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It's like this, Cat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12/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st mission 마감(It’s like this, Cat)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nd mission 마감 (It’s like this, Cat) | 3rd mission 제출(It’s like this, Cat) | |||||
26 | 27 | 28 | 29 | 30 | 31 | 1/1 |
3rd mission 마감(It’s like this, Cat) | 4rdmission 제출(It’s like this, Cat) | | ||||
2 | 3 | 4 | 5 | 6 | 7 | 8 |
4rd mission 마감(It’s like this, Cat) |
스케쥴 대로 목요일 첫 미션을 올리겠습니다.
책사랑님의 댓글을 읽고 어느기수에서 요 책을 읽었나 살펴보니 3기에서 처음 이책을 가지고 북클럽을 시작했더라구요.
내용을 죄다 봐 버리면 미션내는데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듯 해서 보지는 않고 알리샤님께서
올려놔주신 책의 시대적 배경은 함 읽어봐도 좋을 듯 해서 그 글에 링크걸어 둡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90&number=18&page=9&sel_cat=C&sel_cat=C
글고 참고로 제 이후로의 책과 담당자 정리했습니다. 참고가 되실길 바래요.
1.예남매맘님 -1월
2.책사랑님 -2월
3.세딸맘님 -3월 The Moon and Sixpence
4.헤미야님-4월
글고 걍 지나치려다가 울 6기 모두 방장님을 아끼고 넘 사랑하셔서 근황을 궁금해 하시길래.... 얼마전 방장님 친정아버지가 수술을 하셨어요. 마침 초코님 댁 근처 병원에 입원하시고 계셔서 이래저래 시간내시기가 힘드신 상태네요. 모두 초코님아버지와 초코님께 응원보내주시길 바래요. 초코님~~~아버지 위해 저 도 기도할께요. 힘내셔요 .홧팅!!! |
세 딸 맘 
3월스케쥴 및 Sarah, plain and tall소개
It's like this, Cat 스케쥴
최신
이전
5장까지 읽고 느낌을 남겨 봅니다...시간이 별로 없어서이기도 하고 사전을 찾기 귀챦기도 해서 모르는 단어는 줄만 긋고 넘어 가면서 읽다 보니..의미파악이 좀 어렵네요...
(줄거리 요약) 1장부터 5장까지...
주인공 남자는 14살(?)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십대초반의 소년이죠. 친구Nick과 시간을 때우며 지내길 좋아하죠..그러다가 "cat"이란 고양이를 키우게 됩니다. 고양이를 키우게 된 계기중 하나가 아버지가 개가 아이의 교육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란 것이 아이러니하죠.일종의 반항심이 많은 십대소년으로 보이고요...
그의 고양이가 집에 안들어오자 찾으러 간 주인공은 케이지에 갖힌 고양이Cat을 구해준 Tom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Tom이 왜 그 건물에 있었을까 의아해 하죠...그리고 강도나 도둘이 아닐까 생각하고는 수위에게 그 전날 도둑을 보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 뒤에 Tom은 잡히게 되죠...Tom은 주인공보다 약간 나이가 많았지만 Tom에게 미안함을 느낀 주인공은 Tom에게 편지를 써서 자기때문에 곤란한 지경을 당한것에 죄송하며 아버지가 법률가이므로 도와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와중에 Nick과 주인공은 캣과 해변에 놀러도 가고 여자친구를 만나는 등 일상적인 사춘기 소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자아이들과의 만남뒤에 Nick과 싸운 것도 약간은 충동적이죠...
그러다가 Tom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약간의 동지애와 약간의 영웅심리로 그를 바라보는 주인공...
앞으로 그들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 궁금해 지네요.
(느낌은 제가 사춘기가 아니여서 인지...남자가 아니여서 인지...잘 이해는 안되는 것같아요.
약간 몰입이 안된다고 할까요???
좀 더 두고 보면서 감상은 이야기 해 볼께요...줄거리를 올려놓아서 다른 분들 감상에 방해를 놓는 것은
아닌지....
요즘은 제가 줄거리요약하는 데 재주가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나봐요...감상문을 쓰기 어렵습니다..
흑흑....
참고로 달과 육펜스도 책을 미리 받아보았는데....글씨가 영 작고 모르는 단어가 꽤 많네요...
제가 추천한 거라...책임감이 무겁네요...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일단 제가 다 읽어보고요...다른 책으로 바꿀 수 있으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아직 책은 사지 마셨으면 좋겠어요...초코님이 올려놓으신 판본은 원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