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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프후기 ㅋㅋ

글쓴이 이슬사랑

등록일 2011-07-14 02:19

조회수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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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소를 급 변경했음에도 많은 분들께서 자리를 함께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벨벳님, 내사랑지니님, 유니님, 디올님, 기쁨과 희망님, 저 이슬사랑 이렇게 6명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오면 꼭(?) 먹어야 되는 낙지비빔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책 이야기도 잠시 나누고 아이들 학교 이야기도 나누며...

짧지만 그래도 알찬 만남을 나누었네요.

 

이제 충전을 했으니 다시 즐독하시고 담 오프때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를 바라며... 

 

비가 여전히 많이 내리네요.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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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11-07-14 19:46 

전 오프모임 못가는줄 알았었네요 ㅎㅎ

고맙게도 요일을 수요일로 변경해 주시다니 이슬사랑님 너무 멋져요!!!

 

덕분에 에너지도 충전하고..

사람들 만나고 강의 들으니 넘 즐거운거있죠!!

역시 엄마도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문법강의에 1기요원님들 많아서 너무 흐뭇한 디올입니다 ㅋㅋㅋ
유 니 2011-07-15 06:39:00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는 열공 모드에 저도 공부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 오프였답니다.^^
여러분 만나서 저도 충전 잘 하고 왔어요.
큰 애 하교시간에 늦을 것 같아 집에 와서 전화할 아들내미에게 메모 남기고 나간 거였는데 와서는 어떤 친구들 만났냐고 묻더군요.^^
영어 책 읽고 수다 떠는 모임이 있다는 정체를 알게 된 아이.. 조금씩 엄마의 사생활도 인정해 주는 것 같아요.
방학때 아이들과 부대끼고 나서 가을 바람 불고 만나면..또 색다른 느낌일 듯 싶어요.
방학때 에너지 아껴가며 잘 지내 보아요~^^
이슬사랑 2011-07-15 19:26:18
디올님 보고싶었는데 이번 오프때도 못 만나나 싶어 쬐금 걱정했더랬어요.^^
역시 얼굴보고 수다나누니 넘 좋았죠?
계속 즐거운 시간 나누워요.^^*
유니님... 아들덕분에 담 오프때는 아들걱정 덜 하실려나...^^
벨벳 2011-07-14 14:56 

모두들 반가웠어요~^^*

언제나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이슬사랑님~~~~

핑크빛이 잘 어울리시는 유니님~~~

귀여운 얼굴에 웃음 가득한 지니님~~~

소녀의 감성을 가진 디올님~

처음 만났지만 포근함이 느껴지는 기쁨과희망님~~~

일찍 가셔서 아쉬웠던 고도님~~~~~

다음엔 더 오래 궁뎅이 붙히고 앉아서 이런저런 수다 나누어요~!!!^^*

 

화장실가서 고생하시진 않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

전 아침에 깜딱 놀랐습니다~~~~~

3인분의 낙지를 2인분인줄 알고 왕창 넣고 비볐더니...ㅜ.ㅜ

 
디올 2011-07-14 19:43:39
오랜만에 수다 맘껏 나누고 너무X2 즐거웠네요~
그 에너지로 오늘 야근^^할 수 있는 듯!
매주 강의덕에 자연스레 만날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ㅎㅎㅎ
내사랑지니 2011-07-15 03:29:11
매운거 잘 드시는 줄 알았더니~ ㅎ
dog puzzle책 주문했는데, 온라인이 더 싸네요. 무료배송에.....이런 이런~
유 니 2011-07-15 06:41:24
으앙~ 아침에 고생하셨겠어요.
전 요즘 계속 아래쪽이 협조를 안해줘서..그냥 그러려니 살고 있어요.TT
다음에 또 밝은 모습으로 뵈요~^^
이슬사랑 2011-07-15 19:24:19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ㅋㅋㅋ
내사랑지니 2011-07-14 13:05 

처음으로 얼굴뵌 유니님, 디올님, 기쁨과 희망님 반가왔어요^^.

 

제가 목소리 예쁜 사람 넘 부러워하는데.......벨벳님이 애교넘치는 목소리라면 유니님은 여성스럽고 우아하다고 할까?

여리여리한 디올님은 은근 재미있으신 것같아요. 시아버지의 사랑을 담뿍 받으실 것같은 사랑스러움이 있으셔요.

별루 얘기를 못 나눈 기쁨과 희망님. 은근 열혈맘 아니신지?? ^^

 

딱부러지고 책임감 강한 이슬사랑님의 나름 용의주도한 계획으로 즐거운 오프였어요.

수업후에 모여서인지, 공감대도 크고. 오랜만에 학교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

 

이렇게 후기적다보니 생각보다 더 즐거웠던 것같네요.

장마여도, 시간에 쫒겨도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같네요.   또 뵈요~

 

 
디올 2011-07-14 19:50:03
내사랑지니님 정말 우리 첨만났었네요~~

이렇게 댓글로 만나 익숙한 닉네임의 주인공을 직접 얼굴맞대고 인사하니 반가움이 더 컸답니다.
첨 만나는데도 매우 친숙한 느낌~~~~

앞으로 8월까지는 만남이 보장되어있다니 문법강의가 참 고맙네요 ㅎㅎ
담주에 뵈어요!
유 니 2011-07-15 06:44:04
이번 오프는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정말 일사천리로 확확 진행해주신 사랑님 덕택에 새롭게 지니님과 희망님도 뵙고 아주 좋았답니다.
지니의 사생활에 대해 너무 들이밀게 물은 것 아닌가 싶어 좀 계면쩍었어어요. 공립 보내는 엄마의 악습일 듯 싶어요.^^; 친절하게 답변 잘해주셔서 고마웠답니다.
지니와 재미난 방학 보내세요~^^
이슬사랑 2011-07-15 19:40:05
지니님 정말정말 반가운거 아시죠~~~
dog puzzle도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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