 ^^
먼저 아는척(?) 해주시고 처음 온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답니다
관.여 라는 닉네임 쑥쑥 첨부터 뵈었던터라 늘 궁금했었어요 어제 말씀들으며 고수님도 글을 쓸땐 저와 비슷한 심정이구나 하는 생각에 더욱 친근해졌어요 저혼자 ㅋㅋ....막이래^^^
홍박샘 2015-05-21 23:03 

아우 아우~~ 꽃이 만발했네~~ 사내녀석들 사이에 끼인 딸내미. 제가 그리 자랐시유. 곱게 여자답게 자라지지 않을 걸 ㅋ ㅋ
감사미샘 2015-05-22 09:21:24
그렇겠죠...그래도 박사님처럼 멋지게 자란다면...
원영사랑 2015-05-21 22:57 
저는 코코가 막내인줄 알았는데
동생도 있었군요~^^
감사미샘님 꼭꼭 기억하실듯 합니다~~
사진 투척~~!! 아주 좋아용~♡
감사미샘 2015-05-21 23:02:50
저도 코코 밑으로 막내가 또 생길줄 몰랐어요 ^^ ㅠㅠ^^;
원영사랑님 저 오늘 렌즈끼고 가서 멀지만 잘 보였답니다 ^^
성민주맘 2015-05-21 22:52 

오늘 만나뵙고 아이가 넷이라는 소리에 깜짝 놀랐는데.. 사진으로 아이들을 보니 참 보기 좋네요ㅎㅎ 키울때 힘들어도 다 키우면 좋다하는데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을거예요~~
감사미샘 2015-05-21 22:53:46
많이 놀라셨죠,?ㅋㅋ 보험이라고 생각할까요?
감사해요^^
혜정 2015-05-21 22:45 

오늘 뵈서 반가웠어요~~^^ 못오신 분들 부러워서 담에는 오시라고 댓글~~ ㅎㅎ
감사미샘 2015-05-21 22:58:56
네 그럼 작전 성공이네요 음하하
산시 2015-05-21 22:29 

ㅎㅎ 쑥모임의 여운이 아직도 뜨끈뜨끈 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이쁜코코와 맥스까진 알겠네요 ㅎ 감사미샘님을 밥안먹어도 배부르게 하고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요 이쁜이들 제눈에도 이래 벅차게 이쁜데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 한가지 슬쩍 흘리자면 ㅋㅋㅋ 감사미샘님은 오빠와 동생에게 치이는 코코라고 말씀하시지만 딸없는 저에겐 ㅎㅎ 코코와 가디언즈들이네요~~ 아래위 오빠와 남동생들덕에 코코 정말 든든하겠습니다
감사미샘 2015-05-21 22:58:32
제가 쓴글까지 기억하고 계시군요
정말 감~~~~동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할뿐이네요
산시님도 오프라인에서 뵐기회가 있을까요?!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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