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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2회 미션 및 댓글마당] Silly Willy~~

글쓴이 지연지우맘

등록일 2012-05-21 20:42

조회수 2,065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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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노트.pdf (102.55KB)

13기 읽기 듣기 체크표.hwp (22.5KB)

13기 All Aboard Reading-Silly Willy.pdf (157.5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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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션들 잘 수행해 주셨지요~~

두번째 책입니다...

우스꽝 스러운 아이가 등장하지요 ㅎㅎ

간단한 워크지 첨부해 보구요~~

신체부위 관련자료 몇개 올려요...

전에 진행한 적이 있는 거라면 패쑤하셔두 되구요...

하고픈 거만 진행해 주시믄 되어요~~

아이들과 즐겁게 책읽기 진행해 보시고...

주인공 처럼 재미있게 꾸며보는 것두 재미있을거 같아요~~

짧게 올리고 뿅===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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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2012-05-29 11:51 

7세 윤이

 

제가 정말 꼴지죠~ ㅋㅋㅋ

게다가 오늘 늦잠자서 헐레벌떡 출근준비해 오느라 아이폰짹은 안들고오고 ㅜㅜ

집에는 컴터고장난 이후로 방치하고 있어서 ㅜㅜ

사무실 노트북 오늘 하루 빌려가야겠어욤~ 저녁에라도 사진올리게~ ㅋㅋ

올려주신 워크지 다하고~ 미니북도 만들어 보았어요~ 미니북1은 거의 아는 단어가 많았지만

미니북2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자주 보여줘야겠더라구요~

책읽기 단어읽기도 일요일을 제외하곤 매일했구요~

큰소리로 따라읽기는 금욜 하루 시도해봤네요~ ㅋㅋ

 

그리고 단어 매칭게임했는데~ 승부욕강한 윤이는 이렇게 게임으로 접근하면 좋아합니다 ㅋㅋ

사진은 저녁에 집에서 올릴께요~~

이번주부턴 두권씩 읽기해야하는데 윤이가 따라와줄지~

혹시 힘들어하면 욕심을 버려야겠죠?^^

즐건 한주 되도록 오늘부터 으쌰으쌰해요~

 

*****  사진 늦게 첨부합니다.*^^*

 
나혁이맘 2012-05-29 13:25:52
네 사진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준혁재정맘 2012-05-30 12:48:14
재미나게 게임도 하고 진행 잘 하셨어요..
7세 윤이에게 영어 진행은 지금이 딱 적기인것 같아요..
쑥쑥엔 5,6세 실력이 굉장한 친구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박사님 강조하시는 말씀처럼 정말 지극히 소수구요,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라고 하쟎아요..
5,6세 1년 걸릴것들이 이때는 3,4개월만에도 가능하고..
느긋하게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저희 언니 조카는 초2인데도, 매일 엄마표로 하겠다고 학원도 안보내고 있는데도
보면 하나도 안하고 있거든요..
사실 그런 아이들이 주변에 더 많죠..
요런 북클럽 하나만도 끈 놓지않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가랑비에 옷 젖듯..
준혁재정맘 2012-05-30 14:17:33
예, 저도 유니맘과 차한잔 좋아요~
저번에 한번 지나가는 댓글로 평일오전에도 시간 괜찮은지 여쭤봤었는데..
유니맘님 직장 출근하시는 것 같아 어떨지 몰라서요..^^
제가 읽기방에는 못가고 있긴 한데, 자주 가서 글 읽어보니
비빌언덕님도 저번에 사직구장 사진 올리신거 보니 부산 근처실 것 같던데..
사실, 비빌언덕님하고는 아직 댓글한번 주고받은적 없는 사이인데 ㅋㅋ
나혁이맘 2012-05-30 16:08:52
와 많이 했네요.^^ 재미나게 잘 하셨어요.^^
정미영76 2012-05-29 11:23 

6새 서연

 

저 완전 꼴지네요^^

연휴에 너무 놀았네요^^

 

body movement는 자르고 싶다고 해서

자른다음 저렇게 다시 붙였어요^^

이번엔 북노트를 색칠까지 하며 열심히 그렸네요

머리에는 모자가 아니라 바지고

손도 신발을 껴서 그런거고 발에는 장갑을 껴서 그런거라고

열심히 설명해주었답니다.
유니은이맘 2012-05-29 11:52:09
ㅋㅋㅋ 윤이도 윌리가 머리에 바지 쓰고 있는 그림그리던데~ ㅋㅋㅋㅋ
서연이도 너무 잘해줬네요~^^
나혁이맘 2012-05-29 13:25:26
서연이 얼굴 처음 봐요.^^
예쁜 아가씨군요.^^ 그림 참 멋지네요.^^
관심과여유 2012-05-30 01:28:11
이쁜 서연이~~~ 뭘 해도 이뻐요~
북노트의 윌리 모습도 리얼하게 잘 했어요~^^
준혁재정맘 2012-05-30 12:50:05
서연이 머리 풀어놓으니 분위기 있는 아가씨 같아요^^
그러게, 이번엔 북노트 색칠까지 하면서 잘했네요..
보면 미영님이 참 꾸준하게 이것저것 잘 챙기면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원영사랑 2012-06-03 21:51:34
와~~~서연이 북노트가 눈에 확~~띕니다. ^^
머리에 리본인가?? 했더니 바지였군요~ 정말 잘 그렸는데요~!!!
pushkar 2012-05-28 23:16 

 

(6세 다현)

이번 주는 책읽기4번 했네요.

워크지는 제가 잘 못봤는지, matching하는 것은 뽑지도 못했네요.

왜 안보였을까요? ㅠㅠ

프린트기도 안되는데, 고치면 늦더라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숙제 한 결과물 사진찍은 건 사라지고, 과정만 있네요..

어디갔을까요? 이번 주는 과정만 올려봅니다.

북노트 한 것은 한 장 있네요^^

 

 

원영사랑님이 주신 단어카드 그림을 판으로하고, 단어는 잘라서 뽑은다음

판위에 올리는 것을 게임라면서 알려주었더니 재미있어하며 했네요.

 

 
나혁이맘 2012-05-28 23:24:21
북노트보니까 역시 누나는 다르군요. 음.....선이 달라.....
저도 사진 잘 날려먹어요. 그래서 자꾸 살이 찌는지....ㅠ.,ㅠ
그래도 중요한 장면은 다 있군요. 열심히 잘 했네요.^^
준혁재정맘 2012-05-29 00:54:05
북노트 그림도 너무 잘 그린것 같고, 책상에 앉아서 하는 모습이 참 진지한게, 제가 보기에도 흐믓하네요^^
성격이 꼼꼼할 것 같아요..
미션 잘 하셨습니다..
유니은이맘 2012-05-29 11:53:41
북노트 그림 너무 잘그렸어요~~ 여자아이라 섬세하고~
ㅋㅋㅋㅋ 다현이 넘 이쁘네요~^^
관심과여유 2012-05-30 01:29:32
다현이는 그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또래보다 표현력이 뛰어난듯해요~^^
요렇게 단어를 익힐 수도 있군요...
정말 잘 하셨어요~~~^^
정미영76 2012-05-30 07:40:51
와 다현이 그림 잘 그리네요^^
선이 다르네요 정말 ㅋㅋ
그림만 보면 초등학생이 그렸다고 해도 믿겠어요^^
진지한 표정도 너무 예쁜 다현이네요
나혁이맘 2012-05-28 22:58 

    (5세 나혁이)

 

이번주는 연휴도 있는 관계로 제가 무리를....캘록, 캘록...

왕창 몰아서 무지 들이대봤습니다. 푸하하하하.^^

근데 완전 민폐입니다. 사진이 안 줄어요.....ㅠ.,ㅠ

오래간만에 올렸더니만....영.....죄송하지만 그냥 봐주셔요.ㅠ.,ㅠ

 

미션 먼저 살짝 풀구요.^^ 글구 원영사랑님 단어카드도 좀 하구....

북노트 윌리네 엄마가 인상 깊다고 저를 그려준대요.^^

 

 

좀 몇 가지 확장도 해봤어요.^^

제가 가끔 필받을때가 있네요.^^

 

 

 

혁이랑 같이 silly willy  만들어봤어요.

제가 영어로 글자를 몇 개 미리 서놨다고 삐져서 안 한다는걸 억지로 달래서 같이 했어요.

그리곤 자기가 직접 글씨를 쓴다고 쓰더니 혼자 완전 만족해서는 들고 있는 거여유.

신체와 더불어 오감에 대해 살짝 더 했는데 이건 완전 색칠공부였어요.

문장도 짧고 얼마되지도 않는데 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망원경 들고 있는 애는 옷에 꽃무늬 넣어야 한다고 엄청 신경썼는데 결국은 기워입은것처럼 지저분하게 나오고,

저놈의 꽃을 꽃잎 하나하나 다 다르게 색칠해야한다고 하더니

얼굴은 그냥 연두색으로 확 칠해 버리다니.....정말 저넘의 예술세계는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ㅠ.,ㅠ

 

 

요즘 우린 알파벳쓰기 연습중이예요.

줄없이는 곧잘 쓰는데 줄공책을 마련해서 거기다가 연습하고 있어요.

아직은 실수가 많지만 그래도 줄공책 쓰는게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참 그리고 요즘 우리는 클레이 만들기에 한창인데,

같이 하다가 결국은 내 숙제가 되네요.....

정말 애 키우다보니 별거 다하며 삽니다.

담주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다들 화이팅!!!!!
pushkar 2012-05-28 23:01:35
이야, 벌써 쓰기 하네요.^6
울 다현이는 무지 하기 싫어하는데.. 공주 그림 그리기만 좋아한답니다~~
언제쯤 시작 해볼 수 있을지..
준혁재정맘 2012-05-29 01:00:33
이번주 정말 나혁맘님 필 제대로 받으셨네요 ^^
나혁이 색칠하는 것도 많이 는것 같아요..
저는 준혁이한테 옷이며 얼굴이며 다른색깔로 칠해보자고 하는데도 아직 한색깔로 쓱쓱이거든요..
나혁이 알파벳 쓰는건 언제봐도 부러워요..
저는 준혁이가 8월생이여서 9월 정도부터 알파벳 시작해볼까 생각중이여요..
요즘 관심가지면서 간혹 쓰기도 하는데 모든 글자가 아래서 부터 위로여요 ㅋㅋ
저 클레이도 완전 작품이네요..
유니은이맘 2012-05-29 11:58:16
5살 솜씨 맞나요~~??
눈이 휘둥그레~~~~
와~~~ 색칠도 너무 잘하고 영어쓰기도 넘 잘했어요~~^^
전 이렇게 어린친구들이 여유있게 잘하는 모습보면 넘 부러워요~
윤이는 7세때 쑥영알아서 엄마표로 진행한지 얼마안되니.... 마음이 급해지더라구요~ㅜㅜ
항상 맘속으로 릴렉스를 외칩니다 ㅋㅋㅋㅋ
관심과여유 2012-05-30 01:32:31
저 꼼꼼히 칠한 그림들~~~
대범함에 꼼꼼함까지...
역시 나혁맘이 자랑스러워할 만해요~ㅎㅎ^^

나혁맘도 나처럼 허리가 아픈 사람인지 몰랐네요...
요즘 많이 힘들고 지칠텐데...
언제 시간내서 연락줘요~
시원한 팥빙수 먹자궁!! ㅎㅎ
(유게에선 말 놓기가 거시기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한번은 괜찮겠죠? ㅋㅋ)
정미영76 2012-05-30 07:43:50
와 나혁이 알파벳쓰기도 너무 잘했네요
서연이도 쓰기 무지 싫어해^^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데요 ~~
색칠도 꼼꼼하게 잘 했는걸요^^
원영사랑 2012-06-03 21:54:23
역시..역시....나혁이~~~!! ^0^
오감 색칠한 것...나혁맘님 설명들으며~ 나혁이 색칠한 것 보며~ 혼자 큭큭...웃었어요. ㅎㅎㅎ
노크에 쓴 것도 멋지고~ 클레이도 멋지고~ 역시...나혁이는 멋져요~~~!!
지연지우맘 2012-05-28 18:19 

<지연, 6세>

책읽기는 4회 했구요...

 워크지만 간단히 풀어보았어요...

 

 

 연필 쥔 자세가 불량스럽죠?

센텐스퍼즐 할때부터 졸려해서 뭐 잔소리 꾹 참았슴돠...

 

 

간만에 북노트에 그림을 그리겠다고 승락을 ㅠㅠ

제일 좋았던 걸 그리라니 Willy의 엄마랍니다 ㅋㅋ

제목은 책보고 혼자 적었어요... 뭐... 's를 적어야 하는디...

하믄서도 혼자 적게 두었어요...

 

단어카드 글자 매칭 한번 시도해 볼랬더니...

피곤하다며(뭘 얼마나 했다고... 부글부글... ) 기냥 그림카드 읽기만 한다네요...

 

<*******src="http://s1.daumcdn.net/pimg/blog/library/daumEmbed_tag.js?ver=1.13">

hands를 꼭 fingers로 읽는데... 에효... 뭐 그림이 애매한가부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넘 부실해도 뭐 책 읽기로다... 지연이가 그림카드 단어 읽어주는 걸로 만족하며 쭉~~ 가보렵니다~

 
나혁이맘 2012-05-28 22:42:40
지연이 그림 참 이뿌게 그린네요.^^
그림카드 단어 읽어주는 것만 해도 어디여요.
저도 요즘 혁이 비위 맞추느라 아주 힘드네요.ㅠ.,ㅠ
pushkar 2012-05-28 22:58:19
다현이와 같은 나이인 지연양이네요~
요즘 딸아이가 완전 사춘기인지 장난이 아닌데, 다른집 6세들은 괜찮게 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완저 딸 시집살이해요..ㅠㅠ
준혁재정맘 2012-05-29 01:04:55
6살이되면 정말 그런건가요? ㅋㅋ
저희집은 제가 준혁이를 위협하는 말이 그럼 엄마 공부안할래여요..
이것 참 비위맞춰가면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깜깜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지연이 잘 다독여 주셔요^^
지우는 같이 하는거 아니였나요? 지우도 보고싶은데..
연휴동안은 고성엑스포가 아니라 고생엑스포 다녀왔어요 ㅋㅋ
사진하고 담 미션때 올려볼께요^^
관심과여유 2012-05-30 01:36:32
지연이 단어 읽는 모습~이뻐요...
발음도 좋고...
지연이가 많이 피곤했나봐요...
언제나 아이들 비위맞추면서 활동하는 게
제일 힘드네요~ ㅎㅎ^^
정미영76 2012-05-30 07:46:32
지연이 자주 보니 너무 좋네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단어도 너무 잘 읽어주는 지연이 예뻐요 ㅋㅋ
정미영76 2012-05-30 07:49:00
다현이 처럼 울 서연이도 반항기랍니다^^
왜 엄마는 맨날 엄마 마음대로 하는데 요럼서 따지네요^^
어제도 학습지랑 영어공부하는거 빼빼로 하나 사주고 해결봤답니다 ^^;;;
관심과여유 2012-05-26 02:29 

(4세 현우)

 

원영이처럼 책 읽고는 책에 아이처럼 옷을 입어봤어요~^^

마직막에는 바로 입은 모습~

 

올려주신 워크지도 즐겁게~~~^^

 

이 워크지 하면서 글자를 모르니...

현우에게 'What do you do with your eyes?' 이런식으로 질문하고

현우가 답을 말하면 해당 단어를 제가 찾았어요~

주어진 단어외에 현우가 한 답을 옆에 적어보았습니다~ ^^

윙크를 해보라고 하니.... 못한다면 손으로 저렇게 잡으면 된다고 하네요~ ㅋㅋ

 

 

그림에 해당하는 설명문을 읽어주면 현우가 들은대로 색칠을 하면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마직막으로 북노트도 욕심을 내봤어요~

책에 나온 동물 중에 물개를 그리고 싶다고 해서 그린 그림...

일단 수염을 제일 먼저 그리고... 얼굴, 눈, '엉~엉~소리내는 입'

형체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어서..제가 설명을 적어두었어요~

그래도.. 알아보기 어렵기는 마찬가지~~ ㅋㅋ

 
원영사랑 2012-05-27 21:19:14
역시...귀여운 현우군~~~!!
현우의 북노트도 차근 차근 쌓여가고 있네요~
그리고 현우가 그리는 눈은 특유의 개성과 분위기가 있어요~!! ㅎㅎㅎ

물개 수염도 잘 그렸네요~!! ^^
나혁이맘 2012-05-28 08:35:24
귀여워, 귀여워.^^
오우 신나게 했군요. 관여님의 그림 설명까지....^^
지연지우맘 2012-05-28 18:21:23
현우 모습 정말 귀엽군요 ㅋㅋ
지연이는 피곤하다며 귀찮아?해서 못했는데...
지우랑 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낮잠을 자느라 ㅋㅋ
현우의 물개... 웅... 인상적입니다 ㅎㅎ 4살때 지연양 보다 훨 낫군요...
pushkar 2012-05-28 22:59:45
에고. 완전히 열심히하고 귀여워요..
울 둘째 3세인데, 내년에 이런 모습은 절대 안나올 듯 한데... 현우군은 빠른 것 같아요.
11월 중순생일 남자아이라 1월생들과 두고보면 완전 늦어요..
준혁재정맘 2012-05-29 01:08:21
아이구, 정말 현우 똥강아지 너무 귀엽다~
북노트 그림까징..
전번 탈것 그림에서도 느꼈는데 눈썰미가 좋아요^^
정미영76 2012-05-30 08:04:37
귀여운 현우군 이번엔 물개를 그렸군요^^^
윙크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옆에있음 앙 깨물어주고 싶겠어요^^
현우야 이모 만나면 조심해 ㅋㅋ
준혁재정맘 2012-05-26 00:15 

(5세 준혁)

어제 재정이 퇴원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많이 좋아졌어요^^

두번째 미션 후다닥 하루만에 다 해치웠습니다. 낼부터 꿀연휴라..

원래 서울로 상경여행을 잡아 놨었는데, 아무래도 재정이한테 무리일 것 같아 취소하고 그냥 주위로 쉬엄쉬엄 놀러 다녀 와야 겠어요..

첫번째 책의 경우에는 단어카드 24장중에 16장 알더라구요, 75프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책 단어카드는 모두 척척 알아 맞추네요.. 좀 쉬운가? ㅋㅋ

재정이랑 둘이서 원영사랑님 보내주신 카드 서로 하려고 싸우는 통에 다음부터 두장씩 인쇄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알파벳 인지는 안되서 그림으로 알아맞추기 하는데, 5세 나혁이랑 원영이 알파벳 쓰는거 보고 좀 욕심을 내 볼까 하다 다시 욕심 내려 놓았습니다^^

그래도 듣기연습이 많이 되었는지, 글밥많은 책도 제법 잘 듣고 씨디 틀어주면 그것도 제법 듣는게, 그게 어디냐 싶고, 나중에 문자 시작하면 들어서 아는 단어들이 많아서 금방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연휴 잘 보내셔요~
관심과여유 2012-05-26 02:20:22
재정이 퇴원했다니 정말 기뻐요~~~~
재정아~~ 이제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자라렴~~~~ ^^
원영사랑 2012-05-27 21:16:14
재정이 나았다는 소식이 제일 기쁘네요~!! ^^*
원영이는 뭐...아직 나혁이처럼 능숙하지는 않구요~
어쩌다가 한 번...정말 어쩌다가~~~쓴 거지요...ㅋㅋ
저는 준혁이 읽기 동영상 볼 때마다 그 의젓한 모습이 정말 멋져보였는데 말이죠~^^*

맞아요~ 맞아요~ 그 동안 책 읽으며 쌓아둔 내공으로~
쓰기도 금방 진전 될 것이라 믿어요~!! ^^

그리고 원영양 크록스는 작년에 신던 사이즈가 작아서 바로 다음 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여유가 많이 있더라구요. 아빠를 닮았는지...발 사이즈가 좀 커요~ 170 사이즈 신거든요. ^^;;
신발 가게에 가보면 5세중 발이 좀 큰편이라고들 하시더라구요. ㅎㅎ
나혁이맘 2012-05-28 08:34:06
재정이 퇴원축하드려요.^^
그런 상황에도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까 준혁이 실력이 쑥쑥 자라는 거지요.^^
글 쓰는 건 금방인거 같아요. 저도 작년에 어쩌나 했는데 시작하니까 금방이에요.^^
항상 화이팅이어요.^^
지연지우맘 2012-05-28 18:25:40
에고... 재정이 퇴원 다행이어요... 힘드셨을 준재맘... 내맘이 짠혀...
그래두 알뜰히 미션수행했구먼요... 칭찬 백만번!!!
그러게... 아그들이 그림카드로 단어 알고 있음... 나중에 문자 인식하면서 금방 늘긴 하는거 같아요...
듣기연습 많이 된거지... 이대로 쭉~~ 가다보믄 뭐...
정말 책 보며 따라읽기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구먼... 부럽다는...
지연양...정말 cd와는 친하질 않아서... 엄마는 항상... 맘이 쓰이는 부분이랄까...
뭐 저 듣고 싶은거만 반복하는 것두 감사할 지경이니...
어쨌든 준혁이랑 재정이랑 건강히~~ 연휴 잘 보냈것쥬?~~
정미영76 2012-05-30 08:01:59
재정이 퇴원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언니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준혁이 지금 너무 잘 하고 있는 걸요^^ 단어도 많이 알고 듣기도 잘 되어 있고
쓰기는 시작만 하면 금방 하더라구요^^
서연이는 막 쓰기 시작할때 제가 너무 들이댔더니 쓰기를 싫어해서 지금은 안시키고 있어요^^
서연이 보니까 색칠공부를 하루에 몇장씩 하더니만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준혁이도 그럴때가 있을꺼예요^^
조금 기다려보셔요 ^^~~~~
유니은이맘 2012-05-30 13:21:36
재정이도 재정맘도 고생많으셨겠어요~ 오늘도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정말 조심해야할듯해요~^^
사실 뒤늦게 합류한 북클럽이라 어색하고~ ㅋㅋ 다들 친하신것 같은데
좀 그랬었는데~ 준혁맘님이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시니 힘나드라구요~^^
지금은 뭐 내집같이 드나들지만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 해요~
그리고 시간내서 차한잔해요~우리~^^
뿐달이 2012-05-25 21:39 

7세, 성경이

두번째 미션 제출합니다.

 

처음에는 그림과 단어를 맞추어 보았고

지난 책에서 그랬던 것처럼 매일 글자부분은 제가 읽고 그림은 아이가 읽었구요.

그런 다음 전체를 따라 읽기를 했었지요.

 

 

어제부터는 혼자서 다 읽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원영사랑 2012-05-25 21:46:52
역쉬...성경이는....^^b
언제 성경이 책 읽는 동영상 함 찍으셔서 올려주세요~
성경이 읽는 모습이 넘 궁금해서요~ 목소리도 참 낭랑할 것 같아요. ^^*
보면 볼수록 만나보고 싶은 성경양~!!!!
뿐달이 2012-05-25 21:51:51
아날로그에 가까운 제가 아직 블로그를 만들지 않아서
댓글에서는 동영상을 올릴 수 없다는 ...ㅠㅠ
준혁재정맘 2012-05-26 00:20:41
성경이의 반가운 하트 여전하네요 ^^
저도 요 댓글 동영상 올리느라 네이버 블로그 개설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개설 엄청 쉽던걸요 ㅋㅋ, 그냥 블로그에 동영상 올리니까 개설됐던것 같아요.
한번 해보셔요 ^^
동영상 올리고 나서 자기가 읽는모습 보여주니까 다음엔 먼저 읽는모습 사진찍어 달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우리준혁이는 자기가 읽으면 사진 찍어야 되는걸로 알아요 ㅋㅋ
관심과여유 2012-05-26 02:21:47
성경이의 이쁜 하트~~~
꼼꼼한 성격이 보이네요~^^
지연지우맘 2012-05-28 18:28:32
ㅎㅎ 성경이는 정말 기특해요~~
혼자서도 읽는군요... 와~ 부럽부럽...
지연이는 아직 그림카드 부분만 읽어요... 뭐 더러 아는 단어도 읽긴하지만...
아직 전부읽기는 무리라서 ㅎㅎ
성경이 홧팅~~
나혁이맘 2012-05-28 22:43:22
혼자서 다? 멋져요^^
정미영76 2012-05-30 07:50:26
이쁜 성경이 ~ 열심히 하더니 이제 자신감이 붙었군요~~
혼자 읽는 모습도 찍어서 올려주세요
서연이는 단어만 것도 기분이 좋은때만 읽어주네요^^
졸리면 엄마가 해 이럽니다 ^^
원영사랑 2012-05-24 14:31 

5세 원영

미션제출합니다.

원영이가 재미있어해서 4번 읽었어요. ^^

단어부분은 원영이가 읽어보도록 유도했구요.

 

우선 Silly 원영이가 되어, Silly Willy 따라해보기 놀이를 해보았어요~ㅎㅎㅎ

엉뚱하게 입은 후 제자리에 입는 순서로 따라해보았네요. ^^

 

 

워크지와 북노트입니다~

북노트는 책에 나오는 동물중 원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bunny를 그려봤구요.

bunny를 써볼까? 했더니...한글로 쓰고 싶다고 '토끼'라고 적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ㅌ'을 좌우대칭으로...^^;;;

bunny 옆의 나비는 똑같이 b로 시작한다고하면서 스스로 그려본 것이구요. ㅋ

선긋기 워크지는 장난치며 일부러 비뚤~~비뚤~~~그래도 목적지는 찾아갔네요. ^^;;;;

 

 

다른 분들 미션 수행 댓글도 기다릴게요~~~^^*
나혁이맘 2012-05-25 11:45:33
오우 1빠~~~~. 축하, 축하~~~.
나혁이도 이 책읽고 저렇게 직접 해봤는데
저 혼자만 보고 말았네요.ㅠ.,ㅠ
사진찍을 엄두도 못내공.....
그래도 이번에는 미션지는 열심히 찍고 있어요.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잘 따라하네요.
글구 북노트 정말 멋지네요.
나비까정~~~~. 원영이 화이팅!!!!!!
유니은이맘 2012-05-25 12:55:48
ㅋㅋ willy 처럼 ~~ 귀여워요~~ 저도 한번 해볼까나요?? ㅋㅋㅋ
저도 책이랑 단어카드는 활용매일 하고 있었는데~ 워크지는 오늘내일쯔음 해서
월욜뵐께요~~
암튼 원영맘님 부지런하시다니께~
관심과여유 2012-05-25 15:55:57
현우도 이렇게 했었는데...
사진 정리해서 올릴께요~
원영사랑님 사진볼때보다 느끼는거지만...
그 카메라 렌즈 넘 탐나는걸~~~ㅎㅎ^^
뿐달이 2012-05-25 21:43:10
원영이 표정을 보니 많이 재미있어 하는것 같네요.
모습들이 참 귀여워요~~~
준혁재정맘 2012-05-26 00:25:45
이번에도 역시 귀여운 원영이 모습 반가워요..
원영이 보면 우리 재정이 보고 있는 것처럼 흐믓하네요^^
뭘해도 귀여운것이^^
미션수행위해 일부러 크록스 구입은 아니겠죠 ㅋㅋ
준혁이도 크록스 하나 사러 가야 하는데..
유치원에서 당분간 물,모래놀이 한다고 샌들신겨서 보내라는데, 작년 신던게 작아요..
원영이는 큼지막한거 구입한것 같은데요 ㅋㅋ
지연지우맘 2012-05-28 18:30:13
나비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선그리는건... 지우도 맨날 저리 꼬불꼬불 선을 그리던데 원영양도 그렇군요 ㅎㅎ
지우는 이번에는 참여 안시키고 있네요... 조금 무리다 싶기도 하고...
그림 카드 읽기만 따라하고 있는데... 역시나 언니하믄 샘을 부리기도...
pushkar 2012-05-28 22:56:57
역시 1등으로 숙제제출^^
원영이는 늘 열심히인듯 하네요. 엄마의 좋은 리드인가?^^
울 다현이는 저렇게 해보자니까 안할거라 해서 뭐 그냥 두었네요..

단어카드 늘 잘 쓰고 있답니다~
정미영76 2012-05-30 07:54:11
서연이도 한동안 꼬불꼬불 선긋기 하더라구요^^
silly 원영이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원영사랑님이 사진을 잘 찍으셔서 인지 그냥 일상이 화보같네요 ^^
준혁재정맘 2012-05-23 20:40 

우리 재정이가 지난 금요일부터 폐렴으로 입원을 했어요..

내일쯤 퇴원할까 했는데 오늘 다시 열이 오르네요..

낼 다시 사진찍어봐야 알 것 같아요..

오늘 집에 들렸다 원영사랑님이 보내주신 카드 뽑고 준혁이랑 단어카드라도 해봐야지 했는데

뻗어서 자고 있네요..

준혁이 얼굴 보기도 힘들어서 아직 2회책은 읽지도 못하고 있는데..

복귀하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나혁이맘 2012-05-24 10:27:25
준혁재정맘이 안 보이셔서 무슨 일이신가 걱정했어요.
재정이가 입원을 했군요.
울 혁이도 재정이만할때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을 자주 했었어요.
아이들이 아프지말고 잘 커주는게 제일이죠.
어서 재정이 나아서 자주 뵈면 좋겠어요.
원영사랑 2012-05-24 14:26:52
에구.....울 재정이 얼른 낫기를 기도할게요!!!!
유니은이맘 2012-05-25 12:53:34
재정이가 입원을...ㅜㅜ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환자가 많다들엇는데~
재정이도 아푸군요~~ 어서어서 나아서 재정이 건강한 모습보여주셔욤~
뿐달이 2012-05-25 21:29:18
저도 "준혁재정맘에게 무슨 일이 있나?" 했는데,
재정이가 아프군요~
아이가 아프면 식구 모두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재정이가 빨리 낫기를... 저도 마음을 같이 합니다.
원영사랑 2012-05-22 12:56 
첫번째 미션때 메일주소 주신 분들은 어제 단어카드를 자동으로~발송해드렸어요.ㅎㅎ
메일함 확인해주세요~^^
단어 카드 필요하신 분은 쪽지로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정미영76 2012-05-22 14:16:17
매번 감사해요^^ 소중한 자료 잘 활용할께요^^
관심과여유 2012-05-22 15:02:08
아~~~ 넘 감사해요!!
넘 수고를 하시는데..
원영사랑님!! 정말 복받을시꺼여요~

지난 번에 주신 원영이 실내복도 잘 입고 있어요~
저녁으론 선선해서 입고 있어요~ㅋㅋ
현우한테 약간 커서 내년까지 입힐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인증샷은!!! ㅋㅋ
유니은이맘 2012-05-22 15:12:38
어머~ 바쁘신거 같더니~~
너무 감사해요~~*^^*
정말 소중한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pushkar 2012-05-22 15:27:23
잘 받았습니다. 자동으로 보내주시기까지~^^
매번 소중한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뿐달이 2012-05-23 07:47:15
수고한 것을 함께 나누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나혁이맘 2012-05-23 15:30:26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샬럿 2012-05-23 16:39:32
저도 감사드려요^^
1회는 못올렸지만 잘 활용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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