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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5차미션 댓글 + 6차 미션

글쓴이 !림스마미

등록일 2009-11-06 08:11

조회수 1,69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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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보네요 밖에...

아침에 늦잠을 자서 산책을 못나갔는데... 일어나지 않기를 잘했군요..ㅋ

어느 새 또 주말이 코앞이네요.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

그래도 전 아직 철이 없어서 연말이 오는게 신나요.

12월이 지나간 아쉬움은 새해 들뜬 기분으로 달래고..ㅋ

 

이번 챕터는 좀 집중해서 여러 번 읽었네요 제가..

그러곤 또 밑줄을 쳐보았죠..

"I have so much work to do . I can't be bothered with trifles"...

"I own a flower myself"..

At lease his work has some meaning It's because he's thinking of something besides himself

Drunkars see double(여기선 웃음이 나대요..ㅋ)

"She has only four thorns with which to defend herself against the world!"

 

요기까지!!

 책을 읽지 않고 보면 그저 그럴까요?

생각하게 끔도 하는 말들,, 하지만 어디 써먹어도 좋을 듯한 말들...^^

비오는 날 감기 조심하시공~

5차미션 댓글 다는 거랑 6차미션 확인하시고 수행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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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영찬맘 2009-11-11 15:06 

 

1.   이번에는 읽으시다가 멈칫 하신 부분,, 그러니까 내 맘에 콕 박혀 들어온 문장을 소리내어 세 번 읽어 보시고 함께 나눠 볼까요? 어떤 문장이 가슴에 쏙 들어왔나요? 같은 단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은 다른 거니까요.. 저도 준비하고 기다릴게요^^

 

My flower is ephemeral, the little prince said himself,and she has only four thorns with which to defend herself against theworld! And I''ve left her all alone where I live!

 

2. 이번 읽으신 챕터에서 어린왕자는  또 다른 세 별을 찾아갑니다.

별에서 만난 이들이 하는 일과 그 일들에서 오류를 찾아내  보기로 해요.

(한글로요^^)

 

Jobs that they do

Errors that they make

Chap XIII - Businessman

별을 세고 소유하는 함 별의 수를 세고 또세어서 종이에 쓴다음 서랍에 보관함/

자신이 세고 소유한다고 믿는 것의 이름이 별인지도 모름.. 단지 수를 세고 소우할 뿐이고 다른 어떤 일에 사용하지도 애정도 없음. 단지 소유할 뿐임.

Chap XIV - Lamplighter

아침 저녁으로 등을 끄고 켜는 일을 1분마다 반복함.

누군지도 모르는 이의 명령을 따르고 있고 쉴수도 없음. 다른 방법을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않고 불만가득한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반복할뿐.

Chap XV - Geographer

 지리학자이고 다른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함.

직접 조사하지 않고, 여행자들의 말을 통해 책을 씀.

자신이 직접 탐험하지 않고 여행자들의 말만 듣고 적을 뿐임. 여행자들의 도덕성를 조사하여야함.. 그렇지 않으면 지리책이 정확하지 않으니까,,본인 스스로 탐험하거나 확인할 생각을 못함..

 
지연지우맘 2009-11-08 07:46 

1. She has only four thorns with which to defend herself against the world! And I've left her all alone where I live!

왠지 좀 서글프게 느껴져서요... 장미가 네개의 가시로 세상에 맞서는 것도... 그런 장미를 두고 떠나온 어린 왕자두 괜시리 코끝이 찡해져서리... 어린왕자가 쫌 후회하는 것도 같죠... 어서 돌아가야 할틴디.. 장미가 많이 기다릴 텐데요...

 

2. Chapter XIII- Businessman

Jobs that they do : 별들을 소유하고 관리한다. 별의 숫자를 세고 또 세는 일...

Errors that they make : 자기가 소유한 별들에 대해 유용한(필요한거나 쓸만한일)일을 하나도 하지 않는것...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숫자만 세면서 과연 별들을 소유했다고 할수 있을까? 자기가 소유한것에 대해 어떤 애정어린 관심어린 또는 필요한 일들을 하지도 않으면서...

Chapter XIV- Lamplighter

Jobs that they do : 아침이오면 램프를 끄고 저녁이 되면 램프를 켜는 일 (1분마다 자전하는 별때문에 매순간 램프의 불을 켜고 끄는 일을 반복한다)

Errors that they make : 어린왕자의 제안에 따라 천천히 걸으면 하루종일 낮이어서 램프켜고 끄는 일은 쉴수 있지만, 밤이 오지 않으니 잘 수가 없다고 하던일을 계속한다. 그저 자기가 처한 현실에 붙잡혀 있는듯한 인상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 하지 않는다...

Chapter XV- Geographer

Jobs that they do : 지리학자, 바다,강, 도시, 산, 사막들이 어디있는지 알고 기록하는 일

Erros that they make : 자신이 직접 탐험하지 않고 탐험가의 기억에 의존해서 기록하는 것, 탐험가들의 도덕성에 의존하거나, 가져온 증거들의 예를 보면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다. 제대로 된 책이 완성될지....

 

웅~~ 넘 늦었죠?

에공 매일 뭔 일들이 그리 생기는지 뭐 제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맘만 다급하고 그렀네요.

저번 한주두 미션 수행 좀 해볼라치면 뜻하지 않는 방문객도 생기고, 아이들이 유독 보채고(요즘 신종 무서워서 외출을 자제 하는지라 아그들이 거의 발악수준임당) 에공 암튼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뭐 대충 이렇네요...

죄송하구만유...

젤루 림스마미님께 죄송하구요... 힘들게 미션두 내주시구 하시는데 기대에 못미쳐서 죄송해요...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리라 믿구요...

담 미션 수행하러 갈게요... 힘내서 홧팅!!!
!림스마미 2009-11-08 08:39:50
용서는 무슨 용서며 기대에 못미친다는 말슴은 또 무신~~~!!ㅋㅋ
차분~~하게 너무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이제 지연지우맘 스탈을 알 것 도 같은..ㅎㅎ
정말 어린 아이들 둘 키우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요렇게 은근한 포스로 미션을 수행해 주시니 훌륭하세요^^
비가 오네요,,신랑도 없고 밀린 책 읽기를 하면서 하루 보내야 겠어요.
날은 궂어도 행복한 일욜 보내셔요^^
클레어 2009-11-06 19:54 

1. 앗, 미션엔 한 챕터만 읽는 거네요? 모르고 다 소리내서 읽었어요. 으...

2. Businessman; job- counting all the stars he owned

                         error- You don't have to count what you have, you just enjoy it.

   Lamplighter: job- to lit and unlit the lamp

                     error - He could have rested whenever he wanted !! Ha !!

  Geographer: job- to write all the things he heard

                    error- You can also write the things you yourself saw,

                             not only the things you heard from others. 
!림스마미 2009-11-07 09:11:11
쪼매~~~억울하겠지만 다 피가 되고 살이 됐으리라 믿어요 *^^*

클레어가 수행한 미션처럼,, 즐길줄도 알고 쉬어갈 줄도 알고 내가 본 것에 확신도 가져보고~~
다 아줌마보고 하라는 말 같아용 ^^
넘넘 수고했고~~주말 잘 보내공~~시험 잘 쳐용^^(이번주가 맞나??암튼지간~~~^^)
도도맘 2009-11-06 17:56 

 

1.   이번에는 읽으시다가 멈칫 하신 부분,, 그러니까 내 맘에 콕 박혀 들어온 문장을 소리내어 세 번 읽어 보시고 함께 나눠 볼까요? 어떤 문장이 가슴에 쏙 들어왔나요? 같은 단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은 다른 거니까요.. 저도 준비하고 기다릴게요^^

 

The little prince, who had never in his life let go of a question once he had asked it.

My flower is ephemeral, and she has only four thorns with which to defend herself against the

world! And I''ve left her all alone where I live! That was his first impulse of regret.

The planet Earth. It has a good reputation.

 

2. 이번 읽으신 챕터에서 어린왕자는  또 다른 세 별을 찾아갑니다.

별에서 만난 이들이 하는 일과 그 일들에서 오류를 찾아내  보기로 해요.

(한글로요^^)

 

Jobs that they do

Errors that they make

Chap XIII - Businessman

별을 세고 소유하는 일 :

별을 세어, 수를 종이에 쓴다음 서랍(은행)에 넣어 잠궈둔다. 그럼 내 소유가 된다.

모든 별을 소유하긴 했으나 만질 수도 가질 수도, 영유할 수도 없음. 그저 바라보고 세기만 할 뿐. 과연 진정한 소유일까?

Chap XIV - Lamplighter

아침이면 등을 켜고, 어두워지면 등을 끄는 일 :

회전 속도가 1회/분 으로 너무 빨라 쉼없이 반복하고 있음.

쉬고 싶은 마음 (바꾸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명령(규칙)에서 매여  다른 방법을 시도조차 못함.

Chap XV - Geographer

 지리책을 만드는 학자:

직접 조사하지 않고, 여행자들의 말을 통해 책을 씀.

여행자들의 말을 통해 얻어지는 지식인지라, 객관적인 사실을 확인할 수 없음.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여행자들의 도덕성에 중점을 둔다는데, 지리학자보다 심리학자가 더 어울릴 듯.

 

신랑 퇴근하면 주말 내내 컴터 켜도 못해요.

저희 집 컴터가 본체만 있고 모니터가 없거든요.

벽걸이 텔레비전을 모니터 삼아 쓰고 있어서요. ^^;

그래서 또 밀릴까봐 밥도 안하고 숙제한다고 이러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림스마미 2009-11-07 09:08:49

이번 별들에 나오는 사람들이 조금은 절 닮은 듯..
저는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갖힌 것은 아닌지,, 나 혼자 좋은 건 아닌지....

암튼지간 바쁘신 중에 짬을 내시어 미션을 멋지게 수행한 도도맘,,
진정한 북클럽 멤버이십니다*^^*
저녁은 잘 드신 거죠??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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