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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3회미션 댓글마당]Sunshine readers 3rd

글쓴이 샬럿

등록일 2011-11-29 07:52

조회수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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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친정에 가서 김장하고 온갖김치 몽땅 가져왔네요..

댓글마당이 좀 늦었네요.

귀염둥이들 어서 보고싶은데 말이지요.

이야기들 풀어놔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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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장 2011-12-07 02:26 

지금에서야 글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좀 일이있어서 이제야 들어왔어요..

 

이번 책도 잼있어라 하면서

꾸준히 흘려듣기 했구요.

책도 보고..워크북으로만 활동을했어요...

사진도 찍고 했는데 올리려니 귀차니즘이 발동하네요..ㅠㅠ

반성 좀 하고 열심히 활동할게요..

 

 
현경태훈맘 2011-12-02 09:52 

넘 늦게 올리게 되서 죄송..^^

이번주는 좀 게을리 했네요

3번정도만 읽고 들려준거 같아요

누나의 시험 준비를 도와주느라

맥스는 티**** 보여줬다는...ㅠ.ㅠ

 

맥스의 장점을 책을 참 좋아해요

그리고 좀 지루한 책이더라도

끝까지 들으려고 애쓰죠

가끔 글밥이 많은 누나의 책도

집어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떼써요

글밥이 많으면 읽는 저로서는 참...^^

애들아빠는 빨리 한글을 가르치라고

하는데...좀 더 두고 보려구요...

요즘은 쉬운글자를 몇개씩 읽고 있어요...^^

 

밤에 활동하는 동물과 낮에 활동하는 동물

워크시트지는 참 재미있게 받아들여서

맥스에게 고맙더라구요...^^

다들 잘 하고 계시죠?
샬럿 2011-12-02 11:26:26
맥스가 책을 좋아하는군요...
긴글 듣고 있기 쉽지 않을텐데 장하네요...
한글도 본인이 원할때 찬찬히 알려주셔요...
저희집같은 경우는 새로운 글자 나오면 한번써보고(손으로) 읽어보고 하더라구요..
맥스가 이리 의욕이 넘치니 한글도 금방 떼지 않ㅇ르까싶은걸요?..
맥스야 화이링^^
나혁이맘 2011-12-05 08:48:33
책 읽는거 좋아하는 아이라면 금방 자연스럽게 한글 뗄 수 있을거에요.^^
제이제이마미 2011-12-02 06:54 

어제는 애들 재우다 같이 자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또 지각을 면치못햇네요 ㅠ.ㅠ

바쁘다는 핑계로 다른것 못해주고 있지만 기본적인 것만은 꼬박꼬박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현우(8)는 일주일정도 읽으니 거의 외우다 시피 되기도 하고

또 제가 목요일은 특별한 주문을 하기도 하죠

다른날은 워크북을 카피해서 시키는데

 목욜날엔 책의 그림을 보며 직접 이야기 해보라고 하거든요.

뭐 잘 하지는 않지만 계속 시키다보니 틀리는 문장도 있고

 도움을 필요로 하기도 하지만  익혔던 문장을 말로 표현하기도 하고

말하는것에 점 점 읽숙해 지는듯해서 저는 좋은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는 잘모르겟네요 ^^

 

정호(6)는 역시나 둘쨉니다

엄마의 맘과 달리 움직이네요

날마다 따라 읽기를 여러번씩 하니 일주일 정도면 좀 익히는 문장이 생길법도 한데

별로 못느끼고 사네요

그래도 못하는 실력이나마 워크북을 넘 좋아라 하는데요... 

뭐 첨부터 잘하기야 할까요 ㅋㅋ

따라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
현경태훈맘 2011-12-02 09:53:21
오호.....
외우다 시피하는군요...^^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가타요...
샬럿 2011-12-02 11:28:18
문장을 말로 표현하면 더없이 좋지요..
남자아이들이 특히 말로 표현을 안해주잖아요..
칭찬 마니 해줘야겠는데요?..
저도 어제 아이들과 함께 자버리는 바람에 아침에 미션 올렸네요..ㅎㅎ
엄마노릇 참 힘들지요잉^^
나혁이맘 2011-12-05 08:50:20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좋은 성과 있을거예요.^^
글구 정호는 아직 6살인데요, 뭘...
차차 좋아질거에요.
사자털 2011-12-01 13:23 

 

 

한동안 뜸했었지...정말..그 노래 그 가사 그대로..정말 뜸했네요.

어제부로...띄엄띄엄.천천히..다시 시작합니다.

책이라도..열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잘아아알..시작했는데..기원이가..저 우유를 몽땅..카페트와 탁자에 쏟아부었어요.

 

저 뚜껑열려...뭐라해두고. 문열고...나가..찬바람...쐬고..2분뒤에 들어왔네요.

어우...이 엄마는 마음정리가...필요하네요..

 

울고싶었네요...진짜...수현이에게..다시 시작하자고 하니.기뻐했어요.

저 드래곤 책에서...거인이..코고는 부분 재미있어했네요.

...다른 맘들의...조언들..다시 찾아..읽어야겠어요.

 
샬럿 2011-12-01 13:55:12
사자털님 반가워요^^
수현이 ,기원이 모습 보니 넘 좋네용~~
수현이가 기뻐했다니 다행이구요..
근데 우유를,,,,저라도 뚜껑 열렸을 듯..
요즘 어찌 지내시남요?^^
사자털 2011-12-01 14:23:22
넵..샬럿님...어제 밤에.저리 우유 때문에 뚜껑한번 열리고..오늘 아침에...파프리카며..양파며..호박과 돼지고기..썰어두어...짜장밥해 주었더니..파프리카때문에 그랬는지...돼지고기때문에 그랬는지..기원이는 자꾸..밥을 먹었다가..뱉었다가...먹었다가..뱉었다가를 반복하다..제가 꾹꾹꾹 누르고 참다가..

또 폭발하고..기원이..울고...아주..느린보로..천천히 하는 수현이...그 시간이...아홉시경이였으니깐요....모두..혼내고...저도..뚜껑열려..아침부터..그리 보내고...수현이에게 불똥튀었죠.

요즘요..크리스마스...준비하다가..김장준비하다가.
하루하루..그렇게 보내고. 한번씩...일탈이 필요한듯 하다가.

저만 그런지..두 아이 하루종일..원에 있다가 오는데도..요즘은 신랑이 아침에 공부한다고..일곱시..오십분에 나가면...두 아이들과...아침 전쟁과 아침맞이했다가..
뚜껑이 열러..오늘까지...삼일째 운동.땡땡이하고.오늘부로.쑥쑥질을 다시 하려했어요.

9기북클럽도 욕심내고..다시..마음잡고...그러고..있어요.
마음정화가 필요한듯싶어요. 일 접고..이러고..있는데..요즘에..자꾸..마음이..힘드네요..

댓글정말 감사해요..샬럿님...천천히라도...가보려구요...
현경태훈맘 2011-12-02 09:55:19
가끔 쉬셔도 되요...^^
전 자주 쉬는데...--;;;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잖아요...^^
가늘고 길게~~~~가요 우리...^^
나혁이맘 2011-12-05 08:57:37
나혁이가 미술놀이에 빠진 뒤로는
잠깐 사이에 헉.....온 집안이 물감으로......범벅입니다.
수양해야지요.^^ 수양......
저처럼 대충 사는 에미도 이 모양인데 말이죠.....
제가 얼마전에 폭발한 건은 홍삼이었는데요......
청소보다, 이게 얼마짜린데? 였어요.....
쪼잔한 에미지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나혁이맘 2011-12-01 09:17 

막차 탑니다. 어제 혁이 재우고 올리려고 했더니 제가 먼저 또 자버렸어요.

그래도 얼렁 올려봅니다.

색깔인지 시킬때 제가 만들어서 가끔씩 색칠해 보라고 시키는 거 다시 시켰어요.

여러 모양 대충 그리고 그 안에 영어 색깔 단어 써서 잊어버릴만하면

꺼내서 계속 시키다 보니 색깔은 대충 아는듯해요.

이제 종이만 던져 주면 알아서 색칠 합니다. 한 번 해보세요.

이번주는 어제 밤 늦게 끝내서 너무 늦게 올리네요;

 

 
민규예린맘 2011-12-01 10:00:30
색칠도 잘하고 그림안에 색깔 단어가 있어서 반복하니 좋군요.
나혁이 색칠하는 모습이 꽤 진지한대요..
이번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에 관한것이라 즐겁게 진행이 되었을꺼 같아요 ^ ^
나혁아 미션 잘했어
준혁재정맘 2011-12-01 10:32:06
다시봐도 알파벳 쓰는건 기특해 보이네요..
언젠가 읽는날이 있겠지 하고 한글이랑 알파벳 인지는 시도안해봤어요..
스스로 깨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아이들이 있는지 내심 궁금하긴 한데 한번 지켜보고
영~기미가 안보이면 7세때 해 볼려구요..
샬럿 2011-12-01 10:54:43
나혁이 꼼곰하게 색칠도 잘하네요..
자동차도 넘 잘그리공..
자동차 좋아하지요?...
옆에서 보면 흐뭇하실 듯^^
현경태훈맘 2011-12-02 09:56:17
ㅎㅎㅎ
넘 귀엽고 이뻐요
늘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넘 이뻐
공주와차 2011-12-01 07:47 

아이 둘이랑 저랑 배깔고 엎드려서 이불덮고

1~5단계책들 읽어주기만 두번하였어요..

친정오빠 도와줄일이 있어 거의 논문을 작업해야하는 일이라

너무정신없거든요..

그래서 액티는 하나도 못하고 넘어갑니다.

건우좋아하는 자동차들 나왔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액티면에서는..

그럼 이번주도 책읽기만이라도 빼먹지않고 진행할겁니다 스스로 화이팅!!
나혁이맘 2011-12-01 09:25:12
바쁘신데 책 읽어주는게 어디예요.^^
수고 많으셨어요.
민규예린맘 2011-12-01 10:03:04
논문작업이라 ... 생각만 해도 머리 복잡해지네요
이리 바쁘신데도 아이들 책 챙겨서 읽어주시니 대단하세요
공주와차님 댓글 보고 저 바로 시찌다 미로 주문했어요 ^ ^
꽤 어려워보이데요
큰아이에 밀려 예린이를 너무 방치했더만 ... 살짝 미안스러워 이제 미로찿기로 좀 놀아주려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준혁재정맘 2011-12-01 10:33:35
이번주는 시은이하고 건우 얼굴들을 못봐서 그래도 약간 아쉬운걸요..
샬럿 2011-12-01 10:55:59
그 논문 지난번에 끝난거 아녔어?
책읽는 게 중요하지요~~
유성이도 1~5단계책 고루 섞어가며 읽고 있는 중~~
담엔 건우의 멋진 액티 보여주셔요^^
현경태훈맘 2011-12-02 09:56:57
읽기만 해주셔도 정말 잘하신거에요
전 읽어주지도 않고....--;;;
민서다누 2011-12-01 07:04 

기차 출발하기전에 막차 탄거 맞죠?? ㅋㅋㅋ 

헥헥
나혁이맘 2011-12-01 09:21:07
저두 요렇게 편집하다가 실패해서 무대포로 그냥 올렸어요.
편집 멋진데요.^^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신듯해요.
울집은 대충대충 너무 했나싶어요.^
민규예린맘 2011-12-01 10:07:15
늘 미션 진행하신거 보면 정말 많은 활동을 하시는거 같아요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놀아주면서 공부하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말이죠
랩북도 만드시고 이번주도 뿌듯하시겠어요
샬럿 2011-12-01 10:53:29
랩북까지 만드시고 대단하셔요~
두 아이들 즐거워보여 좋네요..
둘째들 마이 속상할거여요..ㅎㅎ
이번주도 멋진 미션 ..수고하셨습니다^^
현경태훈맘 2011-12-02 09:57:41
ㅎㅎㅎ
우는 모습이 넘 이뻐요....^^
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이뻐요
예댁 2011-12-01 01:14 
저희집 작은 아이는 그래도 꾸준히 읽기 듣기하고 있는데요.. 큰 애는 그제 시험이 끝나서리.. 겨우 읽기만 하고 있네요.. 아자아자 홧팅!! 엄마부터 기운내야겠어용!

좋아하는 문장을 골라내라 했더니.. 보이나요?? "Sssss!" ㅋㅋ 그냥 웃지요!!

 
공주와차 2011-12-01 07:49:24
부럽네요 딸들...
얼마나 좋을까요 요 아이들은~
나혁이맘 2011-12-01 09:23:08
자동차 정말 잘 그렸네요.^^
민서다누 2011-12-01 10:12:04
저도 자동차 정말 잘그렸다고 감탄.. ㅋㅋㅋ
샬럿 2011-12-01 10:57:27
레이싱카 인가요?..
넘 멋져요...
공주님이 세명이라 집도 세개씩이나?..
대단하셔요~
행복이 묻어나는 집~
보면서 즐겁네요^^
현경태훈맘 2011-12-02 09:58:38
저희도 어제 큰애 시험이 끝났어요..^^
맘이 홀가분하네요
좋은하는 문장...ssss
울 맥스랑 비슷한데요...^^
현원은맘 2011-11-30 22:26 

위원 5세 1단계

 

생각보다 잘 따라하고 좋아해줘서 다행이다~~하고 있어요^^

별다른건 못해주고...매일 읽고 따라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워크북 스티커붙이기도 어떻게 아는지 대~~충 맞게 붙이고...

영 안할려하고 엄마랑 기싸움만 하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

이번에 낮동물 밤동물 오려서 붙이기는 자기는 이런거 하는거 너무 좋아한다면서 신나서 하더라구요..

너무 좋은 기회 주신거 항상 감사드려요..ㅎㅎ

 
나혁이맘 2011-12-01 10:09:13
이번주도 즐거운 미션이었죠?
즐기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샬럿 2011-12-01 10:58:39
위원이를 위해 위원이 좋아하는거 또 찾아봐야겠어요~~ㅎ
씨익 웃는 위원이 모습 보니 저도 웃음이..ㅎㅎ
위원아 잘했어^^
보름달맘 2011-11-30 21:17 

민준 3세 1단계

 

요즘 민준이 관심사가 탱크와 군인아저씨여서 요렇게 놀고 있네요.

 

이번책은 민준이가 좋아하는 자동차가 나와서 몇번이고 읽어달라고 해서 기분좋았어요.

책읽기 매일, 흘려듣기 매일 했어요. 낮과 밤에 활동하는 동물 붙이기는 책에서 나왔던 동물만 했어요 다른 동물들은 접하지 않아서...선긋기는 문장읽어주고 그림을 고르게 했고요. 이외에도 집에 색깔별로 자동차가 있어서 민준이가 "go"를 외치고 제가 하나씩 출발시켰어요. 민준이가 색깔을 이야기하고 제가 나머지 문장을 읽어주었지요. Goodbye lucy도 읽어달라고 해서 몇번 읽었네요. 점점 관심이 생기는 듯 해서 다행이에요.

 

지난주 글에 도움의 댓글 달아주셔서 참고 많이 했어요. 관심가져주시고 정성어린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너무감사했어요. 둘째가 7개월이라 컴을 자주 못하는 관계로 오늘에서야 감사의 말씀 전하네요. 꾸벅~~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준혁재정맘 2011-11-30 22:59:05
둘째 7개월이면 많이 힘드실텐데..힘 많이 내세요..
오히려 이렇게 아이들이랑 뭔가 하는 것들이 저한테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화이팅 할께요..
샬럿 2011-12-01 11:00:46
민준이가 자동차를 좋아하는군요~~
저희도 요맘때 외제차 이름까지 싹 꿰었었다죠..ㅎㅎ
즐거운 책읽기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둘째가 7개월이면 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좀 더 자라면 더 힘들어집니다..ㅎㅎ
화이팅^^
식물나라 2011-11-30 19:34 

지훤 5세, 1단계

 

우리 지훤이는 책 읽고, CD 듣고, Work Book 풀었습니다.
보름달맘 2011-11-30 21:29:40
지훤이의 표정이 뿌듯해보이네요. 보는 저도 참 뿌듯합니다...
민규예린맘 2011-11-30 23:31:18
ㅋㅋ 이집도 큰아이와 나이 차이가 좀 있나봐요
책꽂이에 어려운 책들이 좀 있네요. 다는 모르겠지만 앗시리즈도 보이고 먼나라이웃나라도 보이고..
초등 4학년정도..? 맞나요..?
지훤이 미션 열심히 잘 했어요 ..
샬럿 2011-12-01 11:01:43
항상 해맑게 웃는 지훤이 예뻐요~~
그르게 집에 어려운 책들이 많네요..
컬러링까지 깔끔하게 훨 보기좋네요^^
식물나라 2011-12-01 14:59:14
예리한 관찰력을 가지고 계시는 어머님들....존경합니다.
맞아요. 큰 애가 초 4학년 오빠랍니다. 6년 차이지요...
오빠의 정신 연령이 아래로 낮춰진다는 흐흐흐 서로 많이 싸운답니다. 에휴
제이제이마미 2011-12-02 19:16:45
집을 예쁘게 색칠까지...
저도 이액티가 맘에 들어 프린트까지 해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넘겨버렸거든요ㅠ.ㅠ
나중에라도 해야겟어요 ^^
연정연아맘 2011-11-30 13:26 

저는 이번주 못했어요. ㅜ.ㅜ

애가 너무 하기 싫어 해서요. 살살 꼬셔서 늦게라도 하게 되면 올릴께요.

5세 1단계인데 흘려듣기만 4회했어요.

책은 펴기만 해도 싫다며 동생 줘버리네요. ㅜ.ㅜ
예댁 2011-11-30 18:42:48
힘내세요.. 내 아이가 내 맘 같다면.. 모든 엄마들의 로망..??
님의 정성이 통할겁니다. 홧팅!!
보름달맘 2011-11-30 21:30:20
민준이도 지난번 책에 흥미를 안보여 간신히 했네요..흥미있는 소재 나오면 먼저 관심을 보일거에요. 화이팅!!
샬럿 2011-12-01 11:03:14
그럼 동생 읽어주셔요...
차츰 관심가질수 있게 도와주셔요...
너무 싫어할땐 과감하게 놔두시는 것도 필요하구요..
담주엔 귀여운 연정연아 볼수 있길 바랄께요^^
샬럿 2011-11-30 11:47 

희선(4세),1단계

 

dot to dot,owl colouring 등 하고 있구요..

 

워크지하는데 스티커 붙이니 좋아하네요..

대충은 알고 잇는게 신기..ㅎㅎ

희선이 손바닥으로 부엉이 만들어 봤어요..

색칠을 안해서 좀 안살지요?

 

이건 희선이자료인데 유성이가 낼름 해치워버렸구요..책도 유성이랑..제본을 해야하는데...

 

유성(5세),2단계

미니북 읽고 있어요..

lives 요발음이 좀 힘든가봐요~~

 

집의 명칭에 대해 알아보고 물건도 배치해봤어요..

평면도랑 비교하면서..

작년엔 집 명칭을 좀 헷갈려하더니 올핸 컸다고 잘 아네요..

근데 키친을 자꾸 치킨이라고..ㅋㅋ

 

워크지했어요..

줄그어 매칭하는건 저 보지도 못하게 하네요..알아서 한다공..

garage발음이 재밌는지 자꾸 해보네요..

 

유성이 원에서 주말에 잉글리쉬 페스티벌이 있었어요..

원어민들도 와서 입국심사부터..이름,국적 등 묻는게 다였지만요..ㅎㅎ

여긴 노래방인데 유성이가 방장한다고 손들고 나갔네요..

5세친구들 Do the monkey노래부르는데 희선인 고저 따라나가고..

유성이가 율동,노래를 젤로 잘하던데요...ㅎ

동영상 올릴까 하다 팔불출될까 참네요..ㅎㅎ

 

비가오네요..

이제 진짜 겨울이 오겟죠?..

다시 따뜻해지진 않겠지요잉?^^
민규예린맘 2011-11-30 12:57:41
ㅋㅋ 희선이 손바닥으로 만든 부엉이 넘 이뽀용
그리고 유성이가 키친을 자꾸 치킨이라고 한다구요..? 저도 그래요 ^ ^
전 아이들에게 우리 출출한데 키친 시킬까..? 아이들이 하두 구박을 해서 요즘은 좀 덜해요
유성이 원에게 진행한 잉글리쉬 페스티벌에 짱 멋있어요
그런데 옷은 단체로 입은것인가요..?
동영상 한번 올려도 되는뎅.. 보고싶어요
아이들 노래부르고 율동하는 모습 넘 귀엽고 사랑스럽잖아요
유성이 최고로 멋져부러 ~~
까만밤노란별 2011-11-30 15:07:06
알차게 활용을 잘 하셨어요. 동영상 올리셔도 되는데..ㅋㅋ 멋진 유성이 모습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준혁재정맘 2011-11-30 22:55:23
제가 요며칠 딴 북클럽방에도 놀러 가보고 왔는데요, 다른북클럽에서도 샬럿님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셔서 참 좋아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유성이 너무 보기 좋구요, 희선이 사진은 안보이네요..희선이 얼굴도 올려주셔요..
공주와차 2011-12-01 07:59:34
맨위 희선이가 미로찾기 한거여요? 넘 잘한당~~
네이버에서 시찌다라고 검색해서,
시찌다사이트 들어가서 미로찾기 1단계 구입해서 희선이 해줘요
1단계는 희선이한테 쉽겄당 ㅋㅋㅋ 그래도 좋더라구요 유성이단계도 있어요
6세 겨울에 7세용미로 구입해서 시은이줬더니,
못푸네ㅋㅋㅋ...난 시은이가 다 잘하는줄알았는데
하나씩 하나씩 튀어나오고 있어요 지금ㅋㅋㅋ엄마가 너무 착각하고 살았다는 ㅋㅋㅋ

게다가, 6세가 7세용을 못풀면, 빨리 6세용을 다시 주문해야하는데, 언젠가는 7세용을 풀거라
무작정 기다리고만 있었다지요ㅋㅋㅋ 이건 단순한거여 미련한거여?
나혁이맘 2011-12-01 10:10:37
미션 수행 예술이어요.^^
저 부엉이 엄청 멋진데요?^^
준혁재정맘 2011-11-30 00:16 

이번주는 준혁이가 드래곤이 더 좋아 해서  the dragon 진행했습니다.

이번주도 의욕맨 준혁이가 너무 너무 열심히 했어요.. 올려주신 자료로 준혁이랑 같이 만들고 색칠하는 도중에 준혁이 말이 "엄마, 공부 많이 많이 시켜주세요"였어요..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면서 "준혁 hides in the bedroom" 이런식으로 해보구요, 올려주신 워크지도 풀고 자료들도 활용하고 북노트는 사진 중간에 사자그림인데요,

who is in the elevate? 하면 is there a lion in the elevate? 도 하고 싶다고 해서 사자그림그렸고  그리고 나선 꼭 책 엘리베이터 문앞에 붙이고 싶어해서 붙여논 모습이에요..

사진 올려주시는 모습 보고 좀 분발해보고 싶어서 사진편집에 들어가서 5개사진 가져오기 해서 게시글에 붙이기 하니까 마지막 사진만 붙어있네요..지우는 방법도 모르겠고..포기하고 다시 이미지삽입에 들어가서 가지고 와서 붙였어요..아직 제가 가야할 길이 멀고도 험난할 것 같아요..

 

 

 

 

 

 

일요일날 살것도 있고 해서 나갔다가 잠시 거리에서의 한컷입니다..이번주는 준혁이 공부할때 재정이가 항상 자서 사진에도 빠져있는것 같아서요^^

 

 

 

 
지연지우맘 2011-11-30 02:02:27
ㅋㅋ 오빠 공부하는디... 착하게도 잠이 들었구나 울 재정이가~~
엄마가 한결 수월하셨것네요 ㅎㅎ 기특한 준혁이~~ 의욕 넘칠때 밀어붙이셔유~~
어느 정도 지나면 좀 시들해지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암튼 훌륭한 미션 수행~~
준혁이가 사자를 좋아하남유? 울 집도 사자를 무~지 좋아하는 녀석있답니다...(지우넘이 ㅋㅋ)
열정적 미션수행 도장 꽝!!!

참... 사진 지우는건요... 사진에 마우스 올려두고 클릭 한번 하시믄 사방 테두리에 작은 네모 비슷한 것들이 막 생겨요... 그럼 자판에서 delete키 누르시믄 샥~~ 사라짐돠~~
그런식으로 클릭해두시고 작은 네모를 드래그 하시믄 크기 조절도 가능하답니다...
늘리고 줄이고... 꼭지점의 작은 네모를 붙잡고 드래그(끌어당기기)하시믄 전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구요... 가로 세로상의 작은 네모를 드래그 하시믄 각각 가로로 세로로 늘이고 줄이고가 가능하니 한번 시도해 보시길~~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디... 어려우믄 저한테 문제 있는거죠? ㅋㅋ
이번주두 수고하셨어요~~ 아~ 낙엽 위에 서있는 남매들이 무지~~ 이뻐요~~
나혁이맘 2011-11-30 10:28:28
울 준혁이가 정말 열심히 하는군요,
울 뺀질이 나혁군은 재미없어하고 워크지 풀다가 사라져버리는 신공을 보여주었답니다.
아주, 제 속이 터져요......
달랑 하나 하는 북클럽 진도도 안 나가요....ㅠ.ㅠ
오늘 저녁에 끝내고 사진 올려야 하는데,
야가 자꾸 꾀만 늘어서 큰 일이예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니 오늘 혁이 좀 잡아야겠는디요?^^
재정이도 참 이쁘네요.^^
샬럿 2011-11-30 11:52:20
준혁이 넘 열정적이어요...ㅎㅎ
넘 의욕이 넘치네요....행복하시겄어요~~
생활속에서 책에 나온 영어 써주신것도 넘 잘하셧네요,,
책읽고 듣고 리더라우드까지..우아..대단해요..
재정이가 자서 더 수월하게 진행하셨으까요?..
가을에 빠져있는 아이들 넘 예뻐용^^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민규예린맘 2011-11-30 13:06:18
준혁이가 미션을 잼있어하면서 잘하네요 ^ ^
지지맘님 말씀처럼 좋아할때 팍팍 밀어서 즐겁게 진행하세요
아이들은 변죽이 심해서 이리 좋아하다가가 이유없이 고개를 설래설래하기도 해요
아이고 .. 재정이는 언제보아도 넘 귀엽고 이쁘네요 ^ ^
공주와차 2011-12-01 08:05:12
꺄악~~ 재정이당ㅋㅋㅋ 사진으로 세번본것같은데..왜이리 귀엽고 반갑죠?ㅋㅋ
둘째의 희생이 항상 따르는법인데, 알아서 자주니 효녀네요 ㅋㅋ
민규예린맘 2011-11-29 14:31 

민서다누님이 바쁜 관계로 제가 일빠합니당.

책도 읽고 미션도 했어요.

4단계, 5단계를 함께 진행했더니 미션들이 마고 섞여 있네요 ^ ^

 

 

 

 
준혁재정맘 2011-11-29 22:47:12
활동도 잘하셨구, 사진도 잘 올리셨는데요?^^ 요런 테두리는 사진편집에서 해야하나요?
지연지우맘 2011-11-30 01:53:32
ㅋㅋ 예린이 넘 이뽀~~
5단계는 마땅히 워크지 만들만한 요소가 애매해서 ㅎㅎ
팝콘 만들기 해보시라 관련사진 올려드린거였는디 ㅎㅎ
저리 번호를 적어 주었네요 ㅋㅋ
넘 기특하다~~예린아~~
그리구 예린맘님~~ 아이들이랑 팝콘 한번 만들어 보시죠~~
초간 쉬운일이랍니다~~ 버터 없으믄 기냥 식용유로 해두 된답니당~~
팝콘 콩은 생협이나 대형마트 가믄 있더라구요 ㅎㅎ 나중에라두요...
아참 글구 일빠 추카드려요~~
나혁이맘 2011-11-30 10:30:14
예린이가 아주 똑부러지는구만요,
그림도 잘 그리구, 글씨도 또박또박....
칭찬 백만개 날리고 갑니다.^^
샬럿 2011-11-30 11:54:27
우앙..
예린이 알아서 책읽고 워크지 풀고...
걱정없으시겠어요..
항상 보면 예린이가 둘째가 아니라 첫째같다니까요...^^
부노트의 히포 넘 웃겨요..ㅎㅎ...
예린아 이번주도 넘 잘했당^^
민서다누 2011-12-01 10:17:03
딸래미라 그런가요? 어쩜 이리도 똑부러질꼬.. hippopotamas 글씨 쓴것좀 보게.. 허허..
울 5살 큰애도 쓰기연습 같이 시켜야 하나요? 글씨 쓰기는 안시키고있는데..
안가르쳐서 모르나? ㅋㅋ 단어 하나라도 써보기 할까.. 싶네요..
민서다누 2011-11-29 10:52 

이번에도 일빠를 하고 싶었는데 ~~ 좀 늦어질 듯 싶어요 할게 너~무 많은데 다 못했어요~ 이히히

저는 내일쯤 올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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