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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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일단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나이트클럽에서 열심히 일을 하죠.그리고 약속한대로 일요일엔 동물원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람에 휩쓸려 우연히도 사랑하는 세레나가 그 동물원으로 오게 된 거에요.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사려깊은 루이스는 생각합니다. 그녀가 지금 너무 지쳐있어서 적절한 때가 아니라고..
루이스는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실행해 아침 일찍 세레나는 너무나도 멋진 청년인 루이스를 보게 됩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사랑의 교감을 나누는 루이스와 세레나..루이스는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 준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세레나를 보니 소리를 내지 못하는 루이스의 단점은 보이지도 않는 것 같네요. 단단히 콩꺼풀이 눈에 씌인 것 같죠?
1.루이스가 급한 마음에 세레나가 도착한 직후 다가가서 사랑을 고백했더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2. 해석해보세요. "When in love, one must take risks. But I'm not going to risk everything with a bird who is too tired to see straight."
지니주니 
그림단어
17. Se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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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도 세레나는 날아가 버렸을것 같아요. 힘들기도 했겠지만 주렁주렁 목에 뭔가를 가득달고 나타난 루이스가 이상해보이기도하고 경계심이 더 컸겠지요?
2. 사랑에 빠졌을때는 어떤 위험요소도 받아들일수 있어야 (모험을 할수 있어야)한다..하지만 난 너무도 지쳐서 쓰러져있는 한마리 새와 모든걸 감수하며 하지는 않을것이다. 세레나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루이스... 연인의 지침을 보고서 안스러워 자신의 감정과 욕망을 누르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혜로운 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