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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기 북클럽

    • 방장 : 지연지우맘
    • 대상 : 초등
    • 도서수준 : 과학,사회,리더스

    우리 아이들의 힘을 믿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북클럽! 아이표 영어의 힘이 되는 북클럽!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해요!!!

  
[5]B반 댓글 마당

글쓴이 가은맘

등록일 2010-12-02 00:23

조회수 1,82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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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맘님의 글입니다.
> 5번째 미션 댓글마당입니다...
> 다음주 월요일 12월 6일까지 올려주셔요!!!!!!!!!!
>  
> 다들 육아로 바쁜 일상 북클럽이 만만치 않을 터인데..
> 넘넘 열심히 해주셔서 뿌듯, 흐믓, 감동입니다...
> 여러분의 식지않는 열의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  
> 그럼 즐거운 미션활동하시고
> 되시는 대로 아래 각반에 댓글로 미션수행결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많이하면 많이 한대로
> 부족하면 부족 한대로
> 개의치 마시고 올려주셔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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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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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헌지윤엄마 2010-12-07 22:26 

에고 솔직히 성적이 안좋아 못올리겠더라구요.

하지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엄마가 읽어주기 - 1회

흘려듣기 - 2회

미션 - 김밥을 싸려고 해도 재료 구입이 쉽지 않아 상자에 과일이며 또르띠아, 쿠키, 빵, 등등 많이 싸서 잠깐 소풍 다녀왔습니다. 먹는 데에 정신이 팔려 뭐 제대로 못하고 먹기만 했다는...

 

끈이라도 끝까지 잡고 있어 볼랍니다.
제이맘 2010-12-07 13:55 

아이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ㅠ.ㅠ

낼 사진올리겠습니다.
윤성누리맘 2010-12-07 08:41 

안녕하십니까~~~ 이번달 B반 반장인 윤성누리맘입니다.

말만 반장이고.. 이사를 핑계로 첨 북클럽에 들어왔네요.. 에고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서.. 이번주까지는 아마 반장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최대한 노력을 해 보겠지만..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안하는게 있음 쪽지 보내주셔요~~

 

일단.. 이번주 미션~~

이사한다고 복닥거린 한주였기 때문에 미션이 많이 미흡합니다.

 

엄마가 읽어주기 딱 한번..

흘려듣기 12/ 4, 12/ 5, 12/6  1회씩...

 

도시락 싸기 미션은 샌드위치 만들기를 했는데.. 카메라도 연결잭도 이사로 어디를 갔는지 행방을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글로만 올립니다.

원에서도 몇번 만들고 집에서도 여러번 해본 샌드위치 만들기라서 이제는 혼자서 척척 잘 하네요. 누리도 오빠따라서 해보는데 잘 되든 안되든 일단 입으로 가져가더라구요.  이번에는 샌드위치 만들어서 랩으로 잘 말아서 컷팅해서 정말 시중에 파는것 처럼 해주니까 아주 뿌듯해 하네요. 그렇게 간단 도시락 싸기는 끝났습니다.

워크지는 못했네요. 출력은 해 놨는데 이사로.. 다 어디로 간건지..

 

이사를 정말 잘못해서.. 정말 짐만 딱 옮겨주신터라 아직 집은 폭탄에 물건들이 아직 제자리를 못잡았어요. 분명 포장이사를 계약했는데.. 하고나니까 일반 이사.. 짐만 이집에서 저집으로 넣어주신 꼴이 되었어요.

뭔가 하나를 하려면 짐을 온통 다 뒤지고 찾아야 하니..죽겠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가구같은 것들이 부서지거나 없어지진 않아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이사를 겨울에 하니.. 이사 우울증이 오나봐요. 워낙 온동네 다 돌아댕기던 제가.. 낯설고 물설은 동네에 와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지내니 딱 죽겠네요. 얼른 적응을 해야 할텐데 이삼일은 혼자 투덜대고 정리하고 우울해 하고.. 이걸 반복했답니다.

전에 살던 동네는 아이들도 많고 엄마들도 전업맘들이 많았는데 여긴.. 아무래도 맞벌이 가족들이 많고 애들도 다 유치원에 가는건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분들은 전부 할아버지 할머니들..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으신가봅니다. 주말에 근린공원에 나갔는데 거기도 운동 나오신 어르신들만 잔뜩 있고 애들은 정말.. 없더라구요. 이동네 애들은 다 어디서 노나~~~ 찾아보러 댕겨야겠어요. ㅋㅋ

 

거기다 춥기까지 하니 놀이터도 못나가고.. 울 아들 딸 심심해서 난리도 아닙니다. 울 아들은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는 건지.. 아니면 책장 정리한다고 집안에 있는 책들이 온데 널부러져있어서 그런가.. 하루종일 책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글밥이 엄청 긴 것도 들고 둥글거리면서 책을 보고 또 보고.. 급기야..어제 저녁에는 제가 책 그만보자~~ 하고 목욕놀이 해주고 디브이디 틀어줬어요. 평소에도 책을 좋아하지만..어제는 정말 넘 오래 책에 빠져있어서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오늘은 추워도 밖으로 좀 나가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엄마 볼 일 때문에 나가야 하는데.. 그걸 빌미 삼아 갈만한 곳을 물색해 봐야겠어요.

얼른 짐 정리도 끝내고 여기에 정을 붙여가면서 살아야 할텐데.. 제 맘 추스르고 붙잡기가 쉽지 않네요. 에효..

유예맘 2010-12-07 08:56:59
이사땜에 여러가지로 신경쓰시느라,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 보냈나봐요^.^
와중에 아들이 책 삼매경에 빠져있다는 건 부러운데용~~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시고, 좋은 이웃들 만나시길...
지연지우맘 2010-12-06 07:58 

엄마가 읽어주기...

12/1 12/3 2회

흘려듣기...

11/30 12/2 12/3 12/4 12/5 총 5회

 

김밥만들기 미션...

괜히 말했다가... 에궁 김밥 노래를 불러서 재료 준비...

 

서로 해보겠다고 해서...아직은 안된다 말리고 재료만 넣어달랬더니...

두 녀석 이거넣어라 저거 넣어라 잔소리 중임다...

열심히 말고 있는 지연양.... 곁에서 호시탐탐 노리는 지우...

꼼꼼히 확인중이지요 ㅋㅋ...

맛나게 먹기...

각자 따로 줘두... 지연양 지우걸 노리네요 에궁...

볼이 미어져라 먹었네요...

 

미션덕에 간만에 김밥 먹었네요... 저녁을 간단히 해치웠다는 행복감 ㅋㅋ

 

워크지는 못했네요... 계속되는 엄마의 늘어짐과...

오늘부터 12월은 출근 비스무리하게 되서 에공... 조금있음 나가봐야 해서... 아침에 올리고 갑니다...

댓글은 퇴근?후에 컴켜게 되믄요... 지송~~
유예맘 2010-12-06 09:28:45
지연이랑 지우 넘~ 귀여워요...
위생장갑끼고 있는 지우손 진짜 앙~ 깨물고 싶을정도네요..
유예도 김밥만들고 싶었네는뎅, 장염걸리는 바람에
야채죽만 먹고있답니다 ;;
은근과부 2010-12-06 13:53:16
아우~ 푸짐해보이네요.
지연이랑 지우랑 김밥만들기도, 먹기도 모두모두 열심이네요.^^
집안분위기도 넘 학구적이고....지연이 뒤에 보드판이 눈에 콕 들어오네요.
가은맘 2010-12-06 17:23:29
ㅋㅋ 이거넣어라 저거 넣어라 ㅎㅎㅎ
엄마 손이 무쟈게 바쁘셨겠어요!!
지연이랑 지우.. 언제봐도 넘넘 사랑스러워요!!!!!
정말 맛나게 먹넹/.///
아~~ 또 먹고 쟙다...
어디 출근 비슷하게 매일 나가셔야 하나봐요??
부지런하시기도 하시지..
지연이랑 지우 넘 예쁘당!!!
홧팅!!~~~
윤성누리맘 2010-12-07 08:43:43
김밥 만드는 지연이랑 지우... 넘 귀엽네요. 윤성이랑 누리도 전에 김밥 한번 말고 나더니 그담부터는 김밥만 싸면 스스로 해야 한다고 해서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대장입니다. ㅋㅋ 그래도 선뜻 내 주면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그리고 스스로 말은 김밥은 더 잘 먹어요~~ ㅋㅋ
지연이 볼.. 정말 귀엽네요~ 볼이 미어져라 먹는다 하시지만 저리 볼록한 아이들 볼은.. 넘 사랑스럽지요.
그나저나.. 어디 출근하시나요? 전에 공부하신거 실습? ㅋㅋ 나중에 동영상도 올려주세요~~
유예맘 2010-12-05 23:01 

엄마가 읽어주기

12/3  12/4 두번했구요,

집중듣기

12/4 두번했어요...

 

주말에 요리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유예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다리던 요리는 담 기회에^^;;

 

이번 겨울에는 계속 유예가 몸이 아파서

미션수행이 많이 소홀해지네요...

 

가을의 마지막문턱에서 소풍(가족끼리)가서 낙엽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는 유예^^

 

 
은근과부 2010-12-06 13:57:39
오~가을소녀 유예.
고궁이라도 한번 가서 낙엽소리 사각사각나게 한번 걸어봐야하는데,
올 가을에도 그런 기회 한번없이 그냥 보냈네요.
유예보며 아쉬움을 달래야겠네요.
장염이라구요? ㅉㅉ 유예 빨리 나아야할텐데......
가은맘 2010-12-06 17:21:39
아궁 우리 유예가 장염..때문에 고생많이 했겠어요..
괜찮아요..
아이가 안아프고 건강한게 먼저지요!!!
낙엽위에서 뛰어노는 유예... 넘 사랑스러워요~^*^
힘내셔요!
홧팅!!
윤성누리맘 2010-12-07 08:46:40
아고.. 윤성이 애기 때는 낙엽에서 저렇게 놀았는데.. 막상 올해는 낙엽놀이를 한번도 못하고 지나간것 같아요. 아..아쉽당..
유예.. 이제 많이 나았나요? 얼른 나아서 김밥 싸고 신나게 먹으면 좋겠다 싶어요. 어제 오늘.. 너무 추운데 따뜻하게 보내시고 유예 얼른 낫기를 바랄꼐요~~~
공주와 차 2010-12-05 20:53 

 

위크싯풀구요

흘려듣기 매일

 

마지막부분 엄마새 날아온 장면 저도 이쁘게 봤는데 시은이도 이걸 그렸어요

 

도시락싸기 미션은 내일가능할듯합니다.

이번주 내내 병원다니고 주말 어제 오늘 시골다녀왔거든요

연말한달 남으니 참 바쁘네용^^

 

일단 미션여기까지합니다^^
가은맘 2010-12-05 21:17:53
Tara의 미소가 넘넘 예뻐요!!!!
주말에 도시락 싸셨겠네요..
병원에.. 바쁜 한주보내셨군요.. 와중에 웍싯이랑 알찬 진행 해주셨네요
홧팅!!!
담미션도 즐미션하시구요..
홧팅~
은근과부 2010-12-06 14:01:07
그림그리기 참 좋아하나봐요.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이쁘네요.
표정도 넘 이쁘고. 미션 참 잘했어요~~`
윤성누리맘 2010-12-07 08:54:34
저도 마지막 장면이 넘 이뻤는데.. 시은이도 맘에 쏙 들었던 장면인가 봐요.
Dinofours.. 삽화가 너무 사랑스러운 책인데 시은양의 그림도 좋은걸요? ㅎㅎ
12월.. 일년을 마무리하는 달이라 더 바쁘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워크시트까지 챙겨서 해 주시궁... 참 잘하셨어요~~~
담주에도 즐겁게 미션 수행 해봐요~~
원재유나맘 2010-12-05 20:46 

1. 엄마가 읽어주기 3번

2. 흘려듣기 매일 여러번

3. 워크싯 풀기

4. 독후활동 그림그리기..

 

 미션 진행하면서 영어를 사용하면 좋을텐데...

영어가 짧은지라...그냥 조금씩 사용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소리내어 읽기는 몇문장 따라읽기 정도 했습니다.
가은맘 2010-12-05 21:16:30
굳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그럼요!!!
내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부담없이 진행하는게 제일입니다!
골고루 잘 진행해 주셨어요!!
홧팅~!!!!!!!^^*
담주도 즐미션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셔요~
유예맘 2010-12-06 09:17:55
저도 엄마의 영어실력이 딸려서
영어잘하시는 맘들 정말 부러워했는데요^^;
그냥 아이랑 함께 뭔가를 같이 한다는 걸
즐기니까 영어못하는게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근데 엄마도 진짜 영어공부해야 겠더라구요>_
은근과부 2010-12-06 14:11:23
헉~저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음 정말 좋겠지만,
책읽고, 워크시트 챙겨주고, 잘못 쓴 단어정도밖에 저도 못보네요.
독후활동지해도 제가 잘 고쳐주질 못해서 가끔 미안스럽기도하고 그래요.
윤성누리맘 2010-12-07 08:58:00
하나 하나 챙겨서 잘 해주셨어요~~ 흘려듣기도 아이 상태 봐가면서 잘 틀어주기가 쉽지 않은데 매일 여러번 챙기셨다니.. 원재 유나맘님의 마음이 엿보이네요. 독후활동 그림.. 올려주심 넘 이쁠것 같아요~~ 담주에도 즐겁게~~ 화이팅!!
은근과부 2010-12-05 10:47 

초1 클라라

1....흘려듣기............여러번

2....집중듣기............4번

3....소리내어 읽기.....읽기가 안되네요. 이책은 해석은 제가 읽고 대사만 클라라가 읽고 끝났어요.

 

워크시트도 재미있게 풀었어요~

 
원재유나맘 2010-12-05 20:49:14
초1이라 실력이 좋은가 보네요...울 아들 6살인데... 초1쯤 되면 이정도 가능할까요?
노력하기 나름이겠지만...아직 알파벳도 못 뗐어요..빨리 해야하는데..맘만 조급하지..아들 하려고 하지 않네요...그래서 좀 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너무 멋지게 미션 수행하시는 것 부럽습니다.
가은맘 2010-12-05 21:15:14
클라라도 가은이랑 같은 독후활동지를 했네요~~
근디 역시 언니라 다르네요..^^*&
울딸래미 느낀점에다가 음.. I think Tara did a very good job!^^* 이라고 적었어요..
와~~ 죠 칼라풀한 그림 완죤 장난아님다..
표정까지 완벽하게 ..
덕분에 요즘엔 클라라가 그린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홧팅!!!!
넘 잘했어요!!
유예맘 2010-12-05 22:49:44
와우~~
클라라 그림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유예랑 한살차이나지만 영어랑 그림실력은 차이가 많은 듯하네요~
유예는 웤싯 하는걸 싫어라 하네요^^;; 매일해야하는 영어숙제 땜에
다른것은 하기 싫은가 봐요
윤성누리맘 2010-12-07 09:00:03
역시 초등 언니의 포스가 팍팍 느껴집니다~~ 글씨도 이쁘고 그림도 색칠까지해서 예쁘게 마무리해주고.. 클라라의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클라라에게 전해주세요~~ 너무 너무 잘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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