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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마지막 미션

글쓴이 pinetree1m

등록일 2022-12-29 17:13

조회수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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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이사를 하니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책 진도가 잘 나가지 못했습니다.ㅠㅜ

아이들 방학과 겹쳐서 미션이 너무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마지막 부분이 가장 흥미롭고 생각거리가 많은데 사정상 집중은 안되었어요;;


1. 페츄코비치 변호사의 변론은 얼마 전 방영한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주인공 "천변"이

소매치기로 오해 받은 전과범을 변호할 때 배심원들에게 이야기하는 장면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검사와 변호사의 여러 이야기 중에서 어떤 부분에서 설득력 있게 느껴지셨나요? 


2.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느냐 부모노릇을 해야 부모지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아동학대를 다룬 웹툰에서 학대한 부모를 체포하고 아이를 시설에 맡기지만

마지막에 형사가 부모에게 어쨌거나 학대한 부모라 할지라도 어린 아이일수록 자신을 낳은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울타리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미챠, 이반, 알료샤는 표도르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3. 고전은 화려하지 않지만 생각거리가 많은 책인것 같습니다. 읽으시면서 생긴 질문들이 있으실 거 같아요~ 어떤 질문이 생기셨는지 자신만의 답변을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코로나와 독감이 유행하네요~

새해에는 더 건강한 한해가 되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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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2023-01-16 11:15 
마지막 미션을 잘 정리해서 하고 싶었는데, 연말과 인사이동 바뀐업무에 적응하느라 
진작 책은 읽고도 제때 미션제출을 놓쳤습니다.
책을 읽은지가 또 오래되다보니 읽을 당시의 그 감동들이 또 가물해지네요.

드미트리, 이반은 그 아버지를 혐오로 알료사는 그 아버지를 동정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 형제 모두에게 카라마조프의 피가 흐른다고 했을때 처음에는 어느부분이 아버지를 닮았을까 했지만.
그 세 형제의 특성들이 아버지에게선 왜곡되고 더욱 집착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듯 합니다.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인물로 다가온 사람은 첫째, 드미트리 입니다.
적어도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속물은 아닌듯 해서요. 삶에 대한 열정도 있고.
이반은 뭐랄까 행동하지 않는 이성.의 느낌.

지금도 젤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고 제가 감동을 받은 장면은
드미티리와 카차가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고
서로의 사랑이 지나갔지만 영원히 사랑하자고 약속하는 장면입니다.
앞의 사랑이 연인으로서의 사랑이라면
뒤의 사랑은 인간애라 부르는 사랑이겠지요.
너는 존재한다. 고로 사랑하라.
작가가 던지는 메세지인듯 합니다.

2022년 마무리를 좋은 책으로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책사랑 2023-01-05 14:16 
아이들 방학이라 정신없이 바쁘시겠군요~저희도 애들 와 있으니 밥하다 세월 다가요~ㅎ

1.저는 변호사가 검사의 논고를 반박하는장면요. 검사의 심리분석에 대해 양날의 검으로 설명하며 심리학이 무의식적으로 소설가도 만들수 있다고 하니 정말 앞뒤 딱딱맞아 설득력있고 좋았어요.

2.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울타리~의미심장하게 와닿아요~아이낳고 부모가 되엇어도 부모의 울타리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걸 보면 카라마의 삼형제에게도 부모란 그런 의미가 아닐까 해요. 마음아프지만 학대한 부모라해도 어릴수록 필요한 울타리 인것처럼요.

3. 저는 처음에는 드미트리가 이해가 안되엇다가, 읽으면서는 이반을 어떻게 전개할까가 궁금했는데 망상증환자로 표현하는걸 보고 사람이 살면서 겪게되는 다면성을 참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는 간질을 앓았던 자신의 한 면인 스메르자코프를 왜 범인으로 했을까? 세상의 약자이며 자존감도 가장 낮은데. 약자도 세상에 한 방을 날릴수 있음을 알리고 싶었던가?라고 생각했어요.

벽돌책을 완독한 쾌감~~ 
혼자라면 불을 보듯 뻔하게 중도하차인데 말이죠~
함께 책 읽을 수 있어서 넘넘 좋습니다^^


pinetree1m 2023-01-06 16:00:06
늘 책 읽기 급급한 저인데 미션 댓글도 항상 꼬박꼬박 달아주시고 댓글읽으며 저도 느끼는 바가 많아요~
덕분에 고전의 높은 턱에 조금 다가간 느낌이에요^^ 작심삼일이라도 삼일마다 으쌰으쌰 하며 미션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책사랑 2023-01-03 14:01 

연말에 이사면 정말 정신없이 바쁘실듯요~

넘 부담갖지마시고 상황 되는 대로 하시어요^^

대출했던 책 반납하며 유투브보니 오디오 북 있더라구요. 도서관에 전자책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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