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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MTH#13 Vacation under the volcano 미션 2

글쓴이 재린민서맘

등록일 2010-07-23 23:54

조회수 4,920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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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13권vacation under the volcano 미션2.ppt (15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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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서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부산도 낮엔 장난아니게 덥더군요..

이 더운 날씨에 더위 드시지 마시고 에어콘과 함께 즐겁게 미션수행 하시기 바랍니다.

미션 1에 이어 두번째 미션 나갑니다.

 

1. 소리내어 읽기 2회에 도전해 보세요.. (6챕터~10챕터)

 

2. 필사하기

예전 영어관련 지도사 과정을 들을때 베껴쓰기만큼 좋은 writing은 없다고 하셨어요.

그 때 사전, 영어동화책등 열심히 필사하던 기억이 나네요.

챕터 중 한 챕터만 골라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힘들어 하면 웍싯의 해당 부분이라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웍싯하기

나머지 부분의 웍싯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책에 줄을 그어 가며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열심히 하셔서 8월3일 화요일 댓글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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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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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경 2011-10-22 12:00 
잘 담아갑니다.
은행단풍 2010-08-06 15:38 

지난 주엔 휴가로 빡세게 놀고, 이번 주는 이모가 놀러와서 엄청 놀았네요.

늦었지만 이제야 올립니다.

쥬니양처럼 이번에는 요약정리까지 시키고 싶은 엄마맘에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은 예전에 해놓은 요만큼만 올립니다.

하루는 공원에 가서 비눗방울놀이도 하고 실컷 뛰어놀고, 또 하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과천과학관에 가서 하루종일, 또 어제는 국악박물관과

예술의 전당을 온통 헤집고 다녔답니다.

아이들은 그래도 회복이 빠른지 쌩쌩해졌는데, 며칠을 다니다보니

저는 아직도 발바닥이 후끈후끈 합니다.

오늘은 국악원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 갑니다

드라마 동이에 나오는 무용도 선보인다니 기대가 됩니다

이래저래 놀 일이 많아 공부는 언제 할지 걱정이 되네요.

미션1 소리내어 읽기

6챕터

7챕터

8챕터

9챕터

10챕터

1회

4:25

4:29

3:40

3:8

6:25

2회

4:5

4:25

3:6

3:2

5:48

3회

3:53

4:10

2:40

2:56

5:32

미션 2 필사하기

10챕터를 조금 남겨두는 우리 아들의 센스, 다 적으면 어디 덧나는지...

미션3 워크시트 풀기

 
재린민서맘 2010-08-06 22:51:10
우와.. 아드님의 글씨에 제가 홀딱 반했다고 전해주세요. 어쩜 저리 이쁘게 적었는지.. 울 딸 연필을 계속 이상하게 잡던데 글씩체가 가면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SUE 2010-08-11 21:53:41
와 그리 바쁘신데도 이렇게 예쁘게 필사를 해놓아단 말인가요?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네요..
좋은 곳만 두루 다니셔서 아이는 만땅 행복하구 엄만 노가다하신거... 맞죠?
ㅋㅋ 맘에도 영양분이 가득해서 멋진 여름 보내셨겠네요..담에도 멋진 미션수행!!! 홧팅!!!
굳센맘 2010-08-04 20:24 

울 민형이두 캠프 3박4일 다녀오는 바람에 필사는 못하구 읽기와 워크시트만 겨우 했어요

그래도 저번 한주 했다고 이젠 시간적고 혼자 풀고 하네요

엄마가 둘째까지 방학이라 힘들어 오답도 체크 못했는데 간간히 틀린게 있네요

애교로 봐줘야줘 모...  다음주는 또 우리집 휴가라..에휴 미션 제대로 할지 모르겠어요

 

1.소리내어 읽기

 

챕터6

챕터7

챕터8

챕터9

챕터10

시간

4:48

5:28

4:04

3:46

8:03

 

 

2.워크시트 풀기

 

 

6챕터 사진이 어디로 도망갔네요 ㅠ.ㅠ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저번주 미션이었던 로마관련책 읽기로 본  "월드 아이즈" 책이예요

아래 이집트 관련책 3권도 같이 사진 올려보아요...

저렴한것 치고 잘 보고있어요...

 

 

 
민규맘 2010-08-05 09:30:18
일정이 울 집이랑 비슷하네요.
울 집도 이번 주말부터 휴가가는데 ....
아이가 배경지식이 많겠어요. 관련 서적을 참 많이 보네요
울 집은 걍 매직트리에 나오는 내용만 보고 스윽 지나가는데 ...
책 편식이 심해서 세계사, 한국사 ... 사회 관련 책을 안좋아라하더라구요
이제 좀 컸으니 볼려나 ... 다시 들이대야겠슴다
쥬니맘 2010-08-05 09:59:00
함께 활용한 사이드북이 탐나네요.
메인 도서활용의 묘미는 바로 이렇게 관련도서까지 줄줄이 엮어서
활용하는 재미인거 같아요.
sue맘 2010-08-05 11:16:05
민형이가 캠프갔다와서도 빠진 거 없이 잘 했네요.. 남자아이들은 이런거 좀 싫어하더라구요..울 둘째놈이요..ㅠㅠ 월드아이즈 소개해주셔서 들어가봤더니 저렴하고 좋더라구요..욕심은 났지만 집에 겹치는 책이 있는지라 참았어요..ㅋㅋ 담에도 좋은 책 소개 부탁요... 민형이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셔요..
책사랑 2010-08-05 13:30:19
스스로 시간적고 웍싯풀고 넘멋져요~~~
칭찬 마니마니 해주세요!!!남자아이들은 스스로가 관건이쟎아요.
멋진휴가 잘 다녀오세요^^
은행단풍 2010-08-06 15:42:32
탐나는 책이네요. 우리 아들이 보면 사달라고 졸라대겠는데요.
스스로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거죠. 엄마가 시켜서가 아니라 아이가 자기일이라는 걸 인식하고 혼자하는 민형이, 정말 대견하네요.
재린민서맘 2010-08-06 22:53:15
저도 이번주 새책이 도착했네요.. 재린이는 책이 오니 뿌듯하다네요.. 그것도 저렴하니 괜찮더라구요..
민규맘 2010-08-04 09:44 

이번주는 일주일중에서 2박 3일 아이 캠프에 중간 중간에 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놀러를 다녔더만 넘 시간이 없어서 읽기와 웍싯만 했네요.

필사를 꼭 시키려고 했더만... 결국 못했어요

웍싯은 지난번 챕터 1~5 를 할때보다는 요령이 생겼는지 후다닥 빨리 했네요

 

1. 소리내어 읽기

    챕터 6 - 5:02

    챕터 7 - 5:34

    챕터 8 - 2;59

    챕터 9 - 3:38

    챕터 10 - 7:12

 

2. 웍싯 풀기

    
책사랑 2010-08-04 14:20:51
와우! 다 맞았네요! 기특하시겠어요.더운여름에 캠프도 다녀오고.
열공모드가 자리잡히셨네요^^
민규맘 2010-08-05 09:26:33
아이가 갔던 캠프 ...고거이 영어 캠프 아니랍니다.
이번 방학에 3번이나 아이 혼자 갔는데 모두 영어 캠프 아니구요. 걍 놀러가는거랑 비슷한 캠프 ...
캠프가서 먹은 밥이 집밥보다 더 맛있고, 재미있다고 어디 또 갈때 없나 두리번 거리고 있네요
쥬니맘 2010-08-05 09:55:40
민규도 캠프에 다녀왔군요.
아이들 유치원이 대학부속이라 요즘 캠퍼스엔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로
북적이네요.
보통 초등3~5학년 정도 되는것 같던데 뭐가 그리 좋은지
삼삼오오 활짝 웃는 얼굴로 산책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은 옛 말이 되었나봐요.^^
sue맘 2010-08-05 11:18:55
민규맘님, 요령도 실력이 아닐까요? 실력이 늘고 있는게 보이는데요..
틀린것도 없구 잘 했네요.. 2기 북클럽은 남자아이들도 좀 있는거 같아서 넘 좋아요..같은 책을 읽더라도 여자아이들이랑은 좀 다른 생각들도 있는거 같아서요...담에도 홧팅 !!
은행단풍 2010-08-06 15:45:09
엄마는 양과 질을 다 원하지만, 그리 완벽한 아이가 있나요.
답지 없으면 책을 온통 뒤집어 찾아야하는 엄마(저) 실력에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잘 푼다니 정말
대단하죠? 민규 짱!!!!
재린민서맘 2010-08-06 22:54:28
다들 캠프에 휴가에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네요.. 그런데도 미션도 열심히 하시구... 그래도 애들이 집떠나 해보는 여행 좋은 경험이겠죠?
재린민서맘 2010-08-03 23:35 

소리내어 읽기

6챕터2"57"

7챕터3"35"

8탭터2"26"

9챕터2"48"

10챕터3"58"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바빴어요.

염려했던 일이 일어나버렸네요.

아버님이 병한으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어제가 출상으로 아버님은 영천 호국원에 안치 되었습니다.

지금쯤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이젠 모든게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힘든 시간을 보낸만큼 이젠 다시 열심히 해야 겠지요?

이번 미션 역시 제가 하나도 손 못대주고 재린이 혼자 해서 전 올립니다.

 
민규맘 2010-08-04 09:48: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장님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편안하고 좋으신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늘 기특한 재린이... 오늘따라 더 기특해보이네요
책사랑 2010-08-04 14:22:58
아이쿠,애마니 쓰셨어요...

재린 필사하느라 팔이 마이 아팠겠어요.늘 기특해요~~
쥬니맘 2010-08-05 10:03:49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힘드셨겠어요.
며칠 시원하게 푹 쉬셔요.
sue맘 2010-08-05 11:23:02
네... 정말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고 계실거예요..
저희 친정아빠도 요즘 몸이 안좋아지셔서 맘이 안좋아요..ㅠㅠ
하지만 피사한것두 열심히 한 흔적이 옅보이구요, 워크싯도 다했네요.. 여유가 없으셨을텐데, 미션수행도 빠뜨리지 않으시고 존경모드...^^ 참, 연필보다 볼펜이나 사인펜이 더 잘 보이더라구요..헤헤 참고하시라구요.. 더운 여름 힘네시구요.. 홧팅!!!
은행단풍 2010-08-06 15:47:07
이제사 알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가 정신이 없는데도 재린이는 자기 할일을 야무지게 하네요.
정말 똑소리 나는 딸내미네요~
재린민서맘 2010-08-06 22:56:09
에고고.. 고맙습니다.. 아.. 볼펜.. 근데 글씨가 자꾸 비뚫어져서 걱정이네요..
쥬니맘 2010-08-03 22:58 

새로 들인 컴퓨터 덕분에 세.상.을.보.는.창.을 다시 열 수 있게 되었네요.^^

윈도xp에 익숙해져 있다가 윈도7에 적응하려니 좀 어수선하고.. 암튼 적응하는데 시간좀 걸리겠어요.

북클럽 미션 한 번 못올렸을 뿐인데 뭔가 허전하고 왠지모를 상실감이 느껴졌던건 뭘까요??

오늘 후기를 올리고 나면 좀 개운한 마음이 들까.. 싶습니다.^^

 

책 한 권 후기를 한꺼번에 올립니다.

 

<미션1>

각 챕터별로 1번씩 읽기를 했는데 쥬니양이 기록한 시간이 의심스러워서 그냥 패쓰할께요.ㅎㅎ

 

<미션2>

'필사하기' 대신에 쥬니양이 밥 먹듯이 꼬박꼬박 작성하는 내용요약을 올립니다.

챕터1 부분은 편집과정에서 이미지가 너무 작아져서 못 올렸어요.

 

<미션3>

올려주신 웍싯 알차게 잘 활용했답니다.

첫 페이지는 순진하게 책 내용 전부 뒤져서 어휘를 찾더니,

두 번째 페이지에선 <보기>에서 어휘를 고르라는 걸 알고는 후다닥 요령을 피우더군요.

 

폭염에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저희는 휴가를 8월 23일부터 떠나는지라 요즘 텅 빈 거리를 실감하고 있네요.

쥬니양 유치원은 여름방학이 1달이나 되는데, 마지막 유치원 시기인지라 좀 아쉬워서

방학특별반에 등록해줬더니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 신나게 여름을 즐기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지만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시길 바래요~
재린민서맘 2010-08-03 23:37:19
쥬니는 그동안 해오던 요점정리가 이젠 체계를 잘 잡아 가고 있네요. 쥬니의 방학은 무지 기네요.. 우린 담주 월욜 개학인데 종일반이라 계속 보내고 있답니다.
민규맘 2010-08-04 09:53:40
드뎌 컴이 부활했군요.. 그동안 답답하다가 좋으시겠어요
지난주는 쥬니의 요약정리를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쥬니네는 방학이 길군요.. 울 꼬맹이는 3주인데 ...
쥬니야 ~~ 마지막 방학 즐겁게 보내렴...
책사랑 2010-08-04 14:27:05
세상을 보는 창이 정상화 된걸 추카추카요!!
마니 답답하셨지요..상실감까지 느끼시다니 대단하셔요~
sue 2010-08-05 16:57:38
쥬니가 진정 7살 맞나요?
헐~~울 둘째놈도 7살인데, 넘 차이나는걸요?..울아들놈 보면 짱이다 그러겠어요..^^
글씨체도 예쁘고, 챕터별로 이렇게 정리할수 있다니, 내용을 다 이해하나봅니다..대단....
앞으로 넘 기대되구요.. 넘넘 잘했어요...홧팅!!
은행단풍 2010-08-06 15:48:39
내용요약하기...
정말 쉽지 않네요. 맨날 미루다가 이번에도 또 못했어요. 담엔 꼭 시켜봐야겠어요.
책사랑 2010-08-03 22:53 

1.소리내어 읽기-시간재는 것에 넘 스트레스 받아서 집중듣기하고 윅싯하면서 읽는걸로 만족했어요^

 

2.필사하기-1챕터는 넘 심하다해서 잭이 책에 나온 부분을 읽는 장면만 썼어요.^

                 엄마맘으로는 매일 1챕터씩 쓰게 하고싶었는데...

 

 

3.윅싯하기

 

## 이번엔 울집에 커다란 사건이 있었어요..

윅싯을 1번째 미션에서 나름 열심히 했길래 이번엔 스스로 책 찾아가며 해놓으라하고 출근했지요.

퇴근해보니 넘 깨끗하게 잘 해놓은거예요.

저녁준비하면서 나름기쁘기도 흐뭇했어요..그런데.....

못다한 10챕터를 마무리하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넘 깨끗하더라구요..제가슴은 두근두근..

뭔가 문제가 있구나 직감하고 꼼꼼이 살펴보니 윅싯을 펼치면 이면에 있던 해당답지가 곧바로 뵈더구만요.

가슴은 쿵쾅거렸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물었어요.

이거 보고 쓴거냐구요.

첨에 필사하기를 설명해 주었는데 자기는 보고 쓰라고 하는줄 알았다나요????

맥이 풀려 지우고 다시하란  말도 안나오더라구요.그래서 10챕터만 하게 되었어요..

예전엔 뒤에 붙어있는 답지라도 보려고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었나봅니다...

 
쥬니맘 2010-08-03 23:01:42
쥬니양도 3번씩 꼬박 소리내어 읽다가 요즘엔 1번으로 확 줄였답니다.
날씨도 더운데 여유있게 가기로해요, 우리~ ㅎㅎ
재린민서맘 2010-08-03 23:38:57
ㅎㅎ.. 넘 재치있는데요?? 오늘을 기회로 조금씩 베껴쓰기 한번 해보세요.. 그거 도움 은근히 되요.
민규맘 2010-08-04 10:01:55
ㅋㅋ 모르고 그런것은 용서해줍시다 ...
울 집도 답지를 함께 주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길까봐 저는 수학이든 영어든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는 답지는 모두 제가 가지고 문제만 줍니다.
전에 수학문제집을 풀기 싫었던지 20문제중 몇문제는 티나지 않게 답지에서 답만 옮겨 적은일이 있었어요
엄마들은 알잖아요. 진짜로 풀어서 적은것과 아닌것을 ...
채점을 하다가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서 답지를 보고 적은 문제들을 체크한후 아이에게 처음에는 잘 풀었다고 (답지를 보고 적었으니 당근 맞겠지요) 칭찬을 했어요. 아이가 좋아라하더군요
그 다음으로 엄마가 이 문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 풀이 과정을 설명해 달라 했더만 ....
그 일이후로 아이는 절대 답지를 보지 않습니다. 모르면 솔직하게 모른다는 표시를 해놓고 함께 풀자고 하더군요..
sue 2010-08-05 17:08:56
하나씩 그렇게 해나가는거죠 뭐..일단 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일인데요..^^
맞아요.. 챕터전체를 필사하긴 좀 힘들구, 지루하구 아이들 입장에선 그럴거같아요..ㅠㅠ
(저도 둘째놈이 아들놈이라 말을 잘 안들어서리..)
MTH#13 volcano에서 잭이 가져간 책에 나타나는 굵은 글씨만 써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물론 전체를 필사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ㅠㅠ
요리조리 아이입맛에 맞게 하다보면, 언젠간 엄마맘보다 훨 앞서나가있지않을까요..^^홧팅!!
은행단풍 2010-08-06 15:54:18
ㅋㅋㅋ
그래도 미션을 열심히 하는 우리 아드님 대견해요. 1권부터 지금까지 싫다않고 열심히 미션 수행하는
게 대단하잖아요. 이번엔 눈감아주세용~
심바 2010-08-03 22:28 

엄마가 휴가인지라 서연이가 미션에 신경을 못썻네요...

늦게라두 올릴께염.... 재린민서맘님 봐주세염...(서연이가)
재린민서맘 2010-08-03 23:39:40
네네.. 올라만 주심 된답니다.. 바쁘시죠??
SUE 2010-07-30 22:43 

 너무 이른가요?  미리 해놓아서 올립니다..

1. 소리내어 읽기.

    17분 12초, 15분 47초--- 빨라졌네요..

2.필사하기.

  필사보단 딕테이션을 하려고 했는데 cd가 없어서 그냥 summary로 했어요..

 

3. 워크시트 입니다..

순서가 엉망인거 같은데요.. 죄송ㅠㅠ..

 

4. 동영상입니다..얼굴은 나오기 싫다고 해서 목소리만 ...

   소리내서 읽다보면, 끊어읽기와 문맥상 쉴 부분도 자연스럽게 찾아지는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민규맘 2010-07-31 11:08:04
와웅 ~~ 정말 빨리 하셨네요.
읽는 발음도 좋고, 목소리도 넘 이쁘네요 . 글씨도 또박 또박 넘 이쁘게 잘 쓰고요
울 아들 오늘 2박 3일로 학교에서 캠프를 가서 어차피 많이 할 수도 없어서 웍싯하고 읽은 시간만 있어서 이것만 올릴까 월욜에 오면 조금 더 해서 올릴까 고민중이랍니다
쥬니맘 2010-08-03 23:06:51
정말 발음도 목소리도, 그리고 글씨도 넘넘 이뻐요~
롸이팅을 보니 정말 수준급이네요.
내일 쥬니에게 신선한 자극 차원에서 동영상과 롸이팅을 꼭 보여줘야겠어요.
후기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재린민서맘 2010-08-03 23:41:22
우와..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앞으로 갈 길이 먼데.. 우리도 내년엔 저렇게 될려나??
책사랑 2010-08-04 14:34:02
생각까지 자연스럽게 쓰는 수준!
우리도 거기까지 가는날이 있겠지요~
사진이 선명하고 좋아요.스캔하신 건가요?
sue맘 2010-08-05 11:13:42
책사랑님께.. 지금처럼 아이랑 엄마랑 열심이시면, 울딸 수준보다 훨 앞서실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스캔이아니라 사진 접사로 찍은거예요..글씨쓸때 볼펜으로 쓰니까 더 선명하게 나오더라구요..ㅎㅎㅎ
다들 휴가땜에 바쁘실텐데 열심이십니다.. 울집은 일찌감치 다녀와서 여유가 있어서 미션 일찍올린거예요..다음 미션때도 더 열심히하라고 해서 올려야겠네요..
책사랑 2010-08-05 13:20:17
그러방법이 있었군요.접사,볼펜,싸인펜
감솨해요~~
은행단풍 2010-08-06 15:56:01
부럽부럽~~~
볼펜으로 적어도 이리 틀리지 않고 잘 적다니....
우리 아들은 볼펜으로 적으면 울퉁불퉁 할 거예요. 심한 화이트자국땜에...
샛별마을 2010-07-27 21:45 

저도 베껴쓰기만큼 작문에 좋은 방법은 없다고 들었어요

한글도 영어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 조금씩 베껴쓰기 하는 거 왜이리 힘든지요... ㅠㅠ

미션 감사합니다.

전 이번 주 휴가라 미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재린민서맘 2010-07-28 01:13:00
저도 조금씩 두번째미션 해야할거 같아요. 한 챕터만인데도 몇장 되니 미루면 힘들꺼 같네요..
휴가 어디로 가시는지.. 잘 다녀오시구요.. 조금씩하셔도 되요..
심바 2010-07-27 18:40 

두번째 미션 프린트 들어갑니다...

겨우 첫번째 미션 끝냈어요... 헉 날씨도 덥고...

그래두 미션 출제 해 주시는 방장님 만큼 힘들기야 하겠어요...

열나 열심히 할께요...*^^*
재린민서맘 2010-07-28 01:12:10
두 북클럽으로 혹 서연이가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 심바님이 적절하게 잘 하리라 믿어요.
민규맘 2010-07-26 15:12 

요즘 힘드신일 있다고  알고있는데 ... 이렇게 휼륭한 미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아이 캠프로 얼마나 잘 수행할지는 모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책사랑 2010-07-27 19:12:02
'방장님 힘드신 일'이 내내 마음에 걸려 걱정했어요....이제 괜찮으신거지요?
재린민서맘 2010-07-28 01:11:28
아이고.. 그래도 걱정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민규맘님 책사랑님이 있어 든든해 하는거 아시죠?
책사랑 2010-07-24 17:03 

정~말 낮에도 밤에도 덥죠?

이렇게 더워도 정한 일을 할 수있는걸 보면 아이들이 마니 컸다는 생각니 드네요.

예전엔 날씨변수가 많았는데 말이죠...

 

방장님! 웍싯 넘 좋아요!직접만드신거 같은데...

잘쓰고 있어요.

밑줄그어가며, 읽어가며,머리 굴려가며,사전 찾으며 열공???중이에요.

2차미션에도 있어서 넘 좋아요.(내심 만들어서 써야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이번에도 또 하나의 귀중한 선물을 주시네요~  "필사하기"

"베껴쓰기만큼 좋은 writig이 없다."를 명심해야겠어요.

요즘 쓰기를 고민하면서 문법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일단 베껴쓰기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방장님의 미션을 보면서

모든 일에는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고 그 힘으로 우리가 함께 가는구나 했네요.

감사요^^

 

멋진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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