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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10회 댓글마당입니다

글쓴이 공주와차

등록일 2012-01-21 19:05

조회수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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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댁과  친정 잘들 다녀오세요~

올해는 딱 하나만이라도 하고싶은 소망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른 북클럽갔다가 사진이 있길래

저도 찾아보고 올려요~^^

새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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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은맘 2012-02-04 08:11 

위원 5세 level 1

 

눈으로만 왔다 갔다 하다 넘 간만에 인사드려 죄송해요...

매일 한번씩 읽기는 했는데 너무 부실하게 한듯해서 사진 올리기가 어찌나 부끄러운지..^^

앞으로는 좀더 열씨미 다시 힘을내서 해볼것을 다짐하면서...

그래도 북클럽 덕분에 매일 한번이라도 영어책을 읽어주는것 같아요..ㅎㅎ

감사드려요...
식물나라 2012-02-02 20:31 

지훤 5세 level 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제가 라섹 후 회복기간 중이라 컴을 오래 못 본답니다.

댓글은 4학년 지훤이 오빠가 올린 것입니다. 할머니랑 공부한게 아니네요 ㅎㅎㅎ

지훤이랑은 책 읽기하고, 시디만 들었습니다. 워크북은 못 했네요.

 
사자털 2012-01-31 13:30 

 

20120119 13기 북클럽 Mr. Grump

7세 수현이

 

 

 

 

300 권 방 때문에...리더스 책 종종 읽기

정리하는데..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거..이제..꼼수로.사진만 들이대봅니다.

 
준혁재정맘 2012-01-31 13:54:46
수현이 growl하는 모습인가요? growl모습도 너무 귀엽고 예쁜데요..
지연지우맘 2012-01-31 19:32:45
언제봐도 수현이 표정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미소가 이쁜 수현이 짱!!!
지연지우맘 2012-01-31 00:57 

<6세, 지연 level 2>

엄마가 아팠고, 명절도 끼어있었고, 지금도 깔끔하게 털어버리진 못한 기침으로 인해ㅠㅠ

넘 오랜만에 숙제제출 해봅니다...

읽기 2 회... cd듣기 1회... 언제나 부족한 듣기네요...

어찌나 cd 듣는 걸 싫어하는지...

 

 

 유치원 다녀와서 너무나 오랜만에 숙제하는 지연양...

요즘은 단어쓰기를 하려고 해서 기냥 두고 보고 있어요...

근데 크기도 제멋대로 순서도 뒤죽 박죽하고...

가끔 분통이 터질때도 있지만 (엄마가 성질이 못되나서 ㅠㅠ ) 그래도 기다려 줘야겠지요...

나름 욜심히 쓰는 지연양 이네요 ㅎㅎ

 

<5세, 지우 level 1> 

 

읽기 2회, 듣기 1회... 역시나 언니 땜시 cd 잘 못들어요 ㅠㅠ

 

 

 단어 매칭은 쉽게 슝슝~~ 근데 역시나 알파벳인지도 다 안된 넘이라 쓰기는 무리죠~~

엄마가 스티커로 써주고 읽어주면 완전한 문장보고 단어 찾아 붙이기~~

사실 요건 지연이 보다 낫다는 생각이... 지연이 요맘때는 같은 단어 보고도 못찾았어요 ㅠㅠ

근데 지우는 생김새가 같은 글자는 잘 찾더만요... 한글도 그런걸 보니 눈이 더 발달했나? 하는 생각 잠깐...

 

 

요건 Mr. Grump의 표정 변화 growl한 표정처럼 저리 인상을...

엄마의 kiss를 받고난 후의 표정 변화는 저리 못난이 미소를 ㅋㅋ

요즘 좀 안예뻐지고 있는 중이어요 ㅎㅎ

 

이번주 지.지.넘들의 결과물임다...

 

그리고 지난 9회 미션 수행했는디... 엄마가 부실해 이제사 사진 찾아 올립니다... 

 

피곤해 하믄서도 단어쓰기 차분히 해주었어요...

지난번엔 좀 잘 쓰는거 같더니 오늘은 왜 저리 맘대로 쓴건지...

 

 

 지난주 결과물 임다...

늦게라도 했다고 신고 합니다~~  ㅎㅎ

 

내일... 아 벌써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겠구만요...

암튼 오늘 눈도 오고 춥다는데... 모두들 각별히 건강에 유의 하세요~~
준혁재정맘 2012-01-31 13:56:17
못난이 미소라뇨..ㅎㅎ 보기만해도 너무 흐믓하고 예쁜걸요..지지맘님도 사실은 그렇죠?
일단 엄마가 건강해야 애들 이것저것 가능하죠..
건강 잘 챙기셔요..
공주와차 2012-01-30 20:31 

(8세 시은) 워크지풀고 북노트했어요

꽃속에 뭐라 적었네요

 

 

 

 

(4세 건우)

happy와 angry, sad eye를 잘 가져다 붙이네요

특히 sad는 눈물이 있으니까~라고 대답을 해주구요.

(별말 아닌데도 신통합니다 그저^)

 

 

다음주도 어떻게든 따라가보겠습니다^^

 

 
지연지우맘 2012-01-31 02:51:14
ㅎㅎ 시은이 그림 이뻐~~
지연인 요즘 모든 것이 공주로 변신? 아니 애초에 공주만을 그리는 ㅠㅠ
마지막은 항상 샤방샤방 하트 뿅뿅으로... 언제까지 가려나? 하는 생각만 하고 있네...
건우 넘 넘 이쁘다... 상처는 다 아물었것지? 참 일찍도 물어본다 그지?
건우 얼굴보니 건망증심한 아짐이 버뜩 생각이 나서... ㅎㅎ
가나동희네 2012-01-30 17:08 

혜성?^^처럼 나타났던 가나동희네... 잠시 쉬어가거나 천천히 가야겠다는 말씀 남기러 왔어요.

명절 연휴 전에, 아이들이 간만에 해태, 빙그레.. 이런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먹고

완젼 탈이 났었어요. 피부, 호흡... 그리고 의식.. ㅠㅠ

원래 식품첨가물에 약간씩 반응하긴 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심각하게 그것도 둘이 동시에 그래서,

좀 정신이 없었어요.

그 일도 있고... 또,

이건 영어 홈스쿨 시작하면서 계속 고민하는 건데요, 자발성 ㅠ

뒈체 영어(국어가 아닌 언어)에 대한 자발성이라는게 존재하기나 해?^^ 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저희가 아이를 키우는 가장 크고 유일한 방침이 자발성... 인지라,

그간의 노력이나 돈(ㅠ 그 많은 책값 어케해 ㅠ)이 너무 아쉽지만, 살짝 시간을 두어야 할 것 같아요.

정해진 스케쥴로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너무 아쉽 ㅠ

그래도 조금 마음이 놓이는 것은,

울 아그들...

지금 한글이 궁금하고 바둑이 궁금하고 바느질이 궁금해서 시키지 않아도 그런 것 하며 노는 것 처럼,

영어가 궁금하고 필요해 지면...^^

어쩌다 애덜이 하고 싶다고 하면, 미션 올릴께요.

말이 길어졌어요.

사실 여기에 일케 적기 전에는 그간.. 진짜 어렵게 용써서 했던 거라 너무 아쉬웠는데...

말하다 보니, 스스로^^ 좀 위안이 되고 그러네요.

미션 제대로 못올려도 감 잃지 않게 가끔씩이라도 들릴께요.

 

 
공주와차 2012-01-30 20:39:39
네 그러세용~~ 언제라도 컴백하셔요 아이들 준비가 되면요~~~^^
가다가 너무 힘들면,
그냥있지마시고 언제든 어떤 북클럽이든 찾아오세요.
그때도 분명 너무 늦은거 아닐거예요~ 가나동희님 화이팅입니당~~^^
지연지우맘 2012-01-31 02:54:38
그럼요... 아이들이 원할때가 올거랍니다... 그저 엄마는 기다려주는 사람이지요...
자발성 암요... 젤로 중요하지요... 그저 잊지만 마시고 끈만 놓지 않고 계시믄 되어요~~
넘 맘 상해 마시고 아이들을 믿고 기둘려 주셔요~~ 아직 어리잖아요~~
쑥쑥은 북클럽은 어디 안갑니다...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릴게요~~
언제든 맘 편히 들르셔서 아이들 영어 아니라도 아줌마들 수다감이야 차고 넘치지 않것슴까?
힘내시고~~ 아이들 아픈거는 다 나았는지 이궁... 놀래셨겠어요~~
건강이 우선... 다른 건 그담에 생각하셔요~~
사자털 2012-01-31 13:31:55
아구..아이들이 아플때는 ..쉬업쉬업하셔야해요.
빨리...온전히 낳아서..곧 얼굴 뵐수있기를 기도할께요.
가나동희네 2012-01-31 23:23:49
혹시... 그럴꺼면 오지도 말아라 북클럽이 장난이냐^^ 뭐 이런 취지의 댓글이 달릴지도 몰라 긴장하며 들어왔는데 왠걸 ㅠㅠ 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음.. 애가 생기면 모두 이렇게 배려심들이 충천하는 걸까요??^^ 그래서 자식없이 어른이 되기는 정말 힘든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눈이 엄~청 옵니다. 말씀드렸듯이 저희 귀촌해서... 기상악화로 낼 출근이 불가합니다 음하하^^ 너무 좋네요. 뭐 일이야 쌓이겠지만, 애덜이랑 낼 신나게 눈놀이 할 수 있어 완젼 기대됩니다.
눈이랑 님들덕에... 제가 오늘 밤 많이 행복하네요. 좋은 밤들 되삼~~
현경태훈맘 2012-01-29 19:32 

이번주는 명절이라서 좀 느슨하게 진행되었네요..^^

더구나 책이 2주나 진행되니 아이가 지루해해서...

5번정만 읽어주었네요...^^

아무리 찾아도 워크지가 보이지 않고 --;;;;

집정리를 한번 해야...ㅎㅎㅎㅎ

대신 지난주에 아이들과 체험전 갔었던 사진 올릴께요....^^

익숙한 그림이 있어서 더 반가웠다는...ㅎㅎㅎ
준혁재정맘 2012-01-30 10:31:28
현경이 얼굴은 첨 보는 것 같아요.. 참 참하고 예쁘게 생겼네요..
남매가 닮았어요..우리 준혁이랑 재정이도 많이 닮았단 소리 듣는데 현경이랑 맥스도 많이 듣겠는 걸요..
남매의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아요^^
샬럿 2012-01-30 14:34:08
요기사진은 참 잘나왔네요,,
초게사진보다요..
둘이 눈매가 시원한거이 잘생겼습니당..
가나동희네 2012-01-30 16:49:25
이뿌네요.
배경까지 예뻐서 길이길이 간직해야 할 사진일 듯 합니다.^^
공주와차 2012-01-30 20:42:13
와~~ 시은이 건우도 좋아하는 책이예용~
특히, 크리스마스 베어 이야기요.^^
오늘 현경이랑 맥스를 두번 보네요^^
지연지우맘 2012-01-31 02:56:06
역시 선남 선녀야 ㅎㅎ 눈이 호강을 하는구나~~
어쩜 누나도 동생도 아~ 부러워라~~
책 읽으셨으니 뭐 미션 수행 맞구요~~ ㅎㅎ
즐거운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사자털 2012-01-31 13:33:38
두 아이 모두..크면..한 인물들 할꺼 같아요...현경이는 정말 단아한...여자가 될꺼같은...
저 아리따운..아우라인걸요.

요즘 수현이..완전..남자아이처럼..시끄러운 모드라...왕 부러운..딸래미에요.
준혁재정맘 2012-01-27 12:42 

(준혁 5세 1단계)

 

안녕하세요..명절은 모두 잘 보내셨어요? 전 이번명절이 뒤로 좀 짧아서 아쉬웠어요..친정에서 두밤은 자고 와야 하는데 하룻밤밖에 못 자고 와서요..대신 점심먹고 다같이 목욕가서 때도 좀 밀고 저녁까지 먹고 왔어요..

이번주는 여유는 있었는데 그렇다고 뭘 많이 하진 못했네요..

책 읽기, cd듣기 꾸준히 했어요..같이 워크지 해보고 북노트까지 해보구요, growl하다가 뽀뽀해준다음 스마일하는사진도 같이 찍어봤어요..

 

 

 

 

재정이 노는 모습이에요..매일 저렇게 장갑 낀다고..^^
나혁이맘 2012-01-27 16:45:55
일빠 축하드려요.^^ 이번주는 정신이 없어서 아직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역시 준혁재정맘님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있을듯 해요.^^
재정인 한 살림꾼이군요.^^
현경태훈맘 2012-01-30 06:54:02
ㅎㅎㅎㅎㅎ
늘 재정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참 저두 북노트 한번 하라고 해야겠네요...^^
샬럿 2012-01-30 14:33:06
준혁이가 크려고 그러는지 살이 좀 빠진거 같어요..
유성이도 아기댄 완전 통통족였는데 크면서 살이 빠지더니 잘 안찌네요..
저도 사진을 못찍어서 오늘밤에나 올려야겠어요..
재정이 살림꾼인가요?..벌써 엄마를 도와주나봐요..ㅎ
가나동희네 2012-01-30 16:50:53
ㅋㅋ
저희 5살 막내는...
설겆이가 너무 좋아...
이러면서 설겆이 한다고 떼쓰는데 ㅎㅎ
재정이도 머지 않아?^^
준혁이 표정이 리얼하네요.
공주와차 2012-01-30 20:44:37
아이들 웃는모습은 정말 천사같지요^^
카메라 들이대는데도 어찌 자연스럽게 그 웃음들이 나오는지ㅋㅋ
재정이는 벌써 저리 돌아다니며 아궁~~~
저희집은, 시은이는 설거지 관심이 없었는데
건우는 2살 3살때 정말 싱크대앞에서 살았네요..
남은 미션 함께 열심히 해보아요 준혁맘님^^
지연지우맘 2012-01-31 02:58:00
ㅎㅎ 재정이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저맘때는 저리 놀았던거도 같고...
얼마나 됐다고 금새 다 잊어버렸다는... 그래서 지우넘 보다 어린 아그들만 보면 이뻐 죽것슴돠~~
준혁이 스마일 ㅎㅎ 넘 조아~~
저두 친정서 더 쉬고 싶었는디 ㅠㅠ 좀 아쉽더라는... 몸이 아프니 더 하더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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