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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MTH #16 첫번째 미션

글쓴이 은행단풍

등록일 2010-08-27 01:00

조회수 4,136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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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워크시트.hwp (14KB)

crwd_magictreehouse_houroftheolympics.pdf (5.09KB)

wordsrch_magictreehouse_houroftheolympics.pdf (5.43KB)

#16미로찾기.pdf (550.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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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개학한 학교도 있고, 저희 집처럼 담주 월욜이 개학인 집도 있고, 어쨋든 긴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다니 아이들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많이 고민되시죠?

저도 방학동안 뭘했나하는 후회도 들지만, 어쨌든 담주가 개학이라 엄마로선 약간의 해방감도

든답니다.(불량엄마 표가나죠?)

 

이번에는 아이들과 올림픽에 관해 얘기나눠볼까해요.

저는 올림픽하면 생각나는게 오륜기, 성화, 88올림픽,마스코트, 메달밖에 없네요.

근데 갑자기 비욘디(?)라는 수영선수가 왜 생각날까????

아이들이랑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올림픽에 관한 책도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션http://http://www.olympic.org/미

ㅅ1

미션1 소리내어 크게 읽기

 

미션2  올림픽에 관한 간단한 워크시트풀기 (항상 하는 워크시트는 담주에 올릴께요.완전히 읽고 푸는게

나을것 같아서...)

 

미션3  crossword , word search

 

미션4 미로찾기와 오륜기색칠하기 (이 오륜기는 우리아이들에게 주는 상입니다.)

 

미션은 아니지만 요즘은 다들 요약정리하는게 대세이니 아이랑 의논해서 요약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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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경 2011-10-22 12:02 
잘 담아갑니다.
재린민서맘 2010-09-09 08:20 

저도 바빠 이제사 올렸네요. 어제 저녁에 올릴려고 했는데 속상한 일이 있어 소주를 한잔하는 바람에..

정말 애 키우다 보니 이런말 저런말 참 많네요..

다시금 깨달으면서 마음을 추스렸답니다.

챕터 요약은 재린이가 하기 싫다고 해서 생략했습니다.

퍼즐이 어려워 난감해 하길래 그 전에 먼저 한 워드서치를 참고하라고 하니 금방하네요..

소리내어 읽기

1챕터3"49"

2챕터6"34"

3챕터3"29"

4챕터5"57"

5챕터 4"53"
책사랑 2010-09-09 12:31:19
'애키우면서 듣는 이러저런 말'..
저희 딸은 초1때 다른학교에서 1년다니고 다시 재입학했다는 말꺼정 들었답니다.
초등학교에 줄넘기 급수제가 있다는 말을 듣고 2년여 체육프로그램으로 예습?시킨 완존극성엄마의 악플요..자기딸앞에 누가 있는꼴을 못보는데 울딸이 알짱거린거죠..
속상하셨던 일이 뭔지는 모르지만
아이키우면서 듣는 이러저런말 중 한귀로 듣도 한귀로 흘려버려도 될것들이 참많더라구요..
시원한 가을과 함께 힘내세요~~
은행단풍 2010-09-09 16:39:58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재린이가 너무 잘하니까 다~ 샘이 나서 그런걸꺼예요.
우리 서형이 친구중에 뭐든지 잘하는 아이가 있는데,어떤 엄마가 저한테 잘하는 친구랑 친구엄마를 막 욕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욕하는 엄마가 참 딱하게 보이더군요. 누가 봐도 샘나서 그러는 건데...
아님 저처럼 대놓고 부럽다고 하던지 ㅋㅋㅋ
우리 반장님~ 힘내세요 ^^
쥬니맘 2010-09-10 15:34:27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신경쓰지 말자.. 해도 아이가 걸린 문제라 더 힘드실거 같아요.
그래도 윗 님들 말씀대로 그냥 흘려버리세요.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말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라잖아요.^^
민규맘 2010-09-10 17:14:42
울 방장님 뭔일이 있었을까요...
정말 아이 키우다 보면 여기 저기 말 많죠..
저는 그냥 귀닫고 살고 있어요. 직장맘이라는 이유로 ...
한귀로 듣고 남은 귀로 다 흘려보내세요 ^ ^
방장님 화이링 ~~
Sue맘 2010-09-12 21:46:04
무슨 속상한 일이 있으셨나봅니다..
남들 하는 얘기 일일이 신경쓰면 저만 머리 아프더라구요.
그냥 모른척 덮어버리는 게 나을때도 있구요..휴~~
다들 부러워서 그러는 걸거에요..우리 아이들이 잘해서 시샘하나보다 하세요..ㅎㅎ
기운내시구 2기 잘 이끌어 주셔요.. 홧팅!!!!
Sue 2010-09-08 16:16 

이번주 빠쁘게 지나가네요.. 첫번째 미션이 늦었습니다..ㅎㅎ

OPINION은 두번째미션에 한꺼번에 썼어요..

 

 

워크시트입니다..

 
책사랑 2010-09-09 12:34:07
살작보였네요.다음 웍싯도 다하신거ㅋㅋ
한글로 올핌픽이야기 다시보니 새롭네요~~
은행단풍 2010-09-09 16:44:47
언제나 깔끔, 완벽하네요.
그리고 한꺼번에 다~ 하셨네요 ^^
은행단풍 2010-09-08 00:16 

crossword 가 넘 어려웠죠?  word search를 먼저 하라는 설명도 없이... 죄송해요 ^^:

어휘력도 안되고, 스펠링까지 엉망인 우리 아들에게 미션이라는 빌미로 단어랑 스펠링을 암기시키려는

사심에... 용서해주시어요~

 

1.소리내어 읽기

 아들

1챕터 - 5분 20초, 5분 13초, 4분 55

2챕터 - 5분 17초, 5분 10초, 4분 28초

3챕터 - 4분 7초, 3분 35초, 3분 24초

4챕터 - 4분 52초, 4분 40초, 4분 10초

5챕터 - 3분 46초, 3분 15초, 2분 55초

 

엄마

1~5챕터 20분 29초

이번엔 저도 같이 읽어봤답니다. 이번 방학에 아이를 다그치고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에게만 시키고 저는

항상 지시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과 같이 읽고 얘기도 나눠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읽어봤더니

소리내어 크게 읽는다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더군요 ㅋㅋ

 

2.마인드맵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 오로지 12신을 적고 싶은 욕심에 마인드맵을 했답니다.

 

3.워크시트

4.퍼즐, 색칠하기, 미로

5.요약하기
쥬니맘 2010-09-08 07:39:46
은행단풍님, 죄송하다뇨..
매직트리 북클럽에 참여하는 아이들 연령이 다양함에서 나오는 엄살인걸요.^^
이번 미션을 하면서 배경지식과 어휘확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되었답니다.
미션 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민규맘 2010-09-08 11:35:19
와 ~~~ 미션에도 없는 마인드맵까정 ..
서형이 넘 잘했다. 요약정리도 글씨도 이쁘지만 내용도 너무 잘 정리했네요
2기 북클럽 모두 모두 쓰기가 발전하고 있는거 같아요. 28권이 끝나면 울 아이들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될지를 생각해보면 왜이리 흐뭇할까요...
책사랑 2010-09-08 13:22:54
맞아요~낭독쉽지않아요...
로드맴꺼정 넘 잘하셨네요^^
재린민서맘 2010-09-09 08:22:49
미션주자답게 꼼꼼하게 하셨네요.. 덕분에 저도 같이 찾아보니라 공부가 되었네요.. 마인드맵부터 요약까정 .. 아주 완벽하게 잘 하셨네요..
Sue맘 2010-09-12 21:50:27
미션내주시면서 그만한 사심이야 엄마로서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역시 너무 열심히 잘했네요..울딸도 상장수여의 대상을 빠뜨렸걸랑요..ㅠㅠ
그리스로마신들과 연결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되었겠네요..
미션 고생하셨습니다..
책사랑 2010-09-07 21:50 

1.소리내어 크게 읽기

집중듣기하고,묵독하고 1-3챕터 소리내어 읽었어요^^

하루는 딸이랑 셋이서 스톱워치 하나로 서로 각자의 책을 소리내어 읽었는데 넘 행복했어요~~~

매일매일 큰소리가 나야 뭐가 되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런날도 있었네용^

 

2.올림픽웟싯

 

3.crossword,wordserch-다른분들의 글보고 같은내용인지 알고 풀어서 수월하게 했어요~

 

4.미로찾기와 오륜기색칠하기-오륜기는 자기가 자기한테 준다고 하면서 Hector를 필기체로 쓴다고

                                        뽐내본거예요.

 

###미션재밌게 했어요~~

     수고해주신 단풍님께 쌩유요~~담번엔 대세인 써머리를 꼭해보야겠어요^^
쥬니맘 2010-09-07 22:37:16
저도 요즘엔 매직트리를 소리내어 읽고있는데, 묵독보다 더 잼있더군요.
책사랑님처럼 저도 아이와 함께 스톱워치를 활용해야겠네요.^^
매일 큰 소리가 나야 뭐가 되는거..ㅎㅎ 아이들 키우는 집에선 거의 비슷한 생활일겁니다.
은행단풍 2010-09-08 00:20:32
책사랑님은 큰소리라고 하지만, 제생각엔 항상 밝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인것 같아요.
저는 잔소리대마왕이거든요. 옛날에 우리 아들이 화난 엄마의 모습을 그렸는데 머리에 뿔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ㅋㅋㅋ
민규맘 2010-09-08 11:31:35
스톱워치 하나로 각자 읽으면 나름 지루하지 않고, 꼭 돌림노래 같아요.
crossword 도 잘 하셨네요.
울 집은 이번 단어가 어려워 걍 보고 옮겨만 적은거 같던데 ... 아마도 다른책에도 같은 단어 나오면 또 모를것처럼 ...
글쿠 울집도 공부하란 말만 안하면 넘 착한 엄마인데 공부하란 말이 시작되면 악마로 변신한다는 ...
책사랑 2010-09-08 13:53:00
울 아들이 화좀 그만내고,소리좀 지르르지마래요..
그래서 월요일엔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이윤정 작가의 강연회다녀왔어요~
초6딸 사춘기 준비해야하는건데 아들넘땜시 열씸히 들었어요.
저녁시간에 책 보여주며 "사례는 사춘기인데 울집은 딱 너야..초4인 너는 변성기도 아니고 사춘기도 아인데 사사건건 다 사춘기야.반항하는거란 말안듣는거보면."
듣고 있던 울딸 진단-"그러면 그냥 용호의 성격이에요."
울집은 딸아이가 엄마같고 선생님같고 그래요^가끔 고민생기면 제가 상담도 요청하지요..
혹 아이들 사춘기준비하시는분은 위의 책 읽어보세요~저는 책보다는 강연이 더 정리가 잘되더러구요.
그 책속에 있는엄마의 말 8-90%는 다 해봤다는 사실에 넘 놀라 그날 저녘 아이에게 죄다 사과했어요~
그랬더니 선생님 같은 울딸 "다 잊어버렸는데 왜 다시 상처받은일을 되살리게 하세요.."..
이렇게 삽니당.울집은요~~
재린민서맘 2010-09-09 08:24:12
아,, 그러고보니 오륜기 수여자, 수상자 기록을 저도 깜빡 했네요.. ㅋㅋ. 날씨가 가을이에요.. 어느새..
제 마음에도 가을이 왔나봐요... 우짜스까나..
Sue맘 2010-09-12 21:56:50
솔직하게 아이에게 사과한다는 게 쉽지않은데(엄마의 존심때문에..크~) 책사랑님은 고거이 가능하시군요..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소리지르는거야 엄마감정따라 높아지고 낮아지고 하더라구요..
참 미안한데, 솔직히 잘못했다 하진 아직 못하고 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를 먼저키우시는 책사랑님의 말씀 깊이 새겨봅니다..
쥬니맘 2010-09-06 23:24 

쥬니양 미션 올려요~

 

<미션1>소리내어 읽기는 했는데 시간재기는 의미없는것 같아서 기록을 안했어요.^^

 

<미션2> 웍싯풀기

좋은자료 감사히 잘 활용했어요.

마지막 이탈리는 모르겠던지 물어보더군요.

 

<미션3> 퍼즐풀기

아래 퍼즐을 모두 찾고난서 색칠하더니, 사람처럼 생겼다네요.

 

<미션4> 미로찾기와 오륜기 색칠하기

오륜기에서 각 대륙도 찾아보고 쥬니가 좋아하는 색칠도하고 재밋는 시간이었습니다.

 

<챕터별 요약정리>

정말 매직트리방은 요약정리가 대세네요.ㅎㅎ

요즘은 7살 아이들도 지적수준이 상당하던데 쥬니양은 딱 이 정도랍니다.

어떤 날은 빨리 끝내고 놀이터에 나가고 싶어서 휘리릭..앞에  썼던 말 또 쓰고 그러네요.

 

한창 돌아다닐때 담아두었던 사진들이 요즘 진가를 발휘하게 되네요.

매직트리나 리더스를 읽을때면 정말 이런 곳이 있어?? 하고 물을때마다 꺼내서 보여줬던 사진들이

이젠 쥬니양에겐 소중한 보물이 되었답니다.

좀 더 자라서 이다음에 꼭 엄마랑 세계일주를 할거라는 마음의 로망이 생겼거든요.

여기는 고대 올림픽과 근대 올림픽이 처음 열렸던 '판 아테나 스타디움'이랍니다.

이 곳에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을 했었다죠.

한창 달리기에 빠져지낼때 여기를 다섯 바퀴돌고 험하게 숨을 고르며 앉아있는 모습이랍니다.ㅎㅎ 

 
심바 2010-09-07 19:42:28
세계 일주라.... 멋진 동기부여인데요....ㅎㅎㅎ
사진 속에 저 멋진 그녀는 쥬니맘이신가요?
역시 그엄마에 그 딸...
쥬니가 휘리릭 대충 쓴 것같지만 자세히 보면 내용을 정확히 콕콕 찝어 내네요... *^^*
굳센맘 2010-09-07 22:04:30
와~ 세계일주도 멋있구요
쥬니가 정녕7세란 말인가요? 울 민형이는 그때 영어읽지도 못했는데....
아직도 써머리는 못해요.. 시키기도 힘들어서 안하구요 정말 멋지네요...
은행단풍 2010-09-08 00:29:40
지적수준이 높은 7살아이가 바로 쥬니 아닌가요?
쥬니는 7살 중에서도 최고라 생각되요.
모녀가 같이 세계일주라~ 정말 멋지네요.
빨리 아이들이 자라서 영화도 같이 보고, 쇼핑도 같이 하고 싶네요~
(지금도 아이들이랑 영화도 보고,쇼핑도 하지만 느낌이 완전 다르죠?)
민규맘 2010-09-08 11:26:14
와 ~~ 쥬니맘님 넘 멋져요..
쥬니는 이렇게 멋진 엄마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니 참 좋겠어요
쥬니맘님 영어실력도 짱일거 같은디 ... 그러니 7살 쥬니가 영유도 아닌디 이렇코롬 영어를 잘하는군요 ..
책사랑 2010-09-08 13:59:58
쥬니맘님 넘 멋져요~~
하고 싶은거 다하고 늦게 결혼했다고 생각했는데
딱 하나 후회되는 일이 유럽배낭여행이었는데..
이제는 세계여행을 꿈꿔야 하겠지만요..효도여행에나 가능할까싶네요 ㅋㅋㅋ
재린민서맘 2010-09-09 08:26:30
우와.. 멋있당... 나도 쥬니꿈처럼 하고 싶은데 예전 꿈이었는데...달리기라.. 저하곤 거리가 있어.. 제가 젤로 못하고 하기 싫은게 달리기에요.. 그래서 더 쥬니맘님이 멋있어 보여요.. 배경도 쥑이공.. 지금의 쥬니뒤엔 다 숨은 공이 있었네요..
Sue맘 2010-09-12 22:00:21
그러게요..CF 속의 한장면 같아요.. 왠지 스포츠음료 생각이 나네요...멋져!!!
이번에도 쥬니양의 미션은 나이랑은 상관없게 넘 잘했네요..
그 높은 지적수준의 아이는 쥬니라고 저도 한표 던집니다..ㅎㅎ
굳센맘 2010-09-06 20:07 

민형이 미션 올려요

이번 책은 그래도 좀 열심히 했어요.

북클럽 가입하고 젤 열심히 했네요... 당근 미션이 넘 넘 재미있어서 겠죠?

아들이 좋아하는  crossword, word search 거기다 오륜기 색칠하기는 인터넷 찾아봤어요

아.. 정말 책 한권 읽고는 학습서 몇권 푸는 듯한 느낌 ^^;

어려운 단어도 좀 있었죠... 민주주의가 뭔지 알까요? 뭐 대충 설명하고 넘어갔는데

3학년에게 어려운거 맞죠?

하여튼 이번 미션은 정말 짱이어요^^

미션 내시느라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1.

챕터 1 2 3 4 5
시간 6:23 5:43 3:37 5:18 2:43

 
심바 2010-09-07 19:44:41
맞아요.... 아직 저학년인데 민주주의를 어떻게 알겠어요? 어려운 거 맞고요...
이렇게 어려운 단어가 있는데도 미션을 즐기는 걸보니 민형이는 이미 공신이군요...ㅎㅎㅎ
굳센맘 2010-09-07 22:02:49
공신은 아니구요 ㅋㅋ 즐기진 않는데 이제 서서히 익숙해 지나봐요
미션해야된다고 신경쓰구요
동생이 워크시트에 낙서했는데 이거 사진 찍어야 되는건데 낙서했다고 막 성질내구요 ㅋㅋ
암튼 북클럽에 감사해야겠어요
쥬니맘 2010-09-07 22:42:37
저희 집도 이번 책에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crossword는 패쓰했답니다.
뜻을 풀어서 설명하니 더 어렵더라구요.
어린 동생이 잇는 집은 상황이 거의 비슷하네요.
낙서했다고 성질내는 민형이 모습이 넘 귀여울거 같아요.ㅎㅎ
은행단풍 2010-09-08 00:33:37
동생들은 형아나 누나들이 하는 거는 자기꺼보다 더 재밌게 보이는지 눈독을 많이 들이더군요.
우리 1학년 딸도 오빠 숙제에다 엄청 낙서하고 찢었답니다.

민형아~ 동생이 낙서해도 미션 너~무 멋지게 잘했어 *^^*
민규맘 2010-09-08 11:23:34
민형이가 3학년이였군요.. 저는 듬직해보여서 4학년으로 착각했어요
민형이도 처음에는 미션이 힘들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너무 잘하고 있네요
민형이에게 너무 잘했다고 장하다고 전해주세요 ^ ^
그리고 동생들은 원래 그런거라고 ... 이쁘게 봐주라 전해주세요
울 집도 이번 색칠하기 미션은 6살 꼬맹이가 다하고 있답니다..
책사랑 2010-09-08 14:04:16
저도 듬직해보여서 민형이가 4학년인줄알았는데 3학년이네요~
책읽는 속도를 보면 걱정하실께 하나도 없으실것 같은데요!
미션 열심히하는 모습 멋지다고 민형이에게 전해주세요^^
재린민서맘 2010-09-09 08:27:47
민형이 열심히 한 흔적이 고대로 보여요.. 울 딸도 3혁년이에요.. 이번엔 어려운 단어가 좀 있었어요.. 당연 어려운거 맞죠.. 나도 어려운게 있던데요.. 그래도 우린 해냈다는게 뿌듯함을 가져요..
Sue맘 2010-09-12 22:05:06
네 어려웠나보군요..
엄마도 같이 읽어보면 좋으련만, 애 한테만 하라고 시키고 말았네요..
이번주 할게 겹쳐서 정신없이 들이밀기만 하고 제대로 얘기도 안해서 아이맘을 알아주지도 못하고 넘어갔네요.. 전 반성중이랍니다..ㅠㅠ
민형이 열심히 한것도 전부다 알겠어요.. 언제나 열심이라 대견하다 생각되구요..잘했어 민형아!!
심바 2010-09-05 21:19 

서연이 늦은 미션 올려요...

이번 책을 단어가 너무나 어렵군요.... 한글로도 어려운 단어를 설명하느라 헉헉...

뭐 democracy, constellation... 등등... 서연이가 아직 어려서 이런 단어 우리말로 설명해도 쫌 힘들어 하네요..

먼저 읽기 -

챕터 1 - 11'30"

챕터 2 - 11'24"

챕터 3 - 8'24"

챕터 4 - 10'32"

챕터 5 - 7'02"

 

워크시트 풀기

 

챕터 내용 요약하기
민규맘 2010-09-06 14:47:14
서연이 요약정리 넘 깔끔하게 잘했어요 ^ ^
그리고 늦으신거 아니랍니다. 미션 올리는 날은 화요일.. 그러니까 9월 7일이 올리는 날입니다.
쥬니맘 2010-09-07 22:48:09
단어의 뜻을 설명하다보면 점점 더 복잡해질거 같아서 저는 대충 덮어두었답니다.
이래서 독서연령도 잇는거고.. 외국어가 모국어를 뛰어 넘을 수 없다는 진리도 실감햇네요.^^
은행단풍 2010-09-08 00:36:47
저도 잠시 헷갈렸어요.
늦지 않았어요. 오히려 빨리 하셨어요.
서연이는 핵심을 콕콕 찝어서 잘 쓰는 것 같아요. 아마도 독서록과 일기도 너무 잘 쓸 것 같아요.
책사랑 2010-09-08 14:09:21
와우~정말 요약이 핵심만 정리를 잘했고 힘이 있어요~~
재린민서맘 2010-09-09 08:29:13
그렇죠.. 한글로도 어려운 단어를 우린 영어로 했으니 .. 그래도 이참에 한번 써보고 찾아보고 아,,, 이런게 요런 뜻이었구나라고만 알아도 그게 어딜까요.. 서연이도 대단해요..칭찬 만땅 해주세요.
Sue맘 2010-09-12 22:09:23
와~~어렵다 했다더니 그래도 서연이 넘 잘했습니다.. 칭찬가득~~~~~
요약도 빠뜨리지않고 읽고 시간도 재고...
한글책으로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가며 영어책을 접하는게 좀 편히 가는방법이란 생각 많이 해본답니다.. 서연이도 칭찬가득~~~~~~
민규맘 2010-09-02 14:25 

오늘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정전이어서 암흑속에서 머리감고, 대충 찍어바르고 출근했더만 회사 인터넷이 안되다가 이제야 겨우 인터넷 연결이 되네요

아이들은 태풍으로 등교가 늦어져서 그래도 좋다고 합니다.

출근길 여기 저기 나무들이 쓰러져있어서 태풍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실감했네요. 많은 피해없이 지나갔음좋겠네요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준비한 수학경시가 이번 12일이여서  오늘부터는 수학에 올인하기 위해 이번 미션까지는 좀 서둘러 진행했습니다. 이번 경시준비로 인해 여느 방학보다는 수학에 집중했습니다

 

미션 1. 소리내어 읽기

챕터 1 - 4:22 / 5:00

챕터 2 - 4:50 / 4:21

챕터 3 -3:05 / 3:18

챕터 4 - 4:01/5:05

챕터 5 - 3:04 /2:57

 

미션 2. 워크시트 풀기

미션 3. Word Search - 야는 재미있게 진행했어요. Crossword 는 2/3정도는 했는데 나머지는 챕터10까지 읽고 하겠다고 해서 word search 만 먼저 올립니다

 

미션 4. 미로찿기와 오륜기색칠하기

 

미션 5. 마지막으로 요약정리
Sue맘 2010-09-02 22:21:50
네~~태풍의 위력이 대단하던걸요..그래도 빨리 지나가서 다행이구요..
민규가 이번에도 엄청 빨리 햇네요.. 한가지도 빠뜨리지 않고 모범적으로 잘했어요..
글구.. 혹 12일 수학시험이 *수학주최인 전국수학경시대회 본선은 아닌지요..
울 딸도 그거 나갑니다..공부좀 더빡세게 했음 좋겠는데..엄마 욕심이네요..
혹 시험장에서 만나는 거 아닌지요..ㅋㅋ
아이들 영어랑 수학이랑 공부하는거 정말 힘들겠단 생각하는데..어쩔 수가 없네요..ㅠㅠ
민규맘 2010-09-03 09:08:05
혹 서울이시면 어디서 보세요...? 서울은 고사장이 2곳 이더군요.
저희는 명지고에서 봅니다..
경시시험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처음으로 응시하면서 본선만 진출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또 막상 본선에 진출하니 본선에서 끄트머리 상이라도 받았음 좋겠다는 엄마의 욕심에 아이를 자꾸 다그치게 되네요. 퇴근하면 저와 놀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알면서도 ....
우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봐요.. ^ ^
심바 2010-09-05 21:14:52
허걱...
수학이랑 영어랑 두마리 토끼를 잡으시는 군요...
하엿튼 다들 대단하셔요...*^^*
쥬니맘 2010-09-07 22:32:16
민규오빠는 수학경시도 나가고 왠지 안정감이 있게 느껴져요.
내년 초등에 보낼 생각을하니 요즘엔 초등 1학년 아이들만 봐도 얼마나 존경(?)스러운지 몰라요.
민규에게 좋은결과가 있길 기원할께요.^^
은행단풍 2010-09-08 00:40:59
영어와 수학까지 잘하는 아드님. 정말 환상적이네요.
민규가 소위말하는 윗집 아랫집에 사는 엄친아 아닌가요?
민규야~ 화이팅!!!
민규맘 2010-09-08 11:18:56
울 아들 사고뭉치로 치면 엄친아 맞아요.
수학경시로 영어를 일주일간 폐업해도 좋다고 했더만 수학공부시간이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그 만큼 노는 시간만 늘었네요 ㅠㅠ
주말에는 수학 몇문제 풀고 머리를 쉬고 오겠다고 덤블링장 갔다가 머리 다 깨먹고 왔네요
급히 병원가서 CT 촬영과 엑스레이찍고, 경과 지켜보자고 하셔서 지켜보고 있네요
시험당일 무사히 시험이나 보러갈랑가 모르겠슴다..
은행단풍 2010-09-08 12:36:00
아이고,엄청 놀라셨겠어요. 아이들이 다치면, 말 안해도 압니다. 작년에 원체 우리 아이들이 많이 다쳐서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다~ 한마디씩 하셨어요. 엄마나 아이나 고생한다고...
어쨋든 민규 아무 일없이 무사하길 빌어요. 그리고 시험도 잘 치기를 ...
책사랑 2010-09-08 14:13:52
아니아니..수학경시 열씸준비하고 있는줄 알았더니 응급실꺼정..
가슴철렁하셨겠네요..
수학경시도 잘 봐야할텐데..
재린민서맘 2010-09-09 08:31:55
어쩐지 미션이 너무 빨리 올라와서 저도 착각했네요.. 민규가 수학을 잘하는군요.. 저 비결좀 가르쳐 주세요.. 재린인 과학에 심취해 있는지라.. 이번에 와이즈만 영재특강도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두번을 가니 너무 바빠졌어요.. 본인은 좋아하고.. 그런데 3학년 2학기 수학도 확 난이도가 올라간거 같아요. 그래서 애들이 어려워 해요.. 재린이도 하긴 하지만 말은 어렵다고... 울 딸은 왜 수학 관심이 없을까나..
Sue맘 2010-09-12 22:14:02
오늘 시험 잘 치르고 오셨나요?
울딸도 거기서 시험치고 왔답니다요..ㅋㅋ
에고~ 밖에서 기다리느라 지치고 졸린데도 추워서 졸지도 못하고 ..그리하다 집에 왔드래요..ㅠㅠ
민규는 열심히 준비했어서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민규랑 엄마랑 모두 고생하셨어요..
심바 2010-08-30 11:25 

하궁.... 이런 저런 일로 바쁜척 하다가 이제 미션 올린 거 봅니다...

얼능 얼능 푸린트 해서 얼능얼능 할께염...

감사드려요..*^^*
재린민서맘 2010-08-29 21:56 

정말 울 방 서머리가 대세에요.

그 대세를 잘 따르리라..

ㅋㅋ
Sue 2010-08-29 16:57 

 정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만한 미션들이네요..

올림픽에 대한 책들이 있는지 함 찾아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볼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아이와 열심히 해볼게요..

덕분에 엄마도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
민규맘 2010-08-27 10:37 

좋은 미션 감사드려요.

울 아이가 좋아라할 미션이 듬뿍있네요 오륜기 색칠하기를 보고... 오륜기 색상이 뭐였지... 한참을 생각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찿아보았네요. 과연 아이는 색깔을 알고 칠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잭도 그리스로의 미션은 출발전부터 흥분하던데 ...남자 아이들은 올림픽 좋아하니 기억할 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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