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내아이의 처음수학 엄마도 쉽게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어요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19-10-04 11:34

조회수 734

댓글 3

http://www.suksuk.co.kr/momboard/BEX_092/93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안녕하세요.
유아수학방의 부활을 응원하며^^
쑥쑥닷컴의 패밀리 사이트인 맘스쿨에서 좋은 인터뷰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님은 문제 상황을 만들어주고, 또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해주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수학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는 것~ 이건 유아기 엄마표 영어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새로 오신 분들 모두 환영하고 응원 보내요^^
더불어 이 인터뷰기사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4-5세 정도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공부에 대해 고민이 많다. 그냥 맘껏 놀게 하자니 뒤처지는 것 같고, 공부를 시키자니 너무 이른 것 같다. 특히 수학 공부는 더욱 고민스럽다. 부모의 대다수가 수학 공포증을 가진 ‘수학 포기자’이다 보니,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조차 깜깜하다. 그러다 보니 맨날 수학 동화만 같이 읽거나, 책과 교구를 엄청 많이 사놓고도 아이들과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지 막막해서 학습지 선생님만 기다리는 형편이다. 이런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모스크바대 수학 박사이자 《처음 수학》을 쓴 박병하 박사에게 ‘유아와 함께 수학하기’에 대해 들어보았다.
흔히들 공식에 수를 넣어 값을 내는 것을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디 수학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수학은 삶과 놀이에서 탄생했고 추론하는 즐거움 덕분에 발전한 학문이고, 어린이는 놀면서 세상을 파악하고 추론하며 재미를 느끼죠. 그래서 어린이의 본능과 수학의 본성은 잘 어울립니다. 저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배우듯, 수학도 그렇게 배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어른이 인위적으로 수학 공식과 지식을 주입하지 말고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수학의 본성을 즐겁게 건드려주면, 아이의 꿈틀대는 수학 본능은 저절로 깨어날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 본디 수학은 현실에서 만나는 현상을 관찰하고 규칙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만나는 현상들은 아이들에게 너무나 복잡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어른이 개입해서 환경을 미리 통제해 상황을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기에 놀이가 최고지요.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수학을 즐겨보세요. 어떤 놀이에서든 대화가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각자 생각하고 짐작한 것을 말하고, 무엇이 옳은지 의견을 주고받고, 다른 의견에 귀 기울이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어른과 아이가, 아이와 아이가 서로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더 정확히 깨닫고 보지 못한 것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대화의 주인공은 아이들이어야 합니다. 어른은 문제 상황을 만들고, 대화의 물꼬를 트고, 활발히 아이들이 말할 수 있도록 불을 지르는 역할로 충분합니다.
제일 먼저 버릴 것은 ‘수학을 잘해야 한다’는 마음, 즉 수학에 대한 강박입니다. 그리고 가장 나중까지 챙길 것은 호기심입니다. 아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왜 그렇게 보는지 궁금해하는 마음이지요.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듯 어른도 계획한 활동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면 좋겠습니다. 들인 정성과 시간만큼 아이들과 함께한 활동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공부할 장소와 시간을 정하는 일은 무척 중요합니다. 그냥 평소에 주변의 모든 것을 수학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겠냐고 묻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지나가는 행동처럼 수학 공부를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뜬금없이 덧셈을 해보라고 한다거나, 갑자기 시간을 묻고, 느닷없이 높이를 재보라는 식의 활동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한 시간에 정한 자리에서 정한 활동을 하면서 관찰하고 짐작하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집중해야 하고, 집중하려면 또 그래야 합니다. ‘집중해서 생각하기’, 사실은 이것이 우리의 진짜 목적입니다.
언제든 좋습니다. 저는 《처음 수학》을 쓸 때 생후 4~5세에 시작해 4년을 하고, 끝날 때는 초등 1, 2학년 정도가 된다고 가정했습니다. 그러나 가정은 가정일 따름입니다. 아이의 나이에 맞는 놀이를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이미 6세를 넘겼다면 이 책에 나온 수업 계획에서 대략 2년차와 3년차 중 적당한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면 되겠지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것이나 골라 불쑥 시작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가장 유념할 점은 ‘반드시 아이의 발달 수준을 확인하고 나서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발달 수준이란 아이가 무엇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를 뜻합니다. 딱딱한 말로 하면 생각의 추상화라고 할까요. 얼마나 큰 수까지 외우느냐, 덧셈을 잘하냐라는 문제와는 다릅니다. 육체적인 나이가 6세라도 수학 지능은 어릴 수 있으니, 그럴 때는 마음을 비우고 조금 낮은 수준에서 시작하세요. 다만 이미 몸이 많이 자라서 지성도 빠르게 자랄 가능성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껑충껑충 건너뛰면서 가면 됩니다.



출처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케이트한나 2019-10-07 11: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미샘 2019-10-04 14:29 

공부할 장소와 시간을 정해 집중할 타이밍을 은연중에 주지시켜주어야한다는 것은 실제적인 팁이네요 ^^

감사합니다.

운영자 2019-10-04 14:35:57
자기주도에서 영어든 수학이든 시간과 장소를 정한다는게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654

 [유아수학방]7주차 대문엽니다.(누구나 환영)

[2]
감사미샘.. 2019/11/18 168 0
653

 [유아수학방]6주차 대문엽니다.

[4]  답글 1개 ▼
감사미샘.. 2019/11/11 757 0
652

 [유아수학방]5주차 대문엽니다.

[8]
감사미샘.. 2019/11/05 392 0
651

 [유아수학방]4주차 숙제방엽니다.

[7]  답글 1개 ▼
감사미샘.. 2019/10/28 870 0
650

  안녕하세요~

[3]
싱긋 2019/10/27 505 0
649

 [유아수학방]3주차 대문엽니다.(중간 합류 환영)

[7]  답글 1개 ▼
감사미샘.. 2019/10/21 1,304 0
648

 [유아수학방]2주차 대문엽니다.(중간 합류 환영)

[14]  답글 1개 ▼
감사미샘.. 2019/10/15 1,644 0
647

 [유아수학방]1주차 대문열어요(중간 합류 환영입니다 ^^)

[10]  답글 1개 ▼
감사미샘.. 2019/10/07 1,305 0
646

 내아이의 처음수학 엄마도 쉽게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어..

[3]
운영자 2019/10/04 734 0
645

 [유아수학방]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대상 3세~초1)

[23]
감사미샘.. 2019/09/25 1,409 2
644

  가입했어요

[8]
이스타니.. 2019/06/27 713 0
643

 오늘 가입했어요!

[7]
purekmh 2019/06/26 693 0
642

 중등 수학 교재 문의 드려요

[3]
하늘별맘.. 2019/05/03 1,751 0
641

  오늘 가입했어요

[2]
황찬맘 2019/04/17 863 0
640

 가입했습니다.

[3]
로오옹옷.. 2019/03/07 974 0
639

 반갑습니다

[2]
epuii 2019/02/28 966 0
638

 오늘 첨 가입했어요

[4]
hh112311.. 2019/02/27 933 0
637

 가입했습니다.

[4]
sallyttt.. 2019/02/11 957 0
636

  오늘 가입했습니다

[2]
뿡뿌야마.. 2019/02/10 997 0
635

  예비초등입학생 수학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2]
긍정나라.. 2019/02/07 1,26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