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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아홉번째 미션 The telephone ring

글쓴이 hidy32

등록일 2011-10-26 21:29

조회수 2,030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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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드디어 처음으로 미션을 출제합니다. 기념으로 다영이 사진도 올려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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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y32 2011-11-02 22:13 

이번엔 저희가 꼴찌네요.^^

다영이 미션 올립니당.~~
하하형제 2011-11-02 23:07:58
넓직한 앞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
아줌마도 그런 집에서 상추, 고추, 파... 심어놓고 옆에서 삼겹살구워 바로 따서
먹어보고 싶구나.
예쁜것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막 사춘기를 시작한 다영이의 마음이 아줌마는 참
이뻐보이네. ~
다영이 수고 많이 했다. ㅎㅎ
민규예린맘 2011-11-03 09:14:01
동글동글한 글씨체가 참 이쁘고 좋아요
요즘은 아파트에서 많이 살아서 저도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개도 키우고, 온갖 야채도 심고 ...
생각만 해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다영이도 부자가 되어서 이쁘고 원하는거 맘껏 사고 싶은 소원이 있네요
아이들 소원은 비슷하네요 ^ ^
다영아 .. 마지막 소원은 크게 어렵지 않겠구나. 의학이 갈수록 발달하고 있으니 ... ^ ^
미션 열심히 아주 잘했어.
유석엄마 2011-11-03 21:11:30
얼굴을 봐서 그런지 더 친숙해진 다영아! 미션 잘 했어. 앞마당이 딸린 집, 부자되기, 그리고 100살까지 살기.. 다영이가 바라는 대로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랄께. 특히 마지막 소원을 이뤄서 다양한 것들도 경험하고, 여러곳에 여행도 하고, 즐겁게 살길 바래!
재린민서맘 2011-11-01 00:03 

주말에 다 해 놨는데 올리기를 제가 늦게 하네요.

재린이 소원은 올백과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거네요/.

 
유석엄마 2011-11-01 10:05:33
재린이의 미션 잘 봤어요. 글자도 또박또박 잘 썼네요. 공부 열심히 하는 재린이 소원은 시험 백점 맞기와 스마트폰이네요. 특히 앵그리버드라는 대목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저희 12살 유석이와 4살 여동생도 푹 빠져있는 그 게임.. 그리고 용돈 올리기. 아이다운 소원에 절로 웃음이 나네요.
hidy32 2011-11-01 12:50:32
북클럽 친구들 중 재린이가 가장 욕심이 없네요.^^
재린아! 열심히 공부해서 1번 소원은 네 힘으로 달성하면
2번,3번 소원은 아줌마들이 엄마한테 압력 좀 넣어줄게. 재린이, 홧팅!!!
하하형제 2011-11-01 16:44:53
아줌마도 재린이 올백맞으면 재린이 엄마에게 압력넣어주마. ㅎㅎ 으쌰,으쌰!!
올백맞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는 재린이가 기특하네~~
이번 기말고사 꼭 좋은 성적 거두었음 좋겠아.
민규예린맘 2011-11-02 09:10:20
재린이가 지난번 시험에서 아쉽게 올백을 놓치더니 첫번째 소원이 올백이네
꼭 열심히 해서 올백 달성하기를 이 아줌씨도 팍팍 기를 보내줄께..
재린이의 두번째 소원이 스마트폰 ... 남자아이들과 다르게 여아들은 게임에 빠지지 않아서 스마트폰 있어도 크게 걱정이 없어보이네요 ^ ^
앵그리버드 .. 울집도 12살 민규와 7살 여동생이 열공하는 게임이네요 ^ ^
유석이네도 유석이랑 동생이 차이가 좀 있네요 ^ ^
유석엄마 2011-10-31 21:55 

주말 잘 보내셨어요?

유석이 미션 올립니다. 유석이네 학교에서 수요일마다 주제일기를 쓰는데 지난 주가 요술램픙에게 소원을 비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우연의 일치가.. 그래서 보너스 미션은 금방 끝냈습니다.
hidy32 2011-11-01 12:56:37
일단 소원을 무한대로 바꿔놓고 시작하는 유석이의 센스!^^
유석이가 자라면 램프를 만들어 사람들을 돕게 한다니 모두를 위해서도
유석이의 소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하하형제 2011-11-01 16:42:27
유석이가 미래에 만들어서 팔 요술램프....
미리 예약해도 되겠니?
아줌마가 꼭 사고 싶다.ㅋㅋ 유석이 소원이 꼭 이루어졌음 좋겠어.ㅎㅎ
재린민서맘 2011-11-01 23:05:40
주제 일기 좋네요.
우리도 그렇게 정해주면 좋겠어요.
맨날 주제찾으려니 힘들어요.
다양한 삽화를 첨가해서 잘 적었네요..
우리도 낼 일기주제는 요술램프로 해야겠어요.
마지막 요술램프에서 꼭 지니가 나와서 소원을 들어줄 거 같은데요..
민규예린맘 2011-11-02 09:25:25
유석이 미션에 늘 등장하는 삽화 ~~
넘 재미있고 좋아요 .
유석이의 미션을 보고 있으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기운이 팍팍 느껴집니다
저도 저 램프 사전 예약합니당 ..
유석아 얼릉 커서 요술램프 만들어주렴. 이 아줌마는 소원이 무척 많단다..
민규예린맘 2011-10-31 13:49 

주말에 출장에서 돌아오자 마자 민규 미션 푸시해서 올립니다

역시나 짧게 적어서 성에 안차지만 그래도 책을 읽고 이리 적어주는 것도 어디냐 싶습니다.

 

 

 

 

 

요코하마의 야경입니다.

작고 너무나 이쁜 도시라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출장은 일본 사람들이 워낙에 일을 깔끔하게 잘해서 특별히 바쁘지 않아서 틈틈히 여기 저기 많이도 돌아다녔네요 ^ ^

 
유석엄마 2011-10-31 21:58:25
민규의 미션 잘 봤습니다. 시원시원한 글씨에, 글솜씨도 일취월장입니다. 저희 유석이도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는데, 민규도 그러네요.
사고싶은 장난감을 너무 안 사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민규예린맘, 요코하마 야경 잘 봤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프네요.
hidy32 2011-11-01 13:17:18
민규맘님의 레이저 광선이 무섭기는 무서운가 보네요.^^ 하지만 제가 딱 느끼기에
민규는 영리하고 고집 좀 있는 것이 무서워서 따를 타입은 아니고 열심히 사시는
엄마 모습에 권위를 인정하는 것 같은데요?
민규야, 주말에 미션하느라 수고했어.~~
하하형제 2011-11-01 16:13:09
일하시면서 틈틈히 여행도 즐기셨다니.. 좋으셨겠어요.
민규의 두번째 소원에서 빵~~터졌어요.
민규의 글을 통해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재린민서맘 2011-11-01 23:00:56
와.. 일본하늘 참 아름답네요..
우리 민규맘님은 어떤 일을 하실까?
바이어 상담?
암튼 멋집니다요..
민규의 소원도 이루어지면 저에게도 국물 좀 떨어지게 해 달라고 해야겠는걸요..
하하형제 2011-10-30 22:41 

이제 중간고사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

일요일 오전에 미션을 마쳤어요.  하기 싫다는거  컴퓨터 시켜준다고 달래가면서

했어요.

내일은 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또 뵈어요. ㅎㅎ

 

 
민규예린맘 2011-10-31 13:46:07
주하는 시험이 끝나서 좀 홀가분한 기분이겠어요
주하의 3가지 소원... 1. 금으로 큰집도 사고, 엄마 아빠 동생에게 좋은것도 사주고 ... 울 민규 첫번째 소원이랑 같아요. 그런데 민규는 돈이 많아도 아마 자기 사고 싶은것만 살꺼 같아요 ㅠㅠ
2. 죽지 않고 다치지도 않는 약이 있음 정말 좋겠어요. 3. good feeling
민규랑 2가지 정도는 소원이 비슷하네요 ^ ^.
순수한 아이들 소원을 보니 참 좋아요.
유석엄마 2011-10-31 22:10:02
주하 미션 잘 봤어요. 특히, 지니가 주하의 세번째 미션을 꼭 들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주하가 좋은 감정을 우리 북클럽아이들과 엄마들에게 나눠주면 모두모두 행복해질 것 같아요.
hidy32 2011-11-01 13:25:54
제가 주하 글을 꼼꼼히 읽어본 결과 2번의 그 귀한 약을 우리 쑥쑥회원들에게도
주겠다는 내용이 있네요. 엄마랑 계속 수다 떨 수 있게...
주하맘, 우리 계속 친하게 지내요. *^^*
그리고, 일단 위 글은 공증이라도 받아놓으면 안될까요? ^^
하하형제 2011-11-01 16:10:26
정말 꼼꼼히 읽어보셨어요. ^^
저희집 컴터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 꼼꼼히 읽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네.... 친하게 지낼게요. 그리고 더욱 친해지고 싶어요. ~~
재린민서맘 2011-11-01 23:02:57
금이라.. 요즘 금 비싼걸 알고 그랬나? ㅋㅋ
그래도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 want to say에 강조한 게 인상적입니다.
재린민서맘 2011-10-30 00:31 

와우.. 재린이 친구랑 너무 닮았당..

너무 이뽀요..

울 방 공주, 왕자들은 다 한 인물들 하네요..

유전자들이 좋아서 그런거죠??

넘 이쁜 다영이 얼굴을 이제야 보게 되네요.

암튼 다영아,, 반가워..

재린이 사촌언니.. 그리고 친구이름도 다영이란다..
엄마초보 2011-10-28 13:35 

어머... 아래 민규예린맘님...

저희집 애 이름이 예린이고, 친구이름이 민규거든요.... 하하

반가워서 적어보네요. 그리고 다영맘님 다영이 너무 이뻐요.

저도 딸을 키우지만, 이렇게 예쁜 딸 보면 남의 딸같지 않고 넘 이쁘네요.^^

 

펌킨 모자도 대박이구요.
hidy32 2011-10-29 08:48:01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기 북클럽에 자주 놀러 오세요.~~
민규예린맘 2011-10-30 10:52:57
반가워요 ^ ^
아이 이름이 같으면 왠지 모를 친근감이 더 느껴지죠..?
자주 자주 놀러오세요 ㅓ^ ^
민규예린맘 2011-10-27 10:39 
다영이 너무 이뻐요
제가 지금 일본이라 틈틈이 와이파이 지역에서 글만 읽고 있었는데 다영이가 넘 이뻐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정말 2기 아이들 모두 짱이네요.
하하형제 2011-10-27 22:07:18
일본이시군요?
돌아오시는데오 그럼... 민규 사진도 좀...^^
제가 민규 팬이여요. ㅎㅎ
유석엄마 2011-10-28 13:27:05
저도 민규팬입니당! 민규야 보고싶당
유석엄마 2011-10-26 22:40 
까악 다영이 너무 이뽀요. 정말 해피 할로윈이네요. 사진을 보니 더 가까와진 느낌! 미션 열심히 할께. 다영아!
하하형제 2011-10-26 21:46 

와우~~~

다영이 넘넘 이뻐요 ^^

손가락도 가느다란하니... 길쭉하고... ^^

울 북클럽엔 선남, 선녀만 모였나봐요. ㅎㅎㅎ

다영맘님 말씀처럼 아이들끼리 모여서 같이 놀게 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해보아요. ~~~

이제부터 다영이 글을 읽으면 다영이 얼굴이 오버랩되겠어요.^^

 
hidy32 2011-10-26 21:54:59
감사합니다. (^-^) - 다영
하하형제 2011-10-27 22:09:04
주하한테 다영이 사진좀 보라 했더니...
여자친구라 쑥쑥러워서 잘 쳐다보지도 못해요. ㅋㅋ 순진한 주하 ㅎㅎ
다시 봐도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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