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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열 번째 미션 Volcanoes Blow Their Tops

글쓴이 hidy32

등록일 2011-11-09 21:49

조회수 2,11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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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열 번째 미션이네요.

여름부터 열심히 달려온 2기 친구들!

남은 시간 더 열심히 알차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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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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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린민서맘 2011-11-20 21:07 

꼴찌지만 기록남깁니다.
유석엄마 2011-11-21 13:12:32
재린이의 8살 동생 얘기 잘 봤어. 동생과 다른 취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잘 썼네.. 다른 색깔, 다른 나무, 다른 동물을 좋아하고 서로 더 다양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으니, 재린이에게, 그리고 동생에게 서로 축복이고 선물이겠다. 동생을 자세히 아는 만큼 늘 관심을 갖고 잘 챙겨두는 예쁜 언니 재린이 좋은 하루 되렴
hidy32 2011-11-17 07:09 

험험, 좀 늦었습니다. ^^;;;

평소 다양한 체험기를 올려주시는 쑥쑥맘들에게 자극 받아 지난 토요일엔 충남 아산에

다녀왔어요. 봄에 구입했던 서해안 관광패키지 상품권에 스파비스 이용권이 있었거든요.

노천탕에서 자연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물 마사지 시원하게 맞는 것까진 좋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차가 너무 막혀 3시간이나 걸렸고 결국 저질체력의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두통을 호소, 다같이 약 먹고 일찍 잤답니다.(ㅠ.ㅠ)

역시 노는 것도 체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낀 주말이었어요.....

 
하하형제 2011-11-17 09:50:19
아산 일대를 다녀오셨군요?
주하 다섯살때 스파비스 갔다가 물을 무서워해서 제가 계속 안고 있었던 생각이...^^
뜨끈한 물에 몸좀 많이 풀고 오셨는지요... ㅎㅎ
저희가 갔을땐 노천탕있을때 눈도 내렸었어요. ^^

puberty가 사춘기란 뜻이군요? 다영이 덕분에 단어 하나 더 알게 됐어요.
다영이 언니가 휘호랑 절친이라더니...
다영이 글을 통해 성품이 바른 아이란 느낌이 들어요.^^
민규예린맘 2011-11-17 13:04:52
다영이 언니도 매우 친절하고 다른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는 매력녀네요 ^ ^
사춘기 초기 증상에 잠을 많이 잔다고 하던데 그런가봐요 ..
그래도 여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좀 편하게 넘기는거 같아 요즘은 여자아이 엄마들이 참 부럽슴다
전 다가올 사춘기만 생각하면 가슴이 좀 많이 답답해지거덩요
다영아 .. 여행 갔다오느라 피곤했을것인데 미션도 넘 잘했다.
유석엄마 2011-11-21 13:09:50
다영이는 큰 언니가 있네. 늘 재미있는 언니가 있어서 참 좋겠다. 글에서 언니를 좋아하고 아끼는 다영이의 예쁜 맘을 읽을 수 있었어.
지난 주말에는 언니랑 함께 즐거운 나들이도 하고 좋은 시간 보냈네. 와 부럽당
유석엄마 2011-11-16 20:58 

저희는 지난 주에 영주 부석사에 다녀왔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숙모, 고모, 두 사촌동생까지 총 11명 가족모두가 함께한 여행 참 좋았습니다.

영주시에서 문화재별로 무료 해설을 해주셔서 부석사와 소수서원 둘다 신청을 했습니다. 특히, 소수서원의 여자 해설자분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모두 모두 함께 좋은 여행되었습니다. 키도 크시고 예쁘신데, 말투는 완전히 개콘 봉숭화학당 돌아온 싱글 비너스 클럽의 김영희였답니다.

여러분들도 지자재에서 운영하는 역사 무료해설 이용하시면 좋은 여행되실 것 같아요.

 

유석이 미션 올립니다.

이번에도 그림만 잔뜩 그렸길래, 마인드맵부터 다시 시켰습니다. 비교해보시라고 전후 2개 모두 올렸습니다.

 

<NEW>

 

<OLD>
하하형제 2011-11-16 21:42:48
유석이 동생 유진이는 유석이 만큼이나 똘똘이 인가부다~~
영어도 잘 하고 앵그리버드도...
여덟살 터울인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유석이의 마음이 고르란히 담겨있네...
내 동생이기에 사랑한다는.. 유석이의 무조건적인 동생에 대한 사랑에 감동받았다... 이 아줌마가.ㅎㅎ

유석맘님...
저 다섯살터울인 주하, 동하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유석이, 유진이 보고는 그 말이 쏙 들어가네요.
터울이 고만고만한 것이 더 키우기 수월한거 같아요.~
휘윤맘 2011-11-16 23:58:37
유석이의 미션이 마인드맵의 전과 후가 확실히 다르네요^^
마인드맵을 하니 내용도 풍부해지고 자세히 묘사가되는것같아요,,
글을쓸때 이방법을 쓰니 확실히 효과가 크군요,,
유석이의 사랑스런 여동생이 유진이 이쁜 모습도 보고싶어요~
늘 글로 재미난 그림으로 멋지게 미션을 수행하는 유석이 최고!!
hidy32 2011-11-17 06:48:59
유석이 글중 마지막 문장이 요번 미션내용의 핵심이네요.^^
내 동생이니까 내 언니이니까 모두들 이런 면도 있고 저런 면도 있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 형제이겠죠.
저도 요즘 어떻게해야 다영이가 좀더 풍부한 내용의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마인드 맵 아이디어 참 좋네요. 왜 이 생각은 못 하고 다영이에게 잔소리만 했을까요? ^^;;
담 주 부터 저희도 한 번 시도해 볼게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민규예린맘 2011-11-17 13:22:12
유석이 글을 보면서 동생이 좋을때는 동생이 나랑 놀아줄때, 그리고 울 오빠 좋아라고 말할때. 싫을때는 때리고 오빠 싫어라고 말할때... 민규랑 너무 비슷해요 ^ ^
민규도 동생이 심부름도 잘하고 잘 따라서 놀아주면 넘 이뻐하다가도 울면서 엄마한테 이르면 눈에서 진한 레이저를 동생한테 보내거덩요. 엄마 아빠 안보이게..

마인드맵.. 아주 좋네요. 다양한 쓸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을꺼 같아요
다음 미션부터는 저희도 활용해보아야 겠어용 ^ ^
민규예린맘 2011-11-16 10:37 

지난 주말에 김장을 했어요 ^ ^

아직까지 그 여파가 계속 가네요... 에고고 .. 허리야 ..

아래 손가락 모양 보이시나요..?

지난 금욜에 민규가 학교 소속 모임에서 서울국립과학관을 가서 만들어온 것인데 제가 만지다가 저렇게 가운데 커다란 구멍을 만들어놓았어요.. ㅠㅠ

어쩌겠어요..? 순전히 저의 실수인데 ... 부랴부랴 다시 가서 만들어가지고 왔네요

 

 

 

 
하하형제 2011-11-16 13:44:44
너무나 사랑스럽게 허그하고 있는 민규남매^^
키크고 예쁘고 사랑스런 공주같은 여동생을 둬서 민규는 좋겠다. ~
동생이 좋을때, 싫을때...
솔직한 민규의 마음을 보니 입가에 웃음이... ^^
유석엄마 2011-11-16 21:04:39
민규도 저희 유석이처럼 가끔 스스로가 Horry Henry의 Henry 같은 맘이 드나봐요. 동생들은 잘 봐줘도 본전인 거 같아요. 울기라도 하면 엄마가 큰애를 혼내니깐요. 그 솔직한 맘이 민규의 글에 잘 녹아있네요. 하지만, 사진속의 둘은 너무 다정하네요. 글코, 손가락 모형을 위해서 다시 과학관으로 달려간 민규맘의 정성 감동입니다.
*p.s
예린이가 엄마 닮았네요.
휘윤맘 2011-11-17 00:05:37
민규네는 벌써 김장을 하셨네요^^
큰 일 하셨어요~ㅋㅋ

손가락모양의 작품은 색깔도 이쁘고 신기하네요?
고무로 만든건가요? 구멍냈다고 민규한테 혼났겠어요,ㅎㅎ
공주님 예린이를 사랑하는 민규의 솔직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사랑스런 오누이 화이팅!!
hidy32 2011-11-17 07:25:39
민규 동생 넘 귀여워요.^^ 7세면 내년에 학교 가나요?
어깨너머로 오빠 하는 것 봐뒀다가 아주 야무지게 학교생활 잘 할 것 같아요.^^
이렇게 터울이 좀 있더라도 동생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거 민규가 살면 살수록
느낄거예요.
근데 세번째 손 모양 진짜 어렵네요. 이런 모양은 민규가 생각해낸 건가요?
-이상 따라해보다 손가락 엉킨 맘입니다.
휘윤맘 2011-11-14 21:56 

휘윤맘 2011-11-14 21:58:55
위에 휘윤
아래 휘호 미션임니다.^^
글자가 안보여 사진을 다시올립니다.
민규예린맘 2011-11-16 13:02:17
푸하하 ~~ 휘자매의 글을 읽으면서 연신 웃음이 나왔어요
휘윤과 휘호가 소개한 정윤 언냐는 잠을 아주 좋아하고 책읽기를 좋아하고 엄마를 많이 도와주고 휘자매에게 매우 친절한 언니군요
그런데 진짜루 휘윤은 두얼굴의 소녀일까요...? ㅋㅋ
휘호는 키도 크고, 날씬하고, 그런데 발은 어메이징하게 크군요. 키가 크면 발도 크지요..
앞으로 키가 더 크려나봐요 ^ ^
암튼 휘자매의 글은 너무 잼나네요 ^ ^ 미션 아주 잘했어요
하하형제 2011-11-16 13:50:05
언니가 둘이나 있는 휘윤이 정말 좋겠어.
큰언니, 작은언니 까지 있으니... 휘윤이는 복 받은거야.ㅎㅎ

휘윤이가 두얼굴을 가진 소녀라는거... 글 보다 빵 `터졌어요.
큰언니 정윤에 대한 신뢰가 휘호, 휘윤의 글에서 보이네요. ^^
아들 둘만 있는 저로서는...
휘윤맘님이 오늘 더욱더 부럽답니다. ^^
유석엄마 2011-11-16 21:11:07
휘윤맘 정말 부러워요.
이렇게 이쁘고 똑똑한 딸들을 두셨으니, 휘호, 휘윤이의 글을 보고, 아이들의 자존감에 대해 부러웠는데, 그게 다 언니의 영향이었군요. 그리고 휘호, 휘윤이의 늘 성실하고 재미난 미션에 많이 배웁니다.
hidy32 2011-11-17 09:18:45
외모,성격,기질이 모두 다른 세자매- 옆에서 지켜본 바 공통점은 백옥같이 흰 피부뿐 이라는...
그래서 서로 도와주고 끌어주고 자극 줄 수 있는 세 자매 모습은 언제나 예뻐요.^.^
휘윤맘 2011-11-14 21:08 

하하형제 2011-11-13 20:40 

다섯살 터울이 있는 동생에 대해 어떻게 쓸까...

궁금했었는데... 주하의 글에서 동생에 대한 사랑이 가득해보여요.

 

하나만 낳아서 키울까 했었는데...

주하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주고 싶어

큰 결심을 하고... 둘째를 낳았어요.^^

 

동생에 대한 사랑...

어른이 되어서도 그치치 않길 바래요.

 

벌써 열번째 미션이...

3주후면 모든 책을 마치겠네요. 뿌듯^^

같이 함께 있어준 울 북클럽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오늘은 더욱 고맙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

 

 

 

 

 

 
민규예린맘 2011-11-14 11:18:30
정말 주하의 글속에서 동하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도 넘칩니다
주하야 .. 동하가 정말 너무 너무 cute 하고 너의 자랑거리이자 기쁨이구나..
동하는 일본을 젤로 싫어하는구나
주하맘이 동하에게 책을 아주 많이 읽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 ^
동생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주하 .. 미션 너무 잘했어요 ^ ^
휘윤맘 2011-11-14 22:07:04
동생을 생각하는 주하의 따뜻한 품성이 느껴지네요,,
미션을 통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우리집도 자주 아니 맨날 싸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니없인 못산다는 휘윤이입니다.
아마 주하도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큰것같아요,,
주하의 따뜻함이 뭍어나는 글 참 좋네요^^
유석엄마 2011-11-16 21:14:58
주하의 글을 유석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이 어렴풋이 느끼는 그 감정들이 오롯이 미션에 녹아있네여. 읽으면서 저도 맘이 너무 따뜻해지고 좋습니다. 주하의 이번 미션, 그리고 북클럽친구들의 이번 미션 너무 좋아요.
hidy32 2011-11-17 09:29:43
동생을 사랑하고 귀여워하는 주하의 마음이 넘 예쁘고 찬찬히 풀어 쓴 글 내용도 넘 좋아요.
근데 동하 좋아하는 여자친구들이 12명!!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완소남 아들만 두신 주하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민규예린맘 2011-11-11 14:38 

미션 감사드려요 ^ ^

민규가 동생에 대해서 어떻게 글을 쓸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왜이리 점심먹고 나니 졸립고 나른한지 모르겠네요 ^ ^

민규 사진을 한방 올리려하니 핸폰에 있는 사진은 연결케이블이 지금 없고 해서 전에 북클 12기에 올렸던 여장 민규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보시고 한번 웃으시라고 ..

유석엄마 2011-11-12 18:16:15
민규엄마! 저는 사진보면서 웃음보다는 민규 너무 잘 생겼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여.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처럼 예쁜 미남이네요. 그나저나 민규엄마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늘 시도하나봐요? 민규가 여장을 하게된 이야기 꼭 들려주세요..
하하형제 2011-11-13 13:02:09
저는 민규 여동생인줄 알았어요. ㅋㅋ
잘생기고 귀여운 민규네요.
제가 예전에 한동안 장근석나온 "미남이시네요~"에 흠뻑 빠져 살았었는데...
유석맘님 말씀처럼 정말 미.남. 이.시.네.요 ^^
이제 민규글 보면서 민규의 얼굴이 오버랩되겠네.
반가워, 민규^^
hidy32 2011-11-13 18:22:14
아니, 여장은 웃기려고 하는건데 이렇게 이쁘면 반칙 아닌가요???
점점 더 북클럽 친구들이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휘윤맘 2011-11-14 22:36:50
은근 여장도 잘 어울리는 민규
꽃미남입니다.ㅋㅋ
유석엄마 2011-11-11 10:27 
다영 맘 미션감사해요 형제자매에 대한 보너스 미션도 정말 재미있은거 같아요 영어뿐만 아니라 생각이 쑥쑥 커질 것 같아요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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