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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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오늘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여럿이 함께하다 보니 아이들 책읽고 놀이활동 아이디어도 쑥쑥 나오더라구요.
영어 모임장인 제가 읽어주는 것도 좋긴 하지만
이번에 유트브에서 오디오로 귀를 열어주고 책을 한장씩
넘겨주며 눈이 따라오게 해주었어요.
제가 읽어줄때보다 훨~~~~씬 집중하고 중간 중간 효과음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했어요.
누나 2명이 한페이지씩 번갈아 리딩으로 읽어주고
노래는 네이버에서 들려주면서 원숭이가 떨어지는 숫자대로
팻말을 들기로 했어요.
노래를 들려드줄때 중간부터 재생하고 마지막으로 돌리고 아이들이 신나게 숫자를 들어올렿어요.
마지막장에 아이들을 다 재우고 엄마의 행도에 다들 빵 터졌어요.
시간이 모자라 관절 monkey 는 담에 만들기로하고
잠깐의 시간으로 숫자는 들고 입으로는 다른걸 말하면서 속임수
숫자들어 올리기도 하고 눈치게임으로 마무리 했어요.
눈치게임이 재미있어보여 몰래 동영상을 찍어봤는데..급하게 하다보니 저장이 안되어 있어서서 안타깝네요.
오늘도 즐겁게 영어그림책 활동하였답니다.
24car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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