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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1회 미션 댓글마당] Sunshine Readers 1st

글쓴이 지연지우맘

등록일 2011-11-14 15:16

조회수 3,18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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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진행 중이시죠?

진행 하시고 댓글 달아주시믄 되어요~~

참... 댓글 다실때 진행하는 단계와 아이 연령표시 해주시면...

다른 분들이 보시는데 도움이 되겠죠?

예> (지연, 5세, level 2)

요런 식으로 말이지요 ㅎㅎ

그럼 재미난 진행기 기대할게요~~

신나는 한주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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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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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 2011-11-24 00:11 

안녕하세요.

Theresa(서윤)의 늦은 미션 수행기입니다.

사실 1회 미션을 지난주에 수행하기는 했지만,
회사에서 사진 업로드가 안되는 관계로 (보안 프로그램 때문) 이제야 올립니다.

테레사는 이제 6살이고, 제가 직장에 다니다보니 꾸준히 영어에 신경을 써 줄 수가 없어서
올해 4월부터 영어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퇴근이 늦어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거든요.

최근에 제가 퇴근을 빨리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엄마표를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영어유치원이라 해도 엄마가 봐주지 않으면 좀체 영어가 늘지 않더라구요.
스피킹은 잘 되는데 리딩과 라이팅이 영...

1레벨 Wake up Mom! 을 학습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 꾸준히 집중듣기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거지로 읽어보라니 잘 읽네요.
동영상은 잘 안올라 가네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기 동영상을 찍은 후 워크시트도 해보고 자랑스레 한컷!


미니북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엄마랑 간만에 뭔가 하니 아이가 아주 신이 났습니다.

사진 찍어 준다니 온갖 표정 다 지어 보입니다...ㅋㅋ


 


이렇게 첫번째 미션을 어설프게 수행했습니다.

부족하나마 아이와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얼른 두번째 미션 올리러 가야겠습니다... 바쁘네요..^^
하경홀릭 2011-11-21 07:13 

 

(하경, 4세, level 1)

 

북클럽 새내기 하경인사 드려요 (꾸벅)~

하경양은 4살( 42개월차) 이구여 사실 아직 리딩은 시작 안 해봤구

엄마가 읽어주는 단계예요 선샤인리더 소문대로 재밌어하고

워크시트지 좋아라합니다

글씨 그리기(?)를 너무나 사랑해서

단어쓰기도 마구잡이로 ㅎㅎㅎㅎ

 

 

오디오 듣기- 하루에 2회-3회

엄마가 읽어주기- 3회 수행했어요

 

저희 딸은  오디오 듣기보다는 엄마가 저렴한 발음으로 읽어주는걸 더 좋아합니다 ㅠㅠ

오디오 틀면 자꾸 저보구 읽으라구 ...

 

암튼  처음이라 뭔가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딸내미와 열심히  즐겁게 1차미션 수행했네요 ^^

                                             2차 미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샬럿 2011-11-22 11:35:06
하경이 멋지네요..
벌써 글쓰기까지...
여아라 빠른가봐용...
앞으로도 함께해ㅐ요...
반갑습니데이^^
준혁재정맘 2011-11-22 23:29:10
와~ 정말 감탄이에요.. 우리 준혁이도 4살인데(39개월), 아직 숫자도 못쓰는데..
하경이 너무 반가워요..
현원은맘 2011-11-18 00:59 

위원, 5세, level 1

 

우리 원이의 1차 미션 사진 이예요..^^

항상 형아만 신경써 주느라 주목해 주지도 못하고 관심 갖어 주지 못했던 우리 원이인데...

이번 미션을 하면서 원이의 재발견을 하네요..ㅎㅎ

원이랑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시작했는데 의외로 너무 너무 좋아해주고 기대이상으로 잘 따라해줘서 다행이다 싶어요...

앞으로 계속 텐텐 영양제로 우리 원이 잘 꼬셔가며 잘 해내야할텐데...

암튼 넘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연지우맘 2011-11-18 05:20:00
ㅋㅋ 지연이 친구당~~
텐텐 울 집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요즘은 마이*에 자리가 조금 흔들리고 있습니다만 ㅎㅎ
그러게 둘째 녀석들은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답니다...
마냥 아기로만 보이는데 아이들은 저 혼자 자라 있었던 거죠~~
위원이 활약 기대할게요~~
첫 숙제 잘했어요~~칭찬 백만번!!!
샬럿 2011-11-18 12:34:49
위원이 넘 핸섬해요..
유성이랑 친구네요..ㅎ
근데 되게 형아같어요..
둘째들은 그렇게 위력을 발휘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어요^^
현원은맘 2011-11-18 15:37:12
바쁘실텐데 일일이 답글달아주시구 격려해주시구 넘넘 큰 힘과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잘하도록하겠슴다 홧팅
나혁이맘 2011-11-18 15:47:54
같이 가자, 위원아.....
혁이도 1단계 합니다.
끝까지 격려하며 같이 가요.^^
식물나라 2011-11-17 22:26 

지훤, 5세, level 1

 

지훤이 1차 미션 사진입니다.

쑥쑥 북 클럽에 회원이 되서 열심히 숙제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더니 나름 최선을 다하고 포즈를 취해 봅니다.

 
지연지우맘 2011-11-18 05:21:44
ㅎㅎ 지훤이 넘 이뿌당~~
이번엔 지연이 친구들이 많아서 넘 조으네요...
맨날 막내 였는데... ㅎㅎ 그만큼 울 아그들이 자란 탓이겠죠?
첫 미션 훌륭히 잘 해준 지훤~~ 칭찬 백만번!!!
지훤이 곁에서 다리만 출현하신 분은 아빠? ㅋㅋ
샬럿 2011-11-18 12:35:56
지훤이 넘 예쁘네요...ㅎ
역시 유성이 친구..
5세들이 참 많네용..
깜직하기도 하여라..
훤이 보습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세용^^
식물나라 2011-11-18 13:56:55
다른 엄마들 처럼 예쁘게 편집 하려다 안되겠다 싶어 주먹구구식으로 올렸습니다.
저의 처절함이 보이시나요?
다음 번엔 좀 더 폼나게 올려보겠습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저 다리 오빠랍니다. 동생 하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사진 찍는데 훼방??
방장님 그리고 샬럿님 격려의 메세지 많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나혁이맘 2011-11-18 15:46:16
와우 귀여운 여우~~.
아 정말 딸 키우시는 분들 부러버요.
요러커럼 사랑스럽게 애교를.....
같이가자, 지훤아.....
지연지우맘 2011-11-17 06:59 

<지우, 4세, level1>
엄마와 읽기 4회
cd듣기 2회
따라읽기 2회

 

원체 좋아하는 cd만 듣고 싶어하는 아이들이라...

요즘 지우는 Ten in the Den에 빠져있어서 ㅎㅎ cd듣기가 쉽지 않네요...

 

 

워크지 한장 풀고... 줄긋기는 곧잘 하네요... 옆에 언니가 있으니 가라고 성화고...

워크북 단어찾기 줄긋기도 해보았구요...

 

 

 역시나 젤로 조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이야기 순서대로... 엄마가 읽어주믄 그림 찾아 붙이기 함다...

동물 울음소리도... 비교적 다 아는데... dog과 sheep이 좀 헛갈리는 듯...

 

결과물임다... 워크북은 간단한 줄긋기 스티커붙이기만 했네요...

<*******src="http://s1.daumcdn.net/pimg/blog/library/daumEmbed_tag.js?ver=1.13">

워크북 마지막 부분에 New Words 부분 따라 읽기 해보았어요... 사진 찍는 다길래 엄마랑 읽어보는데...

마지막엔 언니 참견하느라 ㅋㅋ

 

<지연, 5세, level2>

엄마가 읽어주기 4회

cd듣기 2회

따라읽기 3회

 

 

 지우 먼저 하고, 지연이 차례가 되니 살짝 졸리는 모습임다 ㅋㅋ 절대 고심하는 표정 아님~~

여전히 좋아하는 오리고 붙이기... 사실 졸음이 몰려오는지 집중력이 떨어져 시큰둥... 이궁 엄마속은 까맣게...

 

 

 워크북 몇장 했는데... Sound Pattern하는데... 지우가 자꾸 옆에서 참견을 해대니 한번 째려봐 주심다 ㅋㅋ

피곤해 해서 워크북 마무리 못했네요...

 

워크지 결과물... 이궁 두 녀석다 노란색을 좋아해서... 잘 안보이니 다른 색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 ㅎㅎ

 

<*******src="http://s1.daumcdn.net/pimg/blog/library/daumEmbed_tag.js?ver=1.13">

따라읽기 하는 모습을 찍고 싶어서 들이 밀었는데...

지연이는 동생과는 달리 요즘 카메라를 멀리 하는 중이라 ㅎㅎ

역시나 반대에 부딪쳐 바로 꺼야 했네요...

사실 어제 아빠의 생일날~~(이궁 한달에 지우랑 아빠가 8일차이 밖에 안되서 엄마는 힘듭니다... )

아빠가 좀 일찍 퇴근하셨네요...

그리하야 원래 일정은 문화센타 발레수업있는 날인디... 아빠를 협박?한 엄마에게 굴복한 아빠...

동물원 구경 다녀왔슴다... 뭐 오후에 가서 한시간 가량 산보? 했다는게 맞는 표현이겠죠 ㅎㅎ

 

 

 동물원 들어가는 기차를 타고 아주 흐믓한 표정의 지우... 코끼리 앞에서 긴장한 모습의 지우 ㅋㅋ

 

 

비교적 여유?있는 언니는 요리 포즈도 잡아주시공... 역시나 아빠가 올려주신 울타리 위에서 기린을 감상 중...

 

 

 지우가 젤로 좋아하는 사자~~를 보고 저리 조아라...  아기 기린의 모습도 담아 봤네요... 

 

마무리 붕붕카~~ 울 지연양 다리 아프다며 떼스다 울고 (달래기 용으로다 ㅋㅋ) ...

동생보다 언니가 떼를 쓴 하루... 어찌 어찌 마무리가 되었네요...

 

첫미션을 얼렁뚱땅 해치운 거 같아 좀 찜찜하네요...

미니북은 컬러링을 기다리고 있고... 엄마의 머릿속 구상은 많은데...

지연이는 엄마의 뜻과는 다른 생활을 하는 요즘이라 ㅎㅎ 기냥 냅 둡니다... 언제 놀것니 하는 맘으로다...

반대로 불타는 학구열? (지연이두 요맘때쯤에 그랬던거 같아요)로 엄마를 괴롭히는 지우로다 대신함다... ㅋㅋ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나혁이맘 2011-11-17 10:45:05
동물원 다녀오셨군요.
아이들 동물보는거 참 좋아하잖아요.
얼렁뚱땅 이라니요, 요러코럼 알차게 하시구선.
수고하셨어요.^^
홍박샘 2011-11-17 13:56:46
뭐가 얼렁뚱땅이어요? 내 보기엔 숙제 완결편인디?
조 녀석들 크는 모습 주욱 지켜봐서 시집 보낼 때 내가 섭섭할 판이요.
난 뭔 복에 조런 녀석들을 숱하게 본댜?
샬럿 2011-11-17 14:47:11
그러게..
지우,지연이 나눠서 미션 완전 충실이구만..
전 구차너서 그냥 둘다섞어서 둘이 함께 미션..머 주서듣는거 있겄지...ㅋㅋ
아이들 동물원 넘 좋았겠어요..
유성이도 동물원 가자던데 내년으로 미뤄뒀는데..ㅎ
아부지 머찌셔요^^
까만밤노란별 2011-11-17 14:55:53
연년생인 딸이 둘이시네요. 와. 둘째가 우리 꼬맹이보다 훨 의젖해보여요. 화이팅입니다.
블루베리장 2011-11-16 22:27 

 

*** 서윤, 5세, 레벨 1 ***

 

 

아이와 둘이서 했으면 하다 말았을텐데

북클럽 덕분에 아이와 즐겁게..그리고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샤인 리더스 처음 접한건데

책이 넘넘 좋으네요... 왜 선샤인 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ㅋ

울 딸램 넘 잼있어라 합니다..

감사해요..^^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린 기분이에요..

첨부해주신 자료들 넘넘 감사해요. 그렇게 소중한 자료들을 맨입으로 출력만해서 쓰다니 죄송한거 있죠..? ㅠㅠ

 

내일은 무슨 책을 읽냐며 궁금해하는 울 딸램이랍니당^^
지연지우맘 2011-11-17 07:02:55
이뿌당... 지연이랑 친구네~~
읽을 줄도 아나부다.... 울 지연인 전~~혀 생각도 않고 있는디...
아~ 겨울방학 특훈?을 준비중인 엄마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 없는 아이라...
아마도 엄마 혼자만의 계획으로 그칠 듯 해요 ㅎㅎ

저두 선샤인 책 보구 넘 넘 반했거든요...
서윤이가 좋아한다니 더없이 좋군요 ㅎㅎ
서윤아~~ 잘했다~~ 박수~~
나혁이맘 2011-11-17 10:46:55
열심히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홍박샘 2011-11-17 13:58:19
같이 하는 재미가 참 큽니다.
정말 혼자하면 중도 말 일을 북클럽하면서 같이 고비 넘게 돼요.
우리 쑥쑥의 목표는 사람들이 정보만 주고받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같이 자식 키우는 커뮤니티 되는 겁니다.
환영해요!!
샬럿 2011-11-17 14:48:29
서윤이 넘 예뻐요..ㅎ
울 유성이랑 친구네용..
즐겁게 책읽는 모습 보니 흐뭇합니다..
서윤이가 즐거워하니 반은 먹고 들어가시는겁니다^^
보름달맘 2011-11-16 21:56 

첫미션을 수행하지 못해 죄송하네요. 책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요. 다음주에 미션1,2 한꺼번에 올릴게요. 선배맘들의 미션댓글로 용기 얻고 부지런히 따라갈게요.13기 화이팅^^* 
지연지우맘 2011-11-17 07:03:55
ㅎㅎ 괜찮슴다~~ 책이 준비 못된거니...
담주부터 참여하셔두 되구요... 혹 무리해서 2주분을 하려고는 마셔요~~
이렇게 알려만 주시믄 되어요~~
홍박샘 2011-11-17 13:53:42
책이 오면 기대가 크시겠네요.
우리도 기대하겠습니다.
샬럿 2011-11-17 14:49:00
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예댁 2011-11-16 21:43 

저도 담주에 사진을 올려야 겠네요..

울 남편 사진기 갖고 나가 잃어 버렸답니다. 그런 캐릭터는 아닌데.. ㅠ.ㅠ

저번주까지는 매일 읽고 듣고 했는데요.. 이번주는 소홀히 지냈네요..

그래도 워크북 푸는데.. 수월하게 넘어갔답니다. (7,9세.. 당연한가??? ^^)

우리 막내(5세)는 미니북에 빠져 만들고 난 다음에.. 언니들에게 문제내고 맞추고.. 잼난 한주였답니다.

담주 기대할께요.. 님들.. 홧팅!!

 

참.. 근데.. cd화일로 갖고 계신분 계시나요??

대여해서 하고 있는데.. 소장하고 들려주고 싶어서요..

지연지우맘 2011-11-17 07:06:52
ㅎㅎ 세아이와 진행하시믄 정신없지 않으세요?
둘째까지는 좀 커서 더 나을 듯 하긴 하네요 ㅎㅎ
저희집은 정신이 없어요 ㅋㅋ
아무래도 어린 연령의 아이들이 많다보니 이쁜 아가들 보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사진 올려주시믄 예쁜 공주님들 볼 수 있어서 환영~~
홍박샘 2011-11-17 13:52:56
아이고, 비싼 사진기를 잃어버렸다고요?
남편 값 보다 비싼 거 아녀요? ㅋㅋ
사진 없어도 그냥 재미나는 얘기 솔솔 써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올리셔도 되고요.
샬럿 2011-11-17 14:50:26
카메라 잃어버려 속상하시겠어요..
아이들 사진도 많을텐데..
셋이라서 북적북적 재미나겠어요..
예댁님 공주님들도 홧팅이어요^^
제이제이마미 2011-11-16 19:58 
북클럽하면서 제가   또 한가지를 배워  넘 뿌듯해요 제가 컴이랑 안친한 관계로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컴으로 옮겨보질 않았거든요 신랑올때까지 기다리려다 혼자 해봤는데 되네요 ^^ 이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요... 흠흠 각성하고.. 저희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네요^^ 현우(8살-4단계)는 늘 따라 읽기만 해서 이번에 첨 써보기를 했어요 그림아래에 제목 써라니 달랑 goa t만 쓰길래 다시 goat 가 들어가는 문장을 한번 써보라고 했네요 그것도 hungry 단어 불러주면서 g 를 빼먹고 불러줘서 나중에 다세 써넣었네요 ^^;; 정호(6살-2단계)은 천방지축이네요 따라 읽는것도 장난이 반은 들어가고,, 그래도 한 일주일 하니 나름 좀 따라 하긴하는데.. 점점 좋아지겠죠 ㅋㅋ그래도 워크시트를 카피해서 해줬더니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미니북은 카피 해놓고 아직 못해서 이번주 주말을 활용해 봐야겟어요 문제가 생겼네요 컴텨에 사진만 옮겨놓으면 만사 형통이라 생각했건만 댓글에 사진 올리는건 못하겠어요 엉~~엉 사진은 나중에 물어보고 올릴께요~~
지연지우맘 2011-11-17 07:11:47
ㅎㅎ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수고하셨어요~~
저두 첨에 북클럽하믄서 사진 올리기, 나중엔 욕심이 생겨 편집하기, 동영상 올리는 거 보고 또 도전...
이렇게 하나씩 기술이 늘었네요...
북클럽 하믄서 엄마들의 기술도 날로 는다는 ㅋㅋ
천천히 하셔요~~
이리 글로 남겨주셔두 됩니다... 물론 아그들 모습을 볼 수 있음 더 신나지만요...
아쉬운 대로 좀 기다릴게요~~
남자 아이들인데 따라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죠?
저희집두 여자아이들인데도 따라읽기 할때는 저희들끼리 장난 치느라 진행이 힘들어요 ㅎㅎ
첫 미션 넘 넘 잘 하셨어요~~
홍박샘 2011-11-17 13:51:39
댓글 쓰는 상자 위에 이미지 삽입 버튼 누르면 나머지는 똑같아요. ㅋㅋ
사연을 먼저 쓰고 이미지 올리는 게 더 쉬워요.
사진 올리고 글 쓰려면 사진을 줄여 공간 확보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자, 시도해보세요!!
샬럿 2011-11-17 14:52:01
컴텨에 옮기셨으면 정말 대빵 쉬워요..
저도 왕컴맹이거든요...ㅎㅎ
담주에 꼭 사진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현경태훈맘 2011-11-16 16:54 
맥스(6살)를 소개합니다....^^

아직 한글도 못뗀는데 영어책 읽기는 무리...^^**

엄마가 하루에 한번씩 읽어주고

집중듣기를 시도 했으나...눈따로 몸따로. 입따로인 관계로

흘려듣기를 마구 했네요....

어깨넘어로 누나 하는거 열심히 보더니만 지도 하겠다고

마구 나서는 통에 쑥쑥영어유치원 6개월정도 했네요

그러나 엄마가 누나신경써 주기도 바빠서 한참 밀려나 있다가

또 막 조르네요...지도 영어해달라공...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일단은...시작했네요

지난주는 엄마의 게으름으로 못했구요

이번주 일요일부터 읽고 듣고 했어요....^^

 
나혁이맘 2011-11-16 17:31:26
맥스의 웃음이 매력적이군요.^^
천사같아요.
하고 싶다고 할때 마구 들이대 줘야죠.^^
요러콤 한다고 할때가 얼마나 예뻐요.
끝까지 같이 갑시다.
지연지우맘 2011-11-17 07:14:35
ㅎㅎ 맥스오빠두 잘 생겼다 ~~ ㅋㅋ
잘생긴 아들들만 보면 혼자서 침을 ㅎㅎ
당연히 엄마가 읽어줄 나이랍니다~~
아이가 읽을 줄 알던 모르던... 유아기.. 초등 저학년까지 더 하면 좋긴 하겠지만...
아무튼 어릴때는 엄마, 아빠의 육성이 더없이 좋다는 얘기네요...
많이 읽어주세요~~
큰아이 한테 밀려난 둘째들 많슴다ㅋㅋ
둘째들의 반란이 더 화려하다는... 기대해 보세요~~
맥스야~~ 잘했어~~
홍박샘 2011-11-17 13:49:47
선하게 잘두 생겼네.
카메라 보고 웃으라면 웃는 때가 좋은 거여요.
좀 지나면 왜 자꾸 찍느냐고 화 내요.
지금 실컷 찍어놓으셔.
샬럿 2011-11-17 14:53:18
항상 밀려나있는 둘째들이죠?..
하고싶어할때 확 들이미십쇼..ㅎㅎ
둘째들이 욕심이 있어서 잘 해낼거여요..
마리도 잘 있지요?...
맥스 웃음이 넘 예뻐요^^
공주와차 2011-11-16 12:08 

<7세 시은, 5단계>

집듣매일, 낭독2번 했습니다.

북노트- 시은이는 맨 마지막그림이 감동적이라네요 ㅋㅋㅋ 저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그렸구요.

그리고 스토리 요약했습니다. 4기에서 조금 힘든 미션을 하고있는지라..

13기 선샤인 미션에서 요약은 술술 했어요 군소리않고 ㅋㅋ

 

 

 

<3세 건우, 1단계>

건우는 문자로 줄긋기는 무리여서,

동물소리글자들을 오려서 양면테잎 붙여 주었어요 스티커처럼 붙이라고.

oink 문자를 눈으로 보게하고 읽어주면서 누구의 소리인지 찾게 하였더니

잘 찾아 붙이네요..

 

북노트는 엄마를 그렸어요. 엄마가 밥주는거라는데..뭐가 엄마고 뭐가 밥인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누나는 "건우야 부끄럽다..." 하고 가버리구요 ㅋㅋㅋ

 

그럼 13기 여러분 다음미션도 화이팅입니다^^
민규예린맘 2011-11-16 12:47:03
와.. 7세 예린이 친구가 여기 있네요 ^ ^
일단 너무 반가워요 ..
13기 처음 진행하면서 동생들이 넘 많아서 울 예린이가 젤로 언니야인줄 알았어요
시은이는 7세인데도 요약정리를 잘하네요
울 예린이는 말로는 내용을 말하는데 쓰기는 넘 힘들어해서 그냥 아직은 두고 있어요
매 페이지마다 그림을 보고 그 페이지에 대하나 상황 말하기만 연습해보고 있거든요
시은이 하는거 보여주고 예린이도 요약을 시도해보아야 겠어요
함께 해서 너무 좋네요 ^ ^
샬럿 2011-11-16 13:17:33
시은이 서머리 멋지다...
프래니에 비하믄 웃으며 하겄다...ㅎㅎ
건우도 저 진지한 눈빛좀 바바..
머찌다 건우~~
나혁이맘 2011-11-16 14:01:14
열심히 하는 모습 사랑스러워요.^^
난두 열심히 해야지.^^
홍박샘 2011-11-16 15:09:57
시은아, 건우가 안즉 애기라 그런겨.
부끄럽긴 뭐나 부끄러. 확 깨물어주게 이쁘기만 허구먼.
저 그림 나 줘. 울집 냉장고에 붙여놓게.
궁시렁궁시렁...
준혁재정맘 2011-11-16 15:20:45
정말 건우의 진지한 눈빛, 우리 꼬맹이들이 더 열심히인걸요..
3살인데 그림도 잘그리고..건우 화이팅!!
민서다누 2011-11-16 15:57:15
시은이 천재인가봐!!! 7살이 저렇게 영어로 요약까지 해서 적는단 말예요? 나보다 낫네... ㅋㅋ
아아.. 울 아들놈들도 얼렁 예린이누나처럼 말하고 시은이누나처럼 영어로 하고싶은말 적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고 망상에 젖어봅니다... (노력은 전혀 안하고... ㅜㅜ)
현경태훈맘 2011-11-16 16:55:23
오호.....
7살인데 실력이 대단한데요...^^
동생도 대단하구요....
북노트....맥스의 그림도 해석불가에요...^^
나름 열심히 설명은 해주던데....
제이제이마미 2011-11-16 20:01:52
엥 8살 한줄 쓸고 좋아라 했건만.... 시은이만큼 될려면 열심히 해야 겟네요..^^
네 담 과제도 화이팅 임다.
블루베리장 2011-11-16 22:12:20
우와 정말 훌륭하네요... 영어도 잘하고 글씨도 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넘 머찝니당!!! 앗..얼굴도 예뻐요^^
지연지우맘 2011-11-17 07:16:36
ㅋㅋ 건우야 부끄럽다 ㅍㅎㅎ 에공... 시은이 입장에선 그럴수도...
시은이는 정말 잘 그린다~~ 이모야두 저리는 못그리는데 ㅎㅎ
울 건우는 무조건 잘~~한다~~ 둘째들의 무셔운 힘을 보여줘~~
시은이는 프래니 한다더만... 요건 뭐 식은죽 먹기? ㅎㅎ
암튼 기특한 울 아그들 잘~~했어~~
까만밤노란별 2011-11-16 11:40 

찬영,7세, 3단계, 석영 4세 1단계

 

제가 아직 북클럽 초보라 확실하게 인지가 안된점이 많습니다. 차차 배워 갈께요.

일단 첫째 꼬맹이는 3단계 다시 짚어가기로 했습니다. 3단계까지는 무난하게 잘 읽는데 4단계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시 3단계부터 하고 있습니다.

기본 방향은 읽고, cd듣고 따라 읽고, 워크지 풀고 하는 정도로 나가고 있습니다.

한주에 한권을 하는 거 맞죠? 반복적으로 하는 거 같아서요. 그래서 3단계 진행했고, 사진 등은 다음부터 올릴께요.^^

그리고 둘째 녀석은 1단계만 좋아라 합니다.

좋아해서 다행이죠. 읽어주기가 주를 이루구요, cd듣는것도 별로 안 좋아라 하네요.

조금씩 cd도 들려주고, 따라 읽는 거라도 해보려구요^^ 일단 첫주차는 이렇게 올릴께요. 올리시는거 보면서

감 잡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달려갈께요.

이끌어 주시는 분 감사드립니다.^^
공주와차 2011-11-16 12:20:42
정하신 기본방향만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게 북클럽의 취지인것같구요^^
둘다 남아인가요? 석영이도 너무 기특하네요..
집듣을 싫어하면,
흘듣만 해도 좋으니까 밤에 잘때 1단계 cd 그냥 틀어놓아보세용 매일..
도움되실거예요..그럼 다음 미션도 화이팅입니다.^^
민규예린맘 2011-11-16 12:49:35
와 ~~ 여기도 예린이 친구가 있군요
남자 아이 맞죠..? 사진 한방 올려주세요 ^ ^
첫 미션 휼륭하게 아주 잘 하셨습니다.
샬럿 2011-11-16 13:19:36
쉬운단계부터 해주시면 자심감도 생기고 좋을거 같어요..
둘째도 기특하네요..
엄마육성이 젤로 좋을때지요..ㅎㅎ
애쓰셨습니당^^
홍박샘 2011-11-16 15:08:49
그냥 책 좋아하게 만들자는 겁니다.
그림만 보든 한 글자 만 쓰든 그 기록을 여기 남기는 거죠.
그러면서 다른 아이 엄마드로가 교류하고 손놓지 말고 아이표가 되게 오래 갑시다.
현경태훈맘 2011-11-16 16:57:56
저두 초보에요...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같이 꾸준히 해봐요
지연지우맘 2011-11-17 07:19:52
ㅎㅎ 잘 하신거예요~~
쉬운 단계... 아이가 만만해 하는 단계를 진행하시는게 더 나을 듯 해요...
나중에 윗단계를 하시더라도 낮은 단계와 병행해 주시면 더 조을거구요...
북클럽의 목표는 뭐 대단한 거이 아니라...
엄마와 아이들이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랍니다...
유아기에 가져야 할 엄마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는 거지요...
기타 활동들은 부수적 사항이는 주요 목적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가고 북클럽활동이 정착되면 엄마도 아이도 여유가 있어 다른 활동들에도 욕심내게 되실거예요...
첫 미션 잘 진행해 주셨네요~~ 박수~~
까만밤노란별 2011-11-17 14:52:17
여러분들의 덧글에 힘이 마구마구 나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더 열심히 달려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샬럿 2011-11-16 00:05 

유성(5세),희선(4세)

 

 

1,2단계 책읽어주었구요..

1단계는 나중에 유성이가 따라 읽었어요..

올려주신 워크지 해보았어요..

look for는 확실히 알았는데 look after은 아직은 알고 싶지 않은 듯..ㅎ

밑에 단어찾아 붙이기는 후다닥..

다해놓고 백점 적어달라네요..

 

동물 소리 혼자 오려 붙이는 중..희선이 알려주면서..

 

북노트에 오리 다섯마리를 그렸네요..

우리가족+할머니라고..

 

 

아기동물들 책으로 만들었어요..

한번씩 써보고..라인 맞추는 건 힘들어요~~

 

선샤인을 이렇게 쭈욱 훑게(?)되서 정말 좋네요..ㅎ

모두 함께 달려보아요^^

 

유성인 내일 이 치료하러 치과가야하는데 수면치료해야한다고 4~5시간만 재우라는데

결국 12시에 잠들었네요..버티다버티다...

내일 치료할때 deep sleep해야할텐데...
준혁재정맘 2011-11-16 00:24:44
유성이는 준혁이보다 한살많은데도 어쩜 영어도 잘적고 그림도 제법이네요..아직 준혁이는 북노트에 그림그리면 형채를 알아볼 수 없어요..맨날 크레용 저한테 같이 잡으라고 하구선 엄마 같이 그리자 그러거든요..우리 준혁이도 내년이면 유성이처럼 할 수 있을려나^^
밑에 댓글다신거 보고 뜨끔 했는데요, 아무래도 닉넴이 아니라 아이디를 바꿔야할것 같아요..(흑흑)
지연지우맘 2011-11-16 05:05:52
ㅎㅎ 유성이 글씨 잘 ~~쓴다~~...
지연이두 글씨 시도 중... 브레인뱅크 워크북 던져주니 ㅎㅎ 단어 하나 썼다 그랬잖우~~
어제 하원 후 달래더니 엄마 컴 붙들고 있을 때 후다닥 하고 잠들었더만...
들춰보니 trace 부분 몽땅 써놓고 고이 잠이 들었다네...
이궁 선샤인 워크지 좀 풀어 볼랬더니...

유성이 치과 가는구나... 이궁... 조그만 녀석이 얼마나 무서울까...
이모야는 지금두 치과 가믄 무지 무지 긴장하고 떨리는디...
힘내자 ~~ 아자 아자~~
사자털 2011-11-16 06:56:37
유성이의 저 ..야무진...눈빛과 표정..이라....

치과...으......
홍박샘 2011-11-16 09:45:51
난 공책은 안 보이고 벽에 쓴 낙서만 보인다.
유성아 벽에다 떠드는 애 적어논 거냐,
니가 좋아하는 애 써논 거냐?
민규예린맘 2011-11-16 11:35:11
아이고 ~~ 유성이 많이 컸네요
6개월정도 지난것 같은데 정말 많이 컸어요. 많이 의젓해보이구요. 희선이도 잘 지내죠..?
유성이도 5살에 글씨 쓰기며 그림그리기가 잘 되어 있네요
살럿님의 에너지가 마구 마구 느껴지네요. 유성아 미션은 너무 휼륭히 잘 했고 .. 치과에서 의젓하게 치료 받고 오기.. 약속. 쪼매 아파도 꾹 잘 참고 ...
공주와차 2011-11-16 12:25:03
ㅋㅋㅋ 벽에 적어놓은거 아마 일가친척중 누구일듯 싶어요 박사님.
5기에서도 유성인 항상 아빠이름과 함께 친척이름이 종종 등장하거든요 ㅋㅋㅋ

희선이 사진이 없네요~~~
보고싶은데..
유성이 치과치료ㅠ.ㅠ 유성아 화이팅!!
샬럿 2011-11-16 13:14:38
저 벽은 특별히 아빠가 낙서해도 되는곳으로 지정해 주셨답니다..
요즘 햇볕정책으로 선회중인 파파..ㅎ
그래서 반 친구들 이름 싹 다 적어놓고 있어요..
틈만 나면 친구들 이름..것도 여자팀 남자팀 나눠서..ㅎ

유성이 수면치료 실패하고 돌아왔슴다...
잠을 4-5시간만 재우라는데 어찌 그리 재울런지...
8시간 잤거든요..ㅡ.ㅜ
그래서 자다깨고자다깨서 결국 담 스케줄 잡고 왔어요..
담에 다시 와야한다했더니 "엄마,죄송합니다.."하네요..
흐미 머시 죄송하다고.....
모두 감사합니당^^
나혁이맘 2011-11-16 14:07:04
낙서해도 되는 벽.....정말 멋져요.^^
난 이런게 로맨틱 하더라....
이거 꾹 참기 힘든디...멋져요.^^
홍박샘 2011-11-16 15:05:55
깜딱이야, 수면치료를 최면치료라고 생각해서 (띄엄띄엄 봐서리...)
울 유성이가 동생한테 치여서 → 부모의 사랑을 못 받는단 상처를 받아서
→ 심리 치료의 최고 레벨 최면 치료를 받는구나....라는 소설을 막 쓰면서,
막 막 샬럿네 전번을 찾는데 공주차가 쓴 '치과 치료 홧팅'......?

나의 상상력은 도를 넘는다, 어느 졸리는 오후에.
민서다누 2011-11-16 16:02:59
오리 너무 잘그려요!!! 민서는 5살인데도 아직 그정도도 못그리는것 같은데~~
많이 낙서하게 하고 많이 그려보게 해줘야 애들이 느는건데.. 그래서 유성이는 벌써 한글도 영어도 쓸줄 아는구나~~~ 대단해요!!!!
샬럿 2011-11-16 16:43:46
아이공...
박사님 댓글보고 웃겨서 혼났습니다..
저도 깜짝 놀랬어요..
유성이가 최면치료해?..하며..ㅋㅋ
현경태훈맘 2011-11-16 17:01:35
100점이라고 써 주셨나요...^^
치과치료하는게 힘들텐데...
저희 맥스도 앞니가 다 썩어서...걱정이에요
블루베리장 2011-11-16 22:32:49
우와 영어도 영어지만 그림또한 예술이에요^^
표현력 참 좋아요.
진지한 저 표정..ㅋㅋ
치과치료는 씩씩하게 잘했죵??
나혁이맘 2011-11-15 10:29 

* 4세 혁이 1단계 진행중

 

어제 사진 찍었는데 올리는 거 공부 좀 하고( 낼이나 할 수 있으면....)

오늘 그냥 진행 사항 올릴께요.

전 엄마가 병원에 계신 관계로 병수발 하느라

월요일부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제 워크지 올려주신거 풀고, 북리뷰 돼지 한 마리 그려주시고,

미니북 만들고, 씨디 두 번 듣고, 제가 몇 번 읽어줬어요.

워낙 영어를 좋아하는지라 하는거 좋아하는데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놀리다가

맘잡고 시작합니다.

아침에 듣는 영어씨디는 이번주에는 계속 이걸루 진행하려구요.

집에 있는 다른 동물영어책 같이 읽어주고

동물 흉내내는 소리만 저녁 내내 했나봐요.

낼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홍박샘 2011-11-15 11:21:47
혁이 사진 좀 올려보셔.
아주 궁금하요.

할머니 건강하시길!
나혁이맘 2011-11-15 11:26:33
댓글 영광임돠.^^
혁이 영어책 읽어주면 깔깔대며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함 동영상도 찍어서 올리고 싶은뎅 에미가 컴맹이라 참 문제여요.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이렇게 잼있다고 생각해 주는게
전 신기할 따름이져....^^
오늘밤 함 시도해 보고 낼 올려보도록 하겠슴돠.^^
준혁재정맘 2011-11-15 11:52:42
반갑습니다. 우리 준혁이하고 나이도 같고 이름도 비슷하고..더 정겹게 느껴지네요..
저도 나혁이 얼굴도 보고싶어요.. 올려주셔요..
샬럿 2011-11-16 00:07:05
북클럽 첨이신데 진행 잘하셨네요..
낼 혁이모습 볼수있길 기대합니다^^
어머니도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지연지우맘 2011-11-16 05:00:30
이궁... 병 수발 드시믄서두 미션 수행해주신 열정~~ 박수!!!
그래두 나혁이맘님 건강두 챙기시는 거 잊지 마셔요~~
사진 올리는 거 저두 첨엔 전~~혀 몰랐답니다...
북클럽 하믄서 하나 둘 배웠다는... 그러고 보면 참... 아줌마 사람 됐죠?
ㅎㅎ 천천히 하세요~~ 그래두 나혁이는 보고 잡다...
이번 13기에 지.지.넘들 친구들이 많아서 행복하답니다~~
사자털 2011-11-16 06:57:39
오..나혁이맘님이시다...우와..함께 하네요..행복하여라...

병간호하시면서..이렇게 진행하시다니..정말...정말...대단하세요..화이팅..저도..꼭 건강챙기시라고.
말씀드려요..
민규예린맘 2011-11-16 11:41:46
어머님 빨리 퇴원하시라고 빌어드릴께요
병수발 하시면서 어찌 이리 미션을 잘하셨는지요..?
13기에는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이 넘 많네요.
함께 진행할 수있어서 참 좋네요 ^ ^
공주와차 2011-11-16 12:28:38
워낙 영어를 좋아하는...혁이였군요^^
여기도 효자한명 탄생이네요~~
엄마가 바빠도 이정도인데 말이죵~~
다음 미션도 화이팅입니다^^
현경태훈맘 2011-11-16 17:04:19
힘드셨겠어요...
전 게을러서 일요일부터 시작햇는데
반성해야겠어요...
식물나라 2011-11-20 22:10:17
나혁이 어머님의 정성어린 관심과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큰 애가 초4 아들녀석인데 그 놈의 공부가 뭔지 서로의 신경전에 지치지만 딸냄이 재롱 때문에 웃습니다.
준혁재정맘 2011-11-15 10:13 

4살 준혁이 1단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식사시간에 cd 듣기 하구있구요, 제가 읽어주고 큰소리로 따라 읽어보자고 했더니 처음엔 싫다고 하더니 그럼 큰소리 읽기에는 스티커 붙이지 말자고 했더니 역시나 읽겠다네요..

 

 

 

 

 

 

오빠 미니북 만드는데 우리 재정이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더 열심힌거 같죠? 근데 미니북 가지고 한참을 고민했어요.. 실선을 자르고 점선은 접어서 만드는 거 맞나요? 번호가 안 맞아서 그냥 전부 잘라서 만들었어요..

아직 어려서 북노트는 어려워하는데요, 차츰 좋아질 것 같아요..
민서다누 2011-11-15 10:16:24
큰소리로 읽는건 저는 못해봤어요~~ 내일부턴 시켜봐야지~~^^;;
4살인데 너무너무 잘하네요~~ 대단해요 대단해요!!
나혁이맘 2011-11-15 10:31:12
와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귀여워요.^^
홍박샘 2011-11-15 11:21:12
아이고, 조것이 사람이여요?
아웅, 난 몰러.
재정이 앞으로 돌려 정면 사진 좀 올려보셔.
샬럿 2011-11-16 00:10:28
ㅎㅎ..재정이 귀여워라...
뭐든 원할때 막 쥐어주십쇼...
미니북은 페이지 봐가시며 빈공간은 풀로 붙여주시면 되요..
몇페이지 안되니 전부 자르셔도 상관없을듯요..
하시다보면 감이 오실겁니당..
근데 준혁재정맘님 혹시 75?^^
지연지우맘 2011-11-16 04:57:32
ㅎㅎ 재정이 모습~~ 아궁 넘 사랑스럽네요...
저 작은 손에 크레용을 ㅋㅋ 이뿌다~~ 이뻐~~
울 지우랑 준혁이 친구당~~
준혁이 모습도 보여주시지~~
남자 아그들만 보믄 침을 좔좔 흘리는 일인인지라 ㅋㅋ
첫 미션 훌륭히 소화 하셨네요...
따라읽기는 아이가 원할 때만 하셔요~~
지우는 웅... 언니야 한테 시킨다 그러면 자기두 한다고 ㅋㅋ
일명 질투 작전... 저는 두 녀석 다 한테 써먹슴다~~
첫 미션 수고하셨구요~~ 첫 시작이 좋으니 끝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보아요~~
민규예린맘 2011-11-16 11:43:50
ㅋㅋ 에고 너무 귀여웡
언제 울 아이들 저리 어렸을적이 있어나 싶어요 ^ ^
첫 미션 너무 열심히 잘 하셨구요. 준혁이 사진도 함 올려봐주세요
공주와차 2011-11-16 12:33:28
너~~무 귀여워요 재정이옆모습 ㅋㅋㅋㅋㅋ
애들이 요렇게 말들을 잘듣나요? 스티커말만하면 즉각이군요~ㅋㅋ
준혁이 재정이 둘다 짝짝짝!!
현경태훈맘 2011-11-16 17:05:26
저두 미니북만드는데 한참 헤매다가
겨우 완성했어요....^^
블루베리장 2011-11-16 23:02:36
4살인 오빠가 참 열심히 잘 따라하다니 훌륭해요.. 의젓해라..!
오빠 못지않게 동생도 참 진지해요.. 아..귀여워라..
든.든. 하시겠어용!!!
민규예린맘 2011-11-15 00:35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 ^

첫 미션이라 1빠 한번 해볼까 싶어서 아이들 재우고 들어왔더만 .. 벌써 2분이나 올리셨네요 ^ ^

 

울 예린이 7살이라 아마 13기에서 젤로 큰 언니, 누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션사인 리더스는 단계 구분없이 60권 모두 읽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근처 도서관에 풀세트로 있어서 이번에는 5단계만 12권 빌려 가지고 왔습니다.

요 스티커판 보이시나요..? 처음에는 하트와 별만 있는 스티커로 한권 읽을때마다 붙여 주었는데 지난번 유아교육전때 홍박사님 세미나 갔다가 잠깐 짬이 있어서 교육전에서 데리고 온 1+1 스티커들입니당.

이쁜 스티커들이 효자 노릇을 제법하고 있습니다.

큰 인형 스티커를 붙이려면 그 날은 맘잡고 여러권을 읽어야 해서요 ^ ^

 

미션 첫번째 단계로 매일 한번씩 읽었어요. 총 3번 읽었네요

시간도 재었는데 모두 거의 비슷하네요

2분 20초, 2분 24초, 2분 11초 ...

 

두번째로 진행한 미션 - 북리뷰 그리고 설명하기 입니다.

레벨 5. Mr. Whisper 를 읽고 그린 Book Review 입니다

아직은 그림을 책 그대로 따라 그리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제목은 본인이 생각한 a blue cup 이라고 적어 주었네요 ^ ^

Book Review 에 있는 내용을 그림을 그린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어요

에고고 ~~  동영상이 누웠네요 ^ ^  요런거 안올리다 다시 올리려니 어렵네요

 

나머지 워크지들도 했어요. 미니북 만들기 잼있어 하네요

미니북 만들고, 엄마 동물과 아이동물을 각각의 미니북에 짝지어서 적어보기도 했어요

 

처음이라 예린이는 다음 미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서다누 2011-11-15 10:13:27
어쩜어쩜 엄마도 아이도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네요!!! 아아~ 부러워요!!! ㅜㅜ
그림도 너무 잘그리궁~~~~~
그나저나 정말 전설의 1빠가 있나요?? ㅋㅋㅋ (노력은 안하고 전설따위에 의지해보려는...)
어쨌든 듣기좋은걸요~~ ㅋㅋㅋ 우리아이들이 예린이처럼 영어로 말 잘하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진편집하느라 몇시간 보낸것같아요 하다가 실패하고 또 하다가 실패하고... ㅋㅋㅋ
홍박샘 2011-11-15 11:22:35
예린아 너 보다가 내 고개 돌아갔다.
참 잘했어요!!
나혁이맘 2011-11-15 15:58:59
아니, 영어로 이렇게 길게 말을 하다니......
혁이 저번주에 첨으로 한문장씩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해서
제가 꺼뻑 넘어 가는줄 알았어요, 행복해서.^^
계속 단어만 하고 문장으로 하는거 안 시켰는데
책 읽다보니 되나봐요.
에고 민규예린맘은 이렇게 조잘대는거 보니 행복하시겠어요.
전 혁이가 이러면 난리날겁니다.^^
샬럿 2011-11-16 00:13:33
예린이 마아니 자란거 같어요..
오랜만에 보니 넘 반갑네요..
엄마의 질문에 솰라솰라~~넘 자연스러워용..ㅎ
스티커판도 찬란하네요...큰거 붙이려면 여러권을 읽어야하는군요..
13기의 맏언니네요..ㅎ
누나냐(언니야) 잘 부탁해요^^
지연지우맘 2011-11-16 04:54:36
ㅎㅎ 예린이 정말 많이 자랐군요 ...
이궁 이뽀 이뽀~~ 어쩜 저리 엄마가 묻는 말에 대답두 잘하궁...
특히나 북노트의 blue cup 그림에 전 반했슈~~
더구나 가게 아줌마는 포스 짱임다~~
예린아~~Mr. Whisper 아자씨 잼나지?
이모두 요 책 읽고 넘 재미있었단다... ㅎㅎ
Good job Amy~~
공주와차 2011-11-16 12:38:42
예린이 집듣이랑 나머지 액티랑 잘했네요~~~
동영상은 못들었지만 댓글들보니 잘한것같구요^^
아줌마그림도요 ㅋㅋㅋㅋ
준혁재정맘 2011-11-16 15:18:30
우리 예린이 누나 너무 잘 하네요..
파란컵도 하나 그리는 센스까지..멋져요..
현경태훈맘 2011-11-16 17:06:46
헉~~~
넘 잘해서 놀랐어요...
제이제이마미 2011-11-16 20:11:30
우왕 ~ 잘 한다
울 아들은 8살인디... 나도 함 말 시켜볼까나....
부러워용....
사자털 2011-11-15 00:04 

저도 3세 기원.6세 수현. level 1

토요일에...박스풀고...정리하여...교재보니...1.2단계 함께 할 수있을꺼같더니...일요일...책 읽자하니.

한글도서 읽자고 합니다. 그래서..1단계 WAKE U P. MOM시디 흘려듣기 해 주고.

월요일 오늘 다시 읽자고 하니..딴짓하며..듣기는 한듯합니다. READ aloud하자니...no.합니다.

수현인..한글책 읽으러 책방으로 들어가고...3세 기원이에게 시도하니

엄마는 영어로 읽고..기원이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끝까지 모두 듣기는 하나

 

소....멍멍이...양...오리...동물 이름..한글공부합니다.

 

우리 기원인 ..요즘...the wheels on the bus...에..빠져서...누나 잠들기 전...책도 못 읽어주게 하고

자기...버스 책만 읽어달라고 합니다.

 

하룻 밤에...버스 노래...다섯-여섯번은 넘게...내리 불러주네요.

 

허걱...입니다.

 

 

에궁...사진찍는것도..어렵습니다.

이렇게.라도..댓글 안 달아두면....저...여기저기..벌여둔 일로..살아남지 못할 듯 싶습니다.

계속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민규예린맘 2011-11-15 00:43:26
열심히 진행하셨네요
기원이는 한참 버스책 좋아할 나이네요 ^ ^
그림책 열심히 읽고 노래 신나게 부르고 그럼 성공한것이지요..

수현이는 벌써 한글 독립이 되었나봐요. 울 집은 한글 독립이 조금 늦은편이였거든요
지금도 한글책 제가 하루에 2~3권은 꼭 읽어주려고 노력하거든요. 대신 아이는 제게 영어책 읽어주고요 ^ ^
민서다누 2011-11-15 10:14:51
저희 큰애도 아직도 한글 공부는 뒷전입니다요~ 말을 빨리 뗐는데.. 글자배울 생각을 안하네요...
혼자서 책 읽는다니... 정말 대단해요!!! 부럽기두 하구... ㅠㅠ
홍박샘 2011-11-15 11:23:23
앗, 고수가 13기에 오셨네.
앗싸, 사자털님 나한테 물렸어.
도중에 나가믄 나한테 혼나유.
샬럿 2011-11-16 00:17:36
울 수현일 뭘로 꼬드겨야 할까나..ㅎ
기원이라도 해서 다행입니다..ㅎㅎ
버스책 엄마표 첫 지른책 뭉탱이들 중 하나네요..
지금 너덜너덜 해졌어요..기원이 아주 좋아하겠어요..
넘 완벽히 하시려고 하지마시고 기원이 수현이 사진 한장씩이라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용^^
지연지우맘 2011-11-16 04:50:27
ㅎㅎ 밤에 버스 노래 ㅋㅋ 그 심정을 저도 좀 압니다...
울 지연양 아기때 아~ 그 반복의 느낌... 정말 엄마의 목이 다 쉴정도 였지요...
버스 노래 유난히 긴데 ㅋㅋ 그래두 Down by the station이나 파리 꿀꺽 할머니 보단 낫지요?
기원이를 타겟으로 하셔두 좋을 듯... 울 지우 넘한테두 대박임다...
저두 이리 저리 뻗어놓은 문어발에 ㅋㅋ 그래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끈을 놓칠거 같은 맘에...
힘들어두 버텨내는 거겠죠?
사자털님두 힘내시구요~~ 지치지 않게 천천히 가 보아요~~
참 read aloud는 싫다면 시키지 마셔요... 대신 전 질투 작전 씁니다...
여자아이들에게는 이게 먹힌다는 ㅋㅋ
처음엔 싫어해두 좀 지나믄 한다 그러더만요...
그러다 시들해지다 다시 시작하고... 어른이고 아이고 그만큼의 고비들은 있는 거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사자털 2011-11-16 06:56:05
에궁......여섯살..수현이 아직 한글 독립전이예요...책읽어주시는 쌤님이 아이북랜드 오셔서..한번씩 방문해주시거든요....혼자..두 놈 감당하기 힘들어..돈으로....커버하는 중이예요.
에이구...창피혀요....

민규예린맘님..대신 아이는...영어책 제게 읽어주고라...좋은 아이템인걸요.
저도 민규예린맘처럼...여자아이라..우리 수현이도..스티커에 탐닉해있는데..이걸.활용해보고자 하는데...쉽게...행동으로 안 옮겨지네요.

요 며칠..정확히..이틀이네요..책 읽어달라고..했는데..이틀이나..피곤하다며 일찍 잡시다..하며..불꺼버렸어요..반성할꼐요..ㅋㅋㅋ.
시댁에서..계속...김장함께 하며...김치..항상...시댁꺼 쓰는데...아부지가..매번...눈치받으며..또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받아가기 그러니.김장할때 한꺼번에..여러통가져가라 하시며..김치냉장고 들여라 하신지....몇 달이 지났는데..우리 신랑..경제 안 좋으니...일년만 더 버티자했거든요
...근데..주말에 시댁에 갔다...또 그 말씀하시니..신랑...바로...딤채 매장으로 고고고고.

비싼거..하나 바로 저질러 주시고...ㅋㅋㅋ

오늘 아침 8시에 배달온데요.
부엌이 엄청..좁아지네요..ㅠㅠ...

냉장고 정리 해야겠어요. ^^

식사시간에..씨디틀어주시다는 분의 아이디어도 채택해야겠어요..

홍박샘님...ㅋㅋㅋ...진정한 고수에게..물리다니아주 기쁜걸요....


지지맘님 말씀처럼...이번 선샤인은..둘째를 데리고 하는게..좋을 듯 싶어요..좋은....말씀이세요.

아궁...댓글만 달고 온 북클럽인데...13기 시끌버끌해서...좋아요..감사해요.
공주와차 2011-11-16 13:05:19
수현이가 이제 내년 7세가 되는건가요?
엄마가 상황이 안되면 어떤식으로든 도움을 받아 진행을 해나가면 되지요
돈으로 커버하는게 절대 창피한일이 아니니 절망마셔요^^
제 경험상, 동생이 있는 큰아이경우 한글을 빨리떼면 영어 진행하기 좋은것같아요.
영어리딩보다 한글읽기에 지금 조금더 치중하셔서 모든책을 혼자 읽을수있게 만들어주세요.
혼자 읽기만 하면 엄청난책들을 읽어댈겁니다. 수현맘님이 기원이 봐줄때 수현이는 혼자 책읽을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구요. 몇개월만 바짝 당겨서 한글읽기를 시켜보세요..영어까지 둘다 리딩을 시키면 힘들것같으니 영어는 당분간 엄마가 읽어주구요 수현이봐가면서 진행해보셔요.
저도 3살짜리 둘째가 있어서 첫애진행할때 답답한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자기책들고와 또는 시끄럽게해서 모든걸 엉망만드는...

참..기원이 영어노출해줄때 수현이 도움을 받으세요.
기원이 친구들 미션하는데 이번주 기원이는 뭘 해줄까? 엄마 아이디어가 없다 동물책인데..
슬쩍 던져보세요..완전 흥분하며 재밌게 아이디어 줄거예요ㅋㅋㅋ
연극도 해보자 코팅만들어보자 과일깔아보자 등등요..
이말도 꼭 해주세요 "엄마는 생각도 못했는데 넌 어쩜 그런생각을 해냈니?"...진짜로 좋아하더라구요^^
현경태훈맘 2011-11-16 17:07:57
머라도 한권에 푹 빠졌음 성공한거 같은데요 ^^
울맥스도 푹 빠질만한 책을 발견했음 좋겠어요
연정연아맘 2011-11-14 21:34 

아래 민서다누님처럼 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 저희집 캠이 메롱거리더니 되다 안되다 해서... 운 좋으면 켜지니..쩝쩝...

전 미션 나오자 마자 cd 틀어주며 읽어 주었는데, 울 큰딸 좀 하더니 왜 영어책읽냐며 묻습니다. 미니북 색칠하자고 했더니 좋아라 하며 2권을 싹싹 칠해 주시고, 제가 잘라서 미니북 만들어 줬습니다.

그 뒤로 흘려듣기만 2번 더 해 주고, 책은 들이밀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슬쩍 읽어줬더니..."웨이크업 맘"합니다.

제가 자는 척하면서 깨워달라고 했거든요. 제목만 말해도... 보람있습니다. 계속 웨이크업만 하려고 해서 그렇죠.ㅋㅋ

 

노연정, 노연아 5세 3세 (1단계)입니다.

 

 
민규예린맘 2011-11-15 00:45:41
에고 귀여워라 ..
웨이크업만 알고 지나가고 성공 아닌감요...?
꾸준히 한단어만 알고 지나가도 일년이 지나면 몇줄짜리는 금세 읽어줍니다요
열심히 잘하셨어요
민서다누 2011-11-15 10:21:01
저는 "민서야, 아침에 엄마 깨울때 'Wake up, mom' 하면 엄마가 일어날께요~" 해도 안합니당...
엄마깨울때 무뭐라하라했지? 하고 물어봐도 '몰라요' ㅡ,.ㅡ;;;;;;;;;;
웨이크업 맘하는게 어디냐구요!!!!! ㅜㅜ 대단하구만유~
홍박샘 2011-11-15 11:24:07
캠이 메롱거리면 어떻게 되는 거쥬? ㅋㅋ
사람만 멀쩡함 되지 뭐.
즐거운 북클되세요!
샬럿 2011-11-16 00:19:15
ㅎㅎ..
저희집도 제가 눈만 감으면 wake up,(mom) 합니다..
연정이가 유성이 친구네요..반가워용^^
지연지우맘 2011-11-16 04:45:42
ㅎㅎ 아이들이 한마디라도 해주믄 캄사한거지요?
그렇게 한마디들이 쌓여서 어느 순간 터트려주기를...
엄마는 꾹 눌러 참고 기다려야 한다는 거 있지마시길~~
아그들 넘 귀엽겠어요... 카메라 메롱거리지 않게 단속하시공...
담엔 연정, 연아 볼 수 있기를~~
공주와차 2011-11-16 13:25:12
제목만 말해도 당근 보람이 생기지요^^
왜 영어책읽냐고 물으면, 전국적으로 영어잘하는아이들만 따로하는 책읽기라고
뻥을 치세요 ㅋㅋㅋ 저는 그런 사기를 치며 북클럽 시작했어요ㅋㅋㅋ
민서다누 2011-11-14 16:07 

민서다누 2011-11-14 16:08:42
아아... 사진편집 여기꺼 너무 어려워욧!!! 몇번을 실패했는지.. 흑흑
민서,5세 단우2세, Level 1 입니당~!!
사자털 2011-11-15 00:06:21
2세 단우면...우리 기원이보다..한살 더..어린데...오우...오우...감탄인걸요.
저도..다시 힘내서..둘째 기원이게도..시도해보렵니다.
미션확인...들어가기 전에..꼭....기필코...진정으로..다짐해봅니다..

전..싸이 월드의 미니홈에서..사진작업하고..게시글로 작성하는데...쩝.
민규예린맘 2011-11-15 00:48:37
사진 편집 넘 잘하셨는데요
사진 옆에 글짜 붙이기 어떻게 한대요..?
아이들이 미션을 매우 즐겁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시겠어요
그리고 전설의 1빠 ~~~
1빠하면 아이들 영어가 쑥쑥 성장한대요.
홍박샘 2011-11-15 11:26:40
그래도 다른 사이트 비하면 우리 사진 편집이 훨씬 나아요.
전 다른 사이트 거 보면 막 흉봐요. ㅋㅋ
자주 하셔야 되니 너무 사진 올리는데 시간 보내지 마세요.
지치실까봐 겁나요. 의사소통이 더 중요합니다.
그로 인해 중간에 포기않고 가거든요.
애기 둘이 참 이쁩니다.
시간 지나서 이 장면 보시면 눈물나게 소중하답니다.
홍박샘 2011-11-15 11:38:33
민규맘 MS Word로 작업한다음 캡쳐해서 jpg로 저장해 올리면 된다네.
지연지우맘 2011-11-15 13:15:01
ㅎㅎ기특한 아이들이네용... 동생이 더... 첫 미션 일빠 추카 드리구요...
전 사진편집 프로그램에서 한꺼번에 편집하거나... 아님 다음블로그에서 작성하고 복사해서 올리네요...
칭찬 만땅~~
까만밤노란별 2011-11-15 17:36:46
너무 귀여워요. 저도 아들둘인데..너무 귀엽네요. 어린데도 잘 따라오는게 기특해요.
샬럿 2011-11-16 00:21:21
1빠 축하드려요..
사진편집 자연스럽고 좋은데요?..
두 아이의 모습이 역동적으로 보여요~~
돼지까지 만드시고 잘하셨습니당...
넘 부담갖지 말고 하셔요...
민서,단우 잘했어~화이팅!!
공주와차 2011-11-16 13:43:25
쑥 사진편집에 이렇게도 할수있다니...저는 처음 알았어요 우와~~
민서의 미니북만드는 자세는 넘 성실해보이는데용?ㅋㅋ
둘다 너무 잘했네요^^
준혁재정맘 2011-11-16 15:16:22
우리 재정이도 2살인데요(16개월), 오빠뭐하면 자기도 달라고 난리도 아니예요..
단우도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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