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가을 풍경

글쓴이 감사미샘

등록일 2017-11-05 15:15

조회수 4,691

댓글 1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916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평안한 오후 보내고 계시죠?

전 오전에 교회갔다가 지금 친정에서 편하게 밥먹고 쉬고있습니다

친정집에 5년 된 감나무가 있는데 나름 동네 명물입니다
탐스러운 감이 주렁주렁 달려 지나가는 분들도 다들 '예쁘다'한 마디씩 하시거든요

오늘 감을 조금 땄어요
감 따는 장대로 조심조심...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새들이 먼저 찜한건 양보하고 한 50개 딴거같아요
따는 동안엔 정신팔려있다 거의 따고 나서  사진 몇장 찍었어요

나눠먹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사진으로만 보여드리는점 무지 아쉬워요

풍성한 가을 풍경 같이 구경해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러브펄 2017-11-07 17:11 

저도 시골친구네 놀러갔다가 감나무에서 감을 따줬는데 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아이들이 꿀맛이라며 다른 과일이 안달게 느껴진다네요 ㅎㅎ

온가족 맛있게 드세요^^
감사미샘 2017-11-07 22:05:17
우리나라 제철 과일이 가장 달고 맛난건 진짜인거같아요
신토불이 갑자기..노래하고싶네요
반갑다영어야 2017-11-07 08:27 

대봉이군요

친정엄마가 올핸 대봉은 잘 안 됐다며 단감만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전 엄마 아빠 둘이서 하늘 쳐다보며 딴다고 고생하셨겠다 했는데 감사미샘님은 즐거운 체험이었네요

그러고보니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애들 감따기 체험도 시키게 갈 수 있음 좋겠다 싶군요

하나씩 하나씩 익혀서 맛나게 드세요~^^
감사미샘 2017-11-07 09:40:19
친정아버지가 다치셔서 애기아빠가 사실 고생 좀 했어요. 저두 보고만 있었더니 아무래도 좋기만 했던거겠지요.^^
koneko 2017-11-06 10:20 
저걸로 감말랭이 해먹으면 진짜 맛있겠러요.
저는 이모부 부모님 집에서 나오는 감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이렇게 직접 딸 수 있는 친정이 있다는 것이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바라만 봐도 배부릅니다.
감사미샘 2017-11-06 18:50:17
감말랭이는 그냥 썰어서 말리기만 하면 되는거죠?
새로운걸 시도해보기가 늘 귀찮아 매번 하는것만 하는스타일이라 잘 모르는게 많아요
음식말리는 기계도 조금 눈길이 가긴 하던데...
라온제나4 2017-11-06 09:30 

무엇보다도 친정 풍경이라는게 가~장 부럽습니다^^

전 친정에서 기대할수 없는 풍경이니..ㅋㅋ

요즘 왕릉, 궁 보고, 억새들 보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어요!!

문득 감나무에 눈이 소복이 쌓여도 

참~멋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한주 시작하시구요!!
감사미샘 2017-11-06 18:56:40
어느계절이든 아름다운 마음과 눈으로 보는 분에게는 다 최고의 계절이고 풍경이겠지요
라온제나님 댓글로 흰눈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준준맘 2017-11-06 09:24 

저희집은 6층인데 아래를 내려다보니 모과가 주렁주렁 열렸더라고요.


가을이면 작은 아들이 공 던져서 모과따는 거 재미있다고 하기에,

경비아저씨한테 안 혼나니? 그랬더니


작년인가? 어떤 아줌마가 자기네 무리한테 모과를 따달라고 했대요.

그래서 신나게 공 던지고 있는데 경비 아저씨가 오셔서 혼났는데,

그사이에 아줌마는 튀었대요 ㅋ 정말 별꼴이죠? ㅋㅋ


감을 보니 모과 생각이 납니다 ~
감사미샘 2017-11-06 19:41:06
아주머니들이 아이들을 이용하셨네요 쯧쯧..
단지에 있는건 주민들이 같이 먹도록 해주면 좋을텐데 ..공을 던지는 바람에 혼났겠지요
다음부턴 직접 따는걸로.^^
벨린 2017-11-06 08:27 
와~ 요새 감나무에 감이 달려있는 그림이 어찌나 정겨운지...
예전에는 골목 담장을 넘어 감나무들이 보였는데...^^

맛있어보여요~ 먹고싶다~^^
감사미샘 2017-11-06 19:42:30
어릴적엔 아파트 살아 구경못하다 저 결혼하고 부모님이 이사하면서 심으신건데 크기에 비해 실하게 열려요
직접 따니 더 맛있는것도 같구요
원영사랑 2017-11-06 06:52 

이렇게 길쭉한 감은 대봉이라 하는거죠? 

연시로 만들어 먹음 맛나겠어요~^^

쌀쌀함에 이불에서 나오긴 힘들지만..

좋은 한 주 되셔요~~
감사미샘 2017-11-06 18:47:18
점점 낮이 짧아지니 어둑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지긴하더라구요
대신 일어나 있는 동안 더 부지런히 움직이기!
관심과여유 2017-11-05 18:19 
정말 탐스런 홍시네요~^^ 
어쩜 이리도 잘 열었을까요~? 
잘 익혀서 먹으면 엄청 달콤할 듯 하네요. 
사진으로 감상해도 좋아요~~
감사미샘 2017-11-06 18:48:21
하나씩 익으면 집어와 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저거 내가 찜 해두었는데 누가 먹어버리면 완전 완전 의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9422

 책

 [5] 		감사미샘.. 2018/11/21 3,372 0
4930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 하늘만 같아라~~~

 [6] 		감사미샘.. 2018/09/09 4,433 0
49232

 초저 추천영화

 [5] 		감사미샘.. 2018/07/06 9,186 0
49220

 어제 독일전

[22] 		감사미샘.. 2018/06/28 4,838 1
49169

  엘리 맥스 완주증받았어요

 [5] 		감사미샘.. 2018/05/27 3,507 0
49104

 어떤 봄노래가 생각나세요?

 [8] 		감사미샘.. 2018/04/04 3,227 0
49036

  요즘 최고유행어라네요 ^^

 [2] 		감사미샘.. 2018/02/24 3,548 0
49035

  리틀크리터 완주상

 [3] 		감사미샘.. 2018/02/24 2,552 0
49021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15] 		감사미샘.. 2018/02/19 4,926 0
48951

  완주증 받았습니다

 [4] 		감사미샘.. 2018/01/20 3,831 1
48881

  따끈한 팥죽드세요

 [13] 		감사미샘.. 2017/12/22 3,751 0
48860

 우리집 부엌

 [11] 		감사미샘.. 2017/12/17 3,389 0
48777

 이름에 숨은 뜻

 [13] 		감사미샘.. 2017/11/16 7,307 0
48753

  가을 풍경

 [16] 		감사미샘.. 2017/11/05 4,691 1
48704

 [영어 일기방] 가을시즌 4주차

 [18] 		감사미샘.. 2017/09/25 4,437 0
48701

  가을풍경

 [5] 		감사미샘.. 2017/09/23 4,094 0
48676

  감사합니다

 [2] 		감사미샘.. 2017/09/08 2,957 0
48655

 선거

 [11] 		감사미샘.. 2017/08/27 3,326 0
48654

 학원등록

 [16] 		감사미샘.. 2017/08/27 4,851 0
48619

  물사마귀

 [14] 		감사미샘.. 2017/08/07 4,8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