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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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비 내린 이후에 오늘부터는 많이 추워진다고 했는데...
다들 감기 안걸리고 잘 계시나요?
애들 독감 예방접종도 해야겠구...
긴팔옷들도 꺼내서 정리 해야겠구..
얼마전까지 더웠던 것 같은데.. 벌써 겨울 준비를 해야할 듯 합니다.
단어
scrawny (못마땅함) 뼈만 앙상한, 가죽만 남은
cluck 혀를 쯧쯧 차다
flank 측면, (동물의) 옆구리
speckled 작은 반점이 있는, 얼룩 덜룩한
udder (암소, 염소등의) 젖통
hide (특히 가죽 제품에 쓰이는 짐승의) 가죽
jitter 안달하다, 안절부절 못하다
prissy 지나치게 얌전빼는
absorbed in sth/sb -에 몰두한 (빠져있는)
supress (감정 표현을) 참다
intently 골똘하게, 오로지
clasp 움켜잡다, (꽉) 껴안다
vaulted 아치형의, (천장) 지붕이 아치형의
drizzle (비가) 보슬 보슬 내리다; 보슬비, 이슬비
Smithsonian Institution (the~) 스미스소니언 협회 (과학 지식의 보급 향상을 위하여 1846년 Washington D.C. 에 창립된 학술협회 (국립 박물관) )
미션입니다.
1. 제스는 자기가 좋아하는 Miss Edmunds 선생님과 꿈같은 데이트(?)를 합니다. 워싱턴에 있는 갤러리에 같이 가자고 선생님이 전화를 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 챕터의 제목은 the perfect day 인가 봅니다. 그런데.. 챕터 마지막에 일어나는 사건으로 이 제목은 참 반어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사건인가요?
2. 제스는 엄마에게 선생님과 워싱턴에 가도 되냐고 허락 받을때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밀리 
와플 단어장입니다.
챕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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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여동생이 your girl friend's dead라고 하네요.
박물관을 나오면서 제스는 This one perfect day of his life was worth anything he had to pay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슬리에게 해 줄 말도 많고 물어볼 말도 많았는데, 너무나 큰 댓가를 요구하네요.
엄마가 제스가 레슬리와 같이 죽었다고 생각한 것을 보니, 제스에게 박물관에 가도 된다고 허락하는 것을 모르고 있네요. 잠결에 엄마의 허락을 받아내기 위해서였던 같아요.
저는 왜 운수 좋은 날이 생각이 날까요?
어렸을 때도 그리 울었는데, 얼마 전에도 빌려 읽다가 펑펑 울었네요.
박첨지가 집에 도착했을 때 나오지 않는 빈 젖을 빠는 아이와 차마 감기지 않을 눈을 감았을 엄마 생각에 참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