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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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노하우로~ '자연과학' 길터주기 제1탄
자연관찰 및 자연과학도서들을 어떻게 하면 엄마표로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자연과학도서들을 제대로 활용하는 엄마표 노하우'를 가은이와 함께하는 일상들을 담아
칼럼에 시리즈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엄마와의 독후활동으로 재미 UP! 이해 UP!! 영어실력 UP!!
자연관찰 도서를 유아기때 접해주는 이유는
하나. 산업환경의 발달이 가져다 준 편리함, 그리고 다양한 문화의 혜택을 누리게 되면서 언제부턴가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흔한 들꽃들마저 도시에서는 식물원이나 수목원을 찾아야 그나마 볼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즉 도시가 발달할수록 아이들이 맘껏 자연을 보고 관찰 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었다는 데에 유아기때부터
자연과학/자연관찰 도서들이 필요한 이유가 있다 하겠네요
두울. 또한 자연관찰 도서들을 통해 과학적인 사고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과정속에 아이가 과학의 원리에 노출이 되며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고의 기초가 형성된다 하겠습니다.
세엣.책을 통해 쌓은 배경지식은 자연관찰의 효과를 배가 되게 합니다.
즉, 사전지식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수목원이나 동물원을 찾는것보다 이러한 배경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이의 호기심은 배가 될것이며 그러한 호기심이 왕성한 상태에서는 같은 사물을 보아도
상대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시각정보가 훨씬 큼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코로 척척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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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의 자연관찰책 땅친구 물친구 중에서 한권입니다. |
관련 영어도서들.. 특히 DK 리더스의 경우 선명한 실사의 자연관찰 책으로 함께 병행해서 읽어주기 딱입니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적절한 구성의 브레인 뱅크입니다.
First Reading 시리즈 2단계 How Elephants Lost Their Wings. Usborne Young Reading 시리즈는 특별히 리딩을 학습하려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 책으로, 매 페이지마다 펼쳐진 다채로운 색상의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레이션와 단순한 텍스트들은 리딩을 이제 막 시작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그만입니다.
어느 날 코끼리 한 마리가 거미줄로 놀러 나왔답니다. 거미줄에서 퉁퉁 튀며 노는 게 너무나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 한 명을 불렀답니다. 어느 날 코끼리 두 마리가 거미줄로 놀러 나왔답니다. 거미줄에서 퉁퉁 튀며 노는 게 너무나 재미있던 두 코끼리는 또 다른 친구를 한 명을 또 불렀답니다. 이 책은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너서리 라임 중 하나입니다. 거미줄에서 재미있게 뛰는 코끼리 모습을 구멍을 뚫어 표현했습니다. 1부터 10까지 수세기를 재미있는 노래와 밝은 색채의 그림을 통해 익힐 수 있답니다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라는 번역본으로 이미 소개 되어 사랑 받은 바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가장 기초적인 '존대'의 의미인 'please'를 익숙하게 하는 데는 더 없이 그만입니다. 책을 읽어 본 아이들이라면 공손하게 'please~'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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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1 - 코끼리 만들기<
<준비물> 빈상자, 요플레 빈통 4개(코끼리 다리), 양말(코끼리 코), 색종이, 동그란 반찬통 뚜껑(코끼리 두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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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었어요<
색종이를 찢어 상자위에 꼼꼼히 붙여 주었어요.
빼곡히 잘 붙였죠?
상자에 양말로 만든 코끼리 코를 위해 구멍을 뚫어 줍니다.
코끼리 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색종이를 오려 빈 요플레통을 감싸주는 거지요.
코끼리 눈붙이기 병뚜껑을 이용해서 코끼리의 눈을 만들어 줍니다. 양면테잎을 이용해서 붙여주면 금새 뚝딱!
짜잔~~ 아직은 어설프지만 그런데로 살짝 모양이 나는 코끼리임다... 참 양옆의 귀는 반찬 뚜껑위에 동그란 색종이를 오려 붙인거랍니다.
코끼리의 하이라이트! 양말을 길게 늘여뜨려 코처럼 표현해 줍니다. 꼼지락 꼼지락 .. 영락없는 코끼리 코임다.
>엄마랑 함께 놀아요!< 가은이가 어디에 숨어있을까요?
동식물~ 직접 만들기! 너무 좋아요!!! 코끼리뿐아니라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을 아이와 함께 만드는 과정을통해 아이는 굳이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동물의 특징과 생김새를 알 수 있게됩니다. 놀이를 통한 자연스런 학습! 바로 요런걸 두고 일컷는 말이 아닐까요? 코는 길고 양옆의 귀는 엄청 크구요~ |
>Activity2 - 가베로 만드는 코끼리 <
[5가베놀이] 가베로 만드는 코끼리 엄마와 하는 가베시간은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기에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5가베는 삼각기둥과 정육면체들을 다양하게 이용하여 갖가지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초등아이의 가베는 이렇게>>> 하나. 아이가 초등인 경우 엄마가 일일이 만들기를 주도하기 보다는 주제를 던져주기를 권합니다. "오늘은 5가베로 코끼리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혼자서 할수 있겠니? 너 마음대로 만들어 보렴, 코가 길다란 코끼리를 만들어봐.." 이렇게 하고 아이 주도형 가베놀이가 좋을듯 합니다. 두울. 아이가 도움을 청할때 엄마는 옆에서 답을 주기보다는 "이런건 어떨가? 아니면 이런건? 팁을 주는게 낫겠지요" |
우선 5가베를 준비합니다. 정육면체를 두개씩 쌓아올려 코끼리의 네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위에 가베통을 올려놓습니다.
코끼리 코만들기입니다. 스카치 테잎을 바닥에 길게 붙여주세요 작은 삼각기둥 블럭들을 기차모양으로 옆으로 길게 이어 붙여 줍니다.
색종이로 코끼리의 귀를 만든다음 가베상자의 양옆에 테잎으로 붙여줍니다.
눈도 만들어 붙여주구요.
만든 코끼리코를 가베문에 붙여주세요
과자를 예쁘게 만든다음 코에 감아서 뚜껑을 열고 입으로 넣어줍니다. "아이~ 배고파.. 어디 먹을 것 좀 없나?" "어? 이게 뭐야? 맛있는 쿠기잖아 "
"코로 받아서 한입에 쏘옥" "아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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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3 - Guessing Game<
[영어놀이] Guessing Game!! 나는 무엇일까요?~^^* - Guessing Game!! 나는 무엇일까요?~^^* - 수수께끼를 내서 알맞추는 Guessing Game!! 입니다. 카드와 설명을 잘~ 듣고 알아 맞춰보세요^^ Guessing Game!! 으로 답을 유추해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사고도 확장되고 동물이나 사물의 특징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
..........다같이 해보는 Guessing Game!! !!.......... 동영상입니다.^^ 여러분도 제설명과 카드 그림을 보고 한번 맞춰 보세요^^*
............ 이렇게 준비했어요^^ .............
. 도화지에 힌트에 해당하는 그림을 매직과 크레용으로 그려줍니다.
. 문제를 낼때 힌트를 읽어 주기 위해 카드의 뒷면에 영어로 적어줍니다.
.힌트에 해당하는 카드를 모두 조합하면 정답 그림이 나오도록 해봤어요.
.......... Guessing Game!! 1 ........... What am I ?
나는 두 다리를 가졌어요^^ I have two legs.
난 맨살의 긴 목을 가지고 있어요. I have a long bare neck.
날개가 달려 있지만, 날 수는 없어요. I have wings but Icannaot fly.
새중에서 가장 크답니다. I am the largest bird.
알도 역시 아주 크답니다. My eggs are also very big.
What am I?
정답 : 타조 ostrich 입니다.
.......... Guessing Game!! 2 ........... What am I ?
준비한 카드들입니다.~^^*
나는 곤충입니다. I am an insect.
내몸은 날씬하지요. I have a slender body.
난 넓은 날개를 4장 가지고 있답니다. I have four broad wings.
날개는 화려한 색깔을 띠고 있답니다. They are colorful.
때때로 꽃 위에서 쉬기도 하지요. sometimes I rest on flowers.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아요. I don't do people any harm.
나는 아주 살며시 우아하게 날아다닙니다. I fly very softly and gracefully.
나는 "예쁜 소녀"를 뜻한답니다. I refer to ' a pretty girl'.
나는 무엇일까요? What am I?
정답: butterfly(나비)
.......... Guessing Game!! 3 ........... What am I ?
나는 크고 둥근 과일입니다. I am a large round fruit.
나는 커다란 공처럼 생겼지요. I look like a big ball.
겉은 초록색입니다. I am green outside.
안은 빨간색입니다. I am red inside.
수많은 작고 검은 씨들이 내안에서 뛰어 다닙니다. Many little black seeds jump inside me.
내몸은 줄무늬로 둘러싸여 있다. I have stripes all around body.
정답 : watermelon(수박 |
>코끼리에 대해 영어로 알아보아요~^^*<
What does an elephant look like? 코끼리는 어떻게 생겼니? An elephant is very big. 코끼리는 정말 커. We call an elephant's nose 'trunk'. 우리는 코끼리 코를 trunk라고 불러. and it has gray wrinkled skin. 그리고, 회색의 주름진 피부를 가지고 있어. What part of our body has the most wrinkle? 우리몸의 어느 부분이 주름이 가장 많을까? It's lips. 입술이란다. Our lips have the most wrinkle. 우리의 입술이 가장 많은 주름을 가지고 있단다. Have a good Look at an elephant's picture. 코끼리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렴. You can see an awful lot of wrinkle. 엄청나게 많은 주름들을 볼 수 있어 An elephant can pick leaves from a tree to eat using its trunk 코로 나뭇잎들을 따서 먹을 수 있어 and squirt water with it, too. 그리고 코로 물도 뿜어. Humans, dogs, and elephants are all mam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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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만들기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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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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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중에서 -
따뜻한 봄날, 사과나무 가지에 톡톡! 꽃봉오리가 돋고 파릇파릇 새싹도 돋았어. 분홍 꽃봉오리가 조금씩 벌어지더니 하얀 꽃이 활짝 피었어 꽃이 시들고 조그만 사과가 열렸어. 가지에 조그만 사과들이 올망졸망. 사과가 점점 자라 가지마다 다닥다닥 붙었어! 사과나무는 모든 사과를 다 키우지는 않 아 튼튼하지 못한 사과는 일부러 톡톡 떨어뜨려. 튼튼한 사과만 여름 햇빛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 가을이 되자 사과가 빨갛게 익었어. 탐스러운 사과가 나무에 주렁주렁......... |
"이야기로 꾸민 사과의 일생!"
사과가 열렸어~ 사과는 어떻게 열릴까??
책을 읽은 후 이야기로 다시 한번 꾸며주면 내용도 쉽게 이해할 뿐더러 그 책을 다시한번 더보게 되고 더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넌픽션의 책들은 독후활동 후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 한번만 엄마가 해주면 다음부턴 수시로 꺼내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요.~
<제작 과정>
<준비물> 갈색 부직포 - 가위로 오려 사과 나무를 만들었어요! 색종이 - 새싹과 꽃, 그리고 초록색 사과, 빨갛게 익은 사과들을 오렸답니다. Tip!!> 단면 분홍색종이를 이용하면 꽃을 오린후 접으면 사과의 분홍색 꽃봉오리가 되고 펼치면 하얀 사과 꽃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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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의 일생 >
there's spring in the naked apple tree.
The leaves come out on the trees all fresh and green.
and the tree has pink buds
어느새 분홍색이었던 봉오리들은 하얀꽃으로 활짝 피어납니다. Buds burst into white blossoms. Flowers wither and fall off the tree.
그리곤 초록색의 사과들이 올망졸망 열매를 맺습니다. and the tree bears green apples.
The tree make unhealthy apples fall off.
어느새 잎이 모두 지고 겨울이 왔어. 사과나무는 봄을 기다리며 긴 겨울잠을 잘거야...
책의 내용을 이야기로 재구성 해 주는걸 좋아하는 가은이 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로 재구성하고 나면 좀더 오래도록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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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분홍빛깔의 꽃봉오리도 돋아났어요~
여름동안 따스한 햇빛을 듬뿍 받으며 무럭 무럭 자라나요. The apples grow bigger and bigger.
튼튼하지 못한 사과는 일부러 톡톡 떨어 뜨리기도 하고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면 토끼가 달려와 사각사각.
가을이 되자 빨갛게 익은 탐스런 사과가 나무에 주렁주렁!
사과 나무 액자 만들기
사과나무 액자를 만들었어요~
< 제작과정 > 준비물> 펠트로 만든 사과나무, 제빵용 종이틀, 지난 달력 달력의 뒷부분에 펠트로 만든 사과나무를 고정시켜 줍니다.
제빵용 종이틀의 바닥을 칼로 동그랗게 오려냅니다.
오린 종이틀을 은박지가 보이게 뒤집어 주었어요~
사과나무 액자에 들어가 사진들입니다. 가은이 백일사진부터 임신중 사진, 부부사진, 시어머님과 함께 찍은 사진 까지 두루 골라 봤어요~
사진들을 동그랗게 오려 훼손하자니 넘 아까워서 달력에 동그랗게 구멍을 내어 뒷부분에 풀로 붙이기로 했답니다.
사진을 모두 보기좋게 배치해서 붙였어요~ 그리고 위에 은박지 컵 오린걸 풀로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나뭇잎이라도 만드려다가 눈내리는 겨울을 표현해봤어요~ 겨울 앙상한 사과나무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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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이의 활동하는 모습> 온통 사진을 꺼내 들고 고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결국은~~~~
여기있어요~~ 하고 골라주네요!!
은박접시 자르기 삼매경~~~
은박접시를 잘라 다양하게 이용해 보았어요~~ㅋㅋ
산타할아버지가 된 가은이~~~ 왕관을 쓴 공주마마~~
귀마개 같기도 하지만 요건 귀걸이 랍니다.~~ 아마 세상에서 제일 큰(?) 귀걸이~~
은박접시 자른걸 이어 붙여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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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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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만들기 자료 > http://www.dltk-teach.com/alphabuddies/mawesomeapp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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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도서관의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었어요~
축하해 주셔요,,ㅋㅋ
토욜가서 가족사진도 찍고 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이용해야 겠어요.
요기 아래에 있는건 대문에 문패처럼 붙여놓을 거랍니다.~ㅎㅎ
박주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