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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7번째 미션 수행 여기에...

글쓴이 donuts

등록일 2010-07-28 16:41

조회수 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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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 잘 진행하고 계신지요...

저희는 다온이 방학인지라 열심히 놀고 있답니다. ^ ^

책읽기는 자기 전에 열심히 해서 잘 읽는데

아직 워크시트는 못 했네요.

이렇게 우리 13기 Feelings 한 개 남겨 두며, 8월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모두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면서 열심히 진행하시리라 믿으며

마지막 미션 수행방 열어봅니다.

 

멋진 미션 수행 이곳에 남겨 주세요...

.

.

.

 

참참참

햇살나라님...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 ^

다음 미션부터 진행하신다고 하셔서

이렇게 제가 마지막으로 미션수행방 열고 물러 납니다.

 

그럼, 미션수행 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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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2010-07-30 13:24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아쉬워서 붙여봤어요..

 

설악워터피아입니다.. 리조트안에서 공연을 하더군요.. 북유럽의 여러댄스를 보고 기념촬영했어요..

찍기싫다는 걸 유치원 방학숙제해야한다고 꼬셔서 찍었습니다..ㅎㅎ
명연맘(Ruby 7) 2010-07-30 14:03:38
아~ 더운데 Ruby랑 나도 저 수영장물속으로 풍덩하고 싶당^^
쭈쭈바 2010-07-30 22:54:08
저번에 다녀왔는데... 리조트 공연은 못봤는데...아쉽네요..
역시 찾고 댕겨야 된다는....
시원한 물색깔과 잘생긴 데이비드군 정말,,,,또 그 설악산 물 생각이 절로나게 만드네요..
아혜맘 2010-07-31 08:04:04
우리 yuna도 공연보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설악 워터피아 지나서 휴가를 다녀왔는데..
아쉽네요...
찍기 싫어한 표정이 아닌것 같은데요..^^잘 나왔어요!!
David 2010-07-30 13:07 

드뎌 올립니다!! scared.....

 

제일 무서웠을때를 생각해보랬더니 저렇게 손을 가리고 보여주질 않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아빠랑 북한산 갔을 때라고 하는데, 바위가 아니라 작은 돌멩이일거예요..ㅠㅠ

 

무써~운 미션.. 그냥 쉬운 걸루다가..

무써운 마법사임당!! ^^

 

동영상이구요..

3번째 읽은 게 2번째보다 1초가 늦어서 무척이나 안타까워핟더니 다시 읽자하니 싫다더군요..ㅠㅠ

 

 

 

휴가다녀오느라구 미션이 늦었어요..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아서 완전 새까맣게 타버렸어요..

 
명연맘(Ruby 7) 2010-07-30 14:02:35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David도 새까매졌네요^^
무서운 마법사라고 하는데 ㅋㅋ 구여운 마법사네요
항상 열심히하는 David모습 기특하고 멋져요!!
아혜맘 2010-07-30 18:06:37
꾸준히 책 읽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네요..
너무 시원한 휴가를 보내신것 같네요!!
쭈쭈바 2010-07-30 22:56:36
ㅎㅎ... 우리 어릴적 친구들이 많이 하던 후레쉬 밑에서 비추기...ㅋㅋ...
신나는 표정도 함께 그래서 무섭지가 않네요... 열심히 놀고, 열심히 미션도 하고,,,
엄마도 아드님도 멋져용~~ 뭐든 열심히 하는 그대들...^____^
벨벳 2010-07-30 10:35 

지난주 저와 Anna 지난 주말내내 바쁘게 지냈답니다 ㅋㅋㅋ

열심히 밖에서 노느라.....토.일 밖에서 지내고 나니 집에서 미션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휴가는 못떠났지만 휴가못지않게 매일매일 놀러다니느라 바쁜 Anna였답니다.

미션은 그냥 워크싯만 하는것으로 끝~!!!

아마도 이번주말에도 열심히 밖에서 노느라 미션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ㅎㅎㅎ

다양한 액티와 멋진 사진으로 훌륭히 미션수행한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살짝 미안한 마음과 함께....

 

 

 

얼마나 급하게 했으면 좋아하는 색칠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네요~ㅋㅋㅋ

 

 

이번 책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기쓴것을 올려달라네요~

아무래도 수영하러 가고 싶다는것을 저에게 강력히 주장하기 위해서 인것 같기도 하구요~;;;

지난번 북클럽에서 칭찬댓글받은것이 기분 좋아서 인것 같기도 해요~

 

우리 13기 북클럽 친구들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마지막 미션까지 열심히 아잣아잣 화이팅~!!!!!!

 
명연맘(Ruby 7) 2010-07-30 14:11:16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후딱후딱해도 저 정도니 왕 부럽네용ㅋㅋ
울 Ruby는 오빠 영어캠프땜에 2주동안 꼼짝 못했는데.. 오빠 캠프까지 매일 등하교 시켜야 해서ㅠ
이번주 끝나고 담주부터는 오빠도 Ruby도 놀일만 남았네요 오늘 캠프끝나서 오빠랑 Ruby랑
오션스 보러 가기로 했어요
지금 Anna 일기 Ruby한테 보여줬더니 Ruby가 엄마 happy작전이야? 하고 물어보네요 뭔뜻인지
애들끼리는 알까요? ㅋㅋ
아혜맘 2010-07-30 18:08:43
영어 일기가 너무 훌륭하네요..
우리 yuna는 언제쯤...^^
늘 부럽습니다..^^
쭈쭈바 2010-07-30 22:52:03
글씨도 어쩜 이리 이쁘게 썼는지...정말 7살 이라고는 안보이네요...
미션이 없어 Anna 의 귀여운 얼굴을 못봐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 일기보니..참...속이 꽉
차는 기분이 드네용~ ^^
David맘 2010-07-30 22:52:58
빨리 수영장 다녀오셔야 할 듯 한데요..꿈에서도 수영복입고 부끄럼쟁이된것 같은데요..ㅋㅋ
미션도 이렇게 잘해놓고 영어일기까지..
오~~정말 대단한 실력입니다..^^
벨벳님도 멋진 휴가 다녀오셔요..
yuna-6세(아혜맘) 2010-07-30 00:44 

무더운 여름..잘 지내고 계시나요?^^

휴가 다녀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휴가전..미션은 미리 해놓느라..다른 친구들처럼 멋진 미션은 못했지만..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워크시트..

다음은.. 집에 있는 scare와 관련있는 책 읽어 봤어요..

영어 처음 접하면서 읽었던 책도 있어서 인지..

너무 쉽데요..^^

미션 끝내고 나서.. 앉은 자리에서 십여권을 꺼내보더라구요..

그동안 관심 못받고 있었는데..^^

다음은..올려주신 만들기를 해 봤어요..

벼룩시장에서 사두었던 옷과 모자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두 꼬맹이의 손때 묻은 호박이 웃고 있네요..^^

 

우리 가족의 즐거운 여름 휴가는 끝났지만..

계획하고 계신분들..

즐겁고, 시원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진서우맘 2010-07-30 08:31:52
와 복장과 할로윈 소품이 정말 잘어울리네요 책꽂이도 넘 근사해요 저렇게 책이 쭉 보이면 아무래도 책에 손이 더 자주 갈수있을거같애요 굳아이디어~~ 지금 옆에서 서진이가 우와 책 많다 그러네요^^
만들기한건 나뭇잎에 걸어놓으니 더 멋져요
쭈쭈바 2010-07-30 08:49:19
유나가 멋진 마녀로 변신했네요..뒤에 보이는 많은 영어책들이 참.좋은 배경이 되공...ㅎㅎ..
나무열매처럼 열린 두 호박도 잘 보공,,,,또 한자리에서 책도 열심히 쭉 읽었다하니...
미션수행도 넘 잘했고,, 역시 북클럽 하면서 자는 책들을 깨워 좋은것 같아요...^___^
벨벳 2010-07-30 10:06:19
언니와 동생이 함께 미션수행했네요~^^*
저도 책꽂이 눈여겨 보았답니다~ㅋㅋㅋ아이디어 굿~!
Yuna워크싯도 잘하고 이번 미션도 너무너무 이쁘게 잘했어요~!!!!!
짝짝짝짝짝~!!!!!!!!!!!!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명연맘(Ruby 7) 2010-07-30 14:16:28
와~ 영어서점같네요^^
두 꼬맹이 숙녀가 책장앞에 앉아서 사이좋게 책읽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오빠책에 밀려 항상 구석에 박혀있는 Ruby한테 막~ 미안해지네요
Yuna는 참 좋겠다^^ 글구 미션도 아주 잘 했어요~~
David맘 2010-07-30 22:57:06
와우~멋진 미션이네요.. 두개의 호박이 나무에 걸려있군요..ㅎㅎㅎ
scared, afraid, 같이 읽으면, 정말 좋겠는데요..
더운데, 워크시트랑 호박미션까지 넘넘 잘했어요..
다음 할로윈 데이때 다같이 만나고 싶네요...
쭈쭈바 2010-07-30 00:04 

 

   When I'm feeling  SCARED ...

 

 

먼저 액티로 scared 들어갑니다...

링크한 곳에서  저는  귀찮지만,,,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감놀이로 결정.... Scary ghost 로  놀아봤답니다..

 

 

제 손으로 발마닥에  물감을 묻혀주니 간지럽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희건이는  엄마랑 같이 붓을 들고,,,

희해는  나름대로  그린다더니...환하게 웃는 유령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하나 더...

 

 

진짜 무섭죠...ㅎㅎ...

은근 희해는  이런 모습 싫어할 만도 한데,,,즐기는 것 같아요..

찍은 사진도 보고, 거울도 확인하면서,,,

 

Hee-hae  likes to  dress up and be scary !!

 

 

예전에  한번 따로 웤싵까지 풀었던 거라,,,

읽는 속도가 빠릅니다. 기냥 50초도....

 

 

 

신나게 읽습니다....속도를 잰다고 하니....

 

 

 

 

예전에 풀었던 것과,,,역시.. 무서워하는 대상이 바뀌었네요..

유령 만들었다고,,,ghost..ㅋㅋ...

 

글고 무서울 때는 책을 읽으면, 특히 오래 읽어야 재미에 빠져서

무서운 줄 모른다네요..

(가끔  희해는 집에있고, 나머지  시장에 가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그 때...그랬다네요..)

 

 

 

칼에 베이는 게 겁나는  7살 소녀 희해입니다...ㅋㅋ...

 

 

 

무서울 때 울어서  엄마아빠가 함께 있어주고, 챙겨주면

무서움이 가신다는...

pretend ...잘못썼군요... ㅋㄷㄷ... 

책 내용에서 친구들이 변장한 내용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아혜맘 2010-07-30 00:47:26
희해만 예쁜 줄 알았는데..그동안 잠시 출연만 했던.. 동생도 꽤 미남이네요..^^
희해의 표정 연기가 일품인데요..^^
yuna도 요즘 희해 따라쟁이 하고 있어요..
자기도 책 읽은거 올려달래요..하지만 엉뚱한 책을 읽고 있다는거..^^
너무 멋집니다!!^^
서진서우맘 2010-07-30 08:34:19
정말 멋지게 읽고,활동하고,쓰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칼에 베이는거 으윽 정말 생각만해도 오싹하죠 발에 물감찍어 유령만들기는 정말 기발한거같아요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들이 떠오르시는지~~~
쭈쭈바 2010-07-30 08:52:29
아...푸하하....제 눈에 울 희건이가 진짜 왕자님처럼 보인다는...으흐흐....
희건이도 그래서 세뇌되어 자기가 왕자인 줄 안다는..ㅋㄷㄷ...
아헤맘님의 미남 칭찬에 혼자 입 찢어져서 저 웃고 있네용....
어쨌든 엉뚱한 책을 읽어도 뭐,,,어떤가요..... 정말 '다독만이 살길이다' 말을 생각해봅니당~
쭈쭈바 2010-07-30 08:54:36
서진서우맘님 제가 링크걸었던 데...있었는디...으흐흐.....열심히 안보셨구낭...
근데 저도 제가 보고싶은 것만 보이는 난독증...ㅋㅋ...
이젠 서진서우맘님 글만 봐도 활기찬 서우양 얼굴이 떠올라 웃음이 난다는....
벨벳 2010-07-30 10:09:45
희건이도 꽃미남이군요~!!!!!!!!
희해의 분장과 표정 압권이여요~~~~~~~~~~최고~!!!!!!
워크싯도 훌륭히 잘하고 액티 아이디어도 멋져요~
발바닥 유령 정말 깜찍하네요~ㅎㅎ
희해말대로 칼이 무섭긴하죠~ㅠㅠ
희해 이번주도 미션도 너무 훌륭히 잘했어요~!!!!!!!!!!
짝짝짝짝짝~!!!!!!!!!!!!!
명연맘(Ruby 7) 2010-07-30 14:27:02
희해 분장과 표정 정말 재미있네요 왠지 김연아가 생각나는 ㅋㅋ
제가 젤 무서워하는게 칼에 베이는거랑 주사맞는건데 희해도 그렇게 생각하고 예전 미션때의 생각
도 보면 정말 희해는 같은 7살에 비해 정신연령이 많이 높을듯^^
책읽는 모습도 아주 잘 봤고 다른 미션도 아~주 잘 했어요
David맘 2010-07-30 23:03:12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희해와 희건이의 저 앙증맞은 발바닥.. 아줌마 눈엔 물개유령 같아요..
그리구 엄마의 빨간 립스틱...윽...넘 무서워용...ㅠㅠ...립스틱 1/3은 다썼을것 같은데용...
ㅋㅋㅋ...멋진 미션입니다..
더블우맘 2010-07-29 23:55 

우리 지우(Rio)는 한주동안 열이 많이 나서....지난주 미션도 찔끔 찔끔

그래서 못 올리고....

요번주도 찔끔찔금.....그래서 또 패스...할까나..하다가..

지난주거랑 요번주거랑 같이 올립니다. ^^;;

 

요 토끼 미션은 아프기 전에....하곤...그 다음날...

유치원에서 물놀이 갔다와서...고마...열이 펄펄~

 

 

 

Rio의 형아는 유치원에서..늘 할로윈 데이를 했는데...

Rio의 유치원은 미션스쿨이라서...

할로윈은...절대로....^^;; 안해서...이번기회에 한번 입어 봤어요...

(둘째라..늘 형아가 입던것으로...ㅎㅎ)

 

 

웍식은 지난 주거랑 두서 없이 썩여 있어요....^^;;

요번 책은....심장이 튀어 나오는 부분에서...

"엄마 진짜 심장이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되...?"라는

조금 끔찍한...질문을 하네요....^^*

 

다음 happy 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이젠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근데...이젠 휴가라..또 쫌~..그까이꺼 대충~...이 될 듯 하네요...ㅎㅎ)
아혜맘 2010-07-30 00:49:33
아이들은 아프지 않은게 최고죠..
아플때는 건강이 그렇게 간절한데..^^
아무튼 올리진 못하더라도 이렇게 미션을 하고 계셨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자주뵈요!!^^
서진서우맘 2010-07-30 08:35:53
에고 여름 잘나기는 쉽지않은거 같아요 아프지말거라
드라큐라 그림에 박쥐스티커 넘 멋진걸요 꼬부라진 수염이 일품!^^
쭈쭈바 2010-07-30 09:00:07
잘생긴 지우군이 아펐다니...에고....더블우맘님 맘고생..지우군의 몸고생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도 지우군을 닮은 ..ㅋㅋ..드라큐라도 잘 그렸고,,,웤싵도 잘 했다고,,,전해주세용
지우야 ~ 마지막까지 happy로 아프지 말고,, 잘 해보자꾸나... 밥많이 먹고....힘내...
벨벳 2010-07-30 10:11:41
Rio 빨리 나아랏~!!!!!얍~@@@@@
아픈중에서 워크싯도 잘하고 미셔도 훌륭히 잘해내었내요~^^*
기특해요~칭찬 폭격~!!!!!
짝짝짝짝짝~!!!!!!!!!!!!!!!!!!!!
휴가 즐겁게 잘 다녀오시고 다음번 미션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용~~~~^^*
명연맘(Ruby 7) 2010-07-30 14:31:13
에구 ~ 울 Rio가 아프면 안돼징~
이 아줌마가 Rio 팬인데^^
얼른 낫고 happy한 모습 보여주세용~~
David맘 2010-07-30 23:07:45
아~~할로윈데니 넘 재미있는데 아쉽겠네요..
그래도 이번 미션으로 일단 아쉬움은 달래고...
아픈데도 미션 2개를 끝까지 해내다니 대단합니다..리오군...다음미션도 홧팅!!!
심바 2010-07-29 22:00 

다들 휴가철이라 바쁘게들 지내시는 군요...

저흰 다음주에 휴가 갑니다. 서울로요...엥? 태형이네는 시골에 살아요... 그래서 휴가를 서울로 갑니다...

뭐 볼일도 있고 해서요... 촌 사람은 서울 구경 하면서도 멋지게 휴가 보낼 수 있답니다..ㅎㅎㅎ

 

이번주 scared는 책을 여러 번 읽어 주었네요.... feeling 책 한 7권쯤 하니깐 태형이가 이제 눈감고도 척척 무신 뜻인지 아는 척하면서 엄마를 가르칠려고 그러네요...ㅎㅎㅎ 내공이 쌓인 거 겠지요...

하루 두번 정도 엄마의 안 좋은 발음이지만 그래두 즐겁게 읽고 들어 주는 아들 녀석과 함께 별다는 액티는 못해봤고 이번 주도 웍싯만 열심히 풀었습니다.

다음책이 Winnie the Witch 시리즈라지요... 집에 있는 책이라 아잉 넘 다행... 그리고 무엇보다도 넘 재미난 책이라 더 다행이네요...

저희도 서울 구경하고나서 사진 찍어서 다음주에는 올릴께요...*^^*
donuts 2010-07-29 22:09:09
ㅋㅋ 그럼 다음에 서울구경하신 사진 볼 수 있는 건가요?! 열심히 한 모습이 보입니다.
멋지고 알찬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랄게요~
벨벳 2010-07-29 23:15:02
엄마를 가르치려는 태형이의 자신감에 박수~!!!!!!
짝짝짝짝짝~!!!!!!!!!
서울나들이 잘 하시고 무사귀환 하십시요~^^*
즐거운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구요~!!!!!!!
아혜맘 2010-07-30 00:53:53
멋진 서울 구경하시고..사진이 기대되네요..^^
저희도 winnie가 있긴 한데..
글밥때문인지..yuna한테 찬밥 신세였어요..
번역본은 올해 나온 책까지 모두다 읽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서진서우맘 2010-07-30 08:37:18
크아 내공이 쌓여가는 태형이~ 맞아요 모르는 사이 우리 친구들 모두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겠지요 눈에 보이지않아도 늘 꾸준히 하고있다는 것만으로도 칭찬해주고싶어요 나들이 잘 다녀오세요
쭈쭈바 2010-07-30 09:04:04
저도 서울 살고 있지만,,어떤 서울 구경 모습이 나올까 정말 궁금해져요..ㅋㅎㅎ..
정말 7권쯤 되니...아이들이 감정이나,,, 문형도 감을 잡고,,,
아무리 몰라도 제목...When I'm feeling... 이런 표현은 그냥 나오니...역시 헛공부는 아닌듯...
cd 보다도 엄마의 목소리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거예요 ^______^
명연맘(Ruby 7) 2010-07-30 17:13:36
천천히 쌓이고 있는 실력을 태형이가 하나씩 하나씩 보여주는 군요
서울구경은 어디를 가시나요? 담에 꼭 사진 보여주세요^^
David맘 2010-07-30 23:16:47
워크시트만이라니요.. 그거 하나만 하는것도 무지하게 대단한 겁니다..ㅎㅎㅎ
태형이 서울구경 재미나게 하시구요..사진도 올려주셔요..
위에 살면서도 안가본 곳도 많거든요..엄마발음 안좋은 집 여기 또 있구요..
태형이도 넘 멋지게 잘했어요...^^
그래두 엄청 굴리면서 아는척 있는척하며 읽어줍니다..ㅋㅋㅋ
only you 2010-07-29 10:49 

휴가 다녀온 Amy(6세)부실한 숙제올립니다.

지난주 서해 몽산포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서해는 처음이라 갯벌이 참 신기하고 그렇더라구요...대구 촌티 팍팍내면서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힘들고 피곤했지만 우리 amy CD로 열심히 듣고 워크싵도 사전 찾아가면서 엄마랑 재밌게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생수통으로 무시무시한 거미도 많들어봤습니다... Amy가 어서 방학이 끝나야할텐데... 자꾸 옆에서 나가서 놀자고 보채고 난리네요....이더운날 대구는 오늘 폭염주의보라는데 어디서 어떻게 신나게 놀아야할지 증말 ~!!! 걱정입니다.ㅠㅠㅠㅠㅠ
햇살나라 2010-07-29 12:40:07
우와 엄청 크군요 애들이 무서워하겠네요 ㅎㅎㅎㅎ
울 애들도 얼른 만들어 봐야겠어요
서진서우맘 2010-07-29 20:10:36
다들 무섭고도 귀여운 작품들이예요^^ 휴가 정말 알차고 재밌게 보내셨네요
전 아직도 무계획입니당 미션수행 넘 멋지게 잘했어요~~~
심바 2010-07-29 22:01:52
Amy가 대구 살았군요... 넘 반가워요... 저두 친정이 대구라서 자주 들른답니다.
아이들 갯벌에서 넘 즐거운 모습... 보고 있는 제가 다 시원해 지네요...*^^*
donuts 2010-07-29 22:11:10
시원한 바닷가... 너무나 행복한 표정이네요.
게다가 멋진 거미도 만들구요. 음... 무서워하기 보다 넘넘 즐기는 표정인데요~
알차게 미션수행하신 것 같아 저까지 흐뭇해지네요.
내일은 더 덥다는데... 아무쪼록 더위 조심하시고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벨벳 2010-07-29 23:17:55
와우~몽산포~!!!!!!!
아이들 모습이 정말 천사같아요~^^*
신나게 놀고 왔네요~~~부럽부럽~!!!!!
거미~~~~~~아코 무셔워랑~!!!ㅎㅎㅎㅎㅎㅎ
Amy의 웃는 모습이 정말 이뻐요~!
워크싯도 너무너무 잘했어요~!!!!!!!!!!!!
짝짝짝짝짝~!!!!!!!!!!!!!
아혜맘 2010-07-30 00:55:22
물속에 있는 사진만 봐도 넘 시원해 보이네요^^
만들기한 작품이 넘 기발하고..멋지네요..!!
쭈쭈바 2010-07-30 09:07:11
정말 달려가고 싶어요....
넘넘 환한 Amy 얼굴에 기분도 좋아지고... 머리쪽이 오징어인가 했는데...ㅎㅎ...
패트병 거미.......반성하고 갑니다...난 머리가 굳어버린겨..앞으로도,,,
기분좋은 미션수행 기대할게용~~~용~~~용~~
명연맘(Ruby 7) 2010-07-30 17:18:01
휴가 정말 재밌게 보내고 오셨네요
저도 애들하고 갯벌한번 꼭 가보고 싶은데 애아빠가 갯벌을 싫어해서 못가고 있어요
전에 큰애만 있을땐 혼자 뎃구 갔었는데 그때 무진장 고생해서 둘뎃구 혼자가지도 못하고ㅠ
Amy의 웃는표정만 봐두 정말 부럽네용^^
David맘 2010-07-30 23:21:49
으윽~~넘 무서운 거미인데, 에이미는 웃고 있군요..ㅎㅎㅎ
서해 갯벌도 참 좋을거 같아요..저번에 강화도가서 작은게들 엄청 보았더랬어요..
에이미도 바닷가에서 많이 탔겠는걸요..그래도 신나고 재미났을테니 미모에 약간의 흠도 참을 만 하겠죠?? 다음에도 멋진미션 기대해요...
한솔맘alice5세 2010-07-29 08:56 

alice도 이번에 좀 놀러다니느라 알찬 책읽기가 되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귀엽게 봐주세요^^

scare라는 단어도 alice가 알고 있는 단어입니다. 아기돼지 삼형제를 영어책으로 읽어줄 때 나왔는데,

scare와, help me를 함께 기억하고 있었나봅니다. i'm scare. help me~~~~~~를 외치더라구요.

 

열심히 cd를 들으며 따라읽었어요.

 

 

유령을 그려보자고 하니, 역시 신나라하네요. 유령은 눈이 아주 많다고 하면서 저렇게 그렸어요. 그리고 착한 유령이기 때문에 색깔은 예쁜 색이어야한다고.. 큰 유령 옆에 alice가 그려놓은 아기 유령도 보이나요? (^^)

 

 

워크싯도 처음에 색칠하는 게 나와서..

유령을 보고 깜짝 놀란 얼굴이라서 얼굴색이랑 머리색이 저렇다고 하네요.

유령은 어두운데서 나왔기 때문에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그림 옆에 scared라고 자기가 써 놓았어요.

 

 

그 다음 워크싯은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한 티가 팍팍 나지요? 성의가 없어요. (--)

 

 

alice가 무서울 때는 엄마가 화낼 때라는 (--)

 

이번주에는 4일 정도 바깥나들이를 한 터라(유치원도 방학했거든요) 꼼꼼하게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예전 사진을 찾아서 scare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작년 할로윈데이에 찍은 사진이에요.

 

 

저 큰 호박을 속을 파내고 등을 만드느라 팔 빠지는 줄 알았답니다.

어쨌든, 마지막 책은 조금 여유를 갖고 해야겠어요. 바깥나들이는 좀 자제해야..크크크...

 

 
햇살나라 2010-07-29 12:42:41
너무나 적절하게 잘 하신것 같아요 책 내용도 내용이지만 팍팍 와 닿을것 같아요
서진서우맘 2010-07-29 20:12:14
아이가 참 생각주머니가 큰거같아요 자기가 어떤걸 하면 그걸 왜하는지 그 이유가 분명히 있구
정말 볼때마다 똑부러지는 것이! scare라는 단어두 알구 진짜 기특해요
donuts 2010-07-29 22:13:32
늘 야무지고 똘똘한 모습을 보여주는 Alice! 열심히 미션수행했네요.
게다가 할로윈데이 때 저런 멋진 활동을 했군요. 저 호박 파시느라 정말 힘드셨을 듯...
마지막 미션은 내용이 happy라 바깥나들이 하시면서 행복해도 좋을 듯 싶은데요? ㅋㅋ
알찬 여름방학 보내시길 바랄게요
벨벳 2010-07-29 23:22:48
인형처럼 이쁜 Alice~~
유령도 어쩜~~~~~정말 착한 유령이네요~저렇게 이쁜 색깔을 가지고 있으니~^^*
게다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단어까지 적은걸보면 Alice 칭찬 폭격~!!!!!
팔뚝에 뽀로로밴드는 왜 붙히신거여요?
모기???
ㅋㅋㅋㅋ정말 호박 엄청 큰데 저걸 다 파내시느라 팔 아프셨겠어요~^^*
이쁜 Alice보면서 오늘도 침 한바가지 흘리고 가요~!!!
아혜맘 2010-07-30 00:58:21
호박을 직접 만드셨다니..정성과 열의에 고개숙여집니다!!
절대 못잊을것 같은데요..^^
그림을 천진난만하게 잘~그렸네요..^^
쭈쭈바 2010-07-30 09:11:24
Alice ....참 그림이나 액티쪽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나 정성들여 하고 나면
힘이 들듯...희해 5살엔 따라읽기도 전혀 없었다는..ㅋㅋ...
지금 alice는 정말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 ....이미 큰 의미고,,,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잘하고 있다고 칭찬많이 해주세용...^^
명연맘(Ruby 7) 2010-07-30 17:22:19
우리 북클럽 모범생 Alice! 이번도 아주 열심히 잘했네요
저 호박 정말 힘들었을것 같은데 뭐든지 열심히 하는 Alice가 누굴 닮았나했더니
엄마를 닮았나봐요^^ 저 같음 호박파다 팔 아퍼서 그냥 애 꼬셔서 쪄서 호박죽이나 해먹었을텐데 ㅎㅎ
David맘 2010-07-30 23:26:31
앨리스맘님 팔좀 아프셨겠네요.. 저리 커다란 호박을...윽..ㅠㅠ
근데 호박이 웃고 있어용...ㅎㅎㅎ유령그림에서 앨리스의 여린 마음이 보이는 듯..
엄마유령옆에 아기유령인거 맞죠? 착한 유령처럼 보이네용...ㅎㅎ
앨리스, 어린 친구가 너무너무 잘했다고 꼭 말해주세요...
서진서우맘 2010-07-29 00:18 

컥~ 쓰다가 날라갔어요 ㅠㅠ

서진이 미션수행 늦은줄 알았는데 그래도 세번째네요 다들 이번주는 바쁘셨나봐요^^

어느새 7번째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 실감나요

요즘 ' a'를 꼬부라지게 쓰는데 필이 꽂혔네요 ^^

서진이도 엘레베이터를 무서워하네요 개미,벌,,,저도 그런데 역시나 날아다니거나 기어다니는 곤충류

으,,,,

미션이 넘 부실하네요  아래사진은 다리찢기귀신이라는,,,

유령관련 한글책 읽구 따라가면 안돼요라는 책을 함께 읽었어요

세상이 하도 험해서 전 아이들 유괴,폭력 이런 사건들이 정말 젤~루 무섭더라구요

같이 읽더니 서진이도 읽을수록 너무 무섭다고하네요 어휴 아이키우기 정말 어려운세상인거같아요

이번미션은 바쁜와중에도 다른때보다 얘기를 많이 나눌수있었던거같아요

더위에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한솔맘alice5세 2010-07-29 09:04:22
저도 alice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야하는데..이번주엔 좀 바빴네요.
엘리베이터랑 날아다니는 곤충이 무섭다구요? (^^) 제 생각엔 엄마도 그렇다고 하니 그런 걸 보거나 했을 때 엄마가 무서운 반응을 보여서 보고 배운 것 같은데요? 하하하...
무서운 표정은, 정말 무서운데요?
햇살나라 2010-07-29 12:44:51
왠일인지 아들은 도깨비 책과 유령책을 좋아해요 하지만 밤에 잠자기로 듣는 전래동화는 넘 무서워해요 낮과 밤이 다른것이겠지요 ㅎㅎㅎ
donuts 2010-07-29 22:15:10
와우~ 깜짝 놀랐네요~ 우리도 저 손수건으로 유령만들어봐야겠네요. ^ ^
그러게요.. 정말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네요.
우리아이들에게는 나쁜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았으면 싶네요. 미션 수행 멋졌어요!
벨벳 2010-07-29 23:25:23
서진이의 리얼한 표정연기~!!!!!!
으헝~~~무서빙~!!!!!!ㅋㅋㅋㅋㅋ
다리찢기 귀신이라~~~~~~저 완전 넘어가요~~~~~~걀걀걀~!!!!
서진이 워크싯도 열심히 잘하고 칭찬 폭격~!!!!!
짝짝짝짝짝~!!!!!!!!!!

관련책까지 미션수행 완벽하게 해내셨네요~^^*
서진서우맘님도 짝짝짝짝짝~!!!!!!!!!!!!
아혜맘 2010-07-30 01:00:35
표정이 압권인데요..^^
저도 손수건으로 유령 만들기 시도하려다가..
휴가 준비가 바빠 미처 못했어요..^^
한글책도 같이 읽었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팍팍팍...^^
쭈쭈바 2010-07-30 09:16:49
역시 서우양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저 펜이 될 거 같아요...
넘 재밌어요..다리찢기 귀신...그리고 눈 치켜뜬 표정...크하하,,,
엘리베이터에 있을 때가 무섭다는...음....혹 잠시 멈춘 엘리베이터 기억이 있는지...
쓰다날린 '멍' 한 맘을 추스리고 다시쓴 서진서우맘님에게 오늘은 박수를 ...짝짝짝...
명연맘(Ruby 7) 2010-07-30 17:25:34
울 Ruby도 엘레베이터에 갇혀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는데 서진이도 그랬나봐요
서진이 미션보구 울 Ruby 도 손수건갖고 바로 따라쟁이 했어요
무서운척하느라고 혼났네^^
David맘 2010-07-30 23:35:34
서진이 다리찢기 귀신이 미번 미션 중 젤루 무서워용...일자다리 귀신 맞죠??
역시 여자친구들은 곤충을 무서워하나봐요..울데이빗은 일단한번 만져봐야 하는데 말이죠..ㅋㅋ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혼자 있는건 결혼하기 전까지도 무서웠던거 같아요..지금은 씩씩한 아줌마라서 괜찮은데.. 서진이도 그게 무서웠구나...암튼 아빠빼고 모든 남자는 늑대라는...넘 겁줬나요?
ㅋㅋㅋ .. 서진이도 엄마도 정말 열심인거 다보여요..우리 끝까지 가자구요...
여자친구들은 다 클때까지도 걱정이 많아요.. 요즘 세상엔 말이죠.. 으~~ㅠㅠ
donuts 2010-07-28 20:47 

다온이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방학인지라 열심히 놀러 다녔답니다.

그래서 미션수행 제대로 할 수 있을려나 했는데

책을 읽어둔 덕분에 쉽게 수행했네요.

 

읽기 미션

1차 : 2분 12초

2차 : 1분 49초

3차 : 1분 32초

 

워크시트는 오늘 마지막 휴가일인 아빠와 함께 열심히 모두 풀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무서운 몬스터가 되어 보는 놀이를 했답니다.

 

아빠의 검정 셔츠를 입고, 색종이를 오려 이빨도 만들어 붙여 보고

립스틱으로 피도 표현해보고... ㅋㅋ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정말 무섭게(신나게?!) 놀았답니다.

 

그러더니 아빠보고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리고 싶다며 들어달라고 하더군요.

다온아빠 온 힘을 다해 거실을 돌아다니며 무서운 드라큐라 놀이를 했답니다.

 

  

 

그리고 일산킨덱스에서 트릭아트전을 봤답니다.

그 곳에서 확실하게 Scared를 익히고 돌아왔답니다.

전시되어 있는 모든 그림에서 사진을 찍어대느라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다온이가 너무 적극적이어서 엄마아빠인 저희부부도 열심히 놀면서 즐겼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사진이 수두룩하지만서두... ㅋㅋ

여기서 이번 미션수행 마칠까 합니다.

음... 이젠 정말 한 권 남았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는 요즘

몸은 지치지만 다온이의 생각이 자라고 깊어짐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시간내셔서 많은 것들을 보여 줄 수 있는 여름방학 되세요~

 

 

 
서연맘(7세 Sara) 2010-07-28 20:51:43
안그래도 저도 계획하고 있던 곳인데 ..먼저 다녀오셨군요.
박쥐들고 계신 아버님 넘 멋지십니다요.. 딸을 위해 ...아이디어가 기발한데요.
표정연기도 일품이고..다온이~ 넘 잘했어요.
서진서우맘 2010-07-28 23:59:50
으아 뱀사진 너무 무서워요~ 가까우면 가보고싶지만,,,
그나저나 미션수행 넘 멋져요 박쥐만들기 ㅋㅋ 분장도 역쉬 최고예요 아빠와 함께하니 다온이 더 신나보이네요!
한솔맘alice5세 2010-07-29 09:05:17
다온이의 표정과 의상 모두 훌륭한데요? 완전 드라큘라와 박쥐 같아요~!!
같이 놀아주는 아빠도 부럽구용...(^^)
햇살나라 2010-07-29 12:46:12
정말 괜찮은 곳이군요 저희도 아빠 쫗아서 함가봐야겠어요
벨벳 2010-07-29 23:28:16
푸하하하핫~!!!!!!역시 다온이에요~!!!!!!!!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다온이표 표정~~~~~~~^^*
아웅~~~~넘넘 귀여워요~!
트릭아트전 저도 가고싶은데 아직이여요~~~~~부럽부럽~!!!!
다온아빠님 정말 천하장사~~~~~~~~슈퍼맨~~~~~에너자이져~!!!!!!!!
짝짝짝짝짝~!!!!!!!!!!!!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셔요~!!!!!!!!!!
아혜맘 2010-07-30 01:03:23
저도 트릭아트 다녀오긴 했는데..처음에 아이들이 어리둥절해 하다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까 이해를 하더라구요..^^
이렇게 미션에 활용을 하시다니..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아빠와 참 좋은 시간을 보낸 미션인것 같네요..
무섭다기 보다는 재미있고, 든든했을것 같은데요..^^
쭈쭈바 2010-07-30 09:20:34
역쉬....넘 재밌고 멋진 미션수해이네요..... 표정이 넘 ....재밌어요...다온이랑 놀면 안심심할 듯...
머리가 다 밑으로 쏟아져 있어서 이건 우찌....했더니...바로 옆에 다온이 아버님이시네요..
박쥐가 된 다온이랑...번쩍번쩎 다온이를 여러번 들어올려주시는 아버님...인물도 훤하시다고 전해주세용....ㅎㅎ...
명연맘(Ruby 7) 2010-07-30 17:38:05
ㅋㅋ 무서운 드라큐라놀이가 아닌 신나는 드라큐라놀이네요
너무 재밌었겠어요.. 근데 따라하진 못하겠네요ㅠ 울 Ruby들었다간 아빠 허리나가요 ㅋㅋ
시간되면 트릭아트전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울 Ruby 죠스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David맘 2010-07-30 23:41:24
다온아빠가 고생하셨네요.. 다온이 거꾸로 드는거 쉽지 않으셨을 듯..ㅋㅋㅋ
엄마아빠 모두 넘 잘해주셔서 다온인 무서운 일이 없겠는데요? ㅎㅎ
저희도 킨덱스 함 가봐야겠어요.. 가까이 있으면서 자주 가지진 않더라구요..헤
다온이의 거꾸로 드라큘라 넘 무섭고 웃겼어용~~~~^^
명연맘(Ruby 7) 2010-07-28 19:46 

donuts님 쭈쭈바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 맡으신 햇살나라님도 너무 감사하고요

이번미션은 울 Ruby가 일등으로 올리네요^^  사실 잘 하지도 못했는데 ㅋㅋ

이번주는 너무 더워서 제가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요 

저녁도 하루는 시켜먹고 하루는 나가서 먹고 하루는 김밥사다먹고  에궁ㅠ.ㅠ

 

이번미션 scare은 Ruby가 의외로 어려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Ruby가 담이 좀 센편이라서 어둠도 별 무서워 안하고(밤에 불끄고 혼자 잡니다)  좋아하는동물들도 파충류종류(특히 뱀)나  타란툴라 등등을 좋아해요.  그래도 겁내는게 있다면 오빠가 내는 귀신소리랍니다  그게 젤 무섭다네요 ㅠ   그래서 무서운감정에 대해서 많이 설명해주었더니  많이 이해한듯합니다.

 

Ruby랑 충분히 이야기나누고 나니 자기는 전에 엘레베이터에 혼자 갇힌적이 있었는데 그때

무서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서울때는 그냥 꾹 참거나 울어버린다고 하네요

엄마옆으로 가면 무서움이 없어질것 같다고도 했어요

같이 관련책도 읽어보고 몬스터도 만들어봤네요

오빠가 마녀모자라고 신문지로 만들어줬는데 농부아저씨모자가 됐네요

creepy crawly spider도 만들었는데 너무 귀엽다고 모자위에 얹고 다니고 싶데요 ㅠ

최대한 무섭게 만든다고 했는데 귀여워졌어요  더운데 비옷입고 꼬깔콘손톱끼고 오빠랑같이

역할놀이하며  신나게 놀았어요

전주에는 토끼에 끈묶어서 끌고다니더니 이번주는 거미끌고 다닌답니다

이제 휴가철인데 다들 휴가는 안가시남유? 더운데 몸 조심하셔요.^^

 

 

 

 
서연맘(7세 Sara) 2010-07-28 20:49:37
넘 재미있는 미션을 하셨네요. 오빠 밑의 여동생들보면 촬리와 롤라의 롤라가 생각나요.ㅋㅋ
마지막 사진 속 루비 눈빛이 진짜 scared한데요. 오메 무서버.......넘 잘했어요.
donuts 2010-07-28 20:50:45
와우~ Ruby가 일등이네요. 게다가 넘넘 재미있게 미션수행했네요.
최대한 무섭게 만들었다지만 넘넘 예쁘네요. 저 거미 저희도 한 번 만들어볼게요.
넘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 꼬깔콘 손톱이 있었구나... 다온이도 손톱 길게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 아줌마의 생각이 짧았넹... ㅋㅋ 한 봉지 사다가 해야겠네요. ㅋㅋ
무덥지만 시원하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세요~
서진서우맘 2010-07-29 00:02:00
크아~ 미션이 정말 신나고 알차네요 어찌 이런 분장을 해도 Ruby 미모는 여전하네요
서진이랑 엘레베이터 무서워하는게 똑같네요 애들은 생각이 비슷한가봐요 신기~~
넘넘 미션수행잘했어요
한솔맘alice5세 2010-07-29 09:07:01
루비랑 만든 거미는 저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재미있겟당,,,
가면도 너무 멋있네요..big green monster은 alice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햇살나라 2010-07-29 12:47:25
저희도 얼른 따라 해 보아야겠어요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갑니다 감사해요
벨벳 2010-07-29 23:31:55
ㄱㄱ ㅑ~~~~~~~~~무서워잉~!!!!!!!!!!!
교보문고 귀신이네요~!!!!!!!!!!ㅋㅋㅋㅋㅋ
손가락에 꼬깔콘 압권이여요~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워요~!!!!!!!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군요~~~~~
Judy처럼 눈이 큰아이는 겁이 많다던데...아닌가봐요~^^*
마녀모자만들어주신 Ruby파님도 짝짝짝짝짝~!!!!!!!!!!!!!!!!!!!!!!!!!
거미 끌고 다니는 Ruby상상해 보면서~~~~~~~^_____________---^
워크싯에 관련책까지 너무너무 열심히 잘했어요~~~
짝짝짝짝짝~!!!!!!!!!!!!!
아혜맘 2010-07-30 01:04:57
일등 축하드려요!!
너무 재미있고, 다양한 미션을 하셔서..얼른 올리고 싶으셨을것 같아요..
정말 잘했네요..!!!
쭈쭈바 2010-07-30 09:27:51
루비가 참 재밌었을 것 같아요...
꼬깔콘 종이박스 귀신...할로윈에 내보내도 될 것 같고.....진지한 눈빛으로 거미를 만드는 모습이,,또다른 모습이라..좋아보여요...^^
희해랑 무서울 땐 꾹 참거나 운다고 하는 거...넘 비슷해요..아이들은 진짜...비슷한 부분들이
많은듯... 윙크하는 거미까지 잘 봤다고,,,꼼꼼한 루비양에게 전해주세용~
David맘 2010-07-30 23:48:41
루비의 빨강귀신 넘 무서워~~잉~~ 근데 루비는 엄청 재미있었겠다..ㅋㅋ
볼때마다 넘 웃긴거 알죠? 별로 무서운게 없다는게 울 아들놈하고 넘 똑같아서, 루비의 성격을 간파했어요.. 오빠는 얌전하고 루빈 말괄량이?? ㅎㅎㅎ
넘 기발한 종이봉지 귀신이라 우하하 한참을 웃다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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