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수빈맘께서 하시는 말씀에 동감이 갑니다.
요세 쑥쑥에 들러서 배고픈 애벌레 인형을 만들어 아이에게 흥미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듣고 그대로 해봤더니 역시!! 효과가 있더군요. 아이의 초록색 양말속에 아이 천기저귀를 집어넣고 머리 부분은 아이가 안입는 빨간조끼를 잘라 머리모양과 더듬이를 만들고 나비도 그려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줬더니 너무 너무 재미 있데요.
그리고 아이가 어렸을 때 사놓은 원어 비디오(배고픈 애벌레~에릭 칼 작품 3개) 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보려고 하지를 않아서 구석에 넣어 놨다가 요번에 시도를 해봤더니 너무너무 좋아해요. 쑥쑥에 들러 많은 얘기를 듣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수빈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큰 아이는 엄마가 영어로 질문을 하면 별 관심을 보이지를 않아요 그리고 어쩔 때는 짜증을 내구요. 그래서 작은 아이와 놀면서 간단한 문장 한 두개씩 시도하고 있어요.
작은 아이는 말하는대로 따라 하려고 하거든요. 발음은 정확하지 않지만요.
역시 경험처럼 좋은 교훈은 없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세요.
미흡하나마 조금씩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데이..
참고로 여기는 서울 성산동 입니다.
수빈맘께서는 부산인갑데예.
안녕이 계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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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요 가사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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