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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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즐거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즐거운 여유로운 아침 맞이하고 계신가요? 아님 정신없이 바쁜 아침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을 전쟁처럼 치르고 ㅎㅎ 자리에 앉았는데 제 책상에 항상 절 지긋이 쳐다보는 아이가 눈에 띄네요.. 바로 명언달력이죠~^^
하루하루 넘기면서 좋은 말로 아침을 시작할수 있게 하는 저의 특별한 달력인데 요새처럼 정신이 없을때에 잠깐 눈을 돌리면 때로는 편안한 말로 때로는 생각하게끔 하는 말로 제 맘을 달래주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달력이랍니다.
보이시죠? ^^ 오늘의 좋은말이네요~
이걸로도 왠지 맘이 허한게 해결 안되면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도 읽고 또 읽고 ㅎㅎ 이렇게 지내네요~^^
오늘 장마가 올 분위기라 그런가 날이 왠지 꾸물꾸물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마음을 달래주는 글 읽으시면서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마지막으로, 혜민스님의 좋은 글 하나 올립니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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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특별한 달력 좋으네요.
직접 만드신거죠?
저는 아침마다 혜민스님이 톡으로 좋은글을 매일 보내주세요.
읽고나면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잠껀이지만 눈감고 되새겨보기도 하구요.
좋은글 감사히 읽었구요.
오랜만에 댓글인사라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