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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두번째 미션 나갑니다^^Biscuit's Christmas Eve

글쓴이 아혜맘

등록일 2011-01-11 01:20

조회수 2,412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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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안되면서..홍박사님 신경써 주시는 것 감사한 마음에 넙죽 하겠다고 대답해놓고..고민좀 했죠..

게다가 크리스마스 지난지가 얼마 안되서..서진서우맘님처럼 도움받을 맘도 없고..^^

그냥 제 마음껏 정해봤어요..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부족한 사람도 있으니..

혹시 부담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절보고 위한 삼으세요^^

전 그냥..화려한 액티는 못하기 때문에 책 그 자체에 집중하기로 했어요..핑계아닌 핑계지만요..^^

 

1. 매일한번씩 집중듣기 혹은 따라읽어보기

2. 워크시트

(파일 첨부했는데..혹시 안되면..쑥쑥몰에 구매상품가면 출력가능해요..)

3. 지난 크리스마스 이야기 친구들에게 소개하기..

4. 크리스마스관련책 읽고 소개하기  

 

첫번째 미션처럼 다음 미션(화요일)올리전까지 여기에 미션 수행 올려주시면 될것 같아요!!

즐거운 한주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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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서우맘 2011-01-20 00:23 

요즘은 미션 자꾸 지각해요 죄송~

여러번 읽기가 맘처럼 잘 안되네요 한두번 읽으면 다시찾질 않아서 ㅠㅠ 그냥 더 들이밀려다가 역효과날까봐

cd만 여러번 흘려듣기했어요 언제쯤 책반복을 할까요~

그나마 칼라였음 좀 적극적으로 했을라나 -____-;;

크리스마스 관련책 읽어보구요

워크싯푸는 모습이예요 간만에 내복이 아닌 평상복입니당 크크

지난성탄에 썼던 편지가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다시쓰랬더니 아무래도 삘이 안나나봐요 ㅎㅎ

저번편지엔 서진이가 선물 두개갖고싶은데(자전거랑 핸드폰) 1개만 주셔도되구 안주셔도 된다고썼었거든요

그래도 산타할아버지께 대접하려는 맘이 넘 이뿌죠^^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것 그리기했어요 서로 자리 많이 차지하겠다고 또또또! 싸우는,,,아으~

미션하다가 여러번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데 참느라 힘듭니다 ㅠㅠ

 
아혜맘 2011-01-20 19:01:06
그렇잖아도 왜 안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쁘시죠..북클럽도 두개나 하시고..읽기 레벨 업도 하시는것 같던데..^^
다~지켜보고 있답니다...ㅎㅎㅎ
아무튼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차니여니하니 2011-01-17 22:27 

이번주 어영부영 넘 빨리 지나갔네요 ㅠㅠ벌써 미션 올릴날이라니

cd를 많이 듣질 못해서 큰일입니다.

 

 좋아하는 워크시트 풀고

 

읽기와 씨디듣기 매일 한번 정도씩 ㅠㅠ

 

 sentence scramble 만들어 달라네요

 

색종이로 트리를 접었어요.

 

내복 바람에 잠자기전 한 컷.

제가 목욜날 발가락이 골절되어 울 아이들 무지 심심합니다.

좋아하는 피아노도 이번주 일주 못가기로 결정하고 미안한 맘이 드네요.

다들 건강하소서....
아혜맘 2011-01-18 10:07:44
와~워크시트를 좋아한다니..부러운데요..색종이 트리도 잘 접고^^
그나저나..엄마가 아프셔서 어째요..
엄마 자신도 아프면 힘들지만..아이들도 힘들어지더라구요.
얼른 나으세요..
서진서우맘 2011-01-21 09:53:34
어머나 어쩌다 그러셨어요 혹시 미끄러운데 넘어지신건 아녜요? 저희 친정아빠,여동생,남동생 모두 얼마전 눈많이 올때 미끄러져서 침맞고,깁스하고,부목대고,,,아휴 나이많건 적건 정말 겨울엔 조심해야할거같아요 얼른 나으시구요 이름이 서연이였나요(아니면 죄송 기억력이,,,) 너무 이뻐요 워크싯을 좋아한다니 대견해라 읽기랑 듣기 전 매일한번씩도 잘 못해요 ㅠㅠ
아혜맘 2011-01-17 12:41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안되서 인지 설레임이 반감되네요..

꼬맹이는 벌써부터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요즘 집중듣기를 진행한지 2달가량 되어 가는데..생각보다 좋아하네요..

이제는 제가 안챙기면 스스로 책읽고, CD까지 듣더라구요..

특히 비스킷 CD 들을때는 따라 읽는 부분에서 누가 더 정확하고 크게 잘 하나 내기를 하니까

더~좋아하는 것 같아요.

집에만 있던 꼬맹이가 유치원에 가더니 크리스마스 카드도 두개나 만들어 오네요..^^

크리스마스엔 발레 공연을 봤어요..같은 공연을 3년째 크리스마스마다 보고있는데..

이제 Yuna는  당연히 산타할아버지가 보여주시는줄 알아요^^

보면 볼수록 너무 재미있고..이해가 쏙쏙되더라구요..

나이제한 때문에 걸리던 둘째가 이제 드디어 갈수 있었답니다.

관련책은요..

1200원에 구입한 책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보고 보고 또 보고..^^

날씨가 너무 추워요..감기 조심하시고..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명연맘 2011-01-17 13:31:21
매년 크리스마스때 발레 공연도 보시고 정말 좋겠네요 울 집은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한 행사는
없는데ㅠㅠ 애아빠는 문화생활과는 영~ 거리가 먼 사람이라 맛있는 식당가는게 최고인줄 아는
사람이거든요 ㅎㅎ
자기 스스로 cd도 듣고 책도 읽고 Yuna 이제 다 키우셨네요^^ 정말 기특해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차니여니하니 2011-01-17 14:31:37
같은 공연을 3년째..역시 문화인이십니다
호두까기 발레공연 또 보여 달라길래 똑같다고 안보여줬는데.. 같은 공연을 12년째 보는 분이 티비에서 매년 다르다고 하시는 말씀듣고 반성했답니다. 아혜맘도 그런분이셨군요
스스로 집듣을 하다니 넘 기특합니다 칭찬
아혜맘 2011-01-18 10:09:59
다른 꼬맹이들은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받고..어떻게 지냈나...
즐거운 회상하면서 미션 수행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제 얘기만 늘어놓은것 같네요..
서진서우맘 2011-01-21 09:56:00
스스로 집듣을 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전 몇번 시도하다 시큰둥하길래 관뒀어요 기회봐서 들이밀어야지 ㅋㅋ 발레공연 아이들에게 정말 말그대로 꿈과 환상의 시간들이었겠어요 만들어온 카드속의 그림도 넘 잘그렸네요 아이들이 산타를 믿고있는 지금의 시기가 정말 행복한때인거같아요
쿨걸즈맘 2011-01-15 13:29 

정신 없이 한 주가 갔네요.. 방학인데두 큰애 방학특강 때문에 학교를 더 왔다갔다 했네요.. 하루에 8번하는 경우도 이틀이나 되구....몸이 피곤해 좀 게을러졌더니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가게 되는거 같아요...

흘려듣기 2회, 엄마랑 같이 읽기 2회, 혼자읽기 1회

워크시트 뒷장만 가볍게 풀었구요.

 

쑥쑥 영어유치원에서 소개해준건데... 이 책하면서 풀었네요...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활동하는게 별루 흥미가 없어 하는것 같아서 요 시트지도 간신히 풀었어요...

 

요즘 흥미있어하는 글라스데코로 cover 해보라구 했어요. 비스킷만 해보라고 했더니.. 여자아이까지...

간단히 숙제 마무리하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명연맘 2011-01-16 12:00:54
저희도 항상 큰애 위주라 동생은 그냥 방치.. 그래도 비스킷은 워낙 좋아해서
시키놓으면 그냥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하면 그때부터 Ruby한테도 열심히 하려구요 ㅋㅋ
미션도 열심히 하고 cover도 예쁘게 잘 꾸몄네요
아혜맘 2011-01-16 13:08:13
너무 허접한 미션에..멋진 활동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네요..
그림도 아주 잘 그렸네요..^^
서진서우맘 2011-01-17 09:54:49
고운 공주님들의 얼굴을 못보니 좀 아쉽지만~^^ 단어퍼즐도 칸맞춰 글씨 예쁘게 쓰고 워크싯도하구(아참 저두 요거 프린트한다는걸 또 잊어뿌렸네요 찾아봐야지) 글라스데코 넘 표현잘했는데요 비스킷의 꼬리나 동작은 완전 똑같어유 예전에 글라스데코 몇번해봤는데 생각만큼 잘표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차니여니하니 2011-01-17 14:35:32
글라스데코 넘 멋지네요.
듣기도 잘하고 칭찬 백번이요
명연맘 2011-01-14 23:42 

이번주 잘 보내셨나요?  울 Ruby는 2개월 영어특강 신청한것땜시 요즘 월매나 바쁜지

숙제가 넘 많아서  그거만 빨리 끝나길 기다리네요  엄마가 힘들어서 못하겠어요ㅠㅠ

요즘 사랑스런 비스킷에 Ruby가 푹 빠져있어요  전 주에는 자기가 강아지 흉내를 내더니

이번주는 제 목에 목도리를 두른후 저를 끌고 다니네요  어케요 ㅠㅠ  자식이 뭔지.. 제가

강아지 흉내내고 다닙니다. 

cd는 1번듣고  책 20번 읽었습니다.  초재기는 중간에 한번 했습니다  1분 52초

 

작년 크리스마스때 울 식구들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관계로 좀 다르게 미션을 했네요

연지가 직접 책속의 비스킷이 되어  책내용을 근거로 일기를 써봤어요

올해 초등입학하는데 한글이 엉망이네요  근데도 한글도 안시키는 건 뭔 배짱인지... 아이가

막내라 뭘해도 귀엽구  못해도 괜찮아 마인드네요^^

 

13기맘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혜맘 2011-01-16 13:07:13
아무 것도 안시켰는데..이렇게 잘 쓰나요?^^ 글씨도 너무 또박또박 잘 썼네요..
비스킷 시리즈를 좋아한다니..반은 성공한것 같은데요..^^
서진서우맘 2011-01-17 09:56:56
역시 책을 많이 읽는 루비! 울애들도 요렇게 책좀 많이 읽었음 에구~~~ 이쁜모습으로 그림그리는 손이 넘 야무져보여요 맞어요 저두 둘째는 뭐 사소한걸 해두 다 이뿌더라구요^^ 맞춤법이야 아직어리니 틀릴수있는거구 글씨체는 정말 너무너무 깔끔하구 이쁜걸요
차니여니하니 2011-01-17 14:38:30
영어특강도 하고 13기랑 다른 북클럽도 하시는 것 같던데 대단하세요. 루비도 엄마도
둘째의 특권이죠 뭘해도 예쁘고 너그러이 대하고 ㅋㅋ 큰애가 갑자기 불쌍해지네요.
글씨도 넘 잘쓰고 열심인 루비 박수 보내요 짝짝짝
전혜정 2011-01-19 13:52:58
우리 annie는 쓰지도 않았던데 이정도면 훌륭혀^^
명연맘 2011-01-11 11:42 

서진서우맘님땜에 꼬이고 있는  머리가 아혜맘님 덕분에 확 풀리네요 ㅋㅋ

아혜맘님 수고 하셨어요^^
아혜맘 2011-01-11 18:09:52
조마조마했는데..그렇게 너그렇게 이해주시면 감사하죠..ㅋㅋㅋ
서진서우맘 2011-01-11 09:55 

네~ 그 부담 저도 완전 이해합니다 ^_________^

책자체에 집중하는게 정말 맞는건데 울집애들같은경우 특히 첫째는 반복을 워낙 잘 안해요ㅠㅠ 초재기를 시켜서 그나마 몇번 읽구,,, 이번주는 책을 많이 읽기로 목표를 정해볼게요

막 고민되다가 방열고나니 후련?하시죠 헤헤 제가 그랬거덩요^^

넘 추운날씨예요 아헤맘님두 건강하시구요!

 
아혜맘 2011-01-11 18:11:00
펄~펄~ 눈 오는거 보셨나요?
현실에 뛰어들면 힘들어도 보는건 좋더라구요..^^
우린 이제 발 뻗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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