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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기 북클럽

    • 방장 : 책사랑
    • 대상 : 엄마
    • 도서수준 : 뉴베리외 영어소설등등

    엄마도 영어책 읽는다~~!! 6기는 엄마들이 모여 뉴베리외 소설등등 영어 책 읽는 모임입니다~ 멤버들 상황에 맞춰 서로 배려해가며 진행하는 북클럽이라 누구든지,언제든지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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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기 반장 임명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09-11-22 14:07

조회수 3,906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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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6기 북클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신종플루를 핑계 삼읍시다.

누군가를 탓해야 마음이 편하지 않나요? ㅋㅋ

이래서 제가 발전이 없나봅니다.

 

의논할 일이 있습니다.

두번째 책이 The Giving Tree입니다.

 이미 구입하신 분도 있으시겠지요.

제가 보기엔 6기에서 한 10분 쯤 남으신 것 같네요.

이분들이 똘똘 뭉쳐 좋은 책 다시 읽어봅시다.

서로 돌아가면서 단어 찾고 생각할 문제 의논하며 스스로 갑니다.

저요? 총 감독이요.

 

따라서 여러분 반장은 한 분 있어야겠습니다.

반장이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것이 아니라

이분을 중심으로 모이기만 할 뿐 단어장이나 과제 부여는 서로 돌아가며 하세요.

선거를 해봤더니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제가 독재권력을 휘둘러 그냥 임명합니다.

반장은 이 사람. 알아맞춰보세요.

 

요 사람을 반장으로 임명합니다.

반장 나왓!! 초코 당신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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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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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 딸 맘 2009-11-25 15:4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88/157 

제가 마지막으로 과제제출하신 분들 과제들을 모아봤습니다. 인쇄해서 보실 분들 확인해서 보시고요..

보시기 불편하시면 아래아한글에서 불러오기 하셔서 편집하셔요.

텍스트화일이고요...ANSI코드입니다.

 
초코 2009-11-25 00:53 

다들 이리 환영해 주시니 용기 백배.. 사기 충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리 따뜻하고 든든한 분들과 같이라서 기쁘네요.

사실 Hope for the flowers가 약간 어려운데다..

철학적으로 생각할 것도 많았죠...?

남은 책(The giving tree)은 쉬엄쉬엄 하면서 서로 얘기 많이 나눠요.

마지막 과제도 만만찮던데.. 제가 보약이랑 초컬릿이랑 올려놨거든요.

드시고.. 화이링..~~해요.~
쑨짱 2009-11-25 10:39:30
커피인줄 알았는데 보약이구만요...
다신 한 번더 째려봐야겠네요.
약발이 확 오르게요 ㅋㅋ
!은행단풍 2009-11-24 17:51 

 초코님~ 반장되신 거 축하드려요~

 항상 초코님의 글을 읽으면 맘도 따뜻해지고 ... 

게다가  커피랑 초코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초코처럼 달~콤하고 커피처럼 따뜻한 모임이 될 것 같아요. 초코님 덕분에... 감사해요 *^^*
세 딸 맘 2009-11-24 12:17 

초코님 반장되신 것 축하드려요..어쩐지 모범생같은 답안이 늘 나오더라니...

저같은 꾸러기에겐...범생이가 부럽답니다..

전엔 에프엠처럼 사는 삶이 답답했는데...이젠 꾸러기같은 삶을 살고 싶네요...

아마 철이 부족한가 봅니다..저에게 철(Fe)을 주옵소서...

초콜릿은 이미 만땅이옵니다..

 

참..홍박샘님...잠수 타고 계신 분들에게도 기회주셔요..

이 책이 좀 어려웠쟎아요..시기도 별로 않좋았고요..

아마 기빙트리먼저 했으면 더 많은 분이 남았을 수 도 있을 것같다는 아쉬움이

있네요...부탁드리옵니다...
은원맘 2009-11-24 00:17 

초코님. 축하드려요.

홍박사님 지명하심에 순순히 열심을 내겠다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저도 힘껏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모임을 만들어 가게 되어 참 좋습니다.
dodoors 2009-11-23 19:57 

초코님, 축하드려요..

열심히 할께요..^^*

 

6기 여러분들, 박사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쑨짱 2009-11-23 18:32 

초코님 축하드립니다~~

박사님 찜 들어갈 줄 알았네요. ㅎㅎ

뒤로 오면서 살짝 농댕이 쳤는데

열심히 할게요~
큰나무 2009-11-23 18:11 

축하드려요.

반장님 속상하지 않게 열심히 할께요~~~

 

초콜렛사진  정말 완전 맛있어 보여요. 침이 꿀꺽!!

홍박샘님은 이런 이쁜 사진은 어디서 구하시는지... 궁금하여요..ㅋㅋ
예남매맘 2009-11-23 15:20 

흐.. 초코님..

우리반 반장되신거에요?

느무느무 좋아요.

근데, 분명히아까 댓글을 썼는데.. 오류가 나서 기냥 나갔더니,

다 없어졌네요. 흐미.. ^^

암튼, 호들갑그스럽게 축하드린다고 썼었시유..ㅎㅎ

초코님.. 반장 축하드려요.. ^^

 
초코 2009-11-23 14:02 

앗.. 초코 나왔습니다.

홍박샘님 분부라 받들어 모실께요.. 

제가 하는 일이 6기 모이게 하는 일이구만요.. ㅋㅋ

문자라도 넣어서 협박을 해야하나.. 하님 초코렛을 하나씩 돌려야 하나..

암튼 열심히 해 볼께요. 남은 분들 우리 열심히 해 보자구요.

 

근데 혹시 반장하다가 제 피부 나빠지면 홍박쌤님이 책인 지셔야해요.~~

 

아이들 다니는 원에도 확진 환자가 나와서 임시 휴원중입니다.

낮에는 들어오기 쬐끔 힘들 것 같구요. 이따 아그덜 자고 저녁에 뵐께요.~
홍박샘 2009-11-23 16:19:26
이쁜 초코...
12월에 분당서 강연있는데 나중에 알려줄게요.
데이트 신청합니다.
일마레 2009-11-23 10:39 

요 사람을 반장으로 임명합니다..

 

이거 못보고 초콜렛 맛있겠다...입맛만 다셨네요..ㅋ

왜이리 단 것이 땡기는지....박사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금주는 정말 강행군이시네요..이마트 문화센터 저자특별 강연도 하셔야 되고..테솔 강의도 하셔야 되공..에궁..박사님 보약 좀 해드려야 할텐데..^^;;
초코 2009-11-23 14:03:31
초콜렛 저도 심히 먹고 잡습니다.
좀 전에 빈츠 하나 먹긴 했습니다만..

박사님 참 바쁘시네요. 정말 보약이라두..
비타민이랑 세끼 꼭 챙겨드시와요.
해바라기 2009-11-22 23:06 

초코님,축하합니다..

워낙 잘하시는 분이라 의지 만땅입니다..

앞으로 반장으로써 학급친구들 자~알 부탁드려요..

 

 
초코 2009-11-23 14:04:01
이리 칭찬을 해 주시다니.. 감사하네요.
저도 해바라기님 많이 의지할께요.!
책사랑 2009-11-22 22:27 

초코님 반장되신것 축하드리고요. 

홍박샘님~~~~~~

자진신고들어갑니다. 저 6기 북클럽에서 짜르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

생업,실력부족 핑계로 잠수탔습니다.

남들처럼 빠른시간에 과제해결할 능력이 안되어서 최소한 3일 걸리더군요 숙제하려면.

공부 못하는 사람,안하는 사람  절대 이해못했는데

바닥에서 기고 있는 제 심정 절절합니다.

 

아이들, 일, 내공부 늘 3가지가 번갈아가며 구멍이 납니다.

내공부좀 하려면 가게가 뒷전이고, 가게 열심히 하면 아이들이 엄망이되고.

항상 내공부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일쑤지요.

핑계지요. 실력 부족에 대한.

마지막과제 어떻게든 열씸히 할께용!!!!!!!!

 
홍박샘 2009-11-22 23:24:02
그럼요. 읽고 싶을 때 읽으시면 돼요.
우리가 대학을 가나요, 취업을 하나요.
그냥 사는 얘기 나누려고 만든 북클럽입니다.
그냥 읽고 시간 재는 것만이라도 하면서 따라오세요.
초코 2009-11-23 14:05:25
너무 반갑습니다.
꼭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바쁘시면 가끔 얼굴이라도 비춰주세요.
다음 책은 좀 쉬운 책이라 부담이 덜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같이 진행하기도 괜찮은 책이라..
자주뵈요.~
세 딸 맘 2009-11-24 12:14:35
제가 숙제빨리 하는 법 가르켜 드릴께오 숙제패턴이 거의 비슷하니 숙제가 나올기일즈음에 책을 한번읽어둡니다. 시간도 재어놓으시고요...그리고 숙제나오면 2번 마저 읽어서 시간 재어놓으세요
그리고, 아님 아예 세번을 먼저 묵독으로 읽어두셔도 좋습니다. 그런다음에 서리..숙제가 나오면 요이땅하고 숙제모드에 들어갑니다. 책을 읽으면 대충 요번엔 무슨 숙제가 나올것같다는 감이 생깁니다. 그것을 미리 책 읽을 때 메모해 둡니다.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생각도 써 놓으시고요...
그담에 숙제나오면 걱정없이 빨리 숙제를 해 치울 수 있습니다...하하..제가 빨리 숙제하는 비법궁금하실 듯 해서..써 봅니다..하하..

세상에는 숙제를 지배하는 자 숙제에 지배당하는 자가 있을 뿐이다..
숙제를 지배하는 자가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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