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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4회 미션 댓글마당]Sunshlne readers 4th

글쓴이 샬럿

등록일 2011-12-05 12:14

조회수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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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입니다..

적당한 찬 공기가 정신을 깨우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이어요..

흐트러진 맘 다시 붙들어매서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어야겠어요..

모두 잘 계시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미션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들 풀어놔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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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연아맘 2011-12-10 01:49 

전 이번주 cd도 책도 한번도 못했습니다. 집에 일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어요. 시댁 큰아버님 상을 당해서 지방에 내려가 있었어요. ㅜ.ㅜ

담주엔 제대로 해볼께요.^^
현경태훈맘 2011-12-09 11:03 

이상하게 둘째는 첫애만큼 열성이 되지 않네요...^^

자꾸만 드문드문...이러면 안되는뎅....

이번주는 갠적으로 모임도 많고...

(열심히 핑계거리 찾고 있어요...ㅠ.ㅠ)

이번주는 들려주기는 좀 못했고

읽어주는것만 했네요...

이따가 유치원 댕겨오면 미션지를 좀 해볼까 하구요

담주는 더 열심히 할께요...^^
샬럿 2011-12-09 12:06:33
아무래도 둘째는 그러게 되지요..
저도 둘째 넘 방치라...
연말이 다가오니 모임들 많으실거 같어요..
그래도 우리 맥스 챙겨주셔용^^
민규예린맘 2011-12-09 09:23 

7세 예린

 

이번주는 5단계 Vosper's Boat 와 4단계 Mishi-na 읽었어요

CD 소리 듣기보다 그냥 읽고 싶다고 해서 읽기만 2번정도 하고 내용 말하기만 해보고 끝냈어요

제 핸폰 케이블을 집에 두고 와서 인증샷은 다음에 올릴께요.

 

처음 13기 시작하면서 목표는 선샤인리더스 60권을 모두 읽자를 목표로 시작했고,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있는데 이제 3단계 몇권만 더 읽으면 다 읽었네요

 
현경태훈맘 2011-12-09 11:04:56
와~~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으시는군요...^^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도서관에 정기적으로
다니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예린이가 벌써 3단계가 끝나간다니...^^
축하해~~~~~
샬럿 2011-12-09 12:07:17
예린이 짱..
예린인 어쩜 둘짼데도 이리 잘하는지..
희선이의 롤모델로 삼아야겠어요^^
나혁이맘 2011-12-10 22:06:28
60권 목표라 대단한데요.^^
열심히 하세요.^^
현원은맘 2011-12-09 01:27 

위원<5세 1단계>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고 나더니 어찌나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오늘 글을 못올리나 했는데...ㅎㅎ

이번주에도 읽고 워크북하고 cd듣고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매일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줄줄 읽을날이 오겠죠^^

그래도 어캐 어캐 단어 잘 맞춰 워크북 풀어내는거 보면 신기해요...ㅎㅎ

영어유치원이랑 같이 해보려하는데 우와~~둘다 하는거는 정말 정신이 없네요..

몇개씩 척척 해내시는 엄마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나혁이맘 2011-12-09 09:00:29
영어유치원까지요? 오우 대단하신데요.^^
올 겨울 지나면 위원이 실력이 쑥쑥 늘 거예요.
현경태훈맘 2011-12-09 11:06:46
영어유치원이랑 함께 진행하면 정말 정신없어요...^^
전 영어유치원은 쉬고있어요..^^;;;;
꾸준함은 가장 큰 무기가 될거같아요..^^
아이를 성장시키는 ...
샬럿 2011-12-09 12:09:42
위원이 생각하면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생각나요..
무척 밝은 아이인가봐요..
컬러링도 다 하나하나하고..
이번주도 위원이 넘 잘했다고 전해주셔요^^
영어유치원이랑 함께 저도 하고 있네요..
화이팅이어요^^
자리잡으시면 훨씬 수월하실거여요~~
예댁 2011-12-09 00:19 

막차탑니다.. 가끔씩 걸러가면서도.. 읽기, cd듣기 나름 열심히 했구요..

아직 예림이는 워크북을 못했네요..^^ 낼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예나는 임무완수!! 3회때 그린 자동차 칭찬 많이 받았다는 소식에 필 받아.. 그림을 젤로 열심히 했습니다.^^

찰칵소리에 저만치서 달려와 v자를 그리는 우리예찬이.. 공주본능이..어디서도 빠지지 않는답니다.
나혁이맘 2011-12-09 09:01:20
정말 그림에 소질있어 보였어요.^^
자동차 최고였답니다.^^
현경태훈맘 2011-12-09 11:07:07
제가 더 막차네요...^^
공주본능...넘 이쁘네요
샬럿 2011-12-09 12:11:25
칭찬이 예나를 춤추게 하는군요..
이번그림도 보고싶어요..ㅎ
공주들은 못말리죠?..ㅎㅎㅎ
샬럿 2011-12-09 12:11:25
칭찬이 예나를 춤추게 하는군요..
이번그림도 보고싶어요..ㅎ
공주들은 못말리죠?..ㅎㅎㅎ
샬럿 2011-12-08 23:25 

유성(5세,1단계) 희선(4세,2단계)

요번에 유성이가 장염에 걸려 미션이 마니 늦어졋어요..

입원하라는데 수액처치 보고서 결정하겠다고 한게 다행이 괜찮아서

입원은 면케 됐네요..

아플 땐 그저 아프지만 말았음 하는 엄마의 얄팍한 마음을 반성합니다^^

 

마트엘 자주 가니 장본다며 좋아하네요..

 

제가 오려논거 유성이가 붙이고 제가 차트보고 Is there~어쩌고 질문하면 유성이가 찾아서 Yes!하며

동그라미 쳤네요~~

 

어디서 파생된 음식인지는 알아서 뚝딱..

좋아하는 음식 그리라니..떡볶이하고 어묵이랍니다..

고고기글스의 영향인 듯~~거기서 맨날 I like 떡볶이~나오거든요..ㅎ

메이즈하고 희선이랑 엄마랑 해바라기 컬러링해봤어요~~

볼록한 달모양이 gibbous란건 저도 첨 알았네요..^^

 

문스토리 워크북이 없어져서 디너타임워크지를 유성,희선 나눠서 했네요..

유성이는 rice를 그린거여요~~

마지막단어들은 유성이가 읽으며 동그라미치네요..

저보고 손도 못대게 해설..

 

오늘 광주는 저녁에 첫눈이 왔어요..

그래서 외식하고..ㅎ

춥지만 눈이라니 설레고 기분 좋네요^^
나혁이맘 2011-12-09 09:04:27
아픈데도 알차게 많이 하셨는걸요.^^
늘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ㅣ.
유성이얼굴이 그래서 심각한가, 아님 공부 삼매경에 빠졌나?
자뭇 심각한디요..옆에서 희선이도 심각한 얼굴의 가위질.....^^
민규예린맘 2011-12-09 09:18:38
유성이가 장염으로 고생을 했군요..
그래도 입원까지 안가서 다행이네요.. 우리 유성이랑 희선이 아프지 말아야 하는딩 ...
미션도 여러가지 활동 많아 하셨네요
서울은 지금 눈이 조금씩 내리네요 ^ ^ 아침 출근길에 눈을 보니 저 역시 기분이 좋았어요
현경태훈맘 2011-12-09 11:07:51
아픈데도 열심히 했네요
아이들이 아프면 ..정말 ...걱정이에요
저희도 오늘 첫눈 왔어요...^^
식물나라 2011-12-10 12:39:25
유성이의 진지한 모습!!
이번 주도 화이팅해서 미션 수행 열심히 했네요.
둘째는 알아서 척척...
준혁재정맘 2011-12-12 11:41:43
저번주는 좀 바빴는지 미션댓글 달아놓기만 하구 다른분들 하신것 구경도 오늘에서야 와서 둘러봤어요..유성이는 이제 다 나았나요? 광주에 첫눈이라..
제가 사는 곳에는 첫눈은 아직이에요..
눈이 별로 없는 경상도 지역이라..
광주는 아버지 고향이어서 낯설진 않은데 많이 가보진 못했어요..
사촌들의 광주 사투리가 정겹기도 하구요^^
광주에 살고계시는 작은아버지의 광주 사투리는 가끔 못알아 들을때도 있다는^^
샬럿님의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제이제이마미 2011-12-08 21:45 

첨에 북클럽에 가입할때부터 12월셎째주까지는 바빠서 못할거라 ㅇ예상하고 시작했어요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시작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주는 좀처럼 시간을 낼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이번주는 미션수행 실패에요ㅠ.ㅠ

현우랑 정호는   "엄마 영어안해? "이러는데      "미안 이번주만 좀 쉬자 "라고 말하는데 미안하더라구요....

그대신 담주 월요일부터는 다시 시간을 낼수 있을듯 하여 5회미션때부터는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같이 참여못해 넘 죄송하네요~~

 
샬럿 2011-12-08 23:42:10
잘하셨어요..
바쁘신 일은 좀 끝나신거여요?
담주부턴 현우정호 볼 수 있는 거지요?..
함께하셔서 좋아요...죄송하실 거 없으셔요^^
현경태훈맘 2011-12-09 11:08:56
맞아요...
안하는것 보다는 시작하는게 낫죠..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ㅎㅎㅎㅎ
저두 요즘 살짝 게을러져서...^^
담주엔 열심히 같이 해요~~
나혁이맘 2011-12-08 09:02 

우리집 프린터가....

글구 사진올리기에 다시 애로사항이.....

 

그래서 이번주는 아침마다 씨디 듣기랑

저녁에 책 읽어주기와 워크북 풀기만 했습니다.

책 읽어줄때는 Dinner Time에 나오는 아이 흉내내면서 읽었어요.

제가 아빠 역할하고 혁이가 여자아이 역할하면서

'No"만 연발하였지요. 근데 여자아이 포즈 흉내내는게 귀여웠어요.^^

글구 워크북 풀었습니다.

다른 활동은 프린터의 문제로 한장도 뽑을 수가 없어서 못했어요.

담주에 다시 달려가겠습니다.
공주와차 2011-12-08 10:04:57
책읽어주기랑 역할놀이랑 너무 잘하셨어요^^
no만 연발한것같아도 많은걸 가슴에 담아냈을겁니다
혁아 이렇게 조금씩...화이팅해보장~~^^
샬럿 2011-12-08 10:31:07
ㅋㅋ..저희도 제가 읽으면 아이들이 여자아이 흉내내며..
엉덩이 들어올리는것까지..함께하며 읽었어요..
우리네 아이들이랑 똑같지요?..
밥안먹음 뽀삐갖다준다~~그러듯이요..ㅋ
혁이 작품 보고팠는디...
12월 바쁘시댔지요?..
혁이 맘은 푹 살찌겠네요^^
식물나라 2011-12-08 22:38:29
나혁이 얼굴을 못 봐서 아쉽네요...
다음 주에 꼭 보길 기대하면서 나혁이 화이팅!!!
민서다누 2011-12-08 08:43 

나혁이맘 2011-12-08 08:54:35
올려다보는 사진 증말 귀여워요.^^
이번에도 열심히 하셨군요!!!
민서다누 2011-12-08 09:15:19
며칠 게임에 빠져서... 제가 말이지요.. 겨우 빠져나왔네요.. ㅋㅋ 정신차리고 영어홈스쿨에 올인하겠습니다!! ㅋㅋ 오늘 민서 재롱잔치라 아웅~ 제가 더 설레네요~~
공주와차 2011-12-08 09:58:55
저는 게임은 못해용. 민서맘님은 잘하시나보네요^^
재롱잔치일찍하는군요 민서 잘해랑~
샬럿 2011-12-08 10:35:07
전 게임은 대학때 테트리스 잠깐..ㅋㅋ
민서 귀여워요..ㅎ
재롱잔치를 일찍 하시네요..
재롱잔치 이모저모도 부탁드려요^^
식물나라 2011-12-08 22:45:10
웃는 모습이 귀여운 민서 이번에도 화이팅해서 훌륭히 미션 수행 했네요.
공주와차 2011-12-08 07:45 

 

3세 건우 level1

워크싯과 책읽어주기 했어요.

 

7세 시은 level5

소리내어 읽기와 집듣 하였구요

 

이번주 미션도 화이팅할께요~~^^

 
나혁이맘 2011-12-08 08:56:13
직접 색칠해서 오려붙이는게 손이 많이 가도
아이들에게 더 좋은것 같아 저도 왠만한건
다 직접 색칠하도록 시켜요.
왼쪽끝은 건우고, 오른쪽은 시은이겠죠?^^
공주와차 2011-12-08 09:56:51
ㅋㅋ 왼쪽은 시은이가 색칠해주고, 건우가 붙였어요
그럼요 잘하셨어요 다 색칠하게 하셔요~
한가지색으로만 칠해도 지가해야지요 ㅋㅋㅋ
샬럿 2011-12-08 10:37:21
유성이도 어제 장염때문에 집에있으면서 요거 붙이다가 마무리를 못해서 오늘 마무리하고 올려야지..
진지한 건우사진도 좀 올려주징..ㅎㅎ
요번주엔 건우가 또 어떤 이벤트로 엄마를 기가막히게(?),또는 웃게 해줬는지..ㅎㅎ
나이차이 나는 누나 있어 좋겠당^^
식물나라 2011-12-07 22:11 

지훤, 5세, level 1

 

매일 CD는 들려주고, Work Book 이랑 올려주신 프린트 물 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친정 부모님께서 사랑스런 김장 김치를 가지고 올라 오셔서 맛난 음식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훤이는 할머니 할아버지 올라오시기 전에 후다닥 숙제를 끝낸다고 서두르고,  사진 빨리 찍으라고 이런저런 폼을 잡아보네요^-^
나혁이맘 2011-12-08 08:56:47
지훤이 이번주도 알차게 많이 했네요.^^
색칠도 예쁘게 잘하고.^^
샬럿 2011-12-08 10:38:28
아고..식씩한 아가씨여요..지훤이..ㅎㅎ
색칠도 알록달록..이쁘네용..
지훤이 넘 잘했어요^^
준혁재정맘 2011-12-07 12:29 

이번주는 제가 매일 애들 재우면서 잠들어버려서요, 낮동안 괜히 좀 바빴어요..

그래도 우리 준혁이랑 책읽기랑 여러가지 색칠하고 만들기 활동 열심히 해봤어요..

준혁이가 잘 따라오는 것 같아서 살짝 다른 북클럽도 기웃거려 봤는데 약간 수준도 높은것 같기도 하고 또 시간이 너무 빡빡해지면 이도 저도 안되는 건 아닐까 싶어 갈등을 접었어요..그래도 이렇게 해 나가다 보면 우리 북클럽의 아이들처럼 혼자서 영어책도 읽고 글밥많은 책들도 읽는 날이 올까? 하고 기대해본답니다..

 

 

 

 

 

북노트를 대신한 이 건 준혁이가 완두콩을 좋아해서 그린 완두콩이애요^^

벌써 수요일이에요..

이번주도 잘 보내세요..
샬럿 2011-12-07 12:39:51
그럼요..준혁인 아직 어린데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서포트해주시자나요..
재정이가 조고 색칠하고 좋아하는거여요?..ㅎㅎ 귀엽당..
완두콩도 정말 잘 표현햇어요...콩도 잘먹나봐요..
즈이집 유성이는 6살되면 먹겠다고..
네살땐 다섯살되믄 먹겠다더니...언제까지 속아야할지..ㅎ
미션보니 제가 흐뭇하네요^^
공주와차 2011-12-07 12:42:56
준혁이가 4살인가요? 5살?
워크싯이랑 그림이랑 완전 많이했네용~~~ 기특하군요
엄마가 잘 이끌어주시는것같은데요?
이 속도면
혼자서 영어책읽을날 곧 올것같은데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용 ㅋㅋ
재정인 뭐가 즐거울까요?ㅋㅋ
나혁이맘 2011-12-08 08:57:29
재정이가 젤 열심히 하는거 아녀요?^^
저 앞에 휘갈린 솜씨는 재정이?^^
보름달맘 2011-12-06 21:32 

3세 민준 1단계

 

책읽기 4회,  CD듣기 매일 했어요.

민준이는 가지런히 정돈된것 보단 어지럽히기를 좋아한답니다.

그걸 응용(?)해서 게임을 했지요. 관계 있는 것 끼리 맞춘다음에 입으로 '후'하고 불어 흐트러뜨리고 

요 놀이를 4번 정도 했네요. 아래 사진이 입으로 부는 모습입니다.

색칠 한바탕하고 가위로 오려 냉장고에 올려놓았어요. <do you want some~~?>구문을 이용해서

물어보면 yes , no 로 대답하고 yes로 대답한 감자종이, 사과종이는 직접 입으로 넣어 먹기까지....

 

간식먹을때 <do you want some~~?>이용하여 복습한번 했네요.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화이팅!!
가나동희네 2011-12-06 22:15:49
어지럽히기 놀이^^
너무 정감어리고 기발합니다.
저도 함 따라할렵니다.
감사합니다~~
샬럿 2011-12-07 11:00:15
민준이 정말 재미나게 미션하네요..ㅎㅎ
후~하고 불면 아이들 정말 좋아하지요...
저 진지한 표정좀 봐요..넘 귀여워^^
수고하셨습니다^^
공주와차 2011-12-07 12:26:14
티셔츠를 보고 민준이를 안 안아줄수가 없겠네요^^
시디듣기랑 오려서 불기랑 너무 잘햇네요^^
나혁이맘 2011-12-08 08:58:15
가위달인이군요.^^ 세살인뎅....
이거이거 혁이 분발해야겠습니다.
무서운 세살....
까만밤노란별 2011-12-06 17:28 

저는 아직 워밍업이 필요한 듯해요^^

요즘은 매주 진행되는 책가지고 같이 cd듣고 읽어 보기 진행중입니다.

신기하게도 4살꼬맹이가 열심히 들어줘서 고마울 뿐이네요.

7살은 2,3단계 동시진행 중..

더 익숙해지면 멋진 사진도 한번 올려볼께요^^

너무 잘해주셔서..전 그냥 따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자아자.이번주도 열심히 할께요^^

소리없이 조용히^^
가나동희네 2011-12-06 22:12:39
^^ 그래도 잘 하고 계신다는 것 압니다.
정말 너무 잘... 영어 홈스쿨링 하시는 엄마들 많지요. 주눅이 아니 들 수가 없습니다.
다만, 세상만사가 그러하듯... 마음을 다잡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라고요.
내가 비교하는 그 상대와 나는 다른 사람일 수 밖에 없으니..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나를 비하하는 것은.... obsessive... 그런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고 ㅎㅎ
저는 막 이렇게 합리화하고 산답니다. ㅠㅠ
샬럿 2011-12-07 11:01:42
그래요..
첨에는 시디듣기,읽기로 천천히 워밍업해주시구요..
하나씩 늘려가시면 되어요..
둘째들이 넘 열심이지요?..ㅎㅎ
이렇게 소식 알려주시니 넘 반갑고 좋아요^^
공주와차 2011-12-07 12:38:57
시디듣고 읽기만 하시면 되어요
그것만 한다 계획잡으면, 가끔 액티생각도 들고
그리 되실겁니다. 액티나 워크싯을 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한가지도 안될때있거든요. 마음을 바꿔보시고 즐거운마음으로
저랑 같이 다시 시작해보아요 (저한테하는 화이팅이었습니다 사실^^)
가나동희네 2011-12-05 20:54 

월요일부터 미션 수행한 것 올리면 되나요?^^

처음이라... 가뜩이나 늦게 합류해서 번거롭게 해드려, 알아서 해보려 하는데도 ㅠ

생각보다 불확실할 것이 많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사진 편집으로는 업로드가 안되어 이미지 삽입을 하는 바람에 사진 용량도 엄청 큽니다 죄송 ㅠ

 

금토일... 3일동안 책한번씩 읽고 듣고 따라 했습니다.

 

그리고, 첫날은 올려주신 워크시트?로 아이들과 음식 이름을 알아보았습니다. 서로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가지려 하는 가나동희를 중재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ㅠ

 

둘째날은 얼마전 런투리드에서 barney bear gets dressed하면서 제 인생 최초로 창작한^^ 액티비티를 활용하여, 제가 Do you want a dress? 같이 입고 싶은 것에 대해 질문하면, 아이들이 좋으면 I want.. 싫으면 I do not want.. 뭐 이렇게 하는 놀이를 해 보았어요. 물론, 어쩌다 한두번 말해 주었습니다. ㅠ 중간중간 자기도 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우겨 다시 이미지 찾아 프린트해주고 그러느랴 드레스 엄청 많이 뽑았습니다. ㅠ

 

 

그리고 셋째날은 워크북 해 보았습니다. 이날도 여전히 서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것을 조율하는 것이 엄마로서는 가장 어려웠습니다. 맨날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멤버 소개란에 살짝 소개드린 저희 아이들 가희, 나희랑 동희입니다.

저희는 올 3월에 양평으로 귀촌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지난 주 토요일... 밭에서 키운 배추로 김장을 담그다가 아이들과 갓을 뽑아 오는 길이였는데, 김장하는 엄마 아빠 따라한다고 앞치마 입은 채로 밭에 갔다 오는 녀석들이, 너무 시골스러워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물론, 찍고 싶은 시골스러움은 이미 카메라를 들이대는 순간 사라졌지만요.

 

암튼.. 이 녀석들은 지금.. 어린이집도 안다니고 모두 그냥 자유를 만끽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드디어 첫째 가희가... 학교에 가네요. 입학식날 학교 언니오빠들이 1학년 동생들을 업어서 입학식장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작고 정감어린 학교로 간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는 말씀 잊었네요.

제가 다사다난의 전형적인 사람이라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나혁이맘 2011-12-06 09:10:56
환영합니다. 귀농이라는 꿈을 현실로 실현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존경스럽네요.^^
아이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정다감하게 자랄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하셨네요.^^
저두 벌려놓은 일이 많아 간신히 막차로 올리는 편입니다.
12월 한 달내 이 추운 날에도 연주회와 공연 예약만 10개가
넘는지라, 집에 있을 시간이 없네요.
어제 간신히 워크북 끝내고, 오늘 내일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꾸준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럿 2011-12-06 10:30:13
넘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귀촌이라니 대단하셔요..
그리고 아이들이 자유를 만끽하고 잇다니 넘 부러운걸요..
셋이 천진난만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학교도 언니오빠들이 업고 등장한다니 그학교 정말 궁금합니다..
앞으로 학교소식도 자주 들을수 있길 고대해봅니다..
세공주님과 함께 미션하느라 애쓰셨습니다..
다시한번 아주 반갑습니다^^
가나동희네 2011-12-06 22:06:15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것은 아니지만, 막내는 아들입니다.
누나들것을 자동적으로 물려받는지라, 팬티도 ㅎㅎ
그래서 사진에는 공주처럼 나왔네요.
귀촌은... 저한테는 좀 간단한 문제였어요.
서울에서 돈 엄청들이며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키우려고 노력했었는데,
실상은 귀촌을 하면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그것도 저렴하게 키울 수 있으니 말입니다. ^^
샬럿 2011-12-07 00:32:25
ㅋㅋ..그렇군요...
고개를 요렇게 해서 다시 보니 아들같아욤~~
가나동희네님 자꾸 긍금해집니다^^
공주와차 2011-12-07 12:35:38
어머나~~~~~~~~~~~~ 너무 반갑네요^^
희남매들의 이런 풍경사진 너무 좋고 정말 반갑고 부럽고 그래요~~~
가희가 7세군요. 그럼 나희 동희는 몇살이예요? 셋다 미션해도 너무 즐겁게
잘할것같아요 재밌고 아이디어넘치게^^
위쪽에 있는 시골이라 그런가 애들 옷도 알록달록합니다 ㅋㅋ
저희집은 아래쪽인데 더 시골인 시댁만 가면
애들이 둘다 회색빛으로 원래 살던 애들처럼 적응확실히 하더라구요 ㅋㅋ
매주 소식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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