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응답하라 부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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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부경팀~
글쓴이 반갑다영어야 등록일 2017-06-01 15:05 조회수 3,264 댓글 5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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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댓글을 달다가 우리 부경팀들 너무 보고 싶습니다

못 본지 꽤 된 것 같아요~~

다들 우찌 지내고 계신지~~

제가 지금 카톡이 안 된지 2개월이 넘었어요

단체톡도 못 하고...

문득문득 떠오르는데 개별연락 쉽지 않아

이렇게 뻔대처럼 대문 열었습니다ㅋㅋ

응답하라~ 부경팀~~

다들 너무 보고 싶네요

바쁘시겠지만 언제 한번 뭉쳐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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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2017-06-05 14:45

제가 단톡도 못하는 상황이라...

여기다 쓰믄 다들 제대로 보실랑가...

6월 17일 토욜 어때요?

준혁언니가 24일은 피해달래서요

산시님 생각하믄 이번 달 지나야할거 같은데 그럼 흐지부지될거 같고

산시님~~바쁘겠지만 왔다가용~~^^

그리고~~장소는...

김해서 보믄 좋겠다는^^;;

진짜 죄송스러운데 토욜도 오전 수업이 있어서...

방학때는 부산으로 날아갈게요~~

유니은이맘님은 김해는 첨이시죠 지송~

나나언니, 산시님한테는 항상 지송~~

글고 성지마미님은 부산 어디서 오시는지...

이 댓글보믄 의견 주세요~

모임진행 잘 못하는 제가 불러서 진땀빼는 중^^;;;

원영사랑

2017-06-05 15:52:13

새로운 게시글로 올리셔야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을듯 해요~^^
부경 오프 홧팅입니다~!!♡

elove

2017-06-05 20:03:00

왠지 들어오고 싶더니....
벌써 6월이란게 믿기지 않네
바쁘게 지내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ㅎ
카톡이 안되면 컴퓨터에 카톡앱을 깔아봐요~~

산시

2017-06-05 20:07:25

넵 갈게요.

성지마미

2017-06-05 22:40:04

저는 영도에요~
혹시..부산서 출발같이하실분 있으실랑가요?
..
^^

은성하은맘

2017-06-05 12:01

헬로헬로~~^^댓글이 늦었습니다.

이렇게 반영님의 열정으로 유령회원이 댓글도 달고 하게됩니다.

일도 좀 확실히 정리하고, 제 몸은 조금씩 좋아진듯한 느낌과 시간을 누리고 있다는 제 삶에 만족도가 큰--그러니깐 평화롭게 좋은 시간을 보내던 찰나에~

저는 제 나름대로 다른 학생이 아닌 내 아이들의 교육과 생활에 올인?을하고 싶은 생각이 강해지더라구요^^ 헤헤

그렇게 일상을 보내고 싶은 내 계획과 욕심은 3월부터 산산조각이났구요.

카일과 반아이들이 담임선생님과의 관계에서 부당함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건 뭐 만나서 이야기하면 4박 5일감인데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날들이었어요~ 카일은 결국 전학을 선택했구요~ 오빠때문에 앨리스까지 덩달아 전학을 하게되었답니다.

전학온 학교에서 모범생이되고싶다. 전학을 시켜준 엄마아빠에게 정말 감사한다는 -전학당일 일기장을 보고 저는 또 펑펑 울고~

아이뿐만 아니라 제 정신도 온전하지 못했다고 보면되겠죠. 지금도 습관처럼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고 있는 모습을 보면 " 내가 왜이러지" "왜이렇게 예민해졌지?"하고 놀랄때가 있어요.

게시글에 '카일의 3학년- 3개월' 이라고 따로 기재해야하는데

반영님글에 유령회원에 대한 제 변명이 길어졌어요~

항상 반갑고

조금더 저를 다듬어가게 해 주는 부경팀이예요~~

만난날 제 폭풍수다 기대하세요~^^

반갑다영어야

2017-06-05 14:38:59

이런이런~
많은 일이 있었군요
필히 만나야겠구만~~
모임 추진력이 없는 저는 우야지 하고 있는 중^^;;

성지마미	2017-06-04 17:18

안녕하세요~~

저도 부산으로 이사왔답니다^^

부경모임, 저도 함께하고 싶어요~~^^

언제 모이시나요?

6월에 월 목 빼고는 괜찮아요 ㅎㅎㅎ

산시

2017-06-05 08:58:50

와 성지마미님 이사하셨어요??
어디로 이사하셨나요 ㅋㅋ
옴청반갑습니당 ㅋㅋ
조만간 꼭뵈어용~

성지마미

2017-06-05 09:07:16

^ㅡ^
네~~ 조만간 뵈어요~~!!

반갑다영어야

2017-06-05 14:46:28

반가워요~
꼭 뵈믄 좋겠어요~^^

예제맘yj

2017-06-02 14:08

우와~~~~ 부경오프~~~!!!

혹시 주말이거나....날짜가 맞으면....srt로 부산 가고퐈요....히히히

2시간 10분인가만에 가더만요!!!!

일단 응원요!!!

혹 날짜 맞음 내려가볼게요!!!!

유후~~~~~~!!

나나맘

2017-06-02 14:45:52

SRT good~~~~
벌써부터 예제맘님 밝은 기운이 퍼지는듯 해요~~

반갑다영어야

2017-06-02 14:46:47

진정 부산으로 뜨시나요 ㅋㅋ
환영요~
날짜 맞으면 꼭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나나맘	2017-06-02 13:41

그냥저냥 어쩌다 보니 유령회원이 되었고 그러다보니 또 부끄러워 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반영님이 이렇게 멍석깔아주니 살포시 등장해요^^

저야 부경팀 만남은 언제나 콜이예요~

씽씽마미

2017-06-02 14:35:15

ㅋㄷㅋㄷ~~~ 부산안가믄 연락못하는 건가요~~?? ㅠ ㅠ.... 우얄끄나... 그람 우린 못보는 사이~~?? 그랴도 못가도 가게되도 연락할꺼인디요... ㅎㅎㅎ~~ 나나맘니임~~♡♡♡ 잘 지내셨어요~?? 바쁘셨남요~~ 아님 이쁜 따님과 함께라.. 중등적응기~~ 이젠 나아지셨지여~~ 궁금궁금~~ 어케지내시는지~~?? 느~~을 책과 함께이신 나나맘님이 제 머리속엔 콕~~콕~~ 부러브라.. 그 분위기~~ 넘사벽이신지라.... 보고프네요~~♡♡

나나맘

2017-06-02 14:44:27

앗! 못당해~~~ ㅋㅋ
바쁜건 아니고 갑작스럽게 키우던 강아지 보내고 내면과 감정선이 엉망진창인 시간이 좀 길어졌어요 ㅎㅎ 그러다보니 다시 나오기 좀 부끄럽기도 하고
'책' 그런거 잊은지 오래인디 그래서 더 부끄럽고..
언제든 연락가능 ㅋㅋ

반갑다영어야

2017-06-02 14:51:02

앙~~~
댓글이 날라갔어요 ㅜㅜ
언제나 고마운 언니~~
조만간 봅시다용~^^

산시

2017-06-05 08:59:41

압 언니 ㅜㅜ
나리가 ㅜㅜ 잉..
그래서 못보던아이가 있었군요
나리친구인줄 알았네요
무튼 오프때 이야기할게 엄청 많을듯요

유니은이맘

2017-06-02 11:13

ㅋㅋ 숙제제출하러 왔다 반영님 부름에 댓글까지 달게 되네요~ ㅎㅎ

사실 저도 뭐~ 거의 잠수수준인데....

둘째때문에라도 다시 컴백하려 노력중인......

허나 맘만 앞서고 체력은 바닥난.....저도 손들어보아요~

직장맘이라 주말만 가능한데~ 날을 추진해보시와요~

쑥맘들의 에너지를 좀 받고 싶어요^^

그럼 힘이 퐉퐉~ 날 듯요~~^^

산시

2017-06-02 11:56:33

ㅋ온니~~~저보다 더 미인 ㅋㅋ
우리는 미인~~ ㅋㅋㅋ
방학때 김해서 함 뭉쳐보아요~

관심과여유

2017-06-02 12:47:29

유니은이맘~~ 와락~~ 게시판에서 이리 보니 넘 방가방가~~

나나맘

2017-06-02 13:44:14

유니은이맘님 반갑^^
'맘만 앞서고 체력은 바닥난' 참 공감되네요 ㅎㅎ 그럴때 오프가 약인데~~
주말도 좋고 방학도 좋고 우리같이 반영님 졸라봐요~~

반갑다영어야

2017-06-02 14:53:40

유니은이맘님~오랜만이에요~^^
다들 바쁘셔서 주말만 가능할 것 같아요~
근디 저는 토욜도 수업해서 우짜나 고민중...
보고 싶어 불러놓고 수습을 못하네요 ㅋㅋ

초록사과	2017-06-02 10:35

부경팀에 저도 끼고 싶어요.

오프 응원합니다.

산시

2017-06-02 11:56:50

내리오이소오~~

나나맘

2017-06-02 13:45:35

초록사과님 반가워요~~ 잘지내셨죠? 저도 잘... ㅎㅎ

반갑다영어야

2017-06-02 14:54:21

부산 함 뜨세요~~
부경팀 한 걸음에 달려가 환영합니다~^^

시그마	2017-06-02 10:28

부경팀 오프 응원합니다~!!^^♥♥

반갑다영어야

2017-06-02 14:55:40

감사해요~~^^

관심과여유

2017-06-02 09:24

부경팀~~~

그저 이름만으로도 좋네요. ^^

나는야... 한짝 다리는 부경팀에 한짝 다리는 서울경기팀에 속한 뇨자~ ㅋㅋㅋ

방학 때 함 봐요~~ ^^

아구찜이 마구 생각나네요... ㅎㅎ

산시

2017-06-02 11:55:43

전국구 관여님 ㅋㅋ
아구찜 저도 다시 먹고싶으네요.
오랜만에.김해나들이도 하고 싶고..
방학 기대해봅니다

나나맘

2017-06-02 13:46:54

그 양다리 참 부럽네~ 방학때 봐요~~

반갑다영어야

2017-06-02 14:56:27

그르게 저도 양다리 부럽~^^
방학때 꼭 뵈요~^^

산시	2017-06-02 07:47

ㅋㅋㅋㅋ부경팀 숨어서 눈팅만 몇개월째하던

사람 여기한명 추가요 ㅎㅎ

괜히 먹고사니라.바빴다..

엄마표고 뭐고 애들은 방치되어

신나게 놀고 지낸다

쑥에 들어와도 댓글한번 앉아서 진득하게 달

시간이 없었다 요런 핑계 한번 대봅니다.

이번달이.지나면 좀 여유가 생기려나요..

반영님 건강하고 안녕하시쥬??

이런안부글에 슬쩍 묻어가는 댓글달아봅니다 ㅎㅎ

유니은이맘

2017-06-02 11:14:26

이쁜 산시님~ 방가방가요~ 여기서 보니 반가움이 두배네용~

나나맘

2017-06-02 13:48:58

산시님 보고파~~ 부경팀의 침체에는 산시님은 잠수가 큰원인인듯 ㅎㅎ 아직도 바쁘다니 보고싶은거 참아야하나 아쉽네 ㅠ

반갑다영어야

2017-06-02 14:57:18

나나언니말 맞는 듯~
산시님의 잠수가 부경팀의 침체~
얼른 복귀하시라요~

빨강머리앤

2017-06-01 23:23

보고싶은 부경팀~~~♡♡

나나맘

2017-06-02 13:49:38

언제나 그 자리에 앤님^^ 고마워요~

반갑다영어야

2017-06-02 14:57:43

부경팀 싸인회 하셔야죠^^

원영사랑	2017-06-01 17:42

부러버용~~~~!! ^^*

반갑다영어야

2017-06-01 19:23:12

원사님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놀고 있음 서울오프에 당장 뜰텐데 ㅋㅋ

씽씽마미	2017-06-01 16:57

우와~~~ㅇ

부경팀~~♡

좋긋다..

어ᆢ여~~ 어여~~!!

응답하세요...

나도 보고시프당~~~♡♡

반갑다영어야

2017-06-01 19:22:04

방학땐 씽씽마미님도 같이 보는걸로~^^
근데 다들 조용하시네요 ㅜㅜ

시그마

2017-06-02 10:29:59

앗 씽씽마미님 저랑 맘이 통했네요^^
폰으로 댓글 달고 스크롤바를 쭉 내려보니 씽씽마미님도 같은 이모티콘을~ㅎㅎㅎ

나나맘

2017-06-02 13:50:49

러블리 씽씽마미님~ 반가워요~~
부산오시면 연락하기^^

준혁재정맘

2017-06-01 16:33

반갑다 영어야님, 이리 게시판서 크게 외쳐주시니 반가워요~~

ㅎㅎ

총대 메셨으니 오프한번 추친 하셔요~~

6월 24일 피해주시면 참석하겠습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바쁜 5월 이었어요..

5월 첫째주는 애들하고 놀러 다니고,

그 이후로 좀 복잡한 업무 처리에..

그리고 감사준비에..

그리고 모범직원 후보로 올라 그 추천서를 제가 논문수준으로 쓴다고.. ㅋㅋㅋ

이제 겨우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반영님 멍석에 제가 은근슬쩍 자랑도 했네요.. ㅍㅎㅎ

조만간 뵐날 기다릴께요~

저도 보고싶다는~~

반갑다영어야

2017-06-01 19:21:15

왕~~~~~
반가워요 언니~~~
그간 서로 바쁘다보니 이렇게 겨우 만나네요~
역시~~모범직원~^^
자랑스럽습니다~
진짜 조만간 만나요
근데 다들 바쁘신지 게시판도 못 보시나봐요

나나맘

2017-06-02 13:52:16

와~~ 모범직원~~ 한턱건수 발견^^

dkcarrot

2017-06-01 16:31

우와~!!! ㅋ 전 가진 못하는 곳이지만 그냥 응원이라도~!

ㅋ 모두 화팅하셔요~!!

반갑다영어야

2017-06-01 19:18:49

감사해요~
캐롯님 계신 곳 오프도 응원할게요~

홍박샘	2017-06-01 16:13

우짤꼬, 내는 그기를 떠난기라예.

항상 그리워라.

준혁재정맘

2017-06-01 16:35:01

박사님, 떠나시고 나니 허전해요~
계시다는 생각만으로도 든든했는데 말이죠..

홍박샘

2017-06-01 16:43:38

잘 지내시는고? 대신 서울경기팀 종종 본데이~

반갑다영어야

2017-06-01 19:18:02

맞아요~
자주 못 뵈도 부산에 계시다고 생각할땐 든든했어요
이제 설 가야 뵐 수 있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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