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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기 북클럽

    • 방장 : 보물연우
    • 대상 : 중학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중등 자주반입니다~~~~ 이곳은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중등 자녀들의 공부,생활이야기기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14]DWK #2 - September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4-04 23:22

조회수 2,940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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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얘기 연속입니다.

Greg에게는 형과 동생이 있는데 그들과 관련해 말썽이 생기는군요.

학기 초라서 Greg네 학교에서도 학생회 선거가 있었어요.

엉뚱한 Greg 갑자기 회계, 감사 등을 맡는 Treasurer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첨부 파일 열어보세요.

 

문법 첨삭이나 정답 운운하지 않고 자유롭게 쓰는 것이 이 북클럽의 특징입니다.

영어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니

어머님들 조바심하지 말아주세요.

 

중학생을 위한 북클럽인데 무슨 연유인지 6학년이 더 많네요. ㅋㅋ

6학년들 열심히 활동해서 중학교까지 이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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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윤맘 2011-04-11 23:49 

휘윤맘 2011-04-11 23:52:27
6학년 휘호입니다.
아직 책을 읽고 본인의 말로 쓰는것은 어려워합니다.
보고쓰든 베껴쓰든 많이 써보라고 하지만 가끔 엄마는 좀 답답하네요^^
해피미나 2011-04-15 06:49:37
휘호 Ellie와 함께 열심히합시다.
보고 써더라도 계속 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수고했어요.
해피미나 2011-04-11 08:07 

 여행다녀왔습니다. 두시간 전에 도착해서 짐정리 하는 동안 6학년 Ellie는 미션하고 ......

틈틈히 저녁준비하고...  어제오늘 13시간 거리를 운전했더니 피곤합니다.  이번엔  지각했습니다.

 

 
joymom 2011-04-11 09:57:10
무척이나 꼼꼼하고 성실한 친구인 것 같네요^^
책임감있는 모습도 당연 칭찬하고 싶어요^^
책사랑 2011-04-11 14:00:34
13시간 운전후????대단하세요.2시간이상 운전도 안해봤지만 저라면 죄다 땡땡이했을 것 같아요.
엘리도 넘 대단하구요.저희집은 조그마한 이벤트만 생겨도 일상이흐트러지는지라
감탄이 절로 나와요..
앞으로 이벤트후 일상이 흐트러질라하면 해피미나님 하고 엘리 생각하면서 다잡아야겠어요^^
토록 2011-04-11 00:11 

6학년 세라 숙제예요.

단어찾기를 넘 대충해서 제가 단어를 지정해 줬네요.

아마 책읽기가 설렁설렁이어서 그렇겠지요.

꼼꼼하게 단어찾기를 하지않으면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해피미나 2011-04-11 09:48:20
세라는 엄마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군요. 통제불능의 딸을 두고 있어서 왕부럽^^;;
세라의 정성스러운 숙제도 역시... 최고네요
joymom 2011-04-11 10:39:01
대니얼도 대충 읽기때문에, 안되겠다싶어 같이 옆에 나란히 앉아보았어요.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적은 분량이라 꼼꼼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 무엇을 시작하게 되면 갖가지 불만이 터져 나오기때문에
진행중인 과제에 새로운 과제를 첨가하기가 무척 곤란합니다. 먹히지도 않고.
그래서 첨에 해야할 일들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으면 안되네요. 에효..
이제 시작이니 좀더 두고보면 좋아지겠지요??
세라도 대니얼도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책사랑 2011-04-11 14:05:01
단어지정!굳아이디어에요~~~
저는 이제부터는 모두다 알아서하라고 했는뎅,,
토록님과 세라가 함께 하는 즐거운 모습이 상상되어요^^
비바리 2011-04-10 21:40 

6학년 제임스입니다.

 
책사랑 2011-04-10 22:07:30
디땅 열씨미한 티가납니다~파이팅이에욧!
-M-D
토록 2011-04-11 00:13:20
정말 밑줄까지 그어가며 열심히 했네요.
이런 정성으로 일취월장할거예요^^
해피미나 2011-04-11 09:51:36
맞아요... 밑줄까지 제임스 열심히했네요.
계속 화이팅해요~
joymom 2011-04-11 10:59:17
열심히 하는 모습..쭉 ~~보여주세요^^
화..이..팅!!
책사랑 2011-04-10 21:11 

中-1  M-Dragon임돠

영타치기 힘들어서 사진으로 올립니다아-

 

방금 허브차에 사이다를 섞어먹었더니 속이안좋아요오;;;

먹는거로 장난치지 맙시다;;(끄윽)
비바리 2011-04-10 21:41:49
흐려서 덧쓴건가요?
M-Dragan 참잘했어요.
토록 2011-04-11 00:15:52
와~이제 M-Dragon이 직접 올리나봐요.
울 북클럽의 새로운 바람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모이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열심히 숙제하고 댓글달아준 M-Dragon도 정말 고맙구요.
역시 책사랑님처럼 에너지가 넘치네요.

허브차에 사이다 섞어먹으면 맛은 좋나요 하하~
해피미나 2011-04-11 08:12:11
Ellie: 언니는 영영사전처럼 뜻을 적었네요. 하나 배웠어요.^^
해피미나 2011-04-11 09:57:31
M-Dragon 은 무슨 뜻인가요? 어디서 나온 말인지요? 좋아하는 책에서?
처음 영타칠땐 시간 많이 빼앗길텐데...시험끝나고해요....
시험기간이라 들었는데 미션 해내는 것 만으로도 칭찬하고 싶어요.
joymom 2011-04-11 10:56:18
댓글도 직접 달아주는 센스..
왠지 유쾌한 분위기일 것 같은 M-Dragon..
멋진 활약 부탁해요^^
책사랑 2011-04-11 14:13:04
비바리님!흐려서 덧쓴거 맞아요 ㅋㅋ
토록님!절대 섞어드시지마시어요.뱃속이 부글부글한대요,,
엘리님!영영사전 뜻 적고 예문도 적으라했는데 대충,후딱하셔서 그래요,,
해피미나님!그렇쟎아도 다른 사람들이 무슨뜻인지 헷갈려할까봐 걍 한글로 "엣지 드래곤 페이퍼"라고 한다고 하는데 자꾸 닉넴바꾸면 초창기라 헷갈려한다고 참으라했어요.
한글 이름이 모용지이어요~~
조이맘님!아이성격은 완존 쿨하고 유쾌스탈이어요^^
댓글 모두모두 감사해요^^
토록 2011-04-16 22:34:56
세라 : 왜 허브차에 사이다를 섞어 먹어요??? =_=
유화 2011-04-10 10:10 

 

숙제올립니다^^
비바리 2011-04-10 21:42:29
깔금하게 잘했네요.
글시도 예쁘고
책사랑 2011-04-10 22:12:47
M-Dragon:글씨가 마치 타이핑한것 같아요~~
깔끔하고 귀여워요^^
토록 2011-04-11 00:17:20
정말 꼼꼼한 아가씬가봐요...
내용도 잘썼구 글씨도 정말 예쁘네요.
해피미나 2011-04-11 08:14:50
Ellie: 정성스러운 글 잘 봤어요. 6학년? 중학생언니??
joymom 2011-04-11 10:45:09
누나 글을 대니얼에게 읽어보라고 했더니 정말 잘 썼네요..하더군요.
글을 읽는 사람까지 차분하게 만드는 글씨쳅니다^^
귀여운부인 2011-04-09 23:19 

숙제올립니다. 

올리려고 보니 글씨 엉망, 문법엉망 , 내용은 맞는지 틀리는지 에미인 제가 영어가 짧은지라 모르겠고요.

중간고사가 곧 있을 예정인데 공부가 싫다네요.  죽어도 공부하기 싫다네요. 싫은 공부시키는 엄마가 싫어서 엄마안했으면 한대요.  저도 엄마안하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그래도 에미인지라 어떡하겠습니까.  조금있다가 다시 엄마해야지요.  오늘 정말 우울합니다.  오늘 저녁 굶겼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다기에 아무것도 안하면 하늘에서 먹을 것이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굶으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도 부클럽숙제는 대충이라도 해서 제 책상위에 올려놓았더라고요.

vocabulary는 연필로 작성해서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사진 찍는 기술도 영 아니지만서두.
비바리 2011-04-10 21:43:41
대충한것이 이정도랍니까???
제임스는 열심히 한 것도 삐둘빼뚤인데요. ㅋ
사춘기인가봐요. 그냥 받아들여주세요. ^^
책사랑 2011-04-10 22:00:41
으와- 모두 여백이 없도록 쓰셨네요;;
저는 여백이 넘쳐나서 낙서까지했는뎃,
열심히하는 분들좀 본받아야 겠어요 ㅇㅅㅇ;;

P.S 저 M-D임당
토록 2011-04-11 00:21:41
한창 사춘기인 아가씨인가봐요...그런 푸념 엄마니까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때는 우리애가 이해되지 않지만 지나고 보면 또 별거 아닌게 모녀지간이더군요.
많이 속상하시겠지만...그래도 엄마가 먼저 보듬어야겠지요.
귀여운부인님 먼저 화이팅!!!

글구 사춘기 티격태격 하면서도 이렇게 완벽하게 숙제해서
보란듯이 올려놓은 것 보면
엄마에 대한 애정과 믿음도 깊은거구
공부에 대한 열정도 완전히 사라진것도 아닐꺼예요.

모녀 모두 화이팅!!!
해피미나 2011-04-11 10:03:51
귀여운부인님 따님이 중학생인가봅니다. 고집 센 6학년 딸을 두고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화이팅!!!
그래도 엄마니깐 참고 사는게지요.
하지만 대충한게 이 정도라니.... 아무리 봐도 손댈게 없는데요.
유화 2011-04-12 07:38:12
중1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귀여운부인 2011-04-12 16:37:45
귀요미는 중 2입니다. 사춘기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절정인가 하면 아니고, 또 이제 절정인가하면 아니고, 언제나 정점을 찍고 하향포물선을 타고 내려올런지, 요즈음 빨리 정점을 찍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제는 그런대로 맑음이었는데 오늘은 매우 흐림입니다. 우리 딸 기상도였습니다.
joymom 2011-04-09 17:21 

초 6/대니얼

일요일은 무진장 쉬고 싶어하는 이유로 오늘 일찍 숙제를 마쳤네요.

분량이 적어 같이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는 영영사전을 첨으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영 힘들면 문장은 사전에 나온 걸 그냥 써도 된다고 했더니

그래도 자기 문장을 만들고 싶어했어요. 

오늘처럼만 해준다면 길이 쉬울텐데...부담없이 편안한 맘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계속 쭉~~!
책사랑 2011-04-10 14:45:57
단어집에 품사체킹,비슷한말 쓰기,현재,과거형쓰기까지 한걸보니 대니얼이 즐겁고 정성스레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네요~~
영영사전 찾기도 했네요?재미있지요~
아줌마는 영어잘못하는데,대니얼의 문제풀기만 읽어보아도 책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기쉽게 잘썼어요.
대니얼 덕분에 영어공부하게되었어요.고마워요~~~
비바리 2011-04-10 21:44:29
대니얼 열심히 한 것이 티가 확 나네요.
잘했다.
토록 2011-04-11 00:26:04
세라는 오늘 단어를 설렁설렁 써놨다가 재숙제를 명받았답니다^^;;
근데 조이맘님 글을 보니 "같이 읽어보고 사전찾기" 요것이 정답이었군요.
엄마 게으른 건 접어두고 아이만 탓한 격이 되었네요.

역시 조이맘님의 훌륭한 서포트를 통해서 대니얼이 일취월장합니다.

대니얼이 이 북클럽에 애정을 갖고 있는게 글에서도 보여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배우겠습니다.
해피미나 2011-04-11 10:15:53
대니엘은 정말 즐겁게 미션을 수행했네요. 짝짝짝.
보카보니깐 열심히 찾고, 생각했음이 느껴집니다.
토록 2011-04-16 22:37:10
세라 : 대니얼 반가워 ^^ ^^ ^^ ^^ ^^
담티 2011-04-09 07:22 

디노는 읽기는 읽었는데 숙제을 못하네요.

제가 하는 공부가 아니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지라 ...

좀 느릿 느릿 한 애라 학교 숙제도 버거워 해요.

공부 빼고 다 재미 있어서...

이번 주말에 두번째 미션까지 끝내게 할께요.

아~~ 오늘도 외발 마라톤 대회 나간다 했지?

내일은 꼼짝마라 해야겠어요.
책사랑 2011-04-09 12:52:24
울집도 오늘,내일에 마감하려나봐요,,,

담티님의 글을 보니 디노의 명랑쾌활한 모습이 그려져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걸요~~
공부는 필이 꽂히면 재미있게 하지요~
다른것들에도 재미있어하고 의욕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외발 마라톤 잼나겠어요~~맑고 밝은 디노덕에 저의 마음도 밝아졌어요^^

담티님,디노와 북클럽함게해서 저는 마음든든해요^^
아래댓글에 예쁘게 봐주신것도 감사해요~~
책사랑 2011-04-06 17:02 

'문법첨삭,정답운운없이 영어글쓰기의 두려움없애기'~~

요즘 숙제하다가  이게영어로 뭐지?하면  M-Dragon 틀려도 즉답을 해서 헐~했는뎅,,,

 

한줄짜리 답글도,문법도 스스로 챙겨가기를 소망하여봅니다^^

 

월요일,,

방과후 수학심화반 첫수업듣고 자기수준이 낮다고

잠을 줄여야하나?

(딸래미는 10시자고 7시일어나요ㅋ.본인이 책보고 정해놓더니 중딩되도 변경을 안했거든요.)

학원을 다녀야하나?

하더니 이젠 아예 수학문제집한권을 학교에 갖다놓더라구요.

혼자 끙끙대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한켠으로는 낙담해하는 모습보며 

진작에 선배맘님말씀처럼 수학심화를 했어야했는데,,, 하며 가슴이 철렁했어요,,

4월25일이 중간고사이네요,,

 

본인은 잔뜩긴장하고 준비하고 있지만 그래도 덜 부담스러울때

미리하라고 인쇄해서 주었어요.어제 열씸 책읽었구요.

 

저에게 북클럽이 기쁨이고 행복이듯이,

우리 14기친구들에게도 바쁜 일정에서 누릴수 있는 또 하나의기쁨과 행복이기를 기원하여봅니다^^

 

넘넘 바쁘신와중에,

꼼꼼하고 잼난 미션준비해주신 홍박사님 감사합니다~~~

 
홍박샘 2011-04-06 17:21:37
수학 심화반에 들어갈 정도면 큰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수학 능력으로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게 고등까지의 현실이라
지금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겠는데요.
중학교 과정 인터넷 강의도 유명한게 있으니 찾아서 수강하게 하면 어떻겠수?
중등 게시판에 수학 인터넷 강의 추천할 만한 거 있냐고 물어보슈.
수강료가 저렴해서 좋은데 인강 싫어하는 애는 아주 싫어해서 어떨지 모르겠네.
책사랑 2011-04-08 13:22:09
네~~박사님말씀처럼 수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께요~~
두번째 수업에서는 열에 아홉은 동그라미라고 이제 동그라미가 나오기시작했다고 흐믓해했어요.
수학잘하는 절친이 오늘은 쉬운거라고 했다해서 푸하하웃었지만요.

예전에 영어인강은 싫어했는데 수학은 의견타진해볼께요,,

박사님의 한마디 말씀에 등대처럼 갈 길을 잡았어요~~

늘 감사드리지만 오늘도 감사드려요^^
담티 2011-04-09 07:25:18
어쩜 그렇게 예쁘게 클까요? 엄마 닮아 그렇겠지요..
부러버라...
책사랑 2011-04-10 21:31:03
엄마는 팔불출 ㄱ-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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