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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1회 미션및 댓글마당]All Aboard Reading 1회~~

글쓴이 지연지우맘

등록일 2012-05-15 00:13

조회수 2,36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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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북클럽 All Aboard Reading 일정표.hwp (16.5KB)

Don't Wake the Baby!.pdf (250.2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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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ㅎㅎ 2주간 쉬었는데 편히들 쉬셨는지요?

책을 미리 읽고 계신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이번 리더스는 18권 이라서 일단 10권을 진행할 거랍니다...

모두 진행하자니... 웅... 넘 길어서 지루할 거 같아서요...

그러나 아줌마 정신에 입각하여 나머지 8권도 부수적으로 진행합니다...

물론 8권은 필수적인 진행은 아니어요 (선택적 ㅎㅎ )~~

일정표 첨부할게요~~

picture readers 이다보니 그림이 중간 중간 끼어있지요?

생각보다 글밥이 많다고 허걱~~ 하고 놀라신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넘 걱정 마셔요~~

이번 리더스를 통해 단어 좀 익힌다 생각하시면 되어요~~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읽는 걸 더 쉽게 생각한답니다...

뒷편의 그림카드를 잘라내어 미니북처럼 철해서 사용해도 되구요...

다양하게 활용해 주세요~~

아이와 먼저 단어부터 익히시구요...

엄마가 글을 읽고 아이는 그림카드 부분만 읽을 수 있어도 큰 발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서두가 넘 길죠?

이제 부터 새로이 시작해 봅니다~~

부족하지만 간단한 워크지 첨부해 봅니다...

일단 1~2회는 워밍업으로 한권씩만 진행해 보아요~~

그럼 욜심히 진행하시구요...

댓글마당은 그냥 미션출제글에 달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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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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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2012-05-21 18:52 

<6세, 지연(Lena)>

책읽기는 3회 했어요...

글은 엄마가 그림 단어는 지연이가 읽었답니다 ㅎㅎ

 

 이번에 단어 좀 익혀볼려구 했더만 좀 많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beginning sound 맞추기로다 ㅎㅎ

원영사랑님이 보내주신 넘 넘 감사한 단어카드 자료를 저리 뽑아서 쓰게 했어요...

역시나 4~5개는 헛갈려 했어요... 뭐 그래두 나름 양호하다 생각하고 있네요...

저리 쓰고 나니 워크지 풀기가 다소 수월하긴 했어요...

 

 

 요렇게 워크지 풀었구요... 전 단어카드 통째로 또 활용하고 팠는데... 지연양 미니북을 만든다고ㅠㅠ

결국 조각 조각 잘라서 스테이플로 박고 뭐 그러더만...

어찌나 작게 잘라 버렸는지 ㅠㅠ 아까워서 담에 다시 뽑아야 할까봐요...

 

넘 맹숭맹숭한 미션수행같아서리...

동영상 올리고 슝===333

 

<*******src="http://s1.daumcdn.net/pimg/blog/library/daumEmbed_tag.js?ver=1.13">

 
나혁이맘 2012-05-21 20:35:30
비기닝사운드 써보는것 좋은 방법같네요.^^
저도 함 해봐야겠어요. 아직 혁이는 음가를 잘 몰라서
천천히 시도해 봐야겠어요.^^
지연이 정말 잘 읽네요.^^
원영사랑 2012-05-22 21:58:08
지연이가 'pot'에서 잠시 막혔을 때는 제 마음도 함께 조마 조마~~~~ㅎㅎㅎ
그래도 잘 읽어주어서 안도의 한숨을....^^
정미영76 2012-05-23 03:31:33
저도 비기닝 사운드 써보는 거 해봐야겠어요^^
아직 알파벳을 다 아는 건 아니라 힘들어하겠지만요^^;;
이번 책 기본적인 단어 공부 하기에는 참 좋은 책이라
서연이한테 딱 좋은 것 같아요^^
정미영76 2012-05-21 17:23 

6세 이서연

 

 

책은 3-4번 읽었구요^^

양면 인쇄를 실패 했는데 그냥 프린트해서 서연이랑 맞추기 놀이를 했어요^^

(원영사랑님께 정말 감사해요^^)

단어는 그래도 많이 아는 것 같은데 책 볼때는 잘 안 읽으려 해서

저만 열심히 읽었답니다.

 

13기에 새로 들어온 현우를 보고 주원이도 같이 해 볼려구 했는데

이놈 도망가버리네요^^

그래도 책은 잘 들어주었어요^^

베이비 하면서요^^
지연지우맘 2012-05-21 18:58:02
ㅎㅎ 맞아요~~ 저두 담엔 단어랑 따로 뽑아서 퍼즐처럼 맞추기 시도해 봐야 겠어요 ㅎㅎ
첨엔 엄마가 읽다가 슬슬 유도하시면(엄마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하믄서 ㅎㅎ) 읽을 거예요...
컨디션 좋을때 시도해 보셔요~~
나혁이맘 2012-05-21 20:37:59
저두 양면인쇄를 실패하여 카드를 만들수 없길래
그냥 통째로 게임하며 놀았어요.
뭐 실패하면 실패하는대로 또 재미나더라요.^^
매칭게임도 괜찮죠.^^
주원이도 곧 모습보길 기대합니다.^^
원영사랑 2012-05-22 21:59:36
많은 분들이 양면인쇄에 실패하셨군요. ㅎㅎㅎ
그런데 일단 한 번 성공하면 어렵지 않은데 말이죠. ^^;;
하지만 정미영님처럼 따로 출력해서 맞추기 놀이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아요~~~
다음에는 주원이의 모습도 볼 수 있는것인가요? ^^*
pushkar 2012-05-21 12:07 

6세 다현이예요.

 

저도 이번 북클럽의 목표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읽어주기 였는데, 4번 읽었네요.

원영사랑님의 그림카드 덕분에 잘 쓰며 놀았어요.

여러가지 좋은 아이디어 들이 많네요.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에 워크시트 할때는 열심히 힌트를 주어서 겨우 했답니다.

그림카드를 보면 단어는 읽고 아는데, 아직 파닉스 개념이 없는듯해요.

아무래도 책을 더 많이 읽어주어야겠지요?

 

 
원영사랑 2012-05-21 12:22:09
6세라면 쑥쑥영유2 하시면서 파닉스 들어가도 될 듯 한데요? ^^
그리고 저도 읽는 횟수는 목표를 낮게 잡았어요. ㅎㅎㅎㅎ
일주일에 4번이나 읽었으면 훌륭한걸요~~~!!
관심과여유 2012-05-21 13:59:48
넘 이쁜 소녀~~~
전 여자아이들만 보면 넘 이뻐서~~
다현아~~반가워!!
자주 만나자~~~^^
지연지우맘 2012-05-21 19:00:21
ㅎㅎ 4번이나 읽으셨구만요 ~~ 참 잘했어요~~
매일 읽으면 아이들도 싫증낼거예요 그죠~~
저두 적당히 간격을 두고 읽어요 ㅎㅎ
파닉스는 웅... 기냥 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두 있구요...
지연이 경우엔 엄마가 노력한 거보다... 유치원 영어시간에 파닉스를 조금씩 진행하더군요...
덕분에 엄마는 편하게 가고 있네요 ㅎㅎ 그래두 역시나 책읽기만한 방법은 없는 거 같아요...
첫 미션 훌륭히 수행해 주셨어요~~ 박수 ~~
나혁이맘 2012-05-21 20:39:32
다현이 모습이 아주 진중하네요.^^
책읽기 열심히하다보면 잘 읽는 날이 오겠죠...
저도 그날을 기다리며...^^
정미영76 2012-05-23 03:34:07
서연이도 파닉스 개념 아직 없어요^^
그냥 몇개 아는 정도인데 유치원에서 파닉스를 조금씩 하니 들은 것만 아는 척 하네요^^
서연이랑 같은 6살이군요^^ 집중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예쁜 다현이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유니은이맘 2012-05-21 10:55 

 

7세 윤이입니다.

 

이번 북클럽 교재는 제 나름대로의 목표는 매일매일 빠트리지 않고 읽히기 입니다.

윤이는 엄마표 진행한지 3개월밖에 되질않아 어휘부터도 많이 부족합니다만~

ㅋㅋ 순간기억력이 좋은편인지 sp도 곧잘 맞추고 북클럽교재도 그림부분은 윤이가

꼬박꼬박 잘 읽어주었어요~~^^

읽기는 금욜 바닷가 놀러가서 친구들과 놀았었는데 그날빼곤 빠지지 않고 다 읽었어요~^^

 

엄마표한지 얼마되지 않아 워크시트지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ㅋㅋ

원에서 조금 배운 파닉스를 활용해~ chair 빼곤 어렵지 않게 맞추더라구요~

 

금욜 광안리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노는 사진 한장 올려요~~

조금 쌀쌀해도 아이들이 기분이 업되어 바닷물에 풍덩했었어요~ ㅋㅋㅋㅋ

 

 

맨 오른쪽 장화까지 신고 있는 윤이~~ ㅋㅋㅋ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네요~~^^

 

다들 담주에 뵈어요~
원영사랑 2012-05-21 11:38:44
금요일 서울 날씨는 더웠는데 부산은 쌀쌀했나봐요~
바닷가와 장화...묘하게 어울리는데요? ㅎㅎㅎ
관심과여유 2012-05-21 13:47:59
와우~~~ 부산이닷!
제 친정이 부산이라 더 친근해보여요~
진지한 윤이의 모습이 멋있어 보여요~
담주에 뵈요~~~^^
지연지우맘 2012-05-21 19:03:03
아~ 넘 넘 부러운 사진이네요... 뒤로 보이는 다리가 광안대교?인가요?
전에 회사에서 부산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밤에 보니 불빛이 들어오고 참 좋더군요...
다시 놀러가고 싶은 곳이네요... 볼곳도 많고 놀곳도 많은거 같아서요 ㅎㅎ
그나 저나 3개월인데 오호~~ 대단해요~~
하루 빼고 매일 읽기~~ 훌륭하십니다~~
끝까지 쭉~~ 밀고 나가보십시데이~~
나혁이맘 2012-05-21 20:41:06
와우 잼있었겠다. 우리도 저번주에 바다갔는데 아직은 물에 들어가기는 쌀쌀하더라구요.^^
장화신고 만반의 준비를 다햇으니 함 들어가봐죠.^^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좋은 결실 맺더라구요.^^
자주 뵈어요.^^
정미영76 2012-05-23 03:37:48
매일 읽기 참 중요한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읽기표까지 출력해서 딱 붙여놨어요^^
와~~ 바닷가에서 아이들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부산에 간지 10년도 더 된것 같아요^^ 아 가고 싶네요^^
나혁이맘 2012-05-21 09:48 

리틀크리터 하면서 나혁이 글밥 많은 책 읽는거 많이 좋아졌어요.^^

13기 덕분에 나혁이가 많이 성장했습니다.

13기 늘 화이팅이어요.^^

이번 책 정말 괜찮네요. 지지맘님 고맙습니다.

원영사랑님 덕분에 자료도 잘 쓰고 있습니다.^^

우린 프린트물 자르지 않고 그대로 출력해서

저는 눈감고 하고 혁이는 눈 뜨고

제가 말하는 단어에 손가락 짚기 게임했어요.

제가 일부러 많이 틀려줘서 혁이가 혼자 거의 맞추도록 했어요.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유니은이맘 2012-05-21 10:38:54
이렇게 진행해도 좋았을껄~~ 전 왜 생각을 못했나모르긋네요~ ㅋㅋㅋ
담주 책은 활용해봐야겠어요~~*^^*
원영사랑 2012-05-21 11:37:49
저도 다음 책은 나혁맘님처럼 활용해봐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2-05-21 13:41:33
역시~~ 똑똑한 나혁이!!
짱입니다!!! ^^
단어의 위치를 외워서 맞추기게임!
이거 기억력게임인듯한데...
좋은 아이디어여요~~~

어떻게 저렇게 글씨를 잘 쓰죠?
와우~~~ 정말 신기해요~
현우도 분발해서 형따라 잘 해야할텐데....^^
지연지우맘 2012-05-21 19:05:20
ㅎㅎ 재미있는 방법으로 놀이를 하셨구만요...
저두 함 시도해 봐야쥐~~
나혁이에게 도움이 되었다믄 ㅎㅎ 전 기냥 조아요~~
알게 모르게 조금씩 발전하고 커가는게 아이들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 시리즈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 좀 더 자라있겠지요 ㅎㅎ
그저 흐믓하다는 ... 홧팅!!! 나혁~~
정미영76 2012-05-23 03:42:08
저도 매칭 놀이를 했었다죠^^ 근데 아직 글자는 잘 모르니 ^^
서연이한테는 찾기 놀이였을 것 같아요^^
나혁이 즐거웠겠어요^^
관심과여유 2012-05-20 07:47 

지난 18일에 올린글인데..

따로 답글로 달았더니 눈에 안 띄어서~~ ㅋㄷㅋㄷ

다시 복사해서 붙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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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도 안 올리셔서~~좀 어색!!

제가 북클럽은 처음이라~~

이렇게 올리면 되는 건가요? ㅎㅎ^^

아직 까막눈인 현우에게 글자를 강요하는 건 죄악이라는 생각이 들고~

책 며칠동안 여러번 읽었습니다.

현우가 넘 좋아해서 한번 잡으면 10번은 넘게 읽은 듯합니다~

이젠 외워서 같이 role-play도 여러번 했습니다~

하지만, 그 장면을 찍을수는 없었고... ㅋㅋ

현우랑 같이 원영사랑님이 올려주신 단어카드를 이용해서 단어놀이를 했어요~

전, 그냥 A4에 출력을 해서, 코딩을 했더니...

글자쪽을 보여주면 그림이 비춰서 그림의 이름을 맞추더라구요~

요걸 잼 있게 해봤어요~

그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

단어 넘어로 비치는 그림을 보고 있는 현우여요~~ ㅋㄷㅋㄷ

 

시키지도 않았는데... 단어의 특징을 말하면서 단어를 맞추는 현우!!

기특!!! ㅋㅋㅋ ^^
뿐달이 2012-05-20 15:29:55
현우, 안녕!
반갑습니다~
반짝이는 눈으로 비추이는 그림을 힌트 삼아
자신있게 읽는 현우 모습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원영사랑 2012-05-20 15:33:15
우하하하~~~현우 완젼 귀여워요~~~!!
각 그림의 특징과 의성어까지 섭렵해주었군요~~~^^*
clap clap~~clapping hands~~~ 현우 짱~!!
나혁이맘 2012-05-21 09:20:56
현우 그림 비치는거 보구 제가 까무러치는줄 알았어요. 너무 귀여워요.^^
그렇담 그림을 보면 다 안다는 것? 오우 그것 자체도 실력이 아닌감요.^^
혁이는 아직 그림봐도 모르는 단어가 몇 개 있어서 그거 알려주는데에 의의를 두었어요.^^
현우의 저 표정 못 잊을것 같은데요.^^
어젯밤에 동영상 보는데 혁이가 와서 보더니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현우 우리 13기 마스코트 해야겠습니다.^^
유니은이맘 2012-05-21 10:40:51
현우~~ 넘 잘해주었네요~~
앞으로도 같이 열씨미 해용~
지연지우맘 2012-05-21 19:07:22
ㅎㅎ 현우야~~ 투시력을 발휘했구나 ㅋㅋ
지금두 현우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기특한 아이예요~~
아빠두 넘 멋지시궁... 관여님두 넘 멋져~~~
정미영76 2012-05-23 03:45:23
와~~ 책도 열심히 읽고 활동도 너무 즐겁게 했군요^^
열심히 쳐다보는 현우 표정이 귀여워요^^
주원이는 베이**** 아는데^^ 오호 현우군의 실력은 항상 놀라워요^^
원영사랑 2012-05-20 00:23 

5세 원영

미션 제출합니다. ^^

 

엄마와 함께 읽어보기 2회 하였구요.

단어 부분은 도도록이면 원영이가 읽도록 해보았어요~

 

워크지와 북노트 사진입니다.

북노트는 baby와 원영이 자신의 모습이에요.

(아가는 머리 길이가 짧고, 언니는 머리 길이가 길다네요~ㅎ)

아가 그림 옆에는 baby라고 적더니...자신의 모습 위에는 알아서 sister라고 적네요. ㅋㅋㅋ

제가 시키지않고 원영이가 스스로 영어로 쓴 것은 최초였어요. ^^

 

그런데 E가 좌우대칭으로 거꾸로에요~^^;;

한글 'ㄹ' 도 자꾸만 좌우대칭 거꾸로쓰는데 저도 기억을 되돌이켜보면...

처음에 'ㄷ'을 거꾸로 쓴 기억이있어 지적하지 않고 내버려두고 있어요. 언제가는 고치겠거니...하구요.

혹시..13기 아이들중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

 

 
뿐달이 2012-05-20 15:25:58
와~~~~원영이가 스스로 알아서 쓰다니!!!
놀랍네요.
"성실한 엄마의 공이 크다." 할 수 밖에 없네요.
계속 기대되는걸요~
관심과여유 2012-05-21 00:06:47
ㅋㅋbaby와 자신의 모습~^^
드뎌, 원영이는 혼자서 영어로 쓰기까지 하네요~
누가 원영이의 똑똑함을 따라가겠습니까?? ^^

현우는 까막눈이면서 한글이나 영어를 읽는척해요~
하지만, 조금 글자를 가르쳐보려는 엄머의 욕심에
글자를 하나하나 읽어주면서 약간의 학습의 냄새가 나면
바로 도망가버려요~
말은 빨리하는지 몰라도... 글은 아직~~~ 멀었네요~ ^^
나혁이맘 2012-05-21 09:26:50
나혁이 작년에 글 쓰면서 좌우대칭으로 써서 제가 좀 고민한적 있어요.
왜 5세 이전에 글을 가르치면 난독증 온다면서 영어권에서는 5세이전에
글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책을 읽고 걱정했었는데 기우였어요.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이미 5세중반이니까
잠깐 헷갈려하는거일거예요.
전 워낙 글을 빨리 가르쳐서 고민했는데 지금은 다 제대로 쓴답니다.
원영이 그림이 예쁘네요.^^
유니은이맘 2012-05-21 10:43:25
윤이도 5세때 그랬어요~~ 뒤집어진 모양을 적더라구요~
그렇게 하는게 더 어려울꺼 같은데 애들은 신기하게도 그렇게 적던 시기가 있더라구요~
어느정도 지나면 스스로 깨치고 제대로적던데요~~
가끔 지적해주시거나 그냥 두시거나 해도 괜찮을듯해요~^^
pushkar 2012-05-21 12:00:46
이야.. 대단하네요. 스스로 쓰기..
울 딸은 아직이요ㅠㅠ
그래도 욕심거나 비교 들어가면 절대 안되겠죠?
뿐달이 님의 말처럼 성실한 엄마의 공이 크네요.
비교가 아니라 반성하고 가야겠어요..
지연지우맘 2012-05-21 19:10:01
ㅋㅋ 거꾸로 쓰기 경험 아~~주 많아요~~
그대로 두면 자기도 써 놓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지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더만요...
그러다 영 시원찮으면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때 손잡고 써준적이 있네요...
s,t, p,b 등등 많아요 ~~ ㅋㅋ
한글역시도 그렇구요 ㅎㅎ 뭐 그럴 시기려니 하세요...
그래두 벌써 단어를 혼자 쓰다니 오호~~ 멋져요~~
뿐달이 2012-05-19 16:26 

성경이 첫번째 미션 제출합니다,

 

소파에 단어카드를 펼쳐 놓고

책상에 있는 그림카드에 짝 맞추기를 해 보았습니다.

 

다음날엔 단어만 보고 읽어보기를 해 봤는데.

재미있어라 하더군요.

 

오늘은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이나 읽었답니다.

 

지지맘님 덕분에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북클럽 쉬는 사이에

옥상의 상추가 이렇게나 자라서

이제는 날마다 밥상에 올라 옵니다.

 

어제 보니 토마토와 호박이 열려 있어서

성경이가 많이 흥분하고 기뻐했답니다.

 
원영사랑 2012-05-20 00:24:55
성경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쑥쑥내의 활동은 모두 웃는 얼굴로 즐겁고 성실하게 하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북클럽도 그러하구요~ SP도 그렇구요~
상추 무침 맛나보여요~~~!! 군침 꿀꺽~~~~!!
관심과여유 2012-05-21 00:09:25
책 읽는 모습도 예쁘고~
상추를 키우는 성경이 모습을 상상하니 그 모습도 예쁘네요~
4살짜리 현우데리고 북클럽에 발을 들인 관심과여유입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뵈요~~~ㅎㅎ^^

이 밤에 저 상추에 밥 비벼먹고 싶어지는 건 어쩌나??
아이고 맛있겠다~~~~ㅋㅋ
나혁이맘 2012-05-21 09:28:19
와 신선한 채소를 보니 막 건강해지는 느낌이어요.^^
성경이가 이쁜이유가 이렇게 엄마가 먹거리를 신경써줘서인가봐요.^^
이번책 참 괜찮죠? 울 나혁이도 참 좋아하네요.^^
유니은이맘 2012-05-21 10:44:59
와~~ 유기농 야채네요~~
맛나겠어요~~ 군침도네요...
성경이~~^^
자주뵈어요~~^^
지연지우맘 2012-05-21 19:11:53
오호~텃밭이 참 풍성해 졌군요...
토마토 제가 참 좋아하는 채소인데.... 쩝쩝 먹고 잡다~~
성경이가 책을 좋아한다니 다행이네요...
좀 읽는 재미가 있긴 해요... 저희 경우엔 글은 엄마가... 그림은 지연이가... 이렇게 하니...
더 집중해서 보는거 같더군요...
맛난 상추 겉절이도 부럽구요~~
정미영76 2012-05-23 03:49:02
저도 저런 매칭놀이를 하고 싶었는데 서연이가 아직 사이트워드가 안되서
찾기 놀이가 되었더랬죠 ㅋㅋ 그래도 sp하면서 아는 단어가 늘어가네요^^
비기닝 사운드라도 이용해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저는 옥상에 딸기를 심었는데 개미들은 먹는 다면서 서연이랑 주원이
옥상갈때마다 개미랑 싸우네요^^ 딸기 먹지 말라구요^^
상추 무침 맛있겠어요^^
yuni94 2012-05-16 00:26 

안녕하세요??

저도 새로이 시작하는 거라..많이 기대됩니다...

 

빠지지 않고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뿐달이 2012-05-15 15:23 

새로운 책, 기대가 됩니다.

크리터처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ushkar 2012-05-15 12:50 

오늘 딱 책이 도착한답니다.

얼른 프린트하고 책 도착하믄 오늘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볼께요^^

 

늘 수고 많으십니다~^^
유니은이맘 2012-05-15 12:07 

어제 와봤는데 글이 없어서 바쁘신가 했네요~ ㅋㅋ

드뎌 미션 시작이네요~

그간 푹 쉬면서 다른활동 열씨미 했는데~

더 열씸히 해야겠네요~ 홧팅입니다.

댓글마당은 월욜까지이지요???
지연지우맘 2012-05-15 12:27:36
네~~
나혁이맘 2012-05-15 11:44 

어제 주문했는데 언제쯤 올지 모르겠네요.

오는데로 같이 달려볼께요.

미션을 잘 안 해서 그런지 자꾸 게을러지는것 같아

이번에는 미션 열심히 해보려구요.

리틀크리터하면서 글밥많은 글 보는게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단어도 많이 알게되었구요.

이번에도 단어공부 열심히 해볼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원영사랑 2012-05-15 11:41 

첫번째 책의 단어카드를 따로 만들어봤어요~^^

저처럼 책을 자르기 아까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메일로 보내드릴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세요~

 

120g 종이에 양면으로 출력하면 책 속의 단어카드처럼 나온답니다. ㅎㅎ

 

두꺼운 종이가 없으신 분들은 일반 종이에 출력해서 풀로 붙여도 되지만....

쫌 번거롭긴합니다. ^^;;

 
나혁이맘 2012-05-15 11:45:49
손 번쩍 들어봅니다.^^
멜주소 날릴께요. 오우 역쉬 대단하여.
유니은이맘 2012-05-15 12:00:27
저두요~~ 헌데 160g 종이는 두꺼운종이인가요?? 사이즈는 A4인거죠??
이런걸 어케 만드셨을까 대단하시다~~^^
저도 책 자르기 아까워서 넘겨보며 읽어줬었는데 ㅋㅋㅋㅋ
감사해요~~ 원영맘덕분에 편히 읽을수 있겠네요 와후~
원영사랑 2012-05-15 12:09:26
네~ 문구점에 가시면 약간 두꺼운 프린트 용지를 판답니다.
사이즈는 A4가 맞아요~ 그리고 120g정도도 무방하니 120g으로 구입하세요. ^^
본문도 120g으로 수정했습니다. ^^
한 묶음에 20매가 들어있으니 두 묶음 구입하시면 이번 readers 미션 기간동안 단어카드 출력이
가능하겠습니다. ㅎㅎ
이 말은 곧...앞으로도 쭉~~~단어카드 만들겠다는 뜻??????

메일주소 알려주시는 분들은 오늘 저녁에 메일로 일괄 발송할게요~ㅎㅎㅎ
지연지우맘 2012-05-15 12:30:13
ㅠㅠ난 벌써 잘랐다는 그래두 보내주세요~~쪽지 보낼게요
pushkar 2012-05-15 12:48:10
이야, 또 멋진 것을 준비하셨네요.
저도 책 자르려면 아까울 듯 해요.. 부탁드려요... 감사히 쓰겠습니다..
관심과여유 2012-05-15 13:45:17
저도 손 번쩍!!!
역시 고수는 다르셔요~~~^^
준혁재정맘 2012-05-15 14:18:28
저두요!!
이러다 다른 북클럽에서 서로들 스카웃 제의 들어오겠어요^^
뿐달이 2012-05-15 15:15:29
저도 손 번쩍 듭니다~
주소 바로 보내겠습니다.
샬럿 2012-05-15 16:52:12
멋져요 원영사랑님..저도 보내주세용...
당신은 진정한 능력자!!!!!!^^
[email protected]
정미영76 2012-05-15 23:48:34
저도 손 번쩍 들어요^^
책 한권 자르긴 했는데 주원이 때문에 코팅은 해야겠다
잃어버리면 어쩌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이런걸 어케 만드신 거예요^^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준혁재정맘 2012-05-16 13:32:07
원영사랑님, 카드 잘 받았어요, 두툼한 종이도 구해서 양면 인쇄까지 마쳤습니다^^
두께감도 있고 코팅안해도 완전 좋으네요..
다시 한번 감사요~
유니은이맘 2012-05-16 14:01:27
전 집앞 문구점갔더니 없더라구요~~
큰마트 가보려구요~~ 사장님 오시기전에 얼른 댕겨와야겠어요~
원영사랑 2012-05-15 10:37 

네~ 저도 지지맘님 말씀처럼 일단 그림카드 부분만 원영이가 읽게하도록하고 있는데

반복해서 읽은 맥스와 루비의 show and tell은  어느새 문장도 읽더라구요. ^^

이번에도 모두 열심히 해보아요~홧팅~!!
심바 2012-05-15 08:24 

바쁘신 지지맘님...

드뎌 시작이군요...

한참을 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책 주문 안 한 걸 알았다는...

이른 아침 신새벽에 책 주문 했어요... 잘 했죠? 책 오면 다시 고고씽...

모두 모두 화이팅...

지지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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