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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Charlotte's web 6차 미션 댓글마당

글쓴이 !림스마미

등록일 2010-01-11 18:51

조회수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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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잘 보내셨나요?

시작할 땐 도착점이 멀어 보이더니 이제 두 주만 지나면 이 책도 끝이 나겠네요.

린제이님께서 혹시 많이 바쁘실까봐 섣부르게 제가 댓글마당 열어봅니다.

혹시 기분 나쁘시면 우짜지요???^^;;

 

오늘 하루 날이 딱 좋더군요, 많이 춥지도 않고,,

덕분에 아침에 아이들 깨기 전에 한강변 산책 다녀왔는데

오늘 밤부터 다시 추워진다니,, 그리고 수요일은 젤 추운 날이 될거라니

시작하자 또 쉬게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1월 1일을 맞이할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열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나중 어느 때엔가는 두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한 주 잘 시작하셨길 바라구요

소박한 댓글 마당 열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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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2010-01-18 03:08 

1. 12분 48초 - 11분 36초 - 10분 58초

  요넘의 읽기는 늘상 부끄럽구만요... ㅎㅎㅎ 강의 시간에 유창성에 대해서 배웠는디...

무진장 마니마니 읽어대믄 좀 유창해 질라나...

 

2. 전날밤 - dreaming

   다음날 아침 - clean

 

3. Then she put on her prettist dress because she knew she would see boys at the Fair.

 

4. old sheep이 Fair에는 사람들이 먹다남은 각종 음식들로 넘쳐난다고 해서

 

5. dirty, filthy, smudge

 

6. Fern - 2quarters (50cent) + 2 dimes (20cent) = 70cent  환산 840원

   Avery - 5dimes (50cent) + 4nickels (20cent) = 70cent

 ㅎㅎㅎ 요대목에서 참으로 부모들은 교묘하구나 싶었네요 둘이 똑같이 돈을 주었으니 말여요...

더불어 작가의 의도 내지는 센스? 여러 종류의 화폐단위를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7. The least thing tires me these days, I don't seem to have the energy I once had. My age, I guess.

  정말 나이가 한살 한살 들어가니 느는건 쑤시고 시린 뼈다귀들 뿐이구만요... 에공~ 나이드는 거이 몸아플땐 정말 서럽대요...  아구 무신 할망군가 하시것네... ㅋㅋㅋ

 

 아궁 이제야 올리네요...

지난주는 미션 올리는 날 넘 바빠서리 (서울갈 채비하느라 괜시리 바빴구만요) 이제야 올려요.

서울가서 강의(영어그림책 전문가과정 2급) 잘 듣고 왔네요...

넘 좋은 시간이었어요... 강의가 귀에 쏙쏙...

같이 공부하시는 다른 맘님들의 뜨거운 열기와 강사님들의 열기로 후끈 후끈....

항상 멋지신 홍박샘을 위시하야 다른 선생님들의 강의도 넘 재미있고 열정적이셔서 무지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더불어 담날 북클럽 오프까정 다녀왔는데요, 내려오는 열차 시간 땜시 오래 있진 못했지만, 참석하신 분들의

소개시간 까정 있다가 오게 되서 그래두 얼굴들은 자세히 본 샘이죠...

울 방장님이신 림스마미님은 강의 첫날 잠깐 뵙구 이날 같이 만나서 가게 되었는데, 제가 좀 마니~~ 늦는 바람에 추위에 떨고 계셨답니다... (흐미 지금두 넘 미안스럽구만요...)

울 방장님 넘 예쁘셔~~ 아이들두 엄마만큼이나 이쁘더구만요 ㅎㅎㅎ

암튼 집을 나흘간이나 비우다 보니 애들한티두 미안시럽구 신랑한티두 좀 그렇더구만요...

하지만 뭐 내가 넘 행복한 시간이었으니 만족 스럽구요 울 신랑두 좋았지 하며 그저 웃더구만요...

3월에 1급 과정이 개설된다 하는데 아궁~~ 벌써부터 가고 싶은디... 어찌해야 좋을지 머리를 쥐어짜봐야 것어요...

괜시리 쓸데없는 말만 늘어논거 같아 지송하구만요...
지연지우맘 2010-01-13 04:23 

아궁 뭐가 이리 정신이 없는지...

미션 해놓고도 올릴 시간이 영 안되네요...

조금 있음 기차타러가요 얼렁 들어왔구만요...

저 오늘부터 강의 들으러 가요 ㅋㅋㅋ

서울 가서 올릴수 있음 올려볼게요... 그럼

림스마미님 혹시 이글 보시믄 오늘 뵐수 있으려나?

혹 모르니 쪽지로 핸펀 번호 남길게요

 
!림스마미 2010-01-13 06:08:00
오늘을 기다렸습니당,, 때마침 눈엔 알러지 와주셔서 벌~~건 눈으로 언니 보게 생겼네요^^
조심히 오세요~
쑨짱 2010-01-13 09:50:24
어디를 가시기에 기차꺼정 타고 가시나요?
오늘이 젤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쑨짱 2010-01-12 21:06 

1.

8분11초 - 8분 14초 - 7분 43초

 

2.

전날 밤 -  quiet, dreamy

다음 날 아침 - busy, excited, neat

 

3.  She put on her prettiest dress because she knew she would see boys at the Fair.

 

4. old sheep이 축제에 가면 여기저기 먹을거리 천국이라는 얘기를 슬쩍 흘리는데

먹돌이 Templeton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 ^^

 

5.   filthy / smudge / dirty

 

6.  2 quarters + 2 dimes = 70 cents

     5 dimes + 4 nickels = 70 cents

     1000원도 못되는 금액이니 요즘에는 새*깡 겨우 한 봉지 사먹을 돈이네요.

     놀이기구 좀 타고 간식거리 사먹을 수 있었던 돈일테니

     70센트가 요즘에 7000원 정도 되는 가치가  아니였을까 싶으네요.

 

7. The least thing tires these days. I don't seem to have the energy I once had. My age, I guess 

    힘내세요~ 린제이님!!!

 

-----------------------------------------------------------------------------------------------

제가 이번 [샬롯의 거미줄]을 미리 읽어버려 미션을 하는 재미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다음번 책은 미리 읽지 않는게 나을듯해요. ^^
!림스마미 2010-01-13 06:09:22
전 미션 핑계로 남겨 두었더니 읽어 나가면서 느끼는 긴장감이 있네요^^
*우깡 먹고 싶네요 이 이른 아침부터..ㅋ
연이빈이 2010-01-12 21:02 

1. 시간 못쟀어요. ㅠ.ㅠ 타이머 재기 힘들어요. 둘째땜시..

 

2. 전날밤 농장사람들 : dreaming, asleep, hopeful

    아침에 농장사람들 : busy, pretty, clean, proud, happy

 

3. Then she put on her prettiest dress because

    she knew she would see boys at the Fair.

 

4. 늙은 양이 'A  fair is a rat's paradis' 라고 먹을게 널려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식을 할 생각에 맘이 바꼈어요.

 

5. dirty, filthy, smudge

 

6.  Fern --  two quarter and two dimes ==> 70 cent

    Avery -- five dimes and four nickels ==> 70 cent

    지금 돈으론 약 840원 정도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작가가 글을 쓴 1980년대 라면 지금의 오천원 내지 8400원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7.  The least thing tires me these days.

     I don't seem to have the energy I once had. My age, I guess.

 

     정말 요즘의 제 모습이랍니다.

     예전같지 않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기운이 없고

     나이탓만 하고 있는...

     울 둘째 초등1학년이면 40대 중반 ㅠ.ㅠ  고학년 땐 50대 으악! 

     몸관리 잘해 하는데...

     5살만 젊어도 좋겠어요.

     지나와 보니 30대가 인생의 황금기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엔 시간이 달려가네요. 그냥 휙! 휙!

     늦둥이라 예쁘긴 한데, 터울이 많이 지니 여러모로 힘드네요.

     저번주엔 제가 미션내놓고 수행도 못했네요.  바로 7번의 이유로? ㅋㅋㅋ

     월요일, 화요일 연속 이틀을 나갈일이 있어서, 외출했더니

     집에 와선 넘 힘들어서 컴 켤 여력도 없었네요.

     2009년엔 생애전환기라 그런지 자꾸 아팠었네요.

     머리아파 입원하고, 대상포진에 신종플루에 감기도 잘 낫지도 않고

     애들이랑 신랑은 멀쩡한데, 저만 그냥 내리 아파서

     올해는 우리가족 모두 건강했음 좋겠어요.

     3기 북클럽 여러분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림스마미 2010-01-13 06:12:11
대상포진.. 그거 엄청 아프고 지독한 병인데.. 아는 언니가 앓는 걸 봤고 친정 아빠도 앓으셨어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몸이 한꺼번에 힘든 때가..
전 몇 해 전에 하다하다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두 번에 걸쳐 잘라내는 대수술을..ㅎㅎ
그러고 보니 그때는 30대 초반이었구낭 ㅜ.ㅜ
올해는 무조건 건강하시길 ,, 모두가 그러시길 바래요^^
쑨짱 2010-01-13 09:49:42
엄마가 아프면 온 집이 휘청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건강한 2010년 고대해 보구요~
홍박샘 2010-01-15 13:40:00
대상포진이 자지러지게 아프다던데 안쓰럽네...
저도 요즘 건강이 최악이여요.
어제는 세수도 못 하고 잤어요.
연이빈이맘 기운 내슈.
연이빈이 2010-01-16 21:27:02
모두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이 옵니다. 며칠간 피곤이 좀 쌓여서 푹 자면 낫겠지 싶었는데...
가볍게 오는 경우도 있지만 전 머리로 오는바람에 조금 힘들었었네요.
다른 분들도 넘 피곤하지 않게 몸관리 잘하시어요.
원래는 노약자가 잘 걸리는 병인데, 요즘엔 젊은 사람들이 꽤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한해 한해 나이를 먹을 수록 건강이 제일이라는게 구구절절이 와 닿네요.
2010년엔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랍니다.
홍박샘 2010-01-12 19:53 

린제이님이 선생하느라 혼줄이 나고 있어요.

영어 가르칠 틈도 없대요.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애들 잡느라고.

선생한다길래 축하 많이 해줬는데

내 그리 고생할 줄 알았으요.

에고, 딱해라~
!림스마미 2010-01-13 06:14:06
몇 만년 전에 유치원생 알바 한 적 있었는데 ,, 이유도 없이 뛰쳐 나가고 싸우는 아이들(이유가 있었겠죠??ㅋ)에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린제이님 고생하신다니 안타깝네요. 얼른 아이들이 잡혀야(?) 할텐데요
쑨짱 2010-01-13 09:52:04
빡빡한 스케줄에 한 반에 애들도 너무 많더라구요.
건강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도도맘 2010-01-12 10:52 

 1. 8' 39"   /    8' 06"   /   7' 58"

 

2. 전날 밤 : dreaming, sleepy

    아침 : hot, clean, busy

 

3. She put on her prettiest dress because she knew she would see boys at the Fair.

 

4. Fair 에는 여기저기 흘린 음식이 널려있어, 쥐의 낙원이라는 old sheep의 설명을 듣고

 

5. dirty, filthy, smudge

 

6. 각각 70cents 씩, 지금은 하루 종일 써야하는 용돈 치곤 너무 적죠.

 

7. The least thing tires me these days. I don't seem to have the energy I once had. My age, I guess.

 

창 밖으로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것이 따사롭네요.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추워진다죠?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림스마미 2010-01-12 18:17:03
도도맘님도 건강 조심하시구 낼은 더 춥다니
얼만큼 추울까 궁금해져요, 이지 몸은 한계를 느끼는구만^^
아현영찬맘 2010-01-12 03:58 

1. 7분 44초 / 6분 55초 / 6분 57초

 

2. 전날밤의 농장사람들- dreamy

    다음날 아침- busy, clean

 

3. Then she put on her prettiest dress because she knew she would see boys at the Fair.

 

4. Fair 에는 쥐들의 천국이여서 - 사람들이 흘린 먹을 것들이 널려 있어거란 말에

 

5. Dirty, filthy, smudge

 

6. 아이들 각각 70cents 씩 받았어요. 우리돈으로 840원 정도?

  요즘 아이들 과자가 천원이 넘고 정말 껌도 더 비싸더라구요.. 우리 어릴적 생각해도 그 돈이면 자장면을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데..(아닌가??) 화폐의 가치가 많이 달라졌고 아이들의 돈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죠 ^^

 

7. I don't seem to have the energe I once had. My age,  I guess.

 

이제 정말 몇 챕터가 남지 않았네요. 앞으로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지만 참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모두들 잘지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림스마미 2010-01-12 05:55:23
저도 참고 있습니다,, 참고 있다고 해야지...ㅎ~
저쪽반 부반장 되시고 어째 좀 바쁘십니껴??^^
아는 분을 다른 곳에서 보니 어찌 반갑던지요.
그 귀엽던 아현이가 이제 8세가 되는 군요, 1학년 학교생활,,적응과 건강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혹시나 도움 드릴 일 있음 드릴게요, 근데 워낙 즐겁게만 학교를 다닌지라..^^
님도 한 주 잘 보내시궁 홧팅이에요^^
!림스마미 2010-01-11 19:11 

1. 시간재어 읽기

7분 24초 - 6분 56초 - 6분 51초

 

2. Fair에 가기 전날 밤의 농장사람들의 모습 - calm, cozy, sleepy

   다음 날 아침 - busy, hot, noisy

 

3. Fern 의 관심이 바뀌어 감을 알려주는 문장 - Then she put on her prettiest dress because she knew

              she would see boys at the Fair

 

4. rat의 맘이 바뀐 이유 - Fair에 가면 지천에 먹을 것(사람들이나 동물들이 먹다 남기거나 흘린)이 널려 있을 거라는 sheep의 말을 듣고

 

5. 더러움 - dirty, filthy, smudge

6. Avery - 2quarters + 2dimes = 70cents

   Fern -  5dimes + 4nickels = 70cents

 : 둘이 똑같이 받았네요 ^^;; 1달러에 1200원이라고 볼 때,,그때는 하루종일 아끼며 쓸 수 있는 돈이었지만

   지금으로 보면 딱 그냥 껌값이네요 ㅎ~

 

7. The least thing tries me these days. I don't seem to have the energy I once had. My age, I guess.

 

린제이님~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구요~

어디에서건 에너지 팍팍 얻으시길 바라구요~

한번씩 소식 전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3기 북클럽 여러분 모두 끝까지 홧팅하세요^^

 
아현영찬맘 2010-01-12 04:01:18
역시 빠르십니다. ^^
정말 린제이님 하시는 일 잘되시길 저도 바라구요.
림스마미님께서도 딸들과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저희 딸은 예비초등이라서 종종 자문을 구할지도 ^^
쑨짱 2010-01-13 09:55:25
cozy라는 형용사 어감이 좋아요.
포근하고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
남의 말이지만 가끔 가슴으로 이해되는 그런 단어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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