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3 ★ ★ 33개월 (2003년 08월 ) - ★ 원숭이 집에 불이 났어요~ ★ 2004-01-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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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육아일기를 적어봅니다.... 지난 2달 동안 출장이다

뭐다...뭐가 그리 바빴는지....

.

어느새 가은이가 태어난 지 33개월하고 28일이 지났네요...

.

지난 2달 동안 가은이에게도 제법 많은 변화가 있었던것 같읍니다.....

.

1) 알파벳 마스터....

.

약 2달 전까지만 해도 고의로 가은이에게 알파벳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가은이가 혼자서 책을 읽고 싶어 하는 것을 많이 보고 나서는 알파벳을

가르치기 시작 했습니다... 대문자 소문자를 같이 한꺼번에 가르쳤고..

주로 알파벳 블록과 부직포로 게임을 하면서 가르쳤는데.... 완전히

대문자 소문자를 익히는데 는 2달 정도의 시간이 걸린것 같네요...

.

2) 비교급 / 최상급 사용하기...

.

영어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비교급과 최상급을 이해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형용사를 이용하여 비교급과 최상급을 다양하게 사용하기

시작 했네요.. 예를 들어

.

I am much prettier than mommy.

.

This is the most interesting book.

.

I want the biggest one.

.

I like this book the best.

.

3) 완료형 사용하기...

.

가은이가 완료형을 사용하기 시작했네요. 시제와 의미를 이해 하고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귀에 익숙한 완료형들은 적절한 상황에

그것에 맞게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

Where have you been ?

.

I have been looking for you.

.

Have you finished yet ? .

.

4) 혼자서 놀면서 영어 하기....

.

이젠 제법 혼자서 잘 노네요... 혼자서 놀면서 인형놀이나 소꿉놀이를

할때 영어로 조잘 조잘 거리는 데.... 몰래 옆에서 듣고 있으면 그럴 싸

하게 들리네요... ^_^ 이럴 때면 아주 귀엽습니다.. ^_^ 보통 20 ~30분

정도는 혼자 놀면서 영어로 계속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몰래 캠코더로 촬영하여 동영상으로 올려 볼까 하네요... ^_^

.

5) 혼자서 책 읽기...

.

심심하면 책을 꺼내어 혼자서 읽는 것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책장도 한 장 한장 천천히 넘겨 가면서 진진해 보입니다.... 적게는

5권에서 많으면 20권까지 혼자 앚아서 지긋하게 읽읍니다......

이때는 저 같은 경우 가은이에게 말을 걸지 않읍니다... 그냥 혼자

그림과 내용을 즐기게 내버려 둡니다..... 그리고 제가 책을 한권

읽어 주면 그다음에는 자기가 꼭 한번 혼자서 읽는다고 합니다...

이제 혼자서 책을 읽을려고 하고 항상 새로운 책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기에 글짜를 가르키는것을 요즘 심각하게 고려 하고 있읍니다.

소리내어 책을 읽는것도 아이의 Speaking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 천천히 시작하며 글을 가르칠까 합니다.

.

오늘로 6번째로 가은이와의 대화를 MP3로 올려 봅니다....

.

가은이와 제가 소방차 놀이를 하는 내용인데.... 대화의 바탕은 그냥

우리나라 책 " 원숭이네 집에 불이 났어요." 입니다.... 스토리를

이해하고 있어서인지... 처음으로 그 상황을 영어로 같이 재연해 보는데도

큰 무리가 없는 듯 보입니다...질문과 상황을 나름대로 정확히 이해하고 상황도

설명하네요....

.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소방수이고 가은이가 나무위에 있는 원숭이 집에 불이

났다고 소방서에 전화를 합니다...

.

가은 : One...One .. Nine.. .... Hello~~

( 119~~ 여보세요~~) .

가은이가 들고 있는 핸폰의 버턴을 누릅니다.. .

.

나 : Hello ~~~ Fire station.. May I help you ?

( 소방서입니다... 뭘 도와 드릴까요,.? )

.

가은 : Monkey's house is burning in the tree~

( 나무에 있는 원숭이 집이 불타고 있어요..)

적절한 표현이 아닌것 같죠.. ^_^ 아마 가은이가 Five little monkeys

don't wake up mama 책 문장중 " Can you smell something burning ?"

에서 burning이란 말이 불에 타고 있다고 알고 순전히 가은이가

만들어 낸 문장이네요.... ^_^

You must come here~~

( 지금 여기 와야만 되요....)

.

나 : OK~ I will go there. Where is the monkey's house ?

( OK~~ 그곳에 가겠읍니다... 원숭이 집이 어디죠 ? )

.

가은 : In the tree over there

( 저기 있는 나무위에요 )

.

나 : In the tree over there ?

( 저기 나무에요 ? )

.

가은 : They are still in the house

( 원숭이들이 아직 집안에 있어요... )

.

나 : Somebody helps them now ?

( 지금 누군가 그들을 돕고 있나요..? )

.

가은 : Yes !!!

( 그래요.. )

.

나 : Who is helping them ?

( 누가 원숭이들을 돕고 있지요..? )

.

가은 : Elephant came to there and sprayed water

( 코끼리가 그곳에 가서 물을 뿌렸어요.... )

But, it is too high.... Water can not reach the monkey's house

( 하지만 원숭이 집이 높아서 ... 물이 원숭이 집에 닿을수 없어요.... )

.

책 내용에 보면 소방수가 오기전에... 이웃에 사는 코끼리가 가서 코로

물을 뿌리지만 원숭이 집이 높아 물이 닿지를 않는 내용이 있읍니다..

.

나 : OK !! How about the giraffe ? Giraffe went to the monkey's house too ?

( OK.. 기린은요..? 기린도 원숭이 집에 갔나요.. )

.

가은 : Reached his neck

( 목을 뻗었어요 )

.

나 : But, what happened ?

( 어떻게 되었죠...? )

.

가은 : Can not reach the monkey's house...영차~~ like this..

( 원숭이 집에 닿을수 없어요.. 영차~~ 이 같이요.. )

가은이가 기린 처럼 목을 길게 늘이는 쉬늉을 하네요...

책 내용에 보면 소방수가 오기전에... 이웃에 사는 기린도 원숭이를 구하기 위해

긴목을 뻗어 보지만 원숭이 집이 높아 목이 닿지를 않는 내용이 있읍니다..

.

나 : Oh~~ God....

( 맙소사.... )

.

가은 : You must come right now

( 당신이 지금 당장 와야만 해요... )

.

나 : OK~ I will go now.. You wait for me.. All right ?

( 알겠읍니다... 지금 갈께요.... 기다리세요... 알겠죠..? )

.

가은 : OK..

( 좋아요~~ )

.

나 : OK~ Bye~~ I will be there very soon.....

( 곧 그곳에 도착할 겁니다... )

.

가은 : OK..

( 좋읍니다... )

.


MP3를 듣기 위해 아래 play 버턴을 눌러 보세요... 혹시 안되면 .

첨부 화일에 MP3 화일이 있읍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간만의 육아일기를 마칩니다..

.

가은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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