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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기 북클럽

    • 방장 :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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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의 힘을 믿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북클럽! 아이표 영어의 힘이 되는 북클럽!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해요!!!

  
[5][7회 미션 댓글마당]Duck pond dip

글쓴이 샬럿

등록일 2012-02-24 12:12

조회수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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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대신해 대문 엽니다^^

어젠 날씨가 봄날씨 비슷하게 느껴진던데...

주말엔 또 춥다고 하죠?..

2월도 얼마 안남았으니 곧 이 긴 겨울도 가겠지요?..

이제 새해계획을 세워야 할 것같아요..

새봄과 함께 말이죠..

너무 뒷북인가요?..

새해 시작된지 가 언젠데?..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아이들과 즐거운 활동 모습드 보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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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냠 2012-02-28 11:52 

8세 가온.... 4세 솔

이 사오고 난 다음.. 지각이 습관이 된것 같아요.. 얼른 싹 ~~ 고쳐야지..

책읽는건 가온이가 하고.. 듣기는 매일 들었어요 ....소금쟁이 설명이 재미있어서..

소금쟁이 단어는 잊지 못할것 같아요...

퀴즈도 내고 .. 답도 하고 그랬어요.

 

아래는 2009년도 라고 적혀 있는데 .. 집 앞 공원에 오리가 새끼를 낳아서 ..

 정말로 새끼들이 엄마만 따라다니는 모습이 신기해서 찍었어요 ..

그리고 한 일주일인가 2주일인가 .. 뒤에 갔더니. 엄청나게 성장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

오리가 참 빨리 크구나 느꼈죠....

그당시 가온이가 꼭 이 책이다가 붙이고 싶다고 해서 . .. 책이다가 떡 ~~~ 하니 붙여져 있어요...

지나간 사진이지만.. 이번 duck 책하면서 다시 이야기해 봤어요...

따뜻한 봄날 되면 .. 여기 연못에 다시 가 봐야 겠어요...^^;;

그리고 워크시트

오리와 연못은 만들었건만.. 오리들이 다 가출하고 .. 연못은 찢어지고... 흔적도 없이 휴지통으로 들어갔어요.. ~~~ 이번주 미션도 열심히 할게요 ~~
아혜맘 2012-02-28 12:04:26
정리하고 다시 틀 잡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의지도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사진이 너무 훌륭해요..가온이는 오리!하면 절대 못잊을것 같아요..
실제 모습을 봤으니 더~잊혀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가온이가 만든 오리와 연못 보고 싶은데..아쉽네요..ㅋㅋㅋ
참~알찬 활동 하신것 같아요!!^^
샬럿 2012-02-28 12:42:36
와.....직접 관찰하셨군요..
책에 직접 붙인 가온이의 아이디어 넘 멋지네요.
우리같으면 보고만 말았을텐데...ㅎ
따로 붙인거 같지 않고 정말 책의 일부분 같아요..
저도 소금쟁이 영어로 첨 안거 같어요..재밌엇어요..유성이도 그렇고..ㅎ
수고하셨어요~~그렇잖아도 가온이네 기다렷어요^^*
공주와차 2012-02-28 14:00:54
어머나~~^^ 오리사진 보니까
전에 살던동네에 깨끗한 도서관이 하나있고 그옆
유명한 저수지가 있어요. 거기 가보면
저리 오리들이 다녔어요.. 그거 보여주는것만으로도 참 좋았는뎅^^
have you seen~요 책은 글자가 하나도 없는책인줄 모르고 샀다가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숨어있는 오리 한마리 찾는 재미가 있었지요 다행히^^

가온맘 이사하고 지각습관있다구요..저도 책읽기 스톱되고 막 그랬다니까요ㅠ.ㅠ
모임터에, 누리마루님께서는 10년동안 7번 이사하셨다네용..
시그마 2012-02-28 15:47:09
오리와 연못 만드셨군요. 저도 이번꺼 하면서 연못 만들어보면 참 좋겠다 '생각'만 했어요.
저도 점점 지각생,,, 제가 문닫을거라 생각하면 저 다음에 딸기냠님이 오시죠. ㅋㅋㅋㅋ
진짜 오리도 보고. 넘 좋으네요.
저런 거 보면 책으로 백 번보는 것보다 훨씬 기억에 많이 남을거에요. ^^
훌륭한 미션수행 하셨어요~! ^^
공주와차 2012-02-28 07:57 

아공~~ 역시 사진이 올라가지않아서

다른 북클럽에 이어 글로만 남겨요~~

책읽어주기 2회 하였구요 흘듣 2회 하였어요

유성이 따라 오리얼굴 만들기해봤어요 색칠하기하구요^^
아혜맘 2012-02-28 12:17:36
괜히 속만 타셨겠네요..
저도 막상 해 놓고 나면 별것 아니고..속이 후~련한데..
요즘 자꾸 게을러지네요..ㅋㅋㅋ
유성이는 색칠하기도 잘하나봐요..
우리 꼬맹이는 색칠하기를 영~좋아하지 않네요..^^
샬럿 2012-02-28 12:43:23
ㅋㅋ...보여줘~보여줘~ 건우를 보여줘~~
난 왜 건우가 이리 귀엽지?..ㅋㅋ
시그마 2012-02-28 02:19 

나연 / 7세

 

책읽기 2회, 흘려듣기 1회, 집중듣기 1회

오늘 아이챌린지가 왔는데, 이 북클럽 미션을 자~~알 해야 dvd 보여준다고 했더니,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스펠링도 얼마나 정성들여 쓰던지... 특히, 'e' 잘쓴다고 자화자찬이더군요. ㅋ 그런데,'a' 쓸 때는 여전히 "엄마, big a로 쓰면 안돼?"라고 묻습니다.

 

 

지지맘님께서 올려주신 랩북 자료는 에고,,, 침만 질질 흘리다가 집에 있는 관련 책만 읽었습니다.

 

 

<연못 가까이>라는 책이에요.

팝업북인데, 책을 펼치면 본래 접혀있던 책의 4배가 됩니다(사진상으로는 잘 나타나지는 않네요 ^^).

잠시 페이지별 설명을 하자면;

처음에 연못의 윗부분을 쫙~ 한 번 훑어주고, 점점 연못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나비가 갈대 위에서 쉬고 있고, 잠자리들은 빙빙 맴돌고,

모기, 각다귀, 말파리 등 많은 곤충, 벌레 이야기,

이제, 연못으로 들어가는 오리가 보입니다. 소금쟁이, 물맴이, 개구리도 있구요,

완전히 연못 속입니다. 개구리 알이 윗부분에 보이면서 물속의 셀 수 없는 알, 피라미, 물달팽이, 거머리, 물뒤지 등이 나옵니다.

이제 연못 바닥이 드러나네요. 헤엄치는 도룡뇽, 큰가시고기,,,

그리고, 다시 한 번 첫번째 페이지에서 보여줬던 연못 위를 보여줍니다.

 

물속으로 점점 들어가면서 장면이 바뀌기 때문에 흥미 있고,

이번 북클럽 책과 딱입니다. 덕분에 나연이랑 단어 인지도 많이 했네요. ^^

 

나연이는 지난주 금요일에 수료를 했고, 이번주는 내내 이 엄마와 씨름을 해야 하고,

다음주 6일에 입학식한다음, 7,8,9일은 계속 단축수업이네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니 밖으로 많이 나가야겠어요.

담주 북클럽은 좀 더 재미있게~!! ^^

 
사자털 2012-02-28 10:56:15
wowowowowowowo....wonderful을 연발하게 하네요..이 책...가지고 싶어용...너무 멋졍
이런 멋진 책을 아는 시그마님...우와...더 멋져용.
딸기냠 2012-02-28 11:28:46
우와 .. 이런 책도 있군요 ~~~~
넘 재미있겠따...나연이네집 책장도 엄청난 보물들이 많은거 같아요

나연이가 적은 "e"를 눈을 크게 뜨고 모니터에 딱 붙여서 봤지만 잘 모르겠따..
그런데 나연이 "c"도 잘 적었는데요 .... ㅎㅎ

나연이 유치원 이야기죠? 어린이 집에서 유치원으로 바꾸나요?
얼핏 그 글을 본것도 같은데 ....
시그마 2012-02-28 11:38:21
딸기냠님, 첫번째 워크시트 첫번째 문제에서 물고기에 'e' 있어요. 눈 크게 뜨고 보세요. ㅋ
맞아요. 어린이집 수료했고, 유치원으로 입학해요.
전 너무 늦게 알아봐서 유치원이고 어린이집이고 가릴 처지가 못되어 '무조건 받아주는 곳으로 간다'라는 마음으로 여러군데 알아봤어요. 다행히 평판 좋은 유치원 자리가 한 자리 있다고 하여 앞뒤 안가리고 등록했죠. ^^

책은,,, 번역가(외국책이에요~)에게 직접 받았답니다.
제 선배인데 그림책 작가이자, 기획가에요. 예전에 작은기적님이 "아빠 더 읽어주세요"라는 책도 올리셨죠.
나연이에게 직접 싸인해서 주신 책들도 몇 권 있답니다.
3월에 지우 책도 한아름 받으러오라는데,, 아, 넘 멀어서~ ㅠ.ㅠ

울 두딸들이 책을 사랑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기대만큼 많이 못 읽어줘요. 나연이는 정말 그리고, 종이접고, 만들고, 노는 것을 좋아라하는 전형적인 여아랍니다. 항상 쑥쑥에 들어오면서 자극을 많이 받지요. ^^
아혜맘 2012-02-28 12:27:32
와우~! 정말 멋지고..탐나는 책이네요..^^
이번 미션과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예요..^^
이렇게 멋진 책들이 생기는 일인데..열일 제치고 서라도 가셔야죠..ㅋㅋㅋ
가끔 이렇게 책도 구경하게요..ㅎㅎㅎ
공주와차 2012-02-28 14:08:20
아이챌린지가 큰아이것도 있나보군요...
시은이 완전 아이때 그렇게도 전화오더라구요 학습지하라고..
친구집에 가서 비디오봤는데, 친구아이는 율동 다외워서
막 보여주는데, 그땐 내가 아이 아무것도 안해주고 키우고있나..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연못가까이 책은 참 흥미롭네요^^
토들피카소에도 펼치면 엄청 커지는 책이 2권 있는데
애들은 요런책 좋아하나봐용~~^^
시그마 2012-02-28 15:51:08
아혜맘님, 맞아요. 열일 제치고서라도 같은 서울 하늘 아래에 있으니 가야겠죠? ㅎ
공주와차님, 아이챌린지 5단계요. 이게 초등 전 과정으로는 마지막 단계에요.
1단계부터 쉬지 않고 했네요. 아이챌린지에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
집에 저 책 말고는 연못 관련책이 없더라구요. ㅠ.ㅠ
호호하하 2012-02-27 17:14 

*유민하 6세

 

한 두번 빠지다 보니 계속 빠지는 듯하여 급하게 올리고 나가요..

오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하는 민하에요. 

그리고 랩북 만들어 보았는데 내용이 참 어렵네요.

아즐랩은 거의 답까지 다 있었는데 이번 랩북은 하나 하나 다 찾아야 하고 제가 하기도 어렵다는...ㅠ.ㅠ

일단 이렇게 만들얼 보았구요. 딸래미랑 같이 하고 나중에 붙이는 거 같이 하자해놓고 제가 다 해버려서

울 딸이 엄청 실망했다는.....ㅠ.

Duck name : Male => drake, Female => duck or hen, Baby => ducking.

Female 이름이 정확지 않아 전 그냥 duck이라 했어요.

그리고 week 별로 duck 그림 찾기도 만만치 않았다는 .... ㅎㅎ

 
정미영76 2012-02-27 17:39:11
그러게요 제 공부도 되겠더라구요~ 다 찾아서 읽어봐야해서리~
랩북도 예쁘게도 만들었네요~
민하 워크지 옆에 저건 몬가요? 소 맞나요?
아혜맘 2012-02-27 18:45:30
저도 하나하나 사전 찾아 보았답니다..ㅋㅋㅋ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 있을 줄 몰랐어요..
사전 찾아 본것만도 큰 공부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랩북은 만들기는 힘든데..하고나면 뿌듯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시그마 2012-02-28 02:22:11
와우~ 랩북 만드셨네요. 예뻐라.. 색색으로 오리 색칠한 것도 넘 예쁘네요.
호호하하님, 직장다니면서 랩북까지 꼬박꼬박 대단하세요.
민하야, 훌륭하다~!! ^^
공주와차 2012-02-28 14:10:59
노란 표지랑 넘 이쁘공 완전 부럽네용~~~
앙~~~진짜 요런거보면 만들고싶어요^^
민하옆 소군요...전 딱 보고 양인줄 알았어요
항상 시은이는 양을 화장지로 표현하거든요 ㅋㅋㅋ
민하...민호아들이름보다 민하 딸 이름이 더 이뻐용~~~~^^
아혜맘 2012-02-27 16:17 

* 8세 연아 *

너무 늦었지요?ㅎㅎㅎ

워크시트입니다..

랩북 만들어 봤어요..생각보다 채워야 할 내용들이 어렵더라구요...

그냥..단어 공부하는 셈치고 했습니다..ㅋㅋㅋ

뒷장에다 연못을 그려 붙였는데..어찌나 스케일이 작은지..ㅋㅋㅋ

요즘 제법 햇빛이 따뜻해지고..낮도 점점 길어지는 듯 하네요..^^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 좋으네요..^^

봄이 오는 그날까지..모두들 건강 잘~지키세요..열심히 놀러다니게!!^^

 
딸기냠 2012-02-27 16:27:49
어쩜이리. 랩북을 뚝딱 만드시나요 ^^:;
뒤에 만든..깜직한 연못 잘 보고 갑니다.

잼나게 진행 했나 봐요 ... 우리도 올려야 하는데 .. 올릴려고 하니깐.. 카메라가 방전입니다용 ~~
충전해서 저녁야 올려야 갰어요 ㅎㅎ
정미영76 2012-02-27 16:35:50
와~ 랩북까지 만드셨군요~
좋은 자료도 다 활용을 못하네요 ^^
시그마 2012-02-28 02:24:04
랩북 만드시는 분들, 두 손들어 존경합니다. ^^
연못 정말 깜찍하네요. 아,,, 제게도 랩북 만드는 날이 올까요? ㅎㅎ
샬럿 2012-02-28 12:45:36
우아..연아는 랩북도 만들었네요..
전 랩북 하나 만들려면 머리아프던데..ㅎ
연못 넘 귀여워요..ㅋㅋ
저도 날씨가 풀린듯해 기분이 좋네요..^^
공주와차 2012-02-28 14:13:03
연아네도 랩북이군요~~~
연못의 스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 오려나부당..하는데 오늘은 또 흐려용
난 흐린날 비오는날 싫거든용~~~~
공주와차 2012-02-28 14:19:09
참..연아가 꼼꼼하게 색칠 안하나용??
난 시은이색칠에 워낙 엄마인 제가 컴플랙스 있어서는(시은이는 자기가 잘 칠한다고 생각하죠)
다른 아이들은 꼼꼼하게 칠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연아가 그림을 잘 그리는걸 색칠잘한다고 생각했었나?
암튼 시은이가 뒤에 있으니 너무 걱정마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서니 2012-02-28 15:09:57
멋진 랩북이에요. 저희도 붙여는 놨는데... 리서치를 하느라 아직 완성은 못했어요. 하은이가 엄마 우리도 빨리 완성해서 사진찍어요 하네요. ㅋㅋ
현경태훈맘 2012-02-27 08:47 

duck pond 꼭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역쉬 아직 정신적여유가 없는지라 액티활동이 어려워요

어서 아이들이 학교도 가고 유치원도 가야...(비겁한 변명만 마구 ...^^***)

이번주엔 5섯 읽어주었네요 . 듣기도 좀 신경써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흘려듣기만 만땅하고 있네요...ㅎㅎㅎ 그것도 누나듣는 책이나...디비디로..^^
아혜맘 2012-02-27 16:19:59
흘려듣기만 열심히 해주어도 어디인가요?^^
여름방학보다..겨울방학은 모든게 새로 시작되어서 인지 기분이 묘~한것 같아요..
저도 오늘 입학준비하느라 바쁜 하루였답니다^^
정미영76 2012-02-27 17:36:38
고럼요 가장 중요한게 듣기 읽기지요~
워크지 하느라 요즘 듣기 좀 소홀해 지는 듯 해요~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도 자꾸 잊어버려요 ㅋㅋ
공주와차 2012-02-28 14:15:05
고래서 맥스 수준이 일취월장하는고만요
누나듣는걸로다 채워서리 ㅋㅋㅋ
다른것도 있는데 5번이나...넘 잘했네요 맥스..
담에 날 잡아서 pond는 쪼그만거라도 만들어보아요 우리ㅋㅋ
사자털 2012-02-26 01:48 

 

 

 

20120216

7세 수현이

 

지난 주 MY Dressing-Up Box 진행은 해 두고선..뭐가 바쁜지...댓글도 못 달고..이제야...뒷북 두드립니다.

 

수현이도...디케이 시작하면서...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는지 첨 알았네요...실사 덕분인지...

 

이 책을 여러번 읽기방때문에도 펼쳐보았지만. 읽어주는 내내

자신은 머메이드와 페어리가 되고 싶다면서.

저에게..이 장식품을 찾을 수 있는냐...구입할 수 있느냐를 물었고.

엄만..돈 없는데..ㅋㅋ

 

 

 

미안해서라도..좀 찾아보니..인어공주..머리띠 장식용이 있어

그거 만들어주었는데. 다음 날..바로...글루건이..모두...뜯어져버려서 ..쩝..인증샷만..남았답니다.

 

 

책방의 영어책들과 자료 정리하는 그 난리통에 기원이가..요네들을 찾아왔어요..어디서 왔는지도 모를 정체 불명의 부채들.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이네요. 요렇게...둘이서..침대에서 껑충껑충

뛰고...엄마는 사진에 담아..담에...미니북..만들기에 써야지..했으나...또 인증샷만 남기도 땡이였어요.

 

 

 

그 이후로도...MY dressing-up box 요 책은...수현이가...가끔씩

읽고 싶다고 꺼내오는 책이 되었답니다.

집중듣기가.흘려듣기는 열심히 못 하고 있지만.

씨디 하나에 몽땅 들어있어서...그냥 거실에서..가끔.다른

씨디에 묻혀서...함께 듣기는 하고 있어요.

 

 

 

항상...미션이 나오면...머릿 속으로는 이 거 저거.해보아야지

했다가...겨우 인증샷 찍고 땡이네요.

헉..반성중이예요.

 

저..이러다가는 이번..오리 미션도..담 주에나..올리게 생겼어요.

음...지송해요..계속..뒷북 열심히..두드려주네요.

 

 
딸기냠 2012-02-26 23:42:30
스파이더 맨과 .. 베트맨의 만남인가요? 잠옷이랑.. 보자기랑 완전 잘 멋진대요 ^^;;
신나 보이는 모습이.. 화면에 그대로 들어나요 ㅎㅎㅎ

수현이네는 보자기도 고급스럽네요. 이제 별의 별것이 다 부럽습니다. (*^^*)
가온이도 .. 저 책 무지 좋아했어요..
우리집에 드레싱 업 할 옷이 없다고 .. . 굉장히 고민했었는데 ...
인어공주 의상은 수영복에 .. 꼬리만 입었다고.. 원래 한벌로 된 옷이 아니라고 의아해 했었어요.
잼난 미션 ..잘 봤어요 ~
현경태훈맘 2012-02-27 08:48:23
저만 사진이 안보이나봐용....--;;;;
보자기기 쓴 모습 보고싶은데 ㅎㅎㅎ
아혜맘 2012-02-27 16:22:27
누구보다도 액티가 기대되는 사자털님..^^
아쉽게도 제 컴퓨터에서도 안보이네요..
안보여도 훤~히 보이는 듯 합니다..
뭐하나 부족할것 없이 준비하신 액티요..^^
사자털 2012-02-28 11:01:17
현경태훈맘님의 댓글을 보고도...제 쪽에서..사진이 계속..보이길래...다시 작업했었는데..오늘 아침에서야 보니..모두 엑스박스였군요...흠..지송혀유...특별날 것도..없이..보자기..좀 쓰고..침대에서..뛰게 냅뒀어요..그랬더니...할아부지 댁에..가서..침대에서..엄청..뛰네요..헐.
공주와차 2012-02-28 14:16:15
몸으로 놀게 ㅎ셨군요^^
인증샷찍고 땡 ㅋㅋㅋ
이번주는 우리 열심히 해보아요 저도 마음의 준비는 끝 ㅋㅋ
시그마 2012-02-28 15:52:45
와~~ 넘 멋지다~! 스파이더맨이 수현이겠죠? ^^
롯데 보자기가 아주 멋져요.
와~~ 머리띠 아이디어 넘 좋은데요?
역쉬.. 사자털님이세요. ^^
하니서니 2012-02-26 00:31 

 

지난 2주간 여행을 다녀오느라 미션 제출을 못했네요. 책 두권은 가방에 넣어가서 열심히 읽어주긴 했는데... 아... 공룡 이름이 아직도 헷갈려요. 원래 알고 있던 발음과 많이 다르네요. ^^

 

하은이는 여기 나오는 단어 중에 water boatman이 제일 신기해하네요. boatman은 배노젓는 사람 아니냐며 어떻게 벌레 이름이지? 하고 의아해하더라구요. 동생 예서도 함께 정성껏 칼라링을 했는데 다 잘게잘게 가위질을 해놔서... 수습이 안되어 그냥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렸네요. 흑흑...

 

 

  

외할머니가 하은이 색칠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셨더니 '엄마, '최고' 가 영어로 뭐예요?' 하고 묻더라구요. 'best' 라고 대답했더니 자기 영어이름 옆에 붙여놓았네요.ㅋㅋㅋ

 

 

연못에 사는 친구들을 그려봤어요. 아래에 있는 것은 pond weed 라네요

 

 

오랜만에 놀러온 사촌 동생을 위해 하은이가 오리 가족을 띠블럭으로 만들어주었어요.

 

 

하은이가 small small pond 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래요~

 

 

 
현경태훈맘 2012-02-27 08:49:53
블럭으로 오리까지...^^
꽉차게 활동해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아혜맘 2012-02-27 16:25:55
와~! 멋진 액티입니다..색감이 정말 좋네요..
우리 꼬맹이는 언제쯤 빽빽하게 색칠을 잘 하려나..ㅋㅋㅋ
특히 이번 미션은 하은이의 멋진 수행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칭찬 듬~뿍 해주세요!!
정미영76 2012-02-27 17:44:39
여행다녀오셨군요~~ 그런데도 너무 열심히 활동하셨네요~
그림도 너무 예쁘고요~
best라고 쓴 그림도 나중에는 좋은 추억되겠어요 ㅋㅋ
정미영76 2012-02-24 13:34 

6세 서연 8세 두리 인선

 

 

처음 언니들과 북크럽 할때만 해도

서연이가 글 쓰기를 너무나 싫어하여 제 시간에 못 끝내고 따로

저와 마무리 시간을 가지곤 했었는데

요즘 서연이 쓰기도 색칠도 열심히 하고~

책을 자주 읽어 아는 단어도 많아지니 언니들 보다

대답도 빨리 나오고 적극적이네요 ^^
샬럿 2012-02-24 13:45:38
서연이가 이제 즐기며 하게 됐군요?..
밑에 그림 넘 예뻐요...
새랑 나비..서연이가 그린거죠?...
깜찍하기도 하지...ㅎ
8세 언니들도 왜이리 귀엽지요?...ㅎㅎ
정미영76 2012-02-24 13:53:40
네~ 이제 즐기는 모습이 보여서 어제는 많이 행복했네요~
서연이는 잠자기 보다 나비가 좋다구 나비를 그리네요~~
아직 pond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지 강을 그리는 서연이랍니다 ㅋㅋ
공주와차 2012-02-24 22:47:05
8세 언니들보다 대답이 빨리 나와요?
이거 경사 아닌가요~~~~~~
떡돌리셔요~~~ 쓰기가 안된 나머지공부하던 서연이가
이리 적극적으로 발전하다니....5기 경사네용~~
의문의 8세 언니들을 확실히 알고 나니까...
나 갑자기 우리집 위층 아이 데려다 이거 해볼까..방금 생각들어요..
윗집이 4살이 있어요 아직 얼굴도 못봤지만. 신생아도 있는것같고..
어느날 건우 미션에 남아 하나 더 들어와있으면
시작했구나..생각하셔요

서연이의 나비ㅋㅋㅋㅋㅋ
애들아~~~ 너희 여아들은 만나지도 않았으면서 어쩜
똑같이 이리 그린다니들~~~~
시은이도 뭐든 하트를 넣어두는뎅 ㅋㅋㅋ
하니서니 2012-02-26 00:35:40
우리 하은이도 뭐든지 '하트 뿅뿅' (하트를 서너개 그려넣는걸 하트 뿅뿅이라 한데요.. 하은이 말이..ㅋㅋ) 을 그려데요. 6세 친구의 그림인데 꼭 동화책 삽화 같아요. 집도 있고 해를 향해 구부러진 나무에 웃는 오리까지... 정말 이야기가 담겨있는 그림같아요.
딸기냠 2012-02-26 23:37:26
서연이 나비 그림 넘 넘 이뻐요 ^^;;
노란색은 ...오리 그림 맞죠? (아니면 어떻하지....) 입을 너무 잘 그렸어요.
물 위에 있는 걸로 봐서는 분명 오리 맞을 듯 해요 ~~
8세 언니들보다 .. 대답도 먼저 나오고 .. 정미영님.. 완전 뿌듯했겠다... ^^;;
현경태훈맘 2012-02-27 08:51:06
ㅎㅎㅎ
진행하시면서 넘 뿌듯하셨을꺼 같아요
열심히 이끌어준 엄마와 잘 따라와주는 딸인데요
저희도 분발해야~~~
아혜맘 2012-02-27 16:28:44
언니들과 함께 하니..더 좋은 것을 많이 배우나 봐요..
뿌듯하시겠어요..
그림도 잘 그리고..색칠도 잘하고..너무 보기 좋습니다..^^
시그마 2012-02-28 15:53:56
아, 대답도 빠르고 적.극.적.
진짜 한 턱 쏘세요~! ^^
서연아, 기특하다!! 멋져~~
샬럿 2012-02-24 12:45 

유성이 미션 올립니다..

오랜만에 오는거 같어요^^

이책은 그전에 많이 못봤던 거 같아요..

요번 미션하면서 봤네요...

책을 한번 더 읽어주고 시작하려했으나 뺏어가서 자기가 읽었어요..

어떻게 이리 잘 읽을 수 있냐고 오버해 줬습니다..ㅋ

 

이름뒤에 별이나 하트가 마구 들어가네요..

water lily,heron등을 보고 반가워하네요...얘네가 기억에 남았나봐요..ㅎ

 

플래쉬 카드 그림 제가 붙여놓고 유성이보고 이름찾아다 붙여보라고 했어요.

duckling과 gosling을 헷갈려 했어요..

 

D 미니북 만들어봤어요..

워드서치도,,간단한 단어들이라 잘 찾고 무지 좋아하네요..ㅋ

북노트에는 오리그림..오리가 어째..이상타..

희선이는 오리와 거위 컬러링하고 있어요..

하다가 재롱잔치했던 노래가 밖에서 들리니(아빠랑 할머니랑 희선이 재롱잔치 보고 계셨던 듯)

얼른 나가서 또 춤췃나봐요..ㅋ

 

TP롤과 일회용접시에 오리 만들었네요..

희선이는 자기 나간사이에 만들었다고 기분이 안좋아요..ㅋ
샬럿 2012-02-24 12:49:14
남은 DK 열심히 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오니 넘 좋네요^^
(요부분을 수정해서 넣으려했더니 본인만 수정가능하대요..
나 본인 맞는데...^^;;)
정미영76 2012-02-24 13:38:19
저도 한줄 더 쓸려니 그런 메세지가 나오네요~ (안그랬었는데 오류인가봐요)
저도 단어 카드 붙이기 해야겠어요~ 잘라서만 두니 정리하기도 힘들고
왜 그 생각은 못했지는 자꾸만 단순해지네요 ㅋㅋ
여러가지 만들기 재미있었겠어요 ㅋㅋ
공주와차 2012-02-24 22:42:20
나는 아까 너무 안되길래
그 메세지창과 싸웠어요.
내가 본인이라니까? 하구요ㅡ.ㅡ

단어카드 뽑아 시은이 보라고 냉장고에 붙여놨더니만,
건우가 이게뭐야~반가운 얼굴로 뜯어버려
항상 쓰레기통으로 갔는데...미니북 아이디어 받아
단어카드를 스프링철 해야겠어요
왜 생각을 못했을까..자꾸만 단순해지네요 나도 ㅋㅋ

유성이 빠마~~~~ 어울려요 ㅋㅋ
딸기냠 2012-02-26 23:34:40
요즘 댓글이 이상해서.. 본인만 수정 가능하다고 해서리.. 저도 수정못하고 있는 댓글도 있어요..
ㅎㅎㅎㅎ나도 본인 맞어요 .... ㅎㅎㅎㅎ
유성이를 넘 오랜만에봤나봐요 ... 머리가 왜 이렇게 많이 자랐대요?
머리카락 보고 .. 유성이 안 본 시간이 길구나 생각했네요 ...
책도 혼자 읽고 ..."정말 유성아 넘 멋져~~!!!"

희선이가 나가서 재롱잔치 춤 췄다는 글에
그날의 동영상이 기억납니다.. 어쩜 그렇게 이쁘게 .. 하던지^^;;

올만에 유성이 희선이 사진 봐서 넘 넘 좋아요 ~~~ 그나 저나 어떻해요
호구 조사 적느라고 잠못자겠어욧 ~~~
아혜맘 2012-02-27 16:34:12
재롱잔치 하던 희선이는 언니같아요..
이렇게 가까이 사진으로 다시 보니 더~어려보여요..^^
그런데도 ...그렇게 잘 했나 싶네요..
일회용접시로 오리 만들기..쉽고도 좋네요..^^
유성이가 읽기를 그리 열심히 한다니..좋으시겠어요..
저도 간만에 책 읽어주려 하면..'엄마, 내가 읽을께' 하고 다 읽어 버려서..
저는 그냥 책 넘겨주는 사람일 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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