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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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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MTH #16 두번째 미션

글쓴이 은행단풍

등록일 2010-09-03 11:54

조회수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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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날씨가 참 대단했죠?

다들 태풍 피해는 없으셨나요?  저는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새벽4시부터 잠을 못잤답니다.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는데,  저는 나이가 들수록 잠을 못자면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요. 어제도 아이들과  책읽다가 꾸벅꾸벅 졸아서 아이에게 딱 걸렸답니다.

우리 딸아이가 엄마가 안됐는지, 아님 엄마 잔소리없이 혼자 읽는게 낫다고 생각하는지

침대에 가서 누우라고 하더군요.

 

우리 서형이는 요즘 다시 매직트리에 푸~욱 빠져 있답니다.

첨엔 엄청 잼나게 읽다가 시큰둥해졌는데, 며칠전에 41,42,43권을 구입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다시 신이 나서 1권부터 집듣하고 읽더군요. 44권을 기다리며 신나서 열심히

듣고 읽는답니다.

 

이번 주는 간단하게 미션을 올립니다. 아이들이랑 가벼운 맘으로 하셔도 될것 같아요.

 

미션 1 소리내어 읽기

미션 2 워크시트 풀기

미션 3  night sky (점잇기)

미션 4 올림픽 성화 색칠하기

미션 4 축구게임 한판!!!

 

http://funschool.kaboose.com/fun-blaster/soccer/games/game_soccer_smash.html">http://http://funschool.kaboose.com/fun-blaster/soccer/games/game_soccer_smash.html

(한 번 더 마우스를 누르는 번거러움이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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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경 2011-10-22 12:03 
잘 담아갑니다.
민규맘 2010-09-17 09:30 

에고고 ~~~ 한동안 꼴찌를 면했었는데 다시금 꼴찌로 올리네요

 

소리내어 읽기는 못했어요. 최근에 교정기를 바꾸었는데 바뀐 교정기 착용후 혀에 작은 돌기들이 올라와서 ... 지금은 가라앉았지만 혀가 아프다고 소리내어 못읽겠다네요 .. 핑계 반 진실 반인듯하여 걍 눈감아주었네요

문법 간단한 설명에 문제가 많은 학습서 혹시 있을까요...?

이제는 살살 문법을 일주일에 하루씩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묵독으로 2번 읽었어요

점선잇기와 색칠하기는 울 6살 꼬맹이가 즐겁게 했답니다

 

 
은행단풍 2010-09-16 12:10 

이제 아침 저녁엔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네요.

이번 가을엔 특별하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 가지 신경쓸 일이 있어, 몸도 마음도 피곤했는지 지난 일욜부터 몸살과 함께

귀까지 탈이나서 밤에 잠도 못자고 정말 힘들었답니다.

며칠동안 귀가 어찌나 아프던지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아직도 약간 쑤시긴 하지만 그런대로 견딜만하네요.

며칠째 누워있다가 컴을 켰더니 먹통!!!

여기저기 전화하고 기사님 방문해서 되더군요. 근데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ㅠㅠ

제가 이리저리 해봐도 소용이 없어서 아이가 읽은 시간만 올려야겠네요.

울 아들 성화를 엄청 열심히 색칠했는데 아쉽지만 담에 올리겠습니다.

다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눈병도 유행하니까 조심하세요~

 

6챕터 - 3분 15초, 3분 7초, 2분 44초

7챕터 - 3분 10초, 2분 51초, 2분 32초

8챕터 - 2분 8초, 1분 56초, 1분 40초

9쳅터 - 5분 22초, 5분 4초, 4분 55초

10쳅터 - 6분 52초, 6분 36초, 6분 5초

 
민규맘 2010-09-16 15:27:39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아지지요..?
빨리 쾌차하시기 바래요
서형이의 성화 색칠하기 ... 기대하고 있을께요
재린민서맘 2010-09-16 23:39:25
맞아요.. 요즘 눈병 유행이더라구요.. 귀까지 아픈거면 피곤하고 많이 못 드셔서 그런거같은데.. 어쩌나요? 에공.. 요즘 밤기운도 많이 차요.. 이럴땐 더욱 조심해야해요.. 빨리 쾌차하세요..
책사랑 2010-09-15 22:35 

어제는 친정 부모님 오셔서 챙겨드리느라 오늘에서야 댓글달아요..

웍싯도 이제 막끝내고요 ㅋㅋ

1. 소리내어읽기

6-8챕터는 2번씩,9-10챕터는 1번씩 읽었어요.

 

2.워크시트 풀기-이번에는 스스로 푸는문제도 좀 있고 감으로푼것도 있네요.

                       그래머는 저나 아이나 버벅거려서 따로 공부해야할듯하구요..

                       롸이팅은 자기는 야구가 좋은데 올림픽에는 없어서 아쉽다는 말을 실력이 안되어서 못썼대요.

 

3.NIGHT SKY-힘찬모습이 멋있었어요~~

##문법이랑 롸이팅은 정말 엄마 실력이 필요하다생각되네요...

    예전에 하던 잉글리쉬 타임을 마져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은 없고 아이는 나몰라라 먼산만 보고 저만 발동동!??!
은행단풍 2010-09-16 12:39:21
저도 문법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인 저도 아리까리한지라 설명하기도 힘느네요~
민규맘 2010-09-16 15:29:59
저도 요즘 비슷한 고민속에 있답니다. 어디 인강이라도 들어볼까 싶기도 하고 ...
어제 워크싯 문법문제 푸는데 .... 폭우가 왔네요 ㅠㅠ
제가 잘 몰라 설명도 못하겠길래 걍 채첨만 하고 접었는데 ... 어찌해야하나 ... ㅠㅠ
좋은 책 있으면 소개시켜주삼
재린민서맘 2010-09-16 23:40:46
문법.. 고고이 문제네요.. 저도 그래요.. 전 간단히 해석하면서 과거형으로 물을때 이런표현 현재형으로 할땐 이렇게 그정도만 설명 해줘요..
쥬니맘 2010-09-14 22:58 

미션후기 올립니다.

 

<미션 1>

소리내어 당당히 읽었으나 시간체크는 담 주부터 제대로 시킬께요.^^

전에 잇몸 다친 이 후로 좀 봐줬더니 이젠 시간이 늘어질대로 늘어져서

눈에 불 좀 켜고 관리해야겠어요.

 

<미션 2> 웍싯풀기

쥬니양은 수영이 좋다고 썼네요.

그런데 이유가 정말 순진무구(?)합니다요.. 아래 Sue님 후기처럼 저렇게 철학적인 이유여야 할텐데

예쁜 수영복 입는게 좋고, 수영장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아서라네요.

이거 올림픽 정신을 완죤 훼손시킨거 맞죠..?

 

<미션 3&4>

날씨가 좋아 놀이터가서 실컷 노느라 아직 못했답니다.

내일은 꼭 시킬꺼예요.^^

 

<내용요약>

이건 쥬니양이 책을 읽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답니다.^^

 

재린민서맘님, 롯데월드는 요즘 할로윈파티가 한창이랍니다.

쥬니네는 장장 3년 연속 연간회원권 끊어서 마땅히 갈 곳이 없으면 집에서 가까운 이곳에서 놀곤 하지요.

오후 1시에 가든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드라큘라와 오후 2시에 하는 할로윈 퍼레이드 꼭 챙기세요.^^

퍼레이드는 '쥬라기파크'옆 '나뚜루' 아이스크림가게 바로 옆에서 관람하시는게 젤 좋답니다.

아이들이 공연진들과 함께 춤을 추기에도 참 적당한 장소거든요.

 

롯데월드 민속관에서 '한지인형 만들기' 체험도 괜찮을것 같구요.

비용은 6,000원인데 저희는 연간회원 할인을 30% 적용받았어요.

운이 좋으면 이번 주말에 우연히 뵐 수도 있겠네요.^^

즐거운 서울 나들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2기 북클럽 가족들도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책사랑 2010-09-15 16:14:36
쥬니 동생도 있어요?
외동딸 키우시는 줄 알았는데????
한지인형만드는 쥬니의 모습이 행복해보여요~~
은행단풍 2010-09-16 12:40:50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이 짱이죠~
롯데월드가 집가까이 있어서 넘 좋겠네요~
민규맘 2010-09-16 15:32:19
가끔은 너무 잘하는 쥬니를 보면서 초딩이라고 착각하곤 하는데 ..
순진무구한 수영에 대한 설명이 아주 맘에 드네요 ^ ^
재린민서맘 2010-09-16 23:44:13
우와.. 쥬니 동생은 남자구나.. 쥬니동생도 복받은겨.. 여러 체험행사가 많네요.. 쥬니맘님의 글 속에서도 아이랑 많은 체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롯데월드 근처면 집이 잠실인가요? 암튼 좋으시겠당.
재린민서맘 2010-09-14 22:30 

소리내어 읽기

7챕터 4"36"

8챕터3"58"

9챕터 6"43"

10챕터 6"27"

 

웍싯에서 문법관련 문제들은 아직 설명이 필요한 듯해요.

해도 알아듯는지..

 
책사랑 2010-09-15 16:20:33
문법에서는
엄마의 영어가 자유로와야 아이의 영어가 좀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늘 하게되네요...
은행단풍 2010-09-16 12:15:23
문법이 신경쓰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문법보다는 듣기와 읽기에 치중하려구요.
문법은 엄마인 제가 공부해야겠어요~
민규맘 2010-09-16 15:34:51
울 방장님 낼 새벽에 출발하셔야해서 지금쯤 준비로 맘이 분주하시겠네요
즐거운 서울 여행 되시기를 바라구요.
재린아 ~~ 이번 미션도 아주 휼륭하게 잘했어 ...
재린민서맘 2010-09-16 23:45:34
훌륭하긴요.. 마지막 올림픽 스포츠로 축구를 적더니 아주 심플하게 하네요.. 아빠가 축구를 해서 그런건지. 암튼.. 요즘 재린이도 바빠져서 그런지 미션에 대한 애착이 시들해지나봐요..
Sue 2010-09-13 11:47 

정신차리고 보니 빠뜨리고 안올린게 있네요..ㅠㅠ

수정이 안되서 다시 올립니다..

 

워크시트입니다..

 

챕터별 읽고 시간재기는 따로 적어놓질 않아서, 소리내서 읽었다는 것만으로 넘어가야겠어요..ㅠㅠ
심바 2010-09-14 09:08:12
같은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글인데 다른 내용.... 비교해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늘 Sue의 미션 마지막에 오는 opinion넘 잘보고 있어요... 부럽네요...*^^*
책사랑 2010-09-15 16:25:56
맞아요~~
피겨는 참 아름답고 예술적이에요~~
사람의 몸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게 참 감동적이었어요^^
은행단풍 2010-09-16 12:18:10
김연아의 열풍으로 여자애들에겐 피겨스케이팅이 제일 인기가 있는가봐요.
울 아들은 월드컵이랑 헷갈렸는지 축구라고 적더군요. 머슴애들은 이리 센스도 없이 단순무식하답니다.
민규맘 2010-09-16 15:42:09
울 아들도 올림픽하면 김연아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 봅니다
그런데 내용은 잉잉 ....
울 아들은 표현력이 왜이리 후지는지...
영어뿐만 아니라 한글로 표현하는것두 잘 못해서리 ...
Sue 님의 피겨에 대한 설명 너무 휼륭하네요 ...
재린민서맘 2010-09-16 23:46:55
확인 동영상까정.. 그 좋은 아이디어네요. 매번 사진 안찍어도 되고.. 마무리가 늘 인상깊어요.. 우리도 그런날이 오겠죠? 내년이면 우리도 4학년인데..ㅋㅋ
심바 2010-09-11 12:51 

하루종일 비내리네요...

주중에는 넘 덥더니만, 그래두 주말에 비오니 아이들과 집안에만 갇혀 있는 거같아 답답하기도 하고...

다들 잘 계시죠? 서울 쪽에 기습폭우가 와서 난리던데, 울 2기 아이들네는 아무 탈없이 무사히 잘 보냈으면합니다.

서연이 미션 올려요..

 

미션 1 read aloud

  chapter 6 - 7'28"

  chapter 7 - 6'45"

  chapter 8 - 4'12"

  chapter 9 - 10'58"

  chapter 10 - 11'38"

  점점 책읽기에 속도가 붙는 거 같아요... 한 5권 정도만 더 읽으면 정상속도 오르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봅니다.

 

미션 2 웍싯 풀기

 

미션 3 & 4

 

<챕터요약>

점점 문장이 길어지네요... 물론 제가 옆에서 도움 주기도 하지만...^^

 
Sue맘 2010-09-13 11:54:20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불어서 기침을 하길래, 학교갈때 긴팔입고 가라했는데...좀 덥네요..ㅋㅋ
서연이 문장도 길어지고 미션수행도 모범적으로 열심히 하고 정말 잘했어요..짝짝짝
Sue도 피겨스케이팅을 제일 좋아하던데, 서연이도 마찬가지네요.^^ 아마도 김연아의 동계올림픽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가봐요.. 서연이도 김연아선수처럼 멋진 어른이 되길 빌어요..ㅎㅎ
책사랑 2010-09-15 16:23:41
읽는 속도 빨라지고 문장길어지면 엄마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지요.
심바님댁 요즘 다들 날아 다니고 계실것 같은데요~~
함께 기뻐요^^
은행단풍 2010-09-16 12:21:16
심바님처럼 더도 덩달아 날아다니고 싶지만, 우리 아들은 엉덩이가 무거운지 아직 별 소식이 없네요.
서연이의 미션 올린 걸 보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참 기특하고 예쁘네요~
민규맘 2010-09-16 15:45:38
맞아요.. 서연이의 미션은 매주 발전하는것이 보여서 저 역시 기분이 업됩니다.
매직트리가 끝날때쯤 서연이의 실력은 어디까지 가고 있을까요..?
재린민서맘 2010-09-16 23:48:52
서연이 롸이팅도 일취월장인데요.. 재린이보다 훨씬 돋보여요.. 저도 여기 미션글 재린이에게 보여주면서 넌 왜 김연아 좋아하면서 그 스포츠 안했니 하니 대뜸 그건 동계올림픽이잖아요.. 그러던데요.. ㅎㅎ
책사랑 2010-09-07 22:02 

올라오는 미션들은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음을 새삼 느낍니다~~

열심읽고 올께요^^
재린민서맘 2010-09-05 22:47 

안그래도 울 딸 첫번째 미션의 퍼즐을 풀면서 어려웠는지 약간 힘들어했어요.

저도 몰랐어요. wordserch를 보면 쉬울것을..

암튼 두번째 미션 가볍게 해주셔서 한시름 놓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민규맘 2010-09-06 14:42:00
아 그렇구나 ... 저 지금까지도 몰랐어요.
울 아들 가로 세로 미션퍼즐 아직 못했는데 ... 좀 어려워해서 ...
챕터 6-10까지 할때 한다고 미루어 두었는데 .... Wordserch 보면서 참고하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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