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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장 : 쑥쑥운영자
    • 대상 : 초등생
    • 도서수준 : Arthur Adventure

    Arthur Adventure by Marc Brown

  
[7]Patricia Polocco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09-11-27 15:00

조회수 2,535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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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Thank You Mr. Falker, The Story (from Patricia Polacco)

THIS STORY IS TRULY AUTOBIOGRAPHICAL. IT IS ABOUT MY OWN STRUGGLE WITH NOT BEING ABLE TO READ.

THIS STORY HONORS THE TEACHER THAT TOOK TIME TO SEE A CHILD THAT WAS DROWNING AND NEEDED HELP. I AM A DYSLEXIC, DISNUMERIC AND DISGRAPHIC. CAN YOU IMAGINE WHAT IT WAS LIKE TO TRY AND LEARN ALONG WITH OTHER STUDENTS WHEN I NEEDED SPECIALIZED HELP...HELP THAT WASN'T AVAILABLE IN THOSE DAYS. I REMEMBER FEELING DUMB, THAT TERRIBLE FEELING ABOUT MYSELF WAS COMPOUNDED BY BEING TEASED BY A BULLY. THAT BOY CHANGED MY LIFE AND MADE ME FEEL SO UNSAFE AND SO SAD THAT I DIDN'T WANT TO GO TO SCHOOL ANYMORE. MR. FALKER, MY HERO, MY TEACHER, NOT ONLY STOPPED THIS BOY FROM TEASING ME, BUT HE ALSO NOTICED THAT I WASN'T READING WELL AND GOT A READING SPECIALIST TO HELP

TO THIS DAY, I REMEMBER THE FIRST DAY THAT WORDS ON A PAGE HAD MEANING TO ME...MR. FALKER HAD REACHED INTO THE MOST LONELY DARKNESS AND PULLED ME INTO BRIGHT SUNLIGHT AND SAT ME ON A SHOOTING STAR. I SHALL NEVER FORGET HIM...SO THIS BOOK WAS WRITTEN BOTH TO HONOR MR. FALKER, BUT ALSO TO WARN YOUNG PEOPLE THAT MEAN WORDS HAVE A TERRIBLE POWER...AND THAT THEY SHOULD DO ALL THAT THEY CAN TO SEE THAT TEASING STOPS AT THEIR SCHOOL.

THANK YOU, MR. FALKER,

f4
 
 
이 싸이트 들어가시면 작가에 대해서 더 많이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어릴 적 부모가 이혼을 하고 학교에서는 고학년이 될 때까지 글을 읽을 수 없었던 불우했던 어린 소녀가
이렇게 아름다운 글과 그림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이루었네요.
그녀가 당부하기를.....
tv 앞에 아이들을 앉혀 놓지 말라네요..ㅎㅎ
모든 imagination을 drown 시킨다면서...
월요일 부터니까 얼른 책들 장만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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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모카 2009-11-28 21:09 

오늘에서야 책을 주문했어요 월욜에는 도착할런지 걱정되네요^^

 

도착하는데로 열심히 읽고 생각하고 할께요

 

참! 요즘 부모역할훈련이라는 책도 읽고 있어요 예문마다 동감이 팍팍! 실천이 중요하지요~~^^
둘사랑맘 2009-11-28 11:12 

항상 아이책 뭐살까 고민하다가

이책은 나를 위한책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새롭네요..

아이에게 예쁜 동화책 잘 읽어주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덕분에 저도 예쁜동화 많이 보구요....

저도 울 아이가 Mr. Falker 같은 진짜 선생님을 한번쯤 만나면 좋겠다....생각해요^6
주디 2009-11-27 22:31 

오늘 책이 왔어요

 한글책으로 읽을때보다 느낌이 조금 더 오네요

 저희 아이가 자라면서 저런 선생님 한 번 만났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요

 이 작가책은 한글로 천둥케이크를 아이에게 읽어준적이 있는데 그때도 할머니가 등장했는데

 할머니랑 사이가 좋았나봐요 ^^

 전 그림이 아름다운 동화책이 좋더라구요

 아직도 챕터북보다는 그림동화가 좋구요

 그림동화가 감동적인게 더 많은 거 같구요( 제가 아직 영어실력이 안 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

크리스 반 알스버그, 존 버닝햄, 안소니 브라운, 로렌차일드  작품도 같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빨강머리앤 2009-11-27 23:08:14
그림책이 얼마나 수준이 높은데요..오히려 챕터북 보다 어렵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러면서도 감동....크...
천둥케이크 영어책도 집에 있는데 아직 못 읽었네요.
다음책이 안소니 브라운 책이에요. 지금 막 울 딸이 번개처럼 읽어내리더니 입이 침이 마르도록 책 칭찬을 하네요. 완전 빠져든다면서... 글도 재미있고 그림이 너무 멋지고 숨은 그림 찾기 같다고 말이지요. 흠... 다음 책도 기대 되시지요?
존스맘 2009-11-28 02:00:30
앤님.. 음.. 한책으로 며칠간 읽기를 하나요?
다음책 준비가 안돼서요. 서점에 아직 입고가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림책 너무너무 사랑해요.
프테 2에 있는 녀석들도 겁나 수준 높잖아요. 그림책인데..
그림책 수준들이 상당해요..

아참.. 서점 갔다가 위고 카브레 봤는데요. 막 사고 싶은데 참았어요.
그림이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혹시 담번에 그거 하실 거면 아주 기꺼이 사겠습니다.
존스맘 2009-11-27 21:25 

아녜.. 월요일부터군요..

 

제 책 읽기 수준이 아직 아들녀석 수준이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어요.

 
윤또이맘 2009-11-27 21:21 

월욜부터군요~~^^

책주문 넣어놨는데 첨이라 완전 떨리면서도 기분 너무 좋아요..

잘 따라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할게요~

영어잘하시는 분들 쑥쑥에 넘쳐나지만

저처럼 그분들을 동경하면서도 영어에 자신없는 분들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요~  우리 열심히 해봐요.. 우리 이쁜 아들딸들과  우리자신을 위해서~

7기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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