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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가을이 왔네요~

글쓴이 반갑다영어야

등록일 2015-09-02 21:35

조회수 1,905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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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씨게 아프고 입맛이 통 없었는데
아침에 문득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 아들 얼집 보내고 남편과 함께 먹으러 갔습니다
바로 오기 뭐해서 근처 드라이브 잠깐 했네요

가을이 성큼 왔어요~~
안 아픈 상태였음 좀 더 즐기고 왔을텐데
운전도 안하고 앉아 있는데도 힘들어 바로 왔어요

그래도 사진 다시 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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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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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2015-09-04 11:43 

컨디션이 계속 안좋으셔서 우째요..

어제 맛난것 드시고 기운 좀 차리셨나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이번주 퇴근하자마자 씻고 뻗은지 이틀째네요...

이놈의 편두통때문에...ㅜㅜ

반영님도 몸 생각해서 보양식 챙겨드시고, 얼른 힘내셔요!!

제 남은 기를 다 드리리다~^^

 
반갑다영어야 2015-09-04 16:14:24
많이 좋아졌어요~
에구 유니은이맘님도 아프지 마세요~
아프니 만사 괴롭더라구요
유니은이맘님도 맛난 거 드시고 주말에 푹 쉬세요~^^
koneko 2015-09-04 09:01 

좀 괜찮아지신 것 같네요.

좋은 음식 팍팍 드세요.

걷기도 팍팍!

가을이 그 동네엔 벌써 찾아들었군요.

저희동네는....어...저기 산넘어에 조금 보이네요, 가을이.

놀랍습니다. 계절의 변화란!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9:22:01
울 동네 아니구요 ㅋㅋ
팔공산입니다 ㅋ
팔공산가면 scenic road of korea(맞나^^;;) 라고 경관이 좋은 길이 있네요
맞난 거 먹고 싶어요
어디서 먹을까요?
누가 해주나? ㅋㅋ
세아이와 2015-09-04 00:23 

반영님 많이 아프시군요 흑흑

약 챙겨 먹었나요? 얼른 나으세요 얍얍!!! 나아랏 얍!!!

 

이렇게 멋진 풍경 속에서 남편과 오붓하게 데이트 하셨으니

 빨리 나으실 거예요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9:19:16
약이 느므 독해서 속이 더 아파서 약을 임의로 끊었네요^^;;
좀 괜찮아지기도 했구요 ㅎㅎ
데이트 하니 좋긴 하드만요 ㅎㅎ
백수라는 사실도 ㅋㅋ
산시 2015-09-03 21:12 

벌써 이리 가을이 온건가요. 반영님 이제 몸은 괜찮으신지요?? 아프지 마셔요.ㅜ.ㅜ 괜스레 환하게 웃으시던 얼굴이 떠오릅니다.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9:17:34
많이 괜찮아졌어요~
저도 산시님 새침한 듯 귀여운 이쁜 얼굴 생각나요^^
엄마도 공부방 언능 돌아와요~
저 많이 기다려요~^^
twom 2015-09-03 15:47 

반영님 빨리 기운차리세요~~

이쁜 사진을 보고도 마냥기쁘지만은 않은지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좋으면서도 좀 우울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9:16:06
가을은 원래 그런 계절인거에요ㅋ
전 그래서 좀 더 가을을 좋아하는디 ㅋㅋ
그래도 투엠님 우울해하지는 마시고~
불금보내시고 즐건 주말도~^^
빨강머리앤 2015-09-03 12:11 

반영님~~!

저의 기운을 좀 나눠드릴께요~~

어서 나으셔서 으쌰으쌰 하셔요.. ^^

에너지 쏩니다. 받으세요~!!!

받아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9:14:26
폰으로는 이미지가 안보여 pc버젼으로 보니 보이네요~
핥~
이렇게 표현하는지 몰랐는데 딱 맞는 표현 같네요 ㅋ
에너지 감사히 받았습니다~^^
선율새나맘 2015-09-03 09:03 

와~~정말이뻐요^^ 근데 반영님 부부는 데이또 마니 하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당~~^^ 저두 감기로 지난주 고생했는데 아프면 애들케어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언능 나으셔요~~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9:13:00
선율새나맘님은 다 나으셨나요?
그죠 엄마가 아프면 애들케어가 힘들죠...
저는 매일 짜증 한바가지 ㅜㅜ

글고 데이트는 사이좋을 때만^^;;
홍박샘 2015-09-03 06:23 

정말 그렇네. 그대 부부 만큼 아릅답구료!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8:46:03
우리부부요?
음...지금은 아름답지 않네요 ㅜㅜ
준혁재정맘 2015-09-02 23:38 

아프셔서 어째요... 얼른 나으셔서 가을 만끽 하세요~ 남편분과 오손도손 부럽네요~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8:45:21
크...
그날은 오손도손이었는데 말이죠^^;;
빨리 낫겠습니다~
씽씽마미 2015-09-02 23:32 

와~~~사진으로 보는풍경이 가을을 말해주네요.. 몰랐는데... 아융~~몸이얼른 괜찮아지셔야될터인데.. 우찌해요... 건강 빠~~~알 ~~리 되찾기를 빌께요..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8:44:23
좋아지고 있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주말에 가을 느끼러 나가보세요~^^
감사미샘 2015-09-02 23:18 

에구 아프셔서 어쩐대요 얼른 쾌차하셔요 가을은 사실 먼 얘기같은데 나무는 가을이라고 말해주네요 멋진 사진이에요^^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8:43:25
나아가고 있어요~
이제 나무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가을임을 알려 주는 거 같아요
눈깜짝한 사이 가을이 지나갈 거에요~
지금 만끽하자구요^^
관심과여유 2015-09-02 23:09 

와~ 정말 멋지네요~ ^^

 

아직 몸이 그러신가봐요.. 잉~잉~~~

얼른 나아서, 쑥쑥의 활력소!! 밝은 반영님 모습 보여주세용~~~ ^^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8:42:02
그죠~ 눈에만 담기가 아깝더라구요~
가로수가 쫙~~저렇게 물들기 시작하던데
제 사진의 기술로는 역부족~

언능 나을게요~감사해요^^
초록사과 2015-09-02 22:16 

오늘 셜에 비가 엄청나게 잠깐왔어요~ 밤부터 쌀쌀해지겠어요^^ 환절기 비염증세가 나타나는걸로 보아 가을인듯합니다.ㅠㅠ 건강 빨리 되찾고 활기찬 모습으로 뵈어요~~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8:40:26
초록사과님 비염증세 있군요
에고...환절기마다 힘드시겠네요
건강합시다~
감사해요~
아멜리아코리 2015-09-02 21:48 

벌써 가을이네요 사진으로보니 더 실감을 하게 되네요 이쁘다 그런데 한살을 더 먹어간다는 것에 서러울 뿐입니다 올 한해 한것도 없이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환절기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것 같습니다 빠른 쾌차 하세요 화이팅 ~~
반갑다영어야 2015-09-04 08:38:49
그죠~
저도 나이드는 건 슬프네요 ㅜㅜ
올해 내가 무엇을 했던가...
근디요
씨게 아프고 다시 생각합니다
남은 올해는 건강하게 지내기로 합니다
고거이 젤 큰 일이어요~
아멜리아코리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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