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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7회 미션 댓글마당] little critter 7회

글쓴이 준혁재정맘

등록일 2012-04-07 17:50

조회수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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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 바쁘신 듯 하여 제가 대신 대문 엽니다.

괜찮죠?

주말 잘들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 아이들데리고 야외로 나가려고 계획했다 아직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재정이한텐 조금 무리일 듯 하여 오랫만에 도서관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더디게 오는 봄인 듯 하였으나 도서관 가는 거리에도 활짝핀 벚꽃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썸네일

 

7회미션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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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2012-04-11 11:22 

제가 이번에도 꼴지인가요~*^^*

 

오늘 선거날이라~ 출근안해도 되는데 ㅜㅜ

집에 컴터가 안되서 일부러 출근했네요~

숙제 올려야하니까요~^^

두 아이들 데리고 잠시 나왔는데 언능 다시 들어가야겠어요~

 

 
유니은이맘 2012-04-11 11:26:55
한글전환이 갑자기 안되네요~ ㅋㅋㅋ
워크지도 액티도 했는데요~ 컨디션이 안좋아 색칠도 거부하고~
ㅋㅋ 자르기도 제가 다 했네요~
그래도 매칭은 곧잘해서 칭찬해주었어요~ 하은이는 오빠가 한거에다
색칠하겠다고 ㅋㅋㅋㅋ
다들 임시휴일 잘보내셔요~
준혁재정맘 2012-04-12 10:21:48
ㅋㅋ 역시 동생 하은이가 너무 귀엽네요^^
오빠는 진지하게 잘 하고 있어요..
직장맘이라 힘드실텐데..
다음미션도 꾸준히 올려주셔요^^
유니은이맘 2012-04-10 10:59 

7세 윤이 4세 하은이

아효 이런~~~ 집에 컴터가 고장이 나서 전원이 아예안들어오더라구요~~

오늘 출근해서 올리려 했더니만..... 아이폰 짹을 집에 두고 왔네요... ㅜㅜ

내일 숙제 올릴꼐요~~

읽기랑 따라읽기 듣기 모두 격일로 했어요~

윤이가 아파서말이죠~~

그래도 컨디션좋을때 워크지도 시도했네요~^^

하은인 ㅋㅋㅋ 여전히 참여안했네요...ㅋㅋ
준혁재정맘 2012-04-10 11:08:54
예, 기다리고 있을께요..
동생얼굴도 볼 수 있는거죠? ^^
심바 2012-04-09 22:03 

태형이도 늦게 올립니다.

오늘 제가 상태가 메롱이라서요...

며칠째 감기 앓다가 오늘 드뎌 링거 맞았네요..

영양제라두 맞고 나니 정신이 좀 돌아오는 게... 에효...

요즘 감기 참 무섭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태형이 미션은 간단히 사진으로만 올릴께요.. 죄송.. 쑥튀... 용서해 주셔요.

 

 
정미영76 2012-04-09 23:16:01
에구 이렇게 힘드신데도 미션 출제까지 하시느라 더 힘드셨겠어요^^
언넝 기운 차리세요 ^^
준혁재정맘 2012-04-10 10:25:55
엄마가 링거 맞을 정도면 많이 아프셨나봐요..
엄마표 꾸준히 하려면 아이들 컨디션못지않게 엄마들 컨디션도 너무 중요하죠?
몸 잘 챙기시면서 하셔요^^
한결 2012-04-09 17:47 

에구 너무 늦었어요..

이번주 수연이는  읽어주기는 매일 했습니다. 흘려듣기는 2번...

워크시트 요즘 계속 못하고 있네요.

사진도 못올리고... 날씨가 봄이라 할 수 없는 봄이라 몸도 안따라와주고...

그래도 매일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용....^^

 

저희 동네는 오늘부터 날이 풀린것 같아요.

어제까지 강풍이 계속되어서 봄이라고 말하기 애매했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바로옆 산책다녀왔는데, 이제 정말 봄인것 같아요...^^

 
준혁재정맘 2012-04-10 10:28:08
맞아요, 계속되는 강풍에 봄 맞어? 했는데 갑자기 날씨가 더울정도네요..
날씨 좋을때는 집에서 책 읽고 있기만도 좀 아깝긴 하죠..
바깥놀이도 많이 하시고 틈틈히 책도 많이 읽어주고 하셔요^^
나혁이맘 2012-04-09 12:12 

나혁이는 이번엔 정말 씨디 흘려듣기만 했네요.

주말에는 드뎌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봤어요.

미션이 한 주 늦게 이루어 지네요.^^

이번주 호랑이의 생일파티 미션을 위해 집에 갈때

케잌하나 사가야겠어요.

얼마전에 영등포역에서 검은아저씨 치즈케익을 샀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치즈케잌 넘 좋아.^^
준혁재정맘 2012-04-09 12:42:25
준혁이가 초코케잌을 좋아해서 저희집엔 기념일때 초코케잌을 사는데, 실상 한조각도 먹질 않아요..
준혁아빠는 케잌같은건 안좋아하고..
다음날 나머지 전부다 제차지입니다. 좋아해야할지, 울어야 할지 ㅜㅜ
정미영76 2012-04-09 23:18:47
저도 치즈케익 너무 사랑해요 ^^
전 살찌는 건만 완전 좋아해요^^ 달달한 거 ㅋㅋ
둥이맘 2012-04-09 11:37 

제가 졸업논문을 쓰느라 요즘 정신이 없네요..

애들이 진행하던거는 거의 손 놓고 지내고 있어요..

논문 마무리 되는 대로 돌아오겠습니다.
준혁재정맘 2012-04-10 10:29:07
둥이맘님 공부하시고 계셨나봐요..
졸업논문..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긴 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얼른 컴백하셔요~
현경태훈맘 2012-04-09 11:25 

이번주에도 읽어주기로...^^

5섯번 읽어주고 끝입니다.

요즘 제가 공부를 좀 하고 있는데

역시 제가 공부를 시작하니 아이들이 좀 뒷전으로 밀리게 되네요

태훈이도 현경이도 아무래도 챙겨주기 좀 힘들어지고요 ㅎㅎ

일하시는 맘들이 세삼 위대해 보이네요

오늘부터는 날씨가 따뜻해진다고 하는데

맥스는 감기에 걸려서 유치원도 가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티**** 시청하네요

 
준혁재정맘 2012-04-09 11:57:43
오늘 날씨 엄청 좋더라구요^^
이러다 금방 여름 일것 같아요..
공부하고 계셨군요?
맞아요, 다 잘할순 없으니..
그래도 많이 읽어주셨네요..
정미영76 2012-04-09 10:19 

6살 서연이예요~~

흘려듣기 했구요 책보며 엄마랑 같이 CD들으며 따라 읽었어요^^

COLOR 미니북을 같이 색칠하며 열심히 만들었구요

SHELL은 예쁘게 색칠해 매칭해 놓고 서연이가 어려가지 게임

안보고 Fighing 찾기, 뒤 그림만 보고 맞추기등을 하면서 즐거워 했어요^^

 
현경태훈맘 2012-04-09 11:26:47
위크지를 참 성실하게 잘하시네요
울 맥스는 아직 좀 힘들어해서...^^
간단한 워크지도 기냥 패쓰하고 읽기만 하는데...^^;;;
준혁재정맘 2012-04-09 11:55:38
언제봐도 서연이 색칠솜씨는 참 좋아요..
차분하기도 하고 색칠하기 참 좋아하나봐요^^
아직 준혁인 한가지 색깔로 쓱~쓱 인데^^
누나 색칠한거 한번 보여줘야 겠어요..
나혁이맘 2012-04-09 12:03:45
와..... 잘했군요.^^ 색칠도 잘하고, 워크짓도 열심히 하공.^^
원영사랑 2012-04-09 12:21:36
조개껍질 미니북 정말 잘 만들었네요~
원영양은 조개껍질 열심히 오려주었더니...
숫자가 많아보였는지 해보지도 않고는 귀찮다고 내동댕이쳤어요. ㅜ.ㅜ
원영사랑 2012-04-08 21:47 

5세 원영 / Level 1 : Beach Day

 

흘려듣기 1회, CD 들으며 엄마와 함께 따라 읽어보기 2회 하였어요~^^

 

지지맘님께서 링크 걸어주신 리틀크리터 종이인형 만들기해보았는데,

원영양 재미있어 했답니다. ㅎㅎ

뒷면에 두꺼운 종이 붙여주고 찍찍이와 보슬이 붙여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도록

만들었더니 좋아했어요~

컬러링 활동도 함께 하였는데, 위 사진은 제가 숙제 사진 찍는다고 하였더니

그 옆에 누워서 눈을 감고 포즈를 잡더라구요. 100% 설정샷입니다. ㅋㅋ

 

 

리틀 크리터와 함께 찰칵~!!

가운데 사진은 리틀 크리터의 표정을 따라하는 모습이에요. ㅎㅎ

눈썹이 내려가있어 그런지... sad face처럼 보인다나요?? ^^

 

 

컬러링과 워크지 활동한 사진 올려봅니다.

 

이 책 읽고나니 빨리 여름이 되어 원영양도 바닷가 가고 싶다고 벌써부터 재촉하네요. ㅋㅋㅋ

 
준혁재정맘 2012-04-09 10:10:56
원영이 표정 너무 풍부해요..^^
넘 이쁘네요..
리틀크리터 종이인형 만들 생각을 못 했는데, 다시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정미영76 2012-04-09 10:21:57
서연이도 바닷가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저도 크리터 종이인형 만들어 봐야겠어요^^
언제봐도 귀여운 원영이예요^^
현경태훈맘 2012-04-09 11:28:05
표정이 넘 이뻐요 ㅎㅎㅎㅎ
따라읽어보기 해보고는 싶은데...^^
아직 맥스는 싫어라 하네요
나혁이맘 2012-04-09 12:05:06
엄마가 사진을 자주 찍어주니 원영양 모델포스 제대로 입니다.^^
공부하다 지쳐쓰러져 잠자는 설정인가요?
멋지네요.^^ 사랑스러운 원영이.^^
유니은이맘 2012-04-09 13:48:55
제눈에만 원영이가 이뻐보이나 했떠니~~
다들 원영이 이쁘게 보셨네요~~^^
원영이 넘 이뻐요~~~ ㅋㅋㅋㅋ
저희도 낼 숙제 올릴꼐요~~^^
pushkar 2012-04-13 13:38:42
늘 에너지 넘치고 활동적인 원영사랑님의 모습에 감탄합니다~^^
저도 게으리지 않게 마지막 남은 미션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더블우맘 2012-04-08 20:16 

8살 남 Rio

사진이 너무 흐리게 나왔네요..^^;;

거의 매일 듣고 읽고 했구요...

워크지 했어요.

 

 

지난 주말에 반 모임이 있었는데...

아이반 아이 한명이

입학때 부터 심하게 행동한다 싶었는데..

결국 ADHD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말을 전하면서 그 아이 엄마는 울고....

그 와중에 전학가라고 몰아 붙이는 엄마도 있고 ..

같이 울어 주는 엄마도 있고...

마음이 그리 편치 않은.....에효;

자식키우는 일이 쉽지않음을 새삼 느끼는.....^^;;
정미영76 2012-04-09 10:11:26
같이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전학가라니요^^
너무 하네요^^;; 위로해주지는 못할 망정^^
주위에서 장애인을 만날 수 없는 환경에서 어떻게 아이들이
그런 아이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겠어요^^
Adhd는 약만 잘 복용하면 나을 수 있는 거잖아요^^
괜히 제가 화가 나네요^^
준혁재정맘 2012-04-09 10:13:11
다같이 자식키우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우리 아이만 혼자서 잘나서 잘 사는 세상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었음 좋겠어요..
현경태훈맘 2012-04-09 11:32:51
서로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양보하고 채워주는걸 가르쳐야할텐데
세상이 점점 이기적이어지는건 다 어른들때문인거 같아요
나혁이맘 2012-04-09 12:06:20
에효, 자식키우는 일이 정말 어렵습니다.
뿐달이 2012-04-07 23:06 

성경이(7세,레벨1)

 

이번주에 성경이는  아빠와 옥상에다 자기 밭을 만들어 보았는데

아직은 찬 공기 때문인지  지금도 감기로 힘들어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어디 농사 짓겠어?" 했더니

그래도 재미있다며 이것 저것 심을 꿈에 잔뜩 부풀어 있네요.

 

아프고 힘들다면서도 크리터는 꼭 해야 할 일처럼

꼬박꼬박하는 딸이 대견합니다.
더블우맘 2012-04-08 20:20:46
건강할때도 꼬박꼬박하면 대견한데....
아플때도 한다니..^^ 아이에게 칭찬 가득 해야 겠네요..
현경태훈맘 2012-04-09 11:33:48
옥상이 있으셔서 부러운데요...^^
텃밭 열심히 잘 해보세요.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혁이맘 2012-04-09 12:06:56
스티커보니 정말 뿌듯하겠어요.^^
준혁재정맘 2012-04-09 12:47:40
집에서 텃밭활동까지 쉽지 않으실텐데..엄마가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네요..
성경이 이제 좀 괜찮나요? 올한해 여러 활동하면서 면역력도 많이 생기겠어요..
싹 올라오면 텃밭사진도 한장 보여주셔요~
준혁재정맘 2012-04-07 18:06 

(준혁 5세 1단계)

 

준혁이가 유치원 다녀오면 3시정도인데요, 간식챙겨먹이고 한시간정도 재웠더니 잠자는 시간이 늦어져서 재정이재우고 조금씩 미션활동을 했는데요, 준혁이 입장에선 그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하루는 재정이도 너무 늦게자서 재정이 자면 같이 공부하자 에서 오늘은 안되겠다고 하니 끝내 울음을 터트렸어요..그때 시간이 10시 40분이였는데, 할수 없이 일어나서 11시까지 리틀크리터 워크지활동도 하고 읽는모습 동영상 찍어보자고 하니 좋아하면서 잘 응해주네요.^^

사실 2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재정이 재워놓고 하는 저 시간동안 집중도 잘 할 수 있어서 저도 은근 그 시간활용을 즐겼는데 요즘은 재정이도 자는 시간이 늦어져서 에구..힘드네요^^

그래도 이번주는 이것저것 해 볼수 있었습니다..

워크지활동과 북노트활동입니다.

북노트는 엄마와 함께 바다에 가서 발을 담그고 노는 모습입니다.

색칠활동도 해보구요, 색칠하면서 단어도 한번씩 따라읽어보구요^^

아직 색칠하는 수준이 ㅋㅋ

리틀크리터가 바다에 갔는데 꽃게가 나오네요..꽃게랑 물고기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영상자료는 때를 잘 맞추는 바람에 한번에 오케이해줘서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씨디듣고 따라읽는 모습입니다. 유일하게 소리내서 따라읽기 이기도 하구요..

 

 
뿐달이 2012-04-07 22:34:31
준혁이 얼굴은 어려보이는데
발음은 5살 같지가 않군요.
너무 잘 따라 읽어서 말이죠~
우리말 발음도 좋은가요?
꽃개랑 물고기도 아~~~주 훌륭한데요!!!
더블우맘 2012-04-08 20:22:05
에구 귀여버라...
목소리도 어쩜 ..여자아이 같이 똘똘하기 그지 없네요..
정미영76 2012-04-09 10:24:22
너무 잘 읽어요~~ 5살 같지가 않게 너무 의젖하고 멋지네요 ^^
서연이도 따라 읽기 이번에 한번 해봤어요
자꾸 해야되는데~~ 제가 게을러서 인지 장비 탓만 하고 있네요 ^^
현경태훈맘 2012-04-09 11:34:54
요즘 맥스는 유치원에서 4시에 오는데요
한시간 정도 놀이터에서 놀고 오면 5시.....
미션할시간이 부족해요...^^ (핑게가 작렬....)
나혁이맘 2012-04-09 12:09:01
준혁이 잘 읽네요.^^ 아이구, 부러워라.^^
엄마가 성실하니 아이들도 같이 성실한듯....^^
성실의 결과겠죠?^^
원영사랑 2012-04-09 12:20:15
어제 저녁 원영이랑 동영상 함께 봤어요~
친구라고하니 반가워하던걸요~!!
원영이는 Hooray~! 부분만 무지 크게 읽으며 좋아해요~ㅎㅎㅎ
유니은이맘 2012-04-09 13:58:10
와우~~ 의젓하기도 해라~~^^
뿌듯하시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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