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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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이네 책장 엿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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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A mom in a million
사랑스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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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중 한권입니다.^^* 넘 재미있고 사랑스런 그림책이라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 무슨 내용일까요?^^ ♠♠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꼬마펭귄! 왜일까요???? 바로 모두모두 똑 같이 생긴게 문제랍니다.! 무슨 말 이냐구요? 수업마치고 나오면 어떻게 엄마를 찾아요??? 펭귄들의 생김새가 똑같아서 엄마를 찾을 수 없을것 같아 학교에 가고 싶지않다는 발상 부터 넘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그럼 엄마펭귄들은 어떻게 하고 방과후의 꼬마 펭귄들을 기다릴까요?? 저마다 아이디어를 내는데... 여기에 또 기막힌 웃음코드가 있답니다.
엄마들의 아이디어가 어쩜~ 똑 같을까요? 플랜카드를 들고 기다리는 모습~ 자신의 아이만 알아볼거라 쓴 멋진 니트의 털모자까지... 모두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요.. 연신 실망한 꼬마펭귄의 엄마는 마지막 어떤 멋진 아이디어로 꼬마펭귄을 놀라게 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속 페이지 살펴보기 ♠♠ 재미난 표현을 말풍선으로 넣어봤어요^^ 실제 책에는 요런 말풍선은 없답니다.~
딱히 어려운 표현없이 무난하구요~ 5세정도의 아이들부터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A mom in a million
두울. 가은이는 무슨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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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이가 본책들을 한데 모아 찍어 봤어요^^*
그중에서 요건 '꼬마 비버와 메아리' 번역본과 'Little Beaver and The Echo'란 원서입니다.
가은이가 좋아하는 'Little Beaver and The Echo' 영어도서입니다. 물론 도서관 대여책이구요. 오늘 따로 이용하는 도서대여점에서 바로 요 번역도서가 왔지 뭐예요??^^ 그리하여 두책을 동시에 읽어주었다는~~ 이책 번역도서는 저역시 처음이라 넘 흥미로왔답니다.
♠♠ 무슨 내용일까요?^^ ♠♠ 친구가 없어 너무나 외로운 비버~ 어느날 너무 외롭고 슬퍼 울고 있는 비버의 귀에 누군가 호수저편에서 함께 우는 소리가 들리지 뭐예요? "난 친구가 없어 외로워" 했더니 호수 저편에서 역시 "난 친구가 없어 외로워" 하는게 아니겠어요? 바로 메아리 였지요~ 하지만 알리없는 꼬마 비버는 보트를 타고 친구를 찾아 나선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랍니다. 과정에서 오리도 만나고 수달과 거북이도 만나게 되지요. 결국 비버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소리의 정체가 메아리란 사실도 알게된답니다. |
그리고 하나더. How do Dinosaurs~?
공룡을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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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듯하여 소개해드려요~^^* 바로 How do Dinosaurs~시리즈랍니다... 몬스터만 좋아했지~ 공룡에 그닥 관심을 보이지 않던 가은이가 최근 EBS에서 방영된 "한반도의 공룡"을 보고 그리고 애니매이션 '디보'를 보더니 갑자기 공룡을 외치네요~ 그리하여 알게된 시리즈 입니다.. 공룡에 열광하는 딸래미를 위해 관련 그림책들이 없나 뒤진 끝에 찾아낸 책들입니다.^^
공룡이라곤 '티라노 사우러스' 밖에 모르는 엄마가 딸래미 덕분에 부르기에도 힘든 이름들을 이젠 더듬더듬 부르곤 합니다.^^ㅋㅋ
공룡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공룡의 이름은 모두 라틴어로 지어졌다고 해요. 라틴어로 사우루스(saurus)는 '도마뱀'이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다이노(dino)는 '무서운,거대한'이라는 뜻입니다. 합쳐서 '다이노사우루스' 또는 '디노사우르'로 불립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이름을 붙힌 공룡도 있다고 해요. 스티기몰로크는 스틱스 강에서 온 악마라는 뜻, 아르헨티노사우루스는 아르헨티나 도마뱀이라는 뜻, 인도수쿠스는 인도의 악어라는 뜻이라네요~^^
이외에 라틴어와 그 라틴어가 쓰인 공룡이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모노' 모노는 '하나의' 라는 뜻으로 '모노로포사우루스,모노클로니우스' 등이 있습니다. 모노로포사우루스는 '하나의 볏을 가진 도마뱀'이고 '모노클로니우스'는 '하나의 뿔을 가진 얼굴'입니다.
'로포' 로포는 '볏'이라는 뜻으로 '딜로포사우루스,모노로포사우루스' 등이 있습니다. 딜로포사우루스는 '두 개의 볏을 가진 도마뱀'이라는 뜻이고 모노로포사우루스는 '하나의 볏을 가진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디' 디는 '두 개의'라는 뜻으로 '딜로포사우루스,디케라톱스' 등이 있습니다. 딜로포사우루스는 '두 개의 볏을 가진 도마뱀'이라는 뜻이고 디케라톱스는 '두 개의 뿔을 가진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케라' 케라는 '뿔'이라는 뜻으로 '트리케라톱스,케라토사우루스,프로케라토사우루스' 등이 있습니다. 트리케라톱스는 '3개의 뿔을 가진 얼굴'이라는 뜻이고 케라토사우루스는 '뿔 도마뱀'이라는 뜻이 있고 프로케라토사우루스는 '이전의 뿔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프로' 프로는 '초기의','이전의' 등 여러 뜻이 있고 프로토케라톱스,프로케라토사우루스,프로콤프소그나투스 등이 있습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이전의 뿔 달린 얼굴'이라는 뜻이고 프로케라토사우루스는'이전의 뿔 도마뱀'이라는 뜻이며, 프로콤프소그나투스는 '초기의 귀여운 턱'이라는 뜻입니다.
'케팔로' 케팔로는 '머리'라는 뜻으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에우오플로케팔루스 등이 있습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두꺼운 머리를 가진 도마뱀'이라는 뜻이고 에우오플로케팔루스는 '잘 무장된 머리'라는 뜻입니다.
'플로' 플로는 '갑옷' 또는 '무장된'이라는 뜻으로 파노플로사우루스,에우오플로케팔루스 등이 있습니다. 파노플로사우루스는 '완전히 무장된 도마뱀'이라는 뜻이로 에우오플로케팔루스는 '잘 무장된 머리'라는 뜻입니다.
'티란노' 티란노는 '폭군'이라는 뜻으로 티라노사우루스가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폭군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티탄' 티탄은 '거인'또는 '거대한'이라는 뜻으로, 파랄리티탄,티라노티탄 등이 있습니다. 파랄리티탄은 '조수의 거인'이라는 뜻이고, 티라노티탄은 '거대한 폭군'또는 '폭군 거인'이라는 뜻입니다.
이상 공룡이름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 줄거리 ★★ 이책들은 제목처럼 '공룡들은 어떻게 할까요??'입니다. 공룡들을 잘때 어떻게 밤인사를 할까요? 공룡들은 감기가 걸리면 어떻게 할까요? 공룡들은 밥을 먹을때 어떻게 할까요? 공룡들은 수세기를 어떻게 할까요?....... 그야말로 공룡들은 어떻게 할까? 라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나타낸듯 하지만~~~ 실은 아이들이 열광하는 공룡이란 캐릭터에 아이들의 평소 모습 그리고 바른 식습관이나 바른 생활습관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공룡들은 어떻게 밥을 먹을까요? 그릇을 바닥에 던지거나 음식을 공중으로 던져버릴까요? 먹기싫은 음식은 골라내 뱉을까요? 아무때나 트림을 할까요???? 이렇게 식사예절의 좋지못한 모습들을 먼저 이야기 해준다음 '공룡들은 그렇지 않답니다.'란 말로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쳐 줍니다. 공룡은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도 적어도 한입은 먹어 본답니다. 그리고 다먹은 후에 더 먹고 싶으면 "더 먹어도 되요?"라고 물어 본답니다..... 이제 감이 오시나요?^^*
스토리북 같은 느낌은 없지만,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을 잡아주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역할로는 충분한듯 합니다.
단, 혹시, 공룡이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북을 원하신다면 요건 아닐듯 싶습니다.^^
★★ 속페이지 살펴보기 ★★
★★ 공룡관련 동화책들(노부영) ★★ 공룡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가은이까지 재미있게 보았던 책입니다. 특히, 공룡이 되돌아온다면 어떻게 될런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책소개 중에서..> '사라진 공룡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온다면....'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즈음 이런 상상을 해보았겠지요? 작가는 흑백으로 드로잉한 현재의 우리 모습에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공룡의 모습을 삽입하면서 기상 천외한 발상을 이야기 전반에 걸쳐 전개시키고 있습니다. 공룡을 갈망하는 주인공의 상상이기에 거대한 공룡의 출현으 로 겁에 질린 사람은 이야기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반면, 우리와 잘 융화된 친근한 모습의 공룡이 각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책소개 중에서..> '사라진 공룡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온다면....' 누가 뿔로 받고 있는 숫염소보다 더 성나 보일까? 누가 긴 동물들의 행렬보다 더 길까? 누가 악어보다도 잔인할까? 누가 타조보다 더 빠를까? 이런 식으로 비교급의 문장의 질문과 그에 따른 대답을 그림으로 확연하게 보여 주어 현존하지 않는 공룡을 현재 시대에 있는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여 재미있게 그려주고 있습니다. 아득한 먼 옛날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로 태어나 한 시절을 장악하다가 원인도 모르게 모두 사라져버렸으니,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한테 공룡이라는 존재는 충분히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이러한 생각들을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참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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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Dinosaurs~?
모든 책소개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란 것 말씀드리고 싶구요~
소개한 책들로 인해 지름신을 부추기고자 하는것 절대 아닌것 아시죠?
무슨 책이든 소개글에 혹하진 마시구요!
내아이에게 맞는지?
취향이나 성향, 그리고 글밥과 수준 모든것을 꼼꼼히 따져보신후에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가격'
역시 쇼핑몰마다 검색해보시고 가장 저렴한 사이트 이용하시는거 아시죠?^^
노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